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채널 최신 피드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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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 아이오닉5 일본 현지 반응 BEST 5 [신차 해외 반응]

    소프트엔진 <신차 해외 반응> 시리즈 오늘은 이전과 다르게 색다른 반응을 준비했습니다. 현대가 일본에 진출한 후 출시한 아이오닉5의 일본 네티즌 반응입니다. 욘사마도 못 살린 현대, 일본 다시 진출 선언 사실 현대가 일본에 진출한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2001년 현대는 일본에 진출했던 이력이 있습니다. 야심차게 한류스타 욘사마도 모델로 고용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완전히 폭망했고 결국 2009년 철수했습니다. 그리고 약 13년이 흐르고 2022년 다시 일본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이번엔 다르다! 아이오닉5 필두 공략 다시 진출하는 만큼 전략은 이전과 다릅니다. 이번엔 전기차, 수소전기차 등 친환경 자동차 라인업 중심으로 출시했습니다. 일본에 출시한 첫 신차는 아이오닉5. 폭망 후 다시 돌아온 현대가 출시한 아이오닉5에 대해서 일본 네티즌 반응은 어떨까요? 일본 반응 BEST 5를 확인했습니다. * 일본 자동차 유튜브 채널에서 공감 많이 받은 글을 선정했습니다. 해외 반응 1. 한국차라 아니나 다를까 댓글창이 시끄럽네 "韓国車だからということで案の定コメント欄が賑やかなことになってますねェ。" -> '한국차라 아니나 다를까 댓글이 시끄럽다'라는 말에 많은 분이 공감했습니다. 왜 공감이 많은지 이해할 수 없었지만 공감 많이 받은 이유엔 2가지 있는 것 같습니다. 첫째, 일본에서 한국차에 관심이 많다 보니 한국차 관련된 영상에 댓글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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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프트엔진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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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오닉5 현지 일본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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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프트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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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년 2월 드라이브 음악 추천 : 아침 - 숙녀예찬 [자동차 DJ]

    안녕하세요. 자동차 인플루언서 소프트엔진 입니다. 2025년 2월 두번째 드라이브 음악은 아침 - 숙녀예찬 입니다. 듣자마자 싱그러운 멜로디에 산뜻한 느낌을 선사하는 명곡이죠. 숙녀예찬 노래는 알아도 아침은 모르는 분이 계실 것 같습니다. 아침은 1991년 결성된 2인조 그룹으로 멤버는 작곡가 유정연, 피아니스트 이영경 2명이 있습니다. 당시 팝과 재즈를 결합한 새로운 스타일 음악을 한국에 선보이며 반향을 일으켰죠. 유정연 선생님은 헤이 쥬뗌므(Je Taime), 장혜진 내게로, 핑클 영원 등 수많은 명곡을 작곡한 이력도 있지만 탱고 바이올리니스트 안토니오 유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2021년 아침 2집 발매 기념 공연 때 아침은 1992년 발매된 1집 앨범 'Land Of Morning Calm'을 끝으로 활동을 중단했는데요. 2021년 새로운 앨범으로 무대 앞에 섰습니다. 2집의 이름은 Philadelphia Session 1994. 2021년 아침 2집 발매 기념 콘서트에 첫번째로 티켓을 예매하고, 맨앞 가운데 자리에 앉아서 떨리는 마음으로 공연을 기다리고, 눈물 흘리며 노래를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2집엔 숨겨진 일화가 있습니다. 앨범 이름 속 1994에서 알 수 있듯 사실 2집은 1994년 제작이 완료된 앨범인데 음반사 사정으로 발매되지 못한 채 묻힌 것이라 합니다. 2021년 아침 2집 발매 기념 공연 때 또 당시에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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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자마자 99%가 '그 돈이면..' 말한다는 국산 SUV

    경영학 수업에 자동차 관련해 나오는 재밌는 이론이 있습니다. 관여도. 왜 갑자기 어려운 경영학 이론을 꺼내는 것일까요? 고관여 제품은 우리 삶에 중요하고 가격이 비쌉니다. 그래서 구매를 결정하는 데 오래 걸립니다. 자동차도 마찬가지. 신차를 구매할 땐 시승기 등 다양한 정보를 찾아보고, 상담이나 견적을 받기도 합니다. 지인 등 주변에 조언을 구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그럴 때 가장 많이 듣는 말이 있습니다. "그 돈이면 차라리..." "그 돈이면..."는 자동차 잘 몰라도 대부분 아시는 유명한 말이죠. 과격한 표현으로 '그돈씨'도 있습니다. 그돈씨 의미를 모르는 분도 계실 것 같은데요. 아래 말의 줄임말로 눈살을 찌뿌리게 하는 욕도 섞여 있습니다. 그 돈이면 씨X 차라리 ㅇㅇ 산다 국산 SUV 중 사자마자 주변에서 90%는 '그 돈이면...'을 얘기하는 차가 있습니다. 이 차를 살 바엔 차라리 다른 게 낫다는 의미겠죠. 여러분은 어떤 차인 것 같나요? 5초 정도 고민해 보시고 아래에서 정답은 확인해 보세요. 정답은..... . . . . . 현대 베뉴. 여러분이 생각한 모델과 같나요? 베뉴는 현대 소형 SUV로 2019년 등장했습니다. 액센트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했고, 1.6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서 최고출력 123마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연비는 13.7km/l로 준수한 편이고, 소형 SUV지만 첨단 ADAS, 통풍 및 열선 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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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노 SM3 풀체인지, 결국 이게 최선이야?

    SM3를 기억하는 분이 많을 것입니다. 르노의 준중형 세단으로 2002년 1세대 모델이 출시되고, 2009년 2세대 풀체인지 모델이 등장했습니다. 2012년엔 1차 페이스리프트, 2014년엔 2차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나왔지만 라이벌 모델에 밀리고, SUV에 밀리며 2020년 결국 단종했습니다. SM3는 장점과 단점이 명확했습니다. 장점은 아반떼, K3 등 동급을 압도하는 넉넉한 공간을 확보했습니다. 정숙성과 승차감도 우수했습니다. 상품성이 중형 세단 못지 않습니다. 단점도 명확했습니다. 출력이 112 - 117마력에 불과했습니다. 소형차 액센트 출력보다 약한 수치이죠. 정비성이 최악이고 수리비도 비쌌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결국 SM3가 단종되고, 크루즈도 단종되며 준중형 세단은 아반떼, K3만 남는데요. K3도 곧 단종되면 아반떼 하나만 남습니다. 아반떼CN7이 시장을 독점하게 되는 것입니다. 독점의 폐해는 큽니다. 상품성이 떨어지고, 가격은 비싸져도 대안이 없다는 점입니다. SM3 후속과 관련된 다양한 루머도 등장했습니다. 먼저 르노 메간 세단이 SM4로 출시될 것이란 보도가 나오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곤 했는데요. 결국 루머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터키에서 수입되어 가격 경쟁력도 떨어지고, 박동훈 사장도 SM3 후속은 국내에서 생산될 것이라 밝히며 루머를 일축했습니다. 이후 SM3 신형 개발 착수 소식이 등장했습니다. 관계자 발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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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상 2인승" 벤츠 CLA 살 바엔 G70이 낫다는데

    CLA는 벤츠의 4도어 쿠페형 세단으로 2013년 등장했습니다. 컴팩트한 차체와 역동적인 외관이 매력적인 세단이죠. 벤츠는 CLA를 세단이 아니라 쿠페로 부르길 원하는 것 같습니다. 벤츠 홈페이지엔 CLA가 세단 대신 쿠페 라인업에 있습니다. 2019년엔 2세대 CLA 풀체인지 모델이 출시됐습니다. 최신 디자인 철학을 반영하며 '미니 AMG'란 별명도 있습니다. 출시되고 8년이 흘렀지만 CLA는 한국 도로에서 보기 쉽지 않습니다. 저도 운전하며 CLA를 본 적은 손에 꼽는 것 같습니다. 실제 벤츠 CLA 판매량을 살펴보면 2024년 1년 동안 1,024대에 불과했습니다. 월 100대도 안 팔린 것입니다. 3억에 달하는 G바겐이 2024년 1,086대 팔린 걸 고려하면 CLA가 얼마나 폭망한 것인지 단번에 이해할 수 있습니다. 벤츠 CLA가 부진한 원인은 어디에 있을까요? 먼저 상위 모델과 가격이 겹친다는 점에 있습니다. CLA 250 4MATIC 가격은 6,100만 원으로 C클래스 가격 6,160 - 6,460만 원과 큰 차이 없습니다. 조금 더 주면 E200도 살 수 있는 가격이죠. CLA 가격 : 6,100만 원 C클래스 가격 : 6,160 - 6,460만 원 E200 아방가르드 리미티드 : 6,990만 원 물론 가격 하나로 폭망한 이유를 설명할 순 없습니다. 비싸지만 인기 많은 차도 있기 때문이죠. 여러분이 생각하는 CLA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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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싼 풀체인지 NX5 이렇게 멋지다고? 스포티지 망하겠네..

    최근에 준중형 SUV 인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중형 SUV는 살짝 부담되고, 소형 SUV는 부족해서 그럴 것입니다. 준중형 SUV는 합리적인 가격에 적당한 크기를 지니고 있습니다. 패밀리카, 첫차 모두 손색 없습니다. 해외에서 스포티지 압도하는 투싼 국산 SUV엔 기아 스포티지, 현대, 투싼 두 모델이 있습니다. 한국을 넘어서 글로벌 시장에서도 잘 알려진 모델이죠. 두 모델은 형제인 동시에 라이벌 관계에 있는데요. 해외에선 투싼이 확실한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다르다 엎치락 뒤치락 하는 두 SUV 그러나 한국은 다릅니다. 두 SUV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2024년 판매량을 살펴보면 스포티지 NQ5는 61,727대, 투싼 NX4는 55,257대로 스포티지가 투싼보다 많이 팔리고 있습니다. 이유는 24년 출시된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 덕분으로 볼 수 있습니다.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되며 스포티지 신형이 당분간 우위를 점할 것으로 보입니다. 비싸다는 논란도 있지만 말입니다. 현대, 2026년 투싼 신형 출시 예고! 준중형 SUV의 중요성이 높아지며 현대도 빠르게 반격을 예고했습니다. 현대는 2026년 투싼 풀체인지 출시할 것이라 발표하며 코드명을 NX5로 결정했습니다. 2020년 투싼 NX4가 출시되고 4년, 2023년 투싼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되고 3년 만에 신형인 것입니다. 하이브리드 및 가솔린 SUV 구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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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GM 2026년에 그랜저급 대형 세단 출시한다.

    국산차 시장에 놀라운 소식이 있습니다. KGM이 그랜저급 준대형 세단을 출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말 출시되면 2017년 체어맨을 단종하고 약 10년 만입니다. 10년 만에 부활하는 KMG 세단 출시 소식 자세히 소개해 드립니다. KGM 세단 다시 개발한다! 쌍용 체어맨 알려진 정보에 따르면 KGM은 새로운 세단을 이르면 2026년, 늦어도 2027년 출시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차급은 준대형 세단이 될 예정인데 그랜저와 라이벌 관계에 있습니다. 다만 KGM 혼자 개발하는 것은 아닙니다. 中 체리와 공동 개발 KGM은 중국차 브랜드 체리와 협업해서 신차를 개발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미 KGM은 체리와 전략적 파트너십 및 플랫폼 라이센스 계약을 체걸하고 신차 공동 개발을 선언했습니다. 세단도 이러한 협업의 일환인 것입니다. SUV에 이어 세단까지 체리와 협력 강화 체리 세단 업계에선 의외란 반응이 많습니다. KGM이 체리차의 플랫폼을 활용해서 SUV를 개발하는 건 잘 알려져 있었지만 세단까지 개발하는 건 예상 밖입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 대부분 놀랐을 것 같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SUV 열풍으로 세단 판매량은 계속 감소하고 있습니다. 또 한국에서 그랜저는 압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라이벌 모델이 나왔지만 모두 폭망했습니다. 그런데도 왜 KGM은 만들려는 것일까요? 가성비 무기로 그랜저 잡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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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니발 하이리무진 기아 VS 특장 업체 중 어디가 저렴할까 feat.CN모터스

    이전에 예고한 것처럼 오늘은 카니발 하이리무진 구매할 때 기아 VS 특장 업체 중 어디가 저렴한지 비교했습니다. 지난 글을 올린 후 댓글, 그리고 주변에도 '정말 이게 저렴하냐' 묻는 분이 많았어요. 사람들이 카니발 리무진 모델에 관심이 정말 많구나 생각했습니다. 물론 기아, 특장 업체 각각 직접 견적을 진행하면 가격을 확실히 비교할 수는 있습니다. 단 여러분의 시간을 절약해 드리기 위해서 오늘은 제가 직접 기아에선 가격표를 확인하고, 특장 업체에선, 견적을 진행한 후 가격을 비교해했습니다. 가격표를 확인한 모델은 카니발 하이리무진 하이브리드 9인승 노블레스 트림. 카니발 9인승은 버스 전용 차로를 달릴 수 있어 9/7/4인승 중 가장 관심 많고, 파워트레인은 하이브리드 선택이 압도적입니다. 트림은 노블레스 트림이 기본이라 하이브리드 9인승 노블레스 트림을 확인했습니다. 옵션을 확인하니 ADAS에 고속도로 주행 보조2까지 웬만한 옵션은 다 있습니다. 외장엔 스타일 패키지를 기본 적용했습니다. 시트와 편의엔 모니터링팩 및 컴포트 패키지를 기본 적용하며 2열 통풍 시트, USB 단자, 서라운드 뷰 모니터, 리모트 360도 뷰 등 활용도 뛰어난 옵션을 대부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 하이루프, 주름식 커튼, LED 센터 룸 램프, LED 독서등 등 리무진 전용 옵션도 탑재되며 일반 카니발과 차별화를 시도했습니다. 기아에서 구매할 때 카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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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노 아르카나 단점이 없는데 왜 안 팔릴까요?

    국산 소형 SUV 시장엔 다양한 모델이 있습니다. 대박을 꿈꾸며 출시된 신차지만 모두 인기 많은 것은 아닙니다. 여기엔 사랑을 받는 차도, 외면을 받는 차도 있습니다. 보통 외면받는 이유는 3가지 있습니다. 가격이 비싸거나, 상품성이 약하거나, 출시되고 오래 지난 모델이죠. 르노 아르카나 인기 많을 줄 알았는데? 국산 소형 SUV 종류를 살펴보면 셀토스 / 니로 / 베뉴 / 코나 / 트레일블레이저 / 트랙스 크로스오버 / 티볼리 / 아르카나 무려 8개에 달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8개 모델의 희비는 극명히 갈립니다. 누구는 잘 팔리지만 누구는 극심한 부진을 겪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외면받을 이유가 없지만 안 팔려서 의아한 모델이 있습니다. 르노 아르카나. 국산 소형 SUV 순위 하위권 아르카나(XM3)는 2024년 8,869대를 판매했습니다. 국산 소형 SUV 순위 5위에 그치는 성적이죠. 1위는 셀토스, 2위는 코나, 3위는 트랙스 크로스오버, 4위는 니로가 차지했고, 사골이라 욕 먹는 티볼리는 아르카나 다음으로 6위에 있습니다. 2024년 국산 소형 SUV 판매순위 1위. 셀토스 - 61,897대 2위. 코나 - 25,455대 3위. 트랙스 - 18,634대 4위. 니로 - 13,590대 5위. 아르카나 - 8,869대 6위. 티볼리 - 6,252대 티볼리는 사골이니 인기 없는 건 당연한 일입니다. 출시되고 10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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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진짜 나온다고?" 테슬라가 7년 동안 칼 갈은 스포츠카 '로드스터'

    테슬라가 스포츠카 로드스터 출시를 예고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로드스터가 이번엔 예정대로 출시될 수 있을까요? 2020년 출시를 예고한 로드스터 도로에 보이지 않는 이유? 테슬라 로드스터 신형은 2017년 처음 등장했습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2017년 로드스터 신형을 공개하며 2020년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 출시할 것이라 발표했는데요. 4년이 흘렀지만 현재 도로에서 봤다는 사람은 아무도 앖습니다. 왜 그럴까요? 출시 발표하고 7년 넘게 연기 중 맞습니다. 로스스터 출시일은 코로나19로 글로벌 공급망 문제가 발생하며 2020년 -> 2023년 하반기로 연기했습니다. 그러나 2023년 작년도 지났지만 로드스터 신형은 여전히 만날 수 없습니다. 신차가 공개된 후 7년 동안 출시되지 못한 것입니다. 만약 국산차가 신차를 공개하며 7년 동안 출시하지 않았다면.. 악플이 얼마나 달릴지 상상도 안 갑니다. 테슬라 로드스터 2025년 진짜 출시된다! 그러나 이번엔 진짜 나올 것 같습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SNS X(구 트위터)를 통해 "신형 로드스터 디자인을 2024년 말까지 완료할 것"이라 발표했습니다. 2024년이 지난 만큼 내부에선 마무리 단계일 것으로 보이는데 이상이 없다면 곧 2025년 양산이 시작될 것 같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차의 상상을 초월하는 성능과 제로백 고성능 전기차 로드스터 신형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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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의 연비 20km/l " 셀토스 풀체인지 하이브리드 2025년 드디어 나오네요

    셀토스는 기아 소형 SUV로 2019년 등장했습니다. 출시되고 6년이 흐르며 사골이란 오명도 있지만 여전히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판매량을 살펴보면 압도적인 소형 SUV 1등 셀토스는 2024년 56,385대를 판매하며 압도적인 국산 소형 SUV 1위에 등극했습니다. 2위는 현대 코나(22,907대). 사골에도 불구하고 신차보다 2배 이상 많이 팔린 것입니다. 이러한 인기의 비결엔 여전히 세련된 디자인, 동급 대비 큰 차체 및 넓은 공간, 합리적인 가격 등이 있습니다. 2022년엔 셀토스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출시하며 상품성을 강화했습니다. 단 출시되고 6년이 흐르며 풀체인지 모델을 기다리는 분이 많은데요. 최근에 셀토스 풀체인지 실물이 포착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디자인은 위장막 때문에 잘 보이지 않지만 신차와 관련된 놀라운 정보가 많습니다. 하나씩 살펴보면 셀토스 라인업 하이브리드 출시 예고 드디어 셀토스 하이브리드 출시를 예고했습니다. 현 셀토스는 2.0 가솔린, 1.6 가솔린 터보 2가지 모델만 있는데요. 하이브리드 SUV도 추가되면 불티나게 팔릴 것 같습니다. 1.6 하이브리드 탑재 연비 20km/l 넘을 듯 셀토스 하이브리드엔 코나 및 니로에 탑재되는 1.6리터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될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셀토스 하이브리드 연비는 20km/l를 넘을 것이란 전망이 많습니다. 배터리 밀도를 개선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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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V80 취소하고 투아렉 선택하는 이유 3가지

    최근 GV80 살까, 수입 SUV 살까 고민하는 분이 많습니다. GV80 가격에서 조금 더 주면 수입 SUV 중 다양한 대안이 있는데요. 최근 폭스바겐 투아렉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되며 투아렉도 고려하는 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GV80 VS 투아렉 라이벌 아니다? 물론 GV80과 투아렉을 직접적인 라이벌 관계라 말하는 건 무리가 있습니다. GV80은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 투아렉은 대중차 브랜드 폭스바겐 이처럼 브랜드 특성이 다릅니다. 또 GV80은 가솔린 SUV, 투아렉은 디젤 SUV란 차이도 있습니다. 따라서 GV80 라이벌 모델은 벤츠 GLE, BMW X5, 렉서스 RX 등 럭셔리 준대형 SUV이고, 투아렉 라이벌 모델은 팰리세이드, 익스플로러 등 일반 대형 SUV와 비교하는 게 맞는데요. 왜 소비자는 GV80 VS 투아렉을 고민하는 것일까요? GV80 살까, 투아렉 살까 고민하게 되는 이유? 두 모델의 유사한 성격과 가격에 있습니다. 먼저 제네시스 GV80 가격은 6,930 - 7,830만 원이고 풀옵션 가격은 9천만 원 중반에 달합니다. 폭스바겐 투아렉 페이스리프트 가격은 1억 99만 원 - 1억 699만 원으로 1억을 넘는데요. 프로모션 할인을 받으면 9천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어 GV80에서 조금 더 주면 살 수 있습니다. 제네시스 GV80 6,930 - 7,830만 원 폭스바겐 투아렉 1억 99만 원 - 1억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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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싼타페 페이스리프트 욕 먹던 H 램프 제거하니

    국산 SUV 시장에서 싼타페가 자리잡는 데 성공했습니다. 2024년 판매량을 살펴보면 77,159대가 판매되며 국산차 판매량 3위, 국산 SUV 2위에 등극했습니다. 디자인 때문에 폭망한 줄 알았는데 다행히 판매량, 자존심 모두 회복했습니다. 누가 폭망이래? 싼타페 흥행 이유 싼타페 MX5가 디자인 논란에도 잘 팔리는 이유는 넉넉한 공간성 및 뛰어난 실용성 덕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싼타페는 전장 4,830mm, 전폭 1,900mm, 전고 1,780mm, 휠베이스 2,815mm의 큰 박스형 차체로 설계되며 넉넉한 실내와 트렁크 공간을 확보했습니다. 또 5인승, 6인승, 7인승 구성에 많은 편의 및 안전 옵션도 탑재하며 패밀리카 및 차박 차량으로 실용성을 강화했습니다. 그래도 여전한 디자인 논란 상품성은 위처럼 신차를 구매할 때 중요한 요소로 고려하는데요. 디자인도 무시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여전히 싼타페 풀체인지 모델이 쏘렌토 페이스리프트 모델보다 덜 팔리는 걸 보면 말입니다. 지금도 온라인 상에선 디자인 때문에 싼타페 사려다 쏘렌토 산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페이스리프트 때 바꿨으면 하는 부분? 자동차 업체는 보통 연식 변경 때 옵션을 강화하고, 부분 변경 때 부정적 반응이 있었던 외관을 개선하는데요. 싼타페 MX5도 디자인 관련해 부정적 반응이 많은 만큼 외관이 변경될 확률이 높습니다. 특히 싼타페 디자인 중 개선되길 바라는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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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의 쏘나타" 폭스바겐 아테온, 가격은 G80급?

    폭스바겐 아테온은 CC를 대체하는 중형 세단으로 2017년 등장했습니다. 아테온은 평범한 세단은 아닙니다. 날렵한 쿠페형 세단으로 개발했습니다. 그래서 4도어 쿠페로 부르는 분도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역동성 넘치는 디자인 덕분에 뜨거운 관심을 받습니다. 2017년 출시되고 8년이 흘렀지만 세련돼서 여전히 신차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아테온 디자인 마음에 드시나요? 물론 아테원 제원을 살펴보면 전장 4,865mm / 전폭 1,870mm / 전고 1,440mm / 휠베이스 2,840mm로 수치를 본다면 영락없는 중형 세단 맞습니다. 오히려 쏘나타 크기와 비교하면 더 작습니다. 쏘나타는 전장 4,910mm로 45mm 긴 편입니다. 같은 중형 세단이라 '독일의 쏘나타'란 별명도 있습니다. 쿠페형 세단이라 아테온은 쏘나타와 다르다는 의견도 있는데요. 요즘은 쏘나타, K5 등 평범한 세단도 스포트백 스타일 적용된 쿠페형 세단으로 개발해서 차별점은 크지 않은 것 같습니다. 중형 세단에 대한 인식은 합리적인 가격의 무난한 차량일 것입니다. 쏘나타 가격도 2,788 - 3,869만 원으로 가성비 우수한 편입니다. 평소처럼 운전을 하다가 우연히 '독일의 쏘나타' 아테온은 얼마일지 궁금해서 찾아봤는데요... 여러분 생각엔 얼마일 것 같나요? 가격을 알고 있던 분도 있을 것 같은데요. 모르셨던 분이면 놀라지 마세요. 아테온 가격은 5,880 - 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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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11
    그랜저 과거와 현재 #그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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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천만원대 중국 전기차 BYD 아토3, 산다 VS 안 산다?

    중국 전기차 브랜드 BYD가 드디어 한국에 진출하며 신차를 출시했습니다. 신차의 이름은 아토3, 소형 전기 SUV 입니다. 한국에도 중국차 다니는 날이 오네요. 중국차는 위험하고 믿을 수 없다는 인식이 많은데요. BYD가 가성비로 돌파할지 궁금해집니다. 아토3 디자인을 살펴보면 완성도 뛰어난 모습으로 촌스러운 느낌은 없습니다. 짝퉁이란 느낌도 들지 않습니다. 헤드램프 및 그릴은 용의 얼굴, D필러는 용의 비닐, DRL은 비상하는 용의 수염 등을 구현했습니다. 아토3 제원을 살펴보면 전장 4,455mm, 전폭 1,875mm, 전고 1,615mm, 휠베이스 2,720mm의 차체를 지니고 있습니다. 소형 SUV로 분류되나 투싼과 유사한 준중형 SUV 크기이죠. 덕분에 넉넉한 실내와 트렁크 공간을 확보했습니다. 아토3 실내엔 회전이 가능한 12.8인치 스크린을 적용하고 V2L, 앱 스토어, 3D 서라운드 뷰, 블루투스 등 다양한 옵션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첨단 ADAS 옵션도 기본으로 적용하며 우려하는 안전성을 강화했습니다. 물론 전기차 구매할 때 중요한 요소는 배터리 및 주행거리. BYD 아토3는 60.48KwH 블레이드 LFP 배터리 적용으로 1회 충전 시 주행거리 321km를 달릴 수 있습니다. 아이오닉5(485km), EV6(494km) 등 국산 전기차와 비교하면 짧습니다. 가격은 놀라지 마세요. 아토3 가격은 기본 트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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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쏘나타 풀체인지 DN9 이대로 나오면 떡상각!

    쏘나타가 후속을 출시할 것이냐, 단종될 것이냐 논란이 많습니다. 쏘나타 DN8이 출시되고 판매량이 부진하자 단종될 것이란 예상이 우세했는데요. 쏘나타 디 엣지가 멋지게 변신하고, 판매량도 반등하며 지금은 의견이 반으로 갈리는 것 같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쏘나타는 명맥을 유지할 확률이 높습니다. 즉 쏘나타 9세대 모델이 나오는 것입니다. 단 이전과 달라진 점도 있습니다. 현대차는 상품 개발 전략을 수정하며 D세그먼트(중형 차급) 풀체인지 주기를 5년 -> 7년으로 확대했습니다. 내연기관 및 세단 시장 규모가 축소되며 5년마다 신차를 출시하는 건 무리가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쏘나타 풀체인지 출시일은 2019년 쏘나타 DN8이 출시되고 약 7년 후인 2026년 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현대에서 7년 이상으로 늘어날 수 있다고 말한 만큼 2027년이 될 수도 있습니다. 현대는 2023년 쏘나타 페이스리프트 디 엣지를 출시하며 패밀리룩 디자인 요소를 반영해서 멋지게 변신했습니다. 그 결과 판매량이 급등하며 그랜저 제치고 국산 세단 1위에 등극했습니다. 2026년 출시될 쏘나타 풀체인지 모델은 외관은 물론이고 안전 및 편의 옵션도 큰 폭으로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쏘나타를 오빠차라 부르지만 자칫 잘못하면 K5처럼 양카 이미지가 생길 수 있습니다. 쏘나타 신형도 젊고 스포티한 감성을 유지하되, 세련되고 안정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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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리는 5성급 호텔 #bmwi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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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조선 덤비라우!" 북한이 출시한 전기차 '마두산' 정체

    북한이 새로운 전기차 '마두산'을 발표했습니다. 전력이 부족해서 전등도 제대로 못 켜는 북한에서 전기차가 등장하자 모두가 놀라고 있는데요. 주행거리 720km에 달하며 테슬라, 현대차 뺨치는 스펙도 지니고 있습니다. 북한이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경제와 기술이 발전한 것일까요? 오늘은 북한산 전기차 마두산의 충격적인 실체를 파헤쳐 드립니다. 전기차가 북한에 다닌다고? 유튜브 KANCCTV에서 북한 기업 '마두산경제연합회'를 소개하는 8분 짜리 영상이 등장했습니다. 마두산경제연합회는 무역 및 투자를 진행하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전기차가 북한의 도로를 달리는 모습도 등장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북한의 전기차 마두산 최초 공개 번호판 속 '마두산 전기차동차'라 쓰여진 차량이 빗길을 달리고 있습니다. 이름만 보더라도 북한이 배경이란 점을 알 수 있습니다. 영상에선 날렵한 전기차 외관을 드러내며 주행거리 등 상세한 스펙도 공개했는데요. 놀라지 마세요. 전기차 주행거리 무려 720km! 마두산은 주행거리 1회 충전 시 무려 720km를 달릴 수 있는 것으로 발표했습니다. 아이오닉5, EV6 등 국 전기차, 테슬라가 주행거리 4-500km를 달리는데, 북한이 출시한 차량이 720km라니. 정말 현대차, 테슬라 뺨치네요. 마두산의 숨은 비밀? 물론 북한이 발표한 성능을 그대로 믿는 분은 없을 것입니다. 디자인도 북한이 개발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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