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몰라? 공기청정기 그 상위 레벨 전열교환기 나비엔 TAC550 교체기 그동안 몰랐었습니다. 사실 많은 분들이 모르고 계실듯하며 아신다 해도 이것을 설치하는데 까지는 많은 고민과 장벽이 있을 것 같습니다. 전열교환기 알고 계시나요? 이름만 들으면 전열교환기는 무슨 전기 장치인가 싶지만 실내 환기장치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대부분 전열교환기라고 한다면 정확히는 환기 장치 + 공기 청정 장치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미 실내가전으로 공기청정기는 필수 가전이 되었는데 공기청정기만으로 실내공기를 청정시킬 수 있지만 환기를 위해 창문을 열 때는 꺼야 한다고 익히 알고 계실 것입니다. 하지만 환기 없이 항상 창문을 꽁꽁 닫고 살 수는 없는 것이 실내에 이산화탄소 등 다양한 유해 물질이 계속 생기기 때문이죠. 때문에 무더운 여름, 추운 겨울철이나 미세먼지가 있는 날도 어쩔 수 없이 환기라 필요하긴 합니다. 공기청정기라면 실내 공기만을 깨끗하게 할 수 있지만 이산화탄소나 휘발성 유기화합물, 폼알데하이드 라돈 등의 물질은 환기를 하지 않으면 실내에서 돌고 돌게 됩니다. 때문에 전열교환기의 청정과 환기의 기능이 꼭 필요하게 되죠. 이 때문에 주택법이 개정되면서 2006년 이후 100가구 이상 아파트나 공동주택에는 환기 시설을 의무화하고 있고 최근 2020년에는 30세대 이상으로 더 확대되는 등 대부분의 아파트나 공동 주택이 이 장치를 갖...

다이슨 청소기 배터리 교체 수리 필요하다고요? 너무 늦지 않도록 콤팩트한 핸드헬드 무선 청소기가 메인 청소기가 될 만큼 강력하게 등장한 것은 아마도 다이슨 청소기가 그 시작이 되었을 것입니다. 콘센트를 찾아 유선 청소기를 무겁게 끌고 다니지 않아도 아주 간편하게 청소를 하게 해준 것이 바로 다이슨 청소기와 같은 타입인데 많은 장점 속 단점이라면 역시나 배터리입니다. 오래전 모델은 교체형으로 다이슨 청소기 배터리 수명이 다하면 여분의 배터리를 하나 더 구입하여 교체 사용하곤 했는데 몇 년 전부터 나온 모델은 크기와 무게를 줄이기 위해서인지 내장형 배터리 타입을 사용하면서 불편함이 더 커졌습니다. 틈틈이 청소를 하는 용도나 집이 넓지 않다면 풀로 충전해서 사용이 가능하지만 집이 넓어지거나 한다면 배터리 하나로 간당간당하거나 모자라기도 한데 1~2년 사용하면 배터리의 성능이 약해지면서 처음의 사용 시간만큼 보다 훨씬 적어지게 됩니다. 보통 최초보다 70% 정도까진 어느 정도 사용할만한데 절반 정도로 떨어지면 청소하다 갑자기 멈춰버리는 현상으로 청소의 맥이 빠지게 되죠. 그렇지 않아도 맘먹고 해야 하는 청소가 이렇게 멈춰버리게 된다면 다음으로 또 다음으로 미뤄지게 되죠. 그 때문에 청소시간이 절반 가까이 떨어지면 배터리가 이미 많이 노후화한 것으로 나머지가 아까워 청소시간을 줄이기 보다 빨리 새 배터리로 교체하는 것이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

다이슨 청소기 문제는 배터리 교체 간단히 해결하기 한동안 문제없이 사용하던 다이슨 청소기 배터리가 수명이 다 했는지 풀 충전을 해도 십여 분을 가지도 못하여 청소 중 다시 충전해야만 하는 불편함이 생겼습니다. 예전에 사용하던 다이슨 청소기는 교체형 배터리라 작동시간이 절반 정도 줄었을 때 여분의 배터리를 하나 더 구입해서 교체 사용하곤 했는데 요즘 버전의 다이슨 청소기는 부피가 크게 줄어든 것도 아닌데 일체형으로 바뀌면서 오히려 더 번거롭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배터리 교체형인 LG A9을 사용하면서 부모님께서 잠깐 사용할 때 쓰신다고 다이슨 청소기를 가져가셨는데 결국 그 청소기 사용시간이 절반 이하로 되면서 배터리를 교체하게 되었습니다. 다행히도 애플 맥북, 아이폰 수리로 자주 방문하는 가까운 강남역 픽스119에서 다이슨 배터리 교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어 다이슨 청소기 본체만 들고 방문했습니다. 보통 택배로 보내게 되도 부피상 스틱까지 보낼 필요는 없으니까요. 이렇게만 포장해 보내시면 되며 대신 내부 먼지는 비워주셔야겠죠. 우선 다른 제품처럼 접수를 하고 기다립니다. 픽스119는 강남역에 가깝기 때문에 평일 낮에도 여전히 손님이 있지만 최근에는 택배로 접수를 하는 분들이 더 많아졌다고 합니다. 역시나 언택트 시대네요. 저는 다행히 가깝다 보니 작업실을 가면서 들리는 것이 더 빠르기 때문에 직접 접수를 했습니다. 픽스119 서울특별...

DJI 매빅3 언박싱 영상 리뷰 슬슬...SIA 영상공작소 영상 촬영을 하다 보면 특히나 여행 영상에는 당연히 들어가야 할 장면 중 하나가 바로 드론 영상이 된 것 같습니다. 오래전엔 항공 촬영팀을 불러야만 했던(시간당 비용이 덜덜덜 했던) 것이 이제는 누구나 개인 드론으로도 촬영을 할 수 있게 되면서 우리 눈을 즐겁게 하고 있죠. 더불어 영상을 제작하는 입장에서는 그 까다로운 입맛에 맞춰야 하기도 하지만 시원한 전경을 시작으로 만들어지는 영상은 촬영하거나 편집할 때도 뿌듯하기도 하죠. SIA영상공작소에서도 제주 촬영부터 해서 해외 인터파크투어와 전문몰 영상 촬영 시 드론 촬영으로 두바이, 싱가포르, 캐나다, 마카오, 호주 등등을 갔었는데요. 그동안 사용한 기체가 팬텀3 부터 팬텀4와 인스파이어 그리고 이동과 휴대 때문에 컴팩트한 매빅을 사용할 때도 많았습니다. 평창 동계 올림픽의 인서트 컷을 위해 사용하려던 드론 외에 서브 드론으로 매빅 프로를 사용했는데 생각보다 편리하여 화질이 높아진 매빅2를 여러 대 운용했는데 그 뒤로 편의성과 이동성 때문에 여태까지 상당히 잘 사용하고 있죠. 특히나 보령 촬영이나 보령 섬 촬영의 경우 배를 타고 이동하면서 계속 움직여야 해서 매빅2는 정말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아래는 오래전이라 매빅 프로를 잠시 빌려 갔었던 것 같은데 체코의 모습을 잠시 담았는데요. 그러면서 Vlog 동영상 제작 시리즈 중 ...

애플 맥북이라면 요런 아이템은 필수일까요? 맥북 프로 보호 투명 하드케이스 이 정도면 혜자템! 오펜트 혜자스럽다라는 말이 유행한 적이 있었는데 이 제품을 보면 다시 떠오르게 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엘라고에 적립금이 좀 있어서 새로운 맥북 프로 14를 구입하면서 전면 보호 투명 케이스를 구입할까 기다렸는데 좀처럼 나올 생각을 하지 않더라고요. 사실 전면 보호 투명케이스는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사용하면서 실보다 득이 많았고 무엇보다 맥북의 컬러를 좀 바꿀 수도 있고(개인적으로 어두운 쪽이 좋아서) 스티커를 붙여 놓고 나중에 떼어낼 때 맥북의 변색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며, 케이스를 여럿 구입하면 스티커 취향을 그때마다 바꿀 수 있다는 장점도 있겠죠. 모 저야 그렇게까지 스티커를 바꾸진 않지만 말이죠. 기존 맥북 프로를 계속 구입하면서 언젠가부터 투명 하드케이스를 사용하게 된 것은 저 말고도 업무상 스텝이나 다른 사람이 사용하는 적이 많기 때문입니다. 어떤 분들은 이런 디바이스를 소중하게 여기지만 그냥 작업 툴로서 여기시는 분들도 많기 때문에 제가 아낀다면 최대한 보호하는 것이 좋기도 할 것 같아서죠. 저 같은 경우는 업무로 툴로서 사용하는 소모품이라고 생각해도 항상 정비하고 관리해야 더 오래 사용하고 현장에서도 제 성능을 발휘한다고 보기 때문에 되도록 관리를 잘 하려고 하는데요. 그래서 이번에 새로 나온 맥북프로 14...

제설 세차 낙엽 청소 초강력 파워 이고파워 무선 송풍기 멋짐을 부탁해 어떤 일을 하는데 장비 빨이라는 수식어가 붙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운동을 하든 일을 하더라고 장비빨을 무시할 수 없는 것이 바로 사용자의 의욕을 북돋아주기 때문인데요. 사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장비는 장비빨의 그 존재감 이상으로 몬스터 같은 성능을 보여주는 제품입니다. 바로 이고파워(ECO Power)의 충전식 핸디송풍기 입니다. 보통 블로워라고 부르는 이제품의 정확한 모델명은 #이고파워 #LB5800E 충전 핸디송풍기 입니다. 이름에서 아실 수 있듯 배터리를 사용하는 충전식의 무선 핸디송풍기입니다. 송풍기가 일상에서 왜 필요할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사실 있으면 상당히 편의성을 주는 장비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소형 타입의 유선 혹은 무선의 송풍기를 사용하곤 하는데 빗자루질을 하기 힘든 장소에서 먼지나 쓰레기를 빨리 처리할 때 세차 후 차량의 물기를 빠르게 말릴 때 등 여럿 사용하는데 주로 물리적인 도구가 들어가기 힘든 틈새 등에 사용하기 좋습니다. 하지만 작은 타입의 단점이라면 빠르게 회전하는 동안 상대적으로 작은 본체가 자꾸 움직이는 불편함 외에 너무 좁은 출구로 바람이 나오기 때문에 그만큼 더 많이 움직여야 하며, 차량 내부 청소 등에서도 한쪽에 사용하면 원하지 않는 다른 쪽으로 쓰레기나 먼지가 이동해 버리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냥 편하게 휙~휙~ 사용...

주말 카메라 뽐뿌 현장 소니 A7C2 FE16-35GM2 신제품 쇼케이스 9월 16일 서울에서 소니의 2023 신제품 쇼케이스가 진행되어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올해 관심의 제품이 있었고 직접 만져볼 기회도 될 겸 집에서 좀 먼 거리임에도 비가 옴에도 들리게 되었는데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괜히 갔습니다. 자제하고 있던 뽐뿌를 받고 왔기 때문이죠. 판매가 되면 예판부터 기다려야 할 상황일까요? 사실 소니 알파는 2023년 올해 이미 많은 신제품을 선보였던 것 같은데 하반기를 맞아 컴팩트한 풀프레임인 A7C의 후속 모델인 A7C2와 함께 고해상도 바디인 A7CR을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오랜 기다림의 FE 16-35GM2렌즈 그리고 이번엔 얼마 전 발표한 FE 70-200 F4 macro G OSS II 렌즈까지 볼 수 있었습니다. 사실 이전에도 70-200 F4를 같이 사용해 왔기에 이번 제품이 매우 궁금했었죠. 현장에는 슈팅존과 함께 무상점검 서비스도 진행 중이었습니다. 난도가 높은 수리 등은 센터로 안내를 주시고 간단한 점검 클리닝을 진행해 주시는데 제 바디의 그동안 좀 에러가 있는듯해서 문의드리니 센터 방문을 추천해 주시네요. 조만간 가봐야 하겠습니다. 그래도 좀 일찍 온지라 기다리면서 이곳저곳 둘러봤는데 초청 네이밍이 등록이 안 되어 있어서 순번이 쭉 밀리게 되었네요. 모 그렇다 한들 럭키드로우의 운이 없는 저로서는 기대도...

소니 미러리스 A7M4사진 영상 만능을 위한 카메라 A7S3와 고민이라면? 소니의 최근 출시된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라면 바로 A7M4가 있습니다. 최초 풀프레임 렌즈 교환식 미러리스 카메라로 등장한 모델의 베이스가 바로 A7이였는데 벌써 M4라는 4번째 모델은 물론이거니와 그 중간에 고해상도 사진을 위한 A7R시리즈와 고감도 영상을 위한 A7S 그리고 프레스용 A9 그리고 가장 상위 스펙인 A1까지 다양한 파생 모델이 생겨났죠. 그러면서도 A7M3 그리고 A7M4는 사진과 영상 둘을 취하면서 적절한 가격대를 유지하여 하이 아마추어나 프로 유저의 선택을 많이 받았는데 특히나 이번 A7M4는 4K 60p 나 4:2:2 10비트 영상을 지원하면서 좀 더 프로유저를 위한 카메라로 다가갔습니다. 그 때문에 영상 중심으로 사용하려는 분들에게는 A7S3와 A7M4 사이 갈등을 많이 갖게 되는데 저 또한 하나의 카메라를 선택해야 한다면 고민이 될 만큼 둘 다 매력적인 부분이 많았는데요. 결국은 둘 다 사용을 하게 되었죠. 그럼 이 두 카메라를 살짝 비교해 보겠습니다. A7S3는 2020년 A7M4는 작년 출시된 카메라지만 둘 다 소니의 최신 UI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살짝 다른 점이 있기도 하죠. 외관상은 큰 차이점이 나지 않는 것은 소니의 초기 A7 시리즈부터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그립 부분이 좀 더 잡기 좋게 두꺼워졌으며, 배터리가 커...

루머 그 이상? 공개된 소니 카메라 A7M4 주목할 특징은? 불과 얼마 전까지 루머만 돌던 소니의 새로운 카메라가 며칠 전부터 카운트다운을 시작하더니 발표되었습니다. 모두가 한 번쯤 예상한 10월쯤을 넘기지 않고 공개되었는데 소니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의 베스트 모델인 A7M4 입니다. 소니의 미러리스 라인업을 보니 처음 소니가 A7을 공개했을 때가 이제 추억 돋는 시절이 되었군요. 그때를 생각하면 이렇게 작은 렌즈 교환식 풀프레임 카메라는 거의 꿈 같던 시절인데 이제는 풀프레임 라인업 중 더 작은 A7C까지 있으니 말이죠. A7시리즈는 컴팩트한 풀프레임 미러리스의 시작을 알렸고 타 브랜드에서도 이제는 너도나도 할 것 없이 비슷한 크기의 제품이 메인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이미 소니는 가장 스탠다드 모델이 된 A7의 4세대 모델까지 왔습니다. 사실 A7M4만이 아니라 A7R과 A7S 그리고 초격차라고 부르는 플래그십 A1까지 내놓으면서 다시 한번 라인업을 다지고 있죠. 특히나 외관상 크게 달라지지 않은 꾸준한 디자인은 몰래 업글을 위한 아빠 팬들에게도 사랑받고 있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되기도 한데 이번에는 실 사용자 입장에서도 많은 부분이 업그레이드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 모드 다이얼 버튼의 영상, 사진 셀렉부분... 최근에는 더욱 많이 사용되는 카메라의 영상기능 그리고 사진을 같이 사용하기 위해서는 위에 있는...

미러리스 카메라 소니 A7C 초소형 풀프레임의 기준 무겁고 크다. 부담스럽다. 아마 렌즈 교환식의 DSLR을 사용해 보면서 많은 분들이 느낀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후 기술의 발전은 카메라 구조상 중요했던 반사 미러를 제외할 수 있게 되면서 더 작고 가벼운 미러리스 카메라를 탄생 시켰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이미지 센서가 큰 풀프레임에서는 더 작게 만들기는 힘들었던 한계가 있었는데 어느 순간 소니 A7C와 같은 렌즈교환식의 풀프레임 그리고 작은 몸집의 카메라도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초기의 미러리스 카메라의 성능 특히나 AF는 DSLR 보다 정확했지만 속도가 많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었지만 현재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하여 정말 빠르면서도 더 넓은 커버리지를 같게 되었습니다. 소니 A7C의 경우도 작은 크기이지만 소니 카메라의 최신 스펙을 상당수 갖고 있으며, 빠른 속도의 693의 위상차 측거점과 정밀한 425 콘트라스트 측거점을 합친 고속 하이브리드 AF 시스템으로 보이는 프레임 상의 93%의 영역에서 AF를 구동시킬 수 있기도 합니다. 왠지 어려운 설명 같지만 보이는 거의다를 순식간에 자동으로 초점을 잡을 수 있다는 점이죠. 소니의 막강한 배터리 FZ100을 사용하여 사진은 최대 740장을 영상은 최대 220분을 촬영 가능하여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중 동급 최강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배터리 성능은 여행 중이나 장시간 촬영 시 ...

소니 A9M3 시네마카메라 BURANO(부라노) SIPS 연말 행사 연말이 다가오니 다양한 행사 스케줄에 정신이 없네요. 그래도 꼭 참여하는 행사가 있다면 바로 소니 카메라의 SIPS(Sony Imaging Pro Suprot)의 행사입니다. 매년 점점 커져서 처음에는 소니가 서포트 하는 프로 작가를 중심이었다가 지금은 인플루언서도 함께 참여하는 큰 행사가 되었는데 저는 기존에 SIPS 소속이었기도 하고 인플루언서로 같이 초대를 받게 되어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소니의 신제품! A9M3, 시네마카메라 BURANO(부라노) 이번 행사에는 때마침 얼마 전에 발표한 소니의 카메라 두 모델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는데요. 바로 스틸 카메라 중엔 A9M3 시네마카메라로는 BURANO(부라노) 입니다. 사실 스틸 카메라라고 하긴 이제 힘든 것이 소니의 미러리스 카메라인데 특히나 이번 모델인 A9M3는 글로벌셔터라는 어마어마한 이미지 센서를 탑재하면서 기존의 미러리스 카메라와는 몇 세대 건너뛴 스펙을 보여주는 부분이 있어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죠. 부라노 또한 소니의 간판급 시네마 카메라 베니스의 미니 버전 느낌으로 시네마 카메라로는 거의 처음으로 AI AF가 된다던가 손떨림 방지 기능이 내장된 소규모 촬영에도 특화된 모습을 보여 이 두 모델 다 시장에 획을 긋는 제품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물론 이번 행사에도 다양한 프로페셔널 한 장비 브랜...

또 격차를 벌린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A9m3 세대를 넘는 이미지 센서 글로벌 셔터, 1/80000 탐나는 기능들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가 출시될 때마다 이제는 어떤 새로운 기능을 갖고 나올지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풀프레임 미러리스를 처음 선보였을 때도 컴팩트 카메라의 풀프레임을 선보였을 때도 동영상 촬영에 안정화된 렌즈나 동급 엄청난 다이어트를 한 렌즈 초고감도 카메라, 최근 AI AF나 특별한 디지털 샷건 마이크를 먼저 내놓았을 때 기존 카메라에 대한 고정 관념을 깬 사건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매번 더 이상 무언가는 없을 것 같다 싶을 때 새로운 기술을 선보이며 초격차를 느끼게 했는데 이번의 정말 오래간만의 A9 시리즈 A9m3는 그 기대 이상인 것 같습니다. 이미 6100만 화소의 카메라가 선보인 지도 오래인 소니이기에 그 이상의 해상도는 아직 의미 없다는 생각을 갖고 계신 분들이 많으실 듯합니다. 더군다나 a9 시리즈는 고화소 컨셉도 아니기에 현재 a1이라는 플래그십이 있는 이상 더 높일 스펙이 있을까 싶었는데 어쩌면 디지털카메라에서 가장 핵심 스펙일 수 있는 이미지 센서를 완전히 바꾸어 출시되었습니다. 바로 글로벌 이미지센서입니다. 사실 카메라 브랜드가 이미지 센서를 바꾸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 때문에 동일한 센서를 동급의 다른 카메라 바디에 사용하거나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데 이번에 바뀐 센서는 단순히 해상도나 노이즈...

주말 카메라 뽐뿌 현장 소니 A7C2 FE16-35GM2 신제품 쇼케이스 9월 16일 서울에서 소니의 2023 신제품 쇼케이스가 진행되어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올해 관심의 제품이 있었고 직접 만져볼 기회도 될 겸 집에서 좀 먼 거리임에도 비가 옴에도 들리게 되었는데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괜히 갔습니다. 자제하고 있던 뽐뿌를 받고 왔기 때문이죠. 판매가 되면 예판부터 기다려야 할 상황일까요? 사실 소니 알파는 2023년 올해 이미 많은 신제품을 선보였던 것 같은데 하반기를 맞아 컴팩트한 풀프레임인 A7C의 후속 모델인 A7C2와 함께 고해상도 바디인 A7CR을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오랜 기다림의 FE 16-35GM2렌즈 그리고 이번엔 얼마 전 발표한 FE 70-200 F4 macro G OSS II 렌즈까지 볼 수 있었습니다. 사실 이전에도 70-200 F4를 같이 사용해 왔기에 이번 제품이 매우 궁금했었죠. 현장에는 슈팅존과 함께 무상점검 서비스도 진행 중이었습니다. 난도가 높은 수리 등은 센터로 안내를 주시고 간단한 점검 클리닝을 진행해 주시는데 제 바디의 그동안 좀 에러가 있는듯해서 문의드리니 센터 방문을 추천해 주시네요. 조만간 가봐야 하겠습니다. 그래도 좀 일찍 온지라 기다리면서 이곳저곳 둘러봤는데 초청 네이밍이 등록이 안 되어 있어서 순번이 쭉 밀리게 되었네요. 모 그렇다 한들 럭키드로우의 운이 없는 저로서는 기대도...

경기XR센터 경콘진 광교 최고 VR AR 메타버스 방문 체험부터 입주기업 지원 자세히 알아보자! 우리 동네 이런 곳이! 정말 요새는 정보를 잘 찾고 알아봐야 편한 것 같습니다. 메타버스나 VR 콘텐츠 등을 직접 체험해 보고 관련된 스타트업 등 기업들이 지원받을 수 있는 곳은 대부분 서울 쪽이 많아 아쉬움이 컸는데 정말 가까운 곳에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 운영하는 경기XR센터가 있다니 말이죠. 등잔 밑이 어둡다란 속담이 새삼 떠오릅니다. 저도 콘텐츠 관련 사업자를 갖고 있고 관련 분야 일을 하기 때문에 이전에도 경콘진의 지원을 받은 적도 있었는데 광교비즈니스센터에 있는 경기XR센터는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기존에도 학생이나 일반인들의 체험존이 있어 이미 아시는 분들은 잘 아실 듯 하지만 말이죠. 매우 모던하면서도 시원시원한 분위기를 보여줍니다. 자 그럼 이곳에서는 어떤 사업들을 하고 있는지 살펴볼까요? VR, AR이나 메타버스 등의 사업을 시작하는 스타트업이나 기업, 혹은 관심을 갖고 있는 일반인, 학생분들이라면 주목해 볼 만한 정보가 많은 곳입니다. 경기XR센터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로 156 광교비즈니스센터 6층, 11층 위치는 광교중앙역(아주대 역)에 있고 이 주변으로 빨간 광역버스도 다니기에 생각보다 교통이 편리합니다. 을지로나 강남역에서도 한 번에 오는 버스가 있으니 말이죠. 수원이나 저와 같이 분당 수지 쪽에서라면 훨...

완전히 다른 느낌 갤럭시워치5 프로 그레이 티타늄 진작 이렇게 나오지! 갤럭시 2022 언팩과 함께 등장한 것은 갤럭시Z폴드4, 갤럭시Z플립4 그리고 버즈2프로와 갤럭시 워치 5입니다. 특히나 갤럭시워치5 프로를 같이 선보이면서 제 관심을 끌기 충분했는데요. 그전에 클래식 라인업은 정말 마음에 하나도 들지 않았는데 이번 프로 모델은 빅페이스를 좋아하는 분들 약간 무게감 있는 프리미엄함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딱이지 않을까 합니다. 특히나 보여드릴 그레이 티타늄 컬러는 말이죠. 갤럭시워치5프로의 기본적인 사양은 위와 같습니다. 이미 갤럭시 언팩 때 보신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 더 커진 바디에 배터리도 증가한 부분이 실용적인 부분이며, 티타늄 바디에 사파이어 크리스탈 디스플레이로 내구성을 증가한 부분이 아웃도어 컨셉에 딱입니다. 단순히 아웃도어 라면 터프한 디자인만 생각될 수 있는데 이 정도면 클래식 하면서도 프리미엄한 느낌의 디자인이 아닐까 합니다. 티타늄 자체를 좋아하기에 이번 갤럭시워치5프로는 관심이 많았는데 블랙보다는 그레이 티타늄 컬러가 훨씬 티타늄 재질감이 살 것 같아 선택해 봤는데 샴페인 골드 느낌의 컬러감에 메탈릭함이 합쳐져서 사진 이상으로 실물이 멋집니다. 영상을 보시면 좀 더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워치페이스는 동일한 컬러로 되어 있으며, 물론 다른 컬러나 디자인으로 바꾸는 건 문제가 안되겠죠. 베젤 부분과...

A7C2, A7C2R 등장 신제품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무엇이 다를까? 얼마 전부터 소니의 신제품 카메라 루머가 돌더니 밤새 공식 채널에서 그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번에 신제품 루머 그대로 A7C의 신제품 2종과 신형 렌즈 16-35 gm2가 선보였죠. 자 그럼 우선 소니 A7C2 부터 살펴볼까요? 소니 A7C의 컨셉은 컴팩트 입니다. 이미 더 작은 미러리스 카메라가 소니에는 있지만 A7네이밍은 이미지 센서가 풀프레임에 붙기 때문에 풀프레임 미러리스 중 가장 컴팩트함을 소니에서도 내세우고 있는 모델입니다. 오래전 일반적인 A7 사이즈에 풀프레임 센서를 넣었을 때도 대단하니 다였는데 그보다 작은 A7C도 참 놀라웠죠. 컴팩트인 만큼 기능도 약간씩 줄어 A7M 시리즈와는 약간씩 불편함은 있는 보급형 모델이었는데 이번에는 어떨까요? 이번에는 A7C2와 A7CR이라는 모델명을 갖고 있는데 이전 A7이 그랬듯 앞으로는 A7C도 일반 보급형의 모델과 고화소 보급형 라인(?)을 이어나갈 것 같습니다. 아마도 기존 A7에 있던 센서를 다른 바디에 올려 사용자의 다양한 니즈에 반영하려는 모습인데요. 얼마 전 발표한 ZV-E1까지 본다면 소니의 대표적인 이미지 센서를 골고루 써먹는 것 같습니다. 우선 A7C2(A7CII) 모델입니다. 3,300만화소의 이미지센서로 본다면 A7M4의 컴팩트 보급형으로 볼 수 있습니다. 4K 60p 성능이나 연사 속도나 ...

접사 가능? 소니의 아기유령 2 출시 FE 70-200 F4 마크로 G OSS II 여러 브랜드의 카메라를 사용하다 보니 각 브랜드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렌즈가 생기곤 합니다. 소니 카메라에서도 몇몇 있는데 그중 처음 소니를 접했을 때 마음에 들었던 렌즈가 바로 FE 70-200 F4 렌즈였습니다. 분명 망원의 백통 렌즈인데 손안에 쏙 들어올만한 컴팩트함에 가벼움은 렌즈를 가방에 넣고 외출하게끔 만들어줬어죠. 그만큼 망원의 사용을 높여준 렌즈였습니다. 보통 아기유령이라고 불린 이 렌즈가 거의 9년 ~ 10년 되었기에 그 중간에 리뉴얼된 렌즈가 나올만한 시기가 있었지만 이제서야 모습을 드러내게 되네요. 사실 최근 소니 렌즈를 보면 정말 작고 가볍게 만드는 기술을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놀랐던 것은 12-24mm F2.8로 불가능할 것 같았던 스펙인데 가볍기까지 해서 놀랐던 부분과 AF가 가능한 50mm F1.2부터 16-35 만한 24-70mm F2.8 GM2, 들어보고 목업인 줄 알았던 극한 다이어트의 70-200mm F2.8 GM2가 있었는데 이번 새로운 FE 70-200 F4 G Macro OSS II 는 과연 이란 생각을 했습니다. 우선은 전작보다 짧아진 크기는 이미 예상한 바이지만 앞의 코가 길어지는 이너줌이 아닌 형태는 좀 아쉬움이 생기긴 합니다. 하지만 휴대성을 좀 더 중시하는 저로서는 이 정도는 감수하겠다 싶기도...

초소형 액션캠 액션팟 인스타 360 GO 3 그 활용성 고찰 며칠 전 인스타360의 새로운 액션캠 신제품 소개를 했었는데요. 한국 시간으로 어젯밤에 공식 공개가 되었습니다. 이전 글을 읽어보시면 티저 영상으로 어떤 느낌이었는지를 적었는데요. 대략적인 컨셉은 맞은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우선 제 생각대로 메인 컨셉은 엄지손가락만 한 액션캠입니다. 이 작은 크기로 폼팩터를 바꾸니 이름도 액션팟 이라는 카테고리를 만들고 인스타 Go 3로 네이밍 했습니다. 인스타360의 새로운 액션캠 티저로 살펴보는 신기능? 인스타360의 새로운 액션캠 티저로 살펴보는 신기능? 초소형이 컨셉인가 아니면 다른 것이... 사실 다른 브... blog.naver.com 자 이렇게 보면 일반 액션캠과 모가 다른가 싶지만 특이한 디자인에는 다 이유가 있죠. 티저 이미지에서 사각형의 본체를 같이 등장시킨 이유가 있었네요. 카메라 렌즈 모듈이 있는 메인은 35g으로 아주 가볍습니다. 액션캠이 작고 가볍다면 정말 활용도가 높아집니다. 우선 어디든지 부착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지겠죠. 현재의 고프로만 해도 점점 기능이 많아지고 커져서 목에다 가볍게 걸기는 부담스럽죠. 고프로에도 모자에 부착하는 액세서리가 있지만 자꾸 모자가 내려오거나 활동이 불편해 저도 잘 사용을 안 하네요. 35g이라면 모 충분히 가볍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또한 카메라를 회전해도 수평을 유지하는 기능이...

인스타360의 새로운 액션캠 티저로 살펴보는 신기능? 초소형이 컨셉인가 아니면 다른 것이... 사실 다른 브랜드 보다 인스타360(Insta360)이 만들면 하드웨어 이상의 무언가가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생깁니다. 기존의 액션캠이라면 고프로와 같이 소형에 방수 기능 그리고 어디서나 험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주가 되는데 사실액션캠의 대명사라는 고프로도 이것저것 매번 새로운 기능을 넣지만 아주 확 새롭게 느껴지지 않는 것은 한계가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근데 인스타360이 새롭게 내걸은 슬로건은 '크기의 한계를 뛰어넘다' 입니다. 6월 27일 밤 10시 공개를 한다고 하는데 제품의 디자인은 고프로와 같은 사각 디자인인 듯하고 그 크기는 상당히 작하질 느낌입니다. 모 위의 이미지만큼 작아지진 않겠지만 너무 작아지면 렌즈와 센서도 같이 작아져야 하기에 화질 상의 불리한 점이 많을 것 같습니다. 또한 기본적인 충전 단자나 HDMI 등이 필요하며, 디스플레이도 있어야 하는 점을 본다면 고프로의 세션 정도의 더 작은 느낌? 또한 조작을 위한 별도의 엄지손가락만 한 작은 리모컨이 있을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니면 인스타360 Go와 같은 디자인의 위의 리모컨 형태처럼 손가락보다 작은 타입일 수도 있습니다. 저는 왠지 후자 일 것 같네요. 디스플레이 및 HDMI 단자를 다 제외하고 말이죠. 인스타360 Go 2 우선 티저 영상은...

자! 유튜버 영상제작자 코엑스 코바 쇼 2023 무료 참관 등록할 시간입니다 매년 요맘때 코엑스의 관심의 전시회인 두 가지 중 P&I 2023은 없고 KOBA 2023만 개최될 예정입니다. 작년의 P&I 분위기를 보니 흠.... 했는데 역시나 원래 P&I는 스틸 사진에서 출발한 전시회로 DSLR이 성할 때 북적였지만 사진에서 영상으로 분위기가 바뀌면서 원래는 프로 영상기자재가 중심지였는 던 KOBA(코바)가 좀 옮겨간 느낌입니다. 특히나 팬더믹 이후 더 변화가 일어난 것 같네요. 저도 한국디지털콘텐츠크리에이터협회(이하 코딕)의 미디어 위원으로 1인미디어 특별관을 통해 코바 전시회에서 많은 분들과 만났었는데 그만큼 영상 아닌 사진까지도 KOBA 쪽에 집중될 것 같습니다. 아 우선 2023 코바 일정을 보면 5월 16일부터 19일 화, 수, 목, 금입니다. 저도 직간접적으로 전시회에 참여하고 있지만 참여하는 브랜드나 업체 입장에서는 참 힘든 일이죠. 장비관리도 그렇고 다른 여러 가지.. 그리고 하루 종일 북적이는 곳에 있는 것은 힘들지만 그래도 관심이 많은 분들과 이리저리 이야기를 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모 이번엔 코바에는 참여하지 않아 다행이지만(?) 연말에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를 위한 전시회가 저의 협회에서 있기 때문에 눈앞이 노랗습니다. 우선 KOBA는 방송 기자재전을 중심으로 대형 프로덕션이나 방송국 등 중심이었지만...

실내 반려식물 어때요? 테이블 위 정원 LG 틔운 미니 출시 가격은 텃밭이 없는 아파트라도 베란다가 있다면 한 번쯤 꽃이나 식물 혹은 먹을 수 있는 상추, 허브 등을 길러 본 기억이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식물을 기르는 것은 정신적인 건강에도 그 밖에 실제로 직접 기른 채소를 먹는다는 것에서 아이들에게도 좋을 수 있는데 최근에는 아파트 구조상 베란다가 없어지면서 기르고 싶어도 못 기르는 경우가 많기도 합니다. 그래서 최근 LG에서 가정용 실내 식물재배기인 틔운(Tiiun) 선보였던 것 같습니다. 저도 예전에 팝업스토어에 방문해 영상을 살짝 남겼는데 직접 기르면 아이들도 더 채소도 잘 먹고 기르는 재미, 보는 재미가 쏠쏠할 듯했는데 바로 구입까지 이어지지 못한 건 집안 어딘가 두어야 할 부담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초기 테스트 제품에 비하여 많은 부분이 좋아져서 씨앗 키트를 골라 키울 수 있는 방식으로 벌레나 기타 번거로움 없이 식물 재배가 가능한데 그때 팝업스토어에서 같이 보았던 더 콤팩트한 틔운 미니가 이번에 정식 출시되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채소 외에도 꽃 등을 키워 실내 테이블 위 등에 올려 둘 수 있는 컨셉이며, 사이즈가 큰 틔운에서 재배하다가 어느 정도 자라면 꺼내 둘 수 있는 컨셉 또한 이미 틔운이 있는 가정에서는 매우 유용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손잡이 부분에는 LED 조명이 있어 꼭 창가가 아니라도 실내에 둘 수 있습니...

LG 틔운 팝업스토어 상상을 현실 속으로 실내 식물재배기 성수동 나들이 지난 CES 전시회에서 새로운 컨셉의 가전인 실내 식물재배기를 선보인 LG가 이번엔 정말 현실성 있는 가정용 식물재배기 LG 틔운(tiiun)을 공식적으로 출시 하였습니다. 총 2가지 컬러의 LG 틔운은 현재 성수동 팝업스토어에서 실물을 볼 수 있다고 하여 발 빠르게 다녀와 봤습니다. 영상 한 번 보실까요? 분위기는 어떨지... 사실 촬영 때문에 개발과정의 일부를 미리 볼 수 있었어서 그동안의 변화를 보다 이렇게 완성된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로운데요. 수많은 테스트와 고객의 소리를 듣고 다듬어진 느낌이 확실히 들던데요. 도심에 살다보면 베란다나 실내에 식물을 키우고 싶게 되는데 그래서 근처의 공터를 임대받아 작은 텃밭은 일구는 등 여러가지 방법을 찾게 됩니다. 저희 집 같은 경우 부모님이 시골집의 텃밭을 갖고 계시는데 종종 직접 기른 식물 채소 과일등을 먹을 수 있어 정말 좋았는데요. 거리가 그래도 멀다 보니 자주는 힘들더라구요. CES 2020 에서 선보인 LG 식물재배기로 거의 대형 냉장고급의 크기를 보여주는데요. 그만큼 많은 식물을 재배할 수 있지만 집의 공간이 많이 남지 않는 이상 이만큼의 공간을 할당하기란 좀 무리가 있겠죠? 아마도 LG가 가전 시장의 강자라는 기술을 보여주기위한 것이 더 큰 제품 같지만 이제 이러한 바램이 현실 속으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갤럭시S22 울트라 카메라 100배 줌 1억 화소 과연? 새로운 스마트폰은 항상 스펙 경쟁을 하게 되는 것 같은데 그 중심엔 메인 CPU 역할을 하는 AP 그리고 카메라의 성능이 있습니다. 특히나 이제는 카메라를 빼고는 스마트폰을 이야기할 수 없을 정도로 사진 촬영에 동영상 레코딩 그리고 다른 수많은 서비스도 카메라를 활용하여 사용되기 때문에 더욱 그런데 이번 갤럭시S22 울트라도 여러가의 카톡튀를 감수하고서라도 성능을 높여 나왔고 1억만 화소 그리고 100배 줌이라는 엄청난 스페이스 줌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얼마 전 촬영해 본 사진으로 간단히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과연 갤럭시S22 울트라의 100 스페이스 줌 그리고 1억만 화소가 과연 필요한 걸까? 그보다 유명무실한 것이 혹시 아닐까? 전반적으로 스마트폰 카메라의 성능은 상향 평준화가 된 것 같습니다. 특히나 각 브랜드의 플래그십이라면 오래전 컴팩트 카메라 이상으로 나오는 것 같고 작고 부족한 하드웨어 스펙까지도 소프트웨어가 채워주면서 더 빠르고 성능이 좋아졌습니다. 덕분에 이런 일반적인 실내에서의 촬영은 상업 사진은 아니지만 추억으로 간직할 만한 충분한 퀄리티가 나오며, 가로 4000픽셀 정도의 크기로 인화를 해도 부족함은 없을 정도입니다. 라이트 룸 등의 후보정 툴로 만져도 생각보다 컬러가 틀어지지 않는 것도 장점 같네요. 초광각은 실내 사진을 한 번에 담기 좋으며,...

갤럭시s22 울트라 케이스 무얼 고를까? 새로운 스마트폰 갤럭시 S22가 공개된지도 이제 좀 되었죠. 이미 사전 예약 등 배송이 진행되고 있을 텐데요. 여러분들은 어떤 갤럭시 S22 컬러를 고르셨나요? 아니 그전에 어떤 케이스를 고르셨나 물어봐야 하려나요? 아마 이번 갤럭시 S22 나 갤럭시 S22 울트라가 기본 보호필름이 없기에 강화유리나 보호필름을 먼저 구입하긴 하겠지만 그래도 케이스는 필수겠죠? 강화유리나 보호필름이 디스플레이를 보호해 준다면 전체적인 파손과 스크래치를 막아주는 것은 바로 케이스죠. 이번에 강화유리 브랜드인 화이트스톤 돔글라스에서 케이스까지 나왔다고 하니 그리고 꼭 필요한 카메라 보호 EZ 카메라 프로텍터까지 있으니 한 번 보실까요? 바로 요 제품인데 이전 아이폰 부터 갤럭시Z폴드3 까지 아주 유용하게 사용했는데 돌출된 카메라 모듈을 아주 잘 보호해줘서 아직까지 스크래치 하나 없이 잘 사용하고 있죠. 갤럭시 S22 울트라 돔글라스 케이스는 두 종류입니다. 하나는 기본이 되는 화이트스톤 클리어 케이스이며, 하나는 투톤의 독특한 느낌의 스코프 케이스입니다. 요 두 제품인데요. 둘 다 테두리와 후면 재질이 다른 하이브리드 재질의 제품으로 아마도 가장 많이 선택하는 기본형 디자인 입니다. 자 갤럭시S22 울트라의 케이스를 살펴보기 전에 EZ 카메라 프로텍터를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기본 2개 세트로 구성되어 사용하다 스크...

갤럭시 S22 울트라 먼저 만나보려면? 얼리버드 갤럭시 To Go 서비스 매년 새로운 모델을 출시하는 갤럭시 시리즈 이번에는 어떤 다른 점이 있을까 궁금해지는 시기가 왔습니다. 새로운 갤럭시 스마트폰 네이밍은 S22가 될 것 같은데 소문에 의하면 사라졌다는 갤럭시 노트가 이번 갤럭시 S22와 함께 합쳐진다는 이야기죠. 사실 기존 갤럭시 S시리즈와 갤럭시 노트 시리즈는 참 애매했던 것이 S는 노트만큼 커졌고 노트는 거꾸로 S만큼 작아져 서로 포지션이 겹치게 되어 구입하는 소비자 입장에서도 혼란을 겪을 수밖에 없었었습니다. 물론 손에 착 감기는 작은 노트를 원하는 분도 펜은 필요 없는데 더 큰 디스플레이를 원한 분도 계셨겠지만 갤럭시Z 플립과 갤럭시Z 폴드까지 있는 메인 시리즈를 모두 유지하기엔 삼성도 꽤나 머리 아팠는지 좀 더 집중을 하려는 모양입니다. 모 무엇보다도 제가 좋아하는 노트 시리즈가 다시 갤럭시 S22 울트라 모델로 이어진다는 점은 참 반가운 소식입니다. 사실 노트가 없어져 갤럭시Z 폴드3를 사용하고 있는 저로서는 더욱 말이죠. 이미 새로운 갤럭시 S22 의 언팩 일정은 확정되었고 삼성 사이트 등을 통해 사전판매 알림 신청도 받고 있어 좀 더 빠르게 새로운 갤럭시를 만나보고 싶으신 분들은 미리 준비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갤럭시Z폴드3 도 높은 가격에 일반 모델이 아님에도 초반 예판에 구하지 못하면 한참을 기다려야 했는데 ...

실내 반려식물 어때요? 테이블 위 정원 LG 틔운 미니 출시 가격은 텃밭이 없는 아파트라도 베란다가 있다면 한 번쯤 꽃이나 식물 혹은 먹을 수 있는 상추, 허브 등을 길러 본 기억이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식물을 기르는 것은 정신적인 건강에도 그 밖에 실제로 직접 기른 채소를 먹는다는 것에서 아이들에게도 좋을 수 있는데 최근에는 아파트 구조상 베란다가 없어지면서 기르고 싶어도 못 기르는 경우가 많기도 합니다. 그래서 최근 LG에서 가정용 실내 식물재배기인 틔운(Tiiun) 선보였던 것 같습니다. 저도 예전에 팝업스토어에 방문해 영상을 살짝 남겼는데 직접 기르면 아이들도 더 채소도 잘 먹고 기르는 재미, 보는 재미가 쏠쏠할 듯했는데 바로 구입까지 이어지지 못한 건 집안 어딘가 두어야 할 부담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초기 테스트 제품에 비하여 많은 부분이 좋아져서 씨앗 키트를 골라 키울 수 있는 방식으로 벌레나 기타 번거로움 없이 식물 재배가 가능한데 그때 팝업스토어에서 같이 보았던 더 콤팩트한 틔운 미니가 이번에 정식 출시되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채소 외에도 꽃 등을 키워 실내 테이블 위 등에 올려 둘 수 있는 컨셉이며, 사이즈가 큰 틔운에서 재배하다가 어느 정도 자라면 꺼내 둘 수 있는 컨셉 또한 이미 틔운이 있는 가정에서는 매우 유용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손잡이 부분에는 LED 조명이 있어 꼭 창가가 아니라도 실내에 둘 수 있습니...

갤럭시s22 울트라 케이스 무얼 고를까? 새로운 스마트폰 갤럭시 S22가 공개된지도 이제 좀 되었죠. 이미 사전 예약 등 배송이 진행되고 있을 텐데요. 여러분들은 어떤 갤럭시 S22 컬러를 고르셨나요? 아니 그전에 어떤 케이스를 고르셨나 물어봐야 하려나요? 아마 이번 갤럭시 S22 나 갤럭시 S22 울트라가 기본 보호필름이 없기에 강화유리나 보호필름을 먼저 구입하긴 하겠지만 그래도 케이스는 필수겠죠? 강화유리나 보호필름이 디스플레이를 보호해 준다면 전체적인 파손과 스크래치를 막아주는 것은 바로 케이스죠. 이번에 강화유리 브랜드인 화이트스톤 돔글라스에서 케이스까지 나왔다고 하니 그리고 꼭 필요한 카메라 보호 EZ 카메라 프로텍터까지 있으니 한 번 보실까요? 바로 요 제품인데 이전 아이폰 부터 갤럭시Z폴드3 까지 아주 유용하게 사용했는데 돌출된 카메라 모듈을 아주 잘 보호해줘서 아직까지 스크래치 하나 없이 잘 사용하고 있죠. 갤럭시 S22 울트라 돔글라스 케이스는 두 종류입니다. 하나는 기본이 되는 화이트스톤 클리어 케이스이며, 하나는 투톤의 독특한 느낌의 스코프 케이스입니다. 요 두 제품인데요. 둘 다 테두리와 후면 재질이 다른 하이브리드 재질의 제품으로 아마도 가장 많이 선택하는 기본형 디자인 입니다. 자 갤럭시S22 울트라의 케이스를 살펴보기 전에 EZ 카메라 프로텍터를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기본 2개 세트로 구성되어 사용하다 스크...

갤럭시 S22 울트라 먼저 만나보려면? 얼리버드 갤럭시 To Go 서비스 매년 새로운 모델을 출시하는 갤럭시 시리즈 이번에는 어떤 다른 점이 있을까 궁금해지는 시기가 왔습니다. 새로운 갤럭시 스마트폰 네이밍은 S22가 될 것 같은데 소문에 의하면 사라졌다는 갤럭시 노트가 이번 갤럭시 S22와 함께 합쳐진다는 이야기죠. 사실 기존 갤럭시 S시리즈와 갤럭시 노트 시리즈는 참 애매했던 것이 S는 노트만큼 커졌고 노트는 거꾸로 S만큼 작아져 서로 포지션이 겹치게 되어 구입하는 소비자 입장에서도 혼란을 겪을 수밖에 없었었습니다. 물론 손에 착 감기는 작은 노트를 원하는 분도 펜은 필요 없는데 더 큰 디스플레이를 원한 분도 계셨겠지만 갤럭시Z 플립과 갤럭시Z 폴드까지 있는 메인 시리즈를 모두 유지하기엔 삼성도 꽤나 머리 아팠는지 좀 더 집중을 하려는 모양입니다. 모 무엇보다도 제가 좋아하는 노트 시리즈가 다시 갤럭시 S22 울트라 모델로 이어진다는 점은 참 반가운 소식입니다. 사실 노트가 없어져 갤럭시Z 폴드3를 사용하고 있는 저로서는 더욱 말이죠. 이미 새로운 갤럭시 S22 의 언팩 일정은 확정되었고 삼성 사이트 등을 통해 사전판매 알림 신청도 받고 있어 좀 더 빠르게 새로운 갤럭시를 만나보고 싶으신 분들은 미리 준비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갤럭시Z폴드3 도 높은 가격에 일반 모델이 아님에도 초반 예판에 구하지 못하면 한참을 기다려야 했는데 ...

두 가지 고프로 11 블랙 고프로 11 블랙 미니 DJI 오즈모 액션 3까지 한 손에 쏙 들어갈만한 액션캠 고프로가 새로운 버전 고프로 히어로 11 블랙을 조용하게 출시했습니다. 더군다나 미니를 추가한 두 가지 사이즈를 동시에 선보였는데 특히나 고프로 11 블랙 미니는 헬멧 등 부착하기 좋은 타입으로 기존에 큐브 형태의 고프로 4 세션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하지만 이번 고프로 11 블랙 미니는 성능상의 차이가 거의 안 느껴질 정도로 뛰어난 스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실 고프로 히어로 11 블랙의 경우 기존의 9, 10 버전과의 디자인적인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특히나 고프로 10과는 파란색의 로고 컬러까지 동일한데 어떤 스펙이 달라졌을지 살펴보겠습니다. 기본적으로 고프로 히어로 9부터 보면 사진 해상도가 20MP > 23MP > 27.13MP 로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고프로 히어로 11 블랙의 27.13MP 소수점 둘째 짜리까지 쓴 것을 보니 정말 센서의 한계까지 쥐어짠 느낌입니다. 동영상의 최고 해상도는 고프로 10과 같은 5.3K60이지만 대신 5.3K와 4K 영상에서는 기존 100Mbps 에서 120Mbps로 상향되어 화질의 상승이 예상됩니다. 그 밖에도 많은 부분의 변화가 스펙상 있는데 어떻게 딱 출시 시기가 DJI 오즈모 액션 3와 맞물렸습니다. DJI가 10월 13일 순차 발송으로 현재 예약만 받고 있는 것으로 봐서는 고...

고프로10 업데이트 새로운 엔듀로 배터리 때문? 추위에 더 오래가는 고프로라면 액션캠의 대명사처럼 여겨지는 초소형의 카메라입니다. 영상뿐만 아니라 사진촬영도 가능하며, 거친 환경에서 와일드한 광각의 컨셉을 갖고 있으며, 세대가 업그레이드됨에 따라 하우징 없이도 자체 방수 기능과 고프로9 버전 부터는 전면 컬러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여 셀프 촬영 및 다양한 구도 세팅의 편의성을 주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고프로10에 와서는 비슷한 외관에 비하여 생각 이상으로 변화된 부분도 많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좀 아쉬웠던 점은 바로 배터리였습니다. 초소형에 단단한 카메라이기에 그동안 충분하지 못한 사용시간에 아쉬움이 많았던 분들이 많고 저 역시 고프로라면 배터리 여러 개를 같이 휴대하거나 장시간 녹화를 위해 외장 전원을 연결해야 하는구나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고프로라는 것이 방수에 방진 그리고 이곳저곳에 장착할 수 있는 장점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원래의 배터리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겠죠. 물론 최근 디바이스처럼 아예 내장 배터리를 한다면 더 용량을 늘릴 수 있긴 하겠지만 다양한 현장에서 빠르게 사용하는 데는 교체형 배터리가 아직까지는 훌륭한 선택지입니다. 그래서 이번 고프로10이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했는데 그 주된 부분은 새로운 배터리를 사용할 수 있게 함 이였죠. 고프로의 새로운 배터리를 직접 사용해 보기 위해 아주 추...

의외인데? 갤럭시Z폴드3 삼성 정품 실리콘 커버 케이스 삼성 갤럭시Z폴드3를 받은 지도 며칠 지난 것 같습니다. 삼성 디지털플라자에서 오프라인 사전 예약을 했고 늦게 예약을 했음에도 상당히 빨리 받았는데 온라인 사전 예약에 너무 몰렸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빨리 받을 수 있었나 봅니다. 혜택 또한 오히려 더 많았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삼성 정품 실리콘 커버 케이스입니다. 사실 처음에는 폴드3 구입하니까 디지털 플라자에서 그냥 끼워주는 것으로 생각되어 사용할 생각도 안 하고 쇼핑백에 넣어 두었는데 요즘 갤럭시Z폴드3 케이스 중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르다가 시간이 생각보다 빨리 지나가고 생폰으로 Z폴드3 를 가져다니다 보니 얼마전 식당 의자에서 미끄러져 떨어질 뻔하면서 있는 거 아무거나 끼우자 생각에 다시 꺼냈는데 이거 생각보다 꽤 괜찮은 물건이었습니다. 사실 애플의 정품 실리콘 케이스는 국내 없는 컬러를 해외에서 구입해 사용하기도 하는데 삼성 정품 케이스는 모 그냥 그럭저럭 느낌이었는데 Z폴드3 실리콘 커버 케이스는 막상 열어보니 생각했던 저가 느낌의 번들 실리콘 케이스와는 완전히 달랐습니다. 사실 가격으로 보아도 저렴이라고 생각하기는 힘들 정도였지만 생각하던 말랑하고 흐물흐물한 타입이 아닌 단단한 느낌이면서도 슬림 하고 먼지도 잘 안 붙는 매트한 재질입니다. 케이스를 뜯으면 장착 설명서까지 있을 정도로 포장에 조금 신경 쓴 느낌이고 이걸 ...

사전 예약 전 현장에서 느낀 갤럭시Z폴드3, 플립3, 워치4 어떤 느낌? 무언가를 구입하기 전 다른 사람들의 생각은 어떨까를 한 번쯤 생각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사실 대부분 그럴 것 도 같은데요. 결국은 내마음 대로이지만 그래도 궁금하긴 하죠. 주말 연휴 좀 갑갑한 마음에 이번에는 꼭 구입하겠다 마음 먹은 갤럭시폴드3를 보러 가까운 삼성 디지털 프라자 구성점에 다녀왔습니다. 삼성 디지털 프라자에 들리기 전 홈페이지도 보고 언팩도 보고 사실 그전 유출된 사진도 보았지만 결론은 블랙이다 생각이였는데 실제로 매장에 가보니 또 다시 생각이 바뀌게 되는데요. 우선 방역 수칙을 지키면서 매장 안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자 어느것이 팬텀 블랙 그리고 팬텀 그린일까요? 예상은 한 그린 컬러이지만 생각보다 더 짙어 블랙에 가까웠습니다. 마치 조명 빛을 받아 살짝 그린 톤이 도는 블랙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둘을 비교해 보지 않는 이상 좀 떨어진 곳에서의 구분은 쉽지 않을 듯. 다만 블랙은 정말 무채색의 블랙의 느낌입니다. 블랙을 좋아하지만 그래도 그동안의 블랙이 식상되었다면 팬텀 그린은 좋은 선택 같습니다. 예전 갤럭시 모델 중 5G 모델이 오로라... 컬러 같았는데 그보다는 덜 화려하지만 비슷한 느낌이 듭니다. 다만 매트한 느낌과 실버톤이 더 강하며, 은은한 느낌이 매우 좋습니다. 갤럭시Z폴드3 중 유일하게 밝은 톤입니다. 역시 폴드는 펼쳐 사용해...

갤럭시 언팩 Z폴드3, Z플립3 갤럭시워치4, 버즈2 톰브라운까지... 8월 11일 그리고 저녁 11시 삼성전자가 갤럭시 폴더블 모델인 Z폴드3과 Z플립3의 언팩을을 진행했습니다. 원래 삼성 스마트폰의 메인 모델은 노트와 S 였지만 그보단 매니아틱 한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가 이제는 더 주목받게 되듯 우리는 새로운 무언가에 더 끌리나 봅니다. 저 또한 갤럭시Z폴드 1세대를 스페인 MWC에서 처음 만져보면서 관심을 갖기 시작해서 2세대를 거쳐 계속 발전되는 모습을 보면서도 아직은 아니구나 했던 몇 가지가 이번 갤럭시Z폴드3에서 적용되면서 결국 이렇게 갤럭시 언팩의 총정리 후기까지 남기게 되는군요. 그럼 갤럭시Z폴더3와 갤럭시Z플립3 그리고 갤럭시워치4, 갤럭시버즈2에 톰브라운 모델까지 쭈욱 살펴보겠습니다. 시작은 갤럭시워치4 였습니다. 애플워치를 잘 사용하다가 업무 때문에 통화 녹음이 절실하여 아이폰을 던져버리고 나니 애플워치의 아쉬움이 남았는데 이번 갤럭시워치4의 깔끔한 디자인에 한 번 사용해 볼까 생각이 들었던 것이 관심의 시작이었네요. 갤럭시 워치는 잠시 뒤에 살펴보고 우선 관심이 많이 가는 갤럭시Z폴드3를 보겠습니다. 갤럭시Z폴드3의 주요 특징입니다. 다른 모든 부분들이 달라졌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메인 디스플레이를 카메라가 가리지 않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과 IPX8의 방수 기능, S펜의 사용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 ...

이제 곧 삼성 언팩! 갤럭시Z 폴드3 플립3 관건은 가격과 완성도 곧 삼성의 새로운 스마트폰이 공개될 것 같습니다. 아니 공개되겠죠. 루머로 돌던 삼성 갤럭시 언팩 일정도 거의 공식적으로 확정이 된 느낌으로 다음 달 8월 11일 한국시간 저녁 11시에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공개될 제품은 갤럭시Z폴드3 그리고, 갤럭시Z플립3 그리고 갤럭시워치4로 예상되는데 갤럭시S21의 후속 기종이 나오기 전 일반적이 아닌 폼팩터의 스마트폰인 두 제품을 선보이게 됩니다. 하지만 그동안 일률천편적이었던 바 타입의 스마트폰이 질리신 분들에게는 기분 좋은 소식이며, 무엇보다 3세대를 거치면서 실사용이 좋고 안정화가 되고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클 것 같습니다. 자 그러면 최종적으로 여태 공개된 혹은 루머를 한번 정리해 볼까 합니다. 우선 삼성 갤럭시 언팩은 8월 11일 한국시간 저녁 11시며, 코로나 때문에 역시나 온라인 중심을 진행이 될 것 같습니다. 우선 이번 언팩의 주인공(?)의 느낌은 역시나 갤럭시Z폴드3 입니다. 전반적으로 스펙 향상은 당연한 부분이니 주요하게 주목해 볼 것은 디스플레이, S펜, 방수입니다. 갤럭시Z폴드3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나 대형 화면입니다. 동시에 접을 수 있는 휴대성을 동시에 갖고 있다는 것인데 접고 폈을 때 큰 화면이 일체감 있게 하나의 화면처럼 된다는 것인데 이전의 갤럭시Z폴드의 내부 디스플레이가 카메라 모듈 ...

그동안 지겨웠다고요? 갤럭시워치 새로운 워치페이스 공식 업데이트 마치 스마트워치를 사용하면 매일매일 기분 따라 워치 페이스를 바꿀 것 같지만 실제로는 그중 마음에 드는 것을 두고 계속 사용하게 되는 것이 일반적인 현실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반 시계와의 차이라면 다른 기능을 뒤로하고라도 워치 페이스를 변경 가능하다는 것이죠. 저도 최근 몇 달 운동을 다시 시작하면서 바로 운동 모드를 실행할 수 있는 타입의 워치페이스를 사용하곤 있지만 슬슬 지겨워지긴 시작했는데 얼마 전 삼성 갤럭시워치의 새로운 공식 워치페이스 업데이트가 있어 블로그에 소식을 알려봅니다. 아직 확인하지 못하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사실 삼성은 시간이 좀 흐른 제품도 꾸준하게 업데이트를 해주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이번 워치페이스 업데이트는 지난 갤럭시워치3 까지도 해당되기에 기존 갤럭시워치 유저분들도 환영할 일입니다. 삼성은 최근 갤럭시워치에 새로운 운영체제 윈UI를 적용하고 있는데 새로운 워치 외에도 기존 워치5나 워치4까지 업데이트 대상을 늘렸지만 이전의 구형 워치의 경우 타이젠OS를 사용하여 업데이트에서 제외되지 않을까 했지만 워치3까지 범위를 넓혔다는데 칭찬을 해주고 싶을 정도입니다. 별도의 알림이 없어 저도 잘 모르고 있었는데 12월 22-23일을 기점으로 업데이트가 있고 갤럭시워치의 톱니바퀴 모양의 설정을 눌러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선택하면 바로...

완전히 다른 느낌 갤럭시워치5 프로 그레이 티타늄 진작 이렇게 나오지! 갤럭시 2022 언팩과 함께 등장한 것은 갤럭시Z폴드4, 갤럭시Z플립4 그리고 버즈2프로와 갤럭시 워치 5입니다. 특히나 갤럭시워치5 프로를 같이 선보이면서 제 관심을 끌기 충분했는데요. 그전에 클래식 라인업은 정말 마음에 하나도 들지 않았는데 이번 프로 모델은 빅페이스를 좋아하는 분들 약간 무게감 있는 프리미엄함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딱이지 않을까 합니다. 특히나 보여드릴 그레이 티타늄 컬러는 말이죠. 갤럭시워치5프로의 기본적인 사양은 위와 같습니다. 이미 갤럭시 언팩 때 보신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 더 커진 바디에 배터리도 증가한 부분이 실용적인 부분이며, 티타늄 바디에 사파이어 크리스탈 디스플레이로 내구성을 증가한 부분이 아웃도어 컨셉에 딱입니다. 단순히 아웃도어 라면 터프한 디자인만 생각될 수 있는데 이 정도면 클래식 하면서도 프리미엄한 느낌의 디자인이 아닐까 합니다. 티타늄 자체를 좋아하기에 이번 갤럭시워치5프로는 관심이 많았는데 블랙보다는 그레이 티타늄 컬러가 훨씬 티타늄 재질감이 살 것 같아 선택해 봤는데 샴페인 골드 느낌의 컬러감에 메탈릭함이 합쳐져서 사진 이상으로 실물이 멋집니다. 영상을 보시면 좀 더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워치페이스는 동일한 컬러로 되어 있으며, 물론 다른 컬러나 디자인으로 바꾸는 건 문제가 안되겠죠. 베젤 부분과...

이뻐서 산다는 갤럭시 워치4 체성분 신체 패턴 측정 운동 헬스 기능 어때? 한동안 애플워치를 사용하다가 아이폰을 보내고 갤럭시Z폴드3를 들이면서 자연스럽게 갤럭시워치4로 오게 된 것 같습니다. 애플워치의 활용도는 높은 편이여서인지 안드로이드에서도 스마트워치를 사용하고 싶기도 했고 이번 갤럭시워치4의 디자인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기도 한데 솔직히 상위 모델인 클래식보다 일반 워치4가 훨씬 나은 느낌이었습니다. 이번 갤럭시워치4 클래식과 갤럭시워치4의 성능상 차이는 거의 없다시피 하기에 맘에 드는 디자인에 오히려 가성비가 좋게 되어 갤럭시워치4 40mm와 44mm를 구입했는데 이번엔 40mm의 핑크골드 컬러를 보여드립니다. 차후 44mm 그린 모델과 40mm 블랙 모델의 비교 모습을 보여드릴까 합니다. 갤럭시워치4는 블랙과 실버 컬러가 있으며, 사이즈별로 40mm엔 사진과 같은 핑크골드가, 44mm에는 그린이 있습니다. 남자는 핑크라고 외치는 분들을 위해 44mm도 핑크골드가 있거나 차분한 그린을 원하는 여성분들을 위해 40mm 그린도 있으면 좋을 것 같지만 지금은 그린을 위해선 더 큰 사이즈를 골라아만 하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44mm 40mm의 각각 모델은 기본 스트랩 길이가 다른데 팔목이 아주 두껍지 않은 이상 짧은 사이즈도 남성분에게 무리는 없을 듯합니다. 저도 익스트림 스포츠 스트랩을 주문해 두었는데 재고가 없어 짧은...

GV60부터 GV90까지 실내 나들이 제네시스 수지 스페이스 꼭 자동차를 좋아하지 않아도 새로운 자동차는 즐거움을 줄 때가 있습니다. 특히나 단순히 자동차를 판매하는 공간이기 보다 박물관과 같은 자동차 문화공간이라면 말이죠. 개인적으로 자동차를 좋아하기 때문에 종종 찾아다니는데 정말 집 가까운 곳에 제네시스 전시관이 생기고 있어 시간을 내여 가봐야지 하다가 얼마 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바로 제네시스 수지 스페이스입니다. 현재는 제네시스 스튜디오와 제네시스 스페이스로 하남과 수지 두 곳이 있습니다. 제네시스 브랜드가 생긴지도 오래인데 이제야 슬슬 이런 공간이 생기는 것 같아 좀 늦은 감이 있습니다. 제네시스는 현대자동차가 프리미엄 브랜드로 좀 더 다가가는 한 걸음이 되었으며, 꾸준히 그 브랜드의 가치를 높여줄 새로운 모델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곳 제네시스 스페이스 수지에 가면 아직은 미흡하지만 그래도 현재 생산되는 다양한 제네시스를 볼 수 있습니다. 매우 특별한 외관은 멀리서도 눈에 띄는데 휴일의 경우 매우 붐빌 수 있어 가능한 오전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가벼운 마음에 갔는데 제가 나올 쯤인 오후에는 줄 서진 차들을 볼 수 있더군요. 제네시스 수지전시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로197번길 11-2 무엇보다 이곳은 현재 인기인 전기차 제네시스 GV60부터 G70, G80 대형 세단인 G90 그리고 GV70, GV80의 SU...

어디든 연결! 유튜버, 인터뷰 DEITY 포켓 무선 마이크 만능이네 영상을 전문으로 촬영하는 일이 아니라도 요즘 같은 때 조금만 관심이 있다면 필요한 것이 아마도 마이크가 아닐까 싶습니다. 카메라에 직접 부착하는 마이크부터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컴퓨터 등 다양한 곳에 마이크가 필요한데요 그 사용하는 환경만큼 혹은 그 이상 다양한 마이크가 있어서 어느 것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되기도 하죠. 그래서 이번엔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하기 좋은 편리하고 컴팩트한 마이크를 하나 소개합니다. 바로 데이티 포켓 무선 마이크(Deity PW Wireless Mic) 입니다. 자 그럼 영상부터 보실까요? 영상 다 보셨다면 아하~! 하셨을듯합니다. 구독 알림 좋아요도 잘 아시죠?. 힘이 됩니다.^^ 영상 속에는 테스트부터 구성품 등 구체적으로 사용을 해봤는데요. 사실 리뷰를 위한 테스트보단 딱 사용할 일이 있어 실 사용부터 투입되었는데 결과는 정말 만족! 그래서 결국 인터뷰도 강의도 요걸로 많이 한 것 같습니다. 다른 마이크가 있는데도 말이죠. 요 제품은 AVX에서 정식 수입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Deity PW (포켓 무선마이크, 핀마이크 포함) 소형 무선 마이크, 포켓 와이어리스 avx.co.kr 검색해 보면 해외 병행 수입도 많던 게 정시 수입보다 가격이 더 비싼 곳들이 더 많아서 이제는 정식 수입되니 굳이 그럴 필요 없겠죠? 차후 AS도 생각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