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키워드 1,034
2020.08.05참여 콘텐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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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만둣국 레시피 쉽고 맛나요.

아웅, 주말이라고 오랜만에 새벽까지 영화를 봤더니 오늘 지각 확정 !!!ㅋ 이런 날 이것저것 차리려다 보면 어느새 아침이 아닌 점심을 즐기게 될 것 같아서 그냥 있는 반찬을 베이스로 빠르고 쉽게 그리고 든든하게 한 그릇 할 수 있는 백종원 만둣국 끓여보기로 ~ ! 어쩜 국물 맛이 이렇게 담백하고 깔끔한지 아침 빈속에 들어가기 부담 없는 국물 요리라며 ~ 각자 좋아하는 김치 꺼내들어 즐기니 한 그릇 순삭이었네요 ! 먼저 국물용 멸치를 머리와 내장을 제거해 준 다음 습기와 비린대를 제거해 주기 위해 1분 정도 마른 냄비에 살짝 볶아서 사용했어요 : ) 멸치 크기가 다르다 보니 조절이 필요한데요. 손가락 길이만 한 크기로 12마리 정도 사용했어요. 그리고 3~4인분 기준 물 1200ml에 5cm 정도 크기의 다시마 두 조각을 넣어 센 불로 팔팔 끓여주었죠 : ) 물이 끓기 시작하면 깔끔한 맛을 위해 다시마를 꺼내주신 다음 불을 줄여 깊게 우려내주세요. 우려낸 다음 멸치까지 다 건져내어주면 백종원 만둣국 멸치육수 준비 완료! 이때 시간 단축을 위하여 육수를 내주는 시간 동안 다른 재료를 손질해 주세요. 아차차 ~ 그리고 깜빡할 뻔했네요. 혹시나 싶지만 육수에 비린내가 나는 것 같다 하시는 분들께서는 살짝 ~ 맛술 이용하시는 거 추천드려요 ^^ 재료는 간단하게 요 정도 ! 기본 식재료로 모두 쉽게 준비하실 수 있을 터 ! 당근, 양파, 애호박...

2020.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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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사골만두국 끓이는법 보고가세요~

크흑, 비가 오네요. 집에만 있는데도 쌀쌀함이 확 ~ 와닿는다며 +_+ 호로록 속 든든하게 풀어 줄 따뜻한 국물 한 그릇 땡기는 거 있죠 ~ 그래서 국물 한 그릇 요리로 간단하게 사골만두국 끓이는법 준비해봤어요 ! 정성 가득 집에서 시간을 들여 뽑아내는 뽀얀 사골 육수가 있다면 더욱더 좋았겠지만 급 먹는데 어디서 나오겠냐며 ~ 남편이 안줏감으로 꿈쳐둔 사골육수 한 팩 훔쳤어요 ꈍ◡ꈍ 요즘은 정육점에서도 사골육수 따로 구입할 수 있으니 편하게 이용해보세요 ~ 멸치 육수도 좋지만 가끔은 고기 국물도 땡기는 지라 이렇게 초간단 사골만둣국을 즐겨봅니다. 먼저 사골국물을 준비해 주는데요. 아무래도 간이 되어 있는 사골 육수인지라 간이 세서 저는 물 300ml 섞어 총 800ml 끓여주었어요. 집에서 우려낸 사골육수라면 소금으로 간을 해줘야 한다는 점 기억해 주세요 ~ 육수가 끓어오를 때까지 그냥 기다리지 마시고 이때 다른 재료들을 손질해 주세요. 저는 양파 1/2개, 호박 1/3개, 당근 조금 채 썰어주고 대파 1/2대 송송송 썰어 준비했어요 ~ 사골만두국에는 떡이 들어가야 제맛인데 없어서 아쉽 .. 있으시면 넣어드세요 ~ 다음엔 직접 고기를 넣어 떡만둣국을 끓여올게욤 ! 채소와 함께 만두국에 풀어줄 계란을 먼저 부드럽게 풀어 준비해두는데요. 저는 지단으로 즐겨보기로 ~ 그래서 계란 2개 반으로 톡 깨뜨려 이동시켜주면서 노른자와 흰자를 분리해...

2020.04.20
01:54
백종원 만둣국 레시피 멸치육수 만두국 끓이는 법
재생수 2,3612020.03.22
2020.08.12참여 콘텐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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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차돌박이숙주볶음 꼭 먹어봐야해!!

반찬거리 없을 때 고기 하나만 구워 먹어도 그렇게 든든할 수가 없다며 ~ ! 대패를 먹을까 차돌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김수미 차돌박이숙주볶음 만들어보았어요. 늘 간장과 굴 소스에만 볶아 즐겼었는데 수미네반찬에 나오는 레시피가 새로운 방식이더라구요 ? 요건 또 어떤 맛일까 ~ 싶어 궁금함을 못 참고 냉큼 따라 해보았는데요. 세상에 ~ 이거는 꼭 먹어봐야 한다며 !!! 취향 저격 당했어요 ♥ 숙주를 볶지 않고 나물 무침처럼 데쳐서 간을 한 후 따로 고기만 구워 함께 즐기는 방식인데요. 함께 곁들어주는 땅콩 소스가 대박인 거 있죠 ? 생긴 건 정말 쌈장스러운데 짠짠하면서도 고소하고 풍미가 있는 게 ~ 대박 ! 딱 두 가지 섞었을 뿐인데 어떻게 이런 맛이 ! 꼭 한번 수미네반찬 차돌박이숙주볶음 먹어보시라며 소개 드려봅니다 ! 재료는 차돌박이 250g 한 팩에 숙주 두 줌 그리고 양파, 청양고추, 다진 마늘, 참기름, 소금, 깨, 땅콩잼, 양조간장 을 준비해 주는데요 ~ 전 쪽파도 살짝 토핑 삼아 준비해 주었어요. 올라가면 덜 밋밋하고 비주얼이 확 살더라고요 ~ 먼저 숙주는 깨끗이 씻은 뒤 소금 반 큰술 넣어 끓인 물에 데쳐주시면 되는데요. 이때 설익으면 풋내가 나기 때문에 아삭한 식감을 살려주면서 적당히 숨이 죽을 정도로 익혀주는 게 포인트에요 ! 조금 차이는 있겠지만 숙주를 넣은 순간부터 2분 정도 데쳐주시면 풋내나지 않는 아삭한 숙주의 식...

2020.04.24
01:47
박나래 차돌박이 숙주볶음 굴소스 넣어 만들기
재생수 2,1132020.08.01
01:53
수미네반찬 차돌박이숙주볶음 김수미 땅콩소스까지 !
재생수 1,9192020.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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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차돌박이 숙주볶음 믿고 먹는 반찬!

큰일 났어요 요즘 움직이는 것이 왜 이렇게 귀찮은지 자꾸 외식을 하게 되는 ~ 이러면 안 되겠다 싶어 쉬운 메뉴로 다시 집밥 도전하는 중이에요. 오늘은 또 뭘 만들어 먹을까 생각하다 문득 차돌박이와 우삼겹이 눈에 번뜩 ! 그리고 머릿속에 스친 그 메뉴 ! 꼭 한번 해 먹어봐야지 싶었던 박나래 차돌박이 숙주볶음 만들어 보았어요 ! 매번 구워 즐기거나 된장찌개에서 보던 차돌박이를 숙주와 함께 볶아내는데 맛이 그야말로 너무 맛난 거 있죠 ~ 단짠 단짠 메뉴라 밥반찬으로는 물론 맥주 한잔 절로 생각이 ~ 그래서 간단한 고기반찬이 필요하신 분이나 술안주 필요하시다면 꼭 한번 만들어 즐겨보시라며 ~ ㅎㅎ 차돌박이 숙주볶음 레시피 소개해드려요 ! 냉장으로 구입하셨다면 살짝 키친타월에 핏기 제거하시고 사용하시면 되는데요. 전 냉동 팩으로 구입을 해서 따로 해동을 시켜준 후에 밑간을 시작했어요 ! 해동시키지 않고 사용하시면 밑간은 물론 볶으실 때 질겨지니 꼭 해동시킨 후 사용해주시길 바래요 ! 다진 마늘 0.5스푼, 맛술 1스푼, 진간장 1.5스푼, 후추 톡톡 넣어 쪼물쪼물 ~ 밑간을 해주세요 ! 양념이 쏘옥 베이도록 시간을 조금 들여 재워주시면 맛이 더 좋아요 ㅎㅎ 차돌박이를 재워주는 동안에는 다른 재료들을 손질해주면 시간도 절약되고 편하겠죠 ? 숙주를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탈탈 ~ 털어 준비해주세요 ! 볶으실 때 물기가 많으면 어떻게 될지 말...

2018.05.16
2020.08.05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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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바지락술찜 술안주로 그만일세요!

지난 토요일 한일전 축구 때문에 전국이 떠들썩했었죠 ! 정말 고생하셨고 축하한다묘 저 역시 이날만큼은 시청하지 않을 수가 없었네요 ㅎㅎ 어디 그냥 즐길 수 있겠냐며 시작 전 치킨 한 마리를 주문을 했지만 많은 분들의 이용으로 밀려서 취소 문자가 온 .. 아쉽지만 아쉬움은 뒤로하고 다른 안줏거리를 준비해야 한다며 급 만들어 본 박나래 바지락술찜 소개 드려보아요. 평소 나혼자산다 시청하면서 꼭 해 먹어봐야지 했기도 했었는데요. 맛도 얼큰하니 술안주로 아주 그만이더라구요 ? 조리시간도 짧아도 딱이었네요. 재료 바지락 1kg 기준, 버터 3 큰 술, 소주, 물, 통마늘 15알, 페페론치노(or 청양고추, 홍고추 ) , 대파 1/2대, 후추 톡톡 취향에 맞게 조절 가능 ! 자, 제일 먼저 할 일은 바로 바지락 해감 ! 불순물들이 빠져나올 수 있도록 보통은 물 1L에 굵음 소금 1 큰 술 잘 녹여 바지락을 담근 후 검은 봉투를 씌워 2~3시간 정도 해감시켜주는데요. 제겐 그럴 시간이 없었던 ! 그래서 사용한 방법이 알토란에서 본 15분 식초 해감이었어요 ! 바지락이 딱 잠길 정도로만 물을 붓고 식초 2 큰 술을 넣어 15분간 어둡게 해주면 해감이 되는지라 아주 편하더라구요 ? ㅎㅎㅎ 식초의 산성 때문에 순간적으로 바지락이 가진 펄을 토해낸다고 합니다. 시간 없으실 때에는 식초를 이용해보세요 ~ 해감 후 바지락끼리 문질러 주면서 맑은 물이 될 때...

201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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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바지락술찜 막걸리도 돼요!

오늘은요. 야식 삼아 술안주 삼아 만들어 본 백종원 바지락술찜 레시피 알려드릴게요 ! 짠짠하면서도 부드럽고 고소 담백한 맛에 아이들도 좋아하는지라 손 하나둘씩 더하다 보면 금세 동나는 메뉴에요 ~ 어차피 알콜은 날려보내니까 소주로 하려다가 막걸리 응용 버전을 해보고 싶어서 막걸리 애주가인 남편에게 한잔 협찬받은 ! 쌉싸름한 술과 달리 새콤달콤한 맛의 막걸리인지라 망하는 건 아니야 했었는데 이거 웬걸 ~? 잘 어울려요 ! 소주나, 청주처럼 시원 개운보다는 좀 더 부드러워진 맛 ? ㅎㅎ 버터가 들어가서 또 풍미 솔솔이고 말이지요 ~ 오랜만에 꼬꼬마들을 보러 들리신 친정 부모님과 기분 삼아 가까운 인천으로 어시장 나들이를 다녀왔는데요. 저 신선함 ! 그리고 저 푸짐함 ! 가격은 단돈 5천원이라니 데려와야죠 ~ 그렇게 한 소쿠리 업어온 바지락 바로 그날 .. 안주로 .. 고마운 녀석이죠 ㅋㅋㅋㅋㅋ 자 ~ 이 신선한 바지락을 바로 먹냐 ? No ! 그냥 드시면 모래 씹혀서 입맛 버리죠 ~ 먹기 전에 바지락 해감부터 해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지걱 거리지 않고 탱글탱글하니 부드럽게 즐길 수 있어요 ! 해감하는 거 어렵지 않습니다. 단지 시간이 좀 들 뿐이에요 ! 바지락이 잠길 만큼 적정량의 물에 바닷물처럼 짜게 소금 넣어 녹여주신 다음 바지락을 넣고 빛이 닿지 않도록 어둡게 ~ 그늘에 ! 최소 30분 이상 해감 시켜주면 됩니다 ^^ 저는 바지락 ...

2020.04.29
2020.08.10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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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잔치국수 양념장 쉽고 맛있어!

늘어지고 싶은 주말 한 끼 정도는 가볍게 하고 싶은 마음에 국수 한 그릇 말아 먹기로 ! 육수 우려내고 채소부터 계란 등 고명을 하나씩 준비하려니 새삼 귀찮아서 육수와 고명 한방에 해결 볼 수 있는 백종원 잔치국수 레시피 pick ! 멸치 없이 고명으로 사용했던 채소들을 이용해서 육수를 내는 방법으로 비린내 날 걱정도 없어서 좋고 따로 고명을 볶아내지 않아도 되어서 손도 덜 가고 시간 절약도 되고 좋더라구요 ~ 거기다 맛도 깔끔 담백하니 아쉬운 게 없더라며 ^^ 보통 육수 낼 때면 큼직하게 썰어서 넣어 우린 후에 건져내곤 했었지만 고명처럼 그대로 즐겨줄 것이므로 함께 곁들어주는 채소들은 적당한 길이로 채 썰어 준비해 주는데요 ~ 저는 간단하게 애호박 1/2개, 당근 1/3개, 표고버섯 2개, 양파 1/2개 준비했어요 ^^ 그리고 계란 2개를 미리 부드럽게 풀어주면 고명 준비 끝이랍니다 ^^ 아주 간단하죠 ? 기름 사용 안 해요. 이제 본격적으로 잔치국수 육수를 우려낼 차례 ! 먼저 물 2L에 종이컵 기준 국간장, 진간장 1/3컵씩 넣어 육수의 간을 맞춰주는데요. 편하게 집에 있는 소주컵 1컵으로 60ml 넣어주시면 충분해요. 참고로 60ml씩 총 120ml는 간이 조금 세다 싶은 분들도 많이 계실 것 같아서 각각 50ml 정도만 넣어보시고 입맛에 맞게 가감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물이 끓어오르면 준비해둔 채소들을 모두 한 번에...

2020.06.27
잔치국수 만드는법 맛있는 양념장까지!

호로록따스한 멸치육수에쫄깃한 면발가볍게 한그릇 하기 딱 좋은잔치국수 황금레시피그리고 양념장 만드는 법 알려드릴게요. 소면, 당근 1/3, 애호박 1/3,계란 2개, 익은 김치, 김가루육수 : 국물용 멸치 한 줌, 무 1조각,대파 1/2대,양파 1/2개,다시마(5cm 정도의 2장), 국간장 1스푼,물 1500ml양념장 : 간장 4스푼, 매실액 1스푼,고춧가루 1스푼, 다진 마늘 1/2스푼,다진 고추 1스푼, 다진 대파 1스푼,참기름 1스푼, 깨 1스푼 # 취향에 맞게 조절해주세요.차이가 있겠지만 성인 기준으로2인~3인분 돼요. 물 1500ml에국물용 멸치 한 줌과다시마 (5cm 정도의 크기로 2장)그리고 대파 1/2대, 양파 1/2개, 무 한 조각을 넣어 육수를 우려내주세요.멸치와 다시마로만 내어도 좋으나멸치육수 맛이 강한 건 제 취향이 아닌지라담백하고 시원하라고 채소들과 함께육수를 내주었답니다. 물이 끓어오르면 다시마를 빼주시고불을 한 단계 줄여 15분~20분 정도더 우려내주세요.끓이면 끓일수록 진해지는 게 육수이니본인의 입맛에 맞게시간 조절 조금 하셔야 해요.그리고국간장 1스푼으로 간해두시면육수 맛이 딱 좋아요. 애호박, 당근을 잘게 채 썰어 볶아주세요.너무 볶지는 마시고요,식감이 남아있도록 조금만요.전 소금 한 꼬집 정도 간도해줬어요.전 두 가지만 사용했지만양파나 버섯 등 입맛에 맞게더 곁들이셔도 되세요. ​계란 지단도 만들어 주...

2020.05.20
2021.04.29참여 콘텐츠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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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간장조림 만드는법 어린이반찬 레시피

가격도 늘 균일한데다 부드럽고 촉촉한 두부의 식감으로 아이들도 부담스럽지 않게 즐겨볼 수 있는 식재료로 자주 찾게 되는 두부 ~ 두부 요리하면 밥도둑 메뉴인 두부조림이 빠질 수 없죠 !!!! 매콤 칼칼한 빨간 버전이 익숙하지만 오늘은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반찬으로 단짠 단짠 맛있는 두부간장조림 만드는법 알려드릴게요 >. < 두부 1모 (300g) 기준 진간장 3스푼, 올리고당 1스푼, 맛술 1/2스푼, 다진 마늘 1/2스푼, 다진 대파 2큰술, 통깨 1/2스푼 물 60ml, 참기름 1/2스푼 먼저 두부 1모를 준비해 주세요. 부침용 두부도 OK ! 찌개용 두부도 OK ! 편한 걸로 있는 걸로 준비해 주세요. 참고로 300g 사용했어요. 흐르는 물에 한번 두부를 씻어주시고요. 먹기 좋은 크기로 1cm 두께 정도로 도톰하게 썰어주세요. 너무 두터우면 양념이 잘 베이지 않고 너무 얇으면 쉽게 부서지니 조금은 두께를 주시는 편이 좋아요. 그리고 조각이 작으면 더 굽기 편하겠죠 ? 부드럽게 즐기고 싶으시다면 그대로 사용하시고 양념장에 바로 졸여주시면 되는데요. 역시 두부조림은 한번 구워주는 편이 좀 더 고소담백하고 쫄깃해서 좋은 것 같아요. 아이들도 먹기 편하구요. 그래서 저는 굽기 위해 기름 튐 방지로 키친타올을 이용해 가볍게 두부의 수분 제거를 해주었답니다. 어린이반찬 레시피로 매콤한 재료들을 제외하고 나니 넣을 게 몇 가지 없네요 ~ 그래...

202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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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두부조림 간단한 양념장으로 밑반찬 만들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격 변동 없어 부담 없고 든든하게 챙겨볼 수 있는 두부 요리로 얼큰 매콤한 맛의 어른용 반찬 백종원 두부조림 만들기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 쫄깃한 식감의 구운 두부조림도 맛있지만 굽지 않아 한층 더 조리 과정이 간편해져서 10분이면 뚝딱 만들어 낼 수 있는 초간단 두부조림 레시피에요. 무엇보다 굽지 않아 부드러운 맛에 자작한 국물과 비벼 먹는 맛이 그리 또 좋다며 : ) 밥도둑 밑반찬으로 추천해요. 두부 1모(290g) 기준 새우젓 1스푼, 굵은 고춧가루 2스푼 진간장 2스푼, 황설탕 1/3스푼 물 1컵(180ml), 간 마늘 1/2스푼 간 생강 약간, 대파 1컵 청양고추 1개, 들기름 1스푼 먼저 두부는 부침용이나 찌개용 상관없이 편하게 한 모를 준비해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 사용해 주세요. 본래 백종원 두부조림 레시피에서는 290g 기준이었지만 조금 양이 더해져도 괜찮다는 사실 ! 저는 380g 두부 사용했답니다 ^^ 그렇게 준비된 두부는 부서지지 않게 적당한 두께감으로 썰어 준비해 주시면 되는데요. 빠른 조리 과정으로 좀 더 양념이 잘 스며들 수 있도록 1cm 정도의 두께로 썰어주시면 딱 좋아요 : ) 함께 곁들여줄 재료도 초간단으로 대파 1컵 양 크기에 따라 1/2대에서 1대 정도 송송송 썰어 준비해 주시고요. 매콤하면서 개운한 맛이 더해질 수 있게 청양고추도 1개 송송송 썰어 준비해 주세요. 비주얼을...

202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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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반찬 두부두루치기 매콤하게 만드는법

반찬을 하다 보면 늘 아이들 생각에 멈칫하게 되는 매운맛 반찬들 ! 오랜만에 따로 즐겨보기로 ~ 매콤 칼칼한 맛이 매력적인 수미네반찬 두부두루치기 만들어봤어요 : ) 늘 간장 위주의 양념장으로 만들어 먹다가 고추장 하나 추가하니 빨간 게 어찌나 맛깔스러워 보이는지 부드러운 막걸리 한잔 절로 생각난다며 ~ 후훗 물론 저는 밥반찬으로 즐겼지만요 ~ 두부 1모(300g) 기준 양파 1/2개 대파 1/2대 홍고추, 청양고추 1/3개 고추장 1스푼 양조간장 2스푼 다진 마늘 0.5스푼 설탕 0.5스푼 고춧가루 1스푼 참기름 1스푼 물 100ml 깨 1스푼 먼저 두부 1 모를 준비해 주는데요. 양 많이 해서 든든하게 밑반찬 준비해 주는 것도 좋긴 한데 반찬도 골고루 즐겨줘야 하지 않겠냐며 ~ 또 오래 두고 먹는 건 제 취향이 아닌지라 300g 용량에 양념장을 조절해서 만들었다는 점 참고해 주세요 : ) 쉽게 부스러지지 않게 두께는 두툼하게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크기는 마음대로 ~ 전 먹기 편하게 반 잘라줬어요! 그리고 키친타올을 이용해 따로 수분 제거도 살짝 해주었답니다. 구울 때 기름 튐이 덜 하도록요 ~ 그리고 달구어진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둘러주고 약불에 놀놀하게 구워주시면 돼요. 기름에 지글 지글 구워지는 소리가 크 ~ 바닥 쪽은 기름에 튀기듯이 구워지기 때문에 익힘이 눈에 보여요 ~ 노르스름하게 변한 게 보이면 뒤집어주면 된다죠 ~ ...

20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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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반찬 김수미 두부조림 양파로 비주얼까지!

 드디어 힘겨운 입덧을 끝내고 주방 앞에 섰어요 : ) 그동안 못 해 먹은 만큼 대리만족 삼아 본 거는 참 많았다묘 한때는 백주부 레시피가 핫했었는데 요즘은 수미네반찬이 핫한 듯하네요 ~ ㅎㅎ 그동안 먹고 싶은 게 참 많았더라며 하나하나씩 풀어가봅니다. 오랜만에 칼을 잡은 만큼 간단한 메뉴로 시작을 ! 밥도둑 반찬하면 빠질 수 없는 김수미 두부조림 도전해봤어요 ! 간편하면서도 참 예쁘게 만드시더라구요 ~ 재료 두부 300g , 쪽파 2대,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양파 1/2개, 다진 마늘 1/2스푼, 진간장 3큰술, 고춧가루 1작은술, 참기름 1스푼, 물 2큰술 먼저 두부를 키친타올이나 면 보를 이용해 수분을 제거해주세요. 수분 제거는 기름 튀김 방지를 위한 필수 작업이지요 ! 파파파팍 ~ 앗 뜨거하지 않도록 해요 ^^ 수분을 많이 머금고 있는 재료인 만큼 자르고 나서 제거를 하는 쪽이 더 좋아요 ~ 저도 모르게 겉부터 닦아낸 ㅎㅎ 두부는 적당히 도톰하게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시면 좋아요 ~ 그래야 쉽게 안 부서지죠 ~ 달구어진 팬에 올리브유를 넉넉하게 둘러 주세요 ~ 지글지글 구워낼 수 있도록요 ! 그리고 약한 불로 노르스름하게 구워주세요 ! 거뭇거뭇 말고 허연 멀건 말고 노릇노릇 ! 전 개인적으로 바삭바삭하게 구워서 물 먹인 다음 쫄깃하게 즐기는 것도 좋아하는데 김수미 두부조림 레시피는 질긴 거 노노요 ~ 적당히 노랑 ...

2019.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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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두부조림 만드는 법 알려드려요!

오늘은 매콤 칼칼하면서도 깔끔한 맛의 알토란 두부조림 만드는 법 준비해봤어요. 노릇하게 부쳐낸 두부가 어쩜 그리 고소하고 담백한 지 자꾸만 손이 간다며 !!! 밥도둑이 따로 없는 밑반찬이에요 ♪ 거기다 식감 살린 아삭한 양파는 또 어찌 그리 달달한 것인지 ~ !! 감칠맛 제대로 ◡̈*✧ 양념장이 달달한 게 아니어서 더 맘에 든 레시피에요 ! 먼저 두부는 부침용 두부로 준비하셔서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주세요 ~ 참고로 저는 두부 500g으로 준비했어요. 5mm 정도의 두께로 썰어주었습니다. 보통 시중에 파는 팩 두부 1모면 충분해요 ^^ 두부는 워낙 수분을 많이 머금고 있는지라 익히는 데 시간이 걸리기도 하고 기름 튐이 심하기도 해서 키친타올을 이용해 수분 제거를 해주는데요. 이때 소금을 살짝 뿌려주면 삼투압 작용으로 수분이 빨리 빠진다고 해요. 5분 정도면 충분해요 ^^ 그 사이 다른 재료와 양념장을 준비해 주면 좋겠죠 ? 함께 곁들여 줄 재료로 양파 1/4개 채 썰고, 대파 1/2대와 청양고추 1개 송송 썰어 준비했어요. 양파, 대파의 달큰함이 두부랑 어찌나 잘 어울리는지 모른다며 요 녀석들은 필수죠 필수 +_+ 그리고 본격적으로 알토란 두부조림 양념장을 만들어 줄 차례인데요. 물이 아닌 육수를 사용한다는 거 ! 육수 150ml 준비해 주세요. 바쁘시다면 물로 하셔도 됩니다. 시간이 있다면 좀 더 감칠맛있고 맛의 깊이를 위해 육수...

2020.05.06
2021.02.12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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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두부 계란탕 만들기 간단한 아침국

부담스럽지 않게 가벼우면서 든든하게 챙겨볼 수 있는 초간단 아침국으로 순두부 계란탕 만들기 알려드려요 ~ 연휴를 맞이하고 얼마나 맛나는 음식들을 즐겼는지 아직도 배가 부른 이 기분 .. 다음 날 아침이 되니 밥 생각이 안 나는 거 있죠 ? 아이들이 있으니 거를 수는 없고 해서 가볍게 즐겨볼 수 있는 계란탕 만들기로 !! 시원하고 감칠맛있는 맑은 멸치 다시마 육수의 기본 계란탕에 목 넘김 좋은 부들부들 순두부만 넣어줘도 얼마나 든든하면서 가볍게 즐겨볼 수 있는지 달려서 숙취가 있는 아침에도 쏙쏙 들어가는 국물요리로 추천해요. 4인분 기준 육수 : 국물용 멸치 10마리 정도 다시마 1장 (5cm 크기) 물 1000ml 대파 1/2대, 계란 2개 순두부 1봉 ( 350g~400g) 다진 마늘 1/3스푼, 국간장 1스푼 맛술 1스푼, 후추 톡톡톡 자, 먼저 순두부 계란탕에 들어가는 재료들부터 하나하나 준비해보도록 해요. 조리하면서 하나씩 준비하는 타입이지만 보여드리기 위해 따로 준비해보았답니다. 순두부는 1봉지 350g ~400g 정도 되는 양으로 반으로 잘라 미리 큼직하게 그릇에 담아 주세요. 대파는 1/2대 정도 준비하셔서 송송 썰어주시고요. 계란 2개에서 3개 준비해 부드럽게 풀어두어 주시면 된답니다. 만약 이때 채소를 더하고 싶으시다면 얇게 채 썰어 조금씩 더해주셔도 좋습니다 : ) 하지만 오늘은 대파만 넣은 초간단 버전으로 만들어요...

2021.02.12
비린내 나지 않게 계란국 끓이는법

오늘은 볶음밥이나매운 음식 즐길때 곁들어 먹기 좋은국 한그릇으로 비린내 나지 않는계란국 끓이는법 알려드릴게요 ^^ 계란 3개, 물 1000ml,국물용 멸치 15마리정도,다시마 한장(5cm정도),다진 마늘 1/2스푼, 맛술 1스푼,대파 1/2개, 후추 톡톡, 국간장 1스푼,새우젓 1/2스푼(대체가능) 먼저머리와 내장을 제거한국물용 멸치를약불로 살살 볶아 습기를 날려 준 다음 다시마 한 장과 물1000ml를 넣어육수를 내주세요 ^^ 물이 끓어오르면다시마를 먼저 꺼내어육수가 어느 정도 맛이 들도록5분가량 더 끓여주는데요 !이때 떠오른 거품들도깔끔하게 덜어내주시면 더욱 좋아요^^ 적당히 맛이 깊어지면멸치도 건져내어 준 다음 다진 마늘 0.5 스푼을 먼저 넣어마늘향이 돌도록 한소끔 끓여주고요 ~ 향을 돋워줄 수 있도록국간장 1스푼을 넣어 간을 해주세요. 이때맛술 1스푼을 넣어 끓여주세요.비린내 를 잡아주는 역할을 해줘요 ^^ ​육수를 내는 동안에는계란물과 대파를 송송 썰어주시면효율적이겠죠 ? ㅎㅎ ​미리 준비해둔 계란물을끓어오르는 가장자리에서부터둥글게 부어주시구요 ~​ 붓는 즉시 바로송송 썰어둔 대파와 후추를 넣어 끓여주세요 !파와 후추의 매운 향이 돌아계란 비린내도 잡을 수 있어요 ! 그리고 모자른 간은 새우젓과소금 또는 국간장으로 맞춰주시면 끄읕 !!계란국 끓이는법 간단하죠 ?? 시원 담백한계란국 한 그릇몽글몽글부드러운 계란도담백 담백하니...

2020.06.04
2021.06.08참여 콘텐츠 5
00:51
불없이 요리하는 꼬들단무지무침 만드는법
재생수 3222020.06.28
01:03
단무지무침 만들기 간단한 밑반찬 메뉴 !
재생수 5932020.04.22
16
단무지무침 자꾸만 손이가는 간단반찬!

김밥을 말다 보면 단무지가 남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저처럼 새콤달콤한 거 좋아하면 두 줄씩 넣어 즐겨도 좋지만 단무지무침 만들어서 밑반찬으로 만들어 먹는 즐거움도 있다죠 ! 매콤 새콤하게 무쳐서 라면 한 그릇에 김치 대신 먹는 그 맛은 크 ~~~~~ !! 그래서 저는 일부러라도 해먹곤 한답니다 ♪ 매콤하면서도 고소하고 새콤 달달하면서도 감칠맛 나는 게 어릴 때 엄마가 무쳐두던 추억의 맛 ! 불을 켤 필요도 없이 5분이면 뚝딱이라며 오늘도 만들어봅니다 ~ 먼저 김밥용 단무지는 본연의 맛이 강하기 때문에 반찬스러운 맛이 잘 어울릴 수 있도록 흐르는 물에 두세 번 헹궈 키친타올을 이용해 물기를 제거 해 주세요. 꼬들단무지처럼 꼭꼭 짤 수 있는 게 아닌지라 닦아주셔야 양념장이 매트한 느낌으로 촉촉하게 묻어나거든요 ~ 그리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주는데요. 전 2cm 정도의 크기로 썰었지만 아기 깍두기처럼 앙증맞게 썰어주셔도 되구요 ~ 채 썰 듯 얇게 썰어주셔도 돼요. 하지만 조금 번거롭겠죠 ? 채 썰어 사용하는 건 요런 단무지보다는 반달 모양이나 통으로 된 단무지를 추천해요 ! 노란 단무지만 들어가면 뭔가 아쉬운 그래서 반찬스러운 맛을 이끌어주는 감칠맛의 재료로 쪽파 1대를 송송 썰어 준비해 줍니다! 물론 대파도 가능해요. 대신 너무 많이 넣으시면 씁쓸해지니 다진 대 파 1스푼 정도만 사용해 주세요. 양념장과 함께 무쳐 낼 볼에 썰어둔 ...

2020.04.22
17
단무지무침 5분이면 맛깔나게 요리 끝 !

유후 오늘은 불이 전혀 필요 없는 초간단 5분 요리 들고 왔어요 : * 워낙 맛내기 쉬운지라 평소에도 종종 즐기는 반찬인 #단무지무침 인데요. 매콤 새콤달콤 고소함으로 무장해 더운 여름철 입맛 잡아주는 #여름반찬 으로 딱이에요 ! 워낙 단순한 #단무지요리 레시피로 알려드리기에 민망하기 그지없지만!! 아삭한 식감으로도 즐길 수 있고 꼬들꼬들한 식감으로도 즐길 수 있어 참 매력적인지라 ꈍ◡ꈍ 혹 김밥 말다 남는다던가 배달시켜 먹었는데 양이 많다던가 (이런 경우는 잘 없겠지만) 남은 단무지 처리하기에도 좋구요. 김치 대신 즐기셔도 좋아요. 먹어보면 아시겠지만 참 괜찮은 조합이라며 ㅋ 저는 만들자마자 라면 하나 후다닥 끓여 같이 즐겼네요. 양념해먹으니 더 #꿀맛 🎶 자꾸 손이 가요. 단무지 220g 기준 쪽파(대파) 조금 고춧가루 1.5스푼 다진 마늘 1/2스푼 설탕(올리고당) 1/3스푼 통깨 1스푼 참기름 1스푼 ( 취향에 맞게 조절해주세요. ) 아삭한 식감의 단무지도 좋지만 전 반찬으로는 꼬들꼬들한 게 좋아서 #꼬들단무지 선택했어요 ! 무엇보다 꼬들 단무지는 따로 썰어주어야 하거나 하는 손질이 필요가 없어서 너무 편해요. 그리고 양념은 같아 맛보다는 식감의 차이이니 #남은단무지 가 있다면 그대로 사용해주시고요. 따로 만들어 즐기겠다 하신다면 취향에 맞게 준비를 해주시면 되겠지요 ^^ 포장을 뜯어서 가볍게 ! 정말 가볍게 ! 흐르는 물에...

201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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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들단무지무침 불없이 요리해요~

요즘 얼마나 더운지 에어컨 가동한 상태가 아니라면 요리할 엄두가 안 나는 여름의 계절엔 역시 불없이 요리할 수 있는 메뉴들에 자꾸 손이 간다며 꼬들단무지무침 후다닥 무쳐봤어요 ^^ 노란 단무지만 봐도 새콤달콤한 향에 군침 도는데 매콤함과 고소함을 더해주니 보기만 해도 집 나갔던 식욕이 돌아오는 기분에 자꾸만 손이 가는 반찬이랍니다 ^^ 청량감 느껴지는 아삭아삭 단무지도 좋지만 역시 반찬으로는 꼬들꼬들한 식감이 최고 ! 마트에 가면 이렇게 쫄깃하게 절여져있는 꼬들단무지가 있는데 손질되어 있어서 사용하기 편해요 ^^ 따로 양념할 터라 본연의 강한 맛도 살짝 흘려줄 겸 첨가물 씻어줄 겸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궈준 다음 물기를 꼭 짜서 사용해 줘요. 살짝 매큰한 맛을 더해주기 위해 대파나 쪽파 또는 청양고추를 잘게 썰어 넣어주세요. 전 아이들과 함께 즐기다 보니 쪽파로 종종 썰어 준비해봤어요 ^^ 양은 3대 정도 2큰술 나올 정도로요. 반찬인데 다진 마늘이 빠지면 쓰나요 ~ 1/2스푼 넣어 주구요. 고춧가루 1.5스푼 넣어 먹음직스럽게 빨갛게 물들여줘요 ^^ 그리고 고소하게 그리고 풍미를 더해줄 참기름 1스푼과 깨 1/2스푼도 넣어줘요 ^^ 새콤한 맛과 매콤한 맛 그리고 고소한 맛이 만났을 때의 그 맛은 설명하기 미묘하지만 매력 있다며 어우러질 수 있게 쪼물쪼물 ♪ 맛깔나게 버무려 주면 꼬들단무지무침 완성인데요 ! 혹시 새콤한 맛을 줄이고 ...

2020.07.02
2020.08.05참여 콘텐츠 4
21
김수미 무생채 만드는법 비벼먹기 굿!

날도 포근하니 좋은데 .. 미세먼지 덕분에 집콕일 수밖에 없는 요즘의 주말 ! 덕분에 삼시 세끼 다 차려야 하네요 -_- + 매번 뭘 먹어야 할지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게 되는데요. 채소 좀 즐기자는 남편의 요청과 비빔밥이 먹고 싶으시다는 아드님을 위해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나물 반찬들을 좀 해보았다지요 ㅎㅎ 그래서 오늘은 나물 반찬들 중 하나로 김수미 무생채 만드는법 알려드릴게요 ! JMT라고 다들 칭찬을 하시길래 벼르고 있다가 직접 만들어 다른 반찬과 비벼 먹는데 너무 맛있지 뭐예요 ㅠㅅ ㅠ 된장찌개까지 곁들어 즐기니 이만한 게 없다묘 ㅎㅎㅎ 내일 점심으로도 예약했네요. 아이들도 함께 즐기기 좋고 든든한 반찬이 되어주기도 하니 한번 도전해보세요 ㅎㅎ 무 2/3개 대파 1/2대 소금 1 작은 스푼 다진 마늘 1스푼 고춧가루 5스푼 설탕 1 작은 스푼 통깨 2스푼 참기름 1/2 큰 술 무는 흐르는 물에 씻어 준 다음 껍질을 가볍게 벗겨 손질해주세요 ! 통째로 하기엔 양이 상당히 많기도 하기에 2/3 사용했어요 ! 남은 1/3은 국 끓일 때 살짝 사용했지요 ㅋㅋㅋㅋㅋ 후, 간단해서 좋으나 손은 좀 가는 무생채 레시피 ㅋㅋ 무채로 썰어야 하기에 조금의 칼질이 필요로 하지요 .. 요리는 손맛이라묘 ! 그래도 해두면 든든하니 힘내서 으쌰 으쌰 썰어볼 텐데요. 이때 조금이나마 편하게 썰어내실 수 있도록 TIP을 드릴게요 ! 둥글둥글하다 보니 썰...

2019.03.09
14
무생채 황금레시피 이렇게 해보세요!

슬슬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네요. 불앞에 잠시만 서 있어도 땀이 삐질 나는 거 있죠 ? 그래서 요즘 불을 사용하지 않고 즐길 수 있는 간단 반찬을 찾아 만들게 된다며 ~ 오랜만에 또 무생채 황금레시피 준비해봤어요 ^^ 매콤 새콤하면서 달큰하니 밥에 슥슥 비벼 먹으면 고소함까지 더해져서 얼마나 꿀맛인지 몰라요 ~ 계란 후라이하나 해서 고추장 살짝 참기름 또르륵 넣어주면 비빔밥으로 크 ~ 다른 반찬이 필요가 없지요. 시원스럽게 느껴지는 아삭함에 더운 날씨에 식욕 돋구어 주기 딱이라며 바로 만들러 가보아요 ~ 먼저 무를 채 썰어 준비해 주시는데요. 너무 얇게 썰면 양념은 잘 스며들지만 식감이 ! 너무 두꺼우면 양념이 잘 스며들지 않기 때문에 아쉬울 수 있어 적당한 두께로 썰어주시기로 해요 ~ 그리고 무생채는 무 윗부분을 사용하시면 더 맛이 좋다고 하니 녹색 부위로 만들어 드셔 보시구요. 무채를 썰어주실 때에는 한쪽 면을 살짝 잘라 평평하게 만들어 준 후 썰어주시면 헛손질하지 않고 안정감 있게 썰 수 있다는 것도 기억해 주세요. 양은 무 1/2개 기준인데요. 크기에 따라 양 차이가 날 수 있죠. 채 썬 상태에서 크게 두 줌이면 충분하답니다 ^^ 초록이가 들어가줘야 더 먹음직스럽고 반찬 스타일이라며 대파나 쪽파를 준비해 주시면 되는데요 ~ 쪽파가 식감이 더해져서 더 맛이 좋더라구요. 파는 크게 썰기엔 매운맛이 아무래도 부담스러운 .. 그래서 ...

2020.05.02
01:59
백종원 무생채 간단한 밑반찬 만들기
재생수 1,1602020.03.28
19
백종원 무생채 만드는법 액젓으로 깊게~

날씨가 포근하니 봄이 왔다며 봄 향기 솔솔 나는 봄나물 반찬들도 좋지만 시원 아삭한 반찬이 땡긴다며 ~ 그래서 오늘은 백종원 무생채 만드는법 알려드릴게요 ~ 달큰 매콤한 게 어찌나 맛나는지 다른 나물이랑 비벼 먹는 맛이 ~ 일품이라며 ~! 주말 아침의 한 끼 식사로 가볍게 뚝딱했네요. 오늘은 소금+참기름 버전이 아니고 액젓+식초 버전의 백종원 무생채로 고기랑도 잘 어울린다며 ~ 저녁 반찬으로도 좋겠죠 ? ㅎㅎㅎㅎㅎ 먼저 무를 손질해 줄 텐데요. 아무래도 무가 동그랗다 보니 그대로 자르시면 이리 미끌 저리 미끌 놓치기 십상이니 칼질하기 좀 위험하죠. 그렇게 되면 일정감있기 보다는 울퉁불퉁하게 썰게 되고 말이에요 ~ 그래서 좀 더 쉽게 자를 수 있는 TIP 을 드릴게요. 으흠 ? 별거 없어요, 그냥 평평하게끔 한쪽 면을 먼저 잘라 평평한 면을 바닥으로 두고 썰어주시면 안정감 있게 썰 수 있다는 거 ? 간단하죠 ? 그렇게 썰어 주시면 완벽하지는 않더라도 생각하던 것에 가깝게 ~ 손질할 수 있어욤. 원하는 두께로 썰어주신 다음 눕혀서 채 썰면 끝 ! 간편하고 손쉽게 무채 준비 완료랍니다 : ) 파가 들어가면 더욱 반찬스럽게 여겨진다묘 다진 대파도 준비해 줘요. 양은 적당히 ~ 1/3대 정도 될까 싶네요.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백종원 무생채 양념을 한번 시작해볼까요 ~ 무채 양은 그냥 손으로 잡아 두 줌 정도 되는 양이에요. 무게를 잴 수 있...

2020.03.29
2020.08.05참여 콘텐츠 3
17
백종원 진미채무침 밥도둑 반찬이죠!

오늘은 밑반찬으로 너무나 좋은 백종원 진미채무침 준비해봤어요. 전에 만들어 보았던 레시피와는 달리 더 간단해지고 쉬워진 것 같아서 만들어봤는데요. 어머 ~ 맛있어도 너무 맛있는 거 아님 ? 너무 맵지 않은 단짠한 맛에 아이들에게도 인기 만점 ♥ 한번 해먹고 나니 두 번, 세 번 해먹게 되는 백종원 반찬이라며 알려드려요 ! 먼저 진미채 한주먹(200g) 정도 준비해 주시는데요. 길이가 이따 보니 먹기가 불편하다니 먹기 좋은 크기로 가위를 이용해 싹둑 잘라 손질해 주세요 ^^ 그리고 요즘은 포장 기술이 워낙 좋아서 그냥 먹어도 질기지 않겠지만 마르고 딱딱한 게 질기다 싶으시면 물에 5분 불려 사용해 주시고요. 그럼 부드럽게 즐기실 수 있답니다 ^^ 자, 이제 백종원 진미채무침 핵심인 양념장 만드는 법 알려드릴게요 !! 그리고 약간의 조미료 ! 미원도 소개되었지만 진미채 자체에 가미가 되어 있기 때문에 pass 하도록 하고요 ~ 저는 g에 따라 스푼으로 바꾼 다음 조금씩 조절해 고추장 3스푼, 고춧가루 1.5스푼, 참기름 2스푼, 물엿 4스푼, 황설탕 2.5스푼, 물 4스푼 그리고 다진 마늘 1/2스푼 넣어 만들었는데요. 다진 마늘은 개인적으로 반찬스러운 맛을 더해주기 위해 사용했다는 점 참고요 ^^ 전 따로 담아 보여드렸지만 팬에 바로 하셔서 설거지거리 줄이세요 ^^ 설탕이 녹아들어 갈 정도로 가볍게 1분 정도만 끓여줘도 좋지만 전 다진...

2020.05.26
01:19
진미채무침 만드는 법 백종원 레시피로 양념 맛있게!
재생수 1,1892020.05.18
01:37
진미오징어채볶음 간장양념버전 아이반찬으로 딱이에요.
재생수 1.2만+2020.04.05
2020.08.09참여 콘텐츠 1
17
새송이버섯볶음 맛있는 아이반찬 만드는법

요즘 간식거리밖에 안 올려서 섭섭하셨죵 ~ 그래서 오늘은 반찬 걱정 하나 덜어드릴게요 ! 늘 쉽고 ! 빠르게 만들 수 있는 메뉴로 ! 10분이면 만들 수 있는 새송이버섯볶음 만드는법 알려드릴게요 ㅎㅎ 평소에 미리 해둔 반찬보다 바로 해서 먹는 걸 좋아하는 제가 자주 즐기는 반찬 중 하나로 질리지가 않아용 ㅋㅋ 특히 베이컨이 들어가서 아이들도 잘 먹는 아이반찬이기도 해요. 어른, 아이 반찬으로 나눌 필요 없이 만들어도 돼서 참 좋답니당. 고기 구울 때 버섯 구워 먹으면 맛있잖아요 ! 그거랑 같아요 ㅋㅋㅋ 그리고 물컹한 식감이 아닌 쫄깃한 식감이 특징인 버섯이기에 아이들도 생각보다 좋아하는 편이 아닌가 싶더라구요 ㅎㅎ 비타민C도 풍부하니 아주 딱이라묘 ㅎㅎ 오늘도 무조건 고입니닷 ! 재료 새송이버섯 1봉 기준, 베이컨 3장, 다진 마늘 1스푼, 양파, 당근, 파프리카, 피망, 후추, 소금 ( 취향껏 조절 가능 ) 채소의 양은 크기에 따라 적절히 조절해주시면 좋으세요. 특히 파프리카와 피망 경우는 특유의 향이 묻어나기 때문에 메인 재료들을 위해 적당히 사용해주세요 ㅎㅎ 새송이버섯을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준 다음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요 ! 마트를 가니 미니가 더 저렴하길래 챙겨 들고 왔지만 구이는 아무래도 좀 큰 게 좋은데 볶음은 작은 게 손질할 때 손이 덜 가고 좋아요 ~ ㅎㅎ 다진 고기가 있으면 다진 고기를 사용하고 싶었는데 없어서 아...

2018.11.25
2020.08.05참여 콘텐츠 4
19
백종원 소고기뭇국 레시피 꿀맛이야!

날씨가 많이 풀렸지만 아직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한 감이 없지 않아 있는 요즘 따뜻한 국물이 없으면 밥이 잘 안 넘어간다며 ~ 그래서 깔끔하면서도 깊고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백종원 소고기뭇국 레시피 준비해봤어요. 국물이 없으면 밥 먹는 속도가 현저히 느려지는 딸아이를 위해서 맑은 소고기뭇국으로 끓여봤는데요. 역시 백주부 ! 감칠맛까지 제대로 챙긴 레시피라며 ~ 어른 입맛 아이 입맛 착 감겨주는 온 가족이 즐 길 수 있는 국물요리로 추천해요. 양지 200g 기준 무 2그릇 (국 공기 정도) , 대파 1/2대, 물 1200ml 다진 마늘 1스푼, 국간장 1스푼 소금 0.3스푼, 설탕 0.3스푼 생강가루 조금, 후추 톡톡톡 먼저 무는 네모 썰기 해서 준비해 주는데요. 너무 얇게 썰면 바스러지기 쉬워서 식감이 아쉬워지니 조금 도톰하게 썰어주시면 좋아요 ~ 그리고 양은 고기와 1:2 비율로 맞춰서 준비해 주시면 딱 좋고요. 조금쯤은 더 들어가는 건 괜찮지만 너무 과하게 들어가면 국물이 달아져서 말이죠. 그래서 적당히 배로 준비해 줘요 ~ 다른 채소 필요 없이 시원함을 더해줄 대파만 1/2대 송송 썰어주고요 ~ 고기는 키친타올을 이용해 가볍게 핏물 제거해 주시면 불순물과 누린내 잡기 좋아요. 다른 부위로 만들어도 괜찮지만 전 국물 맛이 좋으라며 한우 양지로 선택 ! 샤브샤브 해먹는 불고기감도 괜찮아요 ~ 얇게 해서 말이죠. 재료 손질도 했겠다...

2020.04.06
백종원 맑은 소고기무우국 레시피

​한국인 밥상에국물이 빠지면 아쉽죠 !그래서 오늘은깔끔하면서도 깊고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는백종원 소고기무우국 레시피 준비했는데요.역시 백주부라며 !감칠맛까지 제대로 챙긴 거 있죠 ~어른 입맛 아이 입맛 착 감겨주니 밥을 부르는 !속 든든한 맑은 소고기무우국 추천해요. 양지 200g 기준무 2그릇 (국 공기 정도) , 대파 1/2대, 물 1200ml다진 마늘 1스푼, 국간장 1스푼소금 0.3스푼, 설탕 0.3스푼생강가루 조금, 후추 톡톡톡 ​먼저 무으를 나박하게 썰어 주시는데요.너무 얇게 썰면 바스러지기 쉬워서 식감이 아쉬워지니조금 도톰하게 썰어주시면 좋아요 ~​양은 고기와 1:2 비율로 맞춰서준비해 주시면 딱 좋고요.​​​ 시원함을 더해줄대파도 1/2대 송송 썰어주고요 ~​ 준비한 소고기는 키친타올을 이용해가볍게 핏물 제거해 주시면 불순물과 누린내 잡기 좋아요.다른 부위로 만들어도 괜찮지만전 국물 맛이 좋으라며 한우 양지로 선택 !​ ​가열된 냄비에참기름 2스푼 넉넉하니 둘러소고기를 넣어 빨간 기운이 사라질 때까지 !겉면이 하얗게 익혀질 때까지 볶아줘요 ~이때 불은 센불로 !!핏기를 잘 날려줘야 불순물도누린내도 잘 잡을 수 있어요 !​​ 고기가 익으면고깃기름이 무에 베일 수 있도록무를 넣어 겉이 불투명해질 정도로 볶아줘요 ~통으로 익힌다기보다 무의 사각면 끄트머리들을 보시면쉽게 익혀짐을 눈으로 확인하실 수 있을 거예요. 적당히 ...

2020.05.07
23
맑은 소고기무우국 얼큰 버전까지 보고가세요~

오늘 날씨 왜 이럼요 ? 잠시 외출했었는데 급 눈 같은 것이 내리더니 또 금세 멈추고 비가 오는 거 있죠 ! 벌써 4월의 절반이 지났는데 겨울 다시 온 줄 ! 다시 보일러 틀 정도로 쌀쌀한 날씨의 오늘이었답니다. 그래서 우리 가족 몸을 샤르르 녹여줄 따뜻한 국물 한 그릇으로 소고기무우국 준비하기로 ! 처음엔 맑은 소고기무우국 끓이려고 했었는데요. 육개장이 먹고 싶다는 아이들의 요청에 얼큰 소고기무우국 끓여진 ! 사실 전 경상도 출신이라 그런지 맑은 버전보다는 얼큰 버전이 더 친숙해서 오랜만에 즐기니 좋았네요 : ) 두 버전 모두 과정이나 재료에 크게 차이가 없어 한 번에 두 버전 알려드릴 테니 골라 잡솨드세요 ♥ 먼저 재료 손질부터 해줄 텐데요 ~ 국거리용 소고기로 양지 부분으로 150g 준비했는데요. 다른 부위 사용하셔도 상관없어요 ! 대신 소고기는 키친 타올을 이용해서 가볍게 핏물 제거해 주신 후 사용해 주세요. 고기 누린내 잡을 수 있도록이요. 굽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 번 더 가볍게 제거해 주면 더 좋다는 거 ~ ^^ 무는 쉽게 바스러지지 않고 살캉한 식감을 위해 조금 두께감이 있도록 나박하게 썰어주시면 되는데요. 양은 1:2 비율로 고기의 두 배 도로 준비해 주세요 ~ 너무 많이 들어가면 시원함보다 단맛이 강해져서 딱 배의 양이 좋더라구요 ^^ 그리고 대파도 1/2대 송송 썰어 준비해주시구요 ~ 먼저 참기름 2스푼을 두른 후 ...

2020.04.22
02:14
소고기무국 끓이는법 얼큰한 소고기뭇국
재생수 5122020.04.18
2021.02.12참여 콘텐츠 2
20
순두부 계란탕 만들기 간단한 아침국

부담스럽지 않게 가벼우면서 든든하게 챙겨볼 수 있는 초간단 아침국으로 순두부 계란탕 만들기 알려드려요 ~ 연휴를 맞이하고 얼마나 맛나는 음식들을 즐겼는지 아직도 배가 부른 이 기분 .. 다음 날 아침이 되니 밥 생각이 안 나는 거 있죠 ? 아이들이 있으니 거를 수는 없고 해서 가볍게 즐겨볼 수 있는 계란탕 만들기로 !! 시원하고 감칠맛있는 맑은 멸치 다시마 육수의 기본 계란탕에 목 넘김 좋은 부들부들 순두부만 넣어줘도 얼마나 든든하면서 가볍게 즐겨볼 수 있는지 달려서 숙취가 있는 아침에도 쏙쏙 들어가는 국물요리로 추천해요. 4인분 기준 육수 : 국물용 멸치 10마리 정도 다시마 1장 (5cm 크기) 물 1000ml 대파 1/2대, 계란 2개 순두부 1봉 ( 350g~400g) 다진 마늘 1/3스푼, 국간장 1스푼 맛술 1스푼, 후추 톡톡톡 자, 먼저 순두부 계란탕에 들어가는 재료들부터 하나하나 준비해보도록 해요. 조리하면서 하나씩 준비하는 타입이지만 보여드리기 위해 따로 준비해보았답니다. 순두부는 1봉지 350g ~400g 정도 되는 양으로 반으로 잘라 미리 큼직하게 그릇에 담아 주세요. 대파는 1/2대 정도 준비하셔서 송송 썰어주시고요. 계란 2개에서 3개 준비해 부드럽게 풀어두어 주시면 된답니다. 만약 이때 채소를 더하고 싶으시다면 얇게 채 썰어 조금씩 더해주셔도 좋습니다 : ) 하지만 오늘은 대파만 넣은 초간단 버전으로 만들어요...

2021.02.12
비린내 나지 않게 계란국 끓이는법

오늘은 볶음밥이나매운 음식 즐길때 곁들어 먹기 좋은국 한그릇으로 비린내 나지 않는계란국 끓이는법 알려드릴게요 ^^ 계란 3개, 물 1000ml,국물용 멸치 15마리정도,다시마 한장(5cm정도),다진 마늘 1/2스푼, 맛술 1스푼,대파 1/2개, 후추 톡톡, 국간장 1스푼,새우젓 1/2스푼(대체가능) 먼저머리와 내장을 제거한국물용 멸치를약불로 살살 볶아 습기를 날려 준 다음 다시마 한 장과 물1000ml를 넣어육수를 내주세요 ^^ 물이 끓어오르면다시마를 먼저 꺼내어육수가 어느 정도 맛이 들도록5분가량 더 끓여주는데요 !이때 떠오른 거품들도깔끔하게 덜어내주시면 더욱 좋아요^^ 적당히 맛이 깊어지면멸치도 건져내어 준 다음 다진 마늘 0.5 스푼을 먼저 넣어마늘향이 돌도록 한소끔 끓여주고요 ~ 향을 돋워줄 수 있도록국간장 1스푼을 넣어 간을 해주세요. 이때맛술 1스푼을 넣어 끓여주세요.비린내 를 잡아주는 역할을 해줘요 ^^ ​육수를 내는 동안에는계란물과 대파를 송송 썰어주시면효율적이겠죠 ? ㅎㅎ ​미리 준비해둔 계란물을끓어오르는 가장자리에서부터둥글게 부어주시구요 ~​ 붓는 즉시 바로송송 썰어둔 대파와 후추를 넣어 끓여주세요 !파와 후추의 매운 향이 돌아계란 비린내도 잡을 수 있어요 ! 그리고 모자른 간은 새우젓과소금 또는 국간장으로 맞춰주시면 끄읕 !!계란국 끓이는법 간단하죠 ?? 시원 담백한계란국 한 그릇몽글몽글부드러운 계란도담백 담백하니...

2020.06.04
2020.09.25참여 콘텐츠 4
22
상추겉절이 고기랑 찰떡궁합인 상추요리!

오늘은 뭘 먹지 ! 굶주린 하이에나처럼 냉장고를 열었다 닫았다 ㅎㅎ 그러다 보니 일전에 제육볶음 해 먹고 남은 대패삼겹살 눈에 딱 ! 앙 ! 그래 오늘은 바로 너구나 ㅋㅋㅋㅋㅋ 버섯도 있고 같이 먹으면 참 맛나겠구나 싶더라구욤 ! 그 와중에 생각난 게 하나 있었으니 바로 파채 ! 저희 동네 정육점에서는 구워 먹는 부위를 구입하면 파채를 조금 챙겨주시는데 제육볶음 할 때 사용 안 한 게 기억이 나서 함께 무쳐먹기로 ! 그런데 양이 한 줌밖에 안되는 게 누구 코에 붙이나 싶어 싱싱 풍성한 상추를 곁들어 요리해보았어요 ㅎㅎ 쌈 채소로도 좋지만 상추겉절이 만들어 먹으면 더 꿀맛이잖아요 ♥ 고깃집에서도 빠지지 않는 반찬이기도 하고 말이죠 ! 양념도 간단한 게 재료만 준비되어있다면 바로 해 먹을 수 있는 상추요리라 참 좋다지요 ^^ 상추 15장 정도 파채 가볍게 한줌 양파 1/2개 진간장 1스푼 국간장 1스푼 멸치 액젓 1스푼 고춧가루 2스푼 다진 마늘 1/2스푼 매실청 1스푼 참기름 1스푼 설탕 1/2스푼 깨 1스푼 상추는 차가운 물에 담그어 살짝 흔들어 세척 후 물기를 빼내어 준비해 주세요 ! 보통 상추를 구입해와서 보면 살짝 힘이 없달까요 ? 신선함이 덜한 ! 그래서 저는 찬물에 담그어주거나 분무기나 손에 물을 묻혀 털어주면서 물을 뿌려준 다음 냉장고에 두었다가 사용해주는 편이에요 ! 상추가 싱싱해지거든요 ~ 양파 1/2개를 얇게 채 썰어...

2019.03.14
12
백종원 상추겉절이 만드는법

눈누난나 오랜만에 에어프라이어에 삼겹살 구워 먹고 쌈 싸 먹다 남은 상추로 백종원 상추겉절이 만들어봤어요. 매콤단짠함에 시원아삭함이 더해져서 어찌나 입맛이 사는지 완전 꿀맛 ! 남은상추요리가 아니어도 가끔 식사를 차리다 좀 건강한 반찬 없나 생각이 들 때 한 번씩 나물 반찬이나 무침처럼 무쳐드시면 좋아서 오늘 저녁 반찬으로 추천해 봐요 ~ 상추 15장이내 양파 1/2개 * 상추겉절이 양념장 * 고춧가루 2스푼, 깨 1스푼, 간장 2스푼, 매실액 1스푼, 설탕 1스푼, 멸치 액젓 1스푼, 다진 마늘 1스푼, 다진 대파 1스푼, 참기름 1스푼 상추는 겉절이에 적합한 적상추로 ! 전 쌈 싸 먹고 남은 게 10장뿐이라 10장으로 했지만 양념장 기준 15장 이내면 딱 좋을 것 같아요 : ) 준비한 상추는 깨끗한 물에 씻어주고 물기를 제거한 다음 먹기 좋게 손으로 뜯어 손질해 주면 되는데요. 상추는 겹쳐 있고 하다 보니 그냥 둔다고 해서 물이 빠지지 않기 때문에 탈탈탈 ~ 털어주시면 좋아요 ! 상추에 물이 많이 남으면 양념장에 수분이 많이 생겨서 상추겉절이 맛이 흐려진다며 ^^ 털어줄 수 있는 한 털어주세요. 그리고 양파 1/2개를 얇게 채 썰어 미지근한 물에 담궈 아린 맛을 빼내어 줘요. 상추만 사용해도 좋지만 양파나, 당근 정도는 들어가주면 식감도 즐겁고 훨씬 맛있죠 ~ 다진대파도 1스푼 준비해 주세요 : ) 양념장 만들 때 대파가 들어가면...

2020.03.17
12
상추겉절이 만드는 법 양념 매콤새콤하게 ~

해님이 쨍쨍 이제 더위가 오시려나 봅니다. 연휴 내내 왜 이렇게 시원한 음식들이 땡기는지 ! 식사 시간에도 저도 모르게 시원 상큼한 메뉴에 손이 더 자주 가게 되는 ! 그래서 오늘도 불 사용 없이 후다닥 무쳐 즐길 수 있는 간단 밑반찬으로 상추겉절이 만드는법 준비해봤어요 ! 오늘도 힘내라며 준비한 고기반찬에 함께 곁들어 주니 꿀맛이라며 ! 파채를 더해 매콤 새콤한 양념의 고깃집 재래기 스타일로 무쳐보았는데요. 어찌나 입맛이 도는지 ! 오늘도 배부르게 통통 ~ 맛있게 즐겼네요 ! 먼저 상추는 물을 미리 받아 담궈 씻어 준 후 약하게 흐르는 물에 헹구어 물기를 털어주세요. 아삭한 식감을 위해 잎이 두꺼우면서도 힘이 있는 상추를 데려와도 세기가 강한 물에 씻으시면 상추잎들이 흙 .. 조금만 살살 다뤄주시길요. 저는 쌈사먹다 남은 상추라 양이 조금 ~ 10장 되려나요. 그래서 파채를 함께 무쳤슴댜 ! 물기가 많으면 양념장 맛이 흐려지므로 최대한 털어주시고요. 먹기 좋은 크기로 손으로 갈라 주세요 ~ 마구마구 찢어주시면 됩니다 ! 고깃집마다 스타일이 다르지만 가끔 상추랑 함께 무쳐져서 나오는 곳이 있다며 ~ 파채도 한줌 준비해 주는데요. 채칼 없이 집에서도 편하게 썰 수 있다는 사실 ! https://tv.naver.com/v/13048699 파채 써는 법은 위 영상을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반으로 갈라 심지 빼고 돌돌 말아 샤샤샥 !...

2020.05.04
01:13
백종원 상추겉절이 만드는법 꿀맛이에요!
재생수 1,6362020.03.17
2020.08.09참여 콘텐츠 1
28
김치부침개 바삭하게 만드는법 쉬움요.

추적추적 .. 어제부터 비가 내리네요. 잠시 오는 비가 아니라서인지 덕분에 미먼도 좋아지고 더위가 잠시 식어주니 기분이 좋다며 .. 괜스레 시원한 공기와 쏴 ~ 거리는 빗소리를 듣고 있자니 자연스럽게 기름 냄새가 맡아지고 싶어지는 이 기분 .. 저만 그럴까나요 ? ㅎㅎ 괜스레 라면도 하나 끓여먹고 싶어지고 한잔 기울이고 싶어지는 이 들뜨는 마음 .. 차마 뱃속에 있는 구름이 생각하자니 생각나는데로는 못하겠고 착하게 ㅋㅋ 기분만 달래보고자 김치부침개 바삭하게 부쳐봤어요. 사실 김치만 맛있으면 매콤 새콤하면서 짭조름하니 반죽만 입혀도 맛은 거의 보장되어 있지 않냐며 냉장고 파먹기로 선택 ! 무거운 몸 끌고서 부침개 재료 사러 갈 일도 없고 말이지요. 마침 휴일이었던 어제에 막걸리 담가 둔 것도 있고 해서 밥반찬, 술안주 겸 맛있게 한번 부쳐봤는데 넘 마시또요. 학교에서 돌아온 아이들에게도 치즈 올려 김치피자로 간식 만들어주기도 좋은 ! 여러모로 우리 가족 출출한 배 채워주기 딱 좋을 것 같다며 ~ 휘리릭 뚝딱 ! 김치부침개 바삭하게 만드는법 바로 시작해보아요. 김치 1공기 (잘라서) 부침가루 1컵 튀김가루 1/2컵 탄산수 1컵 + 1/2컵 양파 1/2개 당근 1/3개 깻잎 10장 ( 취향에 따라, 형평성에 따라 ) 피자 치즈 조금 자, 제일 먼저 주인공인 김치를 사용할 양만큼만 꺼내어 잘게 잘라주세요. 배추전처럼 부쳐 먹을 것이 아니라면...

2019.06.07
2020.05.06참여 콘텐츠 1
17
숙주나물 아삭하게 만드는법 쉬워요.

오늘은요. 간단한 밑반찬 메뉴로 콩나물처럼 아삭하면서도 시원한 식감을 가진 숙주나물 만드는법 준비했어요. 콩나물과는 다르게 비린내가 적고 특유의 맛으로 초보자도 만들기 쉽고요. 그리고 녹두의 영양과 채소의 비타민이 들어 있는 건강 나물 반찬이라며 봄맞이 나물 반찬으로 한표요 ~ 먼저 숙주부터 깨끗하게 씻어줄 거예요. 콩나물처럼 머리를 남길 수도 있고 제거할 수도 있으며 잔뿌리들도 깔끔하게 제거해서 사용할 수도 있지만 세상에 ~ 보기에 좀 지저분하다고 하나하나 다듬기에는 넘나 귀찮은 거 아니겠어요 ? 그래서 그냥 깔끔하게 이상 있는 숙주가 아닌 이상은 껍질이나 잔여물만 깨끗하게 씻어내주는 정도로만 했어요 ~ 두세 번 정도 헹구어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요때 껍질들과 속이 빈 줄기 부서진 잔뿌리 등등 동동 떠다닌다죠 ~ 물기 좀 빠지라고 체에 밭쳐두고 부재료들 손질하러 lego ~ 간단하게 색감도 더해줄 겸 숙주랑 비슷하게 당근과 대파를 채 썰어 준비해 주었어요. 대파는 그냥 송송 넣어주셔도 되고 다져서 사용하셔도 돼요. 전 그냥 일체감 좀 주고 싶었답니다 : ) ㅋㅋ 그리고 눈에 쏘옥 들어오는 초록 부위만요 ~ 자 이제 본격적으로 숙주나물 아삭하게 데쳐볼 텐데요. 적당량의 물에 소금 0.5스푼을 넣어 끓을 때까지 기다 주도록 합니다. 이때 소금의 역할은 ? 채소의 색과 영양소 손실을 줄여준다는 거 ~ 그리고 살짝 간이 되기도 하지요 ^^...

2020.03.24
2021.02.21참여 콘텐츠 1
29
백종원 대패삼겹살 제육볶음 고추장양념 두루치기 맛있어요~

국민 고기 반찬 !! 입맛을 사로잡는 불 맛 제대로 !!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고추장 양념 대패두루치기 백종원 대패제육볶음 레시피 알려드릴게요. 남녀노소 불문하고 누구나 좋아하는 최고의 반찬 중 하나인 제육볶음 !!! 오늘은 단짠한 간장 양념에 장맛을 더해 더욱 맛깔나는 고추장 제육볶음 레시피 준비해봤어요. 특히 몇 번이고 해 먹어도 같은 맛으로 실패 없이 믿고 먹을 수 있는 백종원 레시피 준비해보았는데요. 어쩜 이리 맛있는 거죠? 고추장이 들어갔는데도 깔끔깔끔 ! 무엇보다 식당에서나 즐겨볼 수 있었던 불 맛!!! 집에서도 즐겨볼 수 있다는 거 ~ 무엇보다 어려운 것 하나 없이 쉽고 간편하게 만들어 볼 수 있는 요린이들을 위한 최적의 레시피로 저는 대패삼겹살을 이용해 맛깔나게 볶아보았답니다 ~ 그동안 제육볶음 어려우셨던 분들 꼭 보시길 바래요. 돼지고기 300g(~350g) 기준 대파 2대, 양파 1/2대, 양배추(양파와 1:1 비율) 청양고추 3개, 당근 1/5개, 참기름 1스푼, 후추 톡톡 고추장 1큰술, 진간장 2큰술, 설탕 1.5큰술 다진 마늘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고명용 깨소금 먼저 돼지고기를 300~350g 정도 준비해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시는데요. 부위는 앞다리살, 뒷다리살, 삼겹살, 목살 등 취향에 맞춰 주시면 돼요 ~ 이때 고기에서 핏물이 나온다면 키친타올로 가볍게 제거해 주시는 쎈쓰 !! 누린내 걱정 ...

2021.02.21
2020.08.05참여 콘텐츠 4
19
백종원 무생채 만드는법 액젓으로 깊게~

날씨가 포근하니 봄이 왔다며 봄 향기 솔솔 나는 봄나물 반찬들도 좋지만 시원 아삭한 반찬이 땡긴다며 ~ 그래서 오늘은 백종원 무생채 만드는법 알려드릴게요 ~ 달큰 매콤한 게 어찌나 맛나는지 다른 나물이랑 비벼 먹는 맛이 ~ 일품이라며 ~! 주말 아침의 한 끼 식사로 가볍게 뚝딱했네요. 오늘은 소금+참기름 버전이 아니고 액젓+식초 버전의 백종원 무생채로 고기랑도 잘 어울린다며 ~ 저녁 반찬으로도 좋겠죠 ? ㅎㅎㅎㅎㅎ 먼저 무를 손질해 줄 텐데요. 아무래도 무가 동그랗다 보니 그대로 자르시면 이리 미끌 저리 미끌 놓치기 십상이니 칼질하기 좀 위험하죠. 그렇게 되면 일정감있기 보다는 울퉁불퉁하게 썰게 되고 말이에요 ~ 그래서 좀 더 쉽게 자를 수 있는 TIP 을 드릴게요. 으흠 ? 별거 없어요, 그냥 평평하게끔 한쪽 면을 먼저 잘라 평평한 면을 바닥으로 두고 썰어주시면 안정감 있게 썰 수 있다는 거 ? 간단하죠 ? 그렇게 썰어 주시면 완벽하지는 않더라도 생각하던 것에 가깝게 ~ 손질할 수 있어욤. 원하는 두께로 썰어주신 다음 눕혀서 채 썰면 끝 ! 간편하고 손쉽게 무채 준비 완료랍니다 : ) 파가 들어가면 더욱 반찬스럽게 여겨진다묘 다진 대파도 준비해 줘요. 양은 적당히 ~ 1/3대 정도 될까 싶네요.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백종원 무생채 양념을 한번 시작해볼까요 ~ 무채 양은 그냥 손으로 잡아 두 줌 정도 되는 양이에요. 무게를 잴 수 있...

2020.03.29
14
무생채 황금레시피 이렇게 해보세요!

슬슬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네요. 불앞에 잠시만 서 있어도 땀이 삐질 나는 거 있죠 ? 그래서 요즘 불을 사용하지 않고 즐길 수 있는 간단 반찬을 찾아 만들게 된다며 ~ 오랜만에 또 무생채 황금레시피 준비해봤어요 ^^ 매콤 새콤하면서 달큰하니 밥에 슥슥 비벼 먹으면 고소함까지 더해져서 얼마나 꿀맛인지 몰라요 ~ 계란 후라이하나 해서 고추장 살짝 참기름 또르륵 넣어주면 비빔밥으로 크 ~ 다른 반찬이 필요가 없지요. 시원스럽게 느껴지는 아삭함에 더운 날씨에 식욕 돋구어 주기 딱이라며 바로 만들러 가보아요 ~ 먼저 무를 채 썰어 준비해 주시는데요. 너무 얇게 썰면 양념은 잘 스며들지만 식감이 ! 너무 두꺼우면 양념이 잘 스며들지 않기 때문에 아쉬울 수 있어 적당한 두께로 썰어주시기로 해요 ~ 그리고 무생채는 무 윗부분을 사용하시면 더 맛이 좋다고 하니 녹색 부위로 만들어 드셔 보시구요. 무채를 썰어주실 때에는 한쪽 면을 살짝 잘라 평평하게 만들어 준 후 썰어주시면 헛손질하지 않고 안정감 있게 썰 수 있다는 것도 기억해 주세요. 양은 무 1/2개 기준인데요. 크기에 따라 양 차이가 날 수 있죠. 채 썬 상태에서 크게 두 줌이면 충분하답니다 ^^ 초록이가 들어가줘야 더 먹음직스럽고 반찬 스타일이라며 대파나 쪽파를 준비해 주시면 되는데요 ~ 쪽파가 식감이 더해져서 더 맛이 좋더라구요. 파는 크게 썰기엔 매운맛이 아무래도 부담스러운 .. 그래서 ...

2020.05.02
21
김수미 무생채 만드는법 비벼먹기 굿!

날도 포근하니 좋은데 .. 미세먼지 덕분에 집콕일 수밖에 없는 요즘의 주말 ! 덕분에 삼시 세끼 다 차려야 하네요 -_- + 매번 뭘 먹어야 할지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게 되는데요. 채소 좀 즐기자는 남편의 요청과 비빔밥이 먹고 싶으시다는 아드님을 위해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나물 반찬들을 좀 해보았다지요 ㅎㅎ 그래서 오늘은 나물 반찬들 중 하나로 김수미 무생채 만드는법 알려드릴게요 ! JMT라고 다들 칭찬을 하시길래 벼르고 있다가 직접 만들어 다른 반찬과 비벼 먹는데 너무 맛있지 뭐예요 ㅠㅅ ㅠ 된장찌개까지 곁들어 즐기니 이만한 게 없다묘 ㅎㅎㅎ 내일 점심으로도 예약했네요. 아이들도 함께 즐기기 좋고 든든한 반찬이 되어주기도 하니 한번 도전해보세요 ㅎㅎ 무 2/3개 대파 1/2대 소금 1 작은 스푼 다진 마늘 1스푼 고춧가루 5스푼 설탕 1 작은 스푼 통깨 2스푼 참기름 1/2 큰 술 무는 흐르는 물에 씻어 준 다음 껍질을 가볍게 벗겨 손질해주세요 ! 통째로 하기엔 양이 상당히 많기도 하기에 2/3 사용했어요 ! 남은 1/3은 국 끓일 때 살짝 사용했지요 ㅋㅋㅋㅋㅋ 후, 간단해서 좋으나 손은 좀 가는 무생채 레시피 ㅋㅋ 무채로 썰어야 하기에 조금의 칼질이 필요로 하지요 .. 요리는 손맛이라묘 ! 그래도 해두면 든든하니 힘내서 으쌰 으쌰 썰어볼 텐데요. 이때 조금이나마 편하게 썰어내실 수 있도록 TIP을 드릴게요 ! 둥글둥글하다 보니 썰...

2019.03.09
01:59
백종원 무생채 간단한 밑반찬 만들기
재생수 1,1602020.03.28
2020.09.25참여 콘텐츠 3
14
무생채 황금레시피 이렇게 해보세요!

슬슬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네요. 불앞에 잠시만 서 있어도 땀이 삐질 나는 거 있죠 ? 그래서 요즘 불을 사용하지 않고 즐길 수 있는 간단 반찬을 찾아 만들게 된다며 ~ 오랜만에 또 무생채 황금레시피 준비해봤어요 ^^ 매콤 새콤하면서 달큰하니 밥에 슥슥 비벼 먹으면 고소함까지 더해져서 얼마나 꿀맛인지 몰라요 ~ 계란 후라이하나 해서 고추장 살짝 참기름 또르륵 넣어주면 비빔밥으로 크 ~ 다른 반찬이 필요가 없지요. 시원스럽게 느껴지는 아삭함에 더운 날씨에 식욕 돋구어 주기 딱이라며 바로 만들러 가보아요 ~ 먼저 무를 채 썰어 준비해 주시는데요. 너무 얇게 썰면 양념은 잘 스며들지만 식감이 ! 너무 두꺼우면 양념이 잘 스며들지 않기 때문에 아쉬울 수 있어 적당한 두께로 썰어주시기로 해요 ~ 그리고 무생채는 무 윗부분을 사용하시면 더 맛이 좋다고 하니 녹색 부위로 만들어 드셔 보시구요. 무채를 썰어주실 때에는 한쪽 면을 살짝 잘라 평평하게 만들어 준 후 썰어주시면 헛손질하지 않고 안정감 있게 썰 수 있다는 것도 기억해 주세요. 양은 무 1/2개 기준인데요. 크기에 따라 양 차이가 날 수 있죠. 채 썬 상태에서 크게 두 줌이면 충분하답니다 ^^ 초록이가 들어가줘야 더 먹음직스럽고 반찬 스타일이라며 대파나 쪽파를 준비해 주시면 되는데요 ~ 쪽파가 식감이 더해져서 더 맛이 좋더라구요. 파는 크게 썰기엔 매운맛이 아무래도 부담스러운 .. 그래서 ...

2020.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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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무생채 만드는법 액젓으로 깊게~

날씨가 포근하니 봄이 왔다며 봄 향기 솔솔 나는 봄나물 반찬들도 좋지만 시원 아삭한 반찬이 땡긴다며 ~ 그래서 오늘은 백종원 무생채 만드는법 알려드릴게요 ~ 달큰 매콤한 게 어찌나 맛나는지 다른 나물이랑 비벼 먹는 맛이 ~ 일품이라며 ~! 주말 아침의 한 끼 식사로 가볍게 뚝딱했네요. 오늘은 소금+참기름 버전이 아니고 액젓+식초 버전의 백종원 무생채로 고기랑도 잘 어울린다며 ~ 저녁 반찬으로도 좋겠죠 ? ㅎㅎㅎㅎㅎ 먼저 무를 손질해 줄 텐데요. 아무래도 무가 동그랗다 보니 그대로 자르시면 이리 미끌 저리 미끌 놓치기 십상이니 칼질하기 좀 위험하죠. 그렇게 되면 일정감있기 보다는 울퉁불퉁하게 썰게 되고 말이에요 ~ 그래서 좀 더 쉽게 자를 수 있는 TIP 을 드릴게요. 으흠 ? 별거 없어요, 그냥 평평하게끔 한쪽 면을 먼저 잘라 평평한 면을 바닥으로 두고 썰어주시면 안정감 있게 썰 수 있다는 거 ? 간단하죠 ? 그렇게 썰어 주시면 완벽하지는 않더라도 생각하던 것에 가깝게 ~ 손질할 수 있어욤. 원하는 두께로 썰어주신 다음 눕혀서 채 썰면 끝 ! 간편하고 손쉽게 무채 준비 완료랍니다 : ) 파가 들어가면 더욱 반찬스럽게 여겨진다묘 다진 대파도 준비해 줘요. 양은 적당히 ~ 1/3대 정도 될까 싶네요.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백종원 무생채 양념을 한번 시작해볼까요 ~ 무채 양은 그냥 손으로 잡아 두 줌 정도 되는 양이에요. 무게를 잴 수 있...

2020.03.29
21
김수미 무생채 만드는법 비벼먹기 굿!

날도 포근하니 좋은데 .. 미세먼지 덕분에 집콕일 수밖에 없는 요즘의 주말 ! 덕분에 삼시 세끼 다 차려야 하네요 -_- + 매번 뭘 먹어야 할지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게 되는데요. 채소 좀 즐기자는 남편의 요청과 비빔밥이 먹고 싶으시다는 아드님을 위해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나물 반찬들을 좀 해보았다지요 ㅎㅎ 그래서 오늘은 나물 반찬들 중 하나로 김수미 무생채 만드는법 알려드릴게요 ! JMT라고 다들 칭찬을 하시길래 벼르고 있다가 직접 만들어 다른 반찬과 비벼 먹는데 너무 맛있지 뭐예요 ㅠㅅ ㅠ 된장찌개까지 곁들어 즐기니 이만한 게 없다묘 ㅎㅎㅎ 내일 점심으로도 예약했네요. 아이들도 함께 즐기기 좋고 든든한 반찬이 되어주기도 하니 한번 도전해보세요 ㅎㅎ 무 2/3개 대파 1/2대 소금 1 작은 스푼 다진 마늘 1스푼 고춧가루 5스푼 설탕 1 작은 스푼 통깨 2스푼 참기름 1/2 큰 술 무는 흐르는 물에 씻어 준 다음 껍질을 가볍게 벗겨 손질해주세요 ! 통째로 하기엔 양이 상당히 많기도 하기에 2/3 사용했어요 ! 남은 1/3은 국 끓일 때 살짝 사용했지요 ㅋㅋㅋㅋㅋ 후, 간단해서 좋으나 손은 좀 가는 무생채 레시피 ㅋㅋ 무채로 썰어야 하기에 조금의 칼질이 필요로 하지요 .. 요리는 손맛이라묘 ! 그래도 해두면 든든하니 힘내서 으쌰 으쌰 썰어볼 텐데요. 이때 조금이나마 편하게 썰어내실 수 있도록 TIP을 드릴게요 ! 둥글둥글하다 보니 썰...

2019.03.09
2020.09.25참여 콘텐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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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무침 만드는 법 데치기가 포인트!

안녕하세요. 요리하고 리뷰하는 여자 완소꽃남매입니다. 오늘은요. 나물 반찬 좀 먹어보자 하면 빠질 수 없는 시금치무침 만드는 법 준비해봤어요. 비타민, 철분,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재료로 성장기 우리 아이들에게 좋다며 자주 즐기는 나물 반찬으로 간간하면서도 고소하고 달큼한 맛에 자꾸만 손이 간다며 ^^ 맛있게 식감 살려 즐겨 드실 수 있도록 손질은 물론 시금치 데치기 자세히 알려드려보도록 하겠슴댜 ! 오늘의 시금치무침 만드는 법 재료는 시금치 한단과 국간장, 그리고 다진 마늘, 깨소금, 참기름으로 간단하게 준비해 주어봤어요 ~ 소금 간도 좋지만 향을 더해주는 데엔 간장이 좋다며 ~ 국간장 추천해요 ♪ 먼저 시금치를 고를 때에는 잎이 두꺼우면서 진한 초록빛을 띠며 윤택이 나고 10cm ~15cm 정도 길이로 선명하게 붉은빛을 띠는 뿌리의 시금치로 골라주는 것이 좋지만 요즘 뿌리까지 온전히 있는 시금치를 구입하려면 마트에서는 안된다며 ~ 시장 쪽으로 나가야 하죠? 대부분 뿌리가 정리가 되어 있어서 마른 잎이나 무른 잎 없이 초록 초록한 녀석으로 골라왔어요 ~ 뿌리가 있는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고 누가 손질하셔서 판매하시는지 뭔가 귀엽기도 하고 그러네요 ^^ 자 이제 시금치 손질부터 해줄 텐데요. 뿌리가 있을 경우 ! 뿌리까지 먹고 싶다 하시는 분들께서는 칼로 살살 긁어서 사용해주시고요. 깔끔하게 자르고 먹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저처럼 밑...

2020.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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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시금치무침 만드는법 줄기부터 데치기

오늘은 사계절 내내 먹기 좋은 나물 반찬 !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영양소는 물론 맛도 좋은 데다 임산부에게도 좋기에 요즘 자주 밥상에 올라오는 메뉴로 시금치무침 만드는법 레고요 ~ 어른도 어른이지만 꼬맹이들 푸른 채소 먹이기가 쉬운 일은 아닌데 달달한 맛에 고소하게 무쳐주면 얼마나 잘 먹는지 종종 할 수밖에 없는 ! 그러다 보니 이번엔 조금 새로운 방식으로 해보기로 ! 항상 소금 간으로 만들다 간장 간으로 하는 백종원 시금치무침 따라 해봤네요. 재료 하나 살짝 바꿨을 뿐인데 새로운 게 좋더라며 시작해봅니당. 시금치 한단 기준 소금 1스푼 국간장 1.5스푼 다진 마늘 0.5스푼 참기름 1스푼 깨 1스푼 제일 먼저 시금치 한단을 준비해 손질부터 해주는데요. 시금치는 고를 때 잎이 두껍고 찐~한 녹색을 띠고 윤택이 나며 뿌리는 붉고 선명한 걸로 고르면 좋다고 해요. 특히 무침에는 길이가 짧은 게 좋다니 짧은 녀석들로요~ 그리고 뿌리까지 드시는 게 좋아요. 영양소가 듬뿍 ! 저는 마트를 통해 구입했더니 뿌리는 이미 손질되어 있고 밑동만 있는 상태 ! 뿌리가 있는 상태라면 자르지 마시고 뿌리의 흙만 칼로 긁어내 깨끗이 씻어 드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 뿌리 손질 후 흐르는 물에 시금치를 씻어 주세요. 잎 사이사이 흙이 많이 있어요. 저는 워낙 신선한 상태여서 거의 손질할 필요가 없었지만 황갈색으로 변한 시든 잎이나 무른 잎이...

2019.05.27
02:11
시금치무침 만들기 손질부터 데치기까지~!
재생수 1592020.04.25
2020.12.17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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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참치김치찌개 믿고먹는 레시피!

 날씨도 꾸물꾸물한 게 비 소식이 들려오는 오늘 같은 날 ! 미리 저녁 메뉴로 좋은 백종원 참치김치찌개 레시피 함께해요 ! 돼지고기 김치찌개보다 더 맛내기 쉽고 끓여내기 쉬워서 취향 저격이오 ♥ 각자의 나름의 매력이 있지만 고기 같은 경우는 잘 못 이용하면 누린내 때문에 실패하기 쉬운데 그에 반면 참치김치찌개는 그럴 경우가 적어서 백점짜리 레시피인 듯요 ! 적당히 새콤하면서 적당히 담백하기도 하고 적당히 얼큰하기도 한 게 온 가족 국물요리로도 딱이더라구요 ~ 특히 저희 아이들은 김치만 줘도 밥 한 그릇인 녀석들이라 밥 도둑이 따로 없었네요 ! 된장찌개랑 김치찌개는 이상하게 먹어도 잘 질리지가 않는다며 ~ 오늘도 뜨끈뜨끈하게 끓여봅니다 ㅋ 묵은지 1/3 (국그릇 1그릇 정도 ) 쌀뜨물 800ml 청양고추 1개 양파 1/2개 대파 1/2대 홍고추 1개 두부 반모 참치 1캔 들기름 1큰술 다진 마늘 1/2스푼 고춧가루 1스푼 김치 국물 조금 잘 익은 묵은지를 국그릇 기준으로 1그릇 정도 되는 양으로 잘라 준비해주세요 ^^ 설거지 거리를 줄일 겸 대충 그릇에 담아 가위로 싹둑싹둑이요 ㅋ 참고로 전 포기가 큰 김치라 1/3포기 사용했는데 보통 1/2포기 사용하시면 될 듯해요 ! 그리고 이때 깔끔한 맛을 위해 속 재료가 많은 김치를 이용하신다면 털어서 사용해주세요. 설탕 1스푼을 넣어 5분~10분 정도 밑간을 해주세요! 김치의 신맛도 잡아주고...

2019.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