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먹 라벨 프린터기를 협찬받아 작성된 사용기입니다. 여러 가지 제품들을 공동으로 사용하다 보면 섞이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때 이름표를 붙여놓으면 편리하겠죠. 저의 경우 캠핑을 다니면서 지인과 종종 가는 경우가 있는데, 사용하는 제품들이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섞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가정주부들의 경우 락앤락 통이나 김치통이 자주 섞이는데요. 서로 주고받다 보면 누구 통인지 헷갈리는 경우도 자주 있고요. 아이들의 경우 물건들을 워낙 자주 잃어버리기도 하고, 저희 집은 자녀가 셋이기 때문에 누구 것인지 헷갈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렇게 헷갈리는 제품들에 라벨 스티커를 붙여주면 누구의 물건인지 찾기도 쉽고, 혹시나 잃어버려도 찾을 확률이 높겠죠? 1. 잼먹 라벨 프린터기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잼먹 라벨 프린터기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잼먹 라벨 프린터기는 언제 어디서든 쉽고 빠르게 출력하여 붙일 수 있기 때문에 사용성이 좋습니다. 별도의 잉크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사용 도중 잉크가 없어서 인쇄를 못하는 일도 없고요. 라벨지의 경우 특수 코팅 소재로 만들어져 젖거나 찢김이 없습니다. 때문에 주방용품에 사용하기에도 안성맞춤입니다. 구성품은 프린터기와 C 타입 충전 케이블, 사이즈 조절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이즈 조절링의 경우 라벨의 가로 사이즈에 따라, 라벨지가 좌우로 움직이는 것을 고정해 주기 위한 조절링입니다. 제가 선택한...

독거미 키보드 호환 레트로 키캡을 협찬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기계식 키보드에 입문하기 전에는 유무선 키보드를 사용했었는데요. 내구성이 그리 좋지 않아 3년 정도 쓰면 키가 뻑뻑해져서 키보드를 교체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기계식 키보드의 경우 스위치와 키캡이 분리되기 때문에 윤활이 가능하고, 윤활을 하지 않아도 키가 뻑뻑해지는 일은 없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독거미 키보드가 인기 있는데, 독거미 키보드들은 모두 스위치 교체가 가능하기 때문에 고장에도 큰 문제가 없는데요. 때문에 기계식 키보드를 한번 구매하면, 5년 이상은 문제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너무 좋은 장점이지만, 반대로 키보드가 질리는 단점이 있는데요. 질린 키보드를 새것처럼 꾸미는 방법은 없을까요? 1. 독거미 키보드 호환 TUTKEYS 레트로 키캡 기계식 키보드가 질린다면 키캡을 교체하는 것만으로도 새로운 키보드를 사용하는 기분을 낼 수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키보드의 규격은 거의 비슷하고, LCD나 노브 등이 달려 있는 제품들이 있기는 하지만 그 외에는 거의 동일합니다. 때문에 키캡 교체만으로 새로운 키보드를 사용하는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는데요. 이번에 사용해 볼 키캡은 레트로 키캡입니다. 정확한 명칭은 80Retros GAME 1989 Keycap인데요. 1989년도의 게임기를 콘셉트로 만든 키캡인데요. 총 6개가 한 세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 세트에는 표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