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토픽 콘텐츠를 확인해보세요.
phoebe
팬을 맺고 새로운 소식을 받아보세요!
포이베의 알콩달콩 육아 생활, 정보, 리뷰 ♪
주말이 다가오면 '이번주에는 아이들이랑 어딜가지?' 하며 매번 고민하는 다섯살 아들과 10개월 딸 맘이예요. 새로운 활동을 찾아보다가 동물먹이주기 하고 버섯따기 체험도 할 수 있는 용인가볼만한곳에 다녀왔어요! 수원에서 1시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한 용인체험농장 헤븐온어스! 네이버예약에서 방문시간대를 오후로 예약해놓고 애 둘이랑 점심 다 먹고 출발해서 왔어요. 할로윈데이 끝난지 이틀밖에 안된 날이라 곳곳에 장식들이 아직 있었어요. 여기가 메인 출입구예요. 앞쪽에 주차공간이 있으면 가능한데 여유가 없다면 조금 더 들어가면 좌측에 주차장 있어요. 주말오후 시간대에 간거라 용인동물농장 방문한 분들이 꽤 있었어요. 요기에 차 세워두고 길을 따라 출입구로 이동하면 돼요. 가는 길에 말이랑 염소, 조랑말 먹이주고 있는거 살짝 구경하고ㅋ 바로 옆에 관리마당으로 들어가서 입장권과 동물먹이, 버섯따기체험 등을 신청했어요. 안에 테이블들이 있어서 쉬어갈 수 있고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컵라면 있었어요. 용인 아이랑 가볼만한곳 헤븐온어스(Heaven on earth) 입장권은 손목에 해주면 돼요. 입장료는 1인 9천원이고, 24개월 미만의 아기는 1명까지 무료예요. 입장료에 생수 또는 피크닉음료 포함되어있어서 본격 동물농장에 들어가기 전에 냉장고에서 꺼내서 가면 돼요. 동물농장에 왔으면 먹이주기체험은 빼놓을 수 없겠지요. 말, 닭, 오리, 물고기, 거북이,...
버거리 수원영통점 신랑이랑 전 수제버거 넘 좋아해서 평소에도 왕왕 시켜먹고는 해요. 영통에 일보러 나갔다가 런치 먹을 시간이 되어서 가성비 좋고 맛있는 영통역점심맛집 버거리에 수제버거 먹으러 다녀왔어요! 버거리 수원영통점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봉영로 1606 118호 버거리 수원영통점 수원시 영통구 봉영로 1606 1층 Open Close 11:00 ~ 22: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Tel) 031-273-2272 영통수제버거맛집 버거리는 영통역 1번출구에서 멀지 않은 거리에 있어요. 배스킨라빈스 있는 상가건물에서 안쪽으로 쭉 통과해서 나오면 좌측에 바로 보여요. 또는 건물을 끼고 뒤쪽으로 걸어가면 쉽게 찾을 수 있어요. 건물 주차장에 주차 가능하고 식사 후 차량등록 해주셔서 무료주차 가능해요. 주차장이 작은 편은 아니지만 만차이면 게이트가 열리지 않아서 대기 줄이 쭉 길어지기도 한다고 하더라구요. 이럴 경우에는 바로 옆에 있는 공영주차장이 있으니 그쪽을 이용하셔도 돼요. 물론 공영주차장은 비용 지원이 안되지만요. 영통역점심맛집 버거리 매장에 들어가기 전에 이곳의 메뉴와 가격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맛있어보이는 수제버거가 한가득~ 치킨버거 쉬림프버거도 있고요. 100% 소고기로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서 바로 구워져 나오는 수제버거예요. 점심시간이라 배가 고프니 얼른 들어가보았어요. 화이트&레드 인테리어가 딱 여기가 영통수제버거 맞...
블루래빗키즈 어린이지식백과 다섯살인 첫째 아이가 커가면서 다양한 도서를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상상력과 창의성을 위해 창작동화는 많이 있고 보고있는데 지식적인 측면도 필요할 거 같아 어린이백과도 있어야겠더라구요. 아기때부터 넘 잘 보고 활용했던 블루래빗에서 세계적인 아동도서 출판사인 디스커버리키즈와 콜라보 한 첫지식백과를 선보여서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좋은 기회가 생겨서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되었어요. 앞으로 디스커버리첫지식백과의 이모저모를 소개해드릴께요 :D 띵동~♬ 집에 도착한 블루래빗키즈의 디스커버리첫지식백과예요. 아니 그런데 박스가 2개라서 깜짝 놀랐는데 둘 다 엄청 무거워서 두번 놀랐어요. 두 박스 모두 하나의 전집으로 총 77권의 도서로 구성되어있어요. 새 책을 받아서 넘나 행복해한 쭌이예요. 다섯살이 되면서 우주와 공룡, 화석 등을 알고 싶어하고 궁금한게 많아져서 왜 라는 질문을 달고 사는데요. 블루래빗키즈의 디스커버리첫지식백과에서 궁금한거 알아보자고 하니 좋아했어요. 활용가이드북을 꺼내고 하나로 묶여있는 사과신문을 꺼내니 본책들이 모습을 드러냈어요. 한권씩 꺼내면서 표지를 살펴보던 아이가 킥킥거리며 발견한 '쓸모 있는 똥'! 똥이랑 방구 요런거 좋아할 나이라서 가장 먼저 눈에 띄었나봐요ㅋ 꺼내다 말고 책 펼쳐서 보기도 하고 벌써부터 즐거워했어요. 넘 진지하게 보고 있는데 제가 옆에서 봐도 넘나 흥미롭고 생생한 사...
포이베의 슬기로운 육아생활
여아 양육중
워킹맘/대디
발달/건강 정보
육아 용품 리뷰
두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