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강천섬
73202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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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이네 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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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단풍 명소 여주 강천섬 단풍 시기 (feat. 강천섬 주차장, 서울근교 당일치기 여행 피크닉 장소 추천)

경기도 단풍 명소인 여주 강천섬. 한때는 경기도 백패킹 장소로 유명했던 곳이지만 21년 6월 이후 이곳에서의 야영, 취사가 금지되고 강천섬 유원지 개발이 진행이 되면서 찾는 횟수가 급격해게 줄어든 곳이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단풍 시즌이 되면 당일치기 피크닉으로 꼭 한 번씩은 찾는 여주 강천섬이다. 여주 강천섬에서 캠핑이 가능했던 시기에 특히 가을 단풍 시즌이 되면 넓은 강천섬 주차장에도 주차할 곳이 없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이곳에서 단풍 캠핑을 즐겼었고 본인 역시 수년 동안 이곳에서 가을 단풍 캠핑했던 경험이 있다. 지금은 일출 이후부터 일몰 이전까지 텐트 설치는 가능하지만 이후 시간에는 야영이 금지된 여주 강천섬이다. 캠핑이 가능했다 시기에는 평일에도 퇴근박으로 찾는 사람들이 많았고 주말이면 단풍나무 아래에는 빼곡하게 텐트들이 있을 정도였었다. 경기도 단풍 명소 여주 강천섬은 대부분의 지역이 잔디밭으로 되어 있어 캠핑으로 찾는 사람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 피크닉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았던 곳으로 서울근교 당일치기 여행 장소로 좋은 곳이다. 지금은 캠핑을 즐기는 사람은 없어 대부분이 피크닉으로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강천섬 주차장에서 강천섬까지 도보로 15분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걷기에도 그렇게 부담되지 않는다. 여주 강천섬에서 캠핑이 금지된 이후 이곳의 단풍을 구경하기 위해서 본인은 해가 뜨기 전에 이곳을 찾아 여주 강천섬 ...

202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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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단풍 명소 여주 강천섬 유원지 은행나무길 (feat. 단풍절정시기, 주차장)

올해도 역시 가을 단풍 절정 시기에 맞춰서 경기도 단풍 명소 여주 강천섬을 찾았다. 사람들이 많이 찾을 시간을 피해서 이른 아침 해가 막 뜨는 시간에 맞춰서 여주 강천섬 굴암리 마을회관 뒤편 임시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강천섬으로 향했다. 경기도 여주 강천섬. 21년 6월 1일 이후 이곳에서의 캠핑이 금지된 이후로는 이전처럼 자주 찾지 못하게 된 곳이다. 여주 강천섬에서 캠핑은 금지되었지만 당일 피크닉은 가능한데 이 3동의 텐트는 해가 이제 막 뜨기 시작한 시점에도 자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봐서는 캠핑을 즐기신 분들이 아닐까 추정해본다. 하지 말라는 것은 하지 않는 사회!! 어쨌든.. 잠시 넓은 잔디밭 너머로 여주 강천섬에 해가 뜨는 모습을 잠시 구경한다. 여주 강천섬에서 캠핑이 가능했던 때에는 텐트 안에서 멋진 일출을 봤었는데.. 경기도 단풍 명소 여주 강천섬 해가 이제 막 뜬 오전 7시가 조금 도착을 했는데 생각보다 꽤 많은 분들이 이미 계셨다. 내심 그 시간에 도착하면 아무도 없을 거라 생각하고 희망이를 풀어 놓을 수 있겠다 생각했었는데.. 그래도 이 정도 사람이라면 거의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고 아마도 사람이 많이 있을 시간이 되면 단풍 구경보다 사람 구경을 더 했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 싶다. 경기도 단풍 명소 여주 강천섬 단풍 절정 시기는 매년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대략 10월 마지막 주가 단풍 절정시기라고 보면 된다...

2022.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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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단풍 명소 강천섬 당일 피크닉 (feat. 주차장)

지난 5월 말 강천섬 캠핑이 금지되기 직전 평일 퇴근박으로 갔다 온 이후 5개월 만에 다시 강천섬을 찾았다. 오랜만에 걸어보는 강천섬 굴암교를 건넌다. 미세먼지가 있는 일요일 오전 아버지를 모시고 안지기와 함께 찾은 강천섬 경기도 단풍 명소답게 이른 시간이지만 많은 분들이 강천섬 단풍 구경을 나온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강천섬 굴암교을 건너면 볼 수 있는 고목 오래전 처음 이곳 강천섬을 찾았을 때 이 죽은 나무를 보고 너무 멋있다는 생각을 했었던 기억이 떠오른다. 오랜만에 보니 이 역시 반갑다. 몇 개월 만에 보는 넓은 강천섬 잔디밭 감회가 새롭다고 해야 할까.. 강천섬 캠핑이 금지되기 전에 마지막 하룻밤을 보냈던 기억이 떠오른다. 여전히 강천섬에서 야영은 금지되어 있으며 주간 피크닉 그늘막 설치는 가능하다. 경기도 단풍 명소 강천섬으로 피크닉을 나와서 그늘막과 텐트를 설치한 모습을 일요일 오전에도 많이 볼 수 있었다. 그리고.. 보고 싶지 않은 이런 쓰레ㅣ기 쌓인 모습도 볼 수 있었다. 뭐라고 할 말이 없다. ㅠㅠ 강천섬에서의 캠핑이 전면 금지되고 강천섬 명소화 사업이 함께 진행되면서 들어선 건물도 꽤 많이 올라간 모습도 보였다. 지금 생각해도 굳이 왜 ?? 사람이 많은 강천섬 ㅏ거리를 지나 조금은 한적한 서쪽 강쪽을 따라 천천히 걸으며 강천섬 단풍 구경을 한다. 경기도 단풍 명소 강천섬. 10월 말 100% 완벽하게 단풍이 들지는...

2021.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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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번째 후기] 경기도 여주 강천섬 노지 캠핑.

이번이 아마도 10번째 강천섬 노지캠핑이지 싶다. 몇 년 전 이직한 회사가 여주 강천섬 인근에 있어 퇴근하고 혼자서 찾는 횟수가 많이 늘었다. 하지만 자주 찾아도 싫증 나지 않은 곳이 바로 이곳 강천섬이다. 5월 황금연휴가 시작되는 퇴근길. 집으로 향하는 영동고속도로는 끝이 보이지 않을 만큼 정체로 몸살이었으나 강천섬으로 향하는 길은 하나의 막힘이 없었다. 미니 웨건에 배낭을 메고 적당한 시간 강천섬에 도착을 했다. 평일이지만 연휴가 시작되는 날이기에 강천섬을 찾는 사람들이 많지 않을까 생각했었다. 하지만 도착해서 보니 평소 금요일보다 조금 많은 텐트들이 있긴 했지만 혼작함은 느껴지지 않았다. 장비 내려놓고 벤치에 앉아 맥주 한 캔 부터 마시고 시작한다. 긴 연휴를 시작하는 날이라 그런지 마음의 여유가 생겼다. 천천히 움직여도 되니 배낭에는 침낭과 가벼운 장비 몇 개만 넣고 대부분 미니웨건에다 넣어 왔다. 우드 상판도 있어 테이블 기능은 덤이다. 오직 강천섬 캠핑을 위해서 구입했던 미니웨건인데 꽤 오랜 시간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다. 오늘 하루는 백컨트리 오리손 쉘터에서 보낸다. 본인의 경우 텐트보다 쉘터를 사용하는 게 더 편하게 느껴져 솔캠을 나오면 대부분 쉘터를 사용한다. 오리손 쉘터의 경우 피칭하기도 쉽고 무게와 패킹 사이즈에 비해서 공간도 넉넉하다.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 정도 퀄러티면 만족스럽다. 쉘터 피칭을 끝내고...

20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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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번째 캠핑후기] 여주 강천섬 캠핑. 6월1일 야영금지전 마지막이 아니길 바라는 마지막일것 같은 퇴근박

마지막이 아니길 바라지만 마지막이 될 것 같은 길을 걷는다. 아쉬움을 가지고.. 6년전 처음 강천섬을 찾았을때 걸었던 그 길을 이제 마지막으로 걸어서 강천섬으로 들어간다. 해지는 저녁 노을이 마치 이제 마지막임를 알려주는 듯. 저물어가는 해를 보며 잠시 멈춰서 그모습을 바라본다. 평일 늦은 오후 퇴근박으로 찾은 강천섬은 조용함 속에서 마지막 1박 2일 보내기에 나쁘지 않았다. 강천섬에서의 마지막은 강천섬 곳곳을 다니기 쉬운 은행나무 사거리 어디쯤으로 정했다. 2015년 3월 이후 매년 계절이 바뀔때마다 찾았던 강천섬 계절에 따른 그 모습을 보는 재미도 너무 좋았던 곳이다. 강천섬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이후로는 거의 평일에 솔캠으로 찾아 조용함 속에서 리프래쉬 시간을 가졌던 곳이다. 본인을 포함한 너무 많은 분들이 이곳에서 질서 없이 캠핑을 즐긴 이유 때문일까 이제 더이상 강천섬에서의 하룻밤을 보낼 수 없게 된 것이 아쉬울 뿐이다. 그동안 강천섬에 대한 배려를 생각 하지 못하고 이곳을 찾지 않았나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마지막으로 어두워진 강천섬 이곳 저곳을 천천히 걸었다. 어두워진 사이트에 작은 랜턴 불 빛을 밝혀 두고 맥주 한 캔과 함께 쌀쌀해진 강천섬의 밤을 즐긴다. 어두워진 밤 하늘을 한참 동안을 처다보고 있으니 많은 생각들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간다. 그렇게 마지막이 아니길 바라는 마음으로 늦은 밤까지 쌀쌀한 날씨에도 ...

2021.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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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천섬 캠핑으로 마지막 밤을 보내고 출근

비가 내리는 화요일 아침 차를 가지고 회사에 출근을 하면서 배낭 하나도 차에 넣었다. 오전에는 비가 내리지만 오후부터 맑아진다는 일기예보를 믿고 퇴근하고 여주 강천섬으로 향하기 위해서다. 그리고 오후 6시가 조금 넘어 회사를 나서 30분 정도 걸려서 강천섬에 도착을 했다. 오늘은 6년전 처음 이곳 강천섬을 찾았을때 이용했던 굴암교를 건너 강천섬에 들어간다. 해가 넘어가는 모습이 이쁜 시간대에 찾은 보람이 있다. 평일 늦은 시간이라 강천섬에 사람이 없을거라 생각했지만 의뢰에 산책하시는 분과 자전거 타시는 분들 그리고 본인과 같이 들살이 나오신분들이 꽤 많이 보였다. 오전에는 비가 내렸고 오후부터는 바람도 강하게 불었지만 생각했던것 만큼 날씨가 나쁘지는 않았다. 간단하게 자리잡고 쌀쌀한 날씨에 맥주 한 캔 마신다. 여전히 이 시간에 강천섬 하늘에는 헬기가 떠 있다. 이제 마지막이 될 듯한 강천섬에서의 밤.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이렇게 좋은 곳에서 이제 텐트를 펼처 볼 수 없다는 것이.. 그렇게 숙면을 취하고 다시 회사로 간다. 캠핑을 못하더라도 가끔 피크닉이라도 올 수 있으면 좋겠다. 강천섬...

202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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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번째 캠핑후기] 여주 강천섬 캠핑장. 경기도 단풍 명소에서 겨울 같은 가을 단풍 캠핑 1박 2일

올해도 어김없이 여주 강천섬 단풍 캠핑을 위해서 금요일 퇴근 후 찾았다. 지금 시기는 금요일 오후만 되어도 강천섬 주차장에는 차량으로 가득하다. 여주 강천섬 캠핑은 올해만 3번째. 봄기운 가득했던 3월과 여름의 시작을 알렸던 5월.. 그리고 강천섬 단풍을 볼 수 있는 이번까지.. 언제 찾아도 좋은 곳이 바로 이곳 여주 강천섬이다. 계절에 따라 느낌이 다른 강천섬. 벌써 5년째 잊지 않고 강천섬 단품을 보기 위해서 캠핑장을 찾고 있다. 강천섬 캠핑장은 따로 캠핑장이 있는 것이 아니며 그냥 잔디밭에 피칭을 하면 되는 노지 캠핑이다. 다만 화롯대 사용은 금지!! 서서히 노란색으로 물들어가고 있는 여주 강천섬이다. 아직 절정의 단풍 모습은 아니며 아마도 11월 첫째 주 정도면 강천섬 단풍이 절정이 아닐까 싶다. 혼캠이지만 가볍지 않게 캠핑 왜건 끌고 배낭을 메고 강천섬에 왔다. 일기예보상 올해 들어 가장 추운, 영하로 떨어진다는 소식에 작은 히터 하나 챙겼는데 짐이 많아졌다. 그렇게 적당한 곳에 자리를 잡고 체어부터 하나 꺼내 펼치고 맥주 한 캔을 마신다. 일교차 극심한 가을답게 걸어오는 동안 많이 더웠다. 잠시 쉬웠다가 스마트폰과 카메라만 들고 물들어가고 있는 강천섬 구경을 나섰다. 따뜻한 햇살이 노랗게 물들어가고 있는 은행나무 사이로 들어오는 모습이 정말 이뻤다. 넓은 강천섬에서 가장 이쁜 곳이라면 강천섬 가운데 사거리에서 보이는 위쪽 ...

2020.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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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무료 캠핑장 여주 강천섬 캠핑 단풍 시기 곧 노란 물결이 가득한 곳으로

여주 강천섬은 남한강에 위치한 다리로 연결된 작은 섬(?)으로 오래전 부터 강천섬 유원지로 유명했던 곳이다. 본인이 이곳을 처음 백패킹으로 찾았을때가 15년 2월 이였느니 벌써 5년하고도 반년이 더 지났다. 하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강천섬은 언제 찾아도 좋은곳으로 경기도 무료 캠핑장으로 많은 입소문이 나면서 주말이면 이곳에서 캠핑과 백패킹, 자전거 캠핑등 많은 분들이 캠핑을 즐기기 위해서 찾고 있다. 여주 강천섬에 왔습니다 ^^ 여주 강천섬에 왔습니다.. 날씨는 흐리멍텅 하지만.. 한적하니 딱 좋습니다. 그리고 이번은 백패킹보다는 ... m.blog.naver.com 본인의 경우 이곳 강천섬에서 회사까지 차량으로 30분 남짓 걸리기 때문에 주말보다는 평일 퇴근박으로 자주 찾는 곳인데 특히나 봄과 가을 이곳을 자주 찾는다. 평일에 강천섬을 찾으면 사람이 많지 않은 것도 좋지만 화장실 이용이 그나마 좋은 부분도 있다. 주말 강천섬은 많은 사람들로 인해서 화장실 한 번 가기가 큰 고생이다. 가끔은 배낭만 둘러메고 강천섬을 찾기도 하고 때로는 웨건에 이런저런 장비를 넣어 강천섬을 찾기도 했다. 대부분 강천섬은 혼캠으로 찾기 때문에 퇴근박으로 1박 2일 보내기에 딱 좋은 경기도 무료 캠핑장이자 노지 캠핑 장소다. 다만 캠핑을 할 수 있지만 이곳에서 화롯대 사용은 금지되어 있다. 제발 이곳까지 무거운 화로대와 장작을 가져가지는 말자.. 혼캠으로 ...

2020.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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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없이 가능한 경기도 무료 캠핑장 여주 강천섬 캠핑

예약 없이 언제나 찾을 수 있는 경기도 무료 캠핑장을 찾는다면 넓은 잔디밭에 광활한 공간이 있는 여주 강천섬을 추천하고 싶다. 이곳은 주차장에서 장비를 옮겨야 하는 불편함은 있지만 무료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유원지로 지금과 같은 캠핑장 만석의 시대에 사이트 걱정 없이 언제나 캠핑과 백패킹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오래전부터 여주 강천섬은 많은 백패커 분들이 찾는 곳으로 엄청난 규모의 면적 때문에 많은 사람이 몰려도 텐트를 피칭할 공간이 없어 캠핑을 못하는 그런 일은 없는 곳이다. 다면 사람이 많은 주말에 찾는다면 화장실의 불편함 정도는 감수해야 한다. 본인은 금요일에 이른 퇴근해서 강천섬을 찾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화장실의 불편함도 거의 없고 주말에 비해서 캠핑을 즐기는 사람도 적어 혼자서 조용한 하룻밤을 보내고 싶을 때면 강천섬을 찾는다. 주차장에서 강천섬까지 도보로 대략 10분 정도면 되기 때문에 배낭에 장비를 넣거나 캐리어에 장비를 싣고 강천섬을 찾는다. 여주 강천섬의 경우 4계절의 각각 다른 모습을 하고 있어 계절이 바뀔 때마다 찾으면 또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강천섬의 가을은 노랗게 물든 단풍과 함께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캠핑을 즐기는 사람뿐만 아니라 단풍 구경을 위해서 이곳을 찾는 사람도 아주 많이 있다. 경기도 무료 캠핑장인 강천섬은 일반적인 사설 캠핑장과 다르기 때문에 약간의 제약 사항...

2020.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