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플랫폼흑백요리사 고기깡패 vs 비빔대왕 미친 존재감
2024.09.25콘텐츠 2

화제의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출연자가 많다보니 누군가는 분량이 많고, 누군가는 스치듯 지나가서 안타까운 부분이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존재감을 뽐내는 출연자가 있습니다.

01.너무 센 상대를 고른 고기깡패

1라운드에서 고기깡패가 만든 요리를 맛본 백종원은 고기가 맛있어서 삼키기가 싫은데 부드러워서 씹다 보면 삼켜진다고 평가했습니다.

가뿐하게 2라운드에 오른 그는 대결 상대로 에드워드 리를 지목했습니다.

두 사람의 대결 재료는 '묵은지' 였고, 살면서 묵은지를 한두번 먹어본게 다라는 에드워드리가 불리할거라 예상했는데 결과는 어땠을까요 ?

일부 말을 과격하게 하는 참가자가 있지만 고기깡패는 결이 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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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비빔밥을 사랑하는 비빔대왕

1라운드 흑수저 결정전에서 광탈했지만 인상적이었던 비빔대왕 !

짧은 분량임에도 불구하고 요즘 유튜브, 인스타 영상을 점령하고있는 출연자입니다.

곤룡포 입고 등장해서 시선을 사로잡은 그는 '비빔밥' 에 푹 빠져있었는데요.
어느 정도냐면 이름을 '비빔' 으로 바꿀 정도 !

심사를 맡게된 백종원의 시식 전 비빔대왕은 '비빔' 이라는 노래를 따라 부르며 비빔밥을 비비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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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대왕은 1라운드, 고기깡패는 2라운드 탈락으로 이제 <흑백요리사> 에서는 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두 출연자의 식당은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찾아올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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