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월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tvN STORY 예능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이번주 9회 방송에서는 주병진, 신혜선의 두번째 애프터 데이트가 그려졌습니다.
최지인과의 최종선택만이 남았다고 생각한 시청자들의 실망스러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신혜선과 주병진이 잘 어울린다 생각했지만 이제 최지인도, 신혜선도 꼭 주병진이 아니더라도 좋은 사람 만날거 같고 그랬으면 좋겠는 마음입니다. 두 사람 다 매력적이기 때문.
신혜선과의 애프터 데이트를 보고나서 최지인과의 애프터 데이트 마지막 장면을 다시 시청했는데 주병진의 다른 태도가 눈에 띄었습니다. 10부작이라 이제 그의 최종선택만이 남아있는데 그는 과연 누구를 선택하고, 어떤 결말을 맺을지... 최지인, 신혜선과의 데이트 내용은 어땠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주병진과 신혜선의 두 번째 데이트가 tvN STORY 예능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그려졌다.
- 두 사람은 영등포 대형 쇼핑몰인 타임스퀘어에서 만났고, 비슷한 옷을 입고 나왔다.
- 신혜선은 커플룩을 제안했지만 주병진은 거절했다.
- 신혜선은 주병진에게 옷을 선물하기 위해 폴로 매장에 들렀다.
- 두 사람은 김포에 위치한 대형 카페에서 대화를 이어갔다.
- 신혜선은 세 번의 맞선 방송을 봤다고 밝혔고, 주병진은 그녀가 잘 어울렸다고 말했다.
- 신혜선은 '8개월'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며, 공백기 7년 이후에 만난 마지막 연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 주병진과 최지인의 데이트 중 최지인이 결혼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물음
- 최지인은 20대 때의 사랑에 대한 상처를 언급했으나 자세한 이야기는 하지 않음
- 최지인은 상처에 머무르면 주변 사람들까지 힘들게 할 수 있다는 말을 함
- 최지인의 '밝음'은 노력의 결과로 보여짐
- 주병진은 최지인이 쓴 손편지를 읽지 않음
- 주병진은 감정이입이 될까봐 편지를 읽는 것을 조심스러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