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힘들고 지치는 신생아 시기, 엄마의 힘듦을 조금이라도 덜어줄 수 있는 육아템이라면 간절한 맘에 뭐든지 들여보았던 것 같아요.
이런 저런 육아템을 모두 경험해 본 둘째맘의 경험에서 신생아 시기에 없으면 안될 육아꿀템들 다섯 가지를 꼽아보았어요 :-)
신생아 키우는 집이라면 역류방지쿠션 하나 정도는 무조건 있어야죠 ?
수유 후에 잠시 눕혀두고 소화시키기에도 좋고, 등센서 예민한 아기라도 역방쿠에만큼은 잠시라도 잘 누워주는 경우가 많아 엄마의 꿀같은 휴식시간을 보장해주는 육아템이에요 :-)
신생아들을 잠시 눕혀놓는 용도로 바운서를 많이 들이곤 해요. 바운서에 잘 누워주는 건 정말 아기 by 아기인지라, 잘 누워있어주기만 한다면 정말 이만한 꿀템이 없답니다. 세이지폴 원목바운서는 디자인도 워낙 예쁜 감성템이라 아기 사진 남겨주기에도 정말 좋아요 !
블로그에서 더보기하루종일 칭얼거리는 원더윅스 시기를 지나고 있거나, 혹은 등센서가 예민한 아기를 키운다면 신생아 아기띠 하나 정도는 필수 ! 그렇지 않으면 엄마의 손목이 남아나지 않을 거에요. 아기띠 다양하게 사용해보았지만 혼자서 착용하기에도 편하고 가장 가볍고 좋았던 베이비뵨 미니는 신생아 아기띠로 이미 소문난 아이템이랍니다 :-)
블로그에서 더보기스스로의 손짓에 깜짝 놀래서 잠에서 깨어나는 것이 신생아 아기들의 특징인 모로반사 반응이에요. 아기에게 안정감을 주고 모로반사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속싸개를 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속싸개를 답답해하거나 여름에 태어나 더워하는 아기들이라면 스트랩 형태의 스와들을 사용해주는 것도 꿀팁이랍니다 :-)
블로그에서 더보기등센서가 심한 아기들도 옆으로 재우면 꽤나 잘 잔다는 경험담이 많은데요, 옆으로 눕히기 위해 수건이나 이불 돌돌말아 등 뒤에 끼워주던 시절은 이제 세굿바- 옆으로 누워서 포근함을 느끼며 잠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명 '옆잠베개'들이 국민육아템으로 떠오르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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