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채널 최신 피드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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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른의 일기

    "내가 한 일을 의미 있게 만들기" 라는 올해 나의 주제에 맞춰서 유튜브나 세바시 강연을 찾아서 보다 보니 알고리즘에 딱 걸린 것이 바로 김애리 작가님의 세바시 강연이다. 그렇게 알게 된 책 『어른의 일기」 내가 본 강연 영상에서 저자는 이렇게 말했다. 내 일상을 잘 꾸리며 살고 있다는 확신에서 잘 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나는 이 말에 마음이 동했다. 글쓰기에 관한 책은 많이 읽어봤기 때문에 바로 구입하지 않고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너무 좋아서 두고두고 읽어보고 책을 읽으면서 몇 가지 주제를 주는데 시간을 갖고 그것도 직접 써보면 좋을 것 같아서 책을 구입했다. 올해 일기를 쓰기로 계획한 친구에게도 줄 책까지 두 권. ♥ 이 책은 추상적인 글쓰기에 대한 동기부여만 주는 책이 아니었다. 구체적인 글감. 꿈에 대해서 글로 표현할 수 있는 방법. 나를 들여다보고 나의 성장을 종이에 기록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적절한 길을 친절하게 설명해 주고 있었다. 일상이 우리가 가진 인생의 전부다 -카프카 마음에 품는 것보다 몇 배는 더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고 알려진 일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글을 쓰는 일이에요. 정확히는 내가 원하는 그것을 글로 적어두는 일입니다. p.81 남들의 '하이라이트'에서 시선을 떼고 오늘 일어난 나만의 성공을 차곡차곡 쌓아가는 일. 그것이 이 책을 통해 내게 들어 온 가장 큰 메시지였다. ♥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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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의 절반

    가끔은 내 생활을 돌아보며 스스로의 모습에서 배울 것을 발견하기도 한다. 그것은 이런 상황과 비슷한데 누군가의 무례함을 보고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 생각한다거나 예쁘게 말하는 누군가의 말속에서 '나도 저렇게 말하는 사람이 되어야지.' 라고 다짐하는 것과 비슷하다. 2월의 절반을 살아온 지금이 중간 점검이 필요한 시점. 나는 무얼 하며 하루를 보내는가? 그것이 어떤 나를 만들어 가고 있는가? 돌아보기로- 1. 녹색 생과일주스를 마시기 시작했다. ♥ 내가 만드는 녹색 생과일주스는 사과, 바나나, 케일을 약간의 물을 넣어 갈아주면 되는 거라서 매일 만들어 마시기에 부담이 없다. 남편 출근 후에 아이들은 아직 방학의 자유로움을 만끽하는 중이고 나 혼자 이렇게 아침을 먹는데 든든하고 피부색도 맑아지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다. 그린 스무디를 마시고부터는 확실히 커피가 줄었다. 커피가 굳이 생각이 안 나는 아침의 컨디션을 느끼는 중이다. 커피로 인한 두통이 카페인 부작용이라는 TV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다. 나도 많이 마시는 날에는 세 잔까지도 마시고 저녁 무렵이 되면 눈 주위부터 지끈거리는 것이 있었는데 확인한 바 없지만 어쩌면 그것이 카페인 중독의 증상이었는지도 모르겠다. 요즘은 바나나도 저럼하고 케일은 농장 직송으로 1kg만 사도 싱싱한 상태로 받아서 오래도록 먹을 수 있고 사과는 흠 있는 것을 사면 부담은 줄이면서 만들기 쉬운 만큼 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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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책 식당

    일본 도쿄의 서점가에 가보고 싶어지는 책을 한 권 읽었다. 만약에 간다면 비프카레도 먹어야지! #헌책식당_하라다히카 헌책 식당과 나의 올라이트 독서 노트 이 책은 서점 리스본의 정현주 님께서 표지에 추천사를 쓰신 것을 보고 읽어보고 싶었다. 이 오래된 서점은 책을 통해 사람과 사람 사이로 옮겨지는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알게 한다. 조용히 살피고 가만히 듣고 따뜻한 것을 나눠준다. 이곳을 다녀간 사람은 다양한 의미로 더 이상 배고프지 않다. 어디 이런 서점 하나 있다면 멀리서도 외롭지 않을 것 같다. 는 문장에서 이 책이 따뜻한 책이라는 것을 단번에 알아봤기 때문이다. 도쿄 진보초 서점가의 한 서점을 사랑하는 사람들. 각자의 사연과 책과 실제 하는 가게의 시그니처 메뉴를 한 데 엮어 이야기가 되었다는 사실이 흥미로웠다. 책은 고서점을 두고 각각의 인생 이야기가 잔잔하게 펼쳐진다. 이 이야기들은 바닷가의 얕은 물이 가볍게 일렁일 때 딸려온 모래가 물살에 들어왔다 나갔다 하듯 연약하나 생명력이 있다. 책, 음식, 사람 서로에게로 연결되어 있는 이 관계에 대한 이야기는 읽는 동안 참 다정했다. 좋았고, 책을 읽고 나서 책의 배경이 된 곳을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 것이 처음이었다. 아마 서점이고 또 도쿄라서 그런 듯~ 다만,, p. 40 "중요한 건 학생 시절에 얼마만큼 책을 읽느냐는 거지" 라는 문장이나 p.274 "인생에 필요한 소설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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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회고

    하고 싶은 것이 많은 한 해를 맞이하고 1월을 잘 보냈다. 새로운 한 달을 보내는 동안 내가 배운 것들을 진솔하게 회고해 보고자 한다. 독특하게 최근부터 거슬러 올라가는 방법으로 해볼까? 음~ 그것참 좋은 생각이다. (좋은 생각인 것 같다. 고 썼다가 바꿔썼다.) 1. 남편의 재발견 눈이 정말 많이 온 구정 연휴였고 다들 그랬을 테지만 나도 먼 길을 가는 것이 부담스러워서 친정은 못 갈 거라 생각했다. 사실 생각은 열두 번도 더 바뀌었지. 당장 우리 집 창문으로 눈이 미친 듯이 쏟아지면 절대 갈 수 없을 것 같다가 하늘이 고요해지면 어쩌면 괜찮을 수도 있을 것 같다가 그것이 반복 반복... 이미 친정 부모님과는 올 설에는 '세련되게' 안 가는 것으로 결론을 지었지만 내 마음속에는 일말의 가능성이 있는 것도 같고, 걱정도 되고 뭐 그랬다. 가고 싶은 마음 반, 운전할 남편 걱정도 반, 이것저것 모든 것이 반 반인 그때 남편이 시원시원하게 "고속도로는 괜찮으니 새벽에 일찍 출발하겠습니다.!" 이렇게 엄마에게 전했고, 그렇게 내려가게 된 귀성길에서 뜻밖에 너무나 멋진 설경을 보았다. 어두컴컴한 새벽이 지나고 해가 떠오르면서 본 눈안개의 장관을 잊지 못한다. 이곳이 캐나다인가 핀란드인가 싶은 이국적인 풍경도 있었고 어릴 적 교과서 속 순희와 바둑이가 뛰놀 것 같은 눈 덮인 논밭도 있었다. 단호하게 든든하게 이끌어준 남편에게 새삼 고마움과 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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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가을 서촌 전시) 슈타이들 북 컬처: 매직 온 페이퍼

    그래그래! 아날로그가 좋지! 아트북의 살아있는 전설 슈타이들 북 컬처 : 매직 온 페이퍼 노랗게 물든 은행잎 떨어지는 지금! 서촌에 가면 이 전시를 보고 오는 것도 좋겠다. 세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출판사 슈타이들.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찾는 인쇄 출판 분야의 마스터, 책의 한계를 뛰어넘고 예술의 무한한 가능성을 펼치는 슈타이들 북 컬처를 만날 수 있는 전시라고 홍보하고 있다. 과연, 엄청 끌린다. 끌려~ 슈타이들 라이브러리를 재현해 놓은 서재. 이 커다란 책장 앞으로는 두 개의 넓은 테이블이 있다. 전시를 온 관람객들은 자유롭게 책을 꺼내서 읽어 볼 수 있게 해 놓았는데 무엇보다 현지에서 건너온 헤리티지 서적을 직접 꺼내어 보는 경험하는 전시라는 점이 좋았다. 책은 종이에 글씨를 인쇄하여 읽는 수단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전시를 통해 보면, 정말 책이 예술이 될 수 있다고 믿어 온 게르하르드 슈타이들의 믿음은 현실이 되었다. 이런 믿음에서 책을 만드니 책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장 럭셔리한 휴식!이라고 말할 수 있는 거구나! 종이의 질감, 냄새, 폰트를 흡수하고 표현해 내는 감성이 좋아서 종이책을 좋아한다는 말을 굳이 굳이 글로 표현하지 않더라도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 느낌이 뭔지 다 알지. 종이책의 한계를 예술까지 끌어올린 명품 브랜드와의 다양한 협업도 책이 예술이 될 수 있다는 그 믿음에서 출발한 것일까? 아티스트의 꿈을 책의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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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독서 : 헤세로 시작

    무라카미 하루키도 내가 좋아하는 작가 신미경님도 돈으로 사고 싶은 것은 ‘시간’이라고 했다. 시간을 마음대로 사용할 ‘자유’라는 해석은 뒤로 미뤄두고라도 시간을 살 수 없다면 시간을 돈벌듯 쓸 수 있는 것이 바로 독서가 아닐까 생각한다. 9월의 시작을 함께 한 헤르만 헤세의 작품들. 『데미안』 『수레바퀴 아래서』 『싯다르타』를 순서대로 읽었다. “싯다르타”를 완독한 날 저녁, 책에 너무 몰입해서인지 열세 살 우리 딸에게서 다섯 살 시절의 귀여운 모습을 느꼈다. 동시에 성인이 될 아이를 그려보며 이 아이를 더 존중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9월독서 #독서중 #헤르만헤세 #독서 #식탁에서 #싯다르타 #수레바퀴아래서 #데미안 #책장 #나의책장 + #추석메세지 명절 연휴로 나흘이 훌쩍 가고나면 9월도 빠르게 지나가겠지요. 지혜롭지 못한 말들은 무심히 흘려 보내버리고 내가 사랑하고 나를 사랑하는 튼튼한 울타리를 지키며 명절을, 이 가을을 성숙하게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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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량한 그릇이 바로 여기에! 한국도자기 세이지

    여름에 어울 릴만 한 일본풍 그릇을 검색하다가 눈에 먼저 들어온 한국도자기의 세이지 4인 식기세트 화이트와 블루가 청량한 그릇이네요. (한국도자기 공식 스토어) 세이지 4인 식기세트 홈세트 그릇세트16p COUPANG link.coupang.com 일상에서 주로 사용하는 식기가 아이보리의 시라쿠스라서 양식기 느낌이 강해요. 요즘 일본풍의 아기자기한 그릇이 예뻐 보여서 검색하고 있던 중에 눈에 먼저 들어온 것이 바로 이 한국도자기의 세이지 식기세트였어요. 더 동양적인 느낌을 찾고 있었는데 화사한 단아함에 끌리고 말았네요. 날씨의 영향 때문인지 화이트와 블루 라인의 조합이 너무너무 시원하고 청량해 보여요. 그릇도 계절을 탄다던데 이건 정말 여름을 위한 그릇 같아요. 상세 설명을 보니까 지중해 연안, 유럽 남부에서 자라는 식물 세이지 잎사귀를 모티브로 디자인했다고 합니다. 본차이나의 우수성을 그대로 담은 한국도자기의 기술을 느낄 수 있는 그릇 세트인데요. 역시 사진으로도 본차이나의 가벼움과 화사함이 느껴집니다. (한국도자기 공식 스토어) 세이지 4인 식기세트 홈세트 그릇세트16p COUPANG link.coupang.com (한국도자기 공식 스토어) 세이지 4인 식기세트 홈세트 그릇세트16p COUPANG link.coupang.com 한식기 만으로는 아쉬운 것 같아 덧붙이는 파스타 볼 파스타 볼도 같은 라인으로 준비되어 있으니 세트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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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가장 예쁘게
    이미지 수13
    미니사이즈 스테인리스 프라이팬 찐 추천!!

    안녕하세요, 미모입니다. 오늘은,, 귀여운 스테인리스 프라이팬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 그전에 저희 집 주방 잠깐 보고 가실까요? 앞뒤가 다른 저희 집 주방 스테인리스 소재의 제품을 참 좋아하는 저입니다. ^^ 화이트 우드 그릇장에 스테인리스 키친랙을 두어 따뜻하고 인상적인 분위기를 만든 홈 카페 존. 이사 오면서 수납을 보강하기 위해 들여놓은 이 주방 그릇장은 이케아 하브스타 콤비네이션으로 미닫이 유리문이 시선을 끄는 디자인의 그릇장이에요. 요리하는 주방은 있는 모습 그대로의 체리 문짝과 스테인리스 레인지 후드. 10년 된 아파트의 정석을 보여줍니다. 나름 통일성 있다고 생각되는 부분이라면 스테인리스라고 할까요? 저는 스테인리스를 참 좋아하는데요. 그중에서도 스테인리스 프라이팬은 잘 연습해서 사용법만 익히면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아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고 싶은 제품은 바로 미니 사이즈의 스테인리스 프라이팬입니다. 지름 약 13cm 손잡이 포함 프라이팬의 길이가 26cm 계란프라이 딱 하나 할 수 있는 사이즈로 앙증맞은 아이템이에요. ∨ 인덕션 가능 ∨ 가스레인지에는 삼발이 사이즈가 맞는지 확인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사이즈가 작아서 우리 집 인덕션이 잘 받아줄까? 걱정스러웠는데 가장 넓은 칸에서는 안 되고요. 중간 사이즈 칸에서는 잘 되었어요. 손잡이까지 전부 18-10 올 스테인리스!! -제품의 특징- 미국 요리 연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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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모스키친
    00:39
    #따뜻한잠봉뵈르 중딩이는 차가운 빵이 싫다니까 구워줬습니다. #올리브치아바타 #잠봉뵈르 #아침식사 #중딩아침
    조회수 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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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가장 예쁘게
    이미지 수11
    집에서 브런치 카페처럼 : 올리브 치아바타 잠봉 뵈르

    촉촉하고 폭신한 올리브 치아바타에 잠봉과 상추를 곁들여 아침을 만들었어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스타일의 브런치. 치아바타를 고를 때는 항상 고민이 됩니다. 맛은 살짝 아쉽지만 그래도 나쁘지는 않은 냉동 포장된 실속형을 살 것인가! 치아바타 맛집에서 갓 만든 듯 맛있고 풍미는 살아있지만 조금 비싼 것을 살 것인가! 둘 다 항상 내 선택지 안에 있고 형편에 따라 그때그때 알맞은 것을 사는데 이번에는 고급진 맛으로 선택! 보기에도 딱 느껴지는 것이 폭신 촉촉 포근~ 발효 빵 특유의 향과 올리브의 풍미까지 느껴집니다. 굿 초이스~ -치아바타 잠봉 뵈르 만들기- 보통 버터를 조각으로 넣는 레시피가 많은데 아래 레시피처럼 만들어 보는 것도 추천~! 합니다. 치아바타를 반으로 자르고 버터를 빵에 바르고 팬에 살짝 겉면만 구워주기. 칼로 삭삭 긁었을 때 가벼운 소리가 날 정도로 버터에 구운 치아바타에 잠봉을 여러 겹 올리고 후추 갈갈 상추 많이. 루꼴라와 버터는 정말 잘 어울리는데 루꼴라가 없거나 그 향이 싫다면 그냥 상추를 넣어도 된답니다. (집에서 키운 상추가 있어서 넣었어요.) 뚜껑을 덮고 반으로 자르면 완성 버터가 구워져서 그 향과 고소함만 남겨서 조각 버터를 넣는 것보다 더 좋아하는 레시피랍니다. 빵도 따뜻하게 먹으면 커피와 더 잘 어울려 좋다는^^ 집에서 브런치 카페처럼 : 오늘의 브런치 쿠팡 추천 재료 브로드카세 발효종 올리브 치아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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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가장 예쁘게
    이미지 수16
    오이 피클 만들기 : 킬너 베리베리 프러저브 자 400ml

    요즘 오이가 제철이라 오이피클을 빨리 만들어야겠다 했었다. 마침, 킬너에서 보내준 예쁜 밀폐 유리 용기도 있고- [킬너] 베리 프러저브 자 400ml 밀폐 유리 잼 보관 용기 베리 모양의 유리 용기가 너무 예쁘다. 딸기잼을 넣으면 용기가 더 빛을 발하겠는데- 당분간 딸기잼 만들 계획이 없네.. 피클 만들기 전 잠시 돌아보는 5월 : -5월을 거의 다 살아내고서- 토마토와 오이와 블루베리에 풀 빠졌던 5월이었음을 돌아본다. 방울토마토보다는 조금 더 큰 사이즈의 토마토는 짭짤하고 달달한 것이 너무 맛있었고 또 예뻤다. 무농약 블루베리를 공구했는데 상태가 너무너무 좋아서 차마 콩포트를 만들 수가 없었던- 그런데, 둘째가 무농약으로 만들면 더 좋은 거 아니냐며 빨리 만들어 달라고 하니, 그건 6월의 숙제로 넘겨볼까? -5월의 숙제 : 오이피클 만들기- 오이피클 만들기는 정말 정말 어려울 것이 1도 없다. 오이피클 만드는 법 먼저 오이 껍질을 굵은소금으로 잘 문질러 깨끗하고 씻어낸다. 도톰하게 썰어 한 병 담고, 얇게도 썰어 한 병 담고 열탕 소독한 병에 넣은 후 끓인 단촛물을 부으면 완성이다. #단촛물간단레시피 물 300ml + 식초 150ml + 설탕 150g 천일염 1.5T, 피클링스파이스 1T, 월계수잎 2장 모든 재료를 냄비에 넣고 팔팔 끓이면 완성! 400ml 용량의 유리용기에 오이 하나가 다 들어가니 샐러드용으로 굵게 한 병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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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모스키친
    00:36
    #묵은지김밥 으른의 김밥. 중딩이는 싫어하더라 ㅎㅎㅎㅎ #모닝김밥 #집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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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모스키친
    00:15
    오리와 미나리/플레이팅해서 눈으로도 먹자 #오리훈제 #미나리쌈 #중딩이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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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모스키친
    00:56
    샌드위치는 언제나 환영! #나혼산샌드위치 #인기가요샌드위치 #아이돌샌드위치 중딩이가 입 찢어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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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모스키친
    00:31
    기본 is best 기본 샌드위치 맛있게 만들어요! #기본샌드위치 #아침대용 #아침식사 #중딩이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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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모스키친
    00:40
    명란은 뭔들~ 솥밥 대신 덮밥! 명란 버터구이 덮밥 #덮밥 #명란버터구이 #명란버터구이덮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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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모스키친
    00:15
    엄마의 힐링타임 당근잎 키워서 허브 대신 사용해보세요 #홈카페 #웰컴드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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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모스키친
    01:33
    5월의 오이로 만든 두 가지 요리 /오이탕탕이/오이샐러드 냉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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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모스키친
    00:41
    남은돈가스 있어요? 그렇다면 아침은 돈가스 김밥! #돈가스김밥 #중딩아침 #남편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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