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키워드 183
2020.05.14참여 콘텐츠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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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만두국-간편하고 건강한 한그릇요리

며칠 사이 날씨가 부쩍 달라졌네요. 오늘 낮에는 조금만 움직여도 덥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대로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시간이 그만큼 흘렀나 봅니다 이 더운 날 뜨거운 미역만두국 포스팅이라니.. ㅋ 아무리 더워도 아이들이든 어른이든 국이 있으면 밥이 잘 먹어지는 것 같아요. 아이들 밥맛을 더해주기 위해 국 종류도 한 가지씩 올리려고 노력하는데 아이들이 먹을 수 있는 국은 한정적인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 요즘 자연스럽게 아이들 국을 끓이지 않게 됐는데 오늘은 아이들이 국을 찾네요. 미역국을 끓이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막둥이가 만두를 먹겠답니다ㅋ 말도 제대로 못하면서 만두 만두 하는 게 귀여워서 미역국에 만두를 넣어 미역만두국을 끓이기로 했어요. 기존에 끓이던 간편 만둣국에 미역만 넣어서 미역만두국! 이건 미역국도 아니고 만둣국도 아닌 맛. 좀 묵직한 미역국의 맛이에요. 잠깐 간단하게 끓였지만 뭔가 푹~우려낸듯한 진한 국물 맛이 있더라구요. 미역국이 간단한듯해도 제대로 맛내기가 쉬운 음식은 아닌데 만두가 들어가니 맛내기도 쉽고 만두만 들어간 만둣국보다 왠지 건강한 느낌도 드네요. 아이들에게 간단하고 건강한 한그릇요리를 만들어주고 싶을 때 미역만두국 추천드려요. 만들기도 간단하니 힘든 연휴 한 끼 간단하고 맛있게 해결하시기 바랄게요. #미역만두국 #만둣국 미역1줌 만두10개 물2리터 참기름 다진마늘1작은술 액젓1큰술 소금약간 미역국도 아니...

20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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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만두국끓이는법/계란지단꽃만드는법

연휴 시작이네요. 간단하게 만들어 맛있게 먹기.. 꼭 필요한 시간들이에요 그러나 저러나..저는 미뤄둔 포스팅이 있어..ㅠ 드디어 올리는 계란지단꽃만들기입니다. 기다리신 분들이 없을지도 모르지만ㅋㅋ어쨌든 약속한 포스팅이니 올려야죠. 본격적인 시작 전에 이 계란지단꽃은 아이디어 단계부터 샤맘의 순수 창작물임을 밝혀둡니다~ㅋ 어딘가 있을지 모르지만 저는 어디서 본 적은 없고 그냥 종이꽃 만들기에서 착안해 지단으로 꽃을 한 번 만들어봤는데 의외로 괜찮은(?)것 같아요. 물론 밥상 사진을 찍으신 분들이라면..^^ 식탁에 예쁜 꽃을 피우고 싶은 욕구가 있으시다면 포스팅을 찬찬히 읽고 따라 해보세요. 누구나 하실 수 있는 간단한 지단 꽃 만들기 시작해볼게요. 계란지단꽃은 만두국, 국수, 떡국 어디든 고명으로 올리면 굉장히 신경 쓴 한 그릇을 만들 수 있어요. 그냥 지단만 만드는 것보다 한 번 더 손이 가면 손이 간만큼 음식에서 표시가 난답니다. 우선 지단이 올라갈 만둣국 끓이는 법을 확인하시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백종원 만두국 끓이는법이 궁금하시면 클릭하세요↓ 백종원만두국 끓이는법ㅡ간단하고 맛있게 끓이는 떡만두국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샤맘입니다^^집에서도 정신없는 하루 보내기, 애 넷이면 가능합니다. 모두 마... blog.naver.com 계란지단꽃을 만들기 위해서는 쫀쫀하고 깔끔한 계란지단을 만드는 게 우선이에요. 깔끔하고 쫀쫀...

2020.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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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만두국 만드는법 영상 및 만두국,국수,도시락등 활용도 다양한 장식용 계란지단 만들기

계란지단 만들어보셨나요? 저도 최근에서야 만들게 된 것 같아요. 그냥 식구들끼리 먹을 때는 지단까지 만들기보다는 간단하게 휘릭 끓여서 한 그릇 먹게 되는데 음식 차려놓고 사진을 찍다 보니 아무래도 예쁘게 차리는데 신경이 쓰이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만두국,국수,도시락 등에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계란지단, 계란지단 꽃 만드는 방법을 가지고 왔어요. 계란지단 만들기, 계란지단 꽃 만들기 두 개로 나눠서 포스팅할 예정이니 참고하셔서 맛있는 음식 차리고 예쁘게 만들어 드시기 바랄게요. #계란지단만드는법 #계란지단예쁘게만드는법 #만두국영상 *계란지단 만들기 전, 만두국 끓이기* -레시피 요약- 냄비에 불을 켜고 참기름을 둘러주세요(중불) 핏물 뺀 국거리 소고기를 참기름 두른 냄비에 볶아주세요. 수분기가 모두 날아가고 소고기의 기름이 나올 때까지 충분히 볶아주세요. 충분히 볶은 소고기에 마늘, 대파를 넣어 볶아요. 액젓 1 큰 술 넣어 볶아요. 준비해둔 육수나 물 2리터를 넣어주세요. 끓기 시작하면 10분 정도 뚜껑을 닫아 중약불에서 끓여줍니다. 소금 약간, 후추 톡톡 넣어주세요. 미리 물에 불려두었던 떡을 밥그릇으로 계량해서 넣어주세요. 모자란 간은 소금으로 맞춰주세요. 떡과 만두가 다 익어 떠오르면 불을 끄고 그릇에 담아주시면 끝. ↓자세한 레시피가 궁금하시면 클릭하세요↓ Ver1. 만두국 끓이는법-빠르고, 진하고, 맛있게 떡만두국 끓...

2020.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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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만두국 끓이는법ㅡ간단하고 맛있게 끓이는 떡만두국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샤맘입니다^^ 집에서도 정신없는 하루 보내기, 애 넷이면 가능합니다. 모두 마찬가지시죠? 차라리 학교에서 공부하면 학교만 보내면 끝인데 집에서 공부를 하니 공부 챙기랴 밥 챙기랴 뒤치다꺼리하랴 정신이 더 없어진 요즘이에요. 미뤄둔 포스팅이 너무도 많은데 오늘은 꼭 올려야 해서.. 백종원만두국끓이는법을 포스팅하려고 해요. 너무 자주 만두국 포스팅을 올려 늘 들러주시는 이웃님들께 죄송하네요^^; 이해바랄게요~ 지루하실까 봐 지단으로 꽃을 만들어봤어요. 내일은 지단꽃만들기 포스팅으로 돌아오고 싶긴 한데.. 몸이 따라주지를 않아서 가능할지 모르겠어요. 일단 오늘은 #백종원만두국끓이기 입니다. #떡만두국 #만두국 #백종원만두국 떡국떡1그릇 만두8개 멸치10마리 건새우 조금 표고버섯,다시마 등 진간장,국간장,소금 애호박,당근,양파,대파 1단계 육수 만들기 떡국이나 만두국등 맑은 국을 끓일 때 육수는 필수입니다. 오늘은 멸치 육수를 베이스로 국물을 만들었어요. 약불에 멸치를 볶다가 건새우를 넣어 살짝 더 볶아주세요. 그리고 물을 부어 다시마,건표고를 넣고 육수를 우려주었어요. 원래 제가 육수를 내는 방법은 건표고,다시마를 넣고 1시간 이상 우린 물을 끓여 멸치,새우 볶은 걸 끓는 물에 넣는 방식인데 오늘은 시간 단축을 위해 바로 끓였어요. 제 입에는 별 차이가 없었지만 입맛이 예민하신 분들은 끓는 물에 멸치를 넣어 비린 맛을 ...

2020.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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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국 끓이는법-빠르고, 진하고, 맛있게 떡만두국 끓이기

제가 요즘 가장 자주 하는 요리는 만두국입니다. 편하게 끓일 수 있고 한 그릇이면 든든하고 아이들이 잘 먹어서 종종 끓여주니 너무 자주 끓여달라고 해서 문제네요^^ 요즘 저희 식탁에 가장 자주 오르는 점심 메뉴 #만두국 #떡만두국 간편하고 맛있게 끓이는 법 참고하셔서 맛있는 만두국 끓여드세요. 만두 떡국떡 육수 or 물 국거리소고기200g 참기름 액젓1큰술 소금 대파 마늘 재료준비 떡은 미리 불려서 준비해 주세요. 물에 불려주는 게 금방 끓여도 부드럽게 먹을 수 있어요. 떡만두국이라 소고기를 넣은 밑 국물을 만들었어요. 소고기 국거리는 소분해서 냉동실에 보관했던 거라 다진 마늘을 조금 넣어주었어요. 국거리용 소고기는 물에 한 번 헹궈 키친타월로 핏물을 제거한 후 사용합니다. 영상으로 먼저 확인해보세요. 냄비에 불을 켜고 참기름을 둘러주세요(중불) 핏물 뺀 국거리 소고기를 참기름 두른 냄비에 볶아주세요. 수분기가 모두 날아가고 소고기의 기름이 나올 때까지 충분히 볶아주세요. 충분히 볶은 소고기에 마늘, 대파를 넣어 볶아요. 액젓 1 큰 술 넣어 볶아요. 준비해둔 육수나 물 2리터를 넣어주세요. 끓기 시작하면 10분 정도 뚜껑을 닫아 중약불에서 끓여줍니다. 소금 약간, 후추 톡톡 넣어주세요. 미리 물에 불려두었던 떡을 밥그릇으로 계량해서 넣어주세요. 저희 집은 2컵 이상이에요. 3컵^^ 만두도 넣어주세요. 모자란 간은 소금으로 맞춰주세요...

2020.04.07
2024.05.13참여 콘텐츠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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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김밥 최화정 오이김밥 레시피 간편한 도시락 메뉴

저 어렸을 때는 라디오 듣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이 꽤 있었어요. 요즘처럼 스마트폰 시대가 아니다 보니 여흥이라고 하면 티비파와 라디오파가 나뉘어 있었거든요. 전 라디오를 즐겨듣던 사람은 아니지만 차를 타고 다니다 보면 요즘도 라디오를 듣게 되는 일이 종종 있잖아요. 수많은 프로그램 중 유독 귀에 쏙쏙 꽂히는 청량한 목소리가 여전히 요정 같은 최화정의 파워타임을 가장 좋아해요. 골드 미스의 아이콘으로 50대가 넘은 나이에도 미모와 소녀 감성을 자랑하며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꼽히고 있죠. 그런데 얼마 전 유튜브를 개설하면서 레시피 하나를 소개해 주셨더라고요. 바로 최화정 님의 오이김밥 레시피입니다. 다이어트 김밥으로 이거 먹으면 2킬로가 빠진다며 믿기 힘든 이야기를 하세요ㅋㅋ 진짜 딱 이것만 먹었을 때 얘기겠지만 여름이 다가오고 있으니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다이어트 김밥을 싸봤어요. 딱 봐도 오이맛, 그리고 김, 밥맛이겠는데 너무 맛있다고 하시길래 이게 리얼인가? 궁금하기도 했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진짜 생각하는 맛 그대로입니다ㅋㅋ 좀 크게 썰면 통오이가 씹기 힘들어요~ 그래서 저는 맛있게 드실 수 있는 팁까지 더해서 알려드리려고요~ 만드는 방법 자체는 너무 간단해서 애걔~ 싶지만 그래도 제가 드리는 팁 더해서 드시면 간단하면서도 모양도 이쁜 데다 맛도 꽤 근사해서 가볍고 빠르게 도시락 싸서 어딘가 떠날 때나 한 줄씩 회사...

20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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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리스시만들기 / 구슬초밥만들기

불친절한 레시피 저는 남들은 어떤 음식을 어떻게 만드는지 열심히 찾아보는 편인데 오늘 만들어본 요리는 그렇게 어쩌다 마주친 #테마리스시 #구슬초밥 입니다. 너무 예쁘게 만든 사진들이 많아서 나의 한계를 시험해보고 싶었다고나 할까요..ㅋ 아무튼 그렇게 시작된 무모한도전 #테마리스시만들기 #구슬초밥만들기 사실..만들기 시작하고 약 30분 만에 이건 레시피를 올릴 필요가 없겠다는 결론에 도달하고 과정샷도 찍지 않았어요. 그만큼 손이 많이 가고 손이 많이 가는데 비해서 맛은 아주 뻔하답니다. 밥의 양이 일반 초밥에 비해 많기 때문에 생선 맛으로 초밥을 먹는 저희 같은 사람들에게는 그냥 장식용 초밥이었어요. 하지만 만들고 보니 주간밥상 한귀퉁이에만 올리기에는 그 정성이 너무 갸륵(?)한 관계로 포스팅 하나를 내어주기로 했습니다. 요즘 코로나로 집콕하기 지루해서 4천번 젓는 달고나커피와 수플레오믈렛이 유행하듯 테마리스시도 시간 보내기 차암 좋은 메뉴이니 한 번 도전해보세요. 자신의 곰손에 좌절을 맛보게 될지도 모르지만..저처럼 곰손으로 대충 만들어도 뿌듯함은 획득할 수 있습니다ㅋ 테마리스시/구슬초밥 이라 쓰고 연어 파티라고 읽는 저녁상차림입니다. 수많은 사진에서 보던 그 정도의 비주얼은 아니지만 제법 모양이 나네요. 연어알이 있었어야 제대로인데..연어알이 빠지니 확실히 고급스러움이 부족하네요. 그래도 열심히 만들었으니 사진이라도 많이 올려 둘 ...

2020.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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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피클만들기-사먹는것보다 맛있게, 간단하게 만들기

요즘 아이들과 집에 있는 시간 많으시죠? 아이들과 함께있다 보니 자연스럽게 음식도 아이들에게 맞춘 것들로 많이 준비하게 되는 것 같아요. 특히 점심은 아이들만을 위해 음식 준비를 하다 보니 자극적인 음식보다 볶음밥, 오므라이스, 파스타 등.. 간편하면서도 잘 먹는 요리들을 자주 하게 되네요. 이런 음식들을 먹다 보면 냉장고에 늘 있는 김치나 단무지를 꺼내주곤 하는데 오늘은 마음먹고 조금 더 잘 어울리는 피클을 만들어주기로 했어요. 저희 집 아이들은 단무지는 꺼내주면 잘 먹는 편인데 시판 피클은 아예 먹지를 않더라구요. 그도 그럴 것이 제 입에도 맛이 없긴 해요ㅋ 제 입에도 맛있는 음식점에서 먹어본 수제 피클 맛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맛있는 오이피클만들기를 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야채반찬, 오이반찬 오이피클만들기 시작해볼게요. #오이요리 #오이피클 #수제피클 #오이피클만들기 백오이 4개 무 2/3개 식초 2컵 설탕 1컵 식초 2컵 소금 1T+1/2T 피클링스파이스1T 당근 야채손질하기 오이,당근,무 등.. 오이와 무, 당근을 준비하세요. 냉장고에 자투리 채소를 더 추가해서 사용하셔도 좋아요. 저는 오늘 피클도 만들고 쌈무도 만들 예정이라 오이와 무가 필수! 당근은 색감용 부재료입니다. 나중에 파프리카도 색깔별로 더해주었어요. 오이피클만들기 잘 씻은 오이는 두께감 있게 썰어주세요. 수제 피클의 매력은 뭐니 뭐니 해도 도톰한 게 제맛...

20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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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아삭한 오이볶음, 고소한 시금치나물

반찬 개수는 많을수록 좋다며 밑반찬 킬러로 활약하던 제가 결혼을 하고 제 손으로 밥상을 차리다 보니 웬만하면 메인 요리에 김치류 정도로 식단을 짜는 일이 많아졌어요. 음식을 만들어놓으면 가장 주로 먹는 사람은 샤파인데 샤파는 입에 맞는 메인 요리와 김치 한 가지면 밥 한 그릇을 순삭해주기 때문이죠. 아무래도 밑반찬은 먹을 사람이 저밖에 없으니 만들지 않게 되더라구요. 최근에는 아이들이 점점 자라고 채소가 주는 영양소도 골고루 섭취시키기 위해서 조금씩 밑반찬 개수를 늘려가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이번 주에는 특히나 밑반찬을 역대급으로 많이 만들었어요. 안 먹는다고 생각해서 안 만들었는데 열심히 만들고 보니 없어서 못 먹었구나.. 하는 걸 문득 깨달았답니다.; 넣어뒀던 밑반찬들이 다 어디 갔는지 2~3일 안에 다 동이 나더라구요. 앞으로도 열심히 만들어보자는 취지에서 밑반찬 만들기 시작해볼게요. 이번 주에 다양한 밑반찬을 만들었지만 그중 가장 맛있었던 두 가지를 소개해드릴게요. #오이볶음 과 #시금치나물 입니다. 오이볶음 오이2개, 소금, 다진마늘1작은술, 깨소금, 참기름 오이는 베이킹소다로 잘 문질러 깨끗이 씻은 후, 껍질은 살짝만 벗겨주세요. 껍질 벗긴 오이는 적당한 두께감이 있도록 둥글게 썰어줍니다. 오이 볶음은 동글동글하게 써는 게 모양이 예쁘더라구요. 그리고 두께감이 살짝 있어야 더욱 아삭아삭 씹는 맛이 살아납니다. 썰어놓은 오...

2019.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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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반찬 오이탕탕이-반찬인듯 샐러드인듯 시원 상큼한 오이요리

인터넷 마트로 늘 장을 보는데 오이가 요즘 저렴한 가격에 묶음으로 많이 팔고 있더라구요. 볶음으로 만들거나 생으로 쌈장만 찍어 먹어도 만만한 반찬이 되니 자주 장바구니에 담게 돼 오늘도 냉장고에 오이가 가득이에요. 며칠 전 티브이에서 수미네반찬 오이탕탕이 만드는 걸 보고 샤파가 말하길 중식집에 밑반찬으로 나오면 몇 번씩 리필해 먹을 만큼 새콤달콤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만들기도 간단하고 맛있으니 만들어보기로 결정하고 만들었는데 처음엔 2프로 부족한 맛이 되었어요. 다시 지켜야 할 것 꼬박꼬박 지켜서 만드니 새콤달콤 맛있는 요리가 되었어요. 레시피 잘 보시고 포인트 지켜서 꼭 한 번 만들어 보세요. 따뜻해지는 날씨에 시원하게 먹는 맛있는 밑반찬이 된답니다. 백오이2개 소금1/2작은술 설탕3작은술 식초3큰술 다진마늘1/2작은술 홍고추1개 오이는 껍질은 거의 살려 사용할 거니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해 주세요. 저는 베이킹소다를 이용해서 문질러 씻어 주었어요. 오이 껍질은 듬성듬성 조금씩 벗겨주세요. 처음 만들 때는 껍질을 아예 안 벗기고 했더니 껍질 부분으로 양념을 흡수하지 못해서 간이 덜 베이더라구요. 꼭 잊지 말고 껍질을 듬성듬성 벗겨주세요. 살짝 껍질 벗긴 오이는 양 끝을 조금씩 잘라내주세요. 오이 꼭지 부분에 영양분이 많다고 하니 최대한 조금씩 잘라내주세요. 이제 오이를 두들겨줄 거예요. 오이를 힘차게 두드리는 게 두 번째 포인트예요....

2020.04.23
2020.03.14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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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근요리,연근피클 / 연근꽃으로 식탁에포인트주기

식탁에 포인트 주기 두번째 포인트 연근피클 입니다. #연근피클 이라고 부르지만 피클링스파이스는 넣지 않을 거예요. 대신 유자를 넣어 만드는 #유자연근피클 입니다. 다양한 요리에 어울려서 만들어두면 상큼함이 필요한 순간에 언제든 꺼내 식탁을 장식할 수 있는 연근피클 만들어볼게요. 연근500g 물500ml 식초250ml 설탕250ml 소금3큰술 (색내기용) 치자가루 연근은 인터넷 마트에서 주문해서 받았어요. 비닐을 벗겨보고 깜짝 놀랐네요. 진흙이 이렇게 곱게 발린 연근은 처음봤어요ㅋㅋ 당황하지 않고 진흙 씻어내고 필러로 껍질을 벗겨줍니다. 연근은 식초를 약간 섞은 물에 담가놓고 적당한 토막으로 잘라주세요. 연근은 얇게 슬라이스해서 사용하셔도 되지만 저는 포인트를 주기 위해 연근을 조각했습니다. ※아래의 과정은 연근피클을 만드는 과정과는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모양 내실 분들만 참고하세요※ 시간이 아까우신 분은 건너뛰고 얇게 슬라이스한 후 요리하기로 넘어가주세요. ㅋㅋ 네네.. 말 그대로 조각이에요. 자른 연근 토막을 아래위를 잘 살펴 가며 칼집을 내주세요. 구멍 끝까지 가면 끊어져 버려요. 직선으로 잘라내고 나머지 부분들은 빙 돌려가며 곡선으로 잘라주세요. 처음이라 좀 어색해요. 차차 나아지겠죠. 적당히 모양이 난 연근은 최대한 얇게 슬라이스해줍니다. 얇게 슬라이스해야 아삭한 식감이 산다고 해요. 두 번째 좀 나아졌어요. 처음엔 잘린 조...

2020.03.13
2020.06.06참여 콘텐츠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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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밥상]2월3번째 샤남매네 샤맘의 주간밥상

모두들 건강에 예민해진 시기가 아닐까 합니다. 이번 주에는 건강하고 싶은 마음으로 조금 더 신경 써서 건강밥상을 차리려고 노력했어요. 장보기도 여의치 않아진 요즘이지만 그나마 이번 주까지는 무사히 넘어갔네요. 집에서 아이들을 돌볼 수 있음에 감사하며.. 면역력 챙기는 이번 주 주간밥상 시작해볼게요. 주제 #일상밥상 #제철밥상 #건강밥상 가족수 6인(아빠,엄마,아이4) 예산 15만원 이하 주재료리스트 토마토,계란,닭,장어,대패삼겹살,두부,김치,오리불고기,햄,마,골뱅이,밤,라면,치킨,순대 등 아침 토마토주스 구운토마토 달걀,샐러드 토마토로 여는 건강한 일주일 야채로 건강은 챙기지만 맛있는 아침만은 못하다고.. 말하지 않아도 전해지는 샤파의 마음입니다. 그래도 저녁에는 거의 고기나 고칼로리 메뉴가 많이 들어가니 아침만큼은 가볍게 넘어가려고 노력 중이에요. 저녁 닭볶음탕 간장닭구이 샐러드 매콤하게 조린 닭볶음탕은 어머님이 해주셔서 더 맛있게 먹었어요. 닭에프구이는 소금,향신료 뿌려 재운 닭을 180도 에프에 25분 굽고 시판 간장소스 바르고 뒤집어서 10분만 구워주면 되는 간편한 요리예요. 아침 오픈샌드위치 병아리콩샐러드 커피 오늘도 야채만 주려다가 빵 반쪽에 햄,치즈,계란 올려 준비했어요. 병아리콩샐러드와 커피까지 곁들이니 새벽부터 호화로운 브런치네요. 저녁 장어 숙주대패볶음 팽이버섯찜 건강을 위해 주문한 장어와 장어 싫어하는 아이들을 위...

202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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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밥상]매일이 먹는 즐거움으로 가득한 6식구 주간밥상

반주를 사랑하는 아빠 일생의 다이어터 엄마 뭐든지 잘먹는 큰아들 뭐든지 잘안먹는 3공주 요리하는 엄마와 먹기 좋아하는 아빠, 귀염둥이 사남매가 함께 사는 집입니다. 아빠는 매운 것, 술안주를 좋아하고 입맛이 예민하여 맛평가의 달인이랍니다. 아이들은 9세부터 3세까지 매운것은 못먹지만 아이들끼리는 같은 음식을 먹어준답니다. 사진에 올리는 아침메뉴는 아빠 먹는 음식입니다. 아이들은 이런 건강식은 아직 안먹어줘요ㅠ. 아이들 아침은 밥이나 씨리얼이 주예요. 저녁상에 올리는 샐러드는 보통 엄마 메뉴이고 매운 음식은 아빠의 차지입니다. 주제 #일상밥상 #주간밥상 가족수 6인(아빠,엄마,아이4) 예산 20만원 이하 주재료리스트 토마토,아보카도,막창,무화과,리코타치즈,카레,양송이버섯,무화과,계란,새우,묵은지,치킨,돼지고기,모닝빵,돈까스,이시가리등 월요일 아침 - 토마토바질샐러드,아보카도스무디 / 저녁 - 막창과 라타투이 바질페스토가 만들고 싶었습니다. 유기농 생바질을 냉장고에 일주일 가까이 넣어두었습니다. 검게 변해가는 바질잎들..할 수 없이 샐러드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요즘 푹 빠진 아보카도로 스무디를 만들었어요. 저녁에는 언니가 놀러 왔습니다. 언니는 간단히 시켜먹자는데 굳이 냉장고를 탈탈 털어 재료 본연의 맛에 충실한 라타투이를 만들었습니다ㅋ 그리고 안어울리지만 막창을 시켰어요. 맛있으면 된거죠. 화요일 아침 - 무화과샌드위치 / 저녁 - ...

201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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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밥상]5월2번째 샤남매네 샤맘의 주간밥상

5월2번째 샤남매네 샤맘의 주간밥상 주간밥상을 소개하는 샤남매네 샤맘입니다. 아침부터 비가 내리고 있어요. 기분이 좋다 나쁘다가 아니라 오늘은 왠지 비 오는 분위기에 녹아드는 기분입니다. 독하게 뭔가를 해내는 성격이 아니라 가끔 너무 흐트러질 때가 있는데 어제는 며칠 흐트러졌던 마음을 다시 다잡았어요. 독해지지 못한다면 자주 다짐하는 것 또한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으리라 믿으며 오늘도 모든 면에서 알뜰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겠어요. 그런 의미에서 다잡은 마음으로 일주일간의 밥상 소개 드릴게요. 이번 주는 5.4~5.10일까지의 밥상이에요. 굳이 날짜를 밝히는 이유는 어린이날, 어버이날이 있었다는 점을 알리고 시작하고 싶어서요. 5일은 5일대로 8일은 8일대로 위해야 할 가족들이 있었기에 더욱 힘쓴 밥상을 차리게 됐네요. 덕분에 식비는 계산하고 싶지 않네요^^; 늘 이런 밥상이 아니라는 거 먼저 밝히고 가족들을 위해 차려낸 밥상 소개해드릴게요. #주간밥상 #잔칫상 #손님초대상 #홈파티 #제철밥상 주제 #주간밥상 #제철밥상 가족수 6인(아빠,엄마,아이넷) 예산 ??만원이하 주재료리스트 돈까스,계란,김밥,라면,한우등심,자숙랍스터,알탕,고등어,소갈비,전복,농어회,돼지갈비,아귀,명란젓,떡국떡,만두 등 월요일 저녁 : 수제돈까스, 반숙오므라이스 저녁 수제돈까스 반숙오므라이스 아이들만 함께하는 저녁이었어요. 만들어뒀던 돈까스 에프에 굽고 오...

2020.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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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밥상]5월1번째 샤남매네 샤맘의 주간밥상

5월1번째 샤남매네 샤맘의 주간밥상 주간밥상을 소개하는 샤남매네 샤맘입니다. 4월4번째라는 제목을 붙이다가 5월의 첫날과 맞물린 주라는 걸 깨달았어요. 그래서 제목은 5월 1번째 주간밥상이 되었네요. 미신을 믿는 사람은 아닌데 어려서부터 새겨진 4라는 숫자에 대한 편견은 사라지지 않네요. 4남매 엄마로서 앞으로 4라는 숫자에 더 애정을 가져봐야겠어요^^ 오늘까지는 4를 좀 피할게요ㅋㅋ 가정의달 5월에 소개하는 4월의 마지막, 5월의 첫번째 주간밥상입니다. 이번 주는 연휴가 있었고 저희도 길진 않지만 집을 비운 시간이 있어서 밥상 사진이 짧네요. 가볍게 소개하고 넘어갈게요. #주간밥상 #제철밥상 #집밥 #일주일메뉴 #알뜰밥상 주제 #주간밥상 #제철밥상 가족수 6인(아빠,엄마,아이넷) 예산 15만원이하 주재료리스트 훈제연어,유부초밥,오리고기,계란,고등어,돈까스,계란,만두,김치 등 월요일 저녁:토핑유부초밥,연어샐러드,어묵탕 저녁 토핑유부초밥 연어샐러드 어묵탕 냉동 훈제연어로 토핑 유부초밥, 샐러드를 만들었어요. 큰 거 한 팩 해동했는데 너무 양이 많아서 조금밖에 못 먹었네요. 유부초밥은 간단한 게 제맛인데 토핑 유부초밥은 손이 한 번 더 가니 이제 다시는 안 하는 걸로 해야겠어요. 아이들은 토핑 없이, 엄마는 토핑 듬뿍 올려서 먹었어요. 어묵탕까지 열심히 끓였는데 뭐랄까.. 특별히 엄청 맛있었다..는 아닌 저녁이었네요. 화요일 저녁 : 오...

202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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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밥상]4월3번째 샤남매네 샤맘의 주간밥상

4월3번째 샤남매네 샤맘의 주간밥상 주간밥상을 소개하는 샤남매네 샤맘입니다. 3월에 이어 4월까지 무언가에 도둑 맞고 새로운 시작을 기다리며 5월이 되었네요. 5월1일은 근로자의 날이기도 하지만 저희 결혼기념일이기도 해요^^ 10년이라는 세월이 얼마나 큰 변화를 가지고 올 수 있는지 결혼한 이후에 더더욱 실감하고 있습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변하는 건 어쩔 수 없지만 그 변화가 늘 좋을 수는 없어도 결국에는 긍정적이기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해서 하루를 보내려 합니다. 지난주 주간밥상부터 소개하고 알찬 하루 보내러 갈게요^^ #주간밥상 #제철밥상 #알뜰밥상 #일주일메뉴 #집밥 주제 #주간밥상 #제철밥상 가족수 6인(아빠,엄마,아이넷) 예산 20만원 이하 주재료리스트 카레,계란,리코타치즈,물김,우렁이,김치,두부,대패삼겹살,밀치회,도다리회,오이,간돼지고기,소고기,삼겹살,육개장 등 월요일 점심 : 카레,리코타치즈샐러드 / 저녁 : 오므라이스 점심 카레 리코타치즈샐러드 점심에는 오래 안 먹은 것 같아서 카레를 끓였어요. 카레 좋아하는 큰아이는 너무 잘 먹고 밑의 세 아이는 매워서 우유와 함께 먹었어요. 오늘은 순한 맛 카레를 샀는데 여전히 막도 라인은 매워하네요~. 어제저녁 만들어둔 리코타치즈가 잘 나와서 기분이 매우 좋아요^^ 리코타치즈 샐러드도 곁들여서 점심에도 푸짐하게 먹었어요. 저녁 오므라이스 저녁 준비를 하려고 하는데 오늘 늦을 것 같...

2020.05.01
2020.03.09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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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요리]아보카도 샌드위치 만들기

아침을 요리하는 샤맘입니다. 요즘 저희집 아침상에 종종 오르는 식재료인 아보카도를 이용한 샌드위치 두 종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전부터 즐겨먹었던건 아닌데 요즘 자주 먹다보니 매력에 빠져서 계속 사게 되더라구요. 과일처렁 푸릇한 향이 있지만 단맛이나 짠맛이 없어 처음엔 이게 무슨 맛인가..하다가 그 고소함에 한 번 빠지만 헤어나올 수 없는 마성의 아보카도! 얼마 전 코스트코에서 담아온 #아보카도 6개에 14,990원 요즘 더 싸게 살 수 있는 곳도 있으니 잘 찾아보고 사자구요. 한 팩 사다 상온에 삼일 후숙시키니 먹음직스러운 색으로 변했습니다. 초록색이던 아보카도가 고동색으로 변하고 눌러서 살짝 들어가는 말랑말랑함이 있을 때, 꼭지가 힘을 주지 않고 슥~밀어도 톡 떨어질 때 그 때가 아보카도가 딱 먹기 좋아진 때입니다. 칼로 세로로 반을 빙~둘러가며 잘라주시면 중간에 큼지막한 씨가 한쪽으로 가면서 반잘라 집니다. 한쪽에 남은 씨는 칼을 꽂아 비틀어주면 쏙 빠집니다. 씨를 빼고 나면 껍질과 과육 사이에 숟가락을 넣어 빙~돌리며 과육을 분리해주세요. 그런데 몇 번 하다보니 손으로 그냥 까는 편이 더 나은 것 같기도 하더라구요~ 잘 익지 않은 아보카도는 예쁘게 씨를 빼고 손질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맛도 물론 덜하구요. 폭~익혀 드세요~ 아보카도와 어울리는 재료로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오늘은 샌드위치로 즐길 예정이므로 #수란만들기 를 해볼게요...

2019.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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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요리 아보카도토스트만들기-홈카페

아침 점심 저녁으로 끼니 챙기기 바쁘지만 이럴 때 정작 제일 소홀한 끼니는 밥 차리는 사람의 끼니가 아닐까 합니다. 나 아닌 다른 식구들 밥 차리다 보면 나는 먹은 것도 없는데 또 치울건 한가득.. 차리고 치우고 나면 또 차리는 게 일.. 이런 때일수록 나를 돌보는 여유를 가지지 않으면 내 손해인 것 같아요. 내가 좋아하는 것도 한 끼 정도는 정성스레 차리고 여유 있게 먹으며 바쁜 것 같아도 남아있는 시간을 유용하게 써보시면 어떨까요? 빵 아보카도 1/2개 달걀 1개 크림치즈 소금 한 꼬집 오늘은 그런 의미에서 만들어본 #아보카도토스트 제가 붙인 이름은 #회오리아보카도토스트 예요. 아보카도는 빵과 잘 어울려서 종종 함께 먹지만 오늘은 조금 달라 보이게 만들었어요. 어렵지 않으니 조금만 시간을 내 나를 위한 시간을 만들어보세요. 빵을 준비해주세요. 저는 잉글리쉬머핀이 있어서 사용했지만 식빵이나 다른 원형 빵도 괜찮을 것 같아요. 갑분 크림치즈 광고.; 사실.. 밑에 이 작은 도마를 준다고 해서 잘 먹지도 않는 크림치즈를 샀거든요.. 그래서 한 번 설정샷도 찍어봤어요. 오늘은 아보카도토스트에 사용합니다. 빵에 크림치즈를 듬뿍 발라주세요. (반쪽만 사용할 거예요) 아보카도와 계란을 준비해 주세요. 아보카도 손질하는 법은 대부분 아시겠지만.. 글로 짧게 설명해드리자면 아보카도는 후숙이 굉장히 중요하죠. 초록빛으로 도착한 아보카도가 진한 고동...

2020.03.09
2020.03.16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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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쌈말이/초대요리 필수 메뉴 무쌈말이만들기

며칠 전에 색 있는 쌈 무를 만들었어요. 예쁘게 색을 입혀서 곱게 곱게^^(내입으로...) 매번 꽃 모양으로 말아내거나 곁들임으로 먹었는데 오늘은 쌈무로 요리를 해보려구요. 누구나 다 아는 그 요리 손님 초대요리로 가장 먼저 떠올리는 그 요리 #무쌈말이 #쌈무말이 쌈무 파프리카(빨강,노랑) 당근 무순 아보카도 등등.. 저는 집에 있는 재료를 사용하려다 보니 이게 다네요. 무쌈말이는 너무 재료를 빵빵하게 넣는 것도 예쁘지 않지만 흰색 쌈무로 하는 경우에는 오이 같은 채소를 더 사용해서 색을 내주세요. ↓ 요리 전 색이 예쁜 쌈무를 만들고 싶다면 클릭 ↓ [쌈무,쌈무꽃만들기]두가지색 쌈무로 식탁에 쌈무꽃피우기 요즘 밥상 차리느라 힘드시죠?게다가 인증샷 찍으려면 예쁘게 차려야 하는데 예쁜 밥상 차리는 건 더더... blog.naver.com 요리라고 불러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재료만 썰어서 돌돌 마는 게 끝이랍니다. 힘 있고 색 있는 채소들을 준비해 주세요. 빨,노,주,초는 빠지지 않는 게 좋겠죠? 비트는 처음에 넣었다가 색이 묻어나서 오히려 별로더라구요. 나중에는 뺐어요. 쌈무는 제가 직접 만든 거예요. 시중에 파는 흰색 쌈무보다 색 있는 쌈무가 더 예쁘긴 하겠죠? 파프리카 예쁘게 손질하는 팁은 아래위로 잘라내고 중간을 갈라 씨 부분을 잘라내주는 거예요. 이렇게 하고 나서 일자로 잘라주세요. 재료 손질이 전부인 요리인 만큼 재료를 예쁘...

2020.03.16
2020.04.18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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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파두부]재료도 레시피도 간단한 마파두부 만들기

요리하는 샤맘입니다. 오늘도 내내 비가 왔다갔다하네요. 시장 보기도 어렵고 #냉파 하기 딱 좋은 날씨네요. 냉장고 정리도 할 겸 열심히 뒤져봤어요. 동그랑땡을 만들고 남은 #돼지고기다짐육 과 #두부 가 잘보이는 위치에 함께 있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의 요리는 마파두부입니다. 마파두부는 원래 샤파보다 제가 좋아하는 메뉴예요. 한창 임신해서 힘들어할 때 샤파가 가끔해주기도 했는데 요즘은 요리에서 손을 뗀 지 한참 되었네요ㅋ 하면 저보다 잘하는데 말이죠~ 암튼.. 오랜만에 내가 좋아서 만든 요리 #마파두부 입니다. 워낙 간단하니 후딱 만들어 볼게요. 마파두부 돼지고기다짐육200g, 두부 한 모, 대파 한 뿌리, 양파, 새송이버섯(선택), 마늘 한주먹 양념 - 두반장,굴소스,진간장,후추,소금,전분가루 재료를 준비해주세요. 파는 넉넉하게, 돼지고기는 키친타올에 핏물 제거 해주세요. 새송이버섯은 빼셔도 관계없어요. 저는 아이들과 먹을거라 왠지 넣고싶은 마음ㅋㅋ 재료들을 잘게 다져주세요. 돼지고기가 다짐육이니 적당히 다져진게 튀지않고 보기도 좋아요. 생수를 넣어도 되지만 저는 다시마 우린 물을 사용했어요. 두부는 취향껏 양을 맞추세요. 저는 좋아해서 많이 넣습니다. 요 두반장! 저는 단지 마파두부만을 위해서 사놓아요ㅋㅋ 마파두부에는 이것만 들어가면 사먹을 이유가 없답니다. 다진 재료 단체샷 먼저 팬에 식용유 두르시고 파,마늘로 파기름 내주세요. (...

2019.09.04
2024.05.23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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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화탕 수육 맛있게 삶는법 집들이 음식 요리 돼지고기 목살 수육 레시피

오랜만에 트레이더스에서 리테일 팩으로 고기를 샀어요. 샤맘네는 워낙 대식구라 이런 대용량도 종종 시키지만 같은 부위를 2킬로씩 사놓으면 질려서 웬만하면 1회 분량으로 장을 보거든요. 이번에는 돼지고기 목살로 수육 레시피 한 번 만들고, 남은 건 김치찜으로 2번 나눠 먹으려고 덩어리로 사놓았답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제가 늘 하던 대로 쌍화탕 수육 맛있게 삶는 법으로 만들었어요. 막걸리로도 해보고 대파 겹으로 넣어서도 해보고 했는데 구관이 명관이라고ㅋㅋ 제가 늘 해먹던 게 젤 맛있었던 것 같아요. 샤맘식으로 비주얼까지 살려 집들이 음식으로도 손색없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쌍화탕 수육 맛있게 삶는 법은 예전에 오세득 셰프님 소개로 처음 알게 되었답니다. 그 이후로도 여러 가지 고기 요리에 쌍화차 넣어서 만들어 먹는 방법이 종종 보이더라고요. 얼마 전 대패삼겹꼬치 소스에 사용하면서 잊고 있던 재료가 다시 생각났답니다. 저는 분말 형태로 된 쌍화차를 요리에 사용하려고 찬장에 늘 보관하고 있답니다. 자주 쓰는 재료가 아니라 오래 둬야 하는 편이라 가루로 된 게 좋더라고요. 요리하기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사뒀다가 각종 고기 요리에 첨가하면 맛을 고급스럽게 만들어 준답니다. 그럼 집들이 음식 돼지고기 목살로 만드는 수육 레시피 지금부터 시작해 볼게요. 준비물 돼지고기 목살 1킬로 쌍화탕 2개, 양파 1개, 대파 3대 마늘 한 줌, 생강 약간, 소금 ...

2024.05.23
2020.03.14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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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두부유부초밥 / 두부토핑유부초밥

나혼자산다에서 먹방여신으로 거듭난 화사가 몇일 전 방송에서 보여주던 #두부유부초밥 역시 명성에 걸맞는 먹방을 보여주네요. 을매나 맛있게 먹던지 보자마자 꼭 만들어야지 생각했어요. 마침 냉장고에 다 있던 유부와 두부를 주섬주섬 꺼냈습니다. 저는 블로거인데 아무리 그래도 화사처럼 빠르게해서 먹을 수는 없고.. 저는 제 방식대로 요즘 유행하는 토핑유부초밥으로 만들어줬어요. #두부유뷰초밥 의 #두부토핑유부초밥 버전 시작해볼게요. 두부 1모 조미유부 계란2개 당근 오이1개 적양배추 소금 두부유부초밥 자체는 만들기 굉장히 간단해요. 두부를 물기 꼭 짜고 으깨서 조미유부에 동봉된 소스넣어 버무리고 유부에 넣어주면 끝. 저는 두부토핑유부초밥을 만들거라 밑에 몇가지 더 추가했어요. 제가 만든 방식 소개해드릴게요. 두부는 일단 면보에 넣어 물기를 꼭 서 준비해주세요. 물기를 꼭 짜면서 으깨진 두부를 조미유부에 동봉도니 야채후레이크와 약간의 소금만 넣어 중약불에 살짝 볶으면서 수분을 날려주세요. 오이는 최대한 얇게 채썰어 소금을 부려 15분 정도 절여주신 후 물기를 꼭 짜서 준비해주세요. 팬에 약하게 살짝 볶으면 오독오독한 식감이 더 사는데 오늘은 두부가 워낙 부드러운 재료라 볶는 과정은 생략했어요. 아삭한 느낌만 살리는걸로^^ 당근은 짧고 가늘게 채썰어 오일 두른 팬에 소금간 살짝해서 볶아주세요. 계란은 익혀서 흰자만 분리해서 으깨줍니다. 저처럼 포크...

2020.03.14
2024.05.17참여 콘텐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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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 만두전 간단한 집들이 음식 냉동 만두 요리

우리 집 바깥양반이 가장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가 동그랑땡입니다. 근데 그게 그렇게 안 만들어져요ㅠ 막상 하면 별거 아닌데 생각해 보면 번거로운 것 같아서 시작이 어려워요ㅋㅋ 그래서 요즘 동그랑땡 비슷하게 자주 만들어주고 있는 게 냉동 만두전 요리인데 요거 만들어 놓으면 진짜 동그랑땡 맛이 나거든요. 근데 만들고 곰곰이 생각해 보니 동그랑땡 반죽 만들어놓으면 꼭 깻잎전을 만들었던 생각이 나더라고요. 이건 제가 좋아해서요^^ 오늘 뭐 먹지 고민하다가 냉장고에 깻잎이 굴러다니고 있길래 처리도 할 겸 해서 냉동 만두 요리를 시작했어요. 깻잎 만두전을 만들었답니다. 근데 이거 만들고 보니까 만들기는 너무 간단한데 엄청 정성 들인 것 같은 느낌이라 집들이 음식으로 내놓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왜 이런 전 요리 하나 식탁에 올리면 정성 들여 차린 식사를 대접받는다는 느낌이 있잖아요. 그런 효과는 유지하면서 간단하게 만들고 맛은 대기업이 보장하는 야매 레시피. 간단한 집들이 음식이나 손님상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깻잎 만두전 만들기 지금부터 시작해 볼게요. 준비물 냉동 만두 10개, 깻잎 10장 계란 2개, 밀가루 약간 간장, 식초, 물, 청양고추 등 먼저 깻잎은 깨끗이 씻어 꼭지 잘라 준비했어요 주 재료 먼저 전자레인지에 해동해 주었어요. 딱딱하지 않게 2분 정도만 돌려주면 됩니다. 만두피를 모두 넣으면 밀가루만 많이 먹게 되니까 반 정...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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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전 만드는법 간단한 아침 메뉴 냉동만두 요리 레시피

안녕하세요. 요리하는 샤맘입니다. 아침마다 네 아이들과 치열한 등교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일어나라, 먹어라, 시간 봐라, 준비해라 등등.. 아이들은 마냥 태평하고 안달 난 건 엄마 한 명. 하.. 어쩌겠어요. 낳은 복으로 여겨야죠.. 다른 건 몰라도 아침밥은 꼭 먹여서 학교에 보내려고 노력해요. 성장기 아이들에게 아침밥이 필수잖아요. 그래서 오늘은 간단한 아침 메뉴 하나 소개해 드리려고 준비했어요. 만두전 만드는법입니다. 정확히는 만두밥전이에요. 냉동만두 요리 레시피인데 밥을 더해서 요거 하나면 반찬도 되고 밥도 되는 한 그릇 요리랍니다. 냉동만두 요리가 은근히 호불호가 있더라고요. 샤남매들도 좋아하는 애들 반, 안 좋아하는 애들 반이랍니다. 그런데 이렇게 만들어 놓으면 아이들이 호불호 없이 잘 먹어서 간단한 아침메뉴로 딱이라 종종 해주고 있답니다. 만.두 외에도 참치를 넣어서 해주곤 했는데 예전 백종원 님이 한 번 소개하시더라고요. 참치보다는 샤남매는 이 만두전 만드는 법을 훨씬 좋아해요. 제가 냉동식품 중에서 그나마 가장 마음 놓고 먹이는 음식이 이 만.두인 것 같아요. 다양한 재료가 골고루 들어가 있는 데다 맛도 좋고 의외로 첨가물도 그다지 많지 않아 햄 종류보다는 훨씬 안심하고 먹이게 된답니다. 그럼 간단하지만 영양소 고루 챙긴 만두밥전 만들기 지금부터 소개할게요. 준비물 냉동만두 7개 공기밥 1그릇 계란 3개 참치액 1/...

202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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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아이 반찬 만두전 만두동그랑땡 냉동만두 요리

안녕하세요. 사 남매 엄마 샤맘입니다^^ 새삼스레 네 아이 엄마임을 밝히고 시작하는 이유는 요즘 블로그에서 아이들 언급을 너무 안 한 것 같아서 오랜만에 아이들 이야기를 하고 싶어 서랍니다. 오늘 포스팅이 만만하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아이 반찬을 소개할 거거든요. 바로 냉동만두로 만드는 요리. 만두전? 만두동그랑땡? 아무튼 어떤 이름을 갖다 붙여도 찰떡인 음식이랍니다. 아이 반찬 매일 고민되잖아요. 뭐 줄까.. 건강하면서도 아이들이 잘 먹는 음식으로 주면 제일 좋은데 매번 냉장고에 그런 재료들만 있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그럴 때 냉동 만두를 이용해서 간단하게 만들어내면 전혀 새로운 맛의 신세계를 만나게 되는 요리랍니다. 애들 아빠가 하나 맛보길래 "이거 뭘로 만들었게?" 물어봤더니 "몰라~ 해산물?"이러더라고요. 그만큼 재료와 과정은 간단하지만 그 맛은 상상 이상이 되는 만두동그랑땡 혹은 만두전 만들기 입니다. 애들이 먹기 좋도록 작게 한 입 크기로 부쳐서 동그랗게 담아내니 동글동글 귀여운 것이 보기도 좋더라고요. 만들기는 간단한데 모양도 귀엽고 맛은 좋으니 일석삼조인 음식 맞겠죠? 냉동실에 애매하게 남아 굴러다니는 냉동만두를 이용해 간단한 아이 반찬 만들기. 지금부터 소개해 드릴게요. 준비물 냉동만두 10개,계란2개 청홍피망,식용유 등 재료 정말 간단하죠? 만들기는 더 간단합니다 저는 오뚜기 군만두 사용했어요. 10개 전자레인...

2024.04.13
2024.05.23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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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화탕 수육 맛있게 삶는법 집들이 음식 요리 돼지고기 목살 수육 레시피

오랜만에 트레이더스에서 리테일 팩으로 고기를 샀어요. 샤맘네는 워낙 대식구라 이런 대용량도 종종 시키지만 같은 부위를 2킬로씩 사놓으면 질려서 웬만하면 1회 분량으로 장을 보거든요. 이번에는 돼지고기 목살로 수육 레시피 한 번 만들고, 남은 건 김치찜으로 2번 나눠 먹으려고 덩어리로 사놓았답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제가 늘 하던 대로 쌍화탕 수육 맛있게 삶는 법으로 만들었어요. 막걸리로도 해보고 대파 겹으로 넣어서도 해보고 했는데 구관이 명관이라고ㅋㅋ 제가 늘 해먹던 게 젤 맛있었던 것 같아요. 샤맘식으로 비주얼까지 살려 집들이 음식으로도 손색없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쌍화탕 수육 맛있게 삶는 법은 예전에 오세득 셰프님 소개로 처음 알게 되었답니다. 그 이후로도 여러 가지 고기 요리에 쌍화차 넣어서 만들어 먹는 방법이 종종 보이더라고요. 얼마 전 대패삼겹꼬치 소스에 사용하면서 잊고 있던 재료가 다시 생각났답니다. 저는 분말 형태로 된 쌍화차를 요리에 사용하려고 찬장에 늘 보관하고 있답니다. 자주 쓰는 재료가 아니라 오래 둬야 하는 편이라 가루로 된 게 좋더라고요. 요리하기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사뒀다가 각종 고기 요리에 첨가하면 맛을 고급스럽게 만들어 준답니다. 그럼 집들이 음식 돼지고기 목살로 만드는 수육 레시피 지금부터 시작해 볼게요. 준비물 돼지고기 목살 1킬로 쌍화탕 2개, 양파 1개, 대파 3대 마늘 한 줌, 생강 약간, 소금 ...

2024.05.23
2024.05.16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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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어묵국수 레시피 어묵 요리 주말 점심 메뉴

요즘 다른 사람들은 뭐 해 먹고 사는지 봐야 한다는 핑계로 SNS를 자주 들락거리게 된답니다.(세상에 핑계 없는 무덤이 없다죠?ㅋ) SNS를 보다 보면 눈에 자주 띄는 메뉴들이 있어요. 오늘 이 김치어묵국수 레시피가 요즘 딱 그렇더라고요. 많이들 맛있다는 후기를 남기길래 저도 해보게 되었어요. 보통 우리가 잔치국수에도 고명으로 김치나 어묵을 자주 올리게 되는데 이 요리법의 차이점이라면 두 가지를 한 번에 넣고 볶았다는 점이더라고요. 그냥 김치보다 볶음 김치가 더 맛있으니까 기대를 하며 만들게 된 김치 어묵 국수 레시피였답니다. 다가오는 주말 점심 메뉴로 간단하게 먹으면 한 끼 든든하게 채워줄 것 같아요. 제가 직접 먹어보니 주말 점심 메뉴로 강력 추천하게 되더라고요. 냉장고에 애매하게 남은 어묵 처리용 요리로도 딱 좋고 요리법도 간단하니까 한번 만들어 드셔 보세요. 지금부터 만드는 법 알려드릴게요. 준비물 소면 김치 1/4포기,어묵 2장,양파 반개 진간장 3큰술,참치액 1큰술 설탕 1큰술,다진마늘 1큰술, 청양고추 참기름 통깨 계란 2개 등 육수 먼저 만들게요. 간단하게 멸치장국 같은 거 물에 희석해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그런데 저는 국물요리는 꼭 채소를 넣고 육수를 내는 게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물 1.5리터에 무, 파뿌리, 다시마 넣고 한알 육수 2개 넣어서 푹~ 끓여주었습니다. 간은 쯔유 3큰술, 홍게액 2큰술로 맞췄어요. 입맛...

2024.05.16
2024.05.17참여 콘텐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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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 만두전 간단한 집들이 음식 냉동 만두 요리

우리 집 바깥양반이 가장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가 동그랑땡입니다. 근데 그게 그렇게 안 만들어져요ㅠ 막상 하면 별거 아닌데 생각해 보면 번거로운 것 같아서 시작이 어려워요ㅋㅋ 그래서 요즘 동그랑땡 비슷하게 자주 만들어주고 있는 게 냉동 만두전 요리인데 요거 만들어 놓으면 진짜 동그랑땡 맛이 나거든요. 근데 만들고 곰곰이 생각해 보니 동그랑땡 반죽 만들어놓으면 꼭 깻잎전을 만들었던 생각이 나더라고요. 이건 제가 좋아해서요^^ 오늘 뭐 먹지 고민하다가 냉장고에 깻잎이 굴러다니고 있길래 처리도 할 겸 해서 냉동 만두 요리를 시작했어요. 깻잎 만두전을 만들었답니다. 근데 이거 만들고 보니까 만들기는 너무 간단한데 엄청 정성 들인 것 같은 느낌이라 집들이 음식으로 내놓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왜 이런 전 요리 하나 식탁에 올리면 정성 들여 차린 식사를 대접받는다는 느낌이 있잖아요. 그런 효과는 유지하면서 간단하게 만들고 맛은 대기업이 보장하는 야매 레시피. 간단한 집들이 음식이나 손님상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깻잎 만두전 만들기 지금부터 시작해 볼게요. 준비물 냉동 만두 10개, 깻잎 10장 계란 2개, 밀가루 약간 간장, 식초, 물, 청양고추 등 먼저 깻잎은 깨끗이 씻어 꼭지 잘라 준비했어요 주 재료 먼저 전자레인지에 해동해 주었어요. 딱딱하지 않게 2분 정도만 돌려주면 됩니다. 만두피를 모두 넣으면 밀가루만 많이 먹게 되니까 반 정...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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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전 만드는법 간단한 아침 메뉴 냉동만두 요리 레시피

안녕하세요. 요리하는 샤맘입니다. 아침마다 네 아이들과 치열한 등교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일어나라, 먹어라, 시간 봐라, 준비해라 등등.. 아이들은 마냥 태평하고 안달 난 건 엄마 한 명. 하.. 어쩌겠어요. 낳은 복으로 여겨야죠.. 다른 건 몰라도 아침밥은 꼭 먹여서 학교에 보내려고 노력해요. 성장기 아이들에게 아침밥이 필수잖아요. 그래서 오늘은 간단한 아침 메뉴 하나 소개해 드리려고 준비했어요. 만두전 만드는법입니다. 정확히는 만두밥전이에요. 냉동만두 요리 레시피인데 밥을 더해서 요거 하나면 반찬도 되고 밥도 되는 한 그릇 요리랍니다. 냉동만두 요리가 은근히 호불호가 있더라고요. 샤남매들도 좋아하는 애들 반, 안 좋아하는 애들 반이랍니다. 그런데 이렇게 만들어 놓으면 아이들이 호불호 없이 잘 먹어서 간단한 아침메뉴로 딱이라 종종 해주고 있답니다. 만.두 외에도 참치를 넣어서 해주곤 했는데 예전 백종원 님이 한 번 소개하시더라고요. 참치보다는 샤남매는 이 만두전 만드는 법을 훨씬 좋아해요. 제가 냉동식품 중에서 그나마 가장 마음 놓고 먹이는 음식이 이 만.두인 것 같아요. 다양한 재료가 골고루 들어가 있는 데다 맛도 좋고 의외로 첨가물도 그다지 많지 않아 햄 종류보다는 훨씬 안심하고 먹이게 된답니다. 그럼 간단하지만 영양소 고루 챙긴 만두밥전 만들기 지금부터 소개할게요. 준비물 냉동만두 7개 공기밥 1그릇 계란 3개 참치액 1/...

202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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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아이 반찬 만두전 만두동그랑땡 냉동만두 요리

안녕하세요. 사 남매 엄마 샤맘입니다^^ 새삼스레 네 아이 엄마임을 밝히고 시작하는 이유는 요즘 블로그에서 아이들 언급을 너무 안 한 것 같아서 오랜만에 아이들 이야기를 하고 싶어 서랍니다. 오늘 포스팅이 만만하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아이 반찬을 소개할 거거든요. 바로 냉동만두로 만드는 요리. 만두전? 만두동그랑땡? 아무튼 어떤 이름을 갖다 붙여도 찰떡인 음식이랍니다. 아이 반찬 매일 고민되잖아요. 뭐 줄까.. 건강하면서도 아이들이 잘 먹는 음식으로 주면 제일 좋은데 매번 냉장고에 그런 재료들만 있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그럴 때 냉동 만두를 이용해서 간단하게 만들어내면 전혀 새로운 맛의 신세계를 만나게 되는 요리랍니다. 애들 아빠가 하나 맛보길래 "이거 뭘로 만들었게?" 물어봤더니 "몰라~ 해산물?"이러더라고요. 그만큼 재료와 과정은 간단하지만 그 맛은 상상 이상이 되는 만두동그랑땡 혹은 만두전 만들기 입니다. 애들이 먹기 좋도록 작게 한 입 크기로 부쳐서 동그랗게 담아내니 동글동글 귀여운 것이 보기도 좋더라고요. 만들기는 간단한데 모양도 귀엽고 맛은 좋으니 일석삼조인 음식 맞겠죠? 냉동실에 애매하게 남아 굴러다니는 냉동만두를 이용해 간단한 아이 반찬 만들기. 지금부터 소개해 드릴게요. 준비물 냉동만두 10개,계란2개 청홍피망,식용유 등 재료 정말 간단하죠? 만들기는 더 간단합니다 저는 오뚜기 군만두 사용했어요. 10개 전자레인...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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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스페이퍼만두/라이스페이퍼요리/라이스페이퍼만두튀김

오늘 뭐 먹지? 오늘도 고민 중이시죠? 요즘 그 고민하는 시간이 제일 긴 것 같아요. 냉장고를 뒤적뒤적 하다 보니 얼른 먹어치워야 하는 돼지갈비가 보이네요. 이틀 전에 구워 먹었는데 또 똑같이 구워 먹자니 질리고.. 삼일 전에 월남쌈을 먹고 라이스페이퍼도 애매하게 남아있네요. 라이스페이퍼요리도 궁리 그래서 오늘은 만들어봤습니다. #라이스페이퍼만두 #라이스페이퍼만두튀김 #라이스페이퍼갈비만두 #라이스페이퍼요리 흔히 라이스페이퍼만두하면 짜조 같은 형태로 만들어 기름 넉넉히 둘러 구워주는데 저는 라이스페이퍼 모양을 살려 반달 모양으로 만들어봤어요. 요즘 라이스페이퍼튀김이 눈에 띄더라구요. 라이스페이퍼를 반달 모양으로 접으면 피 부분이 바삭하게 튀겨져 라이스페이퍼튀김의 맛도 함께 느낄 수 있어서 1석2조인 요리. 만들어볼게요^^ 라이스페이퍼 돼지갈비 당면 당근 대파 달걀흰자1 밀가루1큰술 라이스페이퍼만두 그럴듯해 보이나요?^^ 어렵지 않으니 함께 만들어보아요. 냉장고에 있던 돼지갈비는 잘 구워 살만 발라 잘게 다져주세요. 사진에 보이는 것보다 더 잘게 다질수록 재료들이 잘 어우러져요. 당면은 끓는 물에 10분 정도 삶아 찬물에 헹군 후 물기를 빼서 다져주세요. 색을 내는 당근과 대파도 함께 넣어주세요. 속 재료를 뭉치는 역할을 해 줄 달걀흰자1개, 밀가루1큰술을 넣어 잘 섞어주세요. 물에 적신 라이스페이퍼 위에 속재료를 얇게 펴서 넣어주세요....

2020.03.12
2024.04.10참여 콘텐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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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 고수요리 만드는 법 고수무침 만들기

세일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근성이 있어요; 얼마 전 포스팅에서 달래를 할인가에 샀다는 말을 했었는데 고수도 그날 같이 데려왔거든요ㅋ 분짜를 만들까 타코를 먹을까 고민고민했는데 이러다간 아무것도 못 만들고 시들어 버리겠다 싶어서 간단하게 밑반찬으로 좋은 고수요리 만드는 법을 했어요. 재료가 가진 특유의 향 때문에 꺼려지는 분이 아니라면 이렇게 밑반찬으로 만들어 먹으면 의외로 한식에도 꽤 잘 어울리는 음식이 되거든요. 오늘의 고수무침 만들기는 파채 레시피와 비슷하게 새콤달콤하게 무쳐내었더니 메인으로 올렸던 동그랑땡과도 잘 어울리고 저녁에 먹은 양꼬치와도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겉절이가 되더라고요~ 물론 진짜 좋아하시는 분들은 생으로 먹을 것도 없다고 하시겠지만 아직 저는 그 정도 홀릭은 아니라서 이렇게 저렇게 먹으면서 이 야채와 더욱 가까워지는 중이랍니다. 저는 적응이 빠른 편이거든요. 어떻게 이 맛을 이상하다고 느꼈을까 싶게 지금은 너무 향긋하답니다ㅋ 고수요리 만드는 법이 생소하긴 하지만 양념을 익숙한 재료들로 했기 때문에 고수무침 만들기는 어렵지 않으면서도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준비했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시작해 볼게요! 준비물 고수 1000g 피쉬소스 1큰술,식초 2큰술 설탕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고춧가루 2큰술, 통깨 양념 먼저 만들어 둘게요 피쉬소스(액젓) 1큰술, 식초 2큰술, 설탕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넣어 ...

2024.04.10
#고수무침 #고수요리 #고수요리만드는법 #고수무침만들기

2024.04.10클립으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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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무침 겉절이 만드는 법 고수 요리 먹는 법

고수 무침 겉절이 만드는 법 고수 요리 고수 좋아하시나요? 이 채소가 워낙 호불호가 강해 좋아하는 사람보다 못 먹는 사람이 더 많을 같아요. 그래도 요즘은 동남아 식당이 많아지다 보니 꽤 흔히 접하게 되고 그러다 보니 찾아먹는 사람도 늘고 있죠~ 한번 맛을 들이고 나면 중독성이 강해서 없으면 찾아서 먹게 되는 게 이 채소인 것 같아요. 제가 찾아먹는 사람 중의 한명입니다ㅋㅋ 생각날 때면 마트에서 조그만 거 한 팩씩 사다 먹곤 했는데 시장 안에 있는 마트에서 엄청난 길이의 고수를 만났지 뭐예요!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한 봉지 얼른 사 왔어요. 뭘 해 먹을까 고민하다 예전에 티비에서 고수김치 이영자 씨가 만드셨던 게 생각나서 저는 김치는 아니고 새콤달콤하게 무쳐 파채처럼 고기 요리에 곁들이기로 했어요~ 양고기, 소고기 등 고기 특유의 향이 강한 종류의 음식에 곁들이면 느끼하거나 물리는 일 없이 고기를 술술 넘어가게 해주는 위험한 고수 무침 아니 겉절이 만드는 법 지금부터 시작해 볼게요 준비물 고수 150G 식초2,알룰로스2,액젓1,간장1,고춧가루2,다진마늘1,통개 시장 채소 클라쓰 보이시나요?ㅋㅋ 잎이 아니라 줄기가 길어서 아쉽긴 하지만 이만큼 2500원에 사 왔으니 혼자 뿌듯해합니다. 뿌리 잘라주시고 줄기 부분 4등분 해서 씻어주세요. (저는 보기 좋으라고 이등분만 하고 먹을 때 더 잘라 먹었네요) 식초물에 담근 후 깨끗이 씻어 물기...

2024.03.17
2020.04.20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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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도시락]초등학생 체험학습 도시락 싸기

특별한 날을 요리하는 샤맘입니다. 어제는 1호의 체험학습 날이었어요. 초등학생 때는 봄,가을 소풍날이면 어차피 학교 뒷산이나 가면서도 설레고 그랬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 중 가장 즐거운 일은 모여 앉아 도시락 먹는 시간이 아니었나해요. 그 시간이 즐거울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최선으로 도시락을 준비했어요. 무스비와 신비김밥 밥,햄,떡갈비,계란,당근,부추,계란3알,김밥용김,소금,참기름등 무스비야 밥 양념해서 틀에 넣고 재료 차곡차곡 쌓으면 되니 긴 말 필요 없죠~ 도시락의 맛을 책임지는 간단 김밥 무스비입니다. 신비김밥 캐릭터도시락에 도전해 봤어요ㅋ 요즘 많이 보이는 개구리 김밥의 변형 #신비김밥 입니다. 계란말이 김밥처럼 계란을 동그랗게 말아주세요. 초록색은 시금치나 부추로 내줍니다. 알끈은 걸러줬어요. 색이 균일하게 나와야하니까 부추도 즙만 넣습니다. 돌돌말아 김밥틀에서. 한 번 더 둥근 모양 내주기 (위생상 실리콘 틀을 사용해 봤더니 역시 대나무 김밥말이보다 힘이 없네요.) 밥 깔고 둥글게 말아줍니다. 신비는 커다란 눈망울이 핵심이죠. 빨대로는 어림없더라구요. 제일 큰 물약통 뚜껑으로 해결했네요. 귀도 붙이고 뾰족한 뿔도 두 개 붙이고 반짝거리는 눈알도 김으로 표현해주고 입도 김으로 오려주고 혀는 슬라이스햄으로 잘라줬어요. 헥헥 힘들더라구요. 캐릭터김밥 만드는 분들 대단~ 두 개 만들었는데 샤파가 나오더니 하는 말.. "초등학생 ...

2019.10.24
2024.05.09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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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집들이 음식 메뉴 편백찜 소스 니코트 4인 식기 세트

가정의 달 5월 여러 가지 행사가 많지만 제가 가장 신경 쓰는 건 어버이날이에요. 어린이들은 행복할 일이 많잖아요. 근데 어른들은 참 그게 쉽지 않아요. 나이가 들고 부모가 되어보니 삶의 무게에 웃을 일이 점점 줄어듭니다. 그렇게 힘들게 저희를 낳고 키워준 은혜를 차츰 알아가고 있다 보니 아무래도 가장 신경 쓰이는 건 어버이날이죠. 그렇다고 별다르게 챙겨드리는 건 아니고 꼭 양가 부모님들 모시고 식사 대접하며 사랑한다고 말씀드리고 안아드리는 게 전부지만 말입니다. 그래서 오늘 준비한 포스팅은 부모님 집들이 음식 메뉴입니다. 늘 손님 초대요리를 준비할 때는 신경이 쓰이지만 오늘은 특별히 부모님 집들이 요리 메뉴인만큼 준비에 더 신경을 썼어요. 초대요리라는 게 누구를 위해 차리느냐에 따라 메뉴를 결정해야 하니까 오늘의 포커스는 어른 입맛입니다. 메인 : 소고기 말이 편백찜 소스 배달 : 회, 갈비탕 반찬 : 참치쌈장, 소불고기 사이드 : 무쌈말이, 부라타치즈샐러드, 멘보샤 많은 준비를 해야하는 상차림에 있어서 메뉴 구성뿐 아니라 미리 그릇세팅과 담아야할 메뉴들을 정해놓으면 나중에 허둥거리지 않을 수 있어요. 니코트 4인 식기 세트와 편백찜기 하나로 6인 식사를 준비해 보았어요. 식탁이 좁을 정도지만 요기조기 놓아보며 제자리를 찾아줬어요.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할 건 메인메뉴죠~ 있어 보이면서 최대한 간단히 할 수 있는 메뉴로 찾다 보니 소...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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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말이 만드는 법 집들이 음식 메뉴 햄 야채말이 만들기

매일 우리 가족 먹을 밥을 차리는 일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집에 손님이 오시면 어려워요. 다양한 입맛에 맞게 준비해야 한다는 생각에 극 소심한 제 성격에는 스트레스도 받고 그런 답니다. 그나마 초보 때는 익숙지 않아서라는 핑계가 있었는데 이제 요리 블로거로 활동하다 보니 그 부담이 점점 커집니다?!ㅋㅋ 이렇게 장황한 말로 시작하는 이유는 오늘 소개할 메뉴가 집들이 음식으로 딱 좋은 햄말이 만드는 법을 준비해서입니다. 밥에 싸 먹을 수 있도록 얇게 나온 슬라이스 햄을 이용해서 햄 야채말이 만들기를 했답니다. 가장 흔한 집들이 음식 메뉴 중 하나인 훈제오리 무쌈말이의 간단 버전이라고 생각해요. 무쌈으로 말이 만드는 거 은근 힘들거든요. 근데 햄으로 하니까 생각보다 쉽고 훈연한 맛이 있어 채소들을 심심하지 않은 맛으로 먹게 해줘요. 무쌈 곁들여서 같이 먹으면 셀프 무쌈말이 정도? 소스까지 만들면 시간이 많이 걸리니까 소스는 간단히 머스터드소스 곁들였어요. 더 새콤달콤하게 레몬즙에 단맛도 추가해 주면 더욱 좋을 것 같아요. 요렇게 쌈무로 꽃 만들어 센터피스로 올리면 이거 한 그릇으로 상차림에 꽃이 핀답니다. 그럼 만들기는 간단하지만 차림새는 화사한 햄 야채말이 만들기 지금부터 시작해 볼게요. 준비물 밥에 싸먹는 햄 파프리카,양파,미나리,당근 등 채소 김밥용 김 약간 머스터드소스 먼저 밥에 싸 먹는 햄에 뜨거운 물 부어 약간의 첨가물 제거해 ...

2024.04.28
2024.05.09참여 콘텐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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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집들이 음식 메뉴 편백찜 소스 니코트 4인 식기 세트

가정의 달 5월 여러 가지 행사가 많지만 제가 가장 신경 쓰는 건 어버이날이에요. 어린이들은 행복할 일이 많잖아요. 근데 어른들은 참 그게 쉽지 않아요. 나이가 들고 부모가 되어보니 삶의 무게에 웃을 일이 점점 줄어듭니다. 그렇게 힘들게 저희를 낳고 키워준 은혜를 차츰 알아가고 있다 보니 아무래도 가장 신경 쓰이는 건 어버이날이죠. 그렇다고 별다르게 챙겨드리는 건 아니고 꼭 양가 부모님들 모시고 식사 대접하며 사랑한다고 말씀드리고 안아드리는 게 전부지만 말입니다. 그래서 오늘 준비한 포스팅은 부모님 집들이 음식 메뉴입니다. 늘 손님 초대요리를 준비할 때는 신경이 쓰이지만 오늘은 특별히 부모님 집들이 요리 메뉴인만큼 준비에 더 신경을 썼어요. 초대요리라는 게 누구를 위해 차리느냐에 따라 메뉴를 결정해야 하니까 오늘의 포커스는 어른 입맛입니다. 메인 : 소고기 말이 편백찜 소스 배달 : 회, 갈비탕 반찬 : 참치쌈장, 소불고기 사이드 : 무쌈말이, 부라타치즈샐러드, 멘보샤 많은 준비를 해야하는 상차림에 있어서 메뉴 구성뿐 아니라 미리 그릇세팅과 담아야할 메뉴들을 정해놓으면 나중에 허둥거리지 않을 수 있어요. 니코트 4인 식기 세트와 편백찜기 하나로 6인 식사를 준비해 보았어요. 식탁이 좁을 정도지만 요기조기 놓아보며 제자리를 찾아줬어요.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할 건 메인메뉴죠~ 있어 보이면서 최대한 간단히 할 수 있는 메뉴로 찾다 보니 소...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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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말이 만드는 법 집들이 음식 메뉴 햄 야채말이 만들기

매일 우리 가족 먹을 밥을 차리는 일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집에 손님이 오시면 어려워요. 다양한 입맛에 맞게 준비해야 한다는 생각에 극 소심한 제 성격에는 스트레스도 받고 그런 답니다. 그나마 초보 때는 익숙지 않아서라는 핑계가 있었는데 이제 요리 블로거로 활동하다 보니 그 부담이 점점 커집니다?!ㅋㅋ 이렇게 장황한 말로 시작하는 이유는 오늘 소개할 메뉴가 집들이 음식으로 딱 좋은 햄말이 만드는 법을 준비해서입니다. 밥에 싸 먹을 수 있도록 얇게 나온 슬라이스 햄을 이용해서 햄 야채말이 만들기를 했답니다. 가장 흔한 집들이 음식 메뉴 중 하나인 훈제오리 무쌈말이의 간단 버전이라고 생각해요. 무쌈으로 말이 만드는 거 은근 힘들거든요. 근데 햄으로 하니까 생각보다 쉽고 훈연한 맛이 있어 채소들을 심심하지 않은 맛으로 먹게 해줘요. 무쌈 곁들여서 같이 먹으면 셀프 무쌈말이 정도? 소스까지 만들면 시간이 많이 걸리니까 소스는 간단히 머스터드소스 곁들였어요. 더 새콤달콤하게 레몬즙에 단맛도 추가해 주면 더욱 좋을 것 같아요. 요렇게 쌈무로 꽃 만들어 센터피스로 올리면 이거 한 그릇으로 상차림에 꽃이 핀답니다. 그럼 만들기는 간단하지만 차림새는 화사한 햄 야채말이 만들기 지금부터 시작해 볼게요. 준비물 밥에 싸먹는 햄 파프리카,양파,미나리,당근 등 채소 김밥용 김 약간 머스터드소스 먼저 밥에 싸 먹는 햄에 뜨거운 물 부어 약간의 첨가물 제거해 ...

20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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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사태 수육 레시피 집들이 요리 소고기 수육 전골 만드는 법

수육은 어릴 때부터 당연히 돼지고기로 만들어 먹는 음식인 줄 알았어요. 근데 요즘 요리하느라 이래저래 남들은 뭐 해 먹는지 레시피 찾아보고 하는 일이 잦아졌거든요. 그러다 알게 된 아롱사태 수육 레시피! 식당에서나 파는 건 줄 알았는데 유튜브 알고리즘에 걸려들어서 마카롱 여사님을 접하고 이게 집에서 된다고?? 싶은 호기심에 만들어보게 되었어요. 몇 번 만들어본 결과 고기는 한우가 제격입니다. 수입품과 국내산 값은 차이가 100g당 천원 정도 나더라고요. 역시 국물 맛이 수입산은 국내산을 못 따라와요~ 소고기 수육은 고기도 고기지만 국물 맛이 진짜 끝내주거든요. 익어가기 시작하면 온 집을 맛있는 냄새로 물들일 정도니까요! 그럼 전골 만드는 법까지 해서 아롱사태 수육 레시피 알려드릴게요. 원 조리법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저는 압력솥으로 시간 단축해서 만들기 했어요. 더욱 빠르게 만들어 고급스럽게 먹는 집들이 요리로도 훌륭한 메뉴가 되어줄 거예요. 메인 메뉴로 딱 차려내면 고급스러우면서도 따끈하게 끓이면서 고기와 국물을 한 번에 먹을 수 있어서 일당백을 해낼 음식이거든요. 그럼 맛있고 멋있게 만들어 먹는 집들이 요리로도 강력 추천드리는 소곡기 수육 전골 만드는 법 지금부터 시작해 볼게요. 준비물 한우사태 1킬로 무,대파,마늘,통후추 국간장 1큰술,맛소금 등 먼저 고기 손질할게요. 기름이 많으면 국물이 탁해지니 기름기 제거해 주시고 잘...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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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쌈말이 예쁘게 만드는 법 홈파티 메뉴 추천

오늘 예정된 포스팅은 따로 있었는데 블로그에서 무쌈말이를 포스팅 하래요. 4년 전 오늘 글에 이게 딱 뜨지 뭐예요. 이건 운명이잖아요. 어쩔 수 없이 오늘 포스팅해야 할 수 밖에 없었어요. 무쌈말이/초대요리 필수 메뉴 무쌈말이만들기 며칠 전에 색 있는 쌈 무를 만들었어요. 예쁘게 색을 입혀서 곱게 곱게^^(내입으로...) 매번 꽃 모양으로 ... blog.naver.com 4년 전이나 지금이나 쌈무에 진심이 나란 여자ㅋㅋ 시간이 4년이나 지날 동안 블로그를 방치하다가 다시 돌아왔는데 참 많은 게 변한 것 같아도 여전한 것도 참 많아요. 이게 바로 블로그의 매력인 것 같아요. 흐름에 적당히 발맞춰 가지만 나만의 속도를 가지고 갈 수 있다는 것. 여전히 글이 힘이 있는 곳이라는 것. 그 매력에 끌려서 다른 플랫폼이 아닌 네이버를 고집하게 됩니다. 그런고로 4년 만에 올려보는 무쌈말이 만드는 법입니다. 물론 저는 샤맘이니까~ 예쁨도 더해줬죠 저만의 방식으로^^ 손님 초대 요리나 홈파티에 한 접시 올리면 그 자체로 비주얼 센터라 맛보다는 모양으로 올리게 되는 메뉴가 이 무쌈 아닌가 해요. 그러니까 맛내기보다는 모양내기 위주의 글을 쓰게 된다는 뭐 그런 주절주절.. 오늘 주말이라 그런가 주저리가 길어집니다^^; 천연색소로 쌈무에 곱게 색을 입히고 꽃모양을 잡아줘서 홈파티 메뉴로 강력 추천할 수 있는! 비주얼 센터 샤맘식 색 무쌈말이 만드는 법...

2024.03.16
2024.03.25참여 콘텐츠 2
#육회만들기 #육회비빔밥 #육회비빔밥만드는법 #집밥

2024.03.24클립으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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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회 비빔밥 만들기 집에서 육회 만드는 법 비빔밥 해먹기

어제저녁 집 앞 정육점에서 세일한다고 문자를 보냈더라고요. 가끔 이용하는 가게인데 마침 세일도 한다고 하니 벼뤄뒀던 육회거리를 사보기로 했어요. 육회나 육사시미용 소고기는 꼭 시장이나 집 근처 정육점에서 사거든요. 생으로 먹는 고기인 만큼 신선도를 위해 정해놓고 한 번씩 이용하는 곳이 있는데 이 가게에도 판다고 붙여둬서 언젠가 먹어야지.. 했는데 세일한다면 바로 이때가 기회 아니겠어요? 바로 달려가서 500g 썰어 왔어요. 양념해서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저녁에는 사시미로 먹고 점심에는 비빔밥으로 즐기기로 했어요. (어쩌다 두 끼를 소 생고기로 먹었..) 육회 비빔밥 만들기 정해진 공식 같은 건 없어요. 비벼 먹는 자체가 취향껏 재료를 넣고 먹으면 되는 거고 집밥의 매력은 내 입맛에 맞는 것만 골라 넣을 수 있다는 거에 있으니까요. 가게에서 사 먹는 것보다는 저는 제 취향대로 비비는 게 훨씬 맛있답니다. 아침부터 부지런히 콩나물 무치고, 미나리 무치고, 무생채 만들고 육회까지 양념해서 한상 차려본 육회 만드는 법과 더불어 비빔밥 해먹기까지- 지금부터 시작해 볼게요 준비물 육회거리 300g 간장 1큰술, 맛소금 반큰술 알룰로스 4큰술(설탕 1큰술 반 대체 가능) 통깨,참기름 그 외 같이 비빌 채소 양념을 미리 만들어 소금이나 설탕들을 녹여주는 게 좋아요. 육회 만드는 법 소스부터 만들어볼게요 간장 1큰술, 맛소금 반큰술, 알룰로스 4큰술...

2024.03.24
2024.06.13참여 콘텐츠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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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마지막 주간밥상 일주일 식단 집밥 저녁 메뉴

주간밥상 일주일 식단 집밥 저녁 메뉴 5월과 6월 사이 마지막이자 처음인 주간밥상입니다. 요즘 어쩐지 말이 길게 하고 싶지가 않아요ㅠ 아시죠? 말이 필요 없는 샤맘네 주간밥상ㅋㅋ 각설하고 시작하겠습니다. 스테이크, 소고기초밥 소고기 부채살을 샀어요. 메인으로 스테이크 굽고, 아이들 아빠는 좋아하는 일식 스타일 초밥으로 만들었답니다. 수입산 부채살이 저렴해도 질기지 않고 맛도 좋아 세일할 때 한 번씩 사게 되요. 이제 제법 스테이크 굽는 실력도 늘어서 부드럽고 맛있게 만들어져서 뿌듯했답니다. 오랜만에 토치까지 꺼내서 불 맛 입힌 소고기 초밥은 아이들 아빠를 위해 만들었는데 결국 1호가 다 먹었답니다ㅋ 낮에 먹고 남은 가지 덮밥 소스 더하고 만들어둔 밑반찬 몇 개 더해서 호화스러운 밥상이 완성됐어요. 나가서 소고기 먹으려면 비싼데 집에서는 이렇게 차려먹으면 남는 장사 한 기분이 마구 들어요~ 갈비탕, 멍게, 계란말이 컬리에서 사미헌갈비탕 샀어요. 배달시키는 게 나은지 냉동식품이 나은지 비교를 위해서^^ 끓일 자신은 없고요 ᄏᄏ 아빠 먹으라고 멍게, 반찬 하나는 만들어야 하니까 계란말이 더했어요. 요즘 밑반찬 만들기에 좀 열심이거든요~ 낮에 만들어둔 밑반찬 더해 차려 냈어요. 음.. 갈비탕 맛이 괜찮긴 한데 가성비가 최고라는 말은 안 나오더라구요. 그래도 이런 냉동식품은 가끔 줘도 죄책감이 안 생길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김밥, 염...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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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주간밥상 저녁 메뉴 집밥 일주일 식단

2주 만에 돌아온 샤맘의 5월 첫 주간밥상입니다. 빼먹지 않고 매주 기록하려고 했는데 이렇게 빠지고 저렇게 빠지니 너무 올릴 게 없어서 이주일치 모아서 올려보는 저녁 메뉴 모음, 집밥 일주일 식단 지금부터 시작해 보겠습니다. 월요일 : 돼지갈비찜,아나고회 화요일 : 편백찜,무쌈말이 수요일 : 소불고기,알밥 목요일 : LA갈비,떡볶이 금요일 : 고추장불고기,갈비탕 토요일 : 두부조림,오이무침 일요일 : 대패삼겹꼬치,닭다리구이 월요일 돼지갈비찜, 아나고회, 오이탕탕이 등 뼈에 붙은 고기를 아이들이 참 좋아해요. 뜯어먹는 맛을 벌써 알더라구요. 그래서 등갈비, 돼지갈비 이런 종류를 가끔 하게되는데 오늘은 세일이 붙은 돼지고기로 돼지갈비찜을 만들었어요. 어른들은 먹고싶은 아나고회 시키고 값이 좋아진 오이로 오이탕탕이 만들어서 맛있게 먹었어요. 식구도 많은데다 아이들 메뉴, 어른들 메뉴 항상 따로 준비해서 식비가 두배로 드는것 같아요. 요즘 경기에 일주일 식단도 다이어트를 좀 해야겠습니다. 화요일 소고기말이 편백찜, 무쌈말이, 부라타샐러드 등 손님맞이 밥상으로 오랜만에 찜기 꺼내서 소고기말이 편백찜 만들고 예쁨 포인트로 무쌈말이 올렸어요. 부라타 샐러드, 멘보샤까지 어른들이 집에서 잘 드시기 어려운 메뉴로 나름 고심해서 준비했는데 모두 맛있게 드셔주셔서 행복한 저녁이었답니다. 어버이날 전날, 양가 부모님들 저희집에 모셔요. 가끔 다같이 만나서...

20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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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저녁 메뉴 유산슬 닭갈비 니코트 4인 그릇 세트

고단한 하루를 마치고 식탁에 둘러앉아 힘들었던 일, 좋았던 일들 나누며 위로가 되는 그런 사이가 바로 식구죠? 그래서 다른 끼니보다 가장 신경 써서 챙기게 되는 게 집밥 저녁 메뉴잖아요. 같이 있으면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만큼 행복한 시간은 없으니까요. 맛있는 음식이 함께한다면 더더욱 좋겠죠? 아니~ 맛은 없더라도 정성이 듬뿍 담긴 음식은 같이 밥을 먹는 사람들에게 그 자체로 위로가 되는 것 같아요. 오늘은 소소하지만 샤맘네 집밥 저녁 메뉴 보여드리러 왔어요. 식구는 모두 6명, 어른2에 아이가4^^ 매운 거 좋아하는 어른부터 매운 거 1도 못 먹는 어린이까지 있기 때문에 다양한 음식을 상에 올릴 수밖에 없어요. 게다가 오늘은 아침부터 부지런히 반찬을 만들어뒀더니 식탁 가득 풍성한 음식들을 차려낼 수 있었어요. 다행히 얼마 전 들인 니코트 4인 그릇 세트가 있어 다양한 메뉴들 빠짐없이 담고도 남아서 행복했어요. 25피스나 되거든요. 아마 2~4인 가족이라면 너무나 넉넉한 양일거고, 저처럼 6인 가족이라면 밥그릇국그릇 정도만 추가하시면 충분할것 같아요. 세상 행복한 언박싱^^ 꼼꼼한 포장이 눈에 띄어요~ 주간 밥상을 꾸준히 올리고 있는데 제가 욕심이 좀 많은지 접시가 항상 모자라서 2~3 종류의 브랜드 식기류를 섞어서 사용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들인 니코트 4인 그릇 세트 덕분에 일관성 있게 한 종류로 담아낼 수 있게 되...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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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마지막 집밥 저녁 메뉴 주간밥상

이날을 위해 일주일 동안 밥상을 차리고 사진을 찍는 샤맘입니다^^ 얼마 전부터 느꼈는데 매번 같은 시간에 사진을 찍고 밥을 먹는데 이번주는 집밥 저녁 메뉴 사진이 훨씬 환해졌어요. 그만큼 해가 길어졌더라고요. 사진은 환해서 참 좋은데 길어진 해만큼 더 부지런해져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시작해 보는 4월의 마지막 주간밥상 소개입니다. 월요일 닭다리살 간장조림, 불닭 팽이버섯, 김치전, 김밥 화요일 돼지고기 수육, 양파김치, 열무물김치, 파김치 수요일 닭다리살 양념구이, 채소, 계란찜(닭 쌈밥) 목요일 부채살 스테이크, 두부두루치기, 표고버섯 강정 금요일 만두전,돈까스,햄말이,회 토요일 목살 스테이크, 미나리 도토리묵무침, 유부초밥 일요일 마요 덮밥, 카르보나라 스파게티, 연어 회 월요일 닭다리살 간장조림, 불닭 팽이버섯, 김치전, 동물 김밥 오랜만에 닭다리살을 샀어요. 식구 중 대다수가 닭다리를 선호하는데 살만 발라져있으니 편해서 더 좋아하는 고기 요리거든요. 저녁엔 아이들 먹으라고 간장 양념해서 조려냈어요. 월요일 사진은 아닌데 그냥 제일 예뻐서 맨 위로 올라와 싸.. 잘 보이고 싶은 제 마음..아시죠?ㅋㅋ 구워져서 냉동된 김치전을 사봤어요. 요즘 한 가지 메뉴를 많이 먹지 않으니까 냉동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너무 좋더라고요. 맛도 당연히 괜찮았구요~ 도시락 콘텐츠 짜느라 만들었던 김밥은 아이들이 좋아해서 상에 같이 올려줬더니 귀여...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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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메뉴 저녁메뉴 다 있는 집밥 차리기 3월 세번째 주간밥상

점심메뉴, 저녁메뉴 다 있는 집밥 차리기 3월 세번째 주간밥상을 소개하는 샤맘입니다 요즘 들어 부쩍 지겹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쳇바퀴 돌듯 똑같이 흘러가는 날들이 하루 이틀도 아닌데 유난히 지루하고 길게만 느껴집니다. 할 일이 없는 것도 아닌데 열심히 하지 않는 것도 아닌데 매번 같은 일들이 반복되다 보니 지겹게만 느껴지는 것 같아요. 하루하루가 늘 즐거울 순 없겠지만 그래도 가끔씩은 즐거운 이벤트가 하나쯤 생겼으면 싶은 일주일의 중턱입니다. 봄날이 성큼 다가온 만큼 지겨움을 타파할 수 있는 봄나들이를 계획해 봐야겠어요. 이번 주 주간밥상 파이팅으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월요일 월요일 스팸 김치찌개, 순두부 말이, 닭꼬치, 떡볶이 배달과 냉털 사이에서 고민하다 냉털을 선택한 월욜입니다. 김치찌개가 먹고 싶다는 신랑 말에 스팸이라도 넣어서 끓여봅니다. 돼지고기가 들어간 김치찌개를 좋아하지만 없으니까.. 순두부에 김 말아서 전부 가루 묻혀 구워주니 내 입에 딱 맞는 사이드 메뉴가 완성되었어요. 부드러운 두부강정 느낌이라 그런류의 소스와 어울리는 맛- 떡볶이랑 먹으니 맛있어요! 아이들은 무적권 고기가 있어야 하니까~ 냉동실 상비품 데리야끼 닭꼬치를 아쉬운 대로 데워주니 밥은 안 먹고 닭꼬치만 먹더라는 슬픈 비하인드가 담긴 밥상입니다ㅋㅋ 화요일 화요일 점심메뉴 앵그리 양배추참치덮밥, 크래미팽이버섯전, 봄동된장국 매콤함이 필요했던 점심 앵배...

2024.03.20
2024.05.03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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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A 주스 먹는법 효능 건강 주스 만들기 양배추요리

건강을 챙기는 습관 하나 가지고 있으신가요? 저는 건강 주스를 꼭 챙겨마셔요. 저희집 아침으로 챙기는 주스가 두 종류 있는데 하나는 샐러리주스고 하나는 토마토당근주스랍니다. 그런데 요즘 C.C.A.주.스라고 조승우 한우사 님께서 소개하신 건강 주스 만들기가 유명하더라고요. CCA주스 소개 C : carrot 당근 C : cabbage 양배추 A : apple 사과 세 가지로 만드는 일명 '까'쥬스라고 이름 붙이셔서 소개하셨답니다. 마침 세 가지 재료 다 집에 있고 오래돼서 소진해야 하기도 해서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몸에 좋은 거라고 해서 토당쥬스를 대체해 볼까 싶더라고요. 요즘 토마토 값이 비싸서.. ㅠ 한 통 사놓으면 다 먹기 어려운 양배추 요리로도 좋을 것 같아요. 유튜브 찾아보니 CCA주스 먹는 법과 효능까지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정독하고 왔답니다. 그래서 저는 실제로 만들어 먹어본 후기까지 공유하려고 해요. 가장 먼저 조승우 한의사님께서 강조하신 건강 주스 만들기의 핵심은 날것 그대로의 재료들을 섭취하는 것이었어요. 채소에 열이나 가공을 거치지 않고 날것 그대로를 섭취해서 가진 영양소를 온전히 흡수한다는 것이었어요. 물론 생으로 먹어도 되지만 갈아서 마시게 되면 편하게 더 많은 양을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갈아먹는 것을 추천하셨어요. 물은 100ml정도 넣어주었어요 그렇기에 다른 첨가물을 넣지 않고 순수한 재료를 익히는 과정 ...

2024.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