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추워지면 어김없이 보이는 호빵~ 먹을때마다 느끼는 건 확실히~ 옛날에 맛있게 먹었던 그 맛은 아니다! 호빵 맛이 변한건지 입맛이 변한건지... 그렇지만 겨울이니까! 한두개쯤은 먹어줘야하는 호빵 :) 남편과 저는 호빵 취향이 확실해요. 저는 무조건 단팥호빵 (그외 다른 호빵은 안먹어요 ㅎ) 남편이 제일 좋아하는건 야채호빵( 단팥은 있어도 안먹고, 그 외 다른것들은 어쩌다 있으면 한개정도는 먹을수도 있는....) 그러니 타협의 여지가 없어요. 야채와 단팥을 함께 살 수 밖에 없다보니 두 봉지를 사려면 사기전에 망설임이 큽니다. 한두개먹고 나머지는 버리게될까봐~ 그런데 제가 트레이더스에 갔다가 야채+단팥 각각 6개씩~들어있는 대용량 호빵을 구입해왔어요. 겁도없이!ㅎㅎ배고픈시간에 갔나봐요 ㅎㅎ 냉동실에 넣어두고 겨울동안 한개씩 쪄 먹죠 뭐! 동그란 건 단팥호빵. 위에 만두처럼 문양이 들어간 건 야채호빵. 한개는 아쉬우니까 두개씩~ 찜기 물이 끓으면 호빵 올리고 센불에서 김이 올라오기 시작하면 중불로 줄여 7분정도 쪄줍니다. (냉동실에 넣어두었던건 조금 더 쪄주세요) 어느날 마트에서 콜라가 땡겨서 몇캔 사다두었던 콜라 뚱캔 사진은 요렇게 찍었지만 1인1캔 아니구요. 한캔으로 반씩 나눠먹었어요 :) 호빵은 단팥이 제일 맛있지않나요?ㅎㅎㅎ (강요 아님 ㅋ) 루키도 엄청 좋아하는 단팥호빵. 하지만 맘껏줄수가 없어서 항상 아쉽죠. 그래도 호빵피...
오래전 신축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새집증후군 처리를 위해 검색하다 알게된 것이 바스탈취제인데 그 이후 이사다닐때마다 대량구입은 물론이고 집안곳곳에 항상 두고 사용중인 바스탈취제. 이제 10년이 되어가는데 바스가 어느새 국민탈취제가 되었습니다 :) 바스 탈취제는 강한 향으로 악취를 가리는 방향제가 아닌 악취분자에 달라붙어 냄새를 중화시켜주는 근본 탈취제인데요 냄새제거에 아주 탁월한 바스에 은은한 향이 더해져 지금은 방향제의 역할로도 충분해요. 냄새나는 곳에 방향제 잘못쓰면 냄새들이 뒤섞여서 오히려 더 골치아파지는 경우도 있는데 바스는 달라요!! 악취의 근본을 제거하는게 기본이거든요 한달전 1차 공구에 이어 많은 분들의 요청으로 빠르게 2차공구 일정을 잡았습니다 바스 핑크는 뚜껑을 열지않고 바라보는것만으로 기분이 넘 화사해지는 느낌~ 이게 바로 핑크의 파워인가봅니다 ㅎ 뚜껑을 여는 순간 훅 치고 들어오는 꽃향기도 매력적이구요! 바스 핑크에디션은 두가지 용량입니다 베이직 플러스 -350g 미니플러스 - 160g (두가지 모두 24년 9월 제조, 소비기한 제조일로부터 3년입니다) 캔들, 비누처럼 고체타입이라 넘어져도 쏟아질 걱정 안해도 되는 제형입니다. 미니플러스는 종이컵보다 살짝 큰 사이즈 자동차 컵홀더에 쏙 들어갑니다. 요거 워낙 인기제품이라 뻑!하면 품절되는 거 아시죠? 물량확보후 공구할때 구입하셔야합니다 :) 바로 마켓으로 가실 분은 ...
달걀말이를 하려고할때마다 어떤재료를 넣을까 잠깐 생각을 합니다. 보통은 명란이나 날치알이나 햄 등을 좀 넣기도하고 다양한 채소들을 많이 넣기도하는데 이 날은 간단히 대파와 당근만 다져 넣고 가볍게 돌돌말아 주었어요. 닌자초퍼로 휘리리 돌려 쉽고 간편하게 갈거에요~ 달걀이 자잘한거라서 6개 준비했어요 닌자초퍼에 달걀을 바로 풀고 설거지도 줄일겸 바로 후라이팬에 부어줄거에요 대파와 당근 조금만 넣어주었어요 소금과 후추 전동그라인더로 갈아서 바로 넣어주었어요 그라인더 사용후에는 바닥에 묻어있는 가루들이 완전히 떨어지도록 살살 털어줍니다. 맛술 한스푼 추가했어요 채소가 다져질만큼 1분정도 꾹!꾹~ 눌러가며 40초정도 갈아주었어요 스텐팬은 중불에 5분정도 가열후 불을 끄고 잠시 두었다 오일을 부어준 다음 우글우글~~ 기름에 주름이 생기면 약불로 켜준다음 음식물을 넣어주면 됩니다. 바닥에 음식물이 들러붙지않게 하려면 충분히 익힌후 뒤집어주시는게 포인트! 계란물 붓고~ 끝에서부터 돌돌 말고 끝으로 당겨놓고 빈 공간에 또 계란물 붓고 말고 밀어놓고 또 계란물 붓고... 계란물 없어질때까지 무한반복~ 작은 계란말이팬에 자그마한 달걀 6개로 달걀말이를 했더니 벽돌이되었어요!! 맨 처음부터 조금 단단하게 말았으면 더 예뻤을텐데 서툰 영상촬영때문에 예쁜 계란말이는 실패했지만 케찹이랑 머스타드 조금씩 뿌려 먹으니 별 들어간거없어도 맛은 나쁘지않았어요~ 오리...
최근 저희동네에 커다란 다이소매장이 한달간격으로 두개 오픈했는데 다이소의 성장이 실로 어마어마합니다. 다이소에 가끔 가면 청소용품 주방/욕실용품코너에 꼭 가서 뭐 재미난게있는지 신기한제품 나온게있는지 보고 또 한군데 들러보는곳이 캠핑용품 매장입니다. 루키랑 둘이 캠핑다니고싶은 로망이 있었는데 이젠 틀렸어요! ㅎㅎㅎ 그냥 캠핑용품 예쁜거 사서 집에서 소꿉놀이나 하는걸로 만족해야할듯~ 10여년 전 쯤. 캠핑에 처음 관심을 가질때만해도 캠핑장에서 사용하는 건 집에서 사용하는 살림과는 차별화되는 캠핑용품이어야한다는 선입견 같은게 있었는데 요즘은 집이나 캠핑장이나 굳이 구분하지않고 좋아하는 살림들을 가져가는것도 괜찮더라구요. 다만 부피가 적게나가고 수납이 용이해야겠죠~ 다이소 캠핑용품들 중에 스텐소재로 된 제품들이 참 많은데요 어느날 보다보니 어라~ 스텐304소재로 된 것들이 눈에 띄더라구요. 1~2000원으로 다이소에서 구입할수있는 스텐304제품! 몇가지 골라와봤어요 다이소 캠핑용품 코너 꿀템찾으러 갑시다~! 제가 먼저 들어갈테니 따라오셔요~~ 입구에도 쪼르륵~~ 전시되어있는 다양한 다이소 캠핑용품중 스텐제품 밥그릇 국그릇 컵 접시 등등 정말 다양한 스텐제품이 나와있는데 대부분은 stainless stee 소재로 200계열인데요 음식을 담는 용도로는 뭐 나쁘진않지만 이왕이면 304로 선택하는게 안심이 되더라구요. 다이소에서 304를 만날수있...
소금후추 전동그라인더를 사용해보기전에는 있어도 그만.없어도 그만인 살림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단언컨대! 이거 써보신 분들은 수동그라인더는 아마도 절대 못쓰실겁니다. 한손으로 가볍게 눌러 소금 후추 등의 조미료를 갈아주는 전동 그라인더는 요리는 장비빨!이라는 말이 괜한말이 아니구나를 느낄수있게 해주거든요. 그런데 편리하기만한 그렇고 그런 디자인이 아닌 주방의 오브제가 되어줄만큼 예브고 깔끔한 디자인에 충전식이라는 편리함까지 더해진 그야말로 우리집 주방의 필수품이 되어줄겁니다. 단. 전동그라인더에 들어가는 양념이나 향신료는 수분이 없는 걸로만 넣어주셔야합니다. 천일염 안되구요!! 히말라야 소금. 그리고 볶은참깨등....가능합니다 가볍게 눌러만주면 소금 후추 등 여러가지 향신료가 갈려서 뿌려집니다~ 컬러와 옵션이 엄청 다양하니 바로 마켓으로 가시면 뭐가 뭔지 좀 헷갈리실겁니다. 간단히 구성 소개부터 할게요 이 구성이 기본세트 본품과 트레이 한개 그리고 세개의 컨테이너 컨테이너 한개는 본품 아래 꽂혀있어요 트레이1+컨테이너3 추가로 구입할 수 있는 구성입니다. 사용하는 향신료 종류가 많거나, 세척하기 편리하게 한세트 넉넉히 준비해두셔도 좋고 혹시나 나중에라도 사용하다 파손이 되었을때 교체해주어도 됩니다. 트레이1+컨테이너2+빅컨테이너 2 그리고 이건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빅컨테이너가 포함된 구성인데요 왼쪽 컬러가 다른 한개가 빅컨테이너입...
장점이 참~~많은 식기건조대 2in1 올스텐 슬라이딩 식기건조대 튼튼하고 안전한 스텐 304소재 100% 국내생산 100% 국내생산 최소길이 약 430mm 최대 630mm까지 늘였다 줄였다~ 웬만한 싱크대에 모두 거치가능한 싱크랙 설거지한 그릇, 세척한 채소 과일 또는 요리할때 식재료들을 올려두어도 됩니다. 싱크랙 위에 바스켓과 접시꽂이를 올려두면 자그마한 식기건조대로 사용이 가능한데요 싱크랙과 합체하여 하나의 건조대로 사용해도 좋고~ 설거지 양이 많을때에는 분리해서 두개의 건조대로 써도 좋습니다 기존에 제가 사용하던 매우 튼튼하고 커다란 식기건조대. 이 제품도 제가 엄청 좋아하는데요 식기건조대가 크니까~ 뭐 어때!!좀 있다하지뭐. 하면서 설거지를 자꾸 미루게 되더라구요. 설거지 양이 많아도 수납걱정이 없으니까요! 올봄에 잠시 살았던 집에는 식기세척기 설치할 공간이없어서 2단 건조대가 꼭 필요한 상황이었는데 지금은 위에 2단 선반은 빼서 펜트리에 넣어두고 1단 건조대로 사용하고있었거든요. 전체를 찍어둔 사진을 찾지못했는데 암튼 요렇게 사용하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작은걸로 바꾸고 부지런히 설거지를하니 주방도 한결 깨끗해집니다. 건조대가 놓였던 곳이 널널~~~해진것도 정말 기분이 좋은데요 그 보다 제일 좋은게 뭔지 아세요? 장점이 정말 많은 2in1 올스텐 슬라이딩 식기건조대 그 중 가장 큰 장점을 한가지 꼽으라면!!! 지긋지긋한 물받침에 ...
스텐팬을 사용할때 예열은 기본! 스텐팬 예열~! 눈 딱! 감고 익숙해지기까지 두 세번 정도만 시간을 내어 감만 잡으면 진짜 별거 아닌데 성격이 급하거나 바쁘거나 아니면 정확한 방법으로 익숙해지기 전에 대충대충~하려고하다보면 실패하기가 쉽죠. 그 한 고비만 넘기면 되는데ㅠㅠ;; 그리고 스텐팬이라고 무조건 예열을 해야하는건 아닙니다 그런데 제대로 익숙해지기도 전에 스텐팬은 무조건 어렵다! 나와는 안맞다!라고 못을 박아버리신분들도 많으시죠? 그렇다면 이건 어떻게 설명하실건데요? 다진소고기를 볶아 냉동실에 소분해서 넣어두었다 볶음밥이나 콩나물밥할때 하나씩 꺼내어 먹곤하는데요 프라이팬에 물기 묻은거 보이시죠? 설거지후 예열없이 바로 인덕션위에 올리고 소고기를 쏟아주었어요 맛간장, 다진마늘, 맛술,참기름 약간 넣고 볶아줄건데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프라이팬 예열 1도 안한 상태입니다. 살살~~~ 볶아줍니다. 눌러붙은 게 있는지 스텐팬 가운데 부분을 봐주세요 중간정도 익은상태인데 여전이 눌러붙은거없고요! 거의 다익었는데 여전이 들러붙은 자국 없습니다 다 볶았고요! 하나도 안 눌러붙었죠!! 일부는 콩나물밥에 바로 넣고 남은건 소분해서 뚜껑덮어 식힌후 냉동실로~! 이렇게 사용하시면 스텐팬이 코팅팬과 다를거 1도없죠? 무조건 어려운거 절대 아닙니다~~ㅎㅎ 요렇게~ 부침요리는 예열이 필요한거 맞는데요 보통은 볶음요리는 코팅팬과 다름없이 그냥 재료넣고 식용...
요즘은 전기매트하면 확실히 탄소매트가 대세입니다. 몇년전까지만해도 단열/난방이 잘 되는 아파트에서 전기매트가 굳이 필요한가? 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저입니다 전기매트에서 자고 일어날때 개운함보다 온몸이 뻐근한 느낌이 드는게 참 싫었거든요 그게 전자파때문이라는 말도 있더라구요요 그래서 자기전에 전기매트를 켜놓았다가 잠잘땐 끄기도했고, 온도조절기를 발치에 두고자기도했는데 최근엔 전자파가 적은 탄소매트가 나와서 찌뿌둥함을 전혀 못느끼고있어요 지금은 집이 따뜻해도 미리 데워놓은 침대에 올라갈때의 포근함을 제대로 알아버려서 날이 추워지면 탄소매트를 필수로 침대에 깔아줍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푹~~잘 잔것같은 기분이 정말 좋거든요 커피머신 등 다양한 생활가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플랜잇에서 탄소매트도 출시를 했네요~ 제가 2~3년전부터 여러 브랜드의 탄소매트 공구를 진행해왔는데 오늘 처음 소개하는 플랜잇 그래핀 탄소전기매트도 품질이나 가격적인 면을 모두 따져보면 이 제품도 완전 강추하는 제품!! ◆전자파 안심 ◆열선과 원단 모두 탄소소재 ◆EMF 전자기장 환경인증 획득 ◆반영구 90.2% 원적외선 방출 ◆라돈 등 유해물질 불검출 ◆낮은 소비전력으로 전기세부담 ↓ ◆항균99.9%, 생활방수 원단 ◆12시간 자동타이머 ◆100% 국내생산 ◆물세탁가능 플랜잇 그래핀 탄소전기매트 바로 쎄씨마켓으로 가실 분은 아래를 클릭해주세요 ↓↓↓↓↓↓↓↓↓↓↓↓...
제가 집에서 가장 즐겨 사용하는 조리도구가 바로 스텐인데요 제일 만만한게 사실 스텐아니겠습니까? 무쇠도 좋아하고 가끔은 쉽고 빠른요리를 위해 코팅팬도 쓰지만 뭐니뭐니해도 제일 손이 자주가는건 스텐입니다 스테인레스 프라이팬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이유중 하나가 바로 예열을 제대로 하지않으면 들러붙기때문인데요 사실 요즘은 코팅팬들도 베이스가 스텐이나 무쇠로 된것도있어 어느정도의 예열은 기본이죠. 하지만 스텐팬에 하는 모든 요리가 들러붙는건 절대 아니라는 것! 볶음이나 찌개, 국 등의 각종 국물요리는 그냥 넣고 볶거나 끓여도 되잖아요~ 예열하는 방법은 기본기만 익히면 금방 익숙해지실겁니다 그 방법 제가 알려드릴게요!! 난 도저히 못하겠다 싶으시다면 부침은 코팅팬에 하시고 나머지 볶음이나 찌개등은 스텐팩/웍으로 요리하세요! 아무래도 코팅팬보다는 스텐팬이 훨씬 안전한 소재이니까요! 그리고 오늘 소개하는 실버스타 무연마 스텐팬은 전해연마공법으로 제작해 연마제제거를 하지않아도 되는 제품입니다 스텐제품을 살때 망설이는 이유중의 하나가 바로 연마제제거잖아요. 구입후 한번만 해주면 되는거지만 그게 또 힘들고 번거롭게 느껴지는 분들도 계실거니까요!! 전해연마공법이란? 연마제를 사용하지않고 표면을 매끄럽게 만들어주며 미세한 오염까지 제거해주는 공법입니다 통5중 최고급 316STS 소재 국내생산 무연마제 공법 스텐 316STS 통5중 스텐팬 지난 공구때에는후라...
날씨가 좀 애매모호~~~한 느낌으로 춥다가 덥다가 아침엔 이불밖으로 나오기 싫어지는 거보니 춥긴추운것같은데 낮에 햇볕이 잘 들어오는 집은 여전히 더운 날씨가 아닌가싶어요. 침대에는 탄소매트를 깔고자고 아침에 공기 썰렁할때에는 오방난로를 잠깐씩 켜놓으니 금방 따뜻해지고 온도에 금방 적응이 되어 아직은 난방을 한번도 안 켜고 살고있네요. 반짝반짝 크리스마트 트리 덕분에 집안 온도가 조금은 더 올라가는 느낌도 들구요~ 오방난로. 이름은 좀 촌스러워도 난로의 기능은 아이디어가 대단하지요~ 동서남북 사방에다 상단까지 오방향난로~ 오방난로는 해마다 공구진행하는 데 항상 인기가 많은 제품~ 올해도 역시나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네요 잠깐 반짝하다 마는 제품들도 참 많은데 오방난로는 쭉~~~ 가려나봅니다 :) 발로 버튼을 딸깍딸깍! 발터치 기능이 얼마나 유용한지 몰라요~ 일어서있다가 난로켜려고 허리 숙이는 순간 나도모르게 아이고! 곡소리가 절로 나오잖아요 ㅎㅎ 세상편한 발터치버튼. 작년까지 나왔던 오방난로에는 없었던 무드등기능 탑재~ 몸통보다 바닥이 넓기 때문에 쓰러지기 쉬운 디자인은 아니지만 혹시라도 건드려서 넘어뜨리거나 이동하다 넘어질 경우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니까 안심하세요! 난로 뿐만아니라 무드등까지 기울기감지로 차단이 됩니다. 내일은 저도 오방난로에 쥐포한마리 구워볼까봐요~~ 매일 오전 열시까지 주문하시면 당일발송되는 제품들이 많은데 부피가...
제발 치약 몸통부터 짜지말고 끝부분부터 짜라고!!!! 올스텐 치약 디스펜서를 사용하면 엄마의 잔소리가 사라지고 가정의 평화가 찾아옵니다 치약 튜브를 살짝 눌러도 되고 열쇠를 돌려 치약을 밀어올려 짤수있어서 튜브가 쭈글쭈글해지지도 않고 얼마나 강력하게 돌돌말리는지~~~ 다쓰고난뒤 튜브를 잘라보면 진~~~짜 알뜰하게 치약을 짠 걸 보게되는데요 치약뿐만 아니라 핸드크림, 연고, 물감, 겨자 등등 사이즈만 맞으면 다 넣고 돌리세요 ㅎㅎ 칫솔 홀더도 원형이 아닌 물방울 모양이라 두꺼운 칫솔 손잡이도 살짝 돌려 큰구멍쪽으로 넣어주면 웬만한건 거의 들어갈겁니다. 천하장사 소시지처럼 완전 똥똥한 원통형 칫솔손잡이가아니라면요~ 게다가 아무리 가족이라도! 칫솔모는 사회적거리두기 실천으로 (ㅋㅋㅋㅋ) 가까이 붙지않게 보관하세요! 어금니칫솔, 혀클리너, 등등 1인1칫솔홀더로 사용해도 좋아요. 그리고 비상용으로 보관해두었다 손님오셨을때 손님용 칫솔한개 딱 꽂아서 내놔보세요! 이 집 주인장 센스있네!! 소리 들으실겁니다 :) 모던한 디자인 튼튼하고 위생적인 스텐 304소재 칫솔홀더와 치약 디스펜서 각각 구매도 가능하지만 세트로 살때 파격가라는거 잊지마세요~~ 공구는 아래로 가시면 됩니다. https://blog.naver.com/sessyjubu2/223662692758 초특가 핫딜! 치약 디스펜서& 칫솔 홀더 세트 [스텐 304소재] 이제품 제가 공구 두차...
커다란 식기건조대를 두기에 주방이 복잡하거나 가족 수가 적어서 설거지 양이 많지않다면 작지만 실용성 좋은 2in1 슬라이딩 식기건조대 어떠세요? 식기세척기가 있어도 식기건조대가 아예 없으면 좀 불편함이 있더라구요. 그때 요거 하나 있으면 딱 좋습니다 :) 보조주방에 두고쓰기에도 딱 좋은 올스텐 304 2in1 식기건조대. 원래 가격이 6만원이 넘던 제품인데 이번에 가격이 엄청 많이 다운되었어요. 싱크랙과 바스켓 두개 구성입니다. 싱크랙은 늘어났다 줄었다~슬라이딩 방식이라 다양한 사이즈의 싱크대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바스켓과 싱크랙 사이즈, 무게 참고해주세요 크기가 작다보니 엄청나게 무겁진않아요. 하지만 쉽게 휘어지는 약한 두께 절대 아닙니다. 싱크랙 길이가 430mm로 나와있는데요 길이는 아래 사진으로 보시면 정확히 이해가 되실겁니다. 최대로 줄였을때 이 상태에서 저희집 싱크대에 꽉 끼는데요 이때 길이가 430mm입니다 겨우 끼워지긴했지만 걸쳐지는 곳이없어 빠지기쉬우니 이 상태는 힘을 못받을겁니다. 대리석위에 걸쳐놓은 상태로 사용해야 안정감있게 쓸수있는거죠 그렇다면 늘어나는 최대길이는?? 최대로 늘였을때 630mm정도 나오더라구요 사각이 아닌 요런 타입의 싱크볼에도 설치가 가능합니다 촘촘한 망이 없는 쪽을 뒤쪽으로 가게해서 수전이나 조리수밸브를 위에서 통과시킨 후 대리석에 걸쳐두면 됩니다. 활용이미지 참고해주세요 싱크랙 길이 430~...
어떤 형태의 제품이든 식기건조대는 주방의 필수품중의 하나죠? 저는 개인적으로 싱크대에서 제일 치워버리고싶은 것중의 하나가 식기건조대인데요 하지만 결코 쉬운 일은 아닌게 사실입니다^^ 실제로 몇년전에 식기건조대 없이 살았던 적도 있었어요. 물론 식기세척기가 있었고. 걸이형 작은 건조대가 하나 있어서 가능하긴했지만 맘먹고 조금만 부지런히 움직이면 식기건조대없이도 깔끔한 주방 만들수 있거든요 식기세척기에 안넣는 커다란 커다란 냄비나 무쇠팬, 등등은 세척후 잠시 물기 뺀다음 바로 바깥쪽을 마른행주로 닦아서 가스에 살짝 가열해 건조후 집어넣어버립니다. 하지만 그러다 크고 튼튼한 스텐 식기건조대를 하나 들여놓고나니 또 그 나름대로 얼마나 편리한지. 습관이라는게 또 엄청 무서운거라서 그 이후론 식기건조대없이는 살림하기가 불편하더라구요 식기건조대는 크면클수록 좋다? 전 아니라고 봅니다~ 분명 커서 편리한점도 있는데 저는 건조대가 커지니까 설거지도 미뤘다 하게되고, 또 어떨땐 물기빠진 그릇들을 바로 치우지않고 그 위에 또 물기 뚝뚝 흐르는 그릇을 또 씻어 엎어놓고. 요런 악순환이 일어나는것같아요. 식기건조대가 없거나, 작으면 그릇을 쌓아둘수도 없고. 설거지를 모아둘수도 없거든요. 바로바로 씻어서 물기가 빠지는대로 또 얼른 정리해서 넣는게 최고의 주방정리 아니겠습니까? 요즘 제가 사용하고있는 자그마한 식기건조대는 저처럼 설거지를 많이 쌓아두기 싫은 분...
"품절되었던 헤스티아 브러쉬 물량입고!!" 몇주 전 공구하던 중에 품절이 되어버려서 아쉬웠는데 드디어 제품 입고 완료되었다는 소식에 부랴부랴 주문창 열어봅니다~ 단. 한가지옵션(우드 돈모 브러쉬 소)은 다음주 후반에나 발송가능하다고해서 이번 공구에서 제외합니다. 이미용품 전문 대영통상의 명품 헤어브러쉬 브랜드 헤스티아는 전국 5대 백화점에 입점한 브랜드로 홈쇼핑등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었는데 최근 여러 방송에서 미모의 톱스타 들의 핸드백속에서 내돈내산 애정하는 필수템으로 소개를 하면서 엄청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헤어브러쉬입니다. 종류가 많아 그 중 한두가지만 소개하려다 사람마다 취향, 필요한 종류가 다를것같아 다양한 구성품으로 모두 소개를 해드리려고합니다. 현대/신세계/갤러리아/롯데/AK백화점의 오프라인매장에서 만날 수 있는 헤스티아 브러쉬들 우선 6가지 구성입니다. 젖은머리 전용 볼륨뽕브러쉬/돈모 벤트브러쉬 돈모 우드 헤어브러쉬 소/대 황금핀 도금 브러쉬 소/대 이 중 돈모 우드 헤어브러쉬 (대) 황금핀 도금 브러쉬 (대) 두가지 제품 구입시엔 사은품 골드브러쉬 클리너를 증정합니다 골드브러쉬 클리너는 이름 그대로 빗을 청소해주는 도구인데요 사이사이 끼어있는 머리카락 제거에 편리해요 헤스티아 헤어브러쉬 바로 쎄씨마켓으로 가실 분은 아래를 클릭해주세요 ↓↓↓↓↓↓↓↓↓↓↓↓↓↓ 총 6가지 구성 하나하나 소개를 해볼게요 이 제품은 젖은...
겨울이면 다양한 난방용품들이 많이 나오지만 그 중 따뜻한건 기본! 예쁘면서도 옛날감성이 느껴지는 오방난로도 참 많은 분들께 사랑을 받는것같아요. 동서남북 사방+윗쪽까지 5방향으로 히터가 작동을 해서 오방난로인데요 윗쪽히터위에는 주전자도 올려놓고 고구마도 구워먹는 등 아날로그 난로처럼 연출도 가능해서 따뜻함과 동시에 멋스러움도 느낄 수 있는 전기히터가 아닌가싶어요 최근 몇년간 겨울마다 오방난로 공구를 쭉 해오고있는데 올해 새로워진 기능은 바로 무드등입니다. 오방난로 아랫쪽으로 은은한 무드등이 있어 감성 한스푼을 더 해주네요 바닥부분에 전원버튼이 있어 발로 눌러 크고 끌 수가 있어 허리를 숙이지않아도 되어 편리한 데코아르 모멘텀 무드등 오방난로 사방+상단으로 히터가 작동하니 혼자있을때에도 부담없이 사용가능~ 여럿이 있을때 켜도 참 좋은 전기난로. 공간의 중간에다 두어도 벽가까이 두어도 괜찮아요. 지난주중에 반팔을 입어도 될만큼 날씨가 포근했는데 오늘은 갑자기 기온이 0도 가까이 떨어졌네요 오방난로하나있으면 따뜻하고 포근하게 지낼수있을겁니다 바로 쎄씨마켓으로 가실 분은 아래를 클릭해주세요 ↓↓↓↓↓↓↓↓↓↓↓↓ 데코아르 모멘텀 무드등 오방난로 특장점 한눈에 보기! ✔감성 디자인과 무드등 기능 추가 ✔동서남북 네방향+ 상단 5방향 빈틈없는 입체난방 (대기시간없이 켜는 동시에 따뜻해짐) ✔간편 풋터치 ✔경제적인 5면 각각 개별난방 스위치로 필...
게장 드시고 난 후 간장소스는 알뜰하게 재활용~ 새우장, 연어장 해드시는거 알고계시죠? 간장은 팔팔 끓입니다. 끓일때 거품이 꽤 많이 떠오를거에요 얇은 체망으로 가능한만큼 다 걷어내어주세요. 냄비에 끓인후 그대로 식혀두었다 유리병에 담아주면 좋은데 이때 간장은 휘젓지말고 가라앉은건 버린다 생각하고 윗 간장물만 부어줍니다. 새우나 연어가 냉동이라면 간장이 식을동안 해동시켜주신다음 새우는 껍질을 까거나, 그대로 두거나 취향껏 만들면되는데 (내장은 미리 빼주시면 좋구요) 이때 소주를 반잔정도 끼얹어 소독을 시켜주시면 좋아요. 한 5분~10분정도 그다음 소주는 따라 버리고 간장물을 부어준뒤 이틀정도 냉장보관했다 드시면 됩니다. 생연어는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서 식은간장물을 부어주면되는데 이때 양파나 고추/청양고추등을 취향껏 함께 넣어주세요 국산 활새우를 사서 구워먹고 쪄먹고 남은걸 긴다리와 주둥이 자르고, 내장도 빼준뒤 소주로 샤워한번 시켜준다음 냉동실에 얼려두었어요. 된장찌개나 순두부찌개 또는 칼국수 등등 끓일때 한두마리씩 넣으려고 막 담아 얼렸는데 새우장을 할 줄 알았으면 가지런히 예쁘게 담아놓을걸~~~ㅎㅎ 청양고추 듬뿍 넣어 새우가 잠기도록 간장을 넉넉히 부어주었어요 새우를 까서 새우장을 담글 경우 조금 더 빨리 간장이 스며들겠죠~ 생연어도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서 양파 청양고추 듬뿍넣어 간장을 부어놓았어요. 연어는 도톰하게 깍뚝썰기한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