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리뷰 > 예능 김승수 양정아 고백 거절 이유 썸장사 끝
2024.12.16콘텐츠 2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되는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
미우새 422회는 썸과 우정 사이에서 많은 설렘을 선사했던 배우 김승수-양정아의 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1971년생 53세 동갑으로 20년지기 친구입니다. 양정아는 2013년에 결혼하여 2017년에 이혼했고, 자녀는 없구요. 두 사람에게는 늘 방송용 비즈니스, 썸장사라는 말이 따라다녔는데 지난번 김승수가 따로 속내를 터놓고 이야기하는 사람이 없다고 말해서 논란이 더 커졌습니다. 이런 논란의 종지부를 찍기 위해 이 편을 기획하지 않았나 싶기도 한데요.

전화 통화를 1시간 20분 정도 하는 두 사람. 김승수는 아기 같고 챙겨주고싶은 양정아에게 고백하기로 결심합니다.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다른 의미로 만나고 싶다고, 여자친구로 양정아를 소개하고 싶다고 말하는데... 어떤 내용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01.미우새 김승수 양정아 고백 거절 이유

김승수의 고백을 들은 양정아는 당황했지만 침착하게 우리가 친구의 연으로 단정짓기엔 각별한 연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합니다. 오늘 이렇게 이야기가 나올 줄 몰랐다며 생각 좀 해보겠다고 말하죠.

차 안에서 김동률 -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를 들으며 말없이 집으로 향하는 두 사람. 10년 전 함께 드라마 할 때 인연이 닿았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합니다.

그러나 집에 도착했을 때 양정아는 결국 김승수의 고백을 거절했고, 그 이유를 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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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미우새 천정명 매니저 사기 고백보다 화제된 아버지 회사

<미우새> 를 통해 오랜만에 근황을 알린 천정명. 그의 나이는 80년생 만 44세지만 여전히 꽃미남 비주얼을 자랑했습니다.

천정명이 2019년 이후 5년간 작품활동이 없었던 이유는 무려 16년을 함께 일한 매니저가 큰 사기를 쳤기 때문인데요. 너무 가깝다보니 믿고 모든걸 맡긴게 패착이었습니다.

그럼에도 5년 공백기를 버틸 수 있었던 이유는 부모님의 말 덕분이었죠. 방송 이후 매니저 사기 고백보다 천정명 아버지 회사가 더 화제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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