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 연못이 왔다. 지난번에 브라이트스타트 고리 친구들과 함께 사려다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해서 개구리 연못만 따로 구매. 정가가 3만 9천원인데 나는 2만 5천원에 구입했다. 우헤헤 알아보길 잘했어. (혹시, 링크 필요하신분은 댓글 주세용) 그래서 오늘의 리뷰는! 브라이트스타트 개구리 연못 개구리 연못 박스, 생각보다 크기가 크다. 개구리 머리부분이랑 몸체가 분리 되어 있어 끼워주면 된다. 그리고 뒷부분에 건전지 넣고 나사 조여주면 끝 ( 아주 간단 ) 나는 보보가 조립해줬다 헤헤 전원과 음량 조절 버튼 음표는 놀이 모드, 123표시는 학습모드 개구리 왼편에 짠. 놀이모드는 개구리 앞면 숫자 버튼을 피아노처럼 칠 수 있고, 학습모드는 버튼을 누르면 영어로 컬러를 읽어준다. 영어동요도 나오고 숫자도 나오고 소리도 뿅뿅 예쁨 간단한 조작법 볼은 따로 비닐에 포장되어있는데 저렇게 개구리 입안에 넣고 볼들을 넣고 전면 중앙 보라색 버튼을 누르면 작동한다. 생각보다 큰 굉음(?)과 함께 몸체까지 들썩이며 공이 돌아가기 시작. 약간 로또 추첨 같은 느낌. 30번, 30번 나왔습니다. (맨날, 나만 안 적은 번호만 불러주는 로또의 매력) 실제로 개구리 기운이 펄펄하기 때문에 저렇게 공이 막 튀어나오기도 한다. 하지만 튀어나오는 편이 놀이에는 더 좋을 듯. 개구리 탐색중인 찐빵이 이건 뭐지? 그럴때 조심스럽게 작동 버튼 꾸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