#영월캠핑장
14202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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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이네 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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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 캠핑장 추천. 마운틴뷰 캠핑장 영월 구름품은캠핑장 (feat. 강원도 반려견 동반 캠핑장. 애견동반 캠핑장. 뷰좋은캠핑장)

영월 구름품은캠핑장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솔숲길 511 예약 : 캠핏 (camfit.co.kr) 캠핑장 비용 : 평일 : 5만원(1박) , 주말 : 6만원 ~ 7만원 (1박) [356번째 캠핑후기] 강원도 영월 캠핑장 숲속 뷰가 명품인 영월 구름품은캠핑장. 2박 3일 쉼이 있는 캠핑 (feat. 혼자캠핑. 강원도 마운틴뷰 캠핑장 추천) 강원도 영월 캠핑장 시설 좋은 캠핑장. 뷰가 좋은 캠핑장 그렇게 많은 캠핑장이 있는 강원도 영월로 이번에... m.blog.naver.com 강원도 영월에는 좋은 캠핑장들이 상당히 많이 있는 지역이다. 그래서 본인은 오래전부터 2박 이상의 캠핑을 하면 영월 캠핑장을 가장 많이 찾는 편인데 올해 초 봄이 오기 전 조금은 따뜻했던 겨울에 찾았던 영월 구름품은캠핑장 조금 더 좋았던 캠핑장이었다. 영월 구름품은캠핑장 장점 1. 뷰가 좋다. 2. 널찍한 데크 사이트 (사이트에 따라 차이 있음) 3. 데크 간격이 넓다. 4. 산 정상에 있는 캠핑장이지만 도로가 잘 되어 있어 접근성이 좋다. 영월 구름품은 캠핑장 단점 1. 캠핑장에서 인근 마트까지 가려면 시간이 많이 걸린다. 2. 화장실/샤워장 시설이 빈약하다. 영월 반려견 동반 캠핑장인 구름품은캠핑장은 높은 산 정상 부근에 위치해 있지만 캠핑장까지 도로가 잘 되어 있어 차량 이동에 큰 어려움이 없으며, 캠핑장 앞에 도착하면 그림과 같은 뷰를 볼 수 있는 뷰 좋...

202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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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번째 캠핑후기] 강원도 영월 캠핑장 숲속 뷰가 명품인 영월 구름품은캠핑장. 2박 3일 쉼이 있는 캠핑 (feat. 혼자캠핑. 강원도 마운틴뷰 캠핑장 추천)

강원도 영월 캠핑장 시설 좋은 캠핑장. 뷰가 좋은 캠핑장 그렇게 많은 캠핑장이 있는 강원도 영월로 이번에는 마운틴 뷰가 일품인 영월 구름품은캠핑장으로 2박 3일 혼자 캠핑으로 다녀왔다. 강원도 영월 김삿갓계곡 부근에 위치한 영월 구름품은캠핑장은 해발 700m 산 정상 부근에 위치하고 있는 캠핑장이다. 일반적으로 산에 있는 캠핑장은 비포장도로에 길이 험한 경우가 많지만 이곳 영월 구름품은캠핑장은 캠핑장 입구까지 포장된 넓은 도로가 있어 큰 어려움 없이 갈 수 있는 캠핑장이다. 그리고 영월 캠핑장인 구름품은캠핑장이 위치한 곳은 운탄고도 133 2길 장재터 ~ 모운동 코스가 지나가는 곳으로 트래킹하는 분들에게는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많은 영월 캠핑장 중에서도 이곳 구름품은캠핑장이 뷰가 좋은 캠핑장으로 소문난 이유는 이미 캠핑장으로 찾아오다 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이른 퇴근을 하고 회사에서 2시간 정도 달려서 도착한 강원도 영월 김삿갓면 구름품은캠핑장. 캠핑장에 들어서면서부터 만족스러웠다. 뷰가 좋은 캠핑장이라 사이트에 피칭하기전 천천히 걸으면서 캠핑장을 먼저 둘러봤다. 영월 구름품은 캠핑장 데크 4번 사이트 그리고 캠지기님께 부탁해서 예약한 사이트가 아닌 다른 사이트로 자리를 잡았다. 처음 본인이 예약한 사이트는 데크 4 사이트였는데... 영월 구름품은 캠핑장 데크 11번 사이트 뷰가 조금 더 괜찮아 보이는 데크 11번 사이트로 변...

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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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영월 캠핑장 2박 3일 캠핑 마지막 밤을 보내는 중 (feat. 강원도 영월 뷰 좋은 캠핑장. 마운틴뷰 캠핑장)

강원도 영월 캠핑장을 찾아서 산 정상까지 올랐다. 뷰가 좋은 캠핑장이라는 많은 분들의 후기가 틀린 말은 아닌듯싶다는 것을 캠핑장으로 올라오는 길에서 어느 정도 알 수 있었다. 제대로된 마운틴뷰 캠핑장이다. 산 정상에 있는 캠핑장인데 도로가 너무 잘 되어 있어 정상에 있는 캠핑장까지 오르는데 시간도 많이 걸리지 않는 영월 캠핑장인 구름품은캠핑장이다. 캠핑장 근처에 도착하니 본인도 재미있게 시청했던 예능 프로그램인 운탄고도 마을호텔 촬영지가 캠핑장 근처임을 알리는 표지판도 볼 수 있었다. 산 정상에 위치한 영월 캠핑장인 구름품은캠핑장은 지금까지 봤던 산에 위치한 캠핑장과는 조금 다른 스타일의 캠핑장이었다. 대부분 산에 위치한 캠핑장의 경우는 경사가 급하고 주차하기도 어려운 곳이 많은데, 이곳 캠핑장은 대부분이 평지로 되어 있다. 사이트는 산비탈에 데크로 되어 있다. 이곳 영월 구름품은캠핑장의 모든 사이트는 널찍한 데크로 되어 있으면서도 데크간 간격이 널찍하게 되어있다. 무엇보다 산 정산에 있는 캠핑장이다 보니 뷰는 좋을 수밖에 없다. 처음 예약했던 사이트보다 조금 더 괜찮아 보이는 사이트가 있어 주인분께 변경을 부탁드렸더니 흔쾌히 변경해 주셔서 전망 좋은 사이트에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 다만 해가 들어오지 않아 전날 내렸던 눈이 쌓여 있어 치우는데 고생 좀 했다는.. 사이트에서 바라보는 일몰. 이 뷰를 보려고 이곳 산 정상에 있는 캠핑...

202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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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이네 캠핑 23년 한 해 동안의 캠핑 기록을 돌아보며 (feat. 캠핑장 추천)

23년 1월 * 23.1.30 ~ 31 가평 캠프게이트 캠핑장 23년 첫 캠핑이자 334번째 캠핑은 경기도 가평 캠핑장인 청평 캠프게이트 캠핑장에서 1박 2일로 보냈다. 23년이 시작하고 1월은 이런저런 이유 때문에 캠핑으로 보낼 시간이 나지 않았고 1월 말이 되어서야 23년 첫 캠핑을 나갈 수 있었다. 가평 청평호가 한눈에 들어오는 호수뷰 캠핑장인 곳에서의 1박 2일. 23년 1월은 그렇게 혹한은 없었지만 폭설이 자주 내렸던 겨울로 기억이 된다. 가평 캠핑장인 청평 캠프게이트 캠핑장을 찾기 며칠 전에도 눈이 많이 내렸지만 캠핑 당일은 날씨가 나쁘지 않았었다. 가평 캠프게이트 캠핑장은 널찍한 데크에 개별 화장실과 샤워장이 있는 괜찮은 캠핑장이었다. 23년 2월 * 23.2.16 ~ 17 강릉 연곡해변솔향기캠핑장 국내 지자체 캠핑장 중에서 오션뷰 캠핑장으로 손에 꼽히는 캠핑장인 강원도 강릉 연곡해변솔향기 캠핑장을 찾았다. 강릉 지역에 폭설이 내린 다음날이라 제설 작업에 따라서 캠핑장 이용이 불가능할 수 있다는 안내를 받았지만 폭설 다음날 날씨가 좋아서 제설 잘 되어 문제없이 강릉 캠핑장인 연곡솔향기캠핑장에서 1박을 보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강릉 연곡해변솔향기캠핑장 명당 사이트라고 알려진 A148번 사이트는 사이트와 가까운 곳에 주차를 할 수 있고 장비를 옮기기에도 상당히 좋은 사이트다. 무엇보다 데크 사이트에서 바다가 바로 보이는 ...

202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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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번째 캠핑 후기] 강원도 영월 캠핑장. 남한강 뷰가 있는 에이미캠핑장 (feat. 영월 고씨동굴 인근 캠핑장)

강원도 영월 캠핑장 에이미캠핑장 강원도 영월 캠핑장은 본인이 캠핑을 하면서 아마도 가장 많이 찾은 지역일 것 같다. 많은 영월 캠핑장을 가봤지만 아직도 가보고 싶은 캠핑장이 많은 강원도 영월 캠핑장. 그중에서도 최근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캠핑장인 영월 에이미캠핑장을 일주일간의 refresh 휴가 기간에 맞춰서 찾았다. 그리고 결론적으로 본인에게는 가격 대비 그렇게 만족스러운 캠핑장은 아니었다. 영월 캠핑장인 에이미캠핑장은 도로변에 위치한 캠핑장으로 잔디 사이트와 파쇄석 사이트로 되어 있는 캠핑장으로 특이하게 캠핑장 안에 박물관(?)이 있는 캠핑장으로 에이미 캠핑장의 이름인 ”에이미“가 “African Art Museum of Yeongwol"의 약자(AAMY)를 사용하는 곳이다. 강원도 영월 캠핑장 에이미캠핑장은 캠핑장 앞과 뒤쪽에 도로가 있는데 차량이 많이 다니는 지역이 아니라 차량 소음에 의한 스트레스는 없으며 작은 앞쪽 도로 너머로는 영월 동강과 서강이 만나서 남한강이 시작되는 초입에 에이미 캠핑장이 위치하고 있다. 에이미 캠핑장의 잔디 사이트 중에서 A1번부터 A7번 사이트에서는 조금 멀지만 남한강을 볼 수 있는 사이트다. 잔디 사이트 뒤편으로는 B 사이트가 위치하고 있는데 남한강 뷰는 오히려 이쪽이 더 좋지 않을까 싶다. 영월 에이미 캠핑장 B 사이트의 경우는 파쇄석으로 되어 있다. B 사이트 경우는 장비를 옮길 때는 차량...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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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영월 캠핑장에서 일주일 휴가 캠핑의 시작. 하지만..

오늘 아침은 홍천강이 보이는 펜션에서 하루를 시작했다. 금요일 이른 시간 퇴근을 해서 혼자서 바로 이곳 홍천 펜션에서 1박을 했다. 금요일부터 다음 주 화요일까지 입사 5주년 휴가로 혼자서 온전히 일주일 보낼 예정이다. 다만 첫날부터 감기 때문에 고생이다. 홍천 펜션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영월 캠핑장으로 향하는 길에 요즘 핫한 영월 여행지에 잠시 들러 커피 한잔 마시고 구경하는 시간을 보냈다. 사진을 찍으면서 천천히 구경 했지만 여전히 몸은 좋지 않았다. 주말은 캠핑장 예약이 어려울듯하여 오늘과 내일만 이곳 영월 캠핑장을 예약했는데.. 캠핑장에 도착해서 환경을 보고 일단 후회가 되었다. 이 캠핑 이용요금에 이 정도 퀄러티의 캠핑장이라니.. 영월에 좋은 캠핑장이 널렸는데.. 땡볕에 도착하자마자 실타프 하나 후다닥 피칭하고 간단하게 체어와 작은 테이블 하나만 꺼내 놓고 맥주부터 시원하게 한 캔 마시는데.. 감기 때문에 목이 아파서 맥주 맛도 모르고 마셨다. 더운 날씨지만 습하지 않아 그늘만 있으면 그렇게 더운 줄 몰랐고 더욱이 바람까지 시원하게 불어서 그냥 앉아 몇 시간을 보냈다. 그냥 계속 앉아 있다 보니 첫인상이 좋지 않았던 영월 캠핑장도 조금씩 괜찮아 보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앞에 보이는 산 너머로 해가 넘어갈 때쯤 하룻밤 보낼 텐트 피칭을 했다. 오늘은 그라운드커버 아콘하우스 3.45로 보낸다. 금요일 회사에서 점심을 먹고 아무것도...

2023.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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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이네 캠핑 22년 한 해 동안의 캠핑 기록을 돌아보며 (feat. 캠핑장 추천)

22년 1월 제천 행복한나드리 캠핑장 22년 새해 첫 캠핑은 장박지에서 시작되었다. 21년 12월부터 시작해서 22년 3월 말까지 겨울 장박 캠핑. 언제가 쉽게 갈 곳이 있다는 것이 너무 좋았다. [309번째 캠핑후기] 22년 새해 첫날 겨울 장박 캠핑장 제천 행복한 나드리에서 솔캠 지난 12월 첫 주부터 시작한 겨울 장박 캠핑이 어느덧 한 달이 지나고 22년 새해가 되었다. 이런저런 이유... m.blog.naver.com 제천 캠핑장 행복한나드리 캠핑장 22년 1월은 눈도 많이 내리지 않았고 그렇게 춥지도 않은 겨울로 기억된다. 지난겨울이 따뜻해서 그럴까.. 지금 23년을 앞둔 겨울은 유난히 더 춥게 느껴진다. [310번째 캠핑후기] 겨울 캠핑의 즐거움 경울 장박 캠핑. 제천 행복한나드리에서 1박 2일 제천 캠핑장인 행복한나드리 캠핑장. 지난 12월 초부터 올해 3월 말까지 본인이 겨울 장박 캠핑을 하고 있... m.blog.naver.com 22년 2월 제천 캠핑장 행복한나드리 캠핑장 장박 3개월째.. 아이들이 많이 크고 난 다음부터 거의 솔캠으로 캠핑을 즐기는데 겨울 장박을 해놓으면 그래도 가끔 아이들이 함께 캠핑을 즐기지 않을까 싶었지만 아니었다. 장박 권태기 시기였다. [311번째 캠핑후기] 제천캠핑장 행복한나드리에서 장박 3개월 차 어느 날의 1박 2일. (feat. 반려견동반캠핑장) 22년 2월 제천 캠핑장 행복한나드리...

20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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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번째 캠핑후기] 강원도 캠핑장 법흥계곡 황토와통나무. 여름휴가지 추천 캠핑 & 펜션이 있는 곳에서

강원도 영월 캠핑장 2016년 이후 6년 만에 찾은 법흥계곡에 있는 캠핑장 황토와통나무. 금요일 12시쯤 도착 넓은 캠핑장에는 아무도 없었다. 대부분 사이트가 소나무 아래에 있는 캠핑장. 송화가루가 날리긴 했지만 심각한 정도는 아니었다. 넓은 잔디밭이 인상적이다. 잔디밭에서 캠핑은 되지 않고 여름 시즌 물놀이 시설이 생기는 곳이다. 여름휴가지 캠핑 추천 이유는 맑은 계곡과 잔디밭위 물놀이 시설 그리고 그늘만은 사이트까지.. 관리동에 들러 체크인 쓰레기봉투 수령. 편의 시설과 분리수거 설명을 든는다. 영월 계곡 캠핑장 황토와통나무 무척 넓은 캠핑장이다. 사이트 바로 옆으로는 계곡이 있다. 비가 내리지 않아 계곡물 수량은 많지 않았다. 물은 엄청 맑았으며 많은 물고기들을 볼 수 있었다. 잠시 계곡물에 발만 넣어 본다. 역시 계곡 캠핑장 하면 영월 법흥계곡 캠핑장을 찾는 이유가 있다. 5월 중순 여름 날씨같이 더웠다. 그래도 아직은 그늘 아래에만 있어도 시원함이 있었다. 안지기는 세팅 될때까지 그늘 아래에 위치하고 있었다. 드라마를 보면서... 차량용 타프 설치 텐트 없이 차박으로 즐기는 이번 캠핑 텐트 하나 설치하지 않았는데 많이 편하다. 세팅을 마무리하고 집 앞에서 구입한 닭갈비로 늦은 첫 끼를 먹는다. 사이트에서 보이는 소나무숲 뷰 앞쪽 사이트가 비워져 있으니 좋다. 시원한 나무 그늘에 솔솔 부는 바람과 새소리까지 간간이 날리는 송화...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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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강원도 영월 법흥계곡 캠핑장 안지기와 함께 차박 캠핑중

날씨가 너무 좋은 금요일 회사 해피프라이데이로 출근을 못하는 날 일찌감치 예약해 놓은 강원도 영월 법흥계곡 캠핑장으로 12시가 조금 넘어 도착을 했다. 푸른 잔디와 무성한 소나무 그늘이 있는 강원도 영월 캠핑장. 금요일 이른 시간이라 캠핑장에는 사람이 없었다. 이번 법흥계곡 영월 캠핑은 차박이다. 이번에 처음으로 차량용 어닝 타프인 이그나이트플레인을 설치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괜찮아 굳이 텐트를 피칭하지 않아도 괜찮았다. 텐트 하나 피칭하지 않았을 뿐인데 은근히 편했다. 평소 큰 전실 텐트를 사용하는 것도 아닌데.. 아무도 없는 강원도 영월 법흥계곡 캠핑장에서 새소리와 물소리 들으면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낸 금요일 오후 시간 해가 쨍쨍하게 떠 있는데 꽤 많은 비가 내리기도 했고.. 언제 시간이 흘렀는지 잔디밭 뒤에 멋진 석양도 볼 수 있었다. 정말 오랜만에 장작에 불을 붙였다. 일 년 만에 꺼낸 우드앤번 캠프스테이션. 캠프스테이션을 업그레이드한 시스루 패널을 장착하니 활용도는 이제 더욱 좋아졌다. 불 보는 재미가 있다. 법흥계곡 캠핑장에 들어올 때 다하누촌에서 구입한 갈비살도 그 위에 올려서 구워 먹으니 맛이 예술이고.. 술도 저절로 넘아가고.. 그렇게 안지기와 둘이서의 강원도 영월 법흥계곡 캠핑장에서의 첫날을 보내고. 역시나 날씨 좋은 토요일 아침 따뜻한 커피 한 잔 마시면서 하루를 다시 시작하고 있다.

2022.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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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캠핑장 숲속의샘물 가족 캠핑의 행복한 기억을 떠올리며..

[229번째 캠핑후기] 강원도 영월 숲속의샘물 캠핑장. 우중캠핑이라 좋았던 5월 어린이날 연휴 캠핑 매년 그랬듯이 올해도 5월 어린이날 연휴 캠핑을 나왔다. 극심한 고속도로 교통 상황을 뚫고 강원도 영월 ... m.blog.naver.com 블로그에서 알려주는 "지난 오늘 글"을 보면 잠시 잊고 있었던 그날의 시간이 다시금 생각이 나면서 사진 한 장 한 장을 보면서 그때를 기억하곤 하는데 그동안 많았던 가족 캠핑 중에서도 아직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는 영월 캠핑장 숲속의 샘물에서 보냈던 시간을 다시 둘러봤다. 니모 다크팀버4p 텐트를 처음 사용한 그날의 캠핑. 낮 시간은 무척 더웠지만 비 예보가 있어 고민 끝에 선택했던 텐트였다. 텐트와 타프까지 피칭하느라 고생했던 기억이 났다. 두 개의 타프를 세팅하는 시간이 걸렸지만 그 덕분에 우중 캠핑을 즐겁게 보내기도 했던 시간인데.. 이날 비 맞은 니모 다크팀버4p를 제대로 말리지 않아 1년 뒤 다시 꺼냈을 때는 곰팡이가 생겨 처음으로 텐트 세탁소에 클리닝을 맡겼던 기억도 있다. 영월 캠핑장 숲속의 샘물에서 보냈던 2박 3일의 시간 동안 가장 기억에 남아 있던 것은 우리 아이들의 카약을 타면서 즐겁게 캠핑을 즐겼던 기억이다. 불과 4년 전인데.. 이제는 아이들과 캠핑을 1년에 1번 정도 같이 가는 것도 어려울 만큼 자신들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우리 아이들이다. 시간이 조금 더 흘러 아이들이 성...

20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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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번째 캠핑후기] 16주년 결혼기념일 제천 행복한나드리 장박캠핑

겨울장박캠핑 사이트가 있는 제천 행복한나드리 캠핑장 동탄 집에서 두 시간 정도 걸리는 곳이다. 장박지를 찾을 때면 조금 더 가까운 캠핑장에 장박지를 만들었으면 하는 생각을 하지만 막상 제천 행복한나드리캠핑장 사이트에 도착하면 널찍한 사이트 간격과 조용한 분위기에 두 시간 달려온 시간이 아깝지 않게 느껴진다. 이번 제천 장박캠핑장에서의 시간은 겨울 캠핑이지만 마치 이른 봄날 같은 날씨의 캠핑이었다. 겨울 장박은 대부분 텐트 전실 안에서 시간을 보내는데 이번에는 대부분의 시간을 텐트 밖에서 보냈다. 다만 날씨가 따뜻한 만큼 공기는 좁지 않아 아쉽긴 했지만 금요일 오후쯤 캠핑장에 도착을 해서 난로 위에 청양고추를 넣은 번데기를 올려놓고 하드기어 화로대에 장작을 넣어 불부터 피운다. 12월 중순 날에 영상 10도라는 온도가 어울리지 않지만 캠핑을 즐기는 본인에게는 이런 따뜻한 날씨는 언제나 환영이다. 낮 시간이지만 미세먼지 많은 흐린 하늘에 비도 오락가락 내리는 날씨라 초저녁 같은 분위기에서 멋지게 타오르는 장작이다. 빗방울이 조금씩 내리기가 반복되다가 어느 순간 비는 그치고 하늘이 조금씩 맑아졌다. 초저녁같이 어두웠던 하늘도 금세 밝아지고.. 그렇게 한참 동안을 아무 생각 없이 화로대에 장작을 넣으면서 시간을 보냈다. 화로대 위에서 고기를 구워 먹은 기억이 가물거렸다. 매번 귀찮아서 뒤처리하기 싫어서.. 하지만 이번에는 그냥 넘어갈 수 없...

20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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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펜션 엄둔밸리계곡펜션 캠핑장.

영월 펜션 엄둔밸리계곡펜션캠핑 영월에서도 맑은 계곡으로 유면한 엄둔계곡 그런 엄둔계곡에 있는 몇 안되는 펜션 캠핑장인 엄둔밸리계곡캠핑장. 대규모의 펜션과 카라반이 있으며 간편하게 사용 할 수 있는 방갈로와 캠핑 사이트가 있는 곳이다. 본인의 경우 영월 펜션 캠핑장 엄둔밸리계곡펜션을 처음에는 독채 펜션을 찾았고 그 이후에는 캠핑으로 다시 한번 찾을만큼 만족도가 높았던 영월 펜션이다. 영월 펜션인 엄둔밸리계곡펜션은 가족이 사용하기 좋은 32평 독채 펜션과 커플이 사용하기 괜찮은 펜션등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많은 영월 펜션이다. 복층으로 되어 있는 객실은 계단을 오르내리는 재미가 있어 아이들이 있는 가족이 이용하기에도 괜찮은 사이즈의 객실로 보였다. 펜션 객실에 딸라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팬션에는 바베큐가 가능한 테라스가 있으며 테라스가 없는 객실의 경우를 위해서 별도의 바베큐장이 준비되어 있다. 영월 펜션인 엄둔밸리펜션캠핑에는 펜션 뿐만아니라 계곡 바로 앞을 볼수 있는 카라반도 있다. 펜션수준의 편의 시설이 갖춰진 카라반. 익숙한 펜션보다 조금 색다른 숙박을 원하는 분들에게 많은 인기가 있는 카라반이라고 한다. 영월 펜션과 캠핑을 함께 즐길수 있는 캠핑장인 영월 엄둔밸리펜션캠핑. 펜션앞까지 포장된 도로가 되어있고 겨울철 눈이 내려도 제설작업이 잘 되기 때문에 펜션으로 진입하기에 큰 어려움은 없다고 한다. 본인이 이곳에서 캠핑을 해본 경...

2021.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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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번째 캠핑후기] 원주 캠핑장 황둔 피노키오캠핑장. 자연휴양림 캠핑장 우중캠핑(feat. 동강전망자연휴양림 깜빡!)

정선 동강전망자연휴양림 예약을 해놓고 원주 피노키오캠핑장에 피칭을 했던 이번 캠핑. 정신을 어디에 두고 사는지... 원주 피노키오캠핑장. 원주 황둔에 위치한 캠핑장으로 이전에는 황둔자연휴양림이란 이름이 있었던 곳 이 캠핑장 앞을 수십 번 지나다녔었는데 이렇게 본인 취향에 딱 맞는 캠핑장이었는지 몰랐다. 자연휴양림이였던 캠핑장답게 캠핑장 규모가 상당히 크고 사이트 수도 많다. 이곳 원주 피노키오 캠핑장을 예약할때 어느 정도 시끄러움을 감수하고 예약을 했다. 그런데.. 막상 본인이 예약한 사이트에 도착하니 주변에는 장박 텐트들뿐이고 사이트에는 본인 혼자였다. 2캠핑장 자체가 예약 가능한 사이트가 1개였던 것. 캠핑장에 도착한 순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일기예보에는 새벽부터 비가 내리는 것으로 되어 있었지만 예보보다 빨리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그나마 내리는 비가 적어서 큰 어려움 없이 빠르게 피칭을 할 수 있었다. 쌀쌀한 날씨의 우중캠핑일때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구성인 미니멀웍스 글래머 쉘터와 토요토미 반사식 난로의 조합으로 이번 캠핑을 즐긴다. 이렇게 비 내리는 날 그것도 솔캠이라면 아무것도 하는 것이 없다. 그냥 쉘터 안에서 빗소리 들으면서 핸드폰 만지작 거리는 것이 전부다. 그런데 그게 너무 좋다. 그렇게 얼마나 있었을까 비가 그쳤다. 그리고 고민을 했다. 장작에 불을 붙일까 말까.. 하지만 고민은 시간만 지체시킬 뿐 맥주 한...

20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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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캠핑장 나홀로 사이트에서 조용한 우중캠핑. 이런 행운이있나..

지난 연휴동안 캠핑장에 사람이 많을거라 생각하고 집에서 3일 연휴를 보냈다. 그리고 다시 찾아온 금요일 오늘은 원주 캠핑장을 찾았다. 비가 내리는 날씨 그리 멀지 않은 이곳은 이천 회사에서 1시간 거리에 있는 캠핑장이다. 워낙 원주 신림 황둔지역에 캠핑장도 많고 찾는 사람도 많아 이번 캠핑은 다시 시끄러움을 감수하고 왔다. 그런데 본인이 예약한 사이트에는 본인 이외는 아무도 없다. 캠핑장 사이트까지 올라 오는길에 꽤 많은 사람들이 피칭하는 것을 봤는데 이곳은 본인 혼자만 있다. 바로 아래 사이트는 모두 장박이란다. 주말동안 기온이 겨울 날씨로 떨어지는 예보도 있고 비도 내리고해서 몇 개월만에 반사실 난로도 챙겼다. 시간 참 빠르다. 아주 조름씩 오락가락 내리는 비 우중캠핑을 즐기기에 딱 좋을 정도다. 비 예보에 굳이 비 맞으며 피칭해야하나 싶어 그냥 집으로 갈까 생각도 했지만 참고 피칭하기를 잘한 듯 싶다. 비가 잠시 그치 타이밍에 사이트 앞 나무 아래에서 불놀이도 잠시 했다. 비가 내려 장작에 불이 잘 붙지 않아 고생을 했지만 그래도 재미있다. 심하게 조용한 원주 캠핑장. 사이트 앞 계곡 물소리 밖에 없는 이번주 들살이다.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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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번째 캠핑후기] 조용한 영월 캠핑장 엄둔밸리계곡펜션. 가을캠핑 최고의 날씨 속에서 1박2일

지난 6월에 가족과 함께 펜션으로 찾았던 영월 엄둔밸리계곡펜션 캠핑장. 깨끗하게 관리되는 펜션과 캠핑장 그리고 시원한 계곡이 아주 인상적이었던 영월 캠핑장. 긴 가을장마 속에 모처럼 찾아온 맑은 가을 날씨 속에 친구와 함께 2박 3일 같은 1박 2일 시간을 보내고 왔다. 이번 영월 캠핑에는 코오롱 오두막 5.5와 옥타타프L을 가지고 나왔다. 매번 솔캠으로 캠핑을 다니다 보니 피칭하기 쉬운 가벼운 텐트와 타프만 사용했는데 이번에는 친구와 함께하는 시간이라 오두막 5.5와 옥타타프L을 선택했다. 코오롱 오두막 5.5 텐트는 확실히 피칭이 쉽다. 많은 폴대를 사용하지 않는 텐트기 때문에 펙다운 8개만 하면 설치가 끝이다. 반면 코오롱 옥타타프L은 혼자 피칭하면 조금 힘들다 무엇보다 면타프다보니 스킨 무게도 있고 최대한 스킨을 땅에 닿지 않고 피칭을 하려고 하다 보니 시간이 꽤 걸렸다. 그렇게 친구가 도착하기 전에 혼자서 낑낑거리며 텐ㅌ와 타프 피칭을 끝냈다. 다행이라면 늦은 오후 시간이지만 덥지 않았고 간간이 불어오는 바람도 있어 피칭하다 쉬기를 반복해서 해서 덜 힘들었다. 텐트와 타프 피칭을 끝냈을 때쯤 서서히 해가 산을 넘어가고 있었다. 이곳 영월 캠핑장인 엄둔밸리계곡펜션 캠핑장은 그 이름과 같이 계곡에 위치한 곳이라 해가 빨리 넘어간다. 사이트 세팅을 끝내고 조금 뒤 친구가 도착했다. 친구에게 이곳 영월 엄둔밸리계곡 캠핑장 사이트 뒤...

20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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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없는 캠핑장에서 친구와 둘이서 전세캠핑중

가을캠핑이다. 오늘도 사람없는 캠핑장에서 친구와 둘이서 시간을 보낸다. 여름이 지나고 이제는 가을 캠핑이다. 밤이 되니 쌀쌀함이 느껴지면서 기분까지 좋아지는 시간이다. 오랜만에 솔캠이 아니라서 좋아하는 친구와 함께하는 시간이라서 너무 좋은 사람 없는 캠핑장에서의 밤 쌀쌀한 가을밤을 지켜주는 따뜻한 온기가 있어 좋은 영월 캠핑장의 밤이다.

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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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타프 면타프 코오롱 오두막 옥타타프 L 우중캠핑 설치방법과 사용기 (feat. 오두막 5.5 면텐트)

캠핑 후기 기록을 살펴보니 마지막으로 타프를 피칭했던 캠핑이 지난해 4월 홍천 용가리쌤캠핑장이였다. 그 후로 1년 넘은 시간 동안 캠핑을 다니면서 타프를 사용하지 않았는데 최근 마음에 쏙 드는 타프 하나를 구입하게 되어 이번 영월 캠핑에서 처 사용을 해봤는데 바로 코오롱 오두막 옥타타프L 면타프다. 코오롱 오두막 옥타타프L의 첫 사용이기에 습관적인 구성품 사진부터 하나 남겨보는데 알루미늄 6061메인 폴 2개와 사이드 폴 2개, 반사 소재로 되어 있는 10m 스트링 2개와 3m 스트링 3개, 스틸팩 10개 그리고 해머로 구성되어 있다. 많은 브랜드의 타프를 사용해봤지만 본품이와 스트링과 팩, 해머가 허접하지 않고 제대로 된 브래드는 코오롱 타프 제품 이외 몇몇 브랜드를 보지 못한 거 같다. 물론 이 모든 것이 제품 가격 상승 요인이겠지만 말이다. 면타프인 코오롱 오두막 옥타타프L은 면 16수 원사 240g/㎡ 를 사용하고 있는 원사코팅된 면 100%의 면타프다. 면타프라고 하면 가장 먼저 시즈닝이 떠오르는데, 어떤 브랜드의 면타프 / 면텐트는 비 오는 날 면타프는 누수가 되는 것이 정상이며 반복적인 시즈닝을 통해서 누수가 되지 않는다는 말도 되지 않는 소리를 하는 경우도 있는데 본인이 사용한 코오롱 오두막 옥타타프는 첫 사용 날 폭우가 쏟아져도 누수는 전혀 찾아볼 수 없을 만큼 원사의 밀도가 높은 발수가공된 면타프다. 면타프인 코오롱...

2021.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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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캠핑 하비타프. 설치 간편한 궂은 날씨에 좋은 타프

여름이 시작되기전 오아시스캠핑에서 판매하고 있는 하비타프 스타일의 타프 하나를 구입 했었다. 작년쯤인가 많은 카페에서 하비타프를 카피한 유사하지만 나름 조금씩 특색있는 제품들이 많이 출시 되었는데 그때는 이런 스타일의 타프가 그렇게 끌리지가 않았다. 그리고 그해 가을 지인분과 캠핑을하면서 하비타프 스타일을 사용하게 되었는데 나름 사이즈도 괜찮고 피칭도 쉽고.. 괜찮다는 생각을 뒤늦게 하게 되었다. 그리고 올해 오아시스캠핑에서 하비타프 스타일인 캐빈타프를 재판매 할 때 하나 영입을 했다. 참고로 하비타프는 소울왓(Soulwhat)이라는 대만 업체의 상품명으로 국내 출시 되는 대부분의 이런 형태 타프는 하비타프를 카피(?)한 제품으로 볼 수 있다. 오아시스캠핑의 캐빈타프와 같은 하비타프는 일반적인 타프보다 설치하기가 조금 더 쉽다. 많은 분들이 사용하는 렉타 타프의 경우 기본적으로 메인폴대 2개, 사이드 폴대 4개 그리고 스트링까지 설치가 필요하다. 하지만 하비타프의 경우는 가운데 메인폴 1개에 사이드폴 4개와 사이드폴 스트링이 필요하다. 어느정도 피칭에 익숙해지면 렉타 타프보다는 훨씬 편하게 하비타프 설치가 가능하다. 대부분의 경우 하비타프 스타일의 타프는 햇살이 강하고 선선함이 있는 가을 캠핑에서 많이 사용된다. 본인도 캐빈타프를 구입할때 가을 캠핑을 생각을 했었는데 얼마전 합천 캠핑과 영월 캠핑때 비 예보가 있어 비를 피하는 용도로...

2020.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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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펜션 엄둔밸리계곡펜션캠핑장. 여름휴가 캠핑과 펜션 추천

강원도 영월 엄둔계곡 그리고 엄둔밸리계곡 펜션 캠핑장 강원도 영월의 물 맑은 청정지역 엄둔계곡에 위치한 펜션, 카라반 그리고 캠핑장이 함께 있는 엄둔밸리계곡펜션캠핑장에 가족과 함께 1박 2일로 다녀왔다. 마음 같아서는 2박 3일 동안 이곳에서 푹 쉬다가 오고 싶었지만 이런저런 일 때문에 1박만 하게 된 것이 많이 아쉬운 계곡이 정말 좋은 영월 펜션이다. 엄둔밸리는 영월 계곡에서도 물 맑고 더 이상의 개발이 제한된 청정지역으로 유명한 엄둔계곡에 위치하고 있다. 엄둔밸리가 있는 곳 좌/우 그리고 뒤쪽으로 산이 있어 공기 자체가 완전 다른 곳이다. 중앙고속도로 신림IC에서 약 3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엄둔밸리는 나무 그늘 속 사이트에 계곡이ㅣ 바로 앞에 있는 캠핑장과 카라반, 대규모 최신 건물의 펜션 그리고 간편하게 계곡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방갈로 등이 있는 다양한 형태로 공기 좋은 곳에서 휴식과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엄둔밸리 펜션 캠핑장을 통해서 들어갈 수 있는 계곡은 무더운 여름철 그냥 그곳에 서있기만 해도 에어컨의 바람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듯한 시원함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 아닐까 싶은 곳이다. 눈이 즐겁고 머리가 맑아진 1박 2일의 영월 엄둔밸리 펜션 영월 엄둔밸리 펜션 캠핑장에서 우리 가족이 1박을 보냈던 1층 5동 101호. 32평의 기본 6인에서 최대 10인이 사용할 수 있는 크기로 가족 단위로 찾는 분들께 ...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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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계곡있는 캠핑장 느티나무쉼터에서 오랜만에 가족 캠핑

실시간 캠핑 상황이라고 하기에는 다소 애매한 시간에 작성하는 영월 계곡있는 캠핑장인 느티나무쉼터 2캠핑장에서 보내고 있는 오랜만의 가족 캠핑 시간이다. 이번 캠핑은 오랜 친구와 함께 처음으로 같이 캠핑을 즐기면서 2박 3일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중이다. 포스팅을 작성하고 있는 지금도 사이트 앞 계곡물 소리가 너무 좋게 들리고 있다. 금요일 이른 퇴근후 바로 이곳으로 달려왔지만 사이트 정리하고 쉴 수 있는 시간이 되기까지 꽤 많은 시간이 필요했다. 더욱이 간간히 내리는 비까지 있고 또 친구 사이트에 비를 피할수 이게 쉘터까지 피칭해주다보니 그렇게 되었다. 하지만 피칭후 친구와 술한잔 마시면서 듣는 빗소리 또한 나쁘지 않았다. 새벽에도 소나기처럼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했지만 토요일 아침 영월 느티나무쉼터 캠핑장에서 보이는 하늘은 맑기 그지 없었다. 구름은 다소 많기는 했지만 비 예보와는 다른 하늘은 캠핑을 즐기기에 최상의 날씨라 할 수 있었다. 이른 시간 일어나 따뜻한 커피 한 잔을 마시면서 캠핑의 하루를 시작한다. 작년 이맘때쯤을 생각해보면 7월의 날씨는 한여름과 같은 폭염이였는데 올해는 그렇게 덥다는 생각은 아직 들지 않는다. 그래서 그런지 따뜻한 커피가 어색하지 않다. 이번 캠핑은 오아시스캠핑의 케빈타프를 메인으로 안쪽에 작은 니모로시 스톰3P 이너 텐트를 넣는 구조로 사이트 피칭을 했다. 금요일 간간히 내리는 비로 인해서 급하...

2020.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