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뉴 펠리세이드 신형 구석구석 시승기 얼마전 새로운 신형 펠리세이드인 디올뉴 펠리세이드 시승회를 다녀왔습니다. IT 영상외에도 자동차에 관심이 많다보니 SIA영상공작소 채널에서 자동차 리뷰를 하긴 하지만 최근에는 다음에 선택할 자동차를 어떤걸 해야 할까 고민중이라 관심의 차종 중심으로 보고 있기도 합니다. 한동안 세단 타입을 타다보니 최근에는 SUV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디올뉴 펠리세이드 입니다. 이번 풀체인지 펠리세이드 디올뉴 펠리세이드는 몇 가지 트림으로 구분되는데 2.5T 가솔린 엔진과, 2.5T 하이브리드 그리고 2WD와 AWD, 7인승, 9인승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연비와 출력으로 본다면 아마도 많은 분들이 현대 최초로 적용되는 새로운 파워트레인인 2.5T 하이브리드를 선택하시지 않을까 싶으며, 사업자 분들은 세제혜택 때문에 9인승을 선택하실 듯 합니다. 디올뉴 펠리세이드 컬러 우선 다양한 컬러를 보려고 하는데요. 시승장에는 몇가지 컬러는 볼 수 없어 아쉽긴 했지만 대부분을 보여드리기 위해 비슷한 위치에서 촬영해 보았습니다. 실내 조명이긴 하나 눈으로 보는 실물 컬러와 최대한 동일하게 색을 보정하였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위 영상에서 보시면 조명에 따른 펄감을 좀 더 쉽게 구분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어비스 브랙 펄 / 에코트로닉 그레이 펄 사실 대형 SUV다보니 가장 선호도가 높은 컬러이기도 한...

세그웨이 자이버 국내 출시 예정 전기자전거 자토바이 이쯤에서 종결? CES2024에서 세그웨이는 새로운 전기 이륜차 이바이크를 공개했었는데요. 올해 3월 드디어 국내 판매를 한다는 소식에 모빌리티 시장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보통 전기자전거라고 불리는 카테고리 중에서도 좀 더 모터사이클, 바이크에 가까운 고성능 모델들을 자토바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보통은 자전거와 유사하거나 좀 다르다고 해도 클래식 모터사이클 느낌 정도로 개인적으로는 무언가 언밸런스하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세그웨이의 그것은 역시나 기대 이상입니다. 세그웨이의 전기 자전거 2종 중 이번에 주목받은 것은 역시나 자이버(Xyber) 모델입니다. 전기 모터사이클 시장이 침체되고 있는 이유는 여럿이지만 그중에서도 전기차와 다른 보조금 때문이기도 한데 그런 면에서 오히려 전기자전거가 더 빠른 발전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디자인으로 보면 정말 훌륭합니다. 그냥 보면 모터사이클 바이크로 봐도 무방할 정도의 부피감과 디자인에 미래지향적인 모습을 더하고 있습니다. 사실 디자인 이상으로 주목받는 것이라면 그 성능에 있습니다. 사실 세그웨이는 전동 모빌리티의 선도적인 위치를 지켜온 브랜드로 주로 전동 킥보드에 중점을 두었는데 전기 바이크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습니다. 모터 출력은 750w로 실제 제감은 그 이상이라고 하며 국내는 25km/h에 리밋이 걸려있지만 리밋 없이는...

여행자를 위한 펠리칸의 새로운 여행 캐리어 케이스 ATX 펠리칸 케이스 하면 터프하고 막 다루어도 내부 수납된 물건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하드케이스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죠. 덕분에 군용이나 영상 촬영 장비 등 중요한 물건들을 이동할 때 꼭 필요한 케이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이런 콘셉트의 튼튼한 케이스는 여러 군데 필요하죠. 그중 하나는 여행 캐리어입니다. 얼마 전에도 잘 사용하던 캐리어가 결국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하단부가 파손 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바퀴 부분이면 쉽게 AS가 되지만 바퀴 위쪽의 케이스 자체가 크랙이 나는 바람에 AS는 힘들 것 같아 정말 강력한 믿을만한 케이스가 없을까 고민하던 중 소문이 있던 펠리칸 여행용 케이스 ATX가 선보였습니다. 이미 작년 말 팀펠리칸 행사를 통해 알기는 했지만 공식적으로 발표가 나면서 새로운 이미지를 보게 되었는데요. 그냥 봐도 튼튼할 것 처럼 생긴 디자인과 믿음직한 펠리칸 로고가 보이는군요. 크기는 22인치 기내 수납용부터 가장 무난한 25인치 그리고 대용량의 30인치까지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짐이 많은 편이라 30인치가 눈독 들여지는데요. 이미 29인치가 파손되었기에 대체품이 필요하기도 하죠. 그중 30인치 모델의 모습입니다. 그동안의 펠리컨 케이스가 2휠로 되어 서있을 때는 밀리지 않거나 많은 무게를 지지하기에 안정감은 있었지만 기울여서 끌기에는 힘이 들었던 불편함도 있었...

싹 바뀐 홈택스 부가세신고 다시 공부해야 하나? 드디어 부가가치세 신고의 시기가 돌아왔습니다.1월이 되면 어수선해지는 시기인데 부가세 신고 기간을 어물쩡하게 놓치면 안 되기에 일정 체크하고 하고 있는데요. 사업자라면 누구나 해야 하는 신고죠. 하물며 매출이 없어도 말이죠. 며칠간 지방 여행을 다녀오고 나니 딱 이 시기인데 국세청에서 기본으로 나오는 금액으로 자동 신고를 해버리면 보통 세금을 더 많이 내게 되어 손해기 때문에 제대로 된 자료를 파악하고 꼼꼼하게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나 저 같은 겨우 신용카드로 매입하는 부분에서 큰 차이를 보여서 꼭 체크를 하고 있습니다. 보통은 엑셀로 매입하는 물건의 정보를 체크해 놓기만 해도 이 시기에 좀 편리하게 상호 체크가 가능합니다. 특히나 온라인으로 구입하는 경우 공제를 받아야 할 것들이 불공제로 체크되어 있기도 하니까요. 보통 전후반기로 신고를 하게 되는 것이 부가가치세 신고인데 이번에 홈택스에 들어가 보니 연말정산과 맞물려서 메뉴가 4개가 뜨네요. 일반적인 시기의 홈택스랑 다르게 되어 있도록 바로 가기로 되어 있는 것은 좋은 것 같습니다. 다만 .... 부가가치세 신고를 누르니 엥? 좀 느낌이 다른데 싶었는데 국세청이 또 디자인을 바꾸었나 봅니다. 마음에 들진 않았어도 그래도 비슷한 인터페이스면 익숙하게 하겠는데 자꾸 바꾸면 세금 신고 하는 것도 자꾸 공부를 해야 하는지 어지럽기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