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거치대 키보드 DynaTab75를 에포메이커로부터 지원받았음 오늘은 조금 특별한 키보드를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그동안 다양한 키보드를 리뷰하면서 장단점들을 확인해 봤는데, 제 결론은 가능한 표준 배열의 키보드를 사용하는 게 좋다는 것이었습니다. 사용자마다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표준 키보드 외에는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하고, 다른 배열의 키보드 사용 시 불편함이 있기 때문이었는데요. 하지만 이런 상황들에 구애받지 않고 예외적인 상황도 있는데요. 바로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에 키보드를 연결하여 이용하는 경우입니다. 75% 배열의 키보드이지만, 태블릿을 거치하여 활용하기 좋은 키보드인데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많은 업무를 처리하고, 채팅을 많이 해야 하는 경우 좋은 아이템인 것 같아 사용해 보았습니다. 에포메이커 DynaTab75 태블릿에 연결하여 사용하기 좋은 키보드는 바로 에포메이커의 DynaTab75 모델입니다. 해당 모델은 제가 사용해 본 버전이 있고, 뒤에 X가 붙은 DynaTab75X 버전이 있는데요. X 버전의 경우 LED가 달려 있어 몇 가지 정보를 보여주는 반면, 제가 선택한 모델은 상단에 태블릿을 거치할 수 있는 홈이 파여 있는 제품입니다. 제품을 개봉하면 전반적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깔끔한 75% 배열의 키보드입니다. 구성품은 키보드 본체와 A to C 케이블이 제공되며, 핫스왑을 지원하기 때문에 키...

벤딕트 타이어 공기압 주입기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음 겨울이 되면 차량에 뜨는 경고등이 있는데요. TPMS가 장착된 차량이라면 타이어 공기압이 떨어졌다는 경고 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제 차 역시 TPMS가 장착된 차량인데, 날씨가 쌀쌀해진 뒤로 몇 번이나 경고등을 보게 되었는데요. 겨울철에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이 뜨는 이유는 온도가 내려가면 공기가 수축하기 때문에 타이어 내부에 있는 공기의 부피도 줄어들기 때문인데요. 공기압 경고등을 무시하고 주행 시, 심할 경우 타이어가 휠에서 분리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때문에 주기적으로 관리해 주어야 하지만, 매번 주유소나 정비소에 공기압을 넣으러 가기는 번거로운 게 사실입니다. 집에서 간편하게 공기압 체크를 할 수는 없을까요? 타이어 공기압 주입기 벤딕트 나노 이런 번거로움을 해소해 줄 수 있는 아이템이 벤딕트에서 나온 타이어 공기압 주입기 나노입니다. 휴대용 공기 주입기를 그동안 몇 개 봐왔지만, 대부분 부피가 커서 휴대하고 다니기가 살짝 부담스러웠는데요. 차량의 대시보드나 트렁크의 하단에 있는 히든 공간에 넣고 싶지만, 버너 정도의 사이즈로 휴대성이 많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벤딕트의 나노는 작은 사이즈로 대시보드에 넣어놓고 필요할 때마다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성품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은데요. 공기 주입을 위한 다양한 어댑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브래킷을 통해 공 부터 자전거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