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나는 솔로 21기> 는 남자, 여자 출연자 나이, 직업이 모두 공개됐습니다.
나이, 직업만큼 화제를 모으고 있는건 출연자들 닮은꼴인데요.
오늘은 21기 현숙, 영숙 닮은꼴을 모아봤습니다.
- 영숙은 제주도에서 태어나 대학교 때 상경한 케이스이며
- 부모님 직업은 교사, 오빠는 변호사
- 영숙은 연애보다는 결혼을 원하는 남성들로부터 인기를 얻음
- 영숙은 첫인상 선택에서 0표를 받았지만, 본인도 예상했음
- 영숙은 영호를 첫인상 선택했지만, 영호의 선택은 옥순이었음
- 영숙의 직업은 아직까지 스포되지 않음
전혀 스포되지 않았던 영숙의 직업은 부동산 신탁사 사업부서 과장이었습니다.
사전 인터뷰에서 남규홍 PD는 연예인 누구 닮았다는 말 듣지 않냐고 물었고, 영숙은 클릭비 오종혁을 언급하는데요. 이어서 요즘에는 김태리를 닮았다고 말했습니다.
현숙의 첫인상 선택은 영철이었고, 저녁 식사 자리에서 호감 표현을 끊임없이 합니다. 또 영호에게도 어필을 이어가죠.
자기소개 전 , 남자 숙소를 찾아가 홍삼 스틱을 건네며 자연스럽게 영철과 아침 산책을 하는 현숙.
그러나 자기소개 후 그녀의 노선은 영호로 변경됐고, 이에 대한 여론이 좋지 않은데...
그런와중에 9기 영숙과 외모도 행보도 닮은 모습이 눈에 띄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