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안입니다 :-) 이제 곧 30개월에 진입하는 쿵쿵이는 아직도 기저귀 떼기는 먼나라 이야기에요,,^^ 뭐 사실 저부터도 크게 조급해하지 않고 있고 쿵쿵이는 당연히 기저귀 뗄 생각이 없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때가 되면 어련히 떼겠죠 뭐,,,?ㅋㅋㅋ 무튼 그래서 여전히 낮밤 모두 착용 중인데요, 기저귀를 사용한 지도 벌써 2년이 넘어가다보니 시중에 나와있는 왠만한 기저귀는 전부 다 사용해 본 프로유목민 쿵쿵이인데 밤보네이처 만큼은 인연이 없었던지 이번에 처음 사용해보게 되었거든요? 아니 그런데 이 기저귀, 왜 이제야 나타난 것인지!! 요즘 낮밤 가리지 않고 너모나 만족스럽게 잘 쓰고 있는 제품이라 후기 남겨보려구요 :-) 친환경기저귀 밤보네이처 밤보그린 청정지역 덴마크에서 만들어진 친환경기저귀 밤보네이처 밤보네이처 아기기저귀는 덴마크에서 생산되어 전세계에 판매되는 글로벌 브랜드 밤보의 제품이에요. 북유럽, 하면 까다롭고 깐깐한 이미지가 떠오르는건 아마 다들 비슷한 생각이실 것 같은데요, 밤보네이처는 유럽 최초로 가장 까다로운 노르딕 스완라벨과 EU 에코라벨 인증을 받은 제품이에요. 원재료부터 생산, 유통 공정까지 까다로운 기준을 통과해야만 주어지는 인증이니 신생아기저귀 로도 충분히 믿고 쓸 수 있구요. 친환경기저귀 라는 이름에 걸맞게 파라벤, 향수, 로션, 보존제 등이 일절 첨가되지 않아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답...
얼마 전 지인에게 선물받은 팬티기저귀를 개시했다. 8~11kg 사용가능한 사이즈라 이제 막 8키로에 접어든 우리 쿵쿵이에게 딱이겠지 싶어서 처음으로 팬티기저귀에 입문을 해보았다. 그런데 그날부터 갑자기 쿵쿵이의 사타구니 부분에 오돌토돌한 발진이 심하게 올라오기 시작했다. 처음엔 기저귀를 자주 안갈아줘서 그런가 싶어 틈만 나면 기저귀를 갈아주었지만, 아랫배 부분부터 다리 사이까지 벌겋게 올라온 발진은 아무리 기저귀를 자주 갈고 약을 발라주어도 가라앉을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기저귀를 열 때마다 벌겋게 달아오른 쿵쿵이의 피부를 보며, 이 쪼그만 아기가 아픈 것도 가려운 것도 표현 못하고 있는 건 아닐까 싶어 마음 아파하기를 며칠. 아무래도 생각해도 발진의 원인은 새로 바꾼 기저귀인 것 같다는 결론을 내렸다. 당장에 쓰던 기저귀를 다시 창고에 쳐박아놓고, 북유럽 프리미엄 친환경 기저귀로 소문난 리베로 컴포트 밴드형 기저귀를 사용해보았다. 자네가 그 유명한 리베로 기저귀인가? 북유럽 프리미엄 기저귀 브랜드 리베로 :) 자연의 나라 스웨덴에서 온 친환경기저귀 자연의 나라 스웨덴🎄에서 온 리베로를 소개합니다아 리베로는 자연의 나라 스웨덴에서 탄생한 기저귀 브랜드이다. 스웨덴은 세계적으로도 환경 친화적인 나라로 잘 알려진 나라이기 때문에 그런 나라에서 생산된 기저귀 역시도 자연 친화적인 제품일 거라는 믿음이 있었다. 아니나 다를까, 리베로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