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벌써 새학기 시즌이 다가왔어요. 1년 참 빠르다. 작년 이맘때 즈음 유치원 생활이 처음이기도 하고 영어유치원이다 보니 네임 스티커는 한국 이름으로 해야 해, 영어 이름으로 해야 해 ㅋㅋ 사소한 것까지 궁금했던 적이 있었답니다. 다행히 아이가 다니는 영어유치원은 준비물에 대한 공지가 자세한 편이라 준비물 챙기는 게 수월했지만 그 와중에도 세세한 품목 어떤 게 좋을지 아이에게 편할지 등을 고민하던 시기가 생각나 영어유치원 준비물 정보 공유합니다. 입학 첫날, 모두 다 쌔삥 티 팍팍 나고 울 애기 엄청 애기애기 했네요. 영어유치원 준비물로 안내받았던 것들은 신입생 관리 기록부(유치원에서 배부) 가족 관계 증명서가 있었고 물병, 칫솔, 치약, 여벌옷, 필통, 실내화가 있었어요. 아이의 모든 물품에는 영어 이름과 한글 이름을 모두 써야 했고 필통 안에는 연필, 지우개, 가위, 풀 등을 넣어주되 집중을 방해하는 너무 화려한 디자인의 필통은 자제해 달라고 하셨네요. 아이가 사용할 색연필은 원에서 제공해 주고 실내화는 앞뒤가 막힌 고무 재질로 보내달라고 하셨는데 이때 정말 많이 고민했던 게 실내화의 종류였어요. 영유 관련 카페에 물어봐도 거의 모든 분들이 네이티브 제퍼슨을 추천해 주셔서 바로 준비. 네이티브 제퍼슨 신발은 아이의 발 모양에 맞게 며칠이 지나면 성형이 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서 실외용으로 쭉 신기고 있었는데 막상 영...

얼마 전 남편이 갤럭시 S25로 핸드폰을 바꾸면서 사전 예약과 동시에 신이 나서 ㅎㅎㅎ 핸드폰 액정 필름, 케이스 등을 구입하더라고요. 그런데 막상 받아 보니 갤럭시 맥세이프케이스 생각했던 것과 퀄리티가 달라 적잖이 실망하길래 제가 갤럭시 S25 지문방지 삼성 맥세이프 케이스를 새로 선물하게 됐어요. 남편 갤럭시 S25 플러스 컬러는 6살 아들의 취향을 고스란히 반영해 네이비 컬러로 선택했는데, 참 호불호가 갈리는 컬러더라고요. 막상 실물 보니 괜찮긴 했지만 우리가 또 삼성 맥세이프 케이스 취향껏 끼워주면 되니 사실 요즘 핸드폰 컬러가 큰 의미가 없는 것 같기도 해요. 남편이 랩씨 갤럭시 S25 맥세이프 케이스 보더니 무광이라 너무 고급스럽고 예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어요. 그러면서도 지문 자국이 나진 않을까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더라고요. 그러나 ! 갤럭시 S25 플러스 랩씨 맥세에프케이스 일주일 써보니 반투명 소재로 제작되어 지문방지뿐만 아니라 쉽게 변색되지 않겠다며 만족스러워하네요. 또한, 맥세이프 사용하면서 불편했던 자력 부분도 랩씨 갤럭시 S25 케이스에서는 N52 등급의 강력한 네오디뮴 자석으로 정품 대비 2배 초강력 자력을 자랑하니 이 또한 장점이라 할 수 있고요. 그동안 맥세이프 케이스 쓰면서 불편했던 점은 카드지갑 등 맥세이프 악세사리 때문에 카메라 간섭이 종종 있었다는 건데요 - 랩씨 갤럭시 S25 맥세이프 케이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