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캠핑장
1120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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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이네 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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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번째 캠핑후기] 충남 당진 캠핑장. 프라이빗한 노지 캠핑장인 무명낚시캠핑장 숲속에서 1박2일

6개월 만에 찾은 충남 당진 캠핑장 무명낚시캠핑장. 일반적인 사설 캠핑장과는 분명한 차이가 있는 노지 캠핑장 같은 느낌이 있는 곳 낚시 캠핑장이지만 지금은 낚시를 할 수 없고 오히려 조용함이 있는 캠핑장 오랜만에 토요일에 시작하는 캠핑으로 충남 당진 캠핑장인 이곳 무명낚시캠핑장은 입실과 퇴실의 시간 규정이 없는 매주 소수의 몇 팀만 예약을 받는 캠핑장이다. 동탄에서 당진 캠핑장인 무명 낚시 캠핑장까지 1시간 30분이 걸리지 않았다. 캠핑장에 도착하자마자 이전 캠핑에서 눈여겨 봐뒀던 숲속 사이트에 자리를 잡았다. 딱 한 팀만 사용할 수 있는 공간 나무가 하늘을 덮고 있어 더운 날씨에도 타프가 필요하지 않은 바람까지 잘 들어오는 사이트다. 이번 충남 당진 캠핑장 무명낚시캠핑장의 1박 2일 캠핑도 지난 영월 캠핑과 같이 차박 캠핑으로 보냈다. 이번 캠핑에서는 텐트를 피칭하고 싶었지만 더운 날씨에 빠른 피칭과 해체를 선택. 타프가 없어도 될 정도로 나무 그늘이 좋았던 당진 무명낚시캠핑장 사이트라 차박 텐트 그리고 지퍼로 연결하는 쉘터만으로 살짝 더운 날씨에서도 1박 2일을 보낼 수 있었다. 사용한 폴대라고는 스틸 재질의 업라이트폴이 전부 스트링도 하나 없는 차박 텐트와 쉘터. 생각 이상으로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고 색상도 나쁘지 않았다. 텐트와 타프 피칭이 없어 전체적으로 사이트 만드는 시간이 상당이 빨라져서 그만큼 그 시간을 즐길 수 있었...

20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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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번째 캠핑후기] 겨울 캠핑의 시작 사람 없는 캠핑장 당진 무명낚시캠핑장에서 우리 가족만..

충남 당진 캠핑장. 지난 11월에 솔캠으로 이곳 당진 무명낚시캠핑장을 찾은 이후 너무 마음에 들어 한 달 만에 다시 이곳을 찾았다. 한 달 새 가을에서 겨울로 계절이 바뀌어 당진 무명낚시캠핑장의 모습도 변했지만 넓은 캠핑장에 소수의 인원만 받기에 조용하고 여유 있는 모습은 그대로다. 더욱이 동계시즌에는 기존 7팅에서 5팀으로 더욱 줄여서 운영된다. 이번 주 들살이는 오랜만에 솔캠이 아닌 안지기와 우리집 막내 반려견 희망이도 함께 찾았다. 넓은 잔디 캠핑장에서 희망이가 뛰어노는 모습도 보고 싶고.. 금요일 하루 휴가를 내고 이른 시간 캠핑장을 찾았다. 이곳 당진 무명낚시캠핑장은 완전 자율로 운영되는 캠핑장으로 예약 후 입실과 퇴실 시간 자유롭다. 이번 캠핑에는 오랜만에 구입한 쉘터를 첫 피칭했다. 미니멀웍스 브이하우스M 블랙 첫 출시된 이후 줄곧 구입하고 싶었지만 재고가 없어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에서야 첫 사용을 해본다. 아무래도 다음 캠핑부터는 동계 장박이라서 당분간 브이하우스M 사용하지 않을듯싶어 전면 우레탄창 작업도 진행하려고 한다. 집 앞에 있는 캠핑용품 매장에서 장작을 구입해서 온다는 것을 깜빡하고 캠핑장에 도착해서 세팅을 끝내고 당진 무명낚시캠핑장에서 왕복 40분 거리에 있는 당진 캠핑고래까지 갔다 왔다. 장작 한 박스 사려고 말이다. 당진 캠핑고래에서 근처에서 안ㄱ지기와 둘이서 이른 저녁까지 먹고 캠핑장에 들어오니 어느새...

2021.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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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박 캠핑전 마지막 캠핑. 당진 무명낚시캠핑장 캠핑중

지난주 극심했던 미세먼지가 있었는데 이번주 금요일은 환상적인 날씨가 다시 찾아왔다. 10월 마지막주 캠핑이후 한 달 만에 나온 캠핑 날씨가 좋아 기분까지 좋은 시간이다. 지난달 솔캠으로 찾았던 당진 캠핑장 무명 낚시 캠핑장에 이번에는 안지기와 우리집 막내 희망이와 함께 찾았다 지난번 이곳을 찾았을때 너무 마음에 들어 꼭 다시 찾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겨울밤은 너무 빨리 찾아 온다. 하루 휴가를 내고 충분히 맑은 날씨에 따뜻한 햇살을 맞으며 시간을 보내로 싶었는데 낮시간이 너무 빨리 끝나버렸다. 순식간에 찾아온 겨울밤. 조명을 밝히고 불을 피워 그시간을 맞이한다. 오랜만에 안지기와 둘이서 즐기는 들살이 혹시나 안지기가 추울까 작은 화목난로에 화로대까지 장작에 불을 붙였다. 오늘도 넓은 캠핑장에 아무도 없이 조용한 시간을 오롯이 안지기와 둘이서만 보낸다. 코 끝이 차가운 기분 좋은 겨울밤을 보낸다.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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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번째 캠핑후기] 당진 무명낚시캠핑장. 매주 단 7팀만 가능한 잔디 캠핑장 (feat. 노지 캠핑장)

오랫동안 본인 블로그 이웃인 분께서 캠핑장으로 초대를 해주셨다. 처음 초대를 받고 이런 이유로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나서야 캠핑장을 방문할 수 있었는데 너무 본인이 좋아하는 스타일의 캠핑장이고 초대해 주신 블로그 이웃님이자 캠지기님의 마인드에 큰 감동을 받았던 이번 캠핑이다. 당진 캠핑장인 이곳은 무명 낚시 캠핑장이라는 곳이다. 캠핑장 이름에서 낚시가 있기에 낚시를 할 수 있는 캠핑장이라는 생각을 했고 대부분 이런 캠핑장은 경험상 본인이 추구하는 캠핑장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캠핑장에 사람이 많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냥 집으로 돌아가려고 생각을 갖고 당진 무명 낚시캠핑장을 찾았다. 금요일 이른 퇴근을 하고 경기도 이천에서 충남 당진까지 한 걸음에 달려 캠핑장에 도착했다. 사전에 캠지기님께세 캠핑장 입구 사진을 보내주셔서 어렵지 않게 캠핑장을 찾을 수 있었는데 캠핑장 입구부터 뭔가 일반적이지 않은 특이함이 느껴졌다. 캠핑장이 있을 거라고 생각되지 않은 그냥 평범한 시골마을이었는데 캠핑장 입구를 지나니 분위기가 달라진다. 그렇게 조금 더 캠핑장 안쪽으로 들어서니 넓은 잔디로 되어있는 캠핑장이 나타났다. 그리고 이곳 어디든 사이트 크기 상관없이 사용하면 된다. 몇 개의 zone으로 되어 있는 이곳 당진 무명낚시캠핑장은 대충 봐도 30팀 이상은 충분히 들어올 수 있을 크기지만 일주일 단 7팀만 예약을 받는다. 그렇다고 ...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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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캠핑장. 너무 내 스타일인 조용한 캠핑장이라서 행복중

2주만의 캠핑인데 정말 오랜만에 서해안쪽 캠핑장인 당진캠핑장을 찾았는데 딱 본인이 좋아하는 노지스타일의 캠핑장이다. 생각보다 너무 마음에 드는 곳 금요일 오전 근무만하고 퇴근해서 당진캠핑장에 도착 날씨가 너무 좋다. 완벽한 가을 날씨 넓은 잔디 캠핑장인데 주말 딱 7팀만 예약을 받는 곳. 그러니 당연히 주변에는 아무도 없다. 이제는 본인 주변에 다른 텐트가 있는 것이 이상할 정도. 날씨가 너무 좋아서 쉘터 하나 달랑 피칭해놓고 한참을 자리에 앉아서 멍때리는 시간을 보냈다. 이렇게 좋은 캠핑장을 극소수만 알고 찾아왔다니 캠핑장 주인분과 이런저런 이야기를하면서 그 이유를 조금 알 수 있었다. 이런 캠핑장을 알게된 것이 너무 행복하다. 오랜만에 캠핑장에서 보는 일몰. 날씨까지 완벽하니 이보다 좋을수가.. 해가지고 캠핑장에 살고있는 고양이 친구도 본인 사이트로 놀러왔다. 너무 이쁜 아기 고양이가 있는 당진캠핑장 사람이 없다보니 랜턴 소리가 더 크게 들리는 듯. 기분좋은 금요일 저녁을 보내고 있다.

2021.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