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도 늘 균일한데다 부드럽고 촉촉한 두부의 식감으로 아이들도 부담스럽지 않게 즐겨볼 수 있는 식재료로 자주 찾게 되는 두부 ~ 두부 요리하면 밥도둑 메뉴인 두부조림이 빠질 수 없죠 !!!! 매콤 칼칼한 빨간 버전이 익숙하지만 오늘은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반찬으로 단짠 단짠 맛있는 두부간장조림 만드는법 알려드릴게요 >. < 두부 1모 (300g) 기준 진간장 3스푼, 올리고당 1스푼, 맛술 1/2스푼, 다진 마늘 1/2스푼, 다진 대파 2큰술, 통깨 1/2스푼 물 60ml, 참기름 1/2스푼 먼저 두부 1모를 준비해 주세요. 부침용 두부도 OK ! 찌개용 두부도 OK ! 편한 걸로 있는 걸로 준비해 주세요. 참고로 300g 사용했어요. 흐르는 물에 한번 두부를 씻어주시고요. 먹기 좋은 크기로 1cm 두께 정도로 도톰하게 썰어주세요. 너무 두터우면 양념이 잘 베이지 않고 너무 얇으면 쉽게 부서지니 조금은 두께를 주시는 편이 좋아요. 그리고 조각이 작으면 더 굽기 편하겠죠 ? 부드럽게 즐기고 싶으시다면 그대로 사용하시고 양념장에 바로 졸여주시면 되는데요. 역시 두부조림은 한번 구워주는 편이 좀 더 고소담백하고 쫄깃해서 좋은 것 같아요. 아이들도 먹기 편하구요. 그래서 저는 굽기 위해 기름 튐 방지로 키친타올을 이용해 가볍게 두부의 수분 제거를 해주었답니다. 어린이반찬 레시피로 매콤한 재료들을 제외하고 나니 넣을 게 몇 가지 없네요 ~ 그래...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격 변동 없어 부담 없고 든든하게 챙겨볼 수 있는 두부 요리로 얼큰 매콤한 맛의 어른용 반찬 백종원 두부조림 만들기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 쫄깃한 식감의 구운 두부조림도 맛있지만 굽지 않아 한층 더 조리 과정이 간편해져서 10분이면 뚝딱 만들어 낼 수 있는 초간단 두부조림 레시피에요. 무엇보다 굽지 않아 부드러운 맛에 자작한 국물과 비벼 먹는 맛이 그리 또 좋다며 : ) 밥도둑 밑반찬으로 추천해요. 두부 1모(290g) 기준 새우젓 1스푼, 굵은 고춧가루 2스푼 진간장 2스푼, 황설탕 1/3스푼 물 1컵(180ml), 간 마늘 1/2스푼 간 생강 약간, 대파 1컵 청양고추 1개, 들기름 1스푼 먼저 두부는 부침용이나 찌개용 상관없이 편하게 한 모를 준비해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 사용해 주세요. 본래 백종원 두부조림 레시피에서는 290g 기준이었지만 조금 양이 더해져도 괜찮다는 사실 ! 저는 380g 두부 사용했답니다 ^^ 그렇게 준비된 두부는 부서지지 않게 적당한 두께감으로 썰어 준비해 주시면 되는데요. 빠른 조리 과정으로 좀 더 양념이 잘 스며들 수 있도록 1cm 정도의 두께로 썰어주시면 딱 좋아요 : ) 함께 곁들여줄 재료도 초간단으로 대파 1컵 양 크기에 따라 1/2대에서 1대 정도 송송송 썰어 준비해 주시고요. 매콤하면서 개운한 맛이 더해질 수 있게 청양고추도 1개 송송송 썰어 준비해 주세요. 비주얼을...
반찬을 하다 보면 늘 아이들 생각에 멈칫하게 되는 매운맛 반찬들 ! 오랜만에 따로 즐겨보기로 ~ 매콤 칼칼한 맛이 매력적인 수미네반찬 두부두루치기 만들어봤어요 : ) 늘 간장 위주의 양념장으로 만들어 먹다가 고추장 하나 추가하니 빨간 게 어찌나 맛깔스러워 보이는지 부드러운 막걸리 한잔 절로 생각난다며 ~ 후훗 물론 저는 밥반찬으로 즐겼지만요 ~ 두부 1모(300g) 기준 양파 1/2개 대파 1/2대 홍고추, 청양고추 1/3개 고추장 1스푼 양조간장 2스푼 다진 마늘 0.5스푼 설탕 0.5스푼 고춧가루 1스푼 참기름 1스푼 물 100ml 깨 1스푼 먼저 두부 1 모를 준비해 주는데요. 양 많이 해서 든든하게 밑반찬 준비해 주는 것도 좋긴 한데 반찬도 골고루 즐겨줘야 하지 않겠냐며 ~ 또 오래 두고 먹는 건 제 취향이 아닌지라 300g 용량에 양념장을 조절해서 만들었다는 점 참고해 주세요 : ) 쉽게 부스러지지 않게 두께는 두툼하게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크기는 마음대로 ~ 전 먹기 편하게 반 잘라줬어요! 그리고 키친타올을 이용해 따로 수분 제거도 살짝 해주었답니다. 구울 때 기름 튐이 덜 하도록요 ~ 그리고 달구어진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둘러주고 약불에 놀놀하게 구워주시면 돼요. 기름에 지글 지글 구워지는 소리가 크 ~ 바닥 쪽은 기름에 튀기듯이 구워지기 때문에 익힘이 눈에 보여요 ~ 노르스름하게 변한 게 보이면 뒤집어주면 된다죠 ~ ...
드디어 힘겨운 입덧을 끝내고 주방 앞에 섰어요 : ) 그동안 못 해 먹은 만큼 대리만족 삼아 본 거는 참 많았다묘 한때는 백주부 레시피가 핫했었는데 요즘은 수미네반찬이 핫한 듯하네요 ~ ㅎㅎ 그동안 먹고 싶은 게 참 많았더라며 하나하나씩 풀어가봅니다. 오랜만에 칼을 잡은 만큼 간단한 메뉴로 시작을 ! 밥도둑 반찬하면 빠질 수 없는 김수미 두부조림 도전해봤어요 ! 간편하면서도 참 예쁘게 만드시더라구요 ~ 재료 두부 300g , 쪽파 2대,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양파 1/2개, 다진 마늘 1/2스푼, 진간장 3큰술, 고춧가루 1작은술, 참기름 1스푼, 물 2큰술 먼저 두부를 키친타올이나 면 보를 이용해 수분을 제거해주세요. 수분 제거는 기름 튀김 방지를 위한 필수 작업이지요 ! 파파파팍 ~ 앗 뜨거하지 않도록 해요 ^^ 수분을 많이 머금고 있는 재료인 만큼 자르고 나서 제거를 하는 쪽이 더 좋아요 ~ 저도 모르게 겉부터 닦아낸 ㅎㅎ 두부는 적당히 도톰하게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시면 좋아요 ~ 그래야 쉽게 안 부서지죠 ~ 달구어진 팬에 올리브유를 넉넉하게 둘러 주세요 ~ 지글지글 구워낼 수 있도록요 ! 그리고 약한 불로 노르스름하게 구워주세요 ! 거뭇거뭇 말고 허연 멀건 말고 노릇노릇 ! 전 개인적으로 바삭바삭하게 구워서 물 먹인 다음 쫄깃하게 즐기는 것도 좋아하는데 김수미 두부조림 레시피는 질긴 거 노노요 ~ 적당히 노랑 ...
오늘은 매콤 칼칼하면서도 깔끔한 맛의 알토란 두부조림 만드는 법 준비해봤어요. 노릇하게 부쳐낸 두부가 어쩜 그리 고소하고 담백한 지 자꾸만 손이 간다며 !!! 밥도둑이 따로 없는 밑반찬이에요 ♪ 거기다 식감 살린 아삭한 양파는 또 어찌 그리 달달한 것인지 ~ !! 감칠맛 제대로 ◡̈*✧ 양념장이 달달한 게 아니어서 더 맘에 든 레시피에요 ! 먼저 두부는 부침용 두부로 준비하셔서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주세요 ~ 참고로 저는 두부 500g으로 준비했어요. 5mm 정도의 두께로 썰어주었습니다. 보통 시중에 파는 팩 두부 1모면 충분해요 ^^ 두부는 워낙 수분을 많이 머금고 있는지라 익히는 데 시간이 걸리기도 하고 기름 튐이 심하기도 해서 키친타올을 이용해 수분 제거를 해주는데요. 이때 소금을 살짝 뿌려주면 삼투압 작용으로 수분이 빨리 빠진다고 해요. 5분 정도면 충분해요 ^^ 그 사이 다른 재료와 양념장을 준비해 주면 좋겠죠 ? 함께 곁들여 줄 재료로 양파 1/4개 채 썰고, 대파 1/2대와 청양고추 1개 송송 썰어 준비했어요. 양파, 대파의 달큰함이 두부랑 어찌나 잘 어울리는지 모른다며 요 녀석들은 필수죠 필수 +_+ 그리고 본격적으로 알토란 두부조림 양념장을 만들어 줄 차례인데요. 물이 아닌 육수를 사용한다는 거 ! 육수 150ml 준비해 주세요. 바쁘시다면 물로 하셔도 됩니다. 시간이 있다면 좀 더 감칠맛있고 맛의 깊이를 위해 육수...
매일매일 고민되는 반찬거리 정하는 것도 참 일이에요 ~ 일 ! 그츄 ? 그래서 오늘은 재료도 간단하고 맛내기도 쉬운 ! 밥도둑 국민반찬 ~ 백종원 두부조림 소개 드려봅니다 ♥ 따끈하게 먹어도 맛있고 냉장고에 들어갔다 나와도 맛있는 반찬이라 영양가도 있어 채소 조금 곁들어주면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지요 ~ 손이 가요 손이가 ♪ 재료 두부 1모 (380g) 양파 1/2개, 대파 1/2대, 깨 두부조림 양념장 : 고춧가루 1스푼, 간장 3스푼, 맛술 1스푼, 설탕 0.5스푼, 다진 마늘 0.5스푼 ( 취향껏 조절 가능 ) 두부는 먹기 좋은 크기로 반의반 ~ 썰어 준비해주세요 개인적으로 다음엔 두부 탕수육처럼 모양을 깍뚝깍뚝해서 튀긴 다음 졸여보고 싶네요 ㅎㅎ 애들이 먹기 넘나 좋을 것 같아서요 ~ 썰어둔 두부는 키친타올이나 면 보를 이용해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기름과의 만남이 기다리고 있으므로 파 팍 팍 튀지 않게요 ! 위험을 줄이도록 하자구요 ~ 기름을 둘러 약불에 두부를 튀겨주세요. 굽기보다는 튀긴다는 느낌이 있을 정도로만 기름을 사용해주셔도 되세요 ! 우리는 이 많은 기름을 자주 사용할 일이 없으니 낭비를 줄여요 ~ 속까지 알차게 익힐 수 있도록 약불에 노릇노릇 바삭하게 튀겨주세요 ~ 건들면 부서질 것만 같던 두부의 표면이 젓가락으로 잡아도 모양이 딱 잡힐 때까지요 ! 그리고 바삭해지기 시작하면서 두부가 쪼그라들어요 ~ 나 바삭해졌소...
오늘은요. 오랜만에 밑반찬으로 팬 하나로 ~ 만능 간장을 만들 필요 없이 ~ 고기를 바로 함께 사용해 풍미가 더해져 더욱더 맛있어진 백종원 두부조림 레시피 함께 해요 ! 씹을수록 고소한 맛의 대패 삼겹살과 부들 담백한 두부의 만남 ! 먹어보니 어찌나 잘 어울리는지 밥 도둑이 따로 없다묘 ~ 빠트림 없이 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 ~ ! 양파, 감자, 버섯 등 채소를 더 곁들여도 좋습니다. 간은 입맛에 맞게 조절해주세요 제일 먼저 불을 끈 채로 대패삼겹살을 팬에 깔아주세요 ! 고기가 익으면서 나오는 기름이 풍미가 더해주는 점이 백종원 두부조림 포인트에요 이때 대패삼겹살은 먹기 좋게 가위로 한두 번 싹둑 잘라주세요 ! 가위 하나면 도마, 칼이 필요가 없어요 ~ 설거지도 줄이고 굿이어용 ! 두부 1 모를 먹기 좋게 썰어 대패삼겹살 위로 차곡차곡 얹어 주세요 ! 물기는 대충 ~ 털구요. 지금부터는 양념장을 준비해보도록 할게요. 준비하시는 것 그대로 한 번에 넣어 한 번에 조리할 거예요 ! 대파 1/2대와 청양고추는 송송 썰어 간 마늘 1스푼과 함께 고춧가루 2스푼과 설탕 1스푼, 깨소금 2스푼 넣어 주세요 ! 깨소금이 없어서 그냥 통깨 그대로 사용할까 생각을 잠시 했었는데요. 두부조림에 더 고소하게 묻어나려면 깨소금을 사용해주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아서 급 갈아서 사용했는데 굿 초이스였어요 ㅎㅎ 진간장 8스푼, 멸치 액젓 1스푼, 들기름 2스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