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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에 비가 많이 올 때 방문하기 좋은 오름 3곳: 사라오름, 물영아리오름, 금오름
- 물영아리오름은 서귀포시 남원읍에 위치하며, 소요시간은 정상까지 30분, 둘레길 1시간
- 이 오름은 우리나라의 23개 람사르 습지 중 하나로, 건기에는 습지, 비가 많이 올 때는 산정호수로 변함
- 오름 입구에는 넓은 목초지와 매혹적인 삼나무 숲길, 주차장 등이 있음
- 오름 정상에서는 분화구로 내려가는 길이 있으며, 람사르 습지와 산정호수를 볼 수 있음
- 동쪽입구로 하산하면 삼나무길과 전망대, 중잣성 생태탐방로 등을 볼 수 있음
- 물영아리오름 투어는 약 1시간 반 정도 소요되며, 매우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함.

- 제주도의 여름은 오름 오르기에 적합하다.
- 용눈이 오름과 영주산은 각각 제주도 동쪽과 서쪽에 위치해 있다.
- 용눈이 오름은 작년 7월부터 다시 개방되었으며, 정상까지 15분 소요된다.
- 영주산은 6월에 수국이 아름답게 피어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 영주산은 한라산의 옛 이름으로, 신성하게 여겨진다.
- 두 오름 모두 가볍게 오를 수 있으며, 각각의 매력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