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채널 최신 피드 리스트

  • 샤맘네 밥상일기
    이미지 수30
    감자 요리 참치 감자짜글이 참치 요리 감자 참치짜글이

    감자 요리 참치 감자짜글이 참치 요리 감자 참치찌글이 오늘도 소개하려고 데려온 감자 요리 레시피! 이번에는 어른 버전으로 준비해 봤어요~ 밥에 올려 쓱쓱 비벼 먹으면 매콤한 맛이 입맛을 사로잡는 참치 감자짜글이! 더운 계절에 입맛 잃기 쉽잖아요. 뜨끈한 찌개가 생각나는 계절은 아니지만 한국인은 이열치열! 그렇다고 너무 뜨겁진 않게, 짜박하게 끓여서 밥에 쓱쓱 비벼 먹으면 상추에 쌈 싸 먹어도 좋고 그냥 먹어도 밥 한 그릇 뚝딱하게 되는 레시피랍니다. 반찬 없어서 뭐 해 먹지 싶을 때 찬장에 참치통조림과 제철 감자와 간단히 만들면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라게 되는 감자 참치짜글이. 옛날 백종원님의 스팸감자짜글이 몇 번 해먹었었는데 감자가 많으니까 생각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점심에 뭐 만들지 고민하다 참치 한 캔 뜯어서 스팸감자짜글이 느낌으로 만들어보고 싶었어요. 레시피는 제 취향대로 변형했고 그래서 제 입에는 꼭 맞더라구요ㅋㅋ 그럼 아래에 자세한 레시피 설명드릴게요. 준비물 감자 2~3개, 참치 한 캔 식용유,다진마늘 1T, 대파1대, 청양고추 2개, 양파 반개, 청주 1T, 고춧가루 2T, 참치액 1T, 진간장 1T, 고추장 1T, 알룰로스 1t, 물 500ml 1. 껍질 벗긴 감자와 양파는 적당히 깍둑 썰어 준비한다. 2. 대파, 청양고추 채 썰고 마늘은 다져준다. 3. 식용유 넉넉히 두르고 마늘,대파,청양고추 순으로 넣고 기름에 향...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샤맘네 밥상일기
    이미지 수21
    포토덤프 두 번째

    오빠가 쉬는 어느 날, 오빠 손잡고 등교하기 중1 오빠와 초1,초3,초4 꼬맹이 셋 오빠야 쉬는 날 아빠만 한 오빠 손잡고 등교 중인 막동 덩치는 산만해도 여전히 여리고 귀엽고 착한 우리 첫째는 넷째를 엄마보다 더 귀여워한다. 어제도 쉬는 날이라고 막둥이 데리고 자고 싶다더니 자기 방에서 막내를 데리고 잤다. 어느새 키는 아빠만 해져서 중2병이 오지나 않을까 내심 걱정인데 막둥이 데리고 자는 거 보면 아직인것 같아 참 다행스럽다. 마땅히 갈 데 없이 시간을 보내는 주말- 마트에 다녀와서 장바구니를 정리하다보니 네개씩 담긴 과자들에 피식 웃음이 나서 찍어본 사진. 일부러 그런건 아닌데 한 명이라도 빼먹으면 섭섭할까봐 누가 하나 고르면 네개를 담게 된다. 사람은 감정에 좌우되는 동물이니 부모라해도 공평하게 마음을 나눠주기가 참 어렵다. 네 아이를 키우면서 가장 어려운게 공평하게 나누는 일이다. 과자처럼 딱 떨어지게 나눌수 있으면 참 좋으련만 마음이 들어가는 일들에는 자로잰듯 금을 긋기가 쉽지 않다. 우리 아이들이 엄마가 이런 마음적인면에서도 노력하고 있다는것 만큼은 알아줬으면 한다. 시부모님댁이 같은 아파트 바로 옆 동이다. 오후에 내가 일하러 나가면 꼬맹이들 하교는 아버님께서 담당해 주시는데 애들이 알아서 온다고 해도 굳이 데리러 가주시는 사랑 넘치는 분이시다. 어머님도 아이들을 너무 사랑해 주시는 덕분에 우리 샤남매는 사랑 넘치는 아...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샤맘네 밥상일기
    이미지 수24
    아이간식 감자 요리 아코디언감자 만들기

    아이간식 감자 요리 아코디언감자 만들기 단호히 말씀드실 수 있어요. 저는 간식을 만들지 않아요. 삼시 세끼 밥해 먹이는 것만 해도 벅차거든요ㅋㅋ 근데 이번에 감자 한 박스가 생겨서 맛있게 먹으려다 보니 안 해먹던 간식까지 찾아보게 됩니다. 그래서 만들어 본 요즘 유행 간식 아코디언감자 만들기. 두 번째 만들어보고 레시피 올려봅니다. 아코디언감자 만들기 별거 없더라고요. 칼집 내는 것까지만 하면 나머지는 일도 아녜요. 근데 이게 막상 만들어 먹어보니 매력이 넘칩니다. 감자를 간식으로 먹으면 쪄 먹을 줄이나 알았는데 요렇게 에프에 구워주니 고소 바삭 달콤 짭짤해서 불량 간식인 패스트푸드점 포테이토만큼이나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아이간식 감자 요리 만들 때 제철 맞아 원 재료가 맛있으니 어떻게 해도 맛있긴 합니다. 하지만 요건 외쿡물 먹은 레시피라 그런지 특별한 요리를 먹는 느낌이 있어요! 스테이크 같은 거 먹을 때 사이드로 곁들여도 좋을 것 같고 밥 먹을 때 반찬으로 내도 이질감이 없을 것 같다고나 할까요? 그럼 입 아프니까 서론은 여기까지 하고 만드는 법 설명해 드릴게요~ 만드는 법 설명이랄 게 없어서 자꾸만 앞에 말이 길어지는 거랍니다^^ 준비물 감자 3개 올리브오일,알룰로스(설탕),소금 1. 깨끗이 씻은 감자는 껍질째 준비한다. 2. 감자 아래에 젓가락을 받쳐두고 얇게 저며준다 (아래까지 가지 않도록 칼집만 내주세요) 3. 썬 후 물...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샤맘네 밥상일기
    이미지 수20
    애호박 명란 덮밥 애호박요리 명란젓요리 한그릇 요리

    애호박 명란 덮밥 애호박요리 명란젓요리 한그릇 요리 요즘 점심,저녁을 집밥으로 차리고 있어요. 저녁 메뉴는 보통 고기 메인으로 밑반찬들 차려내는데 점심은 더 애매합니다. 저녁 메뉴랑 겹치지 않으면서 다르게 해먹어야 하니까 그런가 봐요. 오늘도 점심에 뭐 해 먹을까 고민하다 냉장고를 여니 어제 카레 하고 남겨둔 애호박 반개가 보여요. 고기는 지겹고 냉동실에 명란젓이 있어서 애호박 명란 덮밥을 만들기로 했어요. 지난주에 파스타로 고소한 버전 해먹었으니까 오늘은 매콤~하게 만들어 밥에 얹기로 했습니다. 어디서 본 것 같기도 하지만 일단 레시피 자체는 제가 만들었으니까^^샤맘표 애호박 명란 덮밥! 애호박 저렴할 때 꼭 해먹어야 하는 한그릇 요리로 강력 추천하려구요~ 재료는 간단하지만 맛은 결코 간단하지 않은 명란젓 요리, 애호박 요리 지금부터 소개해 드릴게요. 준비물 애호박 반개, 명란젓 60g 당근 약간, 대파 반대, 다진마늘 1T, 청양고추 고춧가루 1T, 청주 1T, 참기름,깨 계량은 계량스푼 기준입니다. 1T= 15ml, 1t=5ml 밥숟가락기준 1T는 2큰술, 1t는 살짝 모자란 1큰술로 계량하세요~ 1. 명란젓은 껍질을 제거하고 속만 모아 준비한다. 2. 애호박,당근은 모양 맞춰 반달썰기 해준다. 3. 팬에 식용유 넉넉히 두르고 다진마늘 1T, 대파, 청양고추 넣어 볶는다. 4. 향이 올라오면 고춧가루 1T 넣어 고추기름을 내준다...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샤맘네 밥상일기
    이미지 수25
    아이반찬 감자볶음 만드는 법 감자 요리

    아이반찬 감자볶음 만드는 법 감자 요리 도시농부 아버지께서 감자를 한 박스 가져다주셨어요. 작은 텃밭에서 두 분 드실 거 조금씩 일구시는 거라 저희집까지 올 건 없는데 가끔 고구마나 감자 같은 건 넉넉히 키우셔서 나눠주시거든요. 그래서 생긴 감자 한 박스. 원래 감자를 좋아했었는데 제가 요리하고 나서부터는 감자 요리를 별로 안 하게 되더라고요. 이번을 기회로 감자 요리를 다양하게 만들어보려는 결심을 하고 제일 처음 만든 건 아이반찬으로 감자볶음 만드는 법을 했어요. 너무 간단한 음식이긴 하지만 초보 시절에는 감자 볶음을 맛있게 만드는 법이 생각보다 어려웠던 기억이 있어요. 그래서 이번에 쉽고도 맛내기 어려운 감자볶음 맛있게 만드는 법 설명해드리려고요. 맛있게 만들기 위해서는 감자를 잘 익히는 게 제일 포인트라고 생각해요. 조금이라도 설익은 게 섞여있으면 맛이 떨어져요. 그래서 예전에는 어디서 듣고 데쳐서 만드는 법을 자주 사용했었는데 아무래도 감자가 가진 맛이 많이 빠지더라구요. 근데 요즘 새롭게 알게 된 방법으로 하면 간도 적절히 배고 감자에 맛이 쏙~ 배어 훨씬 맛있게 만들 수 있었어요. 꿀팁 더한 간단한 아이반찬 감자볶음 만드는 법! 지금부터 시작해 볼게요. 준비물 감자 2개,당근 약간 꽃소금 1t, 식용유, 다진마늘 1t 맛소금,깨 1. 감자는 얇게 채썰어 준비한다.(당근도 채썰어요) 2. 채 썬 감자는 꽃소금 1t와 물 2큰...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샤맘네 밥상일기
    이미지 수23
    편스토랑 어남선생 만원찜닭 찜닭 레시피 닭 요리

    편스토랑 어남선생 만원찜닭 찜닭 레시피 닭요리 믿고 먹는 편스토랑 레시피지만 그중에서 최고는 류수영 님인 것 같아요. 만드는 레시피마다 성공적인 맛이더라구요. 그중 오늘은 류수영님 찜닭 레시피 만들어봤어요. 지난주에 만원갈비찜 만들어보고 이번엔 닭고기 한 마리 사놓은 게 있어서 편스토랑 어남선생 만원 찜닭 레시피에 도전! 결론은 역시는 역시다. 2년 연구하셨다는데 그 노력이 묻어나는 레시피 아닌가 해요. 집에서 찜닭 해먹어도 입맛대로 하면 맛있긴 해요. 그런데 한 끗 차이로 파는 맛을 내기는 쉽지 않은데 비법 재료 하나 추가해서 파는 맛과 거의 비슷한 찜닭 레시피를 올려주셨더라구요. 어차피 돌아가면서 이 고기 저 고기 차려야 하니 닭 요리가 일주일에 한두 번은 식탁에 오르게 되지 않나요? 그때 이 방법으로 찜닭 레시피 준비한다면 어렵지 않으면서 맛은 보장된 닭 요리가 뚝딱 완성되니 외워뒀다 다음에도 꼭 만들어보려고요. 그럼 요리 많이 하는 아줌마가 점찍은 편스토랑 어남선생 만원찜닭 레시피 지금부터 알려드릴게요. 준비물 볶음탕용 닭 1kg, 당면 100g, 감자 3개, 대파 1대, 양파 1개, 건고추 약간, 다진마늘 1큰술, 다진생강 반큰술 진간장 8큰술(60ml), 짜장가루 2큰술, 굴소스 2큰술, 설탕 3큰술, 식초 1큰술, 후추, 소금, 물 800ml 1. 당면 한 줌 미지근한 물에 불리기 2. 닭은 깨끗이 씻고 물기 제거한 후 ...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샤맘네 밥상일기
    이미지 수5
    하이라이트 챌린지 5월 당첨자 선정! 근데 이거 맞나요?

    아침에 네이버페이 알림이 떴다. 배송 출발인가 싶어 열어봤더니 하이라이트 챌린이 5월 당첨자 당첨금 지급이라며 30,000포인트가 들어와있다. 오잉? 언제 선정됐대?? 클립이 유입 격차가 너무 크고 시간이 많이 들어 최근에 요리에 더 집중하려고 잠시 클립을 놓았다. 근데 지난달에 열심히 만들어 놓았던 클립이 하이라이트챌린지에 당첨되었나 보다. 오! 호재로다. 근데 이거 맞나요? 내가 5월에 하이라이트챌린지 내맘대로레시피 해시태그를 달고 발행한 클립이 몇 개 있는데 그중에서 뭐가 당첨됐다는 건지 통 모르겠다. 우수작이 아니면 따로 명시해 주지 않으니 알 수가 없다. 콕 집어 하나의 클립에 대해서 당첨시키는 게 아닌 건가? 알쏭달쏭~ 이거 뭐 칭찬은 받았는데 뭘 잘했는지 모르겠는 그런 기분이라고나 할까..ㅎ 그냥 선정해 줬으면 넵! 고맙습니다~하고 포인트나 받으면 되는건가?ㅎㅎ 몇 번쯤 알아보려고 여기저기 기웃기웃하다가 그냥 말기로 했다. 뭐 선정됐으면 됐지 원체 성격이 그렇다. 뭔가 오래 고민하기보다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 게 쉽다. 그래서 오늘도 그러려니.. 했다. 칭찬받았으면 됐지, 뭐 뭘 잘했는지가 그리 중요한가.. 근데 혹시 나만 모르는 건가? 근데 그냥 그거면 된 거다. 어쨌든 나는 5월 하이라이트챌린지 선정자다.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샤맘네 밥상일기
    이미지 수15
    부채살 소고기 요리 대용량 소고기 소분하기 소불고기 몽골리안비프 스테이크

    부채살 소고기 요리 대용량 소고기 소분하기 소불고기 스테이크 몽골리안비프 식구가 많아서 식재료를 대량으로 사곤 해요. 고기 같은 경우는 그때그때 사서 빠르게 소진해야 맛있지만 아무래도 대용량이 저렴해서 가끔 산답니다. 6명이라는 대식구에 요리도 좋아해서 소고기 2.5킬로도 2끼면 없어지지만 지겹지 않게 최대한 다양하게 차려주려고 노력해요. 가족수가 적어도 제가 알려드리는 대로 소분해서 냉동했다 꺼내 먹으면 엥겔지수가 조금은 낮아진답니다. 대용량 소고기 소분해서 부채살 소고기 요리 만들드실 수 있게 소개해 드리려구요. 맛있고 다양하게 즐기는 대용량 소고기 소분하기, 부채살 소고기 요리 지금부터 소개해 드릴게요. 트레이더스 부채살이 한 팩에 2.5킬로 정도 됩니다. 일단 사긴 했는데 소고기를 그다지 즐기지 않아서 어째야 될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ㅋㅋ 제가 선택한 부채살 소고기 요리는 결론적으로 무조건 들어야가햐하는 스테이크! 일식 느낌으로 소고기 초밥, 아이들 반찬 소불고기 중식스타일 몽골리안비프 입니다. 일단 고기 손질을 먼저 해줘야 해요. 계속 같은 고기만 올라가면 아무리 요리법이 달라져도 질리 수 있으니 3일 이내 먹을 수 있는 것들만 냉장실에 보관하고 나머지는 냉동실에 넣어뒀다 요리하세요. 소고기 초밥용으로 저며두고, 소 불고기는 양념에 재워두고 몽골리안비프용은 냉동실에 보냈어요, 스테이크는 제일 처음으로 먹습니다. 가장 편하기도 ...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샤맘네 밥상일기
    이미지 수25
    6월 네 번째 저녁 메뉴 추천 일주일 집밥 주간밥상

    안녕하세요. 주간밥상을 소개하는 샤맘입니다. 어제는 일주일 집밥 점심 메뉴 소개했고 오늘은 저녁 메뉴 추천으로 돌아왔어요. 매일 차리고 먹이고 치우는 일상이 지겹기도 한데 그래도 이렇게 이웃님들께 소개하는 재미로 더 으쌰으쌰 하게 됩니다. 날이 점점 더워져서 요리가 부쩍 힘들어졌지만 그래도 일주일 집밥은 멈출 수가 없으니까 좀 더 힘내야겠어요. 요즘 요리에 재미를 붙여서 조금 더 다양하게 차려본 주간밥상 지금부터 시작해 볼게요. 돼지불고기, 떠먹는 피자 밑반찬 만들었던 저녁이에요. 메인까지 만들 여력이 없어 냉동실에 쟁여뒀던 돼지불고기 구웠어요. 감자무스 만들어둔 게 있어서 어떻게 치울까 고민하다 떠먹는 피자로 만들었답니다. 점심에 밑반찬 만들었다고 가볍게 먹었으니 저녁은 푸짐히 한상 차립니다. 이번 밑반찬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미역줄기볶음. 조만간 또 만들어야겠어요~ 돼지불고기를 예전에는 궁중팬에 국물이 조금 남아있게 볶았었는데 넓은 팬에 바싹 구워주는 게 훨씬 맛있는 것 같아요. 류수영님 레시피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답니다. 간장돼지갈비찜, 매운돼지갈비찜 돼지갈비 해치운 날- 1킬로는 간장 양념으로 1킬로는 어남선생 만원레시피로 만들었어요. 매콤한 거 좋아하면 만원레시피, 단짠조합 좋아하면 간장 레시피- 진짜 둘 다 맛있어요~ㅋㅋ 난 못골라ㅜㅠ 간장 돼지갈비찜도 맛있게 완성돼서 기분이 좋은데 매운 갈비찜도 굿- 두 개 하면 손은...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샤맘네 밥상일기
    이미지 수20
    6월 네 번째 점심 메뉴 추천 제철 음식 집밥 점심밥상 주간밥상

    점심 메뉴 추천 제철 음식 집밥 점심 밥상 주간 밥상 일주일 밥상을 소개하는 샤맘입니다. 지난주 먹었던 제철 음식으로 꾸려본 점심 메뉴 추천해 드리려고 해요. 집밥 점심 밥상이라 뻔한 메뉴들일 수 있지만 일주일간 열심히 차리고 기록한 내용이니 잘 봐주세요^^ 지난주는 한 그릇 요리들로 본의 아니게 꽉 채웠었는데 이번 주는 김밥에 유부초밥 파스타까지ㅋㅋ 집밥 점심 밥상의 정석으로 채워놓았네요. 그래도 제철 음식 챙겨 먹으려고 밑반찬도 종류별로 만들었으니 기록으로 남겨봅니다. 그럼 이번주 점심 메뉴 추천 주간밥상 지금부터 시작해 볼게요. 밑반찬 만들기로 시작! 콩나물무침, 미역줄기 볶음, 가지나물, 꽈리고추 무침, 간장 진미채볶음 밑반찬 만들어두면 다 먹을 때까지 조금 편해요- 월요일 점심은 만들어둔 밑반찬만 차려 간단히 해결했어요.! 비빔밥, 오이냉국 여름이라 밑반찬에 채소 종류가 많아졌어요. 그렇다면 비빔밥을 만들어야죠~ 다음날 점심은 비빔밥 당첨!! 반찬 만들어 둔 거 넣고 무생채는 저번에 있던 거 넣고, 냉장고 털어보면 또 밑반찬 몇 개 나옵니다~ 프라이 탁 올려서 쓱쓱 비벼주면 끝 더우니까 불 쓰지 말고 시원~한 오이냉국 만들어서 곁들여주면 여름 점심으로 딱 좋은 비빔밥 완성- 집 김밥 매운김밥 사진을 찍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찍어본 김밥 김밥 속 재료가 애매하게 남아서 딱 8줄만큼만 김밥 말았어요. 저녁에 애들 줄 거 몇 줄 빼...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샤맘네 밥상일기
    이미지 수7
    당근라페 오이절임 겉절이 레시피기록

    내가 보기 위해서 적어두는 레시피 기록 알배추 겉절이 알배추, 굵은소금, 물 절이기 꽃게액 2T, 국간장 1T, 매실액 1T, 가루 알룰로스 1t 맛있게 만들어진 알배추 겉절이 레시피 남기기. 꽃게액이 들어가서 맛있는가보다. 멸치액젓이 똑 떨어진지 꽤 오래됐는데 자꾸 꽃게액의 감칠맛에 빠져 꽃게액젓만 쓰고있다. 역시 맛있음- 꽃게액젓 당근라페 당근 큰거 1개, 2배식초 1T, 올리브오일 1T, 가루 알룰로스 2t 이번에 너무 맛있게 만들어진 당근라페 레시피 남기기 소금으로 절여서 물기 꼭 짜내고 식초도 2배식초 쓰고 알룰로스도 가루로 썼더니 물기가 안생겨서 너무 맛있게 완성! 다먹으면 또 만들어 먹어야징 오이 절임은 시고, 짜고했어서 레시피는 따로 안남겨야겠다. 칼질 연습용으로 만든거라 맛이 중요하진 않았는데 그래도 맛있었음 좋았을텐데 조금 아쉬움 감자를 소금에 절여서 볶으면 더 맛있다고해서 절여서 만들어본 감자채볶음 그냥저냥 괜찮긴 했는데 다음에 한번 더 만들어봐야 확실히 알 수 있을것 같다.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샤맘네 밥상일기
    이미지 수21
    일주일 밑반찬 만들기 여름 반찬 만들기 밑반찬 종류

    주말 지난 월요일 주중 상차림에 대비해서 일주일 밑반찬 만들기를 했어요. 요즘 채소가 싸니까 채소 위주로 꽉 채워 다섯 가지 반찬 만들었답니다. 아침에 한두 시간 투자해서 밑반찬 몇 개 만들어놓으면 한동안 메인메뉴만 추가해서 간단하게 밥 차릴 수 있어서 편해요. 요즘 오이가 싸니까 오이볶음 만들고 가지도 많이 나오니까 가지무침 만들어요 호박도 좋으니까 호박볶음 냉장고에 굴러다니는 어묵 처치용 어묵볶음 궁채를 요리해 보고 싶어서 궁채볶음까지 아침부터 지지고 볶고 점심에는 반찬 늘어놓고 밥 먹었어요. 애들 아빠가 먹어보더니 궁채 빼고 다 맛있다고^^ㅋㅋ 궁채는 처음 만들어봤는데 들깨를 넣었더니 들깨 싫어하는 사람은 불호겠어요. 식감이 아삭아삭하고 좋아서 그냥 담부턴 장아찌 담기로 했답니다. 하나씩 레시피 올려볼게요 계량스푼 기준입니다 1T는 15ml, 1t는 5ml 밥숟가락으로 1T는 두 숟갈 가량 되고 1t는 1숟갈 좀 못되게 담았다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가지나물 가지 3개, 양념장(국간장 1T, 꽃게액 0.81T, 물 0.5T, 매실액 0.5T, 다진마늘 1T, 다진파 2T, 깨, 홍고추) 1.가지는 길이로 2등분이나 3등분 하고 십자로 갈라 준비 2.찜기에 김이 오르면 자른 가지를 넣고 3분 쪄준다 3.찜기에서 나온 가지는 한 김 식으면 손으로 반으로 갈라 식혀준다. 4.양념장 비율대로 만들어 가지에 무쳐낸다. 여름 반찬 종류 중 ...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샤맘네 밥상일기
    이미지 수29
    첫번째 포토덤프

    잘먹고 잘살자 요즘의 내 인생 모토처럼 되어버린 우리집 접시 바닥에 있는 글귀. 늘 음식에 가려져 있지만 흰 코렐 접시 바닥에는 이 말이 있다. 잘 먹는게 잘 사는 거다. 잘 먹이는게 잘 사는 것과 동의어가 되어버린 내 인생 우리 식구 고기 클라쓰 소고기 2킬로 두끼면 끝 돼지갈비 3킬로 두끼면 끝 대용량 인생 유부초밥 더미가 준비되어 있어도 컵라면과 함께 먹지 않으면 모자람. 레몬도 대용량 커피도 대용량으로만 마심 토마토 5킬로 3일이면 소진 샐러리 일주일에 1킬로 코코넛 워터는 12개씩 쟁이기 요즘 한창 열을 올리고 있는 칼질 연습 칼질이 재미있다! 그래서 남아도는 감자로 만들어본 아코디언 감자 3개 다 내 뱃속으로 들어감..ㅜㅠ 어쩔.. 아코디언 오이도 도전! 오이절임은 너무 새콤해서 나만 먹었다 가끔 이렇게 가게에서 고기도 구워먹고 외식으로 돼지갈비도 먹는다 어머니, 아버님까지 8명이 가면 최소 16인분은 먹어야함 일등 공신 1호 혼자서 6인분은 먹는듯 내가 제일 사랑하는 투샷 1호와 4호 덩치 차이가 케미 돋는다 변우석 김혜원 느낌 훨씬훨씬 너무 귀여움ㅋㅋ 점점 아빠와 딸 케미가 되어가고 있다 그것도 그럴것이 1호가 아빠만 해지고있다... 우리집은 지금 다래끼와의 전쟁 중 2호는 같은 자리에 3번째 다래끼가 다시 나서 고통스럽게 다래끼를 째고 있다. 기억이 막둥이까찌 눈 밑에 다래끼가 나서 다래끼를 째고 왔다. 하...이런....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샤맘네 밥상일기
    이미지 수20
    레몬수 만들기 레몬물 마시기

    레몬수 만들기 레몬물 마시기 연예인들이 다이어트 이야기할 때 꽤 자주 등장하는 레몬수. 예~전 이하늬 님의 디톡스 열풍으로 처음 접하고 한창 챙겨 먹다가 귀찮아서 끊었어요. 어느 순간 또 몸에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다시 꾸준히 마신지 2~3년쯤 되는 것 같아요. 매일 만들어 먹으려고 노력하는데 안될 때는 며칠 쉬면 또 목이 바짝바짝 타면서 몸이 달라는 신호를 보내거든요ㅋ 그래서 할 수 없이 만들어 먹어요. 최근 엄정화 님께서도 유튜브에 오이레몬수를 만들어 먹는다고 소개하셨더라구요. 제철이니 오이와 함께 먹는 것도 좋지만 조금 더 효과적인 레몬수 섭취방법 알려드리려구요. 몇 년째 먹어본 결과물이니 믿고 따라 하셔도 됩니다ㅋㅋ 별다른 방법이 있는 건 아니고 깨끗이 씻는 법과 레몬즙까지 효율적으로 짜는법이 핵심입니다. 레몬 1개에 물 1리터 그래서 요즘 카페에서 주는 이런 대용량 보틀 모아두니 레몬수 넣어 다니기 딱이더라구요. 일부러 보틀 얻으려고 1리터 카페 찾아다니게 된답니다.ㅋㅋ 껍질째 레몬 넣은 물을 마셔야 하기 때문에 깨끗이 세척하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어느 부분보다 레몬 세척에 시간을 많이 들이고 있답니다. 아래에 방법 소개해 드릴게요~ 1. 끓는 물에 레몬을 넣고 30초 이내로 껍질을 굴려 준다. (레몬이 익지 않도록 짧게) 2. 레몬을 빠르게 차가운 물에 넣어 뜨거운기가 빠지도록 씻어준다. 3. 베이킹소...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샤맘네 밥상일기
    이미지 수21
    돼지갈비찜 레시피 간장 갈비찜 만들기

    돼지갈비찜 레시피 간장 갈비찜 만들기 뭐 먹을까 고민하다 오늘은 갈비찜을 만들기로 했어요. 요즘 어남선생인 류수영님의 만원갈비찜이 유행이더라구요. 매운맛으로도 만들고 아이들 먹으라고 간장 양념으로 오리지널 두 가지 버전으로 만들어 봤거든요. 어제 어남선생표 레시피는 소개했으니까 이번에는 오리지널 돼지갈비찜 레시피를 소개해드리려고요. 간장 갈비찜 만들기로 시간은 조금 걸리지만 만들어 상에 올리면 왠지 대접받는 느낌이 들잖아요. 소고기로 만드는 방법도 좋지만 돼지갈비로 만들면 엄청난 가성비 반찬이 돼요. 제 입에는 또 돼지고기가 더 맛있더라구요. 트레이더스에서 대용량으로 샀더니 키로에 천원 남짓해요. 양이 좀 많다 싶어도 만원갈비찜, 간장 갈비찜, 묵은지 돼지갈비찜까지 만들면 세 번 만에 다 먹어치울 수 있으니까 걱정 말고 한 팩 사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도 그렇게 다 해 먹어치웠답니다^^ 저녁에 만들어서 상에 올려줬더니 너도나도 뼈들고 뜯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어요. 밥 다 먹고 나니 뼈다귀산이 만들어져 있었다죠ㅋㅋ 정성 들여 만들면 먹는 모습에 힐링이 되는 돼지갈비찜 레시피. 간장 갈비찜 만들기 지금부터 소개해 드릴게요. 재료준비 돼지갈비 1kg, 사과+양파 300g, 갈아만든 배 250ml, 간장 90ml, 참치액 1T, 흑설탕 2T, 다진마늘 2T, 생강 1/2T, 청주 3T, 후추 대파 1대, 무, 당근, 물500ml...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샤맘네 밥상일기
    이미지 수30
    편스토랑 어남선생 만원갈비찜 류수영 갈비찜 레시피

    편스토랑 어남선생 만원갈비찜 류수영 갈비찜 레시피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님 레시피 또 데려왔어요. 음식을 자주 만드는데 매번 내가 만들던 방식으로만 똑같이 만드니 발전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뻔히 아는 음식을 할 때도 다른 사람들 레시피를 찾아보곤 하거든요. 오늘 숏츠를 보는데 편스토랑 어남선생 만원갈비찜 레시피가 뜨더라구요. 믿고 먹는 류수영 갈비찜 레시피인데다 마침 돼지갈비도 3킬로나 사놓았으니 매운버전으로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만들어보려고 동영상을 찾아보니 설명도 너무 재밌게 하셔서 동영상을 몇 번이나 돌려봤는지 모르겠어요. 실제로 해보니 생각과는 좀 다른 맛이긴 했는데 그래도 모두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동영상을 보다 보니 몇 가지 포인트들이 따로 있더라구요. 무턱대고 따라 하지 마시고 포인트 살려서 따라 해야 편스토랑에서 어남선생 만원갈비찜으로 소개하신 그 맛이 나겠더라구요. 레시피 자세~히 들여다보세요^^ 일반적인 갈비찜과는 다르게 볶는 과정을 거치면서 고기를 더 맛있게 만들어주는 포인트들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자세하게 살펴보고 만들어야 비슷한 맛을 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런 웍을 사용하는 종류의 레시피들은 열원도 중요한 것 같아요. 저희 집은 인덕션을 사용하는데 인덕션 같은 경우는 바닥면에만 열이 가니까 확실히 가스레인지처럼 눌은 맛을 내기는 어려워요~ 이 레시피 그대로 따라 하고 싶으시다면 가스레인지처럼 실제 불...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샤맘네 밥상일기
    이미지 수9
    공심채 나물 오이냉국 대패 팽이 덮밥 레시피 기록

    공심채 나물 공심채 200g, 국간장 1t, 꽃게액 1t, 참기름, 깨 어제 만들어둔 밑반찬이 많아서 오늘 비빔밥을 하려고 냉장고를 열었다. 비빔밥을 예쁘게 담고 싶은데 초록 채소가 없어서 오이랑 애호박을 뒤적거리다가.. 어제 세일해서 사둔 공심채에 시선이 꽂혔다. 너로 정했다! 볶음으로만 먹어본 재료인데 어차피 익혀 먹는 초록색 채소들이야 다 나물로 무치면 맛있겠지-라는 생각. 맛은 그럭저럭 괜찮았으니 데쳐서 물기를 꼭 짜니 미끈거리는 진액이 있다. 아~ 이래서 공심채는 볶아 먹는구나.. 깨달음을 얻었다. 다음에 사 온 면하던 대로 볶음으로 먹어야겠다. 오이냉국 오이 1개, 소금 1T, 가루 알룰로스 1.5T, 두백식초 2T, 물 500ml 올여름에는 오이냉국 레시피를 꼭 내 걸로 만들려는 결심을 했다. 여러 가지 따라만들어 봤지만 꼭 이거다 싶은 레시피를 아직 못 만났다. 지난번 명랑쌤 레시피는 내 입엔 좀.. 이번엔 유튜버 딸을 위한 레시피님 걸로 만들어봤다. 신랑이 너무 시다며 한쪽 눈을 감는다ㅎ 설탕이 아닌 알룰로스여서 단맛이 좀 덜한 걸지도.. 요즘 음식을 분석하며 만들어보고 있는데 그래서 여러 가지 양념들을 많이 갖추게 됐다. 그중 하나가 두배 식초 좀 더 산뜻한 맛을 내준다는 말에 혹해서 1.8리터짜리를 사두었는데 맛을 보니 확실히 깔끔하면서 산뜻한 새콤함이 있다. 오이탕탕이 만들 때마다 두 배 식초 생각이 났는데 두배...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샤맘네 밥상일기
    이미지 수12
    일주일 밑반찬 만들기 미역줄기볶음 꽈리고추무침 가지나물

    밑반찬 생산했어요 해봐야 다섯 가지지만 이 정도 만드는 것도 큰 결심이 필요했답니다ㅋㅋ 그래도 만들어두면 한동안은 반찬 걱정 없이 메인만 돌려 막으면 밥상 차리기가 쉬워져서 포스팅 쓸 때쯤은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간장 진미채 무침, 가지나물, 과리고추 무침, 미역줄기 볶음, 콩나물 무침 애들 반찬 두 개에 어른 반찬 세 개 오늘 만든 반찬이 다행히 다 맛있어서 어머님 댁에도 나눠드리고 냉장고 든든히 넣어뒀답니다. 계량스푼 기준 1T는 15ml, 1t는 5ml 미역 줄기 볶음 염장미역줄기(소금 털고) 600g, 마늘 1T, 식용유 1T, 참기름 1T, 참치액 1T, 꽃게액 1T, 양파 1/4개, 당근 약간 참기름,통깨 1. 염장미역은 물에 서너 번 씻은 후 끓는 물에 짧게 데쳐낸다. (짠기를 빨리 빼주면서 볶는 시간을 줄여준다) 2. 찬물에 씻어서 간을 본 후 너무 짜면 물에 잠깐 더 담가둔다. 3. 팬에 참기름 1T,식용유 1T,마늘 1T를 넣고 볶다가 마늘향이 올라오면 미역줄기 넣고 2분 이상 충분히 볶아준다. 4. 채 썰어둔 양파와 당근을 넣고 참치액 1T, 꽃게액 1T 넣은 후 잘 볶아준다. 5. 간을 모고 모자란 간은 소금으로 맞춰준 후 참기름, 통깨 뿌려 마무리 제가 진짜 좋아하는 반찬인데 몇 번이나 만들어도 식당에서 먹는 그 맛이 안 났었는데 드디어 성공했어요. 여러 레시피를 찾아보고 연구해서 만들어낸 뿌듯한 미역줄기볶음...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샤맘네 밥상일기
    이미지 수7
    해파리냉채 학교 앞 떡볶이 레시피 기록

    해파리 냉채 소스 : 마늘 1T, 알룰로스(액상) 3T, 식초 3T, 소금 1t, 연겨자 1T 해파리 500g 각종 야채 1. 염장된 해파리는 물에 서너 번 씻은 후 30분 정도 담가 짠 기를 뺀다. 2. 살짝 끓는 물에 해파리를 넣어 순식간에 데치고 찬물에 담가 뜨거운기를 뺀다. 3. 해파리에 식초 1T, 설탕 1T를 넣고 잘 섞은 후 냉장고에 넣어둔다. 3. 소스 만들기 (마늘 1T, 알룰로스(액상) 3T, 식초 3T, 소금 1t, 연겨자 1T) 4. 당근, 양파 등 원하는 채소를 채 썰어 둘러 담아준다. 5. 해파리에 먼저 소스를 넣고 버무린 후 야채와 함께 다 같이 비벼서 먹는다. 해파리냉채는 신랑이 좋아하는 메뉴라 종종 하게 되는데 여름이 다가오니 냉채가 생각나서 만들어 보았다. 소스에 늘 간장을 넣었었는데 조금 더 깔끔한 맛을 위해서 소금으로 변경했더니 훨씬 맛있었다. 그러나 오늘도 해파리에서 톡 쏘는 맛이 덜해서 별로라는 피드백이 돌아왔다. 소스는 맛있었다고.. 해파리 한 봉지가 더 남았는데 다음엔 해파리에 겨자 범벅을 해서 줘봐야겠다. 벌칙도 아니고ㅋㅋ 맛있었다고 하면 레시피로 해서 정식으로 올리려고 했는데 다음번에 더 맛있다고 하면 그때 올려야겠다. 사진을 많이 찍어뒀으니 사진이라도 올려야지 떡볶이 다진마늘 1t, 소금 1/2t, 설탕 1t, 다시다 1t, 대파 1대, 어묵 2장, 떡 고춧가루 3T, 고추장 1T, 액...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샤맘네 밥상일기
    이미지 수23
    6월 세 번째 일주일 식단 집밥 저녁 메뉴 추천 주간밥상

    6월 세 번째 집밥 저녁 메뉴 추천 주간밥상을 소개합니다. 일주일 식단 샤맘네 차려 먹는 대로 간단히 소개하고 있어요. 이번주는 조금 더 열심히 차려먹었으니 조금 더 정성껏 소개해 볼게요. 떡갈비,꿀새우피자 낮에 떡갈비 반죽 만들어뒀다 저녁에 넉넉히 구웠어요. 아이들 반찬으로 냉동식품 자주 사줬는데 오늘은 수제 떡갈비로 만들어주고 싶더라구요. 맛은 파는 것보다 자연에 가까운 맛이지만 속 재료 모두 믿을 수 있는 것들만 넣으니 아이들에게 자신 있게 내어줄 수 있었어요. 통통하게 느긋이- 구워내니 보기 좋게 담아지더라구요. 부추는 보기 좋으라고 올렸는데 곁들여 먹으니 맛도 더욱 좋았답니다. 저녁에 밥 먹는 거 안 좋아하는 거 아빠는 매콤하게 꿀새우피자 만들어줬어요. 아빠 먹으라고 구웠더니 둘째가 자꾸 탐을 내서 같이 먹었어요ㅋ 냉장고에 넣어뒀던 밑반찬들도 꺼내고 오이냉국도 만들었더니 모두 맛있는 저녁시간이 되었어요. 냉제육, 두부김치무침, 초당옥수수 정호영 셰프님 유튜브 레시피대로 따라 해본 냉제육은 정말 맛있었어요! 원래 수육 만들 때 다양한 향신채들 쏟아 넣는데 소금만 딱 넣고 만드니 고기 맛이 훨씬 잘 느껴지더라구요. 제다가 짧게 끓이고 뭉근히 익힌 후 냉장고에서 굳히니 부들 하면서 쫄기한 맛이 좋아요! 더운 계절이니까 다음에도 수육은 냉제육을 만들려고 합니다. 만들어뒀던 곰취 장아찌도 맛있게 익었고 같이 소개해 주신 소스 같이 얹...

    상세 화면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