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솔로지옥4> 예고편 영상에서 "너무 훅 들어오는거 아니야?" 란 말과 함께 침대씬이 나왔는데요. 이 장면의 주인공이 누구냐 말이 많았었는데 누가 봐도 이번 시즌 주인공들이었습니다.
바로 육준서-이시안이었죠. 이시안의 천국도 선택은 육준서였고, 두 사람은 매칭이 되어 천국도로 떠납니다. 그동안 이렇다할 강렬한 서사가 없던 두 사람. 지옥도에 있는 내내 서로를 신경쓰고 있었지만 사람들 눈치보느라 제대로 표현할 수 없었던 걸로 보여졌어요.
이시안은 장태오, 김정수, 육준서 세명에게 호감이 있다고 솔직하게 말했고, 육준서는 셋 중에 누가 제일 좋은지 묻습니다. 태오라는 대답이 돌아왔어도 너는 나랑 천국도에 한번 더 오게 될거라고 호언장담하는 육준서.
이후 전 시즌 통틀어 한 침대에서 자는건 처음인 두 사람의 침대씬이 나오는데... 시청자들의 반응이 좋지 않은 이유, 어떤 내용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솔로지옥4의 메인 서사는 육준서와 이시안의 관계
- 여자 시청자들은 육준서를 별로 좋아하지 않음
- 이시안의 천국도 선택은 육준서, 두 사람은 매칭되어 천국도로 떠남
- 태오는 떠나는 두 사람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슬픔을 느낌
- 육준서와 이시안은 천국도에서 서로를 신경쓰지만, 주변 사람들의 눈치 때문에 표현하지 못함
- 시안은 육준서의 말투를 지적하며, 이름을 불러달라고 요구함
- 시안의 마음 속에는 세 명의 남자가 있음: 태오, 정수, 준서
- 시안은 셋 중에 태오를 가장 좋아하지만, 복잡한 감정으로 눈물을 흘림
- 육준서는 이시안을 선택하며, 자신이 말한대로 천국도에 다시 갈 것을 약속함
- 솔로지옥4 5화, 6화를 봄.
- 메기남, 메기녀의 투입으로 기존 출연자들의 매력이 돋보임.
- 메기남 안종훈은 32세, 직업은 요식업 대표. 압구정에서 2개의 가게를 운영 중.
- 메기녀 박해린은 24세, 직업은 대학생. 이시안과 마찬가지로 아이돌 연습생 출신.
- 국동호는 30세, 직업은 공인회계사. 삼일회계법인에 근무 중.
- 이시안은 남출 6명 중 4명의 선택을 받음.
- 육준서와 이시안은 서로에게 호감을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