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업고트래블러
여행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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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작정따라하기 홍콩•마카오
🇬🇺 무작정따라하기 괌
🇻🇳 무작정따라하기 호치민 저자
🇻🇳 무작정따라하기 하노이 집필중

아들 업고👨‍👦 세계여행 중입니다.

'여행'이라는 짧은 단어가 주는 떨림과 울림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따뜻하고 감성적인 여행 글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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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몰 크리스마스마켓, 사전예약 실패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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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대한항공, 아시아나보다 외항사를 더 좋아하는 이유 4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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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바이브를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딩딩 트램만 한 게 없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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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여행 브이로그] 🏝️오아후 필수 여행지, 폭우⛈️ 쏟아지는 샥스 코브🦈에서 스노클링🏊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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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에서 꼭 먹어봐야 할 차모로 음식에 대하여 🌴괌의 원주민이라 일컬어지는 차모로인들의 🍴식탁🍴을 알아보자!! #무작정따라하기 × #인터파크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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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에서 꼭 즐겨봐야 할 액티비티 두가지🌴 괌의 바다를 오롯이 경험할 수 있는 #스노클링 괌의 하늘 속으로 풍덩 빠져볼 수 있는 #스카이다이빙 #무작정따라하기 × #인터파크공원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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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횟집 신선한 모둠회 가성비 제주 삼미횟집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결혼기념일을 맞이해서 제주도에 잠시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저희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제주도 횟집에 가서 식사를 하였는데요. 여긴 부모님이 간장게장을 택배주문해서 먹을 정도로 맛집이라 믿고 제주도 오면 가는 곳이랍니다. 이번에도 맛있는 저녁 식사가 되었는데, 어땠는지 공유드릴게요. 1. 삼미횟집 제주공항점 주소 : 제주 제주시 도두항서5길 1 영업시간 : 매일 11:00 - 22:30 전화번호 : 0507-1469-6403 삼미횟집 제주공항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두항서5길 1 저의 단골 제주도 횟집은 삼미횟집입니다. 제주공항 근처 10분거리에 위치한 오션뷰 횟집으로 유명한 곳인데요. 저희는 숙소가 애월이랑 노형 근처라 중간에 들르기 좋았어요. 매장 내부는 룸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내기 딱이었습니다. 창은 해변가 방향으로 통창이라 오션뷰를 즐기며 식사를 할 수 있었어요. 벽면에는 그동안 다녀갔던 유명 연예인들의 사인닝 가득히 붙어 있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배우의 싸인도 보여서 반가웠습니다. 다양한 메뉴 가운데에서 구성이 정말 다채로우며 가격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그 종류와 양이 푸짐한 삼미스페셜로 주문하여 보았어요. 2. 두테이블 가득채운 삼미스페셜 메뉴들 전체적인 음식의 퀄리티가 정말 뛰어나서 굉장히 만족스러웠는데요. 싱싱한 제철 해산물의 비주얼이 압도적이어서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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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나트랑 마사지 가격 무료 공항샌딩 타라스파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지인들과 함께 베트남 여행을 갔다가 한국에 오는 날, 여독을 풀기 위해 베트남 나트랑 마사지를 받기로 했어요. 오픈한지 얼마 안돼 아주 깔끔하고 마사지 실력 뿐 아니라 서비스도 좋아서 진작에 올걸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대형 마사지샵이라 룸도 30개 이상 돼서 단체로도 오기에 제격일 곳이었습니다. 타라 스파 - 나트랑 마사지 TARA SPA 주소 : 75 Võ Trứ, Tân Lập, Nha Trang, Khánh Hòa 650000 베트남 영업시간 :10:00 - 22:00 타라 스파 - 나트랑 마사지 TARA SPA 75 Võ Trứ, Tân Lập, Nha Trang, Khánh Hòa 650000 베트남 예약문의 카카오채널 타라 스파 나트랑 최초의 고품격 프라이빗 룸 스파. 공항 픽업샌딩 무료! 선날에도 정상영입 및 가격 변동 없음 pf.kakao.com 1. 나트랑 시내에서 찾기 쉬운 위치 1. 타라스파는 나트랑 시내에 있는 베트남 나트랑 마사지 가게로, 나트랑 시내에 있는 CCCP, 반미판, 김청, 김빈 환전소가 가까운 거리에 있어요. 2. 씀모이 가든 바로 맞은편에 있어서 쉽게 찾아갈 수 있었는데요. 유리로 된 건물 외벽안으로 초록이 식물들이 가득 심어져 있어 멀리서도 눈에 띄어 잘 보이더라고요. 3. 최근에 오픈하여 인테리어가 여느 샵과는 색다르게 트로피컬하면서도 깔끔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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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횟집 가성비 모듬회코스 추천 스페셜했던 삼미횟집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지난 제주여행에서 인생 횟집을 만나고 왔어요. 제철을 맞이한 신선한 해산물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었고 가격도 정말 합리적이라 가심비까지 잡은 곳이었죠. 세트 구성이 다채롭고 양도 푸짐했는데요, 특히 횟집의 스끼다시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주목해 주세요. 제주시 횟집 중 일등 횟집을 소개해 드릴게요. 삼미횟집 제주공항점 주소 : 제주 제주시 도두항서5길 1 영업시간 : 매일 11:00-22:30 전화번호 : 0507-1469-6403 삼미횟집 제주공항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두항서5길 1 1. 접근성 좋은 삼미횟집 제주시 횟집 삼미횟집 제주공항점은 싱싱한 제철 해산물과 향토음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맛집으로 도민분들도 많이 찾으시는 곳이에요. 제주공항과는 10분거리, 바로 근처에는 무지개해안도로가 있어요. 매장으로 들어가자 벽면을 가득 채운 유명 인사들의 싸인에 눈길이 갔어요. 유명한 분들도 많이 방문하시고 맛있다는 후기를 보니 맛의 기대가 더욱 올라갑니다. 내부는 모두 룸으로 이루어져 있고 커다란 창밖의 오션뷰를 즐기며 싱싱한 회를 맛볼 수 있답니다. 자리도 충분해 단체 손님이나 회식으로 방문하기에 좋을 것 같아요. 다양한 해물들을 즐기기 위해 추천받은 삼미스페셜 메뉴를 주문했어요. 벵에돔, 참돔, 제철회(방어회)를 메인으로 초밥, 전복볶음밥, 성게미역국, 삼계탕, 옥돔구이,철판구이 등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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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버베나 다이어트 만족스러운 후기

Previous image Next image [아래 내용은 해당제품과 무관한 내용입니다] 예전에는 마른 체형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어요. 하지만 작년부터인가? 허벅지와 복부 쪽에 살이 많이 붙게 되면서 전체적인 체중은 많지 않아도 핏이 예쁘게 나오지 않더라고요. 특히 하체 쪽 군살이 신경 무진장 신경을 쓰였고, 바지를 입으면 허리와 허벅지가 부각되는 게 부담스러워졌어요. 그러다 보니 제가 좋아하던 옷들을 점점 못 입게 되었고요ㅠㅠ 원래 체중은 48kg 정도였는데, 어느 순간 58kg까지 증가하면서 몸이 무거워지는 걸 확실히 느꼈어요. 예전보다 움직이기가 귀찮아졌고, 자연스럽게 사진 찍는 것도 피하게 되더라고요. 사실 숫자로 보이는 체중보다는, 라인이 망가진 느낌이 더 스트레스였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단순한 체중 감량이 아니라 몸매 라인을 다듬는 다이어트를 제대로 해보자고 결심하게 됐었답니다. 그러던 중, 헬스 트레이너 친구가 추천해 준 레몬버베나 다이어트를 알게 되었어요. 처음엔 생소했지만, 검색해보니 허벅지와 복부 지방 감량에 도움이 됐다는 후기가 많더라고요. 특히 지방 대사를 활성화하고 체지방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느껴졌어요. 그렇게 저는 3개월 동안 레몬버베나와 운동, 식단 관리를 병행하면서 변화를 직접 경험해보았어요. 레몬버베나는 지방 분해를 촉진하고, 염증 완화를 돕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어요.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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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자유여행 홍콩, 밤, 정리되지 않은 시간들에 대하여

서성이는 밤이다.여행의 첫 밤.이미 걸을 대로 걸어 지칠 대로 지친 몸을 이끌고서도 여전히,서성이는 밤이다. 마음을 정하지 못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시작하는 여행의 목표 자체가 불분명하기도 했으니까.이제 곧 대중들 앞에 나설 책에 더 나은 사진을 싣고 더 정확한 정보를 싣기 위함이라는고매한 이유를 들먹거렸지만. 사실은 이 도시를 다시 한 번 숨 쉬고 싶었던 건 아니었을지.폐부 깊숙이까지 훅― 들이닥치는 이 도시의 냄새가 그리웠던 건 아니었을지. 그래 책을 위한 사진을 열심히 찍어대면서도설레는 마음으로 여기저기를 기웃대는 것은어쩌면 당연한 일. 트램이어야 하는데.더 느리고 더욱 불편한 트램을 타야 하는데.이미 자정을 넘긴 홍콩의 때.하릴없이 MTR에 발을 들인다.완차이역에 내리면 또다시 서성이는 밤 속이겠지.이미 걸을 대로 걸어 지칠 대로 지친 몸을 이끌고서도 여전히,서성이고 또 서성이겠지. 中環站 홍콩 센트럴 지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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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자유여행 홍콩 루프탑 바 아르마니/프리베, 홍콩을 더 홍콩답게

이미 낯익은 홍콩의 밤을 헤집어, 나는 다시 센트럴로 돌아왔다.이 도시의 무수한 공간과 상징들, 언어와 사람들이 모두어 낯익음을 이야기하고 있었다.편안함.여행자에게는 때때로 소중한 선물과도 같은 '편안함'이라는 느낌으로'낯익음'을 이야기하는 이 도시에 답을 하고 있었다. Des Voeux Road Central.Chater Road.Pedder Street.홍콩의 심장부 센트럴Central을 관통하는 세 거리가 마주하는 다섯 갈래의 교차로 앞에 서자건너편 조르지오 아르마니Giorgio Armani의 커다란 간판이 눈에 든다.자본주의의 도시를 가뜩 채운 빛.그 앞에 선 희미한 나트륨 등의 어슴푸레함이 안쓰러울 지경이었다.그게 이 도신데.그게 홍콩이라지. 그 조르지오 아르마니 위, 나직하니 자리 잡은 또 하나의 루프탑 바.아르마니/프리베Armani/Prive.이곳에서 아주 잠시, 머물 터였다. 가릴 수 없는 어색함을 애써 지워내기 위한 미소를 살포시 날려주고,혼자임을 알리고,그가 안내해 주는 자리로 좇아가 안기.혼자라서 좋은데,혼자라서 어색한,그 몇 초 남짓. Armani Jade. 그 이름처럼 옥색 영롱한 빛깔을 자랑하는 칵테일 하나를 받아든다.잔뜩 무거워진 엉덩이는 조금 더 빼 거의 누운 듯 앉은 채로.바질의 향 한 꺼풀 아래로 파인애플과 레몬의 상큼함이 일고또 그 아래 보드카와 사케, 화이트 와인이 모두어 만들어내는 달콤 쌉싸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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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자유여행 홍콩, 내가 사랑하는 그 도시에 밤이 찾아온다면

점심 하나 먹었을 뿐인데, 딤섬 몇 조각 입에 담았을 뿐인데,이미 홍콩의 낮은 저― 멀리로 도망가는 중이었다. 온데간데없이 사라져버린, 오늘, 한낮의 홍콩을 뒤로하고이제 막 꿈틀대며 제 시간을 자축하는, 오늘, 밤의 홍콩과 조우할 시간.해피 밸리Happy Valley를 출발해 또 다른 홍콩의 어드메를 향한 트램을 타고 러시아워의 홍콩 속으로 달려 들어간다.하루 일을 마친 이들이 쏟아져 나오는 그 도시 속으로……. 코즈웨이 베이Causeway Bay의 어느 트램 정류장에서 나는 내렸다.마음에 정해진 대로였는지, 그 반대였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천천히, 아주 천천히, 걸었던 것만 기억날 뿐이다.그 걸음의 속도.그 속도가 만들어낸 곰살스런 바람.그 바람에 실려오는 이 도시의 냄새.기억나는 것은, 그런 것. 타임스 스퀘어 앞에 다다랐다.밤은 조금 더 깊어져 있는 채였다.누군가에게는 멈춰 선, 또 다른 이에게는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이었다.그리고, 그 시간 속에 내가 있었다. 타임스 스퀘어의 어느 레스토랑에 들러, 가벼운 식사를 즐기기도 했다.그 이름 SML.음료와 함께 이곳의 모든 메뉴를 Small, Medium, Large, 서로 다른 세 사이즈로 내는 곳이었다.퍽 재미있는 컨셉이었으나, 이미 역사 속으로 사라진지 오래.남은 것은 초판 귀퉁이에 작게 실린 글과 사진, 그리고 이 여행자의 헛헛한 마음뿐이리라. 다시 홍콩. 다시 이 도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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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자유여행 홍콩 딤섬 맛집, 장국영도 사랑한 유문펑, 예만방

완차이의 어드메에서 동쪽으로 향하는 트램에 올라탔다.느린 게 매력인 이 탈것.느리기에,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기에, 이 도시를 여행하는 이에게 더 큰 매력으로 다가오는 바로 그 트램이었다.팅팅, 소리를 내며 출발해쿠국 쿠국, 소리를 내며 달려나간다. 홍콩의 일상 풍경이, 나를 둘러싼 이 도시의 풍경이 느릿느릿 나를 비껴간다. 나의 첫 목적지는 해피 밸리Happy Valley라 이름한 동네.그들의 언어로는 跑馬地, 말이 박차고 달리는 땅이란다.나의 발이었던 이층의 트램은, 그 이름과는 달리, 여기 해피 밸리의 종착지에서 그 달음박질을 마치고 잠깐 쉼.나는 다시, 나의 두 발과 함께 나의 여행을 이어나가다. 해피 밸리의 경마장으로 걸음한 나.박물관의 창 너머로부터 어느 날 홍콩의 일상 풍경이 쏟아져 들어오고 있었다.말이 달리던 너른 땅.예로부터 그 신분의 높고 낮음이 그 자리를 정해주던 서로 다른 관중석.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오르기만 하는 마천루들과.짙은 습기를 머금은 이 도시의 공기까지.언제고, 다시 여유로이 이 도시를 밟게 된다면.어느 수요일 밤에 이곳으로 걸음하고자 해.밤을 밝히는 불빛 아래, 경주마들의 질주를 한 잔 맥주와 함께 만끽하게 될 테니까. 그리고 나는 해피 밸리의 거리를 따라 이곳에 이르렀다.장국영도 그의 생전에 사랑했다는 어느 딤섬집.홍콩을 대표하는 딤섬 맛집 유문펑, 예만방譽滿坊이었다.'영예로움이 그득히 들어찬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