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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을 여행하며 봄에 방문하기 좋은 곳으로는 오륙도 해맞이공원과 스카이워크를 추천드려요.

오륙도는 남구 용호동에 위치해 있으며, 2007년에 명승으로 지정된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힐링 명소예요.

해맞이공원에서는 오륙도를 가장 잘 볼 수 있는 전망대를 만나볼 수 있고, 3월에는 수선화와 유채꽃이 만개해 예쁜 포토존도 많답니다.

특히 올해 부산의 봄꽃 개화는 3월 17일로 예정되어 있으니 참고해 보세요!

공원 산책을 마친 후에는 스카이워크를 방문해 보시는 것도 좋은데요, 유리로 된 다리를 걷는 스릴감을 느낄 수 있어요.

스카이워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쉬는 날 없이 연중무휴로 열려 있어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부산 여행에서 해운대와 광안리 외에 새로운 곳을 찾는다면 기장에 있는 해동용궁사를 추천드려요.

아름다운 바다 풍경과 더불어 전통적인 문화유산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평일에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할 만큼 인기 있는 명소랍니다.

대중교통이 잘 되어 있어 뚜벅이 여행자도 쉽게 찾아갈 수 있고, 자가용을 이용한다면 부산 용궁사 전용 주차장을 사용할 수 있어요.

해동용궁사를 둘러보는 데는 약 40분 정도가 소요되니 자세한 정보는 포스팅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