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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 트윈터널은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에 위치한 테마파크로, 옛 경부선 터널을 활용했다.
- 2005년 9월 14일에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길이가 각각 60m, 40m이다.
- 1965년 경부선 철도 노선이 복선화된 후, 자동차와 보행자 통행용 터널로 이용되고 있다.
- 트윈터널은 도깨비불을 볼 수 있고, 빛나는 돌을 주우면 큰 행운이 찾아온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 2017년에 기존의 어두운 터널이 반짝이는 빛의 터널로 개조되었다.
- 밀양은 경상북도 청도군, 양산시, 울산광역시 울주군 등과 인접해 있다.

- 만어산 만어사는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에 위치한 신비로운 사찰이다.
- 만어사에는 만 가지의 색다른 종소리가 나는 경석들이 있다.
- 만어사의 경석들은 돌을 두드리면 다양한 소리를 낸다.
- 만어사는 이국적인 느낌과 신비로운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 만어사의 돌들은 신비로운 경쇠소리를 내서 유명하다.
- 만어사는 46년(수로왕 5)에 가락국의 수로왕이 창건했다고 전한다.

- 밀양 영남루는 경남 밀양시 중앙로 324에 위치하며, 매일 09:00 - 18:00에 개방됨.
- 1963년 1월 21일에 보물로 지정되었으며, 정면 5칸, 측면 4칸의 팔작지붕 건물임.
- 밀양관의 부속건물로서 밀양 강가의 절벽 위에 위치하며, 기둥 사이는 모두 개방되어 있음.
- 연회를 베풀기에 적합한 넓은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누마루 주위에는 난간이 둘러져 있음.
- 창건 연대는 고려 말로 추정되며, 현재의 건물은 조선 헌종 때 재건되었음.
- 밀양시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밀양의 랜드마크 중 하나로 꼽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