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7화에서는 생선의 방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결과는 백팀의 승리였고, 흑팀은 패자부활전을 앞두고 있는데요.
흑수저 팀에서 인상적이었던 출연자를 모아봤습니다.
01.리조또의 달인 나폴리 맛피아
1라운드보다 2라운드, 3라운드에서 더 빛을 발하는 참가자 나폴리 맛피아 !
팔에 있는 문신 때문에 다른 셰프들에 비해 관심이 덜 갔었는데 리조또를 만들기 시작하면서 엄청난 실력자임을 증명했습니다.
특히 3라운드 팀전에서 그가 리소토를 볶는 모습은 장관이었고, 백종원은 현지에서 먹는 알덴테한 식감이라고 평가했어요.
놀라운 점은 경기쌀이었다는 것...!
02.파브리 제자 불꽃남자
이탈리아 15년 연속 미슐랭1스타를 받은 파브리 셰프가 자신의 제자라며 자랑스럽게 말했던 불꽃남자 !
그는 1라운드에서 해산물 생면 파스타를 선보였는데 오징어 먹물을 이용한 생면을 직접 뽑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안성재가 청어 잔가시를 거슬려하긴 했지만 파스타 맛만큼은 극찬했죠.
3라운드 팀전에서 그는 연장자란 이유로 헤드 셰프를 맡게 되는데...
나폴리 맛피아, 불꽃남자 두 사람 모두 1라운드에서 보류였지만 추가 합격 후 3라운드까지 올라온 실력자입니다.
패자부활전을 통해 다음 라운드에 올라갈 셰프는 누가 될까요 ?
패자부활전을 통해 다음 라운드에 올라갈 셰프는 누가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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