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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강화도에 위치한 전등사 방문 후기
- 전등사는 산책하기 좋은 사찰로, 입장료는 무료
- 주차장은 유료이며, 소형차는 2,000원, 대형차는 8,000원
- 주차장에서 전등사까지는 걸어서 약 5분 소요
- 전등사에는 다양한 건물들이 있으며, 무설전에서는 불교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음
- 대조루는 예전에는 기도나 법회를 열던 곳이었으나, 현재는 불교서적 판매처로 사용 중
- 전등사에는 커다란 범종이 있으며, 주변에는 약수터도 있음
- 전등사 해설은 하루 6번 진행되며, 매 정시에 시작함
- 전등사 안에는 죽림다원이라는 전통차 판매처가 있음

- 인천 당일치기 여행 코스 중 하나인 관동오리진 전통찻집 방문
- 팟알 카페 웨이팅이 심해 대신 관동오리진 카페 선택
- 관동오리진 카페는 전통찻집 분위기와 일본식 가옥 개조로 차별화
- 마당에도 테이블이 있어 분위기 좋은 공간에서 차를 마실 수 있음
- 다양한 메뉴 중 팥빙수, 수제대추차, 수제 유기농 생강차, 무알콜 수제 뱅쇼 주문
- 팥빙수는 양이 적지만 맛있고, 음료와 수제 양갱, 떡은 대체로 만족스러움
- 관동오리진 가게 바로 맞은편에 경성의상실에서 의상 대여 가능
- 인천자유공원, 제물포구락부, 인천시민애집, 차이나타운 등과 인접해 있어 하루 코스나 반나절 코스로 좋음
- 비오는 날 방문하기 좋은 관동오리진 카페는 인천 여행이나 데이트 코스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