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금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하트페어링>
결혼하고 싶은 청춘들의 낭만과 현타 충만한 혼전 연애 일기를 다룬 프로그램 입니다.
하트페어링 2화에서 놀랐던 점은 거침없는 지민의 모습이었습니다. <러브캐처> 출연했을 때도 러브캐쳐였지만 머니캐처로 오해받은 이유가 빈말 못하고 솔직해서였죠. 하트페어링 러브라인 서사가 하트시그널 시즌2처럼 꼬여있어서 흥미로운데요. 지민은 지민, 지민은 제연, 제연은 우재, 우제의 첫 선택은 지원이었고 초록색 페어링북에 꽂혀있습니다. 제연이라고 생각했으나 아니었음이 밝혀지기도 했구요.
지민은 10년 전에 가봤던 피렌체 광장에 제연과 가고싶었지만 지원과 데이트를 하게됩니다. 제연은 우재와 데이트를 하게됐구요. 데이트 이후 다같이 숙소에 모였을 때 지민은 급발진 질문을 했고 제연, 우재는 당황하는데... 어떤 내용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채널A 예능 하트페어링은 결혼을 원하는 청춘들의 연애 일기를 다루는 프로그램
- 2회에서는 지민의 거침없는 모습이 돋보임
- 지민은 호불호가 갈리는 성격이지만, 하트페어링의 분위기를 주도함
- 러브라인 서사는 복잡하게 얽혀있으며, 이를 지켜보는 재미가 있음
- 지민은 지원과의 데이트에서 철벽을 쳤고, 제연을 선호한다고 밝힘
- 우재와 제연은 이탈리아 여행을 연상시키는 데이트를 즐김
- 두 사람의 데이트 장면은 이탈리아 여행 뽐뿌를 유발함
- 제연은 우재와의 데이트에서 더 많은 웃음을 보임.
- 채널A 예능 '하트페어링'은 결혼을 원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
- 출연자 중 지민은 독보적인 인기를 끌고 있음
- 지민의 첫인상 선택은 제연이었지만, 두 번째 연애 프로그램 도전임을 밝힘
- 지민은 러브캐처 출연 당시에도 진짜 연애를 위해 참여했다고 밝힘
- 안지민의 나이는 당시 30세, 현재는 35세
- 안지민은 성균관대 홍보대사 출신으로 대기업 기획팀에서 근무
- 안지민은 러브캐처 출연 당시에도 인기 있었지만, 성형 의혹을 받고 있음
- 안지민은 럽캐 출연자들과 여전히 친하며, 정수원과의 관계가 주목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