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리뷰 >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 트랜스젠더 놀라운 자연스러움
2024.11.25콘텐츠 2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Joy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
무물보 293회에는 커밍아웃을 고민하는 트랜스젠더 사연자가 등장했습니다.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을 한 사연자. 어머니와 여동생은 이 사실을 알고있지만 아직 아버지한테만 얘기를 못했다며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이라고 해요.

트렌스젠더, 논바이너리, 범성애자 복잡한 성정체성을 가진 사연자는 중학교만 한국에서 남중을 졸업했습니다. 중학교 졸업 후 부모님의 권유로 이모가 있는 독일로 유학을 갔는데 남자다워지려 노력했지만 회의감만 들었고, 오히려 개방적인 분위기에 성정체성을 제대로 찾을 수 있었다고.

서장훈은 비슷한 상황의 사람들을 많이 봤지만 사연자가 좀 더 여성적인 부분을 표현하고 어필하지 않고 오히려 자연스러운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는데... 어떤 내용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01.트랜스젠더의 커밍아웃 고민

- KBS Joy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트랜스젠더 사연자가 등장
- 사연자의 이름은 제네비브 최, 나이는 26세, 직업은 그래픽 디자이너
- 사연자는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을 했으며, 가족 중 아버지에게만 커밍아웃을 하지 못함
- 사연자는 생물학적으로는 트랜스젠더 여성, 사회적으로는 논바이너리로 규정
- 사연자는 여성에 가까운 정체성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레즈비언 여자친구가 있음
- 사연자는 6살 때 ADHD 진단을 받고, 중학교 졸업 후 독일로 유학을 감
- 독일에서는 젠더에 대한 분위기가 개방적이며, 다른 소수자들도 자유로운 편
- 서장훈은 사연자의 내추럴한 느낌을 칭찬하며, 가족들의 이해를 당부함
- 이수근은 가족이 행복하게 사는 사연자를 사랑으로 보듬어주길 응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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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이혼숙려캠프 투견부부 남편 충격 고백

- 투견부부 진현근과 길연주가 이혼숙려캠프에 출연했음
- 방송 후 아내는 악플에 상처를 받고, 남편과의 갈등이 심화됨
- 남편은 과거 결혼 이력과 재혼 사실을 숨겼음
- 아내는 이혼숙려캠프 두 달 전에 재혼 사실을 알게 됨
- 남편은 아내로부터 혼인무효소송 소장을 받음
- 남편은 아이를 자신이 키우겠다고 주장함
- 서장훈은 서로의 밑바닥까지 들춰내지 말고 깨끗하게 갈라서라고 조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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