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리뷰 > 예능 이혼숙려캠프 바람부부 역대급 사연? 남편 외도에 우울증 온 외국인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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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목요일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 7기에서 공개된 바람부부의 사연이 큰 충격을 주고 있다. 국제부부로 등장한 한국인 남편과 미국인 아내. 아내는 결혼 7개월 만에 남편의 외도를 알게 되었고, 그로 인해 우울증이 시작되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남편의 태도는 더 충격이었다. 그는 "바람을 피운 건 맞지만 안 했다"며 "거의 할 뻔했지만 안 했다"는 당당한(?) 해명을 내놓았다. 아내의 고통은 아랑곳하지 않는 듯한 남편의 말에 이야기를 듣던 이혼숙려캠프 출연진들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는데..!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바람부부 남편은 당시 상황을 이렇게 설명했다. 그는 아내와 다툰 후 우연히 오픈채팅방에서 '같이 술 마실 남자 구함'이라는 방을 발견했다고 한다. 이후 함께 술을 마시고 모텔로 향해 벌거벗은 상태가 되었지만, 순간적으로 죄책감이 밀려와 급히 자리를 떠났다는데..!
01.이혼숙려캠프 역대급 충격 사연, 바람부부 이야기

- 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 18회에 새로운 7기 부부들이 등장
- 국제부부 남편이 외도 문제로 아내와 갈등을 겪는 모습이 예고편에 그려짐
- 국제부부 남편이 "나 바람피운 거 아는데, 안 했다"라고 말하는 장면이 공개
- 남편이 모텔에서 벌거벗을 뻔했다는 충격적인 발언도 등장
- 국제부부 남편은 자신의 행동을 변호하며 "호감만 있었다"라고 주장
- 아내는 남편의 3번의 외도로 우울증을 앓고 있는 상태
- 남편은 아내의 우울증이 자신 때문이 아니라고 주장
- 부부 심리극을 통해 거울 치료를 시도할 예정
- 남편의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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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이혼숙려캠프 가지각색 사연, 본능 폭군 채무 부부

- 이혼숙려캠프 6기 부부들의 최종 조정 선택이 그려짐
- 폭군부부는 재산 분할을 두고 갈등 중
- 본능부부 아내는 자녀 7명의 양육권을 포기하겠다고 선언
- 채무부부는 이혼 의사와 재산 분할을 두고 갈등 중
- 마지막까지 치열한 이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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