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이슈로 이번주 내내 배우 정우성이 화제였습니다. 문가비 아들 혼외자 논란 이후 여자친구가 따로 있었고, 인생네컷 유출, 공식 인스타 계정으로 일반인 여성들에게 보는 DM까지 파묘 그 자체였죠.
2024년 11월 29일 금요일에 열린 <제45회 청룡영화상> 에 정우성의 참석 여부가 관심이 쏠렸었는데요. 영화 <서울의 봄> 으로 남우주연상 후보로 노미네이트 됐기 때문입니다. 사생활 논란이 터지고 스캔들에 대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던 그는 시상식 참석을 재검토한 뒤 불참할 것으로 고심 끝에 참석을 결정, 정편돌파했죠.
황정민과 함께 최다관객상 시상자로 청룡영화제 1부에 등장한 정우성. 여유 넘치던 평소와 다르게 굳은 얼굴로 무대에 올랐습니다. "정우성입니다" 란 인사에 배우들의 환호가 쏟아지는 가운데 뜻밖의 인물이 다른 반응을 보이는데... 어떤 내용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2024년 청룡영화제에 배우 정우성이 참석함
- 사생활 논란에도 불구하고 참석을 결정함
- 황정민과 함께 최다관객상 시상자로 무대에 오름
- 굳은 얼굴로 수상 소감을 시작함
- 수상 소감에서 사생활 이슈에 대한 사과와 책임감을 강조함
- 올해 청룡영화제는 개인 사생활 이슈에 더 집중된 느낌임
- 김수미, 송재림 추모 영상이 없어 아쉬움을 표시함
- 모델 문가비가 배우 정우성과의 관계에서 아이를 임신함
- 두 사람은 사귀는 사이가 아니었고, 정우성은 아이의 생물학적 아버지 역할만 인정
- 정우성은 양육비와 출산 관련 비용을 지급하고 양육 책임을 약속함
- 문가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중한 무언가를 지키기 위해 숨기는 것이 필요했다'는 심경을 전함
- 정우성은 최근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에 함께 출연한 배우 신현빈과의 열애설이 있었음
- 정우성은 결혼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힘
- 정우성은 과거 배우 이지아와의 열애설을 인정한 이후 약 12년 만에 사생활 이슈가 터짐
- 정우성 인스타그램에 달린 댓글이 화제를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