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태아보험의 경우 재작년부터 표준약관을 도입했기때문에 어느회사를 비교하든지 보장은 같다고 해요. 대신 회사마다 금액차이 정도는 있다고 하더라고요. 내용은 동일하기때문에 보장별로 가격정도만 비교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무리할 필요는 전혀 없고요. 딱 필요하게 생각하시는 것들 위주로만 저렴하게 챙겨가는게 가장 현명하다고 생각하는 편이예요. 그래서 기준을 필요한 것만 합리적인 가격으로 알아보자고 생각했어요. 당연하게 태아보험순위비교를 해봤어요. 90%이상이 비교사이트로 가입을 한다고 하죠. 예전에는 보험 하면 무작정 어렵게 생각하거나 복잡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었거든요. 근데 혼자서 알아보면 알아볼 수록 보는 눈, 비교하는 눈이 생겨서 생각했던 방향으로 가입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일단은 기본적인 안내와 상담 설명을 받는 것이 빠르게 할 수 있는 지름길이에요. 전문 설계사님이 옆에서 하나 둘 차근차근하게 설명을 해주시기 때문에 처음 알아보는 사람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어요. 일생 전반에 걸쳐 일어나게 되는 질병이나 사고에 대한 보장까지 꼼꼼하게 살피는게 중요하죠~ 그리고 요즘 트랜드나 방향성 같은 것도 잘 알아두는게 도움이 되요. 태아보험순위비교한 곳은 임신육아출산책에도 나와있는 비교사이트에요~ 설계 다 하고 가입승인이 딱 떨어지면 사은품 리스트를 받을 수 있어요! 브랜드가 다양하고 상품종류도 많아서 고를 때 웃음이나요. 현재 프로모션 ...
22결혼하고 나면 자연스럽게 임신하고 아이낳는거라고 생각하면서 살아왔는데 한 달에 한 번씩 임테기로 임신여부를 확인하면서 자괴감에 빠지곤 했었죠. 내아이를 갖는다는게 이렇게 어렵고 힘든 일이구나를 몇 번이고 느꼈던 때가 있었어요. 과배란약과 배에 주사를 맞을 때마다 이렇게까지 해야되나 싶고...ㅎㅎㅎ 나름 힘들게 찾아와 준 아이라 그런지 입덧마저도 행ㅇ복하더라고요. 임신 4주째부터 하루종일 울렁거리고 물만 마셔도 토할 것 같은데도 그저 감사한 마음으로 임신기간을 보냈었어요. 12주 전까지 유산의 위험이 높은시기라고해서 산부인과 담당선생님께서는 출퇴근 시간이 평균보다 긴 시간이라 그 시간 제외하고는 되도록 누워서 쉬라고 하셨었죠. 보통 주변사람들에게 기쁜 소식을 알리는 시기를 최소 심장소리를 듣고 알리는게 좋다더라 하는 말이 있었는데요. 태아보험은 임신초기 아기집확인하고 바로 알아봐도 된다고 해서 산부인과에서 아기집확인 후에 바로 다음날에 상담을 받았어요. 사랑이가 뱃 속에 있는걸 눈으로 몸으로 확인하고나니 해야할일이 꽤 생기더라고요. 그렇게 설치하고 싶었던 280days 어플도 핸드폰에 설치하고요. 보건소가서 핑크색 임산부뱃지도 챙겨오고~ 태아보험도 하고요. 태아보험다이렉트에서 했는데 사은품이 솔쏠하더라고요. 기껏해야 뭐 많이 주겠나 싶었는데 카시트나 유모차, 바운서, 아기침대, 아기띠, 젖병소독기 등등 아이가 태어나면 필요한 물품들 중...
13겨울비가 내리고 나서는 기온이 뚝 떨어졌어요. 찬바람이 불어오니까 금새 또 코 찔찔이가 된 사랑이. 다른 아이들은 마스크 덕에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고 하는데, 사랑이는 찬바람에 유독 약하네요. 작년 이맘때쯤에 감기걸려서 병원에 다니던 사랑이가 갑자기 크루프라는 급성 후두염으로 응급실을 2번이나 다녀왔어요. 밤 11시가 넘어서 삼성서울병원으로 가서는 응급실에 앉아서 하염없이 기다리고 우는 아이 달래줬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코에 레뷸라이저하고 있는 사랑이 보면서 미안하고 안쓰러워서 눈물이 찔끔 났어요. 응급실 2번 가고 외래진료 받으면서 겨울에 의료비 지출이 꽤나 증가했었어요. 그래도 사랑이 15주에 심사숙고해서 선택한 현대해상태아보험으로 의료비 혜택 톡톡히 봤어요. 첫 임신으로 아무것도 모르고 우왕좌왕하던 시절 네이버검색을 하면서 이것저것 비교하고 주변사람들한테 물어보면서 태아보험을 열심히 공부했었어요. 우리아이를 위해 어떻게 알아봐야할까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저의 경험기를 풀어놓아볼께요. 태아보험은 보통 임신 22주 전에 가입을 하는게 좋아요. 22주의 의미는 기형아 검사 시기 전이라서 혹시나 검사 이후에 발견되는 이상때문에 가입이 힘들 수 있기 때문에 이전에 가입하는 것을 권한답니다. 임신 22주부터 아이를 위한 고정지출이 생긴다는건 사실 좀 부담스럽긴해요. 상담받는 곳 마다 보험내역도 다르고 그에 따라...
10임신 4주째부터 입덧을 달고 살았어요. 규칙이란 것도 없고 틈만나면 울렁거리는 속때문에 컨디션이 바닥을 쳤죠. 6주차 되는 순간부터는 급체도 오고 소화불량이 수시로 오더라구요. 한 생명을 맞이하는 일이 이토록 어렵구나 라는 걸 초기때부터 알았네요. ㅎㅎ 그래도 귀하게 내 곁에 와준 아이였기때문에 이마저도 감사하단 생각으로 보냈던 것 같아요. 입덧때문에 고생은 했어도 태아보험은 잊지않고 알아봤어요. 다이렉트사이트 이용하니 편한시간에 알아볼 수 있더라구요. ■태아보험다이렉트 site 장점■ 1. 시간/장소 제한 없이 상담 가능 2. 무료견적비교 3. 사은품 (상담만 받아도 기본선물+계약 후 사은품) *사은품은 선택이 가능해요! 브랜드도 많아서 리스트 받아보시면 좀 놀라실 수 있어요. 베페에서 볼법한 용품들이 많이 있거든요. ▼참고하실 수 있는 사이트 공유할게요. ▼ http://4baby.kr/?mid=fair-bebe 회사 점심시간에는 밥먹고 낮잠자기 바빠서 단축근무 신청한 후에 집에와서 처음 알아보게 되었어요. 은근 봐야할 것도 많고 선택할 것도 있더라구요 내꺼 알아볼때는 쉽게쉽게 넘겼던 것 같은데 내 아이꺼 계약하려니깐 왜이렇게 까다로운 입장이 되던지ㅋㅋ 아무리 짧아도 최소 30년은 가지고 가야할 거라고 생각하니 질문이 많아지더라구요. 태아보험다이렉트 통해서 회사별로 견적도 받아보고 하다가 결국에는 현대로 선택을 했는데요 현대해상 ...
26애정이웃님들은 아시겠지만, 저희집 사랑이는 어렵게 엄마곁에 와준 아기에요. 병원다니면서 간절한 마음으로 임신을 바래왔고, 몇 번의 기대와 실망을 반복하며 마음 졸이다가 결국엔 엄마라는 이름을 달아준 소중하고 귀한 아이죠. 어렵게 만난 아이인만큼 병원에서도 집에서 푹쉬고 잘 먹고 잘 지내면서 마음 편하게 지내야된다고 신신당부를 하셨죠. 저 역시도 노심초사, 안정기까지는 되도록 집에만 붙어있었어요. 임신초기에는 집에 있으면서 열심히 태아보험을 알아봤어요. 주변에서도 꼭 들어놔야한다고 조언을 많이 해주더라고요. 어디 상품이 좋은지도 알려주면서 추천을 받았었는데 이왕이면 직접 비교해보고 알아보고싶어 비교사이트에서 상담신청을 하게되었어요. 담당설계사님이 처음 전화받을때부터 임신축하드린다고 하시는데, 그 말을 들으니 진짜 엄마가 된것만 같아 기분이 좋더라고요~ 뭐랄까 얼떨떨하면서도 내가 그렇게 기다리던 엄마가 되는 거구나? 하는 느낌? 견적받으면서 당장 가입하기보다는 비교를 좀 해보고 싶다고 했는데 천천히 생각해보라고 하시면서 상담선물까지 여러가지를 챙겨주셔가지고 너무나 감사했어요~ 현대랑 메리츠 이렇게 견적을 받았어요. 보장의 평준화로 인해 80~90%정도는 비슷해보이긴 했는데 그래도 자세히 보다보니까 차이는 있더라고요. 비교사이트는 다양한 회사를 객관적으로 설명해줘서 결정하기가 참 수월했어요.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해도 상담끝나고보면은 대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