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어린이집에서 돌아온 사랑이의 가방 속에서 알림장을 찾아서 읽는게 너무나 신나는 요즘이예요. 불과 얼마 전까지만해도 거의다 적응한거 같아요~ 하면서 아직 적응이 필요한 시기라고 선생님이 적어주셨는데요. 얼마 전부터는 혼자서 토닥여주니까 잤어요. 선생님을 안아줬어요. 하면서 칭찬을 많이 해주라는 글을 적혀있어요. 집에 와서도 애교도 많아졌고(물론 떼도,,, 같이 늘었어요) 말도 참 잘하는 사랑이예요. 집에서도 어린이집에서도 생활을 참 잘하고 있는 사랑이 모습에 약간 서운함이 생기려고 해요 갑자기 너무 쑥쑥 크는것 같은 안타까운 마음(?)이 생기고 있어요. 뭔가 너무 빨리 커버리고 있는 것 같아서 아쉬워요 조금 더 오랫동안 아기의 모습으로 남아줬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몇일 전에 3살 아기 사랑이가 신나게 아기방방이에서 놀고 있다고 소개했는데요 아기방방이 뿐만 아니라 볼풀장으로도 놀고 있어서 같이 노는 모습 좀 보여드릴께요!! 사랑이는 손잡이를 무조건 잡고 뛰어야 한다고 알려주고 있어요. 요새 몇일 타봤다고 한손으로도 타려고 하는데요. 엄마아빠는 그 모습에 깜짝 놀라서 "안돼~~~~"하고 왜쳤죠... 사실 3in1스마트라이크 트램폴린은 손잡이 없는 트램폴린으로 자유롭게 놀 수 있다고 하는데요. 아직 3세의 아기에게는 주의를 주어야겠죠!! 스마트라이크 트램폴린 활용모습- 볼풀장 저희집이 넓은 집도 아니고,,, 좁은 거실에 유아트램폴린 하나 두는...
1728개월의 사랑이는 처음으로 여름방학이란 것을 보냈어요. 제가 그 시기에 어찌나 힘들던지,,, 일주일 동안 사랑이랑 함께 있다 보니까 어린이집 선생님들께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들면서 힘드실텐데 잘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말 낮잠은 잘 기미도 안보여서 매일 낮잠시간에 차 태워서 나가서 재우고 그리고 저녁에 안잘까봐 어디든 돌아다니면서 놀았어요 ㅎㅎㅎ 그러다가 방학이 끝날 때쯤! 이 아이의 에너지는 이 더위에 어떻게 해소해 줄수 있을까 하다가 생각난 것이 바고 아기방방이였어요!! 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ㅋㅋ 저희 사랑이는 아침저녁으로 아기트램폴린 타면서 놀아요 3 in 1 스마트트라이크 트램폴린 초록색의 박스를 열면 그 안에 볼풀공 100개와 손잡이, 천 2개가 와요. 이게 아기트램폴린이 된다고? 너무 간단한데 싶었어요. 그림으로 간단하게 설명이 되어 있는데요. 스마트트라이크 트램폴린은 엄마들도 쉽게 설치할 수 있는 아기트램폴린이더라고요. 그림에 그려진대로 순서대로 따라하다보면 손쉽게 만들어져요! 접혀있는 원형판을 고리로 고정하는 부분인데요. 이 부분이 조금 헷갈릴 수 있는데 그림을 잘 보시면서 고리모양에 주의하면서 맞춰주시면되요 안전하게 고리를 끼우고 빠져나가지 않게 탁 끼워주면 끝이예요! 트램폴린의 다리는 줄이 이미 달려있어서 달려있는데로 끼워주면 끝! 고정하기도 쉬워요 5개의 다리가 있어서 아이가 뛰더라도 안정적인데요, 밑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