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생채
20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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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소꽃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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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무생채 만드는법 비벼먹기 굿!

날도 포근하니 좋은데 .. 미세먼지 덕분에 집콕일 수밖에 없는 요즘의 주말 ! 덕분에 삼시 세끼 다 차려야 하네요 -_- + 매번 뭘 먹어야 할지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게 되는데요. 채소 좀 즐기자는 남편의 요청과 비빔밥이 먹고 싶으시다는 아드님을 위해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나물 반찬들을 좀 해보았다지요 ㅎㅎ 그래서 오늘은 나물 반찬들 중 하나로 김수미 무생채 만드는법 알려드릴게요 ! JMT라고 다들 칭찬을 하시길래 벼르고 있다가 직접 만들어 다른 반찬과 비벼 먹는데 너무 맛있지 뭐예요 ㅠㅅ ㅠ 된장찌개까지 곁들어 즐기니 이만한 게 없다묘 ㅎㅎㅎ 내일 점심으로도 예약했네요. 아이들도 함께 즐기기 좋고 든든한 반찬이 되어주기도 하니 한번 도전해보세요 ㅎㅎ 무 2/3개 대파 1/2대 소금 1 작은 스푼 다진 마늘 1스푼 고춧가루 5스푼 설탕 1 작은 스푼 통깨 2스푼 참기름 1/2 큰 술 무는 흐르는 물에 씻어 준 다음 껍질을 가볍게 벗겨 손질해주세요 ! 통째로 하기엔 양이 상당히 많기도 하기에 2/3 사용했어요 ! 남은 1/3은 국 끓일 때 살짝 사용했지요 ㅋㅋㅋㅋㅋ 후, 간단해서 좋으나 손은 좀 가는 무생채 레시피 ㅋㅋ 무채로 썰어야 하기에 조금의 칼질이 필요로 하지요 .. 요리는 손맛이라묘 ! 그래도 해두면 든든하니 힘내서 으쌰 으쌰 썰어볼 텐데요. 이때 조금이나마 편하게 썰어내실 수 있도록 TIP을 드릴게요 ! 둥글둥글하다 보니 썰...

2019.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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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생채 황금레시피 이렇게 해보세요!

슬슬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네요. 불앞에 잠시만 서 있어도 땀이 삐질 나는 거 있죠 ? 그래서 요즘 불을 사용하지 않고 즐길 수 있는 간단 반찬을 찾아 만들게 된다며 ~ 오랜만에 또 무생채 황금레시피 준비해봤어요 ^^ 매콤 새콤하면서 달큰하니 밥에 슥슥 비벼 먹으면 고소함까지 더해져서 얼마나 꿀맛인지 몰라요 ~ 계란 후라이하나 해서 고추장 살짝 참기름 또르륵 넣어주면 비빔밥으로 크 ~ 다른 반찬이 필요가 없지요. 시원스럽게 느껴지는 아삭함에 더운 날씨에 식욕 돋구어 주기 딱이라며 바로 만들러 가보아요 ~ 먼저 무를 채 썰어 준비해 주시는데요. 너무 얇게 썰면 양념은 잘 스며들지만 식감이 ! 너무 두꺼우면 양념이 잘 스며들지 않기 때문에 아쉬울 수 있어 적당한 두께로 썰어주시기로 해요 ~ 그리고 무생채는 무 윗부분을 사용하시면 더 맛이 좋다고 하니 녹색 부위로 만들어 드셔 보시구요. 무채를 썰어주실 때에는 한쪽 면을 살짝 잘라 평평하게 만들어 준 후 썰어주시면 헛손질하지 않고 안정감 있게 썰 수 있다는 것도 기억해 주세요. 양은 무 1/2개 기준인데요. 크기에 따라 양 차이가 날 수 있죠. 채 썬 상태에서 크게 두 줌이면 충분하답니다 ^^ 초록이가 들어가줘야 더 먹음직스럽고 반찬 스타일이라며 대파나 쪽파를 준비해 주시면 되는데요 ~ 쪽파가 식감이 더해져서 더 맛이 좋더라구요. 파는 크게 썰기엔 매운맛이 아무래도 부담스러운 .. 그래서 ...

2020.05.02
01:59
백종원 무생채 간단한 밑반찬 만들기
재생수 1,1602020.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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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무생채 만드는법 액젓으로 깊게~

날씨가 포근하니 봄이 왔다며 봄 향기 솔솔 나는 봄나물 반찬들도 좋지만 시원 아삭한 반찬이 땡긴다며 ~ 그래서 오늘은 백종원 무생채 만드는법 알려드릴게요 ~ 달큰 매콤한 게 어찌나 맛나는지 다른 나물이랑 비벼 먹는 맛이 ~ 일품이라며 ~! 주말 아침의 한 끼 식사로 가볍게 뚝딱했네요. 오늘은 소금+참기름 버전이 아니고 액젓+식초 버전의 백종원 무생채로 고기랑도 잘 어울린다며 ~ 저녁 반찬으로도 좋겠죠 ? ㅎㅎㅎㅎㅎ 먼저 무를 손질해 줄 텐데요. 아무래도 무가 동그랗다 보니 그대로 자르시면 이리 미끌 저리 미끌 놓치기 십상이니 칼질하기 좀 위험하죠. 그렇게 되면 일정감있기 보다는 울퉁불퉁하게 썰게 되고 말이에요 ~ 그래서 좀 더 쉽게 자를 수 있는 TIP 을 드릴게요. 으흠 ? 별거 없어요, 그냥 평평하게끔 한쪽 면을 먼저 잘라 평평한 면을 바닥으로 두고 썰어주시면 안정감 있게 썰 수 있다는 거 ? 간단하죠 ? 그렇게 썰어 주시면 완벽하지는 않더라도 생각하던 것에 가깝게 ~ 손질할 수 있어욤. 원하는 두께로 썰어주신 다음 눕혀서 채 썰면 끝 ! 간편하고 손쉽게 무채 준비 완료랍니다 : ) 파가 들어가면 더욱 반찬스럽게 여겨진다묘 다진 대파도 준비해 줘요. 양은 적당히 ~ 1/3대 정도 될까 싶네요.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백종원 무생채 양념을 한번 시작해볼까요 ~ 무채 양은 그냥 손으로 잡아 두 줌 정도 되는 양이에요. 무게를 잴 수 있...

2020.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