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다이소에서 사온 스테인레스빨대는 제가 아주 만족하며 사용중인 제품인데요 스텐이니까!! 사용전 스테인레스 연마제제거는 필수!! 실리콘보다 만족도가 높고 실리콘캡이 있어 스텐빨대와는 또 확실한 차별포인트가있는 다이소 스텐빨대. 스테인레스 연마제 제거방법을 소개해볼게요 생각보다 구멍이 넓지는 않은 스텐 소재의 빨대입니다. 보시다시피 끝부분에 실리콘캡이 있어서 안전성을 높여놓은 제품이랄까.. 또 편리하도 있더라구요. 생각없이 빨대를 입에 툭~ 넣다보면 스텐빨대의 끝부분에 입천정이나 혓바닥을 다칠 수 도 있는데 실리콘캡이 있어 입에 들어가는 느낌이 좋더라구요. 캡은 또 요렇게 완전 분리가 되어서 세척도 간편합니다 빨대 5개 구성인줄 알고 사왔는데 집에 와서 보니 빨대세척솔도 제품 구성에 포함되어있더라구요. 스트로우 내부세척시에 필수죠 빨대는 주방세제로 깨끗이 세척한 후 한번 끓여줄건데요 생각보다 길지는 않아서 냄비에 물 조금 넣고 끓여도되는데 혹시 빨대가 들어가는 넓은 냄비가 없다면 컵에 뜨거운물을 담아 위아래를 한번씩 뒤집어주면 됩니다. 저는 길다란 밧드가 하나있어서 요기다 스테인레스 연마제제거를 해 주려구요 우선, 연마제가 묻어나오는지 한번 닦아볼게요 내부는 닦을수가없지만 아마도 외부만큼 광을 내놓은게 아니라 연마제가 많이 묻어나오진 않을겁니다. 그래도 한번 삶는 과정을 통해 불순물을 제거해줄 필요는 있죠 생각보다 연마제가 좀 많이...
살다살다 새스텐냄비세척하다 혈압오르긴 처음입니다!ㅎㅎ 일주일 걸려 연마제제거 한 이야기 좀 들어보실래요?ㅠㅠ 예전엔 연중 두세번은 사골을 푹~ 고아서 맛있게 먹었는데 언제부터인가 한 해 두 해 건너뛰다보니 먹고싶을때 사먹지뭐~싶은 생각이들더라구요. 올해는 아들이 수험생이라 간만에 사골 곰탕 한번 끓여볼까싶어 엄마가 주문하시는 단골 정육점에서 같이 샀는데 헉 택배로 받고보니 양이 어마어마하더라구요. 맘 같아선 하나에 다 넣고 오래오래 푹~~~~ 끓이고싶었지만 도저히 답이없어 반은 냉동실에 넣고 반만 끓이는데도 집에있던 곰솥 두개에 잼팟, 각종 볼등이 총출동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했어요. 그래서 대형 곰솥을 하나 살까 이래저래 검색을 해보니 가격대 장난 아닌데 일년에 몇번이나 쓰겠어 보관도 애매하고. (예전에 큰게 하나있었는데 인덕션 사용이 안되는 제품이라 처분해버렸었거든요. 가스렌지에 사용하면 되는데 그냥 둘걸.. 후회해도 너무 늦었고.ㅠ) 그렇다고 안사려니 냉동실에 남아 있는 사골 우릴생각에 걱정이.... 그러다 우연히 보게된 대용량 스텐들통~ 요런거 엄마들 살림중에 필수로 하나씩 있는거죠?ㅎㅎ 이걸 제가 돈주고 사게될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ㅎㅎ 스텐 27종인데 가격대가 2만원중반~ 이건 딱! 사골용이다! 일년에 두세번은 무조건이야!!하며 구입. 더 큰사이즈의 들통들도 많아서 사실 중간정도 크기였는데 집에 갖다놓고보니 엄청 큼! 용량 20...
3인가족이다보니 평소 작은냄비를 주로 만만하게 사용하고고 작은 곰솥 사이즈의 24cm 냄비는 종종 대량으로 국을 끓일때나 사용하게 되는데 꼭 하나있어야하는 냄비입니다. 친구랑 통화를 하다 24cm냄비가 필요해서 하나 사려고 한다는데 마침 집에 사용하지않은 새냄비가 하나있어서 그걸 보내주려고했더니 스테인레스 연마제제거하는거 너~~무 귀찮다고 제가 사용하던거 보내주고 새 스텐냄비는 제가 쓰라고 합니다ㅎㅎ 아무리그래도 쓰던걸 주기가 좀 망설여져서 그러면 새냄비 스텐연마제제거를 해서 보내줄까?라고하니 그건 또 죽어도싫다고!!ㅎㅎ 안그러면 그냥 아무거나 사서 쓰겠다고하니 어쩔수없이......^^;; 그런 사연으로 쓰던 헌냄비는 친구네로 보내고 새냄비를 개시하게 되었네요~~ 새 스테인레스 냄비를 사용할때 필수로 해주어야하는 스텐연마제제거 가끔 하다보면 재미있기도하지만 또 귀찮을땐 이핑계 저핑계로 미루게 되는것도 사실입니다. 날잡아 스텐연마제제거를 하던 날! 새 냄비내부는 스크래치없이 깔끔하게 그라인딩이 잘되어있는데 이 과정에서 제품에 남아있을 수 밖에 없는것이 연마제입니다. 발암물질이라고도 하니 사용을 하기전에 깨끗이 닦아서 연마제제거를 해 주는게 좋아요. 바깥쪽도 닦긴하겠지만 음식이 닿는 냄비 내부와 뚜껑 안쪽을 더 신경써서 닦아주어야합니다~ 평소 연마제제거방법으로 적당량의 오일을 뿌려서 키친타올로 싹싹 닦아주는데요 사용하지않은채로 몇년 박스...
2~3년 전쯤 스텐사각팬을 하나 구입했는데 사이즈가 너~~무 커서 쓰고싶어도 활용도가 떨어지더라구요 직사각타입인데 3인가족에게는 너무 커서 ... 겨울에 석화찜 해먹을때 몇번 쓴게 전부. 그래서 정사각 타입의 작은 사각팬을 하나사면 잘 써질 것같은데..싶어 가끔 검색을 해보곤 했었는데 지난주 어느날 쿡에버 온라인 패밀리세일 광고가 제 앞에 딱! 나타나더라구요 ㅎㅎ 고민하다 하나 질렀습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직사각 제품은 손잡이가 옆으로 붙어있는건데 위로 솟아있는 손잡이를 보니 뭔가 더 화려한 느낌이랄까... 실물을 보니 더 맘에 들어요 뚜껑은 별도 구매라.. 같이 살까하다 뚜껑 없이 쓸 일이 더 많을것같아 일단 패쓰했어요 이번 주 초에 도착을 했는데 그날 바로 쓰고싶었지만 스텐제품은 첫세척이 중요하니까! 스텐연마제제거는 반드시 해주어야하니까. 바로 못쓰고 날잡아 연마제제거 후 열심히 사용하기로 했어요. 그 날이 오늘~ 연마제란 스테인레스 제품 생산의 마지막 단계로 그라인딩을 통해 제품 표면을 매끄럽고 광이나게 해주는 과정에서 사용하는 약품인데 우리가 스텐 제품을 개봉할때 광이 반짝~ 맨질맨질 한 이유가 바로 연마를 했기 때문이죠 대부분은 연마제가 묻어있는채로 제품이 포장된다고 보면 됩니다. 이 스테인레스 연마제제거를 따로 하지않고 설거지하듯 세척해서 사용하게되면 우리가 먹을 수 밖에 없는데 그게 발암물질이라고하니 번거롭더라도 반드시...
한참 전에 사놓은 스테인레스 냄비 하나. 연마제 제거하기 귀찮아 한참을 모셔놓았다가 드디어 개시를 했네요!ㅎㅎ 부대찌개 전문점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전골냄비인데요 어느날 충동구매로 이걸 질러버렸는데 딱 봐도 연마제가 엄청 나오게 생겼더라구요 차일피일 미루고 있었는데 최근 엄청 맛있는 부대찌개를 찾아서 다음주에 공구 예정이라... (기대해주세요!!ㅎㅎ) 이번참에 부대찌개냄비를 개시해야겠다 싶어 얼른 연마제제거를 해 주었어요 연마제는 스테인레스 제품 생산의 마지막 단계로 그라인딩을 통해 제품 표면을 매끄럽고 광이나게 해주는 과정에서 사용하는 약품인데 우리가 스텐 제품을 개봉할때 광이 반짝~ 맨질맨질 한 이유가 바로 연마를 했기 때문이죠 대부분은 연마제가 묻어있는채로 제품이 포장된다고 보면 됩니다. 이 연마제제거를 따로 하지않고 설거지하듯 세척해서 사용하게되면 우리가 먹을 수 밖에 없는데 그게 발암물질이라고하니 번거롭더라도 반드시 스텐 첫세척시 연마제제거는 필수로 해주는게 맞습니다! 연마제 제거는 아날로그 방식으로 하는게 제일 확실한 방법입니다. 넣고 끓이면 연마제 제거가 된다고 하는 것들~ 실제로해보면 100% 아니니까...오일로 닦아주는거 무조건!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요즘은 연마제 제거가 되어 나오는 제품들도 많으니 그런것들은 확인사살 차원에서 넣고 끓이면 안심이 되긴하겠죠 저도 1차 오일로 닦아낸 후에 마무리단계에서 사용하는 연마제...
몇주전 블로그 이웃 동생"사서고생님"에게 구입한 무농약 밤~ 바로 먹지말고 최소 열흘정도 후숙을 해서 먹으라고 신신당부~ 엊그제부터 밤삶아먹기를 시작했는데요 아이구... 잠깐사이에 홀라당 태운 냄비 ㅠㅠ 언제나.. 뭐 대단한 요리를 하다 냄비를 태우기보다는 주로 밤이나 고구마 삶을때, 또는 누룽지를 만들다 태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보니 참 허망합니다. 그래도 밤이 너무 맛있어가지고 큰 위안이 되었어요 스텐탄냄비는 쓱~ 밀어놓고 밤을 얼마나 열심히 까먹었는지 ㅎㅎㅎ 처참하게 타버린 스텐냄비 탄냄비가 뜨거울때 놀라서 차가운물을 부어버리면 일이 커집니다~ 스텐냄비 갈변이 되기도하고 얼룩제거가 힘들어질수있으니 물을 부으려면 따로 끓여서 뜨거운물을 붓던가 아니면 식을때까지 기다립니다. 뚜껑덮어 옆으로 쓱~ 밀어놓았다가 깜빡하고 하루지나서 탄냄비닦기를 시작했는데요 제가 애정하는 세제는 발포크리너 베이킹소다나 산소계표백제도 가능합니다. 탄냄비 바닥이 잠길만큼 물을 붓고 발포크리너를 부어주었는데 조금 남아서 다 쏟아버렸더니 생각보다 많아서 ㅠㅠ 넘 아깝... 녹을때까지 기다렸다 끓이려고 한 2~30분 방치해뒀더니 끓이기전에 이미 대부분의 탄자국들이 떨어져나갔더라구요 우르르~~ 끓여서 또 잠시 방치. 그랬더니 남아있던 탄자국도 거의 다 지워졌어요 수세미로 쓱 밀면 쉽게 지워지는 정도의 탄자국만 남았더라구요 주방세제로 설거지를 해주었는데 탄자국제거 뿐만...
으아~~~~ 또 냄비를 홀라당 태워먹은.....ㅠㅠ 분명히 인덕션에 타이머 설정을 해놓은것같은데 ㅠㅠ 이 몹쓸기억력을 원망해야죠. 그나마 다행인건 태운냄비가 스텐냄비라 무조건 살릴 수 있다는 것! 흑 ㅠ 그나마 탄 정도가 난이도 최상급은 아니라는것! 대략 중상 정도? 탄냄비닦는법은 참 다양한데요 오늘은 과산탄소다(산소계표백제) 끓이기 정도로 비교적 쉽게 세척이 될것같은 정도입니다. 과탄산소다로 스텐 탄냄비 닦을때 진짜 중요한 팁 한가지가 있는데 이건 꼭 알고계셔야 실수를 안하실것같아 또 한번 강조를 해볼게요 #과탄산소다사용법 이건 예전에 국 조금 남은거 데워놓다가 뚜껑까지 홀라당 제대로 타 버린적이 있었어요. 냄비 속은 물론이고 겉면까지~~ 이땐 이번에 태운냄비와는 상황이 달랐어요 얼마나 딱딱한 덩어리가 냄비바닥에 눌러붙었는지 진짜 멘붕이 올 정도였는데요 그래서 커다란 잼팟에 뚜껑과 냄비를 함께 통째로 담아 과탄산소다를 부어서 함께 끓여주었어요 사진을 보니 이때는 누룽지 만들다 태워먹었었나봅니다. 냄비 바닥에 밥알이 콕콕~~ㅎ 물이 끓으면서 이물질 둥둥~ 산소계표백제를 넣고 끓여주니 어느정도 이물질이 제거가 되었어요 남아있는 탄자국은 수세미로 힘주어 박박~~ 그래도 안지워지는건 큐네이처 크림세정제로 박박~ 냄비 내부 뿐만아니라 외부 광도 반짝 살아난거 보이시죠? 완전 블링블링~ 새냄비라고 해도 믿겠어요??!! ㅎㅎ 아~ 스텐 태운냄비...
탄냄비 닦는법 참... 자주 올리는 포스팅인것같은 느낌입니다. 어처구니없지만 냄비를 태워먹는 대부분은 하찮은 이유! 주로 감자, 고구마, 밤 등을 삶다가 태우는 경우가 많잖아요 뭐 대단한 요리를 하다 그런것도 아니고 하찮게(ㅋ) 감자 고구마 삶다가 홀라당 태워먹고나면 좀 어이가 없긴하죠?ㅎㅎ 이번에 탄냄비는 누룽지 만들다가.....생긴 참사입니다. 휴...... 냄비에 밥을 하고 뜸을 조금 길게 들이면 바닥에 한겹 밥풀이 깔리는데요 이걸 중약불에서 10분정도 눌려주면 바삭한 누룽지가 완성입니다. 요 느낌!ㅎㅎ 타이머 설정을 깜빡하고 안해놓고는 누룽지 올려놓고 옆에서 설거지하다 급하게 외출을 해버렸네요. 한시간 조금 지나 돌아오니 집안에 고소한냄새와 퀘퀘한 냄새가 진동을........ 처음에 인덕션 위에 올려져있는 스텐냄비의 상태가 이랬어요 뚜껑 윗부분까지 시커멓게 탔더라구요. 열어보니 내부는 요런 모습. 냄비의 바깥쪽은 당연하고. 냄비바닥과 함께 뚜껑도 안쪽 바깥쪽 할것없이 모조리 홀라당 타버렸더라구요 ㅠ 탄냄비 닦는법 여러가지 방법이 있죠! 이번엔 탄 상태가 좀 더 심하기도 했고 냄비뚜껑까지 스텐이라 닦아야할것도 많아서 힘이 좀 더 들겠더라구요. 그래서 꽤를 내어 커다란 잼팟에 산소계표백제를 넣고 냄비를 통째로 삶아버리면 어떨까싶더라구요 냄비 안쪽 바깥쪽 모두 탔으니까~ 잘 하면 손 안대고 코를 풀 수도 있겠다는 기쁜 맘으로~ 잼팟...
지난 추석때 밥 삶다가 그만 스텐냄비를 홀라당 태워먹은적이 있어요. 분명히 타이머 설정을 해놓았었는데 물이 적었는지. 불이 세었는지.. 암튼 저의 순간적인 판단미쓰로....ㅠ 시컴시컴하게 타버린 스텐냄비. 다행이 껍질이 두꺼운 밤이라... 밤은 버리지않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ㅎㅎ 고구마나 감자였으면 못먹었을수도 있었을것같아요. 그 와중에 다행입니다?ㅋ 어휴... 쓸 데 없이 만들어낸 일거리...ㅠ 하지만 탄냄비 닦는법은 비교적 쉬우니 괜찮아요. 문제는!!!! 스텐냄비 내부 뿐만 아니라 바깥쪽도 타버렸다는..... 열에 의해 갈변이 되었다는 게 더 정확하겠죠. 스텐제품 갈변얼룩은 깨끗이 닦기가 쉽지않을수도 있어서요. 스텐냄비나 후라이팬을 센불에서 사용하면 가스불꽃에의해 가열이되면서 많이 생기는 갈변현상인데요 암튼 이번에 밤 삶다 태운냄비에도 갈변된 얼룩이 전체를 뒤덮었네요 탄냄비 내부 닦는법은 다양합니다. 쉽게는 산소계표백제를 넣고 끓여도 되구요 저는 울크울트라클린이나 발포크리너를 넣고 바글바글 끓여준다음 상황에따라 그대로 장시간 방치해두었다 닦아주기도해요. 암튼 그 때 전 울크로 탄냄비 내부를 반짝반짝하게 닦아주었구요. 내부만 닦아서 이대로 한참을 사용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ㅎㅎㅎ 그리고 한참 후 조금 한가하던 어느날 눈에 거슬리던 스텐냄비 갈변 얼룩을 제거하기로 마음 먹었어요 필요한 건 수세미와 큐네이처 크림세정제. 수세미는 ...
어제 미역국을 한~~솥 끓여 두끼에 걸쳐 맛있게 먹고는 어중간하게 한그릇이 남아서 물을 조금 더 부어 바글바글 끓인 뒤 식혀 냉동실에 넣었다 먹고싶을때 꺼내 맛있게 먹어야지~~ 하며 작은냄비에 쏟아 끓이는데.... 그러다가...... 사실 탄냄비 닦는법은 전혀 어려울 게 없고 다행히 태운냄비가 스텐이라 세척하는 건 전혀 문제 될것이 없는데 처음 끓일때보다 푹~끓여 데워 먹으면 더 맛있는 미역국 ㅠㅠ 맛있는 미역국 한그릇이 사라졌다는 사실에 눈물이 또르르...ㅠㅠ 처음 냄비를 태워먹고나면 놀라서 물을 붓고, 탄걸 긁어내고 허둥지둥 난리(ㅋ)가 나기 쉬운데요. 태운냄비 닦는법. 이거 하나만 기억하세요! 뜨거운 냄비에 찬물 절대로 붓지않기!! 그러면 냄비에 변형이 올 수도 있고 얼룩이 안지워질수도 있거든요. 식을때까지 기다리던가... 바로 탄냄비를 닦을거면 뜨거운 물을 부어줍니다. 뜨거운물을 붓기만해도 바닥에 탄것들이 어느정도는 분리가 되기도해요. 떠오르는거 보이죠? 적당히 탔을땐 이 정도만 해도 쉽게 닦아지기도하는데 홀라당 타버린 꼴을 보니 이걸로 해결이 안되게 생겼죠?ㅎ 건더기는 어느정도 분리가 된것같아요. 미역이 다시 불려진듯?ㅎㅎㅎ 탄냄비를 쉽게 닦기위해 저는 큐네이처 발포크리너를 부어주었어요. 산소계표백제를 사용해도 됩니다~ 넉넉히 붓고 넘치지않게 조심조심하며 끓여줍니다. 태운냄비의 바닥을 살펴보며 어느정도 탄 얼룩이 제거가 될것...
세탁기로 직접 빨래를 하기 전에는 세탁기는 빨래를 깨끗하게 해주는 가전인가보다!!라고 생각을 했는데요 직접 살림을 하면서 세탁기 사용을 하다보니 잘 관리하지않으면 오히려 더 지저분하고 냄새나는 빨래의 원인이 되더라구요 패킹청소는 물론 세탁조청소 그리고 배수구까지... 사용후에는 무조건 도어를 열어놓고 배수구에 고인물도 다 빠질수있게 열어놓는게 정말 중요합니다. 보통 세탁기 청소는 한달에 한번, 늦어도 두달에한번은 꼭 해주는게 좋은데요 날짜를 정해놓고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매월 첫째주 주말~ 또는 매월 1일 요런식으로요. 저희집 드럼세탁기는 삼성 그랑데 AI 제품인데 나름 스마트한 기능중의 하나가 바로 통세척 알림입니다. 세탁횟수에 따라 세팅이 되어져있는거겠죠? 예를들면 세탁 100번후 통세척? 요런식으로. 몇회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ㅎㅎ 설명서를 찾아서 읽어봐야지하면서 몇년이 지났네요 ㅎ 하여간 요렇게 알림을 해주니 제가 따로 신경쓸게없어서 너무 편하더라구요. 물론 중간에 한번씩 제가 하기도하는데 그때는 루키가 사용하던 방석 쿠션등을 날잡아 몽땅 빠는 날입니다.ㅎㅎ 암튼 세탁이 끝난후 통세척할때가 되면 요런 알림메세지가 뜨는데요 요렇게 설정이 되어있어요. 무세제통세척. 세제없이 뜨거운물로 확~~~~~~ 씻고 헹궈내는거겠죠? 세제사용안하니까 헹굼횟수는 2회. 하지만 저는 통세척 알림이 뜨면 루키가 사용하는 쿠션 방석 수건등등을 모...
요즘 살림 관련 포스팅을 너무 안했죠^^ 간만에 세탁조 청소한 날이라 간단히(?) 기록을 해 봅니다~ 이 집에 이사오면서 들인 세탁기와 건조기. 하루도 쉬지않고 참.. 열심히 애용하는 가전 중의 하나죠. 작년에 세탁기 고장으로 한 3일 사용을 못하고보니 진짜 너무 답답하고 힘들더라구요. 잘 관리하면서~ 깨끗이 청소하면서~ 오래오래 사용하고싶은데 왜 자꾸만 예쁜 신상들이 나와서 마음을 흔들어놓는건지요.....ㅎㅎ 자.... 암튼.... 제가 사용하는 세탁기는 삼성 그랑데 드럼세탁기이고 이 제품의 장점 중 하나는 바로 세탁조청소할 시기에 알림을 해 준다는거에요. 한 두 달에 한번정도 해야지~하고 생각은 하고있어도 바쁘고 정신없다보면 깜빡하고 놓치기가 쉬운데 이 세탁기는 일정 세탁횟수 (몇회더라??)마다 통세척 알림을 해준답니다. 참 고마운 기능이죠~ 그냥 무시할수가없는....ㅎㅎ 물론,, 이 알람이 뜨기전에 한번씩 해줄때가 많긴합니다만... 통세척을 하라는 알림+ 자동으로 요런 기능이 설정되어있어요. 세제를 넣지않고 고온으로 살균세척을 해주는 기능인데 이때 저는 세제를 넣고 돌릴때도 있거든요. 그럴땐 헹굼 횟수를 좀 더 늘이고싶은데 그건 안되더라구요. 설정된대로만 가능! 세제를 사용할 때는 종료되고난 후에 헹굼을 한두번 더 해줄때도 있고 어떨땐 물을 더 뿌려 개운하게 헹궈내기도 합니다 드럼세탁기 청소방법 암튼 세탁조청소를 하는 날에는 자...
간만에 통돌이세탁기청소법을 올려봅니다. 드럼세탁기 청소하는 방법을 올릴때마다 통돌이 청소법도 올려주세요!라는 요청이 많았었거든요. 물론. 오래전에 포스팅한 글이 있긴하지만... 남의집 세탁기청소해주고 사진도 찍고~ㅎㅎㅎㅎ 겸사겸사~청소원정 다녀왔어요^^ 간만에 보는 통돌이세탁기 청소 시작!! 세탁조를 들여다보면 매우 반짝반짝하다는 것! 이것은 다행일까요.. 불행일까요..ㅎ 더러운게 눈으로 보여야 더 자주 청소를 할수있는데...하면 이건 불행~ 더러운 게 눈에 안보이니 정신건강에 좋아..하면 다행ㅎㅎ 일단! 먼지거름망을 빼 볼게요~ 예전에 제가 사용하던 통돌이세탁기 먼지거름망보다 훨씬 큽니다. 먼지가 더 많이 쌓여있지않을까 상상하면서 두둥~~ ㅋㅋ 역시~!! 내부에도, 옆에도 이물질이 많지요~ 세탁후 매번 빼서 씻기는 힘들어도 두세번 세탁 후에는 빼서 먼지제거후 씻어말려주는게 좋습니다~ 일단!! 지금은 이물질만 대충 제거해주면 됩니다 통돌이세탁기 청소를 끝낸 후에 다시 빼서 세척을 하면 되거든요 먼지거름망의 두개의 이물질 간단제거 완료! 세제투입구도 빼서 깨끗이 씻어서 다시 끼워주는데. 전 개인적으로 이 곳으로 세제를 넣지않는걸 추천드려요. 물이 이곳으로 흘러들어오는경우가 많은데 가끔 청소할때 빼 보면 세제찌거기가 남아있기도 하고 미끄덩 거리는 경우도 많거든요. 세제는 바가지에 담아서 물로 녹이거나 희석한 후에 세탁기에 바로 부어주는게...
세탁기 분해청소를 해 보신 적이 있거나.. 분해청소한 사진을 본 적이 있다면 세탁기의 두얼굴(ㅋ)에 경악하지않을 수가 없을텐데요 그렇다고 매번 손빨래를 할순없으니 그저 세탁조청소를 자주 하면서 환기가 잘 되도록 관리를 잘 해주는 방법이 최선이라 생각해요. 세탁조 청소하기 전에 할 일 세탁기청소를 한 후에는 한 나절 이상 내부를 잘 말려주는것이 좋으므로 최대한 빨래를 다 해주는게 좋아요. 세탁기와 건조기가 쉴새없이 돌아간 후.. 드디어 빨래바구니가 다 비었어요~ (사실은 이 순간에 건조기에 빨래가 한가득 돌아가고 있었지만요 ㅎ) 세탁기청소를 하기전 마지막 빨래는 실내화나 루키(강아지)가 사용하는 방석이나 담요등을 빨아주기도해요 (물론.. 애벌세탁으로 때는 다 뺀상태로 넣어요.) 드럼세탁기청소 시 알아둘 점 몇가지 세제투입구가 완전 분리된다는 사실! 모르는 분들 참 많으시더라구요. 저 투입구를 분리해 보신 분이라면 아마도 세척의 필요성을 아주 잘 알고 계실거에요. 저는 저 곳으로 세제를 넣지않게 되었어요. 미끄덩거림이 장난 아니거든요 ㅎㅎ "push"라고 되어있는 홈을 손가락으로 살짝 누르면서 앞으로 잡아당기면 쏘옥 요렇게 분리가 됩니다! 저 동그라미 부분의 걸림장치를 살짝 잡아당기면 또 저렇게 분해가 됩니다. 구석구석 꼼꼼하게 닦아주고 아랫부분에도 브러쉬를 집어넣어 깨끗이 닦아줍니다. 베이킹소다와 구연산 또는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부어 ...
봄맞이 대청소를 시작해야하는데 어쩜 날씨가 하루하루 매일같이 뿌옇고 더러운지요 ㅎㅎ 창문열기가 두려우니 오늘은 세탁실에서 세탁조청소를 해보기로 했죠. 세탁실 물청소도 함께요~ 드럼세탁기 세탁조청소를 앞두고 빨래를 모두 헤치웠어요. 월요일 대청소 후 이불커버 베개커버 몽땅 교체후 다 빨아주었구요. 세탁기 청소후에 짧게는 한나절, 길게는 하루정도 세탁기사용을 안하는게 좋거든요 자.. 그럼 세탁조청소를 시작해보도록 할께요 한두달에 한번씩 하는 세탁기청소이지만... 이번에는 좀 특별한 꿀팁이 하나 추가되었어요. 그냥 문득 생각이난거였는데 요거 진짜 괜찮은 방법인듯~^^ 전혀 아무일 없는듯.. 그저 평온한 세탁기~ 지저분한 세탁물을 넣으면 그냥 깨끗하게 되어 나올것같죠. 하지만 눈에 보이는게 다가 아니란건 다들 너무 잘 아시잖아요^^ 어디가 문제인지 하나하나 살펴보겠습니다~ 세제투입구! 이거 완전히 분리된다는걸 모르는 분들이 참 많으시더라고요. 한번 빼서 세척을 하고나서 이 속이 미끄덩거리는 걸 보신분이라면 아마 자주 하게되실거에요. 한번도 안빼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빼본 사람은 없다는 바로 그 드럼세탁기 세제투입구! 빼는 방법과 청소법은 이따가 다시 설명하기로 하구요 그리고 드럼세탁기 사용하면서 정말 잘 관리해줘야하는 부분이 여기입니다~ 배수호스가 따로 있긴하지만 이 곳에 고인물을 꼭 한번씩 빼줘야한다는것 이 곳도 나중에... 그리고 가장...
택배가 없던 시절은 상상할 수 없는 요즘. 택배로 세상을 편하게 사는 만큼 쌓여가는 쓰레기~!!! 뽁뽁이부터 각종 포장재와 아이스팩 등 넘쳐나는 쓰레기들로 마음이 참 무겁지만 이젠 돌이킬 수 없으니 쓰레기 분리수거라도 잘하자!! 잘 버리자!! 요런 마음가짐을 꼭 가져야할것같아요. 어떤 물건을 주로 택배로 주문하느냐에따라 다르겠지만 저희집 같은 경우엔 일주일에 최소 5개이상, 많게는 열몇개가 모이기도하는데요 요즘은 물을 얼려서 사용하는 친환경 아이스팩도 많이 사용하더라구요. 아이스박스 속에 들어있던 아이스팩 중 예쁘고 마음이 가는 아이스팩은 씻어서 우리집 냉동실에 넣어 얼려놓고 제가 사용합니다. 집에서도 사용하고, 캠핑갈때, 장보러갈때 또 택배보낼때 꼭 필요하잖아요. 또 튼튼하고 멀쩡한 것들은 물로 가볍게 한번 헹궈서 잘 닦은다음 모아서 재활용을 합니다. 나머지는 잘라서 물은 버리고 비닐로 배출~ 저희 동네 동사무소 주민센터 행정복지센터 입구에 아이스팩 분리수거함이 놓여있어요. 아이스팩이 모이면 지나가다 들러서 저 통속에 넣어줍니다. 작년까지만해도 저희동네엔 수거하는 곳이 없었는데 요즘은 집 가까운곳에 있으니 너무너무 좋습니다~ 예전에 몇달씩 모아서 어마어마하게 무거운걸 옆동네에 버리러갔다 엄청 고생한적이 있었거든요. 너무 많이 쌓이기전에 한번씩 들고가서 가져다놓습니다. 주로 아이스팩은 차에 실어놓고 오며가며 들리니 부담없더라구요. 막...
코로나로 인해 먹거리를 온라인으로 주문하는 경우가 예전보다 훨씬 많아졌죠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늘어나는 쓰레기들..... 아이스박스, 비닐포장재, 아이스팩... 어쩔 수 없이 사용해야하는 것들이지만 이왕이면 제대로 분리수거해서 재활용이 되도록 하려고 애쓰고있고 버릴때도 제대로 버리려고 노력하는데요 개인적으로 멀쩡한 아이스팩을 버리는게 참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하지만 마음만큼 재활용이 쉽지는 않은게 현실이었는데 요즘은 아파트나 주민센터에 아이스팩 수거함이 설치되어있어 조금만 노력하면 재활용할수있게 되어서 참 좋은것같아요. 아이스팩 재활용하는 방법은 아래 글 참고해주시면 되구요 https://blog.naver.com/sessyjubu2/222365291330 아이스팩 분리수거 버리는법 아이스팩 분리수거 아이스팩 버리는법 작년 겨울부터 준비한 포스팅인데 드디어 오늘 글을 올리게 되네요~ ... blog.naver.com 오늘 소개할 내용은 아이스팩 버리는 방법에 관한 건데요 배송중에 터지거나 어쩌다 한두개 생기는걸 가지고 수거함 찾아가기 번거로울 때. 말하자면 아이스팩 잘~~~버리는 방법이라고 보면 될것같아요. 예전에 올렸던 포스팅에서 구멍 뽕뽕 뚫린 타공채반위에 키친타올을 깔고 아이스팩을 잘라서 아이스겔을 쏟아 햇볕이 잘 비치는 곳에 두었더니 2~3일 후에 바짝 말라있더라.. 하는 내용을 소개했었어요 그러면서 문득 든 생각이 바닥에...
아이스팩 분리수거 아이스팩 버리는법 작년 겨울부터 준비한 포스팅인데 드디어 오늘 글을 올리게 되네요~ 요즘은 집에서 택배를 많이 받다보니 자연스레 쌓이게되는 택배상자, 아이스박스, 아이스팩 그리고 각종 포장재와 뽁뽁이등의 완충제들까지. 택배가 도착하는 순간 그것들은 쓰레기ㅠ 특히 분리수거도 되지않는 아이스팩은 너무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재활용은 안되는데 멀쩡한걸 버리자니 너무 아깝고 쉽게 썩지도않는걸 종량제봉투에 담아 버리려니 지구에게 또 몹쓸짓인것같고 몇년전에 블로그에서 나눔을 하겠다고 필요한 분들 계시냐고 여쭤본적이 있었는데 그때 수 십개를 한박스에 담아 택배로 발송을 해드리고나니 생각만큼 그닥 영양가는 없는 일인듯싶더라구요. 택배로 보내려고보니 아이스팩 2~30개만 담아도 무게가 엄청 나구요. 심지어 배송과정에서 막 굴리고 던지다보니 터지기도 하고. 한개가 터지면 그걸 받았을때 어떤 상태가 되는지 아시죠?ㅠ 아이스팩 그거 몇백원 하지도않는걸 받는 사람입장에서 터진걸받으면 황당하지않겠어요? 거기다 저는 좋은일한다고 택배비까지 제가 부담해가며 씻고 닦고 포장해서 무거운걸 낑낑대며 발송하고는 괜히 미안한마음 ㅎㅎ 딱 한번 하고나서 바로 깨달았죠. 택배로 보낼 일은 아니라는 것. 지역카페에 아이스팩 필요한분 가져가시라고.. 심지어 갖다드리겠다고해도 그걸 달라는 분이 안계시더라구요. 소소하게 먹거리 발송하시는 분들은 유용하게 쓰...
음식물을 장기간 보관하는 경우 플라스틱보다는 열탕소독이 가능한 유리나 실리콘, 스텐 소재의 용기에 담아두면 더욱 위생적으로 보관이 가능합니다. 열탕소독은 뜨거운물로 내부를 헹궈 살균을 해 주는 과정이고 실리콘이나 스텐소재와는 달리 유리병은 급격한 온도변화를 주면 파손의 위험이 있기때문에 뜨거운물을 바로 붓지못하니까 처음부터 찬물에서부터 끓여주는 과정이 필요한데요 이때 내열유리는 팔팔 끓는 물을 바로 부어도 깨지지않으니까 굳이 열탕소독을 할 필요가 없고 일반유리의 경우에는 찬물에서부터 서서히 끓여 온도가 급격히 변하지않게 해주면 됩니다. 그런데 한번에 많은 양의 유리병 열탕소독을 해야하는 경우 여러번 물을 끓이다보면 물도 아깝고 전기나 가스도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오늘은 좀 더 간편하게 유리병 열탕소독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려고합니다. 우선 여러개의 유리병이나 용기를 열탕소독을 할때에는 넓은 프라이팬이 편리하더라구요. 유리병을 깨끗이 세척한 후 후라이팬에 찬물을 적당히 붓고 끓여줄건데 이 과정에서 유리병이 같이 가열이 되면서 뜨거워지게됩니다 작은 유리병 한개정도 열탕소독을 할때에는 냄비에 물을 담고 유리병을 푹 담궈 삶아주듯 해도 되지만 병이 여러개일땐 요렇게만 해주어도 충분히 살균이 되니까요! 이때 유리병 속에 물을 조금만 넣어서 같이 끓여줍니다 후라이팬 속 물이 끓으면서 유리병도 뜨거워지고 병속에 들어있는 물도 뜨거워지는데...
오미자청 걸러내려고 유리병 열탕소독을 해주었어요. 대충 양을 가늠한다음 유리병을 갯수만큼 준비했어요 다 씻어서 넣어놓은 것들인데 다시한번 세척을 해서 유리병소독을 해 준 다음 오미자청을 담아둘거에요. 씻어놓은거지만 물로만 씻긴 조금 찜찜해서 주방세제 쬐끔 풀어서 병솔로 박박~ 그리고 여러번에 걸쳐 깨끗이 헹궈주었어요 물이 빠지게 일단 엎어두었구요. 뚜껑도 가볍게 세척을 해주었어요 유리병소독법 유리병이 좀 많아서 두번에 걸쳐서 유리병 열탕소독을 할까하다가 커다란 잼팟에 모두 다 넣어서 한번에 소독을 끝내기로 합니다. 내열유리를 제외한 대부분의 유리병은 열과 온도변화에 약하기때문에 절대로 뜨거운물에 그대로 퐁당 넣으면 안됩니다. 깨져버리니까요. 그래서 처음부터 찬물에 유리컵을 넣고 끓여주면서 소독을 해야합니다. 갑자기가 아닌...천천히.... 서서히 병이 따뜻해졌다 뜨거워지도록 해주는거죠. 그러면 절대로 깨지지않거든요. 보통은 유리병을 엎어놓거나 물에 완전 잠기게 한다음 물과함께 끓여주는데 전 이번에 자잘한 유리병의 양이 좀 많아서 윗부분엔 슬쩍 걸쳐서 엎어놓았기때문에 병 내부에 물이 들어가 끓기가 힘든 상태입니다. 물이 적당히 끓을때 유리병을 만져보면 뜨거워져있을거에요. 병이 뜨거워진 상태에서는 끓는물을 부어도 깨지지않으니까..... 이 상태에서 유리병을 꺼낸 후 끓인물을 병 내부에 넣어 내부를 살균소독해줄거에요 맨손으로 못잡을만큼 엄...
간만에 마음에드는 유리병을 찾아서 양념병을 바꿔주었어요 한 번 담으면 길게는 몇달씩 양념을 담아놓게되니 유리병을 채워넣기전에 열탕소독은 필수! 한번씩 날잡아 싹~ 씻어줄때도 열탕소독은 필수입니다. 우선 유리병을 깨끗이 세척해야죠. 주방세제로 박박 닦아줍니다~ 입구가 넓어 손이 반 정도 들어가니 수세미만으로도 거의 닦아지는데 그래도 바닥은 브러쉬로 팍팍 닦아줘야 개운하죠. 설거지 후 굳이 유리병 속 물기를 빼지않아도 상관없지만 잠시 시간이 남아서 건조대에 엎어놓았는데 입구가 넓어서 물이 금방 빠집니다 뚜껑은 플라스틱이라 열탕소독을 할 수 없으니 이대로 건조할거구요 사실 실리콘이나 스텐소재들은 뜨거운물 휘~~~ 부어 헹궈내면 그게 열탕소독인데 내열유리를 제외한 대부분의 유리는 급격한 온도변화시 파손의 위험이 있기때문에 뜨거운물로 소독을 하기위해 유리병을 가열해주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단. 뜨거운물을 바로 부어도 되는 내열유리는 굳이 끓이는 열탕소독이 필요없죠.) 이때 유리병은 반드시 차가운물에 넣은 상태로 가열을 해주어야합니다. . 유리병 열탕소독법 보통은 커다란 냄비에 유리병을 넣어 팍팍 삶기도하고 병을 뒤집어놓고 스팀으로 소독을 해주기도하는데요 저는 넓은 후라이팬에 유리병을 똑바로 세워놓았어요 팬에는 물을 한대접 정도 담아두었고 유리병 하나하나마다 깨끗한 물을 조금씩 넣어두었어요 팬에 담긴 물이 먼저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고. 시간이...
유리병은 플라스틱병과 달리 살균소독이 가능해서 위생적으로 오래오래 사용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평소엔 설거지하듯 씻어서 쓰지만 청이나 잼 피클 등 장기간 보관할 경우엔 꼭 열탕소독을 해주면 좋잖아요 내열유리를 제외한 대부분의 유리는 급격한 온도변화를 주면 파손의 위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유리병 열탕소독의 방법으로 꼭 기억해야할것은 유리병은 뜨거운물에 담그면 절대 안된다는것! 반드시 찬물에 유리병을 넣고 처음부터 가열을 해주어야 한다는거죠. 보통 씽크대에서 나오는 온수정도의 물로 유리병 세척을 할 경우 거의 깨지지가 않는데요 끓는 물에 담그는건 위험합니다. 그래서 전 요즘 유리병 열탕소독을할때 처음부터 따뜻한물을 담아 유리병의 온도를 높인상태에서 끓여주면 시간이 덜 걸려 편리한듯하더라구요 오늘 오미자청을 걸러내려고 유리병을 집합시켰어요 열탕소독과정 필수겠죠 싱크대에서 나오는 따뜻한 물입니다 내부에 물을 담아 한번씩 헹궈주었어요 그리고 끓여주기 시작합니다. 보통은 엎어놓고 열탕소독을 하는데 전 이 방법이 좋더라구요. 유리병 내부에 물은 따로 없는 상태입니다 물이 바글바글 끓어서 유리병이 완전 뜨거운 상태가되면 이때에는 내부에 끓는물을 부어도 괜찮죠. 병 내부에 수증기가 가득차 있는 상태에서 내부에 끓는물을 조금 부어줍니다. 유리병 내부를 헹궈줄건데요 이때 수증기가 송글송글 맺혀있는걸 싹 씻어주는게 빠른 건조팁입니다. (물을 따로 끓이...
와이셔츠 목때 찌든때 누런옷 세탁방법 작년에 여름지나고 긴팔 셔츠를 꺼내면서 반팔 낡은 와이셔츠를 모두 버렸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옷들을 넣고 꺼내는 과정에서 낡은 셔츠 한장이 나왔어요. 역시나.. 버리려고 했던 와이셔츠이다보니 목때 찌든대가 누렇게 남아있더라구요. 버리려다가 누런옷 세탁방법 포스팅을 한번 해볼까하고 와이셔츠의 찌든때를 싹~ 제거하고 하얗게 만들었어요 그냥 버리기 아까워서 한번 더 입고 버리기로 ㅎㅎ 실제보다 더 깨끗하게 나와서 실망스러웠던 사진 깃이 접히는 부분으로 꽤 누런때가 심하게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보통은 산소계표백제(과탄산), 베이킹소다 등을 따뜻한물에 풀어 옷을 담궈놓겠죠 그런데 마침 다 쓴치약이 있어서 이걸 넣어보기로 했어요. 대부분의 치약은 미백작용을 하니까 와이셔츠 목때도 하얗게 만들어주지않을까싶어서요 ㅎㅎ 게다가 계면활성제가 들어있는 치약이라면 거품도 잘 나겠지요~ (저 치약은 계면활성제가 없지만.....) 대야에 따뜻한 물을 조금 담고 치약 튜브를 잘라서 싹싹 헹궈내었어요 셔츠 깃 부분을 중심으로 조물조물 한다음 30분정도 담궈놓았어요 사람의 취향이나 옷의 상태나 따라 베이킹소다 또는 세제를 조금 넣어주어도 좋습니다. 저는 베이킹소다 조금 넣었어요 물이 조금 더 따뜻하면 좋을것같아 뜨거운물 약간 추가해주었구요 조물조물~하다보니 누런때가 싹 빠진건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조금 깨끗해진 느낌을 들었어요 ...
가끔 소개하는 다이소추천템 중 이번에는 제가 좋아하는 청소기방향제입니다. 최근 몇달간 쭉~ 써오던 청소기방향제 공구진행도 한번 했었는데요 몇 통 가지고 있던거 지인한테 써보라고 한통씩 선물도 주고 그랬거든요 이제 얼마안남았는데 단종 소식에 공구진행이 힘들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아 이거 너무 좋은데 왜 단종이지? 너무 아쉽더라구요 그러다 어느날 다이소에서 딱! 발견을 했지말입니다:) 청소에 진심인 제가 털이 길고 많이 빠지는 강아지와 동거중이다보니 청소기를 정말 자주 돌리면서 먼지통도 자주 비워주어야하거든요 그런데 먼지통을 자주 비우는것만으로는 냄새가 나기가 쉬워서 먼지통, 필터 세척도 자주하는데 청소기 방향제를 쓰면서부터는 청소기돌릴때마다 좋은 향기가 나서 기분이 좋더라구요. 품명 : 진공청소기용 방향제 3P (레몬향) 품번 : 34532 제가 구입할때는 이거 한가지 밖에 없었는데 레몬향이라고 써진걸보니 어쩌면 다른향도 나올지모르겠네요 다음에 가면 한번씩 봐야겠어요 그리고 요즘 나오는 다이소 신제품들은 백만단위가 넘어가는 품번인데 요건 고작 3만대? 제품이 나오는 순서대로 품번이 정해지는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러면 이건 진짜 오래전부터 있어왔다는건지 아니면 품번이 꼭 제품출시순서는 아니란건지.. 헷갈립니다~ 암튼 내용물은 10g 짜리 세봉지가 들어있고 한번에 한개씩~ 청소기먼지통에 넣어주면 됩니다. 바닥에 뿌려놓고 청소기로 빨아들여도 되...
다이소에 가보면 수 많은 전선정리용품들이 있는데요 한번씩 둘러보다 신기한게 있으면 사와봅니다. 집안 전선정리는 언제나 완벽하지않으니까요. 어떤건 실망스럽고, 어떤건 그저그렇고 또 가끔은 완전 맘에드는 다이소추천템이 되기도하는데 오늘 소개할 케이블밴드는 진짜 1000원 그 이상의 가치~ 다이소추천템이 되시겠습니다 적당히 도톰하고 적당히 부드러운 실리콘 소재입니다. 품명 : 장착식 실리콘 전선정리밴드 (4p) 품번 : 1048359 컬러는 화이트와 차콜 두가지. 블랙은 아니고 다크그레이? 차콜? 그런 느낌의 컬러입니다. 대부분 전선이나 케이블이 화이트 아니면 블랙인데~ 컬러맞춰 묶어주면 더 깔끔하죠. 생긴건 케이블타이와 똑같아요. 길이는 1.3*10.5(cm) 아주 길지는 않아요. 보시다시피 위에 구멍이 두개가 있죠. 그래서 두가지 방법으로 전선정리를 할 수 있더라구요. 감아야할 전선의 두께에따라 위나 아래 구멍으로 쏙~ 집어넣어도 되지만 하나로 묶을때에는 위 구멍에 넣어 잡아당기는게 깔끔하더라구요 케이블타이처럼 칸칸 조임이 아주 튼튼하고 잘 풀리지 않아서 아주 맘에 들었어요 두개의 구멍은 또 다른 기능으로 전선정리를 할 수 있게 해주는데요 자주 풀었다 묶었다하는 케이블에 밴드를 부착해놓을 수 있어요 아랫쪽 구멍에 집어넣어 단단히 잡아당겨두면 묶었던 밴드를 풀었을때 잃어버리거나 돌아다니지않아 깔끔합니다. 이 상태에서 케이블을 요렇게 감아...
요즘 다이소에 가면 와~ 이런것도??? 싶은 제품들이 정말 많죠 예전에 비싸게 주고 사던 여러가지 살림템들을 다이소에서 단돈 몇천원에 살 수 있는 아이템들이 많다지다보니 시간날때마다 둘러보는 재미가 있는데요 이번에 꼭 필요했던 욕실용품을 발견하게되어 다이소 추천템으로 소개해봅니다. 자석비누홀더 이 제품은 아마 모르는 분들이 안계실거에요 자석으로 깔끔하게 비누를 공중부양하는 아이템이죠 요런식으로요~ 제품 포장지를 살펴보다 보니 재밌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비누걸이를 뒤집어 붙여도 된다는 사실~ 오~ 이 생각은 못했네 ㅎㅎ 제품명 : 자석비누걸이 품번 : 1049618 다이소 추천템 자석 비누걸이는 요렇게 부분으로 분리되는데요 본체는 빨간색 보호필름을 제거후 벽에 부착! 병뚜껑처럼 생긴 동그란 톱니는 비누에 꽂아주는겁니다. 요렇게 합체되어 공중부양이 되는거죠! 제가 세안용으로 종종 사용하는 올리브비누. 비누통에 올려놓고 쓰니 아래가 너무 짓눌려서 망에 넣고 걸어두고 쓰는데도 쉽게 물러서 좀 불편했거든요 이젠 자석비누걸이에 걸어두려구요 왼쪽 비누는 제법 큰사이즈인데 용량이 200g이라고 되어있네요 자석비누걸이의 제한하중이 300g이니까 웬만한 빨래비누까지 다 부착해서 사용하면 될것같아요 톱니는 손으로 꾹! 눌러주면 비누에 쏙~ 박힙니다. 비누는 완전히 굳어서 단단한 상태에서 톱니를 끼워주어야 빠지지않아요요 강력한 자력으로 찰싹~ 이제 자석비누...
다이소에서 골라온 세가지 꿀템을 소개합니다. 다이소에는 천원으로 살수있는 가성비 끝판왕 제품들도 많지만 돈주고 쓰레기를 사오는 경우도 많은데요 오늘 소개하는 세가지는 다이소 추천템으로 하나씩 구입하셔도 후회없을 제품들이랍니다. 테이프 커터기, 자석못접시 그리고 양뱡향 콘센트 청소솔 세가지 하나하나 소개해볼게요~ 테이프를 쉽게 뜯고 자를수있는 커터기는 대부분 박스테이프전용으로만 나오는데 작은 스카치테이프를 끼울수있는 제품이 있더라구요~ 생긴 건 미니글루건 같은 느낌? 반신반의하며 한번 구입해봤어요 문구용으로 사용하는 스카치테이프 대부분 호환되지않을까싶은 사이즈입니다. 사용방법은 박스테이프 커터와 크게 다르지않아 보이구요. 품명 : 손납이 테이프 커터기 품번 : 1044746 집에와서 보니 오마나~ 스카치테이프가 하나 끼워져있었더라구요 ㅎㅎ 이걸 보면서 커터기만 있다고 생각했는데 완전 뽀너스를 받은 느낌~ 구입한지 20년가까이 되어가는 골동품 박스테이프커터입니다. ㅎㅎ 손에 익어서 요게 제일 편해요~ 그런데 작은 테이프도 종종 쓸일이 있는데 책상서랍속에 넣어두고 쓰는 테이프 디스펜서가 하나있는데 책상에서 필요할땐 바로 꺼내어쓰면 되는데 다른곳으로 들고다니려니 좀 번거롭더라구요. 끼워져있던 새 테이프를 빼내고 집에서 사용하던 테이프를 끼워보았는데 딱 맞게 잘 들어가네요 바닥부분에 끈끈이가 오도록 테이프를 세팅해주면 됩니다. 옆에 있던 상자...
주방에서 하루에도 몇번씩 꼈다 벗었다 하는 고무장갑~ 사용후에 어디에 두시나요? 금방 다시 사용할거면 싱크대에 척~ 걸쳐놓아도 상관없지만 주방에서의 일과를 마무리할때에는 고무장갑걸이에 걸어 물기 쫘악~ 말려주면 위생적이잖아요. 보기도 좋고~ 물빠짐 좋고 지저분해보이지않는 주방 고무장갑 공중부양 수납템! 다이소 추천템 두가지로 소개해봅니다. 제가 사용하는 고무장갑 걸이는 싱크대 수전위에 상부장이 있는 경우에 부착할 수 있는 도구인데요 고무장갑걸이 두가지가 지금 부착되어있습니다! 다이소추천템~ 도대체 어디에 있을까요? 쨘~ ㅎㅎ 평소엔 안보이게 감춰두었다 필요할때 요렇게 걸어두고 사용중인데요 고무장갑 걸이에 두면 물빠짐이 좋아 금방 말라요. 마른후에는 싱크대 속에 넣어두었다 필요할때 꺼내쓰기도하구요. 평소엔 싱크대에 걸쳐놓기도 하고 그런답니다. 그럼 저 도구는 무엇인가! 문을 열면 두가지 도구가 상부장 하부 천정에 딱! 붙어있는게 보이죠? 우선 왼쪽에 있는건 상부장 선반에 걸쳐서 꽂아두는 타입인데요 이거 구입해서 사용한지가 5년이 되었네요 ㅎ 아주 오래전 사진에서 찾은 제품은 바로 요거! 다이소에서 구입한 일본제품인데 지금도 판매하는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언뜻 본것같기도 하구요~ 싱크대 도어에 걸어서 핸드타올걸어두는 용도로 설명이 되어있는데 첨에 구입할땐 저도 그 용도로 쓰려고 사온건데 저랑은 잘 안맞더라구요. 그러다 요렇게 활용을 하게...
한동안 설렁설렁하 살았던 싱크대 배수구청소! 오늘 날잡아 때빼고 광내고 대청소 좀 했어요. 며칠전 카메라가 고장나서 오늘 as 맡겨놓고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었더니 뭔가 마음에 안들지만 그래도 깨끗한 느낌은 살아있는것같아요 ㅎ 싱크대 가장자리도 꼬질꼬질~ 배수구와 거름망도 꼬질꼬질~ 작년에도 소개한 적 있는 제가 씽크대 배수구 대청소할때 사용하는 팁은 바로 배수로를 막아 배수구에 뜨거운물로 때를 불려주는 방법입니다. 배수구를 막아줄 도구는 바로 양말~ 낡고 작아진 양말을 버리지않고 모아두었다 사용하는데요 물에 적셔서 꼭 짠다음 .... 배수구를 막아줍니다. 나무막대로 꼭꼭 쑤셔서 빈틈없이 막아주기! 그리고 싱크대 내부에 전체적으로 세제를 뿌려줍니다. 저는 발포크리너 사용했구요. 산소계표백제를 사용해도 됩니다. 배수구크리너같은거 사용해도 되구요 ... 베이킹소다도 괜찮겠죠 싱크대청소 세제는 거품이 많이나지않는 요런 것들이 더 편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바로 다 쓴 치약~ 치약 다 쓰고나서 이대로 버리면 일반쓰레기 튜브를 잘라서 씻은다음 버리면 플라스틱으로 분리배출...아시죠? 저 튜브를 짜면 꽤 많은 치약이 남아있는데 저게 얼마나 좋은 세제가 되는지는 다들 아실거에요? 절대 그냥 안버리죠~ㅎㅎ 끄트머리를 남겨두고 자른 이유가 또 있어요. 바로 실리콘 틈새청소하기에 참 좋은 도구가 되거든요~ 너무 날카로운걸로 밀면 실리콘이 손상될수있고,...
최근 싱크대 배수구 오염이 심해졌는데 평소 하던 방법으로는 깨끗이 닦아질 않더라구요. 날잡아 하려고 내버려뒀더니 오염이 더 심해져서.. 엄청 심난했었는데 결국 오늘 날을 잡았어요. 결과는 대박적입니다~ㅎㅎ 싱크대 배수구청소의 완결판이라고 해도 될듯합니다! 보시는분들의 마음의 평화. 그리고 심신안정을 위해 오염부위는 모자이크 처리!ㅎㅎㅎ 배수구 표면에 스크래치가 나면서 그 사이사이에 낀 찌꺼기들이 쌓이게되니 이게 브러쉬로 닦아지질않는듯. 평소 가볍게 청소하는 방법으로는 도저히 제거가 안되더라구요. 배수구망과 커버는 들통에 산소계표백제를 넣고 한번씩 삶아주니 깨끗합니다. 혹시 배수구망이 스텐이 아니라 알루미늄등의 소재라면 산소계표백제에 의해 변색또는 코팅이 벗겨질수있으니 주의해서 사용하세요. 잠깐만 넣었다 빼거나 다른방법으로 세척하셔야합니다! 그리고 배수구망 삶은 물을 뜨거운채로 배수구에 부어주면서 그때 브러쉬로 박박 닦아주면 어느정도 청소가 되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이 청소법이 안먹히더라구요. ㅠ.ㅠ;;; 물이 좀 고여있어주면 참 좋은데 배수구 구멍을 막을수가 없으니.... 불리질못해서...아쉽~ 올 초에도 약간 이런 전조증상이 보여서 그때는 낡은 수건을 구겨넣은다음 뜨거운물을 부어 내부를 불려주는 방법으로 닦아주니 개운하게 청소가 되었거든요. 이 방법도 나름 아이디어라고 많이들 좋아해주셨었는데 오늘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방법으로 확실하...
한동안 싱크대 청소에 무심했나~ 오늘 싱크대를 박박 닦으려고보니 배수구 안이 개운하게 닦이질 않더라구요 맘같아선 구멍을 막아놓고 배수구에 물을 받아 좀 불려주고싶은데 그럴수가없으니~ 어떤 방법이 좋을까 고민을 잠시 했더랬죠 배수구는 이사올때부터 아주 깨끗하지않아서 그냥저냥 사용하고있는데 조금 더 쓰다가 거름망이라도 하나 바꿔줄까하는데 탈수기능이 있는거라 아무거나 살수가없어서~ 일단 거름통도 뜨거운물에 좀 불려주고. 배수구도 불려서 닦아볼게요 배수구거름통만 불려서 닦는 방법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https://blog.naver.com/sessyjubu2/222211300426 싱크대 배수구 하수구 거름통 청소 세척방법 싱크대 배수구 거름망 청소 세척을 손쉽게 할 수 있는 노하우를 터득했습니다~~저만 알고있기 아까우니 공... blog.naver.com 찜솥에 물을 한가득 받아서 큐네이처 발포크리너를 넣고 끓여줍니다. 물을 넉넉히 준비했어요. 쓸 일이 많아서 ㅎ 끓으면 싱크대로 가져와서 1단계로 배수구와 배수구커버를 몽땅 찜솥에 넣어 때도 불리고 살균도 해줍니다. 검정 뚜껑은 탈수할때 덮어줘야하는지라 가끔은 이렇게 개운하게 세척을 해줘야하거든요. 30분정도 담궈놓았다가 꺼낸 배수구는 깨끗이 세척하고 마무리하면 됩니다~ 이번에는 배수구청소인데 발포크리너를 끓인물이라 배수구에 붓기만해도 뚫어주고 냄새도 잡아주고 살균도 해주는데요 그...
싱크대 배수구 거름망 청소 세척을 손쉽게 할 수 있는 노하우를 터득했습니다~~ 저만 알고있기 아까우니 공유해야죠^^ 요즘 거름통에 망을 씌워 사용하니 구멍 뽕뽕 개수대 거름통에 음식물찌거기가 끼지않아 너무 좋은데요 그래도 한번씩은 세척을 꼼꼼히 해줘야죠. 씽크대 배수구청소를 주기적으로 하면서 그때마다 거름통세척도 하고있는데 평소에 이걸 담궈서 불려줄만한 통이 항상 아쉬웠었거든요. 가끔은 버리는 비닐봉지에 담아 묶어놓기도 하고. 가끔은 빨래삶는 스텐볼에 담궈놓기도 하곤 했었는데 싱크대 개수대거름통을 불려줄 기가막힌 아이템을 발견했어요 ㅎㅎ 그건 바로 종이컵인데요 집에서 컵라면 드시는분들은 재활용하고 버리셔도 좋겠어요. 요즘 제가 먹고있는 쌀국수와 쌀떡국이 요런 컵에 담겨있는데 집에서는 굳이 컵에다 먹지않으니 깨끗한채로 버리리가 너무 아깝더라구요. 그래서 모아두었는데 세상에. 이거 거름통청소하려다 번뜩 생각이 나더라구요. ㅋㅋㅋ 요래요래~ 기가막히게 쏙~ 들어갑니다~ 윗부분까지 쏙 들어가서 잠기면 좋겠지만 윗쪽에 턱이있어 안들어가더라구요. 그럴땐 옆으로 담궈놓고 돌려가며 불려주면 됩니다~ 주방세제나 베이킹소다 등 각종 세제 조금 그리고 뜨거운물 한가득 싱크대 하수구 거름통 청소도구준비 끝!!! 물을 팔팔 끓이구요~ 거름통에 세제를 붓습니다~ 뜨거운물을 사정없이 부어줍니다. 윗쪽도 담궈놓고싶어 뒤집었는데 종이컵 자체가 탄력이있으니 구겨지듯...
여름이 되니 평소에 싱크대하수구 냄새가 없던 집도 스물스물 냄새가 올라오기 시작하는데요 하수구냄새 잡는 방법은 무조건 청소입니다! 요즘 다양한 제품의 배수구크리너가 나와있지만. 제 판단으로 배수구청소를 하지않은 상태에서 크리너만으로 뻥~ 뚫리는건 없다!입니다. 청소가 선행된 상태에서 배수구크리너를 사용해야 그나마 효과가 있는데 사실은 또 청소만 잘해도 크리너는 굳이 필요가 없다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ㅎㅎ 쓰고보니 뭔 말인가 헷갈릴수도 있겠지만 배수구 냄새는 무조건 청소가 답이다! 그러면 어떻게 하수구 청소를 해야 냄새가 나지않는지 그방법을 공유해보도록 할게요 배수구, 거름망, 배수구커버 요런 구조로 되어있는 싱크대 내부는 각종 음식물찌거기, 기름기, 양념등이 내려가면서 배수구 또는 배수관에 이물질이 끼일 수 밖에 없는데요 싱크대 하수구에서 냄새가 난다면 분명히 저 구멍속 배수관에 이물질이 가득 끼어서 그런걸거에요 평소 거름망과 커버 그리고 배수구정도는 눈에 보이니까 자주 청소를 하더라도 저 구멍속 배수관은 그냥 내버려두시는 분들 많으실거에요~ 저 속을 깨끗이 청소해야 하수구 냄새가 안나는데 제가 싱크대 배수구 청소할때 사용하는 도구는 바로 병솔인데요 흔히 사용하는 칫솔처럼 생긴 브러쉬와 달리 병솔은 사방으로 솔이 붙어있어 가볍게 넣었다뺐다 해주기만해도 청소가 되고 무엇보다 저 제품은 손잡이가 탄력이 있어서 배수구 내부청소에 딱이거든요 ...
한동안 설렁설렁하 살았던 싱크대 배수구청소! 오늘 날잡아 때빼고 광내고 대청소 좀 했어요. 며칠전 카메라가 고장나서 오늘 as 맡겨놓고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었더니 뭔가 마음에 안들지만 그래도 깨끗한 느낌은 살아있는것같아요 ㅎ 싱크대 가장자리도 꼬질꼬질~ 배수구와 거름망도 꼬질꼬질~ 작년에도 소개한 적 있는 제가 씽크대 배수구 대청소할때 사용하는 팁은 바로 배수로를 막아 배수구에 뜨거운물로 때를 불려주는 방법입니다. 배수구를 막아줄 도구는 바로 양말~ 낡고 작아진 양말을 버리지않고 모아두었다 사용하는데요 물에 적셔서 꼭 짠다음 .... 배수구를 막아줍니다. 나무막대로 꼭꼭 쑤셔서 빈틈없이 막아주기! 그리고 싱크대 내부에 전체적으로 세제를 뿌려줍니다. 저는 발포크리너 사용했구요. 산소계표백제를 사용해도 됩니다. 배수구크리너같은거 사용해도 되구요 ... 베이킹소다도 괜찮겠죠 싱크대청소 세제는 거품이 많이나지않는 요런 것들이 더 편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바로 다 쓴 치약~ 치약 다 쓰고나서 이대로 버리면 일반쓰레기 튜브를 잘라서 씻은다음 버리면 플라스틱으로 분리배출...아시죠? 저 튜브를 짜면 꽤 많은 치약이 남아있는데 저게 얼마나 좋은 세제가 되는지는 다들 아실거에요? 절대 그냥 안버리죠~ㅎㅎ 끄트머리를 남겨두고 자른 이유가 또 있어요. 바로 실리콘 틈새청소하기에 참 좋은 도구가 되거든요~ 너무 날카로운걸로 밀면 실리콘이 손상될수있고,...
최근 싱크대 배수구 오염이 심해졌는데 평소 하던 방법으로는 깨끗이 닦아질 않더라구요. 날잡아 하려고 내버려뒀더니 오염이 더 심해져서.. 엄청 심난했었는데 결국 오늘 날을 잡았어요. 결과는 대박적입니다~ㅎㅎ 싱크대 배수구청소의 완결판이라고 해도 될듯합니다! 보시는분들의 마음의 평화. 그리고 심신안정을 위해 오염부위는 모자이크 처리!ㅎㅎㅎ 배수구 표면에 스크래치가 나면서 그 사이사이에 낀 찌꺼기들이 쌓이게되니 이게 브러쉬로 닦아지질않는듯. 평소 가볍게 청소하는 방법으로는 도저히 제거가 안되더라구요. 배수구망과 커버는 들통에 산소계표백제를 넣고 한번씩 삶아주니 깨끗합니다. 혹시 배수구망이 스텐이 아니라 알루미늄등의 소재라면 산소계표백제에 의해 변색또는 코팅이 벗겨질수있으니 주의해서 사용하세요. 잠깐만 넣었다 빼거나 다른방법으로 세척하셔야합니다! 그리고 배수구망 삶은 물을 뜨거운채로 배수구에 부어주면서 그때 브러쉬로 박박 닦아주면 어느정도 청소가 되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이 청소법이 안먹히더라구요. ㅠ.ㅠ;;; 물이 좀 고여있어주면 참 좋은데 배수구 구멍을 막을수가 없으니.... 불리질못해서...아쉽~ 올 초에도 약간 이런 전조증상이 보여서 그때는 낡은 수건을 구겨넣은다음 뜨거운물을 부어 내부를 불려주는 방법으로 닦아주니 개운하게 청소가 되었거든요. 이 방법도 나름 아이디어라고 많이들 좋아해주셨었는데 오늘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방법으로 확실하...
싱크대 배수구 거름망 청소 세척을 손쉽게 할 수 있는 노하우를 터득했습니다~~ 저만 알고있기 아까우니 공유해야죠^^ 요즘 거름통에 망을 씌워 사용하니 구멍 뽕뽕 개수대 거름통에 음식물찌거기가 끼지않아 너무 좋은데요 그래도 한번씩은 세척을 꼼꼼히 해줘야죠. 씽크대 배수구청소를 주기적으로 하면서 그때마다 거름통세척도 하고있는데 평소에 이걸 담궈서 불려줄만한 통이 항상 아쉬웠었거든요. 가끔은 버리는 비닐봉지에 담아 묶어놓기도 하고. 가끔은 빨래삶는 스텐볼에 담궈놓기도 하곤 했었는데 싱크대 개수대거름통을 불려줄 기가막힌 아이템을 발견했어요 ㅎㅎ 그건 바로 종이컵인데요 집에서 컵라면 드시는분들은 재활용하고 버리셔도 좋겠어요. 요즘 제가 먹고있는 쌀국수와 쌀떡국이 요런 컵에 담겨있는데 집에서는 굳이 컵에다 먹지않으니 깨끗한채로 버리리가 너무 아깝더라구요. 그래서 모아두었는데 세상에. 이거 거름통청소하려다 번뜩 생각이 나더라구요. ㅋㅋㅋ 요래요래~ 기가막히게 쏙~ 들어갑니다~ 윗부분까지 쏙 들어가서 잠기면 좋겠지만 윗쪽에 턱이있어 안들어가더라구요. 그럴땐 옆으로 담궈놓고 돌려가며 불려주면 됩니다~ 주방세제나 베이킹소다 등 각종 세제 조금 그리고 뜨거운물 한가득 싱크대 하수구 거름통 청소도구준비 끝!!! 물을 팔팔 끓이구요~ 거름통에 세제를 붓습니다~ 뜨거운물을 사정없이 부어줍니다. 윗쪽도 담궈놓고싶어 뒤집었는데 종이컵 자체가 탄력이있으니 구겨지듯...
아이나 어른이나. 옛날이나 지금이나. 흰옷입었을 때 꼭 자장면 짬뽕을 먹게 되고. 조심해서 먹어도 나중에 보면 꼭 한두방울 튀어있고. 국룰이죠?ㅎ 기숙사 생활을 하는 봉자군이 다급하게 엄마에게 연락을 하는 경우 그 중 하나는 흰옷 얼룩제거 방법을 물어볼때입니다 ㅎ 어떤옷에다 어떤 얼룩이 묻은건지. 언제 묻은건지 자세히 알아야 얼룩제거가 쉬운데 설명을 하다보면 결론은 그냥 집에올때 가져와. 엄마가 빨아줄게! 얼룩은 묻었을때 바로 제거를 하면 비교적 쉬운데 한참 묵혀두었다 얼룩제거를 하려면 공정이 더 많이 들어갑니다. 그나마 밝은색 옷에 묻은 얼룩은 제거방법이 쉬운편이긴하죠. 아주 골고루. 많이도 묻었구나~~ 빨간 양념 김칫국물이 팔꿈치와 손목부분에 제법 묻어있어요 그냥 세탁기에 넣고 돌려서는 절~~~대로 지워지지않는 얼룩입니다. 물과 얼룩제거제를 준비합니다. 물은 스프레이 용기에 담아두면 편리해요 제가 얼룩제거제 추천하는 클린스틱 고체형 얼룩지우개인데요 이거 김칫국물, 짬뽕국물 튄 자국 잘~지워지거든요. 아 그리고 한가지 더. 부드러운 칫솔 하나도 같이 준비해줍니다. 우선 팔꿈치에 묻은 하얀옷 김칫국물 제거부터 해볼게요 얼룩 부위에 물을 듬뿍 뿌려줍니다. 얼룩제거제를 얼룩에 문질문질~~해줄게요 얼룩제거제를 김칫국물에 넉넉히 발라줍니다. 그리고 섬유사이사이에 얼룩제거제가 스며들수있게 부드러운 칫솔로 톡톡~ 두들겨줍니다. 문지르면 섬유에 ...
흰옷을 입고 밥을 먹다보면 불길한 예감이 들 때가 있죠 그럴땐 아무리 조심해서 먹어도 어딘가에 꼭 한방울은 튀어있는 빨간양념~ㅎㅎ 왜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나~~~~ 흰색에 가까운 연그레이 컬러의, 편하게 막 입기 좋은 조거팬츠. 어쩌다 이걸 입고 봉자군이랑 잠시 나갔다 밥을 먹게 되었는데 하필 다리위로 김칫국물이 툭! 아... 이럴땐 순발력이 진짜 빵점!ㅎㅎㅎ 당황해서 물티슈로 닦아보았지만 지워질 리 없는 하얀옷에 떨어진 김칫국물 ㅠㅠ 이대로 세탁기에 넣으면 깨끗이 지워지지않을 확률 90%? 번거롭더라도 애벌빨래를 한 뒤 세탁을 해야죠 저희집에 흰옷얼룩제거를 위한 세제가 여러가지 있지만 이번에 사용하는 것은 큐네이처 화이트 파워크리너. 뿌린후 살짝 비벼주기만하면 빨간 김칫국물이 잘 지워지거든요 하얀옷에 묻은 얼룩 위에 화이트파워크리너 칙칙 뿌려준 다음 잠시 방치해두면 얼룩이 조금씩 옅어지는게 보일거에요. 손으로 살살~~~ 문지르듯 비벼주면 얼룩제거가 잘 됩니다 눈으로 거의 표가 안 날 정도인데 이 상태에서 세탁기에 넣고 빨래를 하면 되죠 하얀옷에 김칫국물 지우는법 참 쉽죠? 세탁 후 건조기에서 꺼내니 얼룩이 어디에 묻었었지? 싶은?ㅎㅎ 활용도가 정말 다양한 화이트파워크리너는 제가 참 애정하는 세제인데요 울 이웃님들도 많이들 사용중이실거에요~ 흰옷얼룩제거, 김치양념 지우기도 가능한 점 잊지마세요~ 지난번에 가스레인지 후드기름때 제...
몇주전 블로그 이웃 동생"사서고생님"에게 구입한 무농약 밤~ 바로 먹지말고 최소 열흘정도 후숙을 해서 먹으라고 신신당부~ 엊그제부터 밤삶아먹기를 시작했는데요 아이구... 잠깐사이에 홀라당 태운 냄비 ㅠㅠ 언제나.. 뭐 대단한 요리를 하다 냄비를 태우기보다는 주로 밤이나 고구마 삶을때, 또는 누룽지를 만들다 태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보니 참 허망합니다. 그래도 밤이 너무 맛있어가지고 큰 위안이 되었어요 스텐탄냄비는 쓱~ 밀어놓고 밤을 얼마나 열심히 까먹었는지 ㅎㅎㅎ 처참하게 타버린 스텐냄비 탄냄비가 뜨거울때 놀라서 차가운물을 부어버리면 일이 커집니다~ 스텐냄비 갈변이 되기도하고 얼룩제거가 힘들어질수있으니 물을 부으려면 따로 끓여서 뜨거운물을 붓던가 아니면 식을때까지 기다립니다. 뚜껑덮어 옆으로 쓱~ 밀어놓았다가 깜빡하고 하루지나서 탄냄비닦기를 시작했는데요 제가 애정하는 세제는 발포크리너 베이킹소다나 산소계표백제도 가능합니다. 탄냄비 바닥이 잠길만큼 물을 붓고 발포크리너를 부어주었는데 조금 남아서 다 쏟아버렸더니 생각보다 많아서 ㅠㅠ 넘 아깝... 녹을때까지 기다렸다 끓이려고 한 2~30분 방치해뒀더니 끓이기전에 이미 대부분의 탄자국들이 떨어져나갔더라구요 우르르~~ 끓여서 또 잠시 방치. 그랬더니 남아있던 탄자국도 거의 다 지워졌어요 수세미로 쓱 밀면 쉽게 지워지는 정도의 탄자국만 남았더라구요 주방세제로 설거지를 해주었는데 탄자국제거 뿐만...
으아~~~~ 또 냄비를 홀라당 태워먹은.....ㅠㅠ 분명히 인덕션에 타이머 설정을 해놓은것같은데 ㅠㅠ 이 몹쓸기억력을 원망해야죠. 그나마 다행인건 태운냄비가 스텐냄비라 무조건 살릴 수 있다는 것! 흑 ㅠ 그나마 탄 정도가 난이도 최상급은 아니라는것! 대략 중상 정도? 탄냄비닦는법은 참 다양한데요 오늘은 과산탄소다(산소계표백제) 끓이기 정도로 비교적 쉽게 세척이 될것같은 정도입니다. 과탄산소다로 스텐 탄냄비 닦을때 진짜 중요한 팁 한가지가 있는데 이건 꼭 알고계셔야 실수를 안하실것같아 또 한번 강조를 해볼게요 #과탄산소다사용법 이건 예전에 국 조금 남은거 데워놓다가 뚜껑까지 홀라당 제대로 타 버린적이 있었어요. 냄비 속은 물론이고 겉면까지~~ 이땐 이번에 태운냄비와는 상황이 달랐어요 얼마나 딱딱한 덩어리가 냄비바닥에 눌러붙었는지 진짜 멘붕이 올 정도였는데요 그래서 커다란 잼팟에 뚜껑과 냄비를 함께 통째로 담아 과탄산소다를 부어서 함께 끓여주었어요 사진을 보니 이때는 누룽지 만들다 태워먹었었나봅니다. 냄비 바닥에 밥알이 콕콕~~ㅎ 물이 끓으면서 이물질 둥둥~ 산소계표백제를 넣고 끓여주니 어느정도 이물질이 제거가 되었어요 남아있는 탄자국은 수세미로 힘주어 박박~~ 그래도 안지워지는건 큐네이처 크림세정제로 박박~ 냄비 내부 뿐만아니라 외부 광도 반짝 살아난거 보이시죠? 완전 블링블링~ 새냄비라고 해도 믿겠어요??!! ㅎㅎ 아~ 스텐 태운냄비...
3인가족이다보니 평소 작은냄비를 주로 만만하게 사용하고고 작은 곰솥 사이즈의 24cm 냄비는 종종 대량으로 국을 끓일때나 사용하게 되는데 꼭 하나있어야하는 냄비입니다. 친구랑 통화를 하다 24cm냄비가 필요해서 하나 사려고 한다는데 마침 집에 사용하지않은 새냄비가 하나있어서 그걸 보내주려고했더니 스테인레스 연마제제거하는거 너~~무 귀찮다고 제가 사용하던거 보내주고 새 스텐냄비는 제가 쓰라고 합니다ㅎㅎ 아무리그래도 쓰던걸 주기가 좀 망설여져서 그러면 새냄비 스텐연마제제거를 해서 보내줄까?라고하니 그건 또 죽어도싫다고!!ㅎㅎ 안그러면 그냥 아무거나 사서 쓰겠다고하니 어쩔수없이......^^;; 그런 사연으로 쓰던 헌냄비는 친구네로 보내고 새냄비를 개시하게 되었네요~~ 새 스테인레스 냄비를 사용할때 필수로 해주어야하는 스텐연마제제거 가끔 하다보면 재미있기도하지만 또 귀찮을땐 이핑계 저핑계로 미루게 되는것도 사실입니다. 날잡아 스텐연마제제거를 하던 날! 새 냄비내부는 스크래치없이 깔끔하게 그라인딩이 잘되어있는데 이 과정에서 제품에 남아있을 수 밖에 없는것이 연마제입니다. 발암물질이라고도 하니 사용을 하기전에 깨끗이 닦아서 연마제제거를 해 주는게 좋아요. 바깥쪽도 닦긴하겠지만 음식이 닿는 냄비 내부와 뚜껑 안쪽을 더 신경써서 닦아주어야합니다~ 평소 연마제제거방법으로 적당량의 오일을 뿌려서 키친타올로 싹싹 닦아주는데요 사용하지않은채로 몇년 박스...
한참 전에 사놓은 스테인레스 냄비 하나. 연마제 제거하기 귀찮아 한참을 모셔놓았다가 드디어 개시를 했네요!ㅎㅎ 부대찌개 전문점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전골냄비인데요 어느날 충동구매로 이걸 질러버렸는데 딱 봐도 연마제가 엄청 나오게 생겼더라구요 차일피일 미루고 있었는데 최근 엄청 맛있는 부대찌개를 찾아서 다음주에 공구 예정이라... (기대해주세요!!ㅎㅎ) 이번참에 부대찌개냄비를 개시해야겠다 싶어 얼른 연마제제거를 해 주었어요 연마제는 스테인레스 제품 생산의 마지막 단계로 그라인딩을 통해 제품 표면을 매끄럽고 광이나게 해주는 과정에서 사용하는 약품인데 우리가 스텐 제품을 개봉할때 광이 반짝~ 맨질맨질 한 이유가 바로 연마를 했기 때문이죠 대부분은 연마제가 묻어있는채로 제품이 포장된다고 보면 됩니다. 이 연마제제거를 따로 하지않고 설거지하듯 세척해서 사용하게되면 우리가 먹을 수 밖에 없는데 그게 발암물질이라고하니 번거롭더라도 반드시 스텐 첫세척시 연마제제거는 필수로 해주는게 맞습니다! 연마제 제거는 아날로그 방식으로 하는게 제일 확실한 방법입니다. 넣고 끓이면 연마제 제거가 된다고 하는 것들~ 실제로해보면 100% 아니니까...오일로 닦아주는거 무조건!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요즘은 연마제 제거가 되어 나오는 제품들도 많으니 그런것들은 확인사살 차원에서 넣고 끓이면 안심이 되긴하겠죠 저도 1차 오일로 닦아낸 후에 마무리단계에서 사용하는 연마제...
제가 아주 많이 애정하는 스텐냄비 중의 하나가 바로 스텐반합입니다! 우동, 라면도 끓이고 밥도하고 가끔은 찜기로도 활용가능한 스텐반합. 사용하다보면 스텐 얼룩 찌든때가 생기는게 당연하지만 또 날잡아 맘먹고 싹~ 닦으면 새것처럼 만들 수있으니 이게 바로 스텐제품의 매력입니다. 스텐냄비 스텐반합 얼룩제거 방법 보시죠?^^ 이 스텐냄비(반합)은 내부가 유광이라 사용후에도 얼룩이 잘 안남는게 특징입니다. 간혹 미네랄 얼룩이 생기면 식초 조금 부어 헹궈주면 금방 반짝반짝하죠. 언제나 새것같은 스텐냄비의 내부에 반해...... 겉면과 바닥(궁뎅이)은 요렇습니다~ㅎㅎ 꼬질꼬질~~~ 뒤집어놓고 보니 엄청 더러워보이지만 막상 사용할땐 이정도로 더럽다 느껴지지는 않는게 다행입니다 ㅎㅎ 날잡아 닦아주던 날~ 애정하는 큐네이처 크림세정제! 스텐제품 유저라면 필수템이죠!!! 부드러운 수세미, 행주 뭐라도 좋습니다! 전 깨끗하게 사용한 물티슈가 한장있어 그걸로 닦아주기로합니다. 요렇게 쓰고 버리려고 말려둔거였거든요. 물에 적신다음 꼭 짰어요 크림세정제를 티스푼으로 하나 크기정도로 덜어줍니다~ 힘으로 닦는거 아니고 마사지하는 느낌으로다가 문질문질~~ 또 때에따라 손가락에 살짝 힘주고 박박~ㅎㅎ 꼬질꼬질 때가 다 녹은듯 보입니다. 확인한번 해볼까요? 캬~ 기가 막히지않습니까?^^ 옆모습도 비포&애프터 느낌 확 옵니다 나머지 반도 얼른 닦아줄게요 물티슈는 세제없이...
며칠전에 폭탄계란찜을 해먹고는 뚝배기 세척을 하려다 포스팅을 하고싶어서... 급한일 먼저 보고하느라 한나절을 방치했더니 계란찌거기가 바짝 말랐어요. 아이들이 있는 집에선 특히 계란찜이 단골반찬이 아닐까싶은데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뚝배기에 보글보글 끓여 봉긋하게 솟아오른 보들보들 폭탄계란찜도 인기입니다~ 뚝배기는 세제로 씻으면 세제찌거기를 머금고 있다가 음식을 할때 뱉는다고(ㅋㅋ) 하죠? 세제없이 뚝배기세척하는 방법 소개해볼게요 위에서 말한 것처럼 바로 처리하지않고 한나절을 방치해서 바짝 말라버린 뚝배기입니다~ 일단은 계란물을 뚝배기에 붓기전에 바닥에 참기름이나 들기름을 한번 발라주는게 좋아요. 그러면 고소함은 기본~ 바닥에 덜 들러붙어 세척도 좀 더 쉽거든요. 가스레인지 위에서 가열을 하게되면 삼발이부분은 꼭 타게되더라구요. 따뜻한물을 넣어 불려주거나 물을 좀 붓고 끓여준다음 식을때까지 방치해두어도 됩니다. 저는 옆으로 조금 넘치기도 했고 윗쪽까지 계란이 묻어있는데다 작은 뚝배기가 폭 잠길 수 있는 볼이 있어 그 속에 쏙 집어넣고 완전 입수를 시켰어요 뚝배기에 물을 담아서 바로 끓여주어도 됩니다. 그리고 이 때 세제사용은 금물! 베이킹소다를 조금 넣기도하는데.. 저는 베이킹소다도 굳이 뚝배기가 흡수하는게 별로라 물만 넣었어요 이대로 두어도 되는데 스텐볼이니까... 인덕션위에 올려 살짝 가열을 해주었어요. 이때 나무숟가락으로 살살 긁...
잠시 외출하던 중 커피한잔 사러 스타벅스에 들어갔다 2023년 겨울 MD 구경하던 중 취향저격 #스타벅스텀블러 를 발견!ㅠ 감깐 고민끝에 충동구매를 해 버린 이야기입니다!ㅎㅎ 역시 크리스마스는 레드죠! 제품을 구입할때 요즘은 온라인에서도 많이 사지만 텀블러는 예쁜것과 동시에 오래오래 사용을 해야하는 제품이다보니 내구성을 살펴보기위해 매장에서 눈으로 확인하는 경우가 많아요. 매장에 DP된 제품을 보면 스크래치가 잘 나는지 뭐가 잘 묻는지 요런게 한눈에 보이거든요. 여러사람이 들었다 놨다 하다보면 스크래치에 약한제품은 바로 표가나지요. 요런건 아무리 예쁘고 맘에들어도 패쓰를 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텀블러 가장 윗부분까지 색이 입혀진것도 별로 안좋아라해요. 입이 닿는 부분이라 세척할 때 잘 닦아야하는데 스크래치가 나기쉬운건 오래 쓸수가 없더라구요. 뚜껑을 열고닫는 중에도 스크채치가 날수밖에 없으니까요~ 그러다 블링블링 #골드텀블러 를 하나 발견했는데 완전 취향저격!! 윗부분이 스텐으로 둘려져서 세척하기 불편하지않고 내부에 손도 들어가고 무엇보다 스크래치가 잘 나지않을것같은 재질이라... (떨어뜨리면 충격에의해 반짝이가 깨질수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럴일은 없다치고!!ㅎ) 오래오래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겠더라구요. 흔한 스타벅스와 스탠리 콜라보제품. 보온 보냉력은 인정!!하는 바~ 그렇게 #스텐텀블러 하나 사고 받은 음료쿠폰으로 비싼음료 하나 ...
최근 지인에게 스텐텀블러 하나를 선물받았는데 예쁘기도하고 쓰다보니 만족도가 더 높은것이 집에서도, 외출할 때에도 이 텀블러만 사용중입니다. 저의 애착텀블러가 된 스타벅스 스텐텀블러 추천 이유도 한번 짚어볼게요~ 요렇게 보면 돌려잠그는 뚜껑도 없고 손잡이도 없는것이 그냥 컵같죠? 스타벅스 클래식 컬러라 컬러에 대한 평가는 안할게요~ 질리지않는 컬러^^ 뚜껑이 요렇게 벗겨지는 겁니다. 보온병처럼 밀폐가 아니라는것이 단점이 될수도 있는데 전 이게 특징이라고 설명하고싶어요. 요런 컵이나 텀블러 사용하다보면 상단 가장자리 부분이 잘 벗겨지는데 이건 내부부터 입 닿는 부분까지 전체가 스텐이라는것도 맘에들어요. 조금씩 밀어서 원하는만큼 열어놓고 사용할수있는것도 좋아요. 입대고 마셔도 되고. 빨대를 꽂아도 되니까. 운전할때는 빨대가 있어야 편하죠. 그리고 집에서도 커피나 음료에 얼음을 담아서 마실땐 얼음이 쏟아질 수 있어서 집에서도 빨대를 잘 사용하는데요 요건 그냥 들고마셔도 얼음 쏟아지지않아서 좋고~ 음료 나오는 부분이 넓어서 뜨거운걸 담아도 플라스틱 뚜껑에 닿지않아 안전하기도 하구요. 하여간 요즘 제가 엄청 아끼며 잘 사용하는 스텐텀블러랍니다~ 내부가 스텐이니까. 스텐연마제제거를 위한 첫세척을 꼼꼼히 해주어야겠죠 우선 식용유와 키친타올을 조금 준비해서 스텐부분을 잘 닦아줍니다. 내부에도 손이 들어가서 닦아내기 편하구요. 가장자리쪽 모서리부분에서...
스텐텀블러를 오래 사용하다보면 얼룩도 문제지만 가끔 물비린내보다 기분나쁜 쇠냄새? 같은게 날 때가 있더라구요 텀블러세척을 자주 해줘야하는 이유입니다. 집에서도 차가운 음료를 마실때 결로가 생기지않아 편하다는 이유로 텀블러머그도 자주 사용하는데 커피를 자주 마시다보면 커피얼룩으로 인한 변색도 있어 수시로 텀블러세정제로 세척을 해 주고 있어요 평소 자주 사용하는 텀블러와 머그 내부가 모두 스텐이라 위생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죠. 한번 사면 오래오래 써야 진정한 의미의 친환경제품이죠~ 텀블러는 평소엔 주방세제와 브러쉬로 깨끗이 세척을 하고 있어요. 막대에 힘이 있다보니 개운하게 세척이 되어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브러쉬입니다~ 얼룩은 많지않은데 쇠냄새가 나기전에 한번씩 텀블러세정제로 세척을 해줍니다. 제가 사용하는 텀블러 세정제 두가지. 하나는 알약타입의 발포세정제 하나는 분말 타입의 발포세정제 오늘은 각각 하나씩 사용을 해볼게요~ 머그에 가루타입의 발포세정제를 한스푼 넣고 뜨거운물을 부어줍니다. 가루가 녹으면서 거품이 생기고 물이 부글부글 넘치기때문에 물은 우선 봐가면서 절반정도만 넣어줍니다. 부글부글~~ 반응이 끝나고나면 물을 더 부어 가득채워줍니다. 텀블러에는 알약타입의 텀블러세정제를 넣고 역시뜨거운 물을 부어줍니다~ 봐가면서 넘치지않을정도로 살살 부어주면서 최대한 물이 가득 들어갈수있게~ 그래야 전체적으로 깨끗해지니까. 30분...
저는 집에서 물 마실때 또는 책상앞에 간단히 커피나 차를 마실때에 텀블러를 사용하고있다보니 하루종일 사용하는 컵이 몇개 안되는데 두 남자는 수시로 나와서 물마실때마다 새컵을 꺼내니 우와... 은근 스트뤠쓰~~ㅎㅎ 그래서 한달전에 두사람에게 텀블러를 하나씩 사주고 이제 물은 여기다 마시고 자기텀블러는 각자 세척하시오!!!!라고 제안을 했죠 제가 주로 사용하는 텀블러인데 손잡이가 있어서 사용하기 편리하고 컵이 길다보니 어쩌다 커피나 차를 탈 때 흔들어주기만해도 내용물이 쉽게 섞여요. 티스푼을 안 써도 되니 설거지거리를 또 줄일 수 있어요 ㅎ 하지만 단점도 있어요. 사진에서보다시피 겉면이 알루미늄(맞나?) 소재라 까지더라구요. 지저분~~ 뒤쪽도 이래요. 마음같아선 당장 버리고 단점을 보완한 제품을 새로 사고싶지만.. 언젠가 뉴스에서 "텀블러와 에코백의 배신"이라는 기사를 보고는 마음을 접었어요 환경을 보호하기위해 사용하는 에코백과 텀블러. 일회용품을 사용하지않기위해 오래오래 쓰기위해 구입을 하는건데... 이걸 너무나 쉽게 버리고 새로사고 하다보니 이 쓰레기가 또 어마어마하다고합니다. 이왕 사는거 유행타지않고 오래 쓸수있는 갈로 사서 쭉~~ 쓰지않으면 차라리 이게 더 환경오염의 원인이 된다는거죠. 썩지도 않는걸.....ㅠㅠ 그래서 몇년은 더 쓰려구요 ㅎㅎㅎ 또 한가지 단점은 좁아서 손이 안들어가요. 설거지할때 수세미로 돌려닦아야 속이 시원한...
잠시 외출하던 중 커피한잔 사러 스타벅스에 들어갔다 2023년 겨울 MD 구경하던 중 취향저격 #스타벅스텀블러 를 발견!ㅠ 감깐 고민끝에 충동구매를 해 버린 이야기입니다!ㅎㅎ 역시 크리스마스는 레드죠! 제품을 구입할때 요즘은 온라인에서도 많이 사지만 텀블러는 예쁜것과 동시에 오래오래 사용을 해야하는 제품이다보니 내구성을 살펴보기위해 매장에서 눈으로 확인하는 경우가 많아요. 매장에 DP된 제품을 보면 스크래치가 잘 나는지 뭐가 잘 묻는지 요런게 한눈에 보이거든요. 여러사람이 들었다 놨다 하다보면 스크래치에 약한제품은 바로 표가나지요. 요런건 아무리 예쁘고 맘에들어도 패쓰를 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텀블러 가장 윗부분까지 색이 입혀진것도 별로 안좋아라해요. 입이 닿는 부분이라 세척할 때 잘 닦아야하는데 스크래치가 나기쉬운건 오래 쓸수가 없더라구요. 뚜껑을 열고닫는 중에도 스크채치가 날수밖에 없으니까요~ 그러다 블링블링 #골드텀블러 를 하나 발견했는데 완전 취향저격!! 윗부분이 스텐으로 둘려져서 세척하기 불편하지않고 내부에 손도 들어가고 무엇보다 스크래치가 잘 나지않을것같은 재질이라... (떨어뜨리면 충격에의해 반짝이가 깨질수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럴일은 없다치고!!ㅎ) 오래오래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겠더라구요. 흔한 스타벅스와 스탠리 콜라보제품. 보온 보냉력은 인정!!하는 바~ 그렇게 #스텐텀블러 하나 사고 받은 음료쿠폰으로 비싼음료 하나 ...
최근 지인에게 스텐텀블러 하나를 선물받았는데 예쁘기도하고 쓰다보니 만족도가 더 높은것이 집에서도, 외출할 때에도 이 텀블러만 사용중입니다. 저의 애착텀블러가 된 스타벅스 스텐텀블러 추천 이유도 한번 짚어볼게요~ 요렇게 보면 돌려잠그는 뚜껑도 없고 손잡이도 없는것이 그냥 컵같죠? 스타벅스 클래식 컬러라 컬러에 대한 평가는 안할게요~ 질리지않는 컬러^^ 뚜껑이 요렇게 벗겨지는 겁니다. 보온병처럼 밀폐가 아니라는것이 단점이 될수도 있는데 전 이게 특징이라고 설명하고싶어요. 요런 컵이나 텀블러 사용하다보면 상단 가장자리 부분이 잘 벗겨지는데 이건 내부부터 입 닿는 부분까지 전체가 스텐이라는것도 맘에들어요. 조금씩 밀어서 원하는만큼 열어놓고 사용할수있는것도 좋아요. 입대고 마셔도 되고. 빨대를 꽂아도 되니까. 운전할때는 빨대가 있어야 편하죠. 그리고 집에서도 커피나 음료에 얼음을 담아서 마실땐 얼음이 쏟아질 수 있어서 집에서도 빨대를 잘 사용하는데요 요건 그냥 들고마셔도 얼음 쏟아지지않아서 좋고~ 음료 나오는 부분이 넓어서 뜨거운걸 담아도 플라스틱 뚜껑에 닿지않아 안전하기도 하구요. 하여간 요즘 제가 엄청 아끼며 잘 사용하는 스텐텀블러랍니다~ 내부가 스텐이니까. 스텐연마제제거를 위한 첫세척을 꼼꼼히 해주어야겠죠 우선 식용유와 키친타올을 조금 준비해서 스텐부분을 잘 닦아줍니다. 내부에도 손이 들어가서 닦아내기 편하구요. 가장자리쪽 모서리부분에서...
스텐텀블러를 오래 사용하다보면 얼룩도 문제지만 가끔 물비린내보다 기분나쁜 쇠냄새? 같은게 날 때가 있더라구요 텀블러세척을 자주 해줘야하는 이유입니다. 집에서도 차가운 음료를 마실때 결로가 생기지않아 편하다는 이유로 텀블러머그도 자주 사용하는데 커피를 자주 마시다보면 커피얼룩으로 인한 변색도 있어 수시로 텀블러세정제로 세척을 해 주고 있어요 평소 자주 사용하는 텀블러와 머그 내부가 모두 스텐이라 위생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죠. 한번 사면 오래오래 써야 진정한 의미의 친환경제품이죠~ 텀블러는 평소엔 주방세제와 브러쉬로 깨끗이 세척을 하고 있어요. 막대에 힘이 있다보니 개운하게 세척이 되어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브러쉬입니다~ 얼룩은 많지않은데 쇠냄새가 나기전에 한번씩 텀블러세정제로 세척을 해줍니다. 제가 사용하는 텀블러 세정제 두가지. 하나는 알약타입의 발포세정제 하나는 분말 타입의 발포세정제 오늘은 각각 하나씩 사용을 해볼게요~ 머그에 가루타입의 발포세정제를 한스푼 넣고 뜨거운물을 부어줍니다. 가루가 녹으면서 거품이 생기고 물이 부글부글 넘치기때문에 물은 우선 봐가면서 절반정도만 넣어줍니다. 부글부글~~ 반응이 끝나고나면 물을 더 부어 가득채워줍니다. 텀블러에는 알약타입의 텀블러세정제를 넣고 역시뜨거운 물을 부어줍니다~ 봐가면서 넘치지않을정도로 살살 부어주면서 최대한 물이 가득 들어갈수있게~ 그래야 전체적으로 깨끗해지니까. 30분...
지구를 지키는 작은 실천으로 텀블러 사용 많이하는데 예쁜거, 유행타는거 사서 자주 바꾸는것보다 하나 사서 오래오래 사용하는게 진짜 제대로 된 지구사랑이죠 텀블러를 오래 사용하려면 스크래치가 잘 안나거나, 나도 표시가 잘 안나는게 좋더라구요. 그리고 꾸준한 관리는 필수! 저희 아들 초등학교때 구입해서 고등학교 2학년이 되는 지금까지 쭉~~ 사용해오고있는 텀블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유행을 하면서부터 학교에서 밥을 안먹고 오더라구요. 먹기가 싫대요 ㅠ 텀블러에 담아간 물로 하루를 버티다 오는 봉자군 ㅎㅎ 생수를 가져갈때도 있지만 이것저것 넣고 끓인물을 가져가기도 하거든요 그러다보니 얼룩도 잘 생기고, 관리를 잘 안하면 물비린내도 나잖아요. 평소엔 병솔로 내부를 닦아주고 뚜껑도 실리콘을 끼운 상태로 깨끗이 세척을 해주는데 일주일에 최소 한번은 무조건 꼼꼼세척! 상태에따라 두번 할 때도 있구요. 텀블러 세척방법과 세제 그리고 플러스 꿀팁까지~ 소개할게요 속뚜껑과 바깥뚜껑 그리고 본체 요런 구성인데요 내부가 스텐인라 위생적이긴하지만 손이 들어가지않는 크기라 병솔에 의존할수밖에 없어요. 그리고 중간마개에는 망처럼 홈이 있다보니 물때가 생기기도 하구요. 베이킹소다로 세척하기도 하는데 요즘은 다양한 텀블러세정제가 많이 나오더라구요 요즘 제가 사용하는건 알약타입의 발포세정제입니다 한알 까서 용기 내부에 넣어주고~ 따뜻한물 또는 뜨거운물을 부어줍니...
세탁기로 직접 빨래를 하기 전에는 세탁기는 빨래를 깨끗하게 해주는 가전인가보다!!라고 생각을 했는데요 직접 살림을 하면서 세탁기 사용을 하다보니 잘 관리하지않으면 오히려 더 지저분하고 냄새나는 빨래의 원인이 되더라구요 패킹청소는 물론 세탁조청소 그리고 배수구까지... 사용후에는 무조건 도어를 열어놓고 배수구에 고인물도 다 빠질수있게 열어놓는게 정말 중요합니다. 보통 세탁기 청소는 한달에 한번, 늦어도 두달에한번은 꼭 해주는게 좋은데요 날짜를 정해놓고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매월 첫째주 주말~ 또는 매월 1일 요런식으로요. 저희집 드럼세탁기는 삼성 그랑데 AI 제품인데 나름 스마트한 기능중의 하나가 바로 통세척 알림입니다. 세탁횟수에 따라 세팅이 되어져있는거겠죠? 예를들면 세탁 100번후 통세척? 요런식으로. 몇회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ㅎㅎ 설명서를 찾아서 읽어봐야지하면서 몇년이 지났네요 ㅎ 하여간 요렇게 알림을 해주니 제가 따로 신경쓸게없어서 너무 편하더라구요. 물론 중간에 한번씩 제가 하기도하는데 그때는 루키가 사용하던 방석 쿠션등을 날잡아 몽땅 빠는 날입니다.ㅎㅎ 암튼 세탁이 끝난후 통세척할때가 되면 요런 알림메세지가 뜨는데요 요렇게 설정이 되어있어요. 무세제통세척. 세제없이 뜨거운물로 확~~~~~~ 씻고 헹궈내는거겠죠? 세제사용안하니까 헹굼횟수는 2회. 하지만 저는 통세척 알림이 뜨면 루키가 사용하는 쿠션 방석 수건등등을 모...
세탁기 청소는 선택이 아닌 필수!! 제대로 관리하지않으면 세균과 곰팡이가 득실거리는 통속에 물받아 빨래하는거니까.. 정말 제대로 관리해야하죠. 드럼세탁기 세탁조청소하는 방법 일년에 한번씩은 포스팅하는것같은데 2021년 버젼입니다~ㅎㅎ 세탁기가 바뀌어서 그에맞는 기능으로 세탁조청소를 하다보니 작년과도 약간의 차이가 있네요 드럼세탁기 평상시 관리부터 주기적으로하는 세탁조청소방법까지~! 소개해볼게요 저희집 세탁실 정면에서 보이는 모습. 세탁기와 건조대가 나란히 설치되어있는데요 원래는 린나이 가스건조기를 사용하다가 가을에 이사오고나니 세탁실에 설치가 불가해서 고민끝에 바꾸었는데 LG로 할까 삼성으로 할까 고민을 무척이나 했지만 혹시 나중에 이사가서 병렬로 놓게될수도있어서 삼성그랑데 세탁기와 건조기를 세트로 구매했는데 매우만족입니다. 요렇게 문을 닫아놓으면 세상 깔끔하지만 건조기나 세탁기는 이렇게 놓고 쓰면 안되죠. 건조기 청소 관리법은 다음에 포스팅하기로하고 오늘은 세탁기청소하는방법 자세히 소개할게요 세탁기 청소에 앞서 세탁기 근처에 꼭 있으면 좋은게 바로 샤워기 보통은 손빨래를 할 수 있도록 벽 아랫부분에 수도꼭지가 달려있을텐데요 시중에 판매하는 샤워기 사서 수도꼭지 자리에 부착하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매우매우 강추하는 바!입니다~ 세탁기 평소관리할때에도 샤워기는 정말 유용하거든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세탁기가 주방에 빌트인으로 설치되어있는...
집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수납용품들중에서 가장 가성비좋은 거 한가지만 꼽아보라고하면 전 아마도 압축봉을 선택하지않을까싶어요. 집안 구석구석 버려지는 공간을 알차게 활용할수있는 용도로 사용하기에 1000원짜리 다이소압축봉은 그야말로 꿀템이죠! 물론 용도에따라 크고 튼튼한 건 비싸지기도 합니다만~ 집에 몇개있던 압축봉을 꺼내어 사진을 찍어봤네요~ 우선 압축봉은 최소~최대 길이를 살펴보고 선택하면 됩니다. 인터넷에서도 많이 판매를 하지만 아무래도 배송비가 있으니 만만한 건 다이소 압축봉! 2년전에 제가 틈새수납을 위해 온라인에서 구입한 미니압축봉. 이때만해도 다이소에 10cm 조금 넘는 사이즈의 미니압축봉은 판매를 안했었거든요 미니압축봉 한개당 500원. 배송비 3,000원 ㅎㅎㅎ 배보다 배꼽이 커도 한참 큰..... 그런데 얼마전에 다이소에서 요런 쪼꼬미 미니압축봉을 발견했어요. 제가 구입했던것보다는 좀 더 작은사이즈인데 13~16cm 요런사이즈도 나오더라구요~ 한개당 두개천원! 완전 반가와서 저도 하나 사와봤어요^^ 다이소 압축봉은 컬러도 다양하고 길이 굵기도 다양한데요 설치를 원하는곳의 길이와 용도를 참고해서 구입하시면 됩니다. 제가 설치하려고하는 곳에 맞는 길이의 압축봉이 있나하고 집에있던걸 살펴보니 딱 맞는게 없어서 한개를 사가지고 왔어요 어디에 설치를 했냐면요! 바로 요 주방앞 창틀. 싱크대앞에 창틀이 있으면 항상 압축봉을 설치해...
어젯밤에 올린 미니압축봉으로 틈새수납한 이야기! 많이들 좋아해주셔서 제가 그간 간간히 찍었던 사진들 소환해서 간만에 다양한 압축봉 활용법을 정리해보려고합니다 온라인에 검색을 해보면 압축봉의 사이즈와 굵기 그리고 색깔등이 참 다양하게 나오는데요 설치장소나 용도에따라 두께와 길이, 색깔등을 선택하면 될것같아요. 대형 커튼봉도 압축봉의 일종인거 아시죠? 가장 흔히 구입할수있는 다이소압축봉 다이소에 가면 1000~5000원까지 다양한 길이와 두께의 압축/커튼봉들이 있거든요. 어제 제가 올린 18cm의 미니압축봉부터 샤워커튼이나 각종 가리개등을 걸수있는 압축봉까지... 잘 활용하면 웬만한 선반보다 쉬운 수납이 가능한 압축봉 다양한활용법을 소개해볼게요 우선 어젯밤에 제가 올렸던 세탁기 옆 좁은 틈새공간에 미니압축봉으로 깨알수납한 글은 아래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https://blog.naver.com/sessyjubu2/222809153707 다이소 압축봉 미니압축봉으로 세탁실 틈새 수납 완성! 집을 한군데씩 뒤집어 버리고 정리를 좀 해보기로 마음을 먹고 있는 중인데 드디어 2주만에 스타트! 해버렸... blog.naver.com 그리고 이 사진도 어제 포스팅에 나왔던 욕실의 변기와벽 사이에 짧은 압축봉을 하나 걸어 청소용 수세미와 브러쉬를 걸어두고있어요. 욕실, 베란다, 세탁실등 물을 사용하는 공간은 공중부양 수납법을 추천드립니다~ 청소가 쉽고...
집을 한군데씩 뒤집어 버리고 정리를 좀 해보기로 마음을 먹고 있는 중인데 드디어 2주만에 스타트! 해버렸네요 ㅎㅎ 사실 세탁실 정리를 위해 미니압축봉을 사 놓은지 한참 되었는데 정리를 해야지...해야지 하다가 시간이 이렇게 지나가버렸어요 시작을 했으니 내일부터 작은 공간이라도 하루에 한공간씩 정리를 좀 해야겠어요 2년 전쯤. 이사를 오고보니 기존 사용하던 빨래건조기를 세탁실에 설치할 수가 없어서 세탁기와 건조기를 구입했는데요 설치 기사님께서 세탁기를 가운데 딱!! 자리를 잡아주시더라구요. 최대한 한쪽으로 붙여야 남은 공간을 활용하기가 좋을것같은 생각. 오른쪽에 수도가 있으니 문 여는데 방해 안되는 범위내에서 왼쪽으로 최대한 붙여주세요!!! 그런데 이 기사님은 가운데에다 놓는게 가장 보기가 좋다며.....괜히 옮겨놓고가면 나중에 후회할거라고 말씀하시며 한쪽으로 과감히 놓아주시질 않더라구요 ㅎ 흠..조금 더 왼쪽으로 가도될것같은데 더 가면 보기가싫다고 ㅠ 분위기상 더 강하게 말씀을 드릴수가 없었어요 ㅠㅠ 하ㅜ.. 기사님 가시고나니 과감하게 더 붙여달라고 말을 못한게 너무 후회가 되더라구요 ㅎ 세탁기와 건조기가 직렬로 설치가되지만 않았어도 아마 제가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여 왼쪽으로 조금이라도 옮겼을것같은데 그럴수없어서 그냥 포기했죠 덕분에 양쪽이 다 죽은 공간이 되고 말았어요 ㅠ.ㅠ;; 딱맞는 수납함을 찾아 요렇게 활용하기도했지만 저 수납...
언제나 깨끗이 세척해서 반짝반짝 광이 나는 스텐냄비를 사용하고싶지만 가끔 정체불명의 얼룩이 스텐냄비나 팬 바닥에 생겨 지저분해지는 경우가 있어요 수세미와 주방세제로 세척 제거는 안되는 스텐냄비얼룩 음식물 속의 미네랄과 스텐이 반응해서 생기는 미네랄얼룩은 알록달록 무지개빛을 띄고있어 무지개얼룩이라고도 하는데 이 자체가 유해한건 아니지만 설거지가 덜 되어 지저분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또 남이 보게되면 괜히 민망해지기도하니 가끔씩 날잡아 미네랄얼룩 제거를 해주는게 좋습니다. 스텐냄비 안쪽 바닥에 하얀 물때같은 미네랄얼룩~ 장난 아니죠?ㅎ 식기세척기로 세척을 하고난 후에 얼룩이 더 심해질때가 있어요 바깥쪽은 요래 깨끗하게 광이 반짝반짝 나는데 말이죠~ 미네랄얼룩 세척방법은 하나도 어렵지않아요. 재료도 집집마다 다들 가지고 있는 식초 한가지만 있으면 되거든요 가장 흔히 하는 방법은 식초를 조금 부어서 흔들어주기만해도 됩니다. 조금 더 깨끗이 제거를 하기위해선 살짝 데워주면 좋은데 식초만 넣고 끓이려면 식초양도 많이 필요하고. 또 냄새가 괴로울수있으니 물을 조금 넣어준 뒤 따뜻할 정도로만 데워준뒤 헹궈주면 됩니다. 식초냄새가 싫으면 구연산을 사용해도 됩니다. 바닥이 잠길만큼 물을 붓고 구연산 한스푼을 넣은 뒤 녹여주고 살짝 끓여주면 돼요 저는 마트에서 엄청 할인하는 양조식초를 한 통 사오게되어 식초로 스텐냄비 미네랄얼룩제거를 해주려고합니다 바닥이...
으아~~~~ 또 냄비를 홀라당 태워먹은.....ㅠㅠ 분명히 인덕션에 타이머 설정을 해놓은것같은데 ㅠㅠ 이 몹쓸기억력을 원망해야죠. 그나마 다행인건 태운냄비가 스텐냄비라 무조건 살릴 수 있다는 것! 흑 ㅠ 그나마 탄 정도가 난이도 최상급은 아니라는것! 대략 중상 정도? 탄냄비닦는법은 참 다양한데요 오늘은 과산탄소다(산소계표백제) 끓이기 정도로 비교적 쉽게 세척이 될것같은 정도입니다. 과탄산소다로 스텐 탄냄비 닦을때 진짜 중요한 팁 한가지가 있는데 이건 꼭 알고계셔야 실수를 안하실것같아 또 한번 강조를 해볼게요 #과탄산소다사용법 이건 예전에 국 조금 남은거 데워놓다가 뚜껑까지 홀라당 제대로 타 버린적이 있었어요. 냄비 속은 물론이고 겉면까지~~ 이땐 이번에 태운냄비와는 상황이 달랐어요 얼마나 딱딱한 덩어리가 냄비바닥에 눌러붙었는지 진짜 멘붕이 올 정도였는데요 그래서 커다란 잼팟에 뚜껑과 냄비를 함께 통째로 담아 과탄산소다를 부어서 함께 끓여주었어요 사진을 보니 이때는 누룽지 만들다 태워먹었었나봅니다. 냄비 바닥에 밥알이 콕콕~~ㅎ 물이 끓으면서 이물질 둥둥~ 산소계표백제를 넣고 끓여주니 어느정도 이물질이 제거가 되었어요 남아있는 탄자국은 수세미로 힘주어 박박~~ 그래도 안지워지는건 큐네이처 크림세정제로 박박~ 냄비 내부 뿐만아니라 외부 광도 반짝 살아난거 보이시죠? 완전 블링블링~ 새냄비라고 해도 믿겠어요??!! ㅎㅎ 아~ 스텐 태운냄비...
제가 아주 많이 애정하는 스텐냄비 중의 하나가 바로 스텐반합입니다! 우동, 라면도 끓이고 밥도하고 가끔은 찜기로도 활용가능한 스텐반합. 사용하다보면 스텐 얼룩 찌든때가 생기는게 당연하지만 또 날잡아 맘먹고 싹~ 닦으면 새것처럼 만들 수있으니 이게 바로 스텐제품의 매력입니다. 스텐냄비 스텐반합 얼룩제거 방법 보시죠?^^ 이 스텐냄비(반합)은 내부가 유광이라 사용후에도 얼룩이 잘 안남는게 특징입니다. 간혹 미네랄 얼룩이 생기면 식초 조금 부어 헹궈주면 금방 반짝반짝하죠. 언제나 새것같은 스텐냄비의 내부에 반해...... 겉면과 바닥(궁뎅이)은 요렇습니다~ㅎㅎ 꼬질꼬질~~~ 뒤집어놓고 보니 엄청 더러워보이지만 막상 사용할땐 이정도로 더럽다 느껴지지는 않는게 다행입니다 ㅎㅎ 날잡아 닦아주던 날~ 애정하는 큐네이처 크림세정제! 스텐제품 유저라면 필수템이죠!!! 부드러운 수세미, 행주 뭐라도 좋습니다! 전 깨끗하게 사용한 물티슈가 한장있어 그걸로 닦아주기로합니다. 요렇게 쓰고 버리려고 말려둔거였거든요. 물에 적신다음 꼭 짰어요 크림세정제를 티스푼으로 하나 크기정도로 덜어줍니다~ 힘으로 닦는거 아니고 마사지하는 느낌으로다가 문질문질~~ 또 때에따라 손가락에 살짝 힘주고 박박~ㅎㅎ 꼬질꼬질 때가 다 녹은듯 보입니다. 확인한번 해볼까요? 캬~ 기가 막히지않습니까?^^ 옆모습도 비포&애프터 느낌 확 옵니다 나머지 반도 얼른 닦아줄게요 물티슈는 세제없이...
지난 추석때 밥 삶다가 그만 스텐냄비를 홀라당 태워먹은적이 있어요. 분명히 타이머 설정을 해놓았었는데 물이 적었는지. 불이 세었는지.. 암튼 저의 순간적인 판단미쓰로....ㅠ 시컴시컴하게 타버린 스텐냄비. 다행이 껍질이 두꺼운 밤이라... 밤은 버리지않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ㅎㅎ 고구마나 감자였으면 못먹었을수도 있었을것같아요. 그 와중에 다행입니다?ㅋ 어휴... 쓸 데 없이 만들어낸 일거리...ㅠ 하지만 탄냄비 닦는법은 비교적 쉬우니 괜찮아요. 문제는!!!! 스텐냄비 내부 뿐만 아니라 바깥쪽도 타버렸다는..... 열에 의해 갈변이 되었다는 게 더 정확하겠죠. 스텐제품 갈변얼룩은 깨끗이 닦기가 쉽지않을수도 있어서요. 스텐냄비나 후라이팬을 센불에서 사용하면 가스불꽃에의해 가열이되면서 많이 생기는 갈변현상인데요 암튼 이번에 밤 삶다 태운냄비에도 갈변된 얼룩이 전체를 뒤덮었네요 탄냄비 내부 닦는법은 다양합니다. 쉽게는 산소계표백제를 넣고 끓여도 되구요 저는 울크울트라클린이나 발포크리너를 넣고 바글바글 끓여준다음 상황에따라 그대로 장시간 방치해두었다 닦아주기도해요. 암튼 그 때 전 울크로 탄냄비 내부를 반짝반짝하게 닦아주었구요. 내부만 닦아서 이대로 한참을 사용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ㅎㅎㅎ 그리고 한참 후 조금 한가하던 어느날 눈에 거슬리던 스텐냄비 갈변 얼룩을 제거하기로 마음 먹었어요 필요한 건 수세미와 큐네이처 크림세정제. 수세미는 ...
스텐냄비는 광이 반짝 나야 기분이 좋아요~ 꼬질꼬질 찌든때는 날잡아 제거해주고 수시로 생기는 미네랄얼룩은 그때그때 깔끔하게 제거를 하면 언제나 기분좋게 깨끗한 스텐냄비를 사용할 수 있어요. 설거지를 잘 해도 가끔씩 바닥에 이런 정체모를 얼룩이 한가득 생길때가 있어요 기름띠처럼 보이기도하죠? 확대해서 보면 요렇게~ 스텐냄비를 사용하면 흔히 볼 수 있는 미네랄 얼룩인데요 보기에 지저분하니 얼른 제거하면 좋은데 몸에 나쁜건아니니 굳이..... 바로바로 안하셔도 됩니다. 성격에 맞게~ 미네랄얼룩은 음식물 속의 미네랄과 스텐이 반응해서 생기는건데 알록달록 무지개빛을 띄고있어 무지개얼룩이라고도 합니다. 어휴..... 보기에 엄청 심난하지만 미네랄얼룩 제거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구연산이나 식초. 둘중 하나를 사용하면 됩니다! 딱 보니 미네랄얼룩은 산에 약한가봅니다 그죠? 식초의 종류는 아무거나 상관없으니 저렴한걸로 쓰면 됩니다~ 전 마트에서 가끔 행사로 저렴하게 판매하는 양조식초를 하나 사다놓고 청소나 스텐냄비 미네랄얼룩 제거용으로 사용하는데 마침 똑 떨어졌네요 그래서 냉장고에 있던 두배식초를 꺼냈어요 식초는 집에서 흔히 구할수있으니 편리한점이 있지만 냄새가 좀...... 식초냄새가 부담스럽다 하시는 분들은 구연산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굵은 설탕입자같은느낌의 구연산! 아시죠? 베이킹소다, 과탄산소다와 함께 친환경세제 3총사로 불리는 구연산! 식...
세탁기로 직접 빨래를 하기 전에는 세탁기는 빨래를 깨끗하게 해주는 가전인가보다!!라고 생각을 했는데요 직접 살림을 하면서 세탁기 사용을 하다보니 잘 관리하지않으면 오히려 더 지저분하고 냄새나는 빨래의 원인이 되더라구요 패킹청소는 물론 세탁조청소 그리고 배수구까지... 사용후에는 무조건 도어를 열어놓고 배수구에 고인물도 다 빠질수있게 열어놓는게 정말 중요합니다. 보통 세탁기 청소는 한달에 한번, 늦어도 두달에한번은 꼭 해주는게 좋은데요 날짜를 정해놓고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매월 첫째주 주말~ 또는 매월 1일 요런식으로요. 저희집 드럼세탁기는 삼성 그랑데 AI 제품인데 나름 스마트한 기능중의 하나가 바로 통세척 알림입니다. 세탁횟수에 따라 세팅이 되어져있는거겠죠? 예를들면 세탁 100번후 통세척? 요런식으로. 몇회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ㅎㅎ 설명서를 찾아서 읽어봐야지하면서 몇년이 지났네요 ㅎ 하여간 요렇게 알림을 해주니 제가 따로 신경쓸게없어서 너무 편하더라구요. 물론 중간에 한번씩 제가 하기도하는데 그때는 루키가 사용하던 방석 쿠션등을 날잡아 몽땅 빠는 날입니다.ㅎㅎ 암튼 세탁이 끝난후 통세척할때가 되면 요런 알림메세지가 뜨는데요 요렇게 설정이 되어있어요. 무세제통세척. 세제없이 뜨거운물로 확~~~~~~ 씻고 헹궈내는거겠죠? 세제사용안하니까 헹굼횟수는 2회. 하지만 저는 통세척 알림이 뜨면 루키가 사용하는 쿠션 방석 수건등등을 모...
최소 하루에 한번.. 많을땐 하루에 두세번씩도 세탁기 사용을 하는데요 여름엔 날이 워낙 더우니 평소보다 더 잘 관리를 해주어야 위생적으로 사용할수가 있어요. 실내에 에어컨을 켜더라도 세탁실 문은 닫아놓는 경우가 많아서 사실상 세탁실의 한낮 온도는 어마어마합니다~ 그러다보면 세탁기 사용후 내부에 고여있던 물과 습기 그리고 세제찌거기, 섬유 먼지등으로인해 곰팡이가 생겨 세탁기에서 냄새가 날수있고 심하면 빨래에서도 쉰내가 나기마련입니다. 흔히들 빨래쉰내를 없애기위해 세탁기 청소도 하고 식초나 섬유유연제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날잡아 세탁기 청소를 아무리 열심히해도 시간이 지나면 또 마찬가지. 빨래냄새를 없애려고 식초나 섬유유연제를 넣는것보다 근본적인 원인해결이 먼저라는 것! 세탁실에 세탁기와 건조기가 요렇게 있으면 얼마나 깔끔하고 예쁜가요?ㅎㅎ 하지만 현실은~~~~ 이렇습니다~ 사용후에는 항상 도어를 열어두어야 내부의 습기나 물이 빠지니까요. 보기에 정신사나워도 위생적인 측면에서는 이게 최선이라는 것! 위 사진에는 건조기 하단의 열교환기 커버가 닫혀있지만 평소에는 이렇게 열어두는 경우가 많아요. 아무래도 빨래건조를 하고난 후에는 내부에 습기가 남아있는게 당연하니까. 열이 남아있을때 문을 열어두면 아무래도 건조가 빠르겠죠 세제함도 한번씩 빼내어서 완전히 씻어 건조한다음 다시 사용을 해야 위생적입니다. 그렇지않으면 세제 통이나 세제함이 꽂혀있는 ...
세탁기 분해청소를 해 보신 적이 있거나.. 분해청소한 사진을 본 적이 있다면 세탁기의 두얼굴(ㅋ)에 경악하지않을 수가 없을텐데요 그렇다고 매번 손빨래를 할순없으니 그저 세탁조청소를 자주 하면서 환기가 잘 되도록 관리를 잘 해주는 방법이 최선이라 생각해요. 세탁조 청소하기 전에 할 일 세탁기청소를 한 후에는 한 나절 이상 내부를 잘 말려주는것이 좋으므로 최대한 빨래를 다 해주는게 좋아요. 세탁기와 건조기가 쉴새없이 돌아간 후.. 드디어 빨래바구니가 다 비었어요~ (사실은 이 순간에 건조기에 빨래가 한가득 돌아가고 있었지만요 ㅎ) 세탁기청소를 하기전 마지막 빨래는 실내화나 루키(강아지)가 사용하는 방석이나 담요등을 빨아주기도해요 (물론.. 애벌세탁으로 때는 다 뺀상태로 넣어요.) 드럼세탁기청소 시 알아둘 점 몇가지 세제투입구가 완전 분리된다는 사실! 모르는 분들 참 많으시더라구요. 저 투입구를 분리해 보신 분이라면 아마도 세척의 필요성을 아주 잘 알고 계실거에요. 저는 저 곳으로 세제를 넣지않게 되었어요. 미끄덩거림이 장난 아니거든요 ㅎㅎ "push"라고 되어있는 홈을 손가락으로 살짝 누르면서 앞으로 잡아당기면 쏘옥 요렇게 분리가 됩니다! 저 동그라미 부분의 걸림장치를 살짝 잡아당기면 또 저렇게 분해가 됩니다. 구석구석 꼼꼼하게 닦아주고 아랫부분에도 브러쉬를 집어넣어 깨끗이 닦아줍니다. 베이킹소다와 구연산 또는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부어 ...
세탁기 청소는 선택이 아닌 필수!! 제대로 관리하지않으면 세균과 곰팡이가 득실거리는 통속에 물받아 빨래하는거니까.. 정말 제대로 관리해야하죠. 드럼세탁기 세탁조청소하는 방법 일년에 한번씩은 포스팅하는것같은데 2021년 버젼입니다~ㅎㅎ 세탁기가 바뀌어서 그에맞는 기능으로 세탁조청소를 하다보니 작년과도 약간의 차이가 있네요 드럼세탁기 평상시 관리부터 주기적으로하는 세탁조청소방법까지~! 소개해볼게요 저희집 세탁실 정면에서 보이는 모습. 세탁기와 건조대가 나란히 설치되어있는데요 원래는 린나이 가스건조기를 사용하다가 가을에 이사오고나니 세탁실에 설치가 불가해서 고민끝에 바꾸었는데 LG로 할까 삼성으로 할까 고민을 무척이나 했지만 혹시 나중에 이사가서 병렬로 놓게될수도있어서 삼성그랑데 세탁기와 건조기를 세트로 구매했는데 매우만족입니다. 요렇게 문을 닫아놓으면 세상 깔끔하지만 건조기나 세탁기는 이렇게 놓고 쓰면 안되죠. 건조기 청소 관리법은 다음에 포스팅하기로하고 오늘은 세탁기청소하는방법 자세히 소개할게요 세탁기 청소에 앞서 세탁기 근처에 꼭 있으면 좋은게 바로 샤워기 보통은 손빨래를 할 수 있도록 벽 아랫부분에 수도꼭지가 달려있을텐데요 시중에 판매하는 샤워기 사서 수도꼭지 자리에 부착하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매우매우 강추하는 바!입니다~ 세탁기 평소관리할때에도 샤워기는 정말 유용하거든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세탁기가 주방에 빌트인으로 설치되어있는...
여름이 되니 평소에 싱크대하수구 냄새가 없던 집도 스물스물 냄새가 올라오기 시작하는데요 하수구냄새 잡는 방법은 무조건 청소입니다! 요즘 다양한 제품의 배수구크리너가 나와있지만. 제 판단으로 배수구청소를 하지않은 상태에서 크리너만으로 뻥~ 뚫리는건 없다!입니다. 청소가 선행된 상태에서 배수구크리너를 사용해야 그나마 효과가 있는데 사실은 또 청소만 잘해도 크리너는 굳이 필요가 없다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ㅎㅎ 쓰고보니 뭔 말인가 헷갈릴수도 있겠지만 배수구 냄새는 무조건 청소가 답이다! 그러면 어떻게 하수구 청소를 해야 냄새가 나지않는지 그방법을 공유해보도록 할게요 배수구, 거름망, 배수구커버 요런 구조로 되어있는 싱크대 내부는 각종 음식물찌거기, 기름기, 양념등이 내려가면서 배수구 또는 배수관에 이물질이 끼일 수 밖에 없는데요 싱크대 하수구에서 냄새가 난다면 분명히 저 구멍속 배수관에 이물질이 가득 끼어서 그런걸거에요 평소 거름망과 커버 그리고 배수구정도는 눈에 보이니까 자주 청소를 하더라도 저 구멍속 배수관은 그냥 내버려두시는 분들 많으실거에요~ 저 속을 깨끗이 청소해야 하수구 냄새가 안나는데 제가 싱크대 배수구 청소할때 사용하는 도구는 바로 병솔인데요 흔히 사용하는 칫솔처럼 생긴 브러쉬와 달리 병솔은 사방으로 솔이 붙어있어 가볍게 넣었다뺐다 해주기만해도 청소가 되고 무엇보다 저 제품은 손잡이가 탄력이 있어서 배수구 내부청소에 딱이거든요 ...
요즘 저희집 주식은 현미밥. 두달 전쯤 구입한 현미를 진공쌀통에 넣어두고 남은 쌀은 김치통에 담아 베란다에 두었어요. 김치냉장고에 넣었어야했는데 넣어둘 공간이 없어가지고...... (쌀 중간중간에 보이는 검은것들은 벌레 아니고 잡곡입니다 ㅎㅎ) 진공쌀통 속에 있던 현미를 다 먹고나서 김치통에 있던 쌀을 쏟아부으려고보니 새카만 쌀벌레 (쌀바구미) 한마리가 눈에 보이더라구요. 깜짝놀라서 얼른 손으로 잡아버렸죠 ㅎㅎ 그리고나서 포스팅을 한번 해볼까싶어 사진을 몇장 찍어보았네요 지인이 몇가지 섞인 혼합잡곡을 먹어보라고 조금 나눠주었는데 거기에 벌레가 포함되었나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진공쌀통속에 있던 처음 현미는 멀쩡했거든요 ㅠ 암튼 벌레가 한마리 있었으니 저 쌀속에 벌레는 또 있다고 봐야죠 그대로두면 더 많아질수도 있고 쌀을 갉아먹을수있으니 싹 잡아야합니다! 커다란 볼과 채반을준비합니다. 벌레는 빠지는데 쌀알은 빠지지않는 정도의 타공채반. 조금씩 붓고 잘 흔들어가며 벌레가 쏙~ 빠지도록 손으로 살살 저어주었어요 자잘한 가루들(아마도 벌레가 쌀을 갉아먹은 흔적들이 아닐까..)사이에 검은점 같은게 하나 보이죠 그게 바로 쌀벌레 ㅠ 순식간에 볼의 벽을 타고오르는 벌레~ 헉..저게 밖으로 나와 돌아다닌다 생각하면 온몸이 그냥 마구 가려워옵니다 ㅎㅎ 달아나지못하도록 재빨리 테이프로 콕찍어 붙여놓아도 되는데 저는 다른 방법을 선택했어요 바로 팔팔 끓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