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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뮤지엄에서 개최 중인 도시의 밤에 펼쳐지는 야상곡(녹턴)을 주제로 윤협 작가의 감성을 담은 작품들을 소개하는 <녹턴시티> 전시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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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초기작부터 신작까지 230여 점의 작품들이 한자리에 전시됩니다.

올해는 도예가 박영숙 작가의 지난 40여 년간의 작품 활동을 조망하며 전통 공예의 현대화를 통한 공예의 가능성과 확장성을 탐구하는 전시가 개최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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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평생 도예에 바친 박영숙의 예술혼과 그 정점을 향한 집념, 끈기,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작품들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고운 기록> 전시는 한국화를 주로 작업하는 3인의 작가의 기록을 들여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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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를 살아가며 잊거나 놓친 지점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바라보고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작가들의 생각이 작품 전반에 스며들어 따스함과 익숙한 정취로 표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