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나솔사계 101회에는 나는솔로 8호 부부 17기 상철-현숙의 근황이 그려졌습니다.
'힐링 기수' 라고 불리는 17기의 최커-현커-결혼 커플인 두 사람의 모습은 딱 이상적인 신혼부부, 결혼 생활을 보여줬어요.
솔로나라에서 출연자들의 아침 식사를 챙겨줬던 상철은 이제 한 사람만의 아침 식사를 챙겨줍니다. 상철이 식사를 준비할동안 현숙은 제작진과 인사 후 다시 화장하러 방으로 들어갔는데 제작진이 여자로서 제가 원하는 삶이라고 말할 정도. 상철은 요리 뿐만 아니라 설거지까지 도맡아 했는데 상철이 주방 담당이라면 현숙은 청소, 빨래를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하자고 정한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분담이 됐다고.
작년 8월 결혼식을 올리고 신혼여행에 다녀온 뒤 회사 일로 바빴다는 상철. 이제야 신혼다운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어떤 내용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춤이 공통 취미인 상철-현숙은 TV를 볼때도 죽이 척척 맞는 모습입니다.
엠넷 <스테이지파이터> 를 보며 따라 추는데... 결혼 준비 할때도 분위기가 안좋거나 싸울 기미가 보이면 같이 춤추면서 릴스를 찍었다고 해요.
다음날 두 사람이 향한 곳은 놀랍게도 스테파 무용가로 출연한 기무간의 댄스 스튜디오였고, 아쉽게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그의 근황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한편 마운틴 뷰가 돋보이는 두 사람의 서울 신혼집도 공개됐는데...
나는솔로 21기는 출연자 한명 한명 다 개성 넘쳐서 기억에 남는 기수였습니다.
생각보다 일찍 종영해서 아쉬웠는데 최근 눈에 띄는 근황을 보이는 두 출연자가 있었으니 바로 21기 순자-영식 !
두 사람은 솔로나라 내에서 랜덤 데이트 외에 접점이 전혀 없었지만 '패션' 이란 매개로 친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영식의 유튜브 채널 '패션회사 윤대리' 에 순자가 두번이나 출연한 이유가 있었는데...
![가요무대 임영웅 무대 -2 [바보같은 사나이, 나는 울었네]](https://influencer-phinf.pstatic.net/MjAyNTAyMThfMjYy/MDAxNzM5ODU5MjAxNzQ4.U3xr_uZXliAwrby1prF3beYCSPkF5j9jPsKYPZao6E8g.1bQhhb2SxuEK9HwhqLCQQjGAK_xmuBFstGgsXMvKqvgg.PNG/444a.png?type=w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