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리뷰 > 예능 나는 솔로 20기 정숙 영호 놀라운 현실 연애 방식
2024.07.05콘텐츠 2

화제의 뽀뽀 커플 나는 솔로 20기 정숙 & 영호가 <나솔사계> 에 2주 연속 출연했습니다.

두 사람은 현실연애 모습을 리얼하게 보여줘서 놀라움을 자아냈는데요.

어떤 모습이 그려졌는지 모아봤습니다.

01.코스 등급 나눠서 하는 데이트

- 나는 솔로 20기의 정숙과 영호가 결혼을 준비 중임.
- 두 사람은 1일 100뽀뽀를 하며, 일주일에 5번씩 만남.
- 두 사람은 결혼 준비를 위해 허리띠 졸라매기 데이트를 함.
- 나솔사계 68회에서는 결혼 관련 의견 차이를 보임.
- 정숙은 결혼 후 혼인신고를 바로 하지 않을 생각.

방송에서 영호는 대기업에 다니지만 학자금 대출 때문에 모은 돈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결혼 준비를 위해 허리띠 졸라매기 데이트를 하는 두 사람.
하이엔드-미드엔드-로우엔드로 데이트 코스 등급을 나눠 럭셔리 외식 - 배달 - 집밥 데이트를 오가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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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놀라운 이별 후 에피소드

B코스 한강 피크닉 데이트에서 여행 얘기를 하다가 별안간 이별, 재결합 썰을 풀어버린 정숙-영호.

단둘이 발리 여행을 가기로 했었는데 결혼 관련 크게 싸운 후 정숙의 표만 취소한 영호. 발리는 영호 혼자 다녀왔습니다.

큰 싸움의 결론은 이별이었는데 정숙은 영호를 붙잡기 위해 집앞에 찾아가지만 영호는 연락처도 차단하고, 집에도 있지 않았습니다.

정숙의 진심이 담긴 편지를 받은 영호는 나를 다시 만나고 싶다면 35가지 조항을 지켜달라며 서약서를 전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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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만 나올줄 알았던 두 사람은 다음주 <나솔사계> 에도 출연합니다.

20기 촬영지였던 구미 여행, 결혼식장에 가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길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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