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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월에 접어든 둘째 시간이 얼마나 빠른지 요즘 실감하고 있어요. 두 아이를 키우면서 느껴본 바로 먹는 것과 자는 것이 부모로써 가장 큰 관심사가 되어버리더라고요. 그런면에 있어서 지금까지 힘들었지만 잘 견뎌왔다! 싶은 것 중 하나 있다면 바로 자기주도식사습관을 길러준 것! 처음에는 숟가락 잡기 조차 어려워했던 아기가 점점 발전하더니 이제는 혼자서 한끼 식사를 뚝닥 해낼 정도가 되었어요. 덕분에 유아식을 챙겨주고난 후 제가 먹을 음식을 할 때 까지의 시간이 생기게 되어서 삶의 질이 상승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이러한 결과까지 도달하기 위해서는 육아템들의 도움을 받으면 더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게 되는데요. 아이가 자기주도식사를 할 때 사용하면 좋을 돌아기 식판이 있어서 소개해 드릴까합니다! 도노도노 자기주도 흡착식판 색감과 디자인을 보기만 해도 귀엽고 감성이 넘치는 도노도노 자기주도세트에요. 영상으로 먼저 살펴보기! 구성은 다음과 같아요. 맘마존 올인원 흡착식판 흡착볼 스푼포크 색상은 테디코튼블루 / 베이지 핑크 / 퍼피베이지 4가지로 구성되어있는데 저희가 쓰는것은 테디코튼블루에에요. 귀여운 곰돌이 캐릭터에 식기세트의 색감이 감성 넘쳐서 밥차려 주는 즐거움이 생기게 되더라고요. 예쁜 디자인 만큼 마음에 드는 것이 바로 제품의 소재! 식품용 안전한 플래티넘 실리콘으로 제작되어서 내구성과 내열성이 우수해 열탕소독,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아기 자기주도 이유식 방수 턱받이 식탁 일체형으로 깔끔하게 ⓒ글/사진 유니마밍(siniesw) 눈과 손의 협응력 발달 및 만족감과 성취감을 느끼게 되어 좋다고 하는 아기 자기주도 이유식. 하지만 부모의 입장에서는 쉽사리 시작할 수 없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식사 후에는 주변이 초토화 된다는 것이에요. 그래서 핑거푸드로 만들어 주시는 분들도 많은데 시판 이유식을 먹는 콩닥이네에서는 죽처럼 먹기 때문에 식판이며 바닥, 의자에 음식이 묻는 것을 피할 수는 없더라고요. 그런데 저희가 떠먹여 줄 때 보다 스스로 숟가락으로 퍼는 행동을 하고 (완벽하게 뜨지는 못하지만) 올려준 이유식을 스스로 먹는 행동이 아기 스스로는 만족감을 느끼는지 확실히 일방적으로 떠먹여줌을 당할 때 보다 잘 먹어요. 이렇게 먹을 때 적어도 턱받이라도 잘 해주면 참 좋을텐데 저희집 둘째는 무엇인가 갑갑한 것이 몸에 감기는 것을 썩 좋아하지 않아요. 힘도 얼마나 센지 실리콘으로 된 것도 해놓으면 잡아당겨서 결국에는 빼내더라고요. 이런 일이 빈번해 결국에는 안하고 먹이는데 그럴 때는 식사 후 씻고 옷을 갈아 입히는 것도 일이랍니다 ;) 이럴 때는 육아템의 도움을 받는것이 인지상정 ! 옷부터 식판까지 보호할 수 있는 식탁 일체형 자기주도이유식 방수 턱받이가 있다고 해서 도움을 받아보았어요. 베이비클로 식탁 일체형 방수 턱받이 아기 자기주도 이유식에 굳 식탁 일체형으로 많은 제품...

아기 과즙망 흡착볼 스푼 준비 자기주도이유식 시기 ⓒ글/사진 유니마밍(siniesw) 현재 9개월 아기 콩닥이. 곧 있으면 만 10개월이 되는데 아직까지 중기 후기 이유식을 엄마 아빠가 떠먹여 주고 있는 상황. 그 이유인 즉 슨, 무언가를 얼굴에 묻히기 싫어하는 유니파파가 대부분의 콩닥이 밥을 먹이고 있기 때문이지요. 첫째 때는 콩닥이보다 어릴 때 자기주도이유식을 해보기 위해서 스푼도 사고 흡착볼도 사고 만반의 준비와 동시에 실패를 거쳤는데 말이죠. 그런데 더이상 늦어서는 안된다! 싶어서 만 10개월이 되기 전, 오늘! 드디어 시작해보기로 했어요. 그리고 오늘이 대망의 첫날! 우리 아이의 중요한 이 날을 영상으로 기록해 보았어요. 자기주도이유식을 왜 해야하는지는 이미 아이를 키우시는 부모님들이라면 많이 들어보셨을꺼에요. 가장 중요한 점이라고 하면 바로 아이의 주도성 발달 때문이지요. 아이가 앞으로 자라는데있어서 외부 환경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의지, 의도에 따라서 새로운 시도를 하고 그에 따른 결과를 이끌어 내는 것을 주도성이라고 해요. 이유식, 아이의 음식 습관에 있어서도 부모가 떠먹여주는 것을 그대로 받아들이기 보다는 자신의 의지대로 새로운 음식을 접하고 탐구함에 따라 주도성을 길러가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어렸을 때 부터 시도하는 것이 좋아요. 자기주도이유식 시기는 아이의 소근육이 발달하기 시작한 8개월부터 시작할 수 있다고 ...

자기주도이유식 스푼 포크 랄라비 12개월 아기 진행 중 ⓒ글/사진 유니마밍(siniesw) 돌이 지난 12개월 아기 콩닥이는 이제 자기 고집이 생겨서 그런지 떠먹여 주는 것 보다 스스로 밥을 먹는 것을 더 좋아해요. 먹는 양을 보더라도 떠먹여 줄 때와 자기주도이유식을 할 때를 비교해보면 후자가 더 많이 흘리지만 더 잘먹고 빨리 먹고 많이 먹더라고요. 다른 12개월 아기들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요즘에는 돌이 지나면 어린이집을 많이 보내는 추세더라고요? 아직 콩닥이는 어린이집에 보내지 않지만 주변에 몇몇 엄마들이 보내고 있는데 한번식 들리는 이야기 중 하나가 바로 식사습관에 관련된 내용이였어요. 아직 떠먹지 못하는 아기들이지만 계속 먹여만 주지말고 스스로 할 수 있도록 가정에서도 도움을 주라 한다고 하더라고요. 스스로 하는 식사습관, 이것이 바로 자기주도라는 것이지요. 콩닥이를 보더라도 아직 손으로 먹는 양이 더 많지만 자기주도이유식을 하는데 있어서 도움을 주기 위해서 다양한 아이템을 손에 쥐어주곤 해요. 유니 때도 어떤 것이 우리 아기에게 잘 맞는지 온갖 스푼 포크를 샀던 기억이 나네요. 콩닥이에게도 다르지 않는데요. 어떤 제품을 사용해야지 밥을 먹기 편해할지 알아보며 새로운 스푼, 포크 세트로 랄라비 제품을 준비해 봤답니다. 랄라비 플러스 스푼, 포크를 고른 이유는 다음과 같아요. 실리콘 소재로 열탕 가능 뾰족하지 않아 안전함 일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