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하반기에 다녀왔던 도쿄미술관 투어를 소개합니다.
1. 우에노 국립서양미술관 - 모네 : 수련의 시기
2. 모리미술관 - I have been to hell and back. And let me tell you, it was wonderful : 루이즈 부르주아 개인전
3. 도쿄 국립신미술관 - Ei Arakawa-Nash: Paintings Are Popstars
4. 솜포미술관 - 카날레토와 베니스의 화려함
5. 아티존 미술관 - 잼세션, 소장품 전시
인상파를 대표하는 화가 중 한 명인 클로드 모네(1840-1926)의 창조의 근원은 지베르니의 저택의 정원에 지어진 수련 연못 주위의 나무와 하늘, 빛이 일체가 되어 비추어지는 그 수면이었습니다.
이번 전시는 시행착오를 거쳐 만들어진 <수련>의 여러가지 버전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파리의 말모탄•모네 미술관에서 일본 최초 공개 7점을 포함, 중요작을 다수 포함한 약 50점과 일본 각지에 소장되어있는 작품을 더해, 모네 만년의 예술의 극치를 소개합니다.
부르주아가 일본에서 27년 만에 처음 선보이는 전시 이자 지금까지 일본에서 가장 큰 개인전인 이번 전시에서는 3개의 섹션에 걸쳐 1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이며, 그녀의 작품에 대한 포괄적인 개요를 제공합니다.
블로그에서 더보기이번 전시는 에이 아라카와 내쉬(Ei Arakawa-Nash)의 아시아 지역 최초의 미술관 개인전입니다.
다수의 작가와 협력하는 콜라보레이션 아트 활동을 기본으로, 작가의 개인전이면서 여러 작가의 작품이 2000m의 전시장에 9개의 섹션으로 나뉘어 보여줍니다.
누구나 미술관의 바닥에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작품 등, 입장 무료로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이번 전시는 회화와 퍼포먼스의 가까운 관계를 탐구하는 새로운 시도가 될 것입니다.
이번 전시는 Veduta(풍경화)의 거장, 카날레토(1697~1768)의 전 작품을 일본에서 처음으로 소개하는 전시입니다.
이 전시는 주로 스코틀랜드 국립 미술관과 같은 영국 컬렉션에서 가져온 유화, 드로잉, 판화를 포함한 약 60점의 작품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카날레토의 베니스에 대한 자세하고 웅장한 묘사를 통해, 18세기에 풍경화라는 장르가 확립된 과정을 추적하고, 그 전통을 계승하고 베니스의 새로운 이미지를 개척한 19세기 화가들의 작품도 소개합니다.
아티존 미술관은 이시바시 재단의 소장품과 현대 작가의 작품을 결합한 컬래버레이션 전시, Jam Session 전시회를 개최해 왔습니다. 이번 다섯 번째 Jam Session에서는 국제 미술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작가, 모리 유코를 초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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