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외출하던 중 커피한잔 사러 스타벅스에 들어갔다 2023년 겨울 MD 구경하던 중 취향저격 #스타벅스텀블러 를 발견!ㅠ 감깐 고민끝에 충동구매를 해 버린 이야기입니다!ㅎㅎ 역시 크리스마스는 레드죠! 제품을 구입할때 요즘은 온라인에서도 많이 사지만 텀블러는 예쁜것과 동시에 오래오래 사용을 해야하는 제품이다보니 내구성을 살펴보기위해 매장에서 눈으로 확인하는 경우가 많아요. 매장에 DP된 제품을 보면 스크래치가 잘 나는지 뭐가 잘 묻는지 요런게 한눈에 보이거든요. 여러사람이 들었다 놨다 하다보면 스크래치에 약한제품은 바로 표가나지요. 요런건 아무리 예쁘고 맘에들어도 패쓰를 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텀블러 가장 윗부분까지 색이 입혀진것도 별로 안좋아라해요. 입이 닿는 부분이라 세척할 때 잘 닦아야하는데 스크래치가 나기쉬운건 오래 쓸수가 없더라구요. 뚜껑을 열고닫는 중에도 스크채치가 날수밖에 없으니까요~ 그러다 블링블링 #골드텀블러 를 하나 발견했는데 완전 취향저격!! 윗부분이 스텐으로 둘려져서 세척하기 불편하지않고 내부에 손도 들어가고 무엇보다 스크래치가 잘 나지않을것같은 재질이라... (떨어뜨리면 충격에의해 반짝이가 깨질수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럴일은 없다치고!!ㅎ) 오래오래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겠더라구요. 흔한 스타벅스와 스탠리 콜라보제품. 보온 보냉력은 인정!!하는 바~ 그렇게 #스텐텀블러 하나 사고 받은 음료쿠폰으로 비싼음료 하나 ...
최근 지인에게 스텐텀블러 하나를 선물받았는데 예쁘기도하고 쓰다보니 만족도가 더 높은것이 집에서도, 외출할 때에도 이 텀블러만 사용중입니다. 저의 애착텀블러가 된 스타벅스 스텐텀블러 추천 이유도 한번 짚어볼게요~ 요렇게 보면 돌려잠그는 뚜껑도 없고 손잡이도 없는것이 그냥 컵같죠? 스타벅스 클래식 컬러라 컬러에 대한 평가는 안할게요~ 질리지않는 컬러^^ 뚜껑이 요렇게 벗겨지는 겁니다. 보온병처럼 밀폐가 아니라는것이 단점이 될수도 있는데 전 이게 특징이라고 설명하고싶어요. 요런 컵이나 텀블러 사용하다보면 상단 가장자리 부분이 잘 벗겨지는데 이건 내부부터 입 닿는 부분까지 전체가 스텐이라는것도 맘에들어요. 조금씩 밀어서 원하는만큼 열어놓고 사용할수있는것도 좋아요. 입대고 마셔도 되고. 빨대를 꽂아도 되니까. 운전할때는 빨대가 있어야 편하죠. 그리고 집에서도 커피나 음료에 얼음을 담아서 마실땐 얼음이 쏟아질 수 있어서 집에서도 빨대를 잘 사용하는데요 요건 그냥 들고마셔도 얼음 쏟아지지않아서 좋고~ 음료 나오는 부분이 넓어서 뜨거운걸 담아도 플라스틱 뚜껑에 닿지않아 안전하기도 하구요. 하여간 요즘 제가 엄청 아끼며 잘 사용하는 스텐텀블러랍니다~ 내부가 스텐이니까. 스텐연마제제거를 위한 첫세척을 꼼꼼히 해주어야겠죠 우선 식용유와 키친타올을 조금 준비해서 스텐부분을 잘 닦아줍니다. 내부에도 손이 들어가서 닦아내기 편하구요. 가장자리쪽 모서리부분에서...
스텐텀블러를 오래 사용하다보면 얼룩도 문제지만 가끔 물비린내보다 기분나쁜 쇠냄새? 같은게 날 때가 있더라구요 텀블러세척을 자주 해줘야하는 이유입니다. 집에서도 차가운 음료를 마실때 결로가 생기지않아 편하다는 이유로 텀블러머그도 자주 사용하는데 커피를 자주 마시다보면 커피얼룩으로 인한 변색도 있어 수시로 텀블러세정제로 세척을 해 주고 있어요 평소 자주 사용하는 텀블러와 머그 내부가 모두 스텐이라 위생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죠. 한번 사면 오래오래 써야 진정한 의미의 친환경제품이죠~ 텀블러는 평소엔 주방세제와 브러쉬로 깨끗이 세척을 하고 있어요. 막대에 힘이 있다보니 개운하게 세척이 되어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브러쉬입니다~ 얼룩은 많지않은데 쇠냄새가 나기전에 한번씩 텀블러세정제로 세척을 해줍니다. 제가 사용하는 텀블러 세정제 두가지. 하나는 알약타입의 발포세정제 하나는 분말 타입의 발포세정제 오늘은 각각 하나씩 사용을 해볼게요~ 머그에 가루타입의 발포세정제를 한스푼 넣고 뜨거운물을 부어줍니다. 가루가 녹으면서 거품이 생기고 물이 부글부글 넘치기때문에 물은 우선 봐가면서 절반정도만 넣어줍니다. 부글부글~~ 반응이 끝나고나면 물을 더 부어 가득채워줍니다. 텀블러에는 알약타입의 텀블러세정제를 넣고 역시뜨거운 물을 부어줍니다~ 봐가면서 넘치지않을정도로 살살 부어주면서 최대한 물이 가득 들어갈수있게~ 그래야 전체적으로 깨끗해지니까. 30분...
저는 집에서 물 마실때 또는 책상앞에 간단히 커피나 차를 마실때에 텀블러를 사용하고있다보니 하루종일 사용하는 컵이 몇개 안되는데 두 남자는 수시로 나와서 물마실때마다 새컵을 꺼내니 우와... 은근 스트뤠쓰~~ㅎㅎ 그래서 한달전에 두사람에게 텀블러를 하나씩 사주고 이제 물은 여기다 마시고 자기텀블러는 각자 세척하시오!!!!라고 제안을 했죠 제가 주로 사용하는 텀블러인데 손잡이가 있어서 사용하기 편리하고 컵이 길다보니 어쩌다 커피나 차를 탈 때 흔들어주기만해도 내용물이 쉽게 섞여요. 티스푼을 안 써도 되니 설거지거리를 또 줄일 수 있어요 ㅎ 하지만 단점도 있어요. 사진에서보다시피 겉면이 알루미늄(맞나?) 소재라 까지더라구요. 지저분~~ 뒤쪽도 이래요. 마음같아선 당장 버리고 단점을 보완한 제품을 새로 사고싶지만.. 언젠가 뉴스에서 "텀블러와 에코백의 배신"이라는 기사를 보고는 마음을 접었어요 환경을 보호하기위해 사용하는 에코백과 텀블러. 일회용품을 사용하지않기위해 오래오래 쓰기위해 구입을 하는건데... 이걸 너무나 쉽게 버리고 새로사고 하다보니 이 쓰레기가 또 어마어마하다고합니다. 이왕 사는거 유행타지않고 오래 쓸수있는 갈로 사서 쭉~~ 쓰지않으면 차라리 이게 더 환경오염의 원인이 된다는거죠. 썩지도 않는걸.....ㅠㅠ 그래서 몇년은 더 쓰려구요 ㅎㅎㅎ 또 한가지 단점은 좁아서 손이 안들어가요. 설거지할때 수세미로 돌려닦아야 속이 시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