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봐온걸 정리하다보면 냉장고에 그대로 넣기엔 찜찜하고 손질하자니 시간이 없기도하고 또 몇시간있다 바로 먹을거라 포장된채로 보관하고싶은것들 있잖아요. 특히 물이 질질 흐르는 해조류, 생선들~ 이사람 저사람 만지던거일수도있고 물도 질질 흐르고 비린내때문에 바로 냉장고에 넣기 싫은데요 이럴때 스텐밧드에 담아서 냉장고에 넣으면 참 좋습니다~ 플라스틱에는 혹시나 비린내가 스며들까 신경쓰일수있는데 스텐이라 안심~ 소금간이 되어있는 생선의 경우 집에오면 세척해서 냉장보관할 때가 많은데요 세척해서 스텐밧드에 담아두면 아래에 채반이있어 물기 쫙 특히 최근 새로 출시된 롱~~밧드는 길다란 생선보관하기에 진짜 딱! 최고입니다 :) 조개 해감할때도 사용하세요 아래에 채반놓고 조개 담아 뚜껑덮은 다음 행주 등을 뚜껑위에 쓱~ 올려주면 해감하기 딱 좋은 환경. 채반아래로 이물질 쏙쏙 빠져나가니까 깨끗하죠. 쓰임새 많은 스텐밧드 깨끗한 냉장고를 위해 요렇게도 활용해보세요 5가지 사이즈의 스텐밧드 그리고 찜기 겸용 하이브리드 채반 3종 주방에 꼭 필요한 살림템 이왕이면 믿을 수 있는 브랜드 알텐바흐 스텐304 소재 어떠셔요? https://blog.naver.com/sessyjubu2/223732533872 알텐바흐 스텐밧드 공구 스퀘어밧드 & 채반스티머 총 8종 단품/세트 총 13가지 옵션 요리나 살림을 하다보면 한두개쯤은 꼭 필요한 필수품 중의 하나가 밧드인...
길었던 설날 연휴가 끝이 보입니다 이제 슬슬 일상으로 복귀해야할때~ 냉장고 청소/정리도 한번 하셔야죠?^^ 냉장고는 절~~대 만능이 아니라는 것!! 냉장고에 넣어둔 음식도 상하고 곰팡이가 피는걸 보면 냉장고는 절~~대 만능이 아니라는거 누구나 아실겁니다 냉장고속에도 저온균이 살고있는데요 사실 이걸 완전히 없애려면 일년에 두세번은 내용물을 완전히 빼내고 전원을 하루이틀 껐다가 다시 사용하는게 좋다고 예전에 들었는데요 집에서 그렇게 하는 건 절대적으로 불가능이잖아요~ 여분의 냉장고가 있다면 모를까~~ 그래도 그게 얼마나 힘들고 번거로운 일인지... 머릿속으로 생각하는거만으로 숨이차네요 ㅎㅎ 냉장고 청소하실 때 먹다남은 소주 많이들 사용하시죠? 추가로 레몬을 넣기도하고. 소주대신 알콜을 사용하기도 할텐데요~ 물론 이렇게 친환경적으로 하는 청소도 좋아요 (예전에 저도 사용했던 방법이기도하구요^^) 하지만 더 확실한 살균을 위해서 저는 울크울트라클린을 사용합니다!! 냉장고를 몽땅 비워놓고 하면 좋지만 쉽지않은 경우엔 선반이나 문짝, 서랍등 일부를 돌아가며 청소해줍니다. 싹~ 비워낸 다음 울크 칙칙 뿌려 5분정도 방치해둡니다. 그 동안에 선반을 물로 닦던가 꺼낸 양념병이나 음식들을 씻고 비우는 등 다른일을 하면 됩니다. 그리고 행주로 싹싹~~ 닦아줍니다. 행주 빨아서 한번 더 닦고 마무리는 마른행주로 한번 더~ 내부 상태에따라 울크뿌려 한번 닦...
내부가 플라스틱으로 된 싱크대 배수구 구석구석 홈도 많아서 청소하기가 쉽지않은데요 김치양념 한번만 버려도 붉은물이 들기 쉽고 고추기름이나 찌개양념 같은거 버리고나면 엉망이 되어서 자주 청소하지않으면 심란한데요 그나마 요즘 맘에 드는 브러쉬를 하나 사서 청소가 조금 수월해지긴했지만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싱크대 배수구 대청소를 해야 한결 개운하더라구요. 이번에 청소하면서 사진 몇장찍어보았네요 배수구망과 커버는 하루에 한번씩 매일 저녁 식기세척기에 넣고 세척을 해줍니다. 그때 브러쉬로 배수구 내부청소를 해주는데 그것만으로는 100점이 아니라 일주일에 한번 완전 깨~~~~운하게 대청소를 해줍니다. 요런 구조 싱크대배수구 집집마다 많으시죠? 깨끗하쥬?^^ 사진은 청소를 한 상태인 점 ㅎㅎ 물이 빠지는 두개의 구멍을 막은 뒤 과탄산소다를 뿌려 내부청소를 해주려고합니다. 목 늘어난 발목양말을 준비해서 한짝으로 하나씩구멍을 막아줄거에요 배수구가 크지않아 발목양말이 딱 적당해요 양말로 구멍을 막아두면 물이 고여있기도하지만 조금씩 빠져나가면서 배수구도 청소가되니까요. 100% 밀폐아니어도 괜찮아요. 산소계 표백제를 싱크대 내부 전체에 뿌려줍니다. 배수구에도 넉넉히 뿌리고 배수구 속 커버도 뒤집어놓고 솔솔 뿌려요 그리고나서 전기포트에 물을 끓여 전체적으로 뿌려줍니다. 배수구에 바로 붓지말고 싱크대에 뿌려주면 전체적으로 청소가 되면서 배수구로 흘러들어가니...
남편이 심심한데 요리하는 영상이나 한번 찍어볼까? 그럽니다. 제가 옆에있으면 잔소리하고 또 늘어놓는거 싫어서 막 치워버리고 그러니까. 다 할때까지 방에 들어가 있으라고ㅎㅎ ok! 한우 듬뿍 완성된 잡채. 딱 보는 순간 달걀지단은 안올렸네?라고 하니 아.뭔가 한가지 빠진것같아 허전하다했더니... 이럽니다. 아. 이게 한 발 물러서서 보면 바로 한 눈에보이는구나.. 제가 요리할때 한가지씩 빼먹는 경우가 있는데 다 하고보면 옆에서 바로 알려주거든요. 시금치도 좀 많이 삶아진것같고. 조금 덜 짜진 느낌?ㅎㅎ 짤순이를 안쓰고 손으로 꾹 눌러짰다고해요 ㅎ 파프리카 당근 채썰기도 제가 한거랑은 완전 다르죠? 한우 듬뿍~ 완전 맛있게 먹었네요 이번엔 육전! 고기를 크고 도톰하게 썰어 고기위주로 먹는 느낌으로 ...... 육전은 파채와 먹어야 제맛이죠! 대파 채썰어 파채무침 후딱 만들어 맛있게 먹었어요. 요리는 원래 하는거. 먹는거 다 좋아하는사람 찍어놓은 영상 편집한거 보니 재미로 한번 해본거 치고는 퀄리티가 괜찮더라구요 요리 후 뒷처리는 제 몫.. 아마 본인이 한다고 해도 제 맘에 안들겠죠 ㅠ 맛있는 요리 얻어먹고 기쁜 마음으로 뒷처리를 할 수 있을까요?ㅎㅎㅎ 잘한다! 잘한다! 이대로 쭉~~~ 요리하는 남자로 키워볼까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 하.. 그런데 인간적으로 너무 어질러........ㅠㅠ 다 하고보니 하고많은 프라이팬 중에 모두 실바트 까...
2025년이 시작된지 한달가까이 지났지만 언제나 그렇듯. 마음속 진정한 새해는 음력 1월1일이 진짜니까! 또 한번 새해인사를 해야죠^^ 올해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가 아닌 새해 복 많이 받읍시다!! 복을 많이 받을 사람중에 "나"도 포함시켜서 인사를 합니다!! 우리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자구요~!! 나 자신에게도 덕담 잊지않는 한 해 되길 소망해봅니다~
새로 들인 쪼꼬미 귀요미 스텐팬 사이즈가 얼마나 앙증맞은지..얼른 쓰고싶어서. 스텐팬 첫세척 할때 필수! 연마제제거부터 했죠 스텐 후라이팬 연마제제거방법 이번엔 평소와 조금 다른 방법으로 연마제제거를 해보았어요 보기에 매끈해보이는 스텐후라이팬은 연마제로 연마를 하는데 남아있는 연마제제거는 필수입니다. 연마제가나오지 않는다고 하는 제품들도 혹시나?? 하고 한번씩은 닦아야 안심이 된다고할까요. 뭐가 되었건 조금씩은 검은 얼룩이 묻어나오는게 있으니 가볍게라도 한번 닦아주게 되더라구요 준비물은 식용유와 베이킹소다. 그리고 키친타월. 연마제제거 준비물은 평소와 동일합니다. 하지만 이번엔 기름을 듬뿍~~ 평소엔 소량이 기름으로 팬을 박박 닦아주는 것으로 연마제제거를 했는데요 기름이 연마제를 녹이는 역할을 한다고하니 이번엔 듬뿍 발라서 문질문질~~ 마사지를 좀 해두었다 닦아내려구요 넉넉히 뿌린 식용유. 가볍게 문질러 펴발라주기만 했는데도 벌써 검은 얼룩이 묻어나옵니다. 이대로 10분정도 방치해두었어요 10분후 키친타월로 스텐후라이팬 연마제제거를 위해 오일을 닦아내주었어요. 팬내부보다 바깥쪽 가장자리에서 항상 연마제가 많이 묻어나옵니다. 뒷쪽까지 한번 싹 닦아준다음 다시한번 오일을 뿌리고~ 베이킹소다도 한스푹 듬뿍 넣어줍니다 베이킹소다를 전체적으로 발라주면서 문질문질해주면 심한 경우 회색으로 변하기도하는데 이번엔 그 정도는 아니었어요 그래도 모서리...
다이소 제품들중 입소문을 타고 대박 핫한 것들은 구입하기가 쉽지않은 경우가 많죠 다이소 소문난 대박템들도 막상 사보면 별로이거나, 사놓고보면 나에게 그닥 필요하지 않은 경우들도 많아서 호기심에 한개씩 사와보는 경우도 있는데 좋아서 또 사러가면 품절.... 이후론 계속 품절..... 왜 한개만 사 왔을까... 후회하게되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 오늘 소개하는 다이소 희귀템 세가지. 써보고 좋아서 또 산것들도 있고 진짜 오랫동안 기다리다 드디어 만나게 된 제품들도 있어요 보이면 무조건 겟!하셔도 절대 후회없을 다이소 희귀템 세가지를 소개합니다. 딱~ 보면 뭔지 용도를 다들 아실것같은데요 작은 가구나 박스 등에 부착할수있는 캐스터바귀 자석비누걸이 자석부착용 보조철판 하나하나 소개햅볼게요 요건 제가 작년 봄에 한번 소개했던 다이소 추천템인데 한개 사보고 너무 좋아서 몇개 더 사야지..맘먹었지만 찾을수가 없었던...... 드디어 찾아내었습니다~ 얼마나 반갑던지요~ 3단짜리 리빙박스에 바퀴를 달아주니 쉽게 밀고 당길수있어서 요거 참 유용하더라구요. 품번 : 1041949 보이면 꼭 사셔도 후회없을템! 자석비누걸이도 혹시나 접착력이 약하지않을까싶어 작년 가을에 의심가득~ 한개마 구입했다가 며칠써보니 믿을만해서 더 사려고하니 그 이후로 찾을수가 없었던.. 이것도 거의 6개월만에 드디어 만났는데요 우리동네 다이소에서는 찾을 수가 없었는데 얼마전 아...
바스탈취제 중에서도 특히 인기가 많은 핑크와 블랙 공구진행중입니다 집에서 콤콤한 냄새가 나는 곳이 있거나 이사를 앞두고 있는 경우, 특히 중고차, 새차 구입시 바스탈취제는 꼭!!!!! 비치해두세요 보기만해도 기분좋은 핑크는 베스트셀러~ 고급스러운 비쥬얼 블랙라벨의 인기도 정말 좋아요! 섬유에 뿌리면 향기코팅에 정전기방지도 되는 섬유탈취제 방향제 효과는 덤입니다~^^ 공구는 아래로 가시면 됩니다 https://blog.naver.com/sessyjubu2/223724219210 바스탈취제 공구 핑크 블랙라벨 미니 단품 3종세트 섬유탈취제 최근 새롭게 출시된 바스 탈취제 블랙라벨 이번엔 선물세트로 구성이 되어 명절선물로도 좋을것같아서 일정... blog.naver.com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에 정기공구로 진행하는 화덕구이 생선 3종 원래는 오늘 오픈인데 명절주간이라 한주 앞당겨 시작했어요 이번주 일요일까지 쭉~~ 이어지는 공구인데 혹시 못보신분들을 위해~~ 저는 지난주에 주문해서 받았어요 자취하는 아들네 냉장고에도 이제 화덕구이 생선은 필수먹거리가 되었습니다.ㅎ 먹고싶을때 한가지씩 먹어도 좋지만 삼종 하나씩 구워놓고 모듬생선구이로 먹는것도 좋아해요. 연로하신 부모님댁, 자취하는 자녀들에게도 보내주세요 https://blog.naver.com/sessyjubu2/223729604441 가시제거! 화덕구이 생선 3종(고등어, 볼락, 가자미) 공구합니다! 명절전 배송은 완료되었고 명절연휴가 끝난 후 순차적으로 발송됩니다 매월 마지막 월요일에 정기공구로 진... blog.naver.com
자취를 시작하고 가끔 밥을 하는 아들에게 쌀 씻는 방법부터 물 양 맞추는 방법을 알려주면서 냄비밥 어려워 하시는 분들을 위해 실패없이 밥짓는방법을 공유해보려고합니다. 물과 쌀의 양을 잡을때 쌀은 마른쌀 기준인지, 불린쌀 기준인지 불린쌀은 물을 얼만큼 먹은 쌀인가에따라 물의 양이 달라질 수 있으니 우선 쌀 씻는 방법과 불리는 방법을 먼저 소개할게요 쌀은 손으로 씻어도 되지만 손에 물 묻히기싫을땐 도구를 쓰면 좋아요~ 우선 쌀을 세척할때 첫물은 정수기물이나 생수를 사용해주시는게 좋아요. (밥할때, 요리할때 수돗물 쓰시는 분들은 그냥 수돗물로 하시면 돼요) 건조하게 바짝 말라있는 쌀이 물을 흡수하기때문에 염소 등이 걸러진 깔끔한 물이 좋다고하니 정수기 쓰는 분들은 이왕이면 첫물을 정수물로!해주면 좋죠 쌀을 휘휘 저어 물이 스며들도록 가볍게 세척을 해 준 뒤 물을 버립니다 그리고 흐르는 물에 재빨리 쌀을 세척해주는데 뿌연물이 적당히사라질때까지 씻어주면 됩니다. 쌀을 씻은 후 세척볼에 담아두면 아무리 물을 잘 빼도 남아있는 물을 쌀이 먹을 수 밖에 없어요 가능하면 씻은쌀을 채반에 받쳐서 물기를 빼주면 되는데 이것이 마른쌀 불리기 과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채반에 담은후 생수로 한번 샤워시켜도 좋아요) 물은 없지만 이미 쌀이 먹은 물로인해 불리기가 가능한데 쌀을 씻어 건진 후 30분정도 지난후 밥을 지어주면 됩니다. 재빨리 쌀을 씻어서 채반에...
쎄씨주부의 이웃이라면 써보지않아도 한번쯤 들어보셨을 세제~! 울크울트라클린!^^ 수많은 분들이 울크떨어지면 불안해!!를 외치고 있는 세제인데요 ㅎ 제가 여러가지 세제들을 추천하고 홍보를 하다보니 가끔 그것들을 모두 비교해서 울크를 설명해달라는 요청이 자주 들어옵니다. 이건 이래서 좋고 저건 저래서 좋고~ 쉽게 비교설명이 가능한것도 있지만 때로는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은! 그래서 비슷하지만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기도 하는데요 [울크]울트라클린은 분명 기존의 다른세제들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그 차이점이 울트라크린이 오랫동안 저와 수많은 분들께 사랑받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쎄씨마켓에서 오랫동안 판매하고있는 큐네이처 화이트파워크리너. 이 제품과 울크울트라클린의 차이가 뭔지 두가지제품을 놓고 고민하는 분들의 문의가 참 많은데요 제가 오늘 깔끔하게 해결해드리겠습니다~ 우선 화이트파워크리너는 우리가 흔히 어디서나 볼수있는 청소용 세제입니다. 하지만 화이트파워크리너를 가스레인지 후드에 뿌리면 누런 기름때가 줄줄 후드청소에 진짜 탁월한 세제인거 아시죠? 뿌려서 닦으면 거품이 나면서 물로 헹궈주어야하는 그런 세제요~ 요런 세제류는 제품에따라 성분의 차이가 있으니 물로 가볍게 헹궈내기만해도 되는것도 있고 또 잔여물이 남지않도록 더 신경써서 꼼꼼히 헹궈주어야하는 제품도 있죠 욕실이나 주방에서 편하게 뿌려서 청소하고 물로 싹~~ 헹궈내는 그런 세제가 바로 큐...
오랫동안 써 오던 우드 소재의 쌀세척봉이 수명을 다 했는데 맘에 드는 제품을 찾지못해 한동안 고무장갑을 끼고 쌀을 씻었는데 귀찮을땐 맨손으로도 씻을때도 있어서 뭐라도 찾아봐야되겠다 생각했어요 네일아트 하고 맨손으로 쌀을 씻으면 알게모르게 손톱에 스크래치가 많이 간다고 하더라구요. 손도 아끼고, 손톱도 아끼기위해 쌀세척봉은 필수!! 다이소에가면 쌀 세척봉이라고 나와있는 제품이 한가지 있는데 오래전에 이걸 사서 한번 써보니 저는 별로더라구요. 바닥에 다리처럼 붙어있는 저게 좀 더 길었으면 어땠을까 싶기도하고. 다리가 짧아서 쌀의 양이 많아지면 씻는데 힘이 좀 더 들어가는 느낌이랄까~ 나름 아이디어 상품이라고 붙어있는 가운데 물빠짐 가림막같은것도 쌀세척볼을 사용하는 저한테는 그닥 필요없기도하고. 그래서 한번 써보고는 방치해두었다 아마도 버린것같은 기억인데요 시간이 오래 지났으니 뭔가 새로운게 나왔을까하고 다이소에가서 살펴보니 아직도 쌀세척봉은 저 제품 한가지밖에 없는듯하더라구요 아쉬워서 돌아서려는데 요제품이 눈에 번쩍! 밥알이 들러붙지않는다는것보니 구멍이 큰데 밥주걱 용도로도 쓸수있나봅니다. 저는 구멍이 뚫려 물살을 가르며 쌀을 씻어주면 괜찮을듯싶더라구요 구멍은 건져내는 용도로도쓰고 달걀 노른자 분리기로도 쓸수있는 다용도. 달걀노른자 분리기. 가끔 필요할때 있죠 저는 따로 쓰는게 있는데 없는 분들은 요걸로 활용해도좋겠네요 그리고 손잡이 부...
1월 마지막주이자 설날주간인 다음주는 지난주부터 이어져오던 공구제품들 중 쭉~~ 열려있는것들이 많아요. 명절 잘 보내시고 시간나실 때 필요한거, 놓치신거있는지 살폅봐주세요 1월 마지막주 공구로 추가되는 제품은 이번주 금요일에 시작하는 클라 캡슐세제입니다. 100% 국내산! 가격이 정말 착하구요 세탁력 좋고 성분좋은 100% 국내 생산 캡슐세제입니다 실내건조용 세제부터 소량의 빨래에 적합한 미니캡슐, 추가상품으로 세탁망과 캡슐세제 케이스까지~ 1월 31일 금요일에 공구 시작할게요 다음은 현재 공구중인 제품들. 2월 2일 일요일까지 진행하는 제품들입니다. 청소 잘하고 환기 잘 시켜도 집에서 기분 좋지않은 냄새가 난다면~ 가정용 탈취제의 최고봉! 바스 생활탈취제를 추천합니다. 담배냄새, 곰팡이냄새가 나는 경우 근본적인 해결이 우선이지만 쉽지않다면 탈취제의 도움을 받아보셔요 이사 앞두고 계신분들~ 새집이나 남이살던집이나 탈취제는 기본중의 기본일텐데요 바스탈취제는 새집증후군 제거에 도움이 되는 탈취제로 특히 신축아파트(주택)로 이사가시는 분들께 강추! 블랙 선물세트 구성도 많은 분들께 사랑받고 있고 핑크는 말해뭐해!입니다 ㅎㅎ 고체타입이라 쏟아질 걱정없고 자동차 방향제로도 아주 좋아서 선물용으로도 완전 굿이죠. 생활탈취제와 함께 섬유탈취제도 정말 향이 좋아요. 옷장이나 옷에 뿌려두면 방향제 느낌까지~~ 바스탈취제 핑크와 블랙 & 섬유탈취제까지...
다양한 음식물처리기를 꽤 오랫동안 사용해오고있는데요 음식물처리기 작동중에 냄새가 얼마나 나느냐가 선택시 중요한 부분인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음식물과 음식물쓰레기는 그야말로 한끗차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작동시 약간의 냄새가 나는 정도는 이해를 해야하지않나싶은데요 완벽하게 냄새가 하나도 나지않는 제품은 거의 없다가 정답이지않나 싶어요. 처음엔 냄새가 거이안나가다 필터 교체주기가 되면 냄새가 슬슬 나기 시작하는것들도 있는데 집에서 버리는 음식물은 먹다남은 음식, 껍데기등이라고보면 그 자체로 몹시 역겨운 냄새가 나는건 아니고 모아서 버릴려고 방치해두다보면 곰팡이, 냄새, 세균번식등으로인해 불편하거지. 자주 처리하는건 아주 불결한건 아니라고 보거든요 그런데 지금 사용중인 파벡스 고온건조 분쇄방식의 음식물처리기는 냄새가 진짜 zero입니다!! 탈취구로 코를 킁킁 갖다대어도 냄새가 없어요!ㅎㅎ 처음이라 그런거 아니야?라고 할 수도 있지만 처음에도 살짝씩은 냄새가 나는게 대부분이었거든요. 기존 동일용량 음쓰처리기 대비 활성탄 필터가 10%이상 증가. 당연히 필터 크기도 커졌구요 지금까지 사용하던 제품은 탈취필터만 빼낼수있었는데 공기이동관을 탈부착 가능하게 만들어 세척사용이 된다는 것! 이부분이 업그레이드 된 것도 엄청 대단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정말 중요한건 이제품은 냄새를 제대로 잡았다는 겁니다. 필터 케이스를 나사로 열어 뚜껑을 분리해보면 활성탄이 ...
다양한 크기의 밧드와 함께 하는 슬기로운 주방생활~ㅎ 활용도가 정말 많은 스텐밧드 활용기입니다 스텐인레스 와이어 채반이 있어 물기 빼고 기름기빼는 음식들 담아두기 정말 좋아요 손질한 생선 담아서 냉장고에 그대로 넣어두기에도 좋아요. 플라스틱 용기는 비린내가 베일수있는데 스텐밧드니까! 양념한 고기 숙성시키기도 좋구요~ 조개해감할때. 뚜껑 덮어서 행주하나 덮어 깜깜하게 만들어두면 해감이 잘 됩니다. 채반아래로 이물질이 쌓이니 깨끗한 조개만 건져내기도 좋아요 사이즈 별로 과일이나 채소 손질후 썰어 담아두기도 좋구요 장 봐온 해산물들 손질하자니 바쁘고 아니면 몇시간후에 바로 조리할거라면 미리 손질도 번거로운데 이대로 냉장고에 넣어두긴 지저분하고 냉장고오염이걱정스럽잖아요~ 그럴때 스텐밧드에 담아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좋아요 물이 흘러도 안심~냄새 차단도 되죠. 여행갈때 예쁜 과일을 담아가도 넘 예쁘구요~ 요즘 많이 먹는 귤 씻어서 식탁위에 올려두어도 좋아요 김밥쌀 때 스텐밧드는 진리죠~! 스텐 304소재라 에어프라이어나 오븐에서도 안심사용 하세요!!! 수저 및 조리도구 열탕소독하기도 좋아요. 베이킹소다 풀어서 뜨거운물 부어놓으면 살균도 되고 깨끗해집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롱~~사이즈는생선을 담아두기도 좋구요 길고 깊이감도 있어서 옥수수도 5개나 들어가는 사이즈~ 고추 튀각 만들때~ 뚜껑이 단단해서 뚜껑덮고 쉐킷쉐킷~!!! 가루묻히기도 좋아...
아롱사태 갈비탕으로 떡국은 자주 끓여먹는데 이번에는 모양이 좀 특별한 하트하트 떡국떡과 맛있는 손만두를 넣어 끓여보았어요 요거 샘플테스트중인 만두인데 짜지도않고 흔한 시판만두같은 자극적인 맛이 아니라 맛있네요~~ 설 지나고 일정 잡아서 공구 진행할게요^^ 고기만두와 김치만두. 각각 두개씩 총 네개를 넣고 끓일겁니다. 아롱사태 갈비탕에 물을 반공기정도 넣어주었어요. 냉동만두를 넣을거라 조금 오래 끓이기도 해야하고 간이 되어있다보니 짜면 안되니까요. 팔팔 끓으면 만두를 하나씩 담가줍니다. 한번에 쏟아넣어 국물 온도가 확 낮아지는것보다 냉동만두는 가능하면 한개 또는 한두개씩 넣으면서 끓는 채로 유지해주는게 좋아요. 잘못하면 들러붙어 터질수도 있구요. 만두가 익어갈때쯤 떡국떡도 넣어줍니다. 전에 쿠팡에서 산 하트떡국~ 300g인데 남편이랑 둘이먹기 살짝 부족한듯했는데 만두랑같이 먹으니 딱 좋네요 계란한개 풀어 후다닥 지단부쳐내고~ 만두와 떡이 다 익으면 대파와 달걀지단을 넣어줍니다 이번엔 달걀도 하트하트~~ㅎ 아롱사탵 갈비탕도 맛있고~ (추가 간 하나도 안했어요) 만두도 맛있어서 넘 맛있어요. 한그릇씩 퍼담으려다 냄비채 가져다놓고 앞접시에 담아먹으니 마치 전골같기도하구요~ 아롱사태 갈비탕으로 떡국 끓일때 만두도 넣어서 끓여드셔 보세요 아롱사태갈비탕과 만능육수 ↓↓↓↓↓↓↓↓↓ https://blog.naver.com/sessyjubu2/22...
명절연휴 막간을 이용해서 진행하는 바퀜 공구 명절맞을 준비로 수고한 나에게 주는 셀프선물로 바퀜 어떠세요?^^ 2025년 해가 바뀐지 한달이 지났지만 우리 마음속에 진짜 연말연시는 설날 기준이잖아요~! 행복한 명절 맞이하시고. 설 이후부턴 새로운 마음으로대대적으로 냉장고정리 한번 하려고 마음먹으신 분들~~ 올해는 바퀜과 함께 냉장고속에 상해서 버려지는 식재료들 "ZERO" 도전해 보셔요 작년 말에 출시된 그립보틀, 지난 가을에 출시된 바퀜미니 3종 그리고 두달전에 새롭게 출시된 채반까지~! 모두 포함한 구성. 그리고 이번에는 화이트와 함께 웜컬러도 포함해서 공구진행합니다 Freshness Guaranteed 진공으로 지켜내는 완벽한 신선도! 유사한 제품들이 요즘 많이 나오던데 그래도 특허받은 원조는 바퀜이라는것!! 진공기술과 프리미엄 소재로 식재료 본래 맛과 영양을 더 오래유지하고 효율적이고 위생적인 보관 솔루션으로 삶의질이 향상! 평생 보증 AS와 100% 국내생산으로 품질과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바퀜의 약속 이것이 원조의 남다른 퀄리티다!! 결제사이트가 쎄씨마켓이 아니니 헷갈리지마시고 아래 링크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간단히 회원가입하셔도 되고. 비회원구매도 가능하니 편리하게 구입하세요!! 바로 마켓으로 가실 분은 아래를 클릭해주세요 ↓↓↓↓↓↓↓↓↓↓↓ 제가 바퀜제품을 사용하기 시작한게 벌써 4년입니다 요즘 다양한 진공밀폐용...
집에서 삼겹살 한번 구워먹으려면 큰!! 용기가 필요합니다. 맛있게 먹는 건 잠시! 뒷처리 할 게 너무 많으니까요. 특히 가스레인지 주변으로 기름이 많이 튀다보면 싱크대전체청소나 후드청소까지 해야하는 경우도 생기니까... 나가서 먹는게 오히려 나을수도 있는데요 실바트 까리노 프라이팬으로 삼겹살 한번 구워보세요! 요거 진짜 기름도 덜 튀고 무엇보다 무쇠팬만큼 고기가 맛있게 구워진다는 사실~ 저도 고기구울땐 주로 무쇠나스텐팬 많이 쓰는데 요즘은 거의 실바트 프라이팬이 삼겹살전용팬이 되었어요 간단히 삼겹살이나 몇줄 구워먹을까??? 가족중에 누군가가 이렇게말하면 바로 레이져가 발사되기마련이지만 실바트 프라이팬이 있다면 그래! 콜!! 이게 된다니까요!!ㅎㅎ 삼겹살에 소금 후추 톡톡~ 익어가는 동안 김이 솔솔~~~ 저 김과 함께 기름과 수분이 튀게마련인데 실바트 후라이팬은 진짜 신기하게도 삽겹살 기름이 별로 안튀어요. 굽다보면 삼겹살에서 육즙이 다 빠져 고기는 얇아지고 탄것처럼 바삭하게 구워지는 경우가 있는데 실바트 프라이팬은 달라요 달라! 그야말로 육즙을 품고있는 겉바속촉!!! 그 이유가 바로 실바트의 시그니처! 500여개의 기능성 오일로드 때문인데요 오일로드는 음식이 닿는 면을 최소화하여 수분을 유지해 주고 타는 현상을 최소화해줍니다. 대패삼겹살이나 냉삼은 특히 수분과 기름이 사방팔방으로 튀기때문에 집에서 프라이팬에 구워먹는건 생각하기도 싫은...
제가 주방과 냉장고 펜트리 등에서 아주 잘 사용하고있는 수납도구중 하나가 바로 회전트레이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제품들은 모두가 원형트레이. 회전을 할때 주변을 건드리지않고 그 공간내에서만 움직이는 건 원형이 최고니까요. 최소 7~8년은 된것같은데 저희집 냉장고에는 원형 회전트레이가 한개 또는 두세개 항상 들어있었어요. 특히 속이 깊은 대형냉장고는 뒷쪽공간 활용이 매우 불편하기때문에 원형트레이가 필수라고 생각했었는데요 1~2년전에 처음 공구제안을 받았던 이 제품은 원형이 아니라 회전을 할때 뒤쪽 공간을 띄워놓아야하는게 아닌가? 그렇다면 그야말로 버려지는 공간이 있을텐데싶어서 선뜻 맘이 내키지않아 공구진행을 안했었거든요. 그런데 최근 본사에서 거의 1+1 가격으로 초특가 공구제안을 주셔서 앗! 그렇다면 회전할때 버려지는 공간이 얼마만큼인지. 그정도는 초특가라는 혜택으로 극복이 될지 우선 제가 제품을 한번 사용을 해본다음 공구진행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는데요 이거 진작에 테스트를 해볼걸 그랬었나봐요. ㅠㅠ 동그란 모양이 아니라 뒷쪽으로 버려지는 공간이 있을거라 생각한 제 생각이 틀렸더라구요. 그래도 지금 이렇게 초특가로 공구진행을 할수있게되고보니 그때 공구진행을 하지않았던게 다행인가싶기도하구요 ㅎㅎ 우선 이제품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계시고 또 알고계실거라고 생각하니 바로 마켓으로 가실분은 아래를 클릭해주세요 제품의 사이즈와 회전할때 필요한 공...
지난 주 쿠팡에서 새벽배송으로 급히 주문하다가 금액 맞추느라 주문해 본 하트 떡국떡과 꽃 떡국떡 흰떡국속에 포인트로 칼라떡을 종종 넣어 먹긴하지만 꽃모양 떡국은 처음이었는데요 어차피 요런건 비쥬얼로~ 재미로 먹는거니까 한번씩 먹을만은 하죠. 솔직히 보는 순간 너~~~무 예쁘다는 느낌은 못받았어요 꽃모양은 너무 당근, 감자같은 채소느낌인데다 하트는 자세히봐야 하트네~ 요정도?ㅎㅎ 300g이면 남편이랑 둘이 적당히 한그릇씩 먹기에 살짝 부족한듯한 양이라 집에있는 떡을 조금 더 넣을까싶었지만 그러기엔 비쥬얼이 망쳐질것같아서 ㅎㅎ 우선 꽃떡국을 먼저 끓여보았어요 아무리봐도 감자 당근같은 느낌 ㅎㅎ 아롱사태 갈비탕을 해동시켜 간단히 끓여먹을겁니다. 냉동실에 있던 아롱사태 갈비탕을 완전 해동시켜 냄비에 부었는데 기름이 거의 뜨지않아 깔끔~ 거품국자로 한번 슬쩍 걷어내어주었어요 팔팔 끓이다 떡을 넣고 다시한번 끓였어요. 계란은 흰자 노른자 나누려다 귀찮아서 그냥 하나로~ 코팅팬에 휘리릭~ 재빨리 부쳐주었어요. 달걀지단을 꽃모양 찍기틀로 찍으려고 원형팬에 크게 부쳤는데 하나 찍고보니 떡이랑 너무 비슷해서 채썰어 버렸네요 색깔을 내는 다양한 채소들이 들어가긴 했지만 맛은 흰떡이랑 거의 비슷하구요. 전체적인 맛도 그냥 떡국입니다 ㅎ 보기에 기분 좋으니까. 가끔 기분전환용으로~ 한번씩 끓여먹을만 하네요. 아롱사태갈비탕. 그냥 끓여먹어도 맛있고 떡국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