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채널 최신 피드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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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입차 판매량 1위' BMW 520i 선택하는 사람 특징 3가지

    최근 5시리즈, E클래스 모두 풀체인지 모델이 등장했습니다. 두 모델이 유사한 시기에 신형을 출시하자 뜨거운 관심을 받는데요. 한쪽에선 'E클래스가 왕좌를 유지할 것이다', 다른 한쪽에선 '5시리즈가 훨씬 낫다' 의견이 갈리곤 했습니다. 단일 모델 중 유일하게 1만 대 돌파 결과는 BMW 520i가 E300을 제치고 수입차 판매량 1위에 등극했습니다. 2024년 1월 - 11월 판매량을 살펴보면 BMW 520i는 11,586대를 판매하며 단일 수입 모델 중 유일하게 1만 대를 돌파했습니다. 벤츠 E300 4MATIC은 9,916대를 기록했습니다. 2024년 1월 - 11월 수입차 판매량 1위. BMW 520i : 11,586대 2위. 벤츠 E300 4MATIC : 9,916대 E클래스와 5시리즈가 다른 점 그런데 한가지 주목할 점이 있습니다. BMW 5시리즈는 엔트리 트림인 520i가 가장 잘 팔리지만, 벤츠 E클래스는 엔트리 트림인 E200보다 상위 트림 E300이 잘 팔립니다. 520i 구매하는 사람 특징 3가지 이유는 E200에 MBUX 슈퍼스크린 대신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 및 14.4인치 디스플레이 옵션이 탑재되며 그런 것도 있는데요. 진짜는 5시리즈와 E클래스를 구매하는 소비자 특징에 있습니다. 첫째. 3040 VS 4050대 두 모델은 동일한 준대형 세단이라 구매층이 겹치지만 조금 다릅니다. 구매층을 비교하면 5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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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 위의 탱크" 기아 모하비 풀체인지 제발 이대로 나와라

    모하비는 기아 대형 SUV로 2008년 등장했습니다. 기아차 중 유일한 프레임 바디이자 국산 SUV 중 유일한 8기통 엔진을 탑재한 모델로 알려져 있습니다. 덕분에 튼튼한 차체와 강력한 성능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습니다. '도로 위의 탱크' 별명이 탄생한 사연 덕분에 온라인 상에선 모하비 관련된 웃픈 짤이 많습니다. 사고나도 모하비만 멀쩡한 짤이죠. K3와 정면으로 충돌한 사고에선 K3만 박살났고, 앞뒤로 충돌해도 모하비는 멀쩡했습니다. 이러한 안전성 덕분에 '도로 위의 탱크'라는 별명이 불리게 됩니다. 기아가 공 들여 만든 名車 모하비는 기아가 심혈을 기울인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정의선 회장에 개발을 지휘하고 피터슈라이어가 디자인한 차입니다. 덕분에 외관은 지금 봐도 올드하지 않고 정말 멋집니다. 기아 로고 대신 전용 엠블럼을 장착하며 차별화도 시도했습니다. 모하비 결국 단종.. 왜? 위처럼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명차(名車)지만 모하비는 슬프게도 곧 단종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은 팔리고 있지만 홈페이지엔 모하비 정보가 이미 사라진 상황이죠. 모하비 단종은 예견된 일입니다. 디젤 SUV라 배출가스 규제를 맞춰야 하지만, 기아는 앞으로 새로운 규제엔 대응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또 원래 진작 단종될 예정이었지만 잘 팔려서 명맥을 유지한 것입니다. 모하비 풀체인지 꼭 출시되길 전 개인적인 의견으로 기아가 모하비 만큼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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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독 벤츠 C클래스가 한국에서 외면받는 진짜 이유

    논란은 많아도 벤츠는 여전히 수입차 시장의 왕입니다. 수입차 브랜드 판매량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세단부터 SUV, 소형부터 대형까지 모두 잘 팔립니다. 특히 '강남 쏘나타' E클래스도 월 2-3천 대가 팔리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24년 9월엔 판매량 4,937대를 기록하며 3,485대가 팔린 G80도 압도했습니다. E클래스가 '강남 쏘나타'면 C클래스는 '강남 아반떼'란 별명이 있습니다. 강남에서 벤츠가 흔하게 보이니 붙여진 이름이죠. 그럼 강남 쏘나타 E클래스와 같이 강남 아반떼 C클래스도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을까요? 최근 C클래스 판매량을 살펴보면 24년 8월 193대, 9월 122대, 10월 199대를 기록하는 등 200대도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월 2-3천 대가 판매되는 형 E클래스와 비교하면 1/10로 초라한 성적이죠. 라이벌 모델의 상황은 어떨까요? BMW 3시리즈는 월 평균 600대 가량 판매되며 C클래스를 압도하고 있습니다. '강남 아반떼' 별명은 C클래스 대신 3시리즈에 불러줘야 할 것 같습니다. E클래스는 잘 나가지만 C클래스가 부진한 이유는 명확하게 한 마디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애매한 가격이죠. 벤츠 C300 4MATIC 가격은 6,880 - 7,600만 원으로 E클래스(6,990 - 7,480만 원)과 가격이 겹칩니다. 가격이 유사하니 당연히 C클래스 대신 E클래스를 선택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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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전히 가성비 甲 맞나?" 기아 모닝 가격 제원 연비 리뷰

    한국인 대부분 '경차' 하면 떠오르는 차, 모닝일 것입니다. 2004년 1세대 모델이 등장하고 2011년 2세대, 2017년 3세대 신형이 출시되며 오랫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라이벌 모델인 스파크(마티즈)는 역사 속으로 사라진 반면 모닝은 다행히 단종될 것이란 소식은 없습니다. 국산 대표 경차 모닝, 풀체인지 없이 단종? 물론 모닝도 안심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2017년 모닝 3세대 신형이 등장하고 8년이 지났지만 풀체인지 소식은 여전히 들리지 않고 있습니다. 풀체인지 주기를 고려하면 진작 모닝 풀체인지 모델이 나와야 할 때이지만 결국 후속 없이 단종되거 아니냐 우려하는 분이 많습니다. 시장의 상황도 녹록치 않습니다. 경차 시장 규모는 2013년 20만 2,683대 -> 2023년 12만 4,080대로 반토막 가까이 감소했습니다. 또 기아 레이, 경형 SUV 현대 캐스퍼 등 매력적인 라이벌 모델도 등장하며 모닝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대체할 수 없는 차 모닝 매력 살펴보니 그래도 여전히 한국에서 모닝을 선택하는 분은 많습니다. 또 모닝은 대부분 서민에게 없어선 안될 차입니다. 모닝의 대체할 수 없는 장점 '가성비' 때문이죠. 제원, 파워트레인, 성능 및 연비, 가격 등 정보를 상세히 살펴보면 모닝 제원 모닝의 제원은 전장 3,595mm, 전폭 1,595mm, 전고 1,485mm, 휠베이스 2,400mm로 컴팩트한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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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츠 BMW 괜히 샀나?" 제네시스 G70 풀체인지 전기차 기대되네

    희비가 엇갈린 G70과 스팅어 2017년 국산차 시장엔 2대의 스포츠 세단이 등장했습니다. 제네시스 G70, 기아 스팅어. '한국에 웬 스포츠 세단이 동시에 2대 씩이나?' 생각했던 기억이 나네요. 전 마음 속으로 잘 팔리길 바랬지만 결과는 대부분 아시는 것처럼 폭망했습니다. 두 모델의 희비도 갈립니다. G70은 그래도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반면 스팅어는 2023년 단종되며 역사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G70이 부진한 성적에도 그나마 단종을 피했던 이유는 3가지인 것 같습니다. G70이 단종 피한 이유 3가지 첫째는 여전히 럭셔리 C세그먼트 시장은 건재한 점입니다. 지금도 3시리즈, C클래스 등 라이벌 모델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둘째는 그래도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라 스팅어와 비교해서 잘 팔린 것도 있습니다. 2022년 판매량만 비교해도 스팅어는 1,984대, G70은 6,087대를 기록했습니다. 셋째는 브랜드 전동화 전략에 부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전기차는 고성능 모델도 중요한데 G70이 향후 고성능 전기차 역할에 알맞을 수 있습니다. 단종이냐, 후속이냐 소문만 무성한 G70 그동안 G70은 단종될 것이다, 신형이 출시될 것이다 소문만 무성했습니다. G70 풀체인지 코드명 RN2 개발이 2023년 판매 부진 및 전략 수정으로 중단되며 G70 단종설이 유력했는데요. 최근엔 제네시스 전동화 전략의 일환으로 코드명 RN2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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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한국인들 GV80 취소하고 링컨 노틸러스 산다는데 왜?

    요즘 도로에서 노틸러스 신형이 많이 보입니다. 한국에서 링컨 SUV를 보는 게 쉽지 않지만 이번엔 예외인 것 같습니다. 온라인 상에선 GV80 사려다 노틸러스 샀다는 글도 만날 수 있습니다. 링컨 노틸러스, 정말 매력적인 SUV인 것일까요? 링컨 홀로 먹여 살리는 노틸러스 풀체인지 노틸러스 판매량을 살펴보면 24년 8월 129대, 9월 103대, 10월 106대를 기록하는 등 꾸준히 월 100대 이상 팔리고 있습니다. 볼보 XC90, 렉서스 RX 등 동급 수입 SUV와 유사한 성적이죠. 또 링컨 전체 판매량 중 약 70%에 달합니다. 홀로 먹여 살린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미국 SUV 싫어하는 한국 노틸러스는 왜 예외일까? 한국인은 미국차를 선호하는 편은 아닙니다. 링컨 SUV도 잘 팔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번은 예외인 것 같습니다. 미국 SUV 중 유독 노틸러스만 잘 팔리는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요? 화려한 옵션 및 실내 무려 48인치 디스플레이 탑재! 노틸러스 풀체인지 모델의 매력은 2가지. 화려한 옵션과 가성비 뛰어난 가격에 있습니다. 노틸러스 실내엔 화려한 48인치 초대형 디스플레이 및 11.1인치 디스플레이 화면이 들어가 있습니다. 디지털 향, 마사지 시트, 크리스탈 오디오 노브, 레벨 울티마 3D 오디오 시스템 등 다양한 옵션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내에 앉으면 안락한 시트와 커다란 화면에 바로 반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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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네시스 G90 페이스리프트 렌더링 3가지, S클래스와 경쟁 가능할까?

    제네시스 G90은 플래그십 대형 세단으로 한국에서 가장 크고 비싼 차입니다. 한국에서 CEO, 자산가 등 여유 있는 분이 주로 구매하죠. 그래서 상품성 뛰어나고 실내도 넓지만 가격도 비쌉니다. 국산차 중 가장 비싼 G90, 얼마나 좋으면? 실제 G90 제원을 살펴보면 전장 5,275mm / 전폭 1,930mm / 전고 1,490mm / 휠베이스 3,180mm로 전장이 5.3M에 달합니다. 뒷좌석은 넓고 편안해서 비행기 퍼스트 클래스 좌석에 앉은 것 같습니다. 에어 서스펜션, 첨단 ADAS 옵션 등이 적용되며 상품성도 확보했습니다. 전장 5,275mm 전폭 1,930mm 전고 1,490mm 휠베이스 3,180mm G90 단점 3가지 단점과 위협도 있습니다. 첫째는 호불호 갈리는 디자인. 전면의 라디에이터 그릴이 슈퍼맨 삼각형 팬티를 닮았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둘째는 비싼 가격. G90 가격은 9,540 - 1억 3,800만 원으로 수입차와 비교해도 비싼 편입니다. 셋째는 강력한 라이벌 모델의 등장도 있습니다. 2021년 G90 출시되기 1년 전 S클래스 풀체인지 모델이, 2023년엔 7시리즈 풀체인지 모델이 등장했습니다. G90은 라이벌 모델의 위협으로 판매량이 월 500대 정도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제네시스 G90 단점 및 위협 1. 호불호 갈리는 디자인 2. 부담되는 가격 3. 강력한 라이벌 등장 G90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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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대체 단점이 뭐야?" 기아 EV3 주행거리 가격 제원 리뷰

    기아가 전기차 시장에서 조금씩 입지를 넓히고 있습니다. 먼저 최초 순수 전기차 EV6를 출시하며 전기차 시대를 알립니다. 다음으로 EV9를 출시하며 혁신적인 기술로 세계를 놀라게 했는데요. 이제는 가성비 SUV EV3를 출시하며 본격적인 전기차 대중화 시대를 선언했습니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EV3는 기아 전기차 라인업 중에서도 걸작이란 평가를 받습니다. EV6은 상품성은 우수하나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닙니다. 페이스리프트 외관도 호불호 갈립니다. EV9은 해외에서 잘 팔리지만 한국에선 폭망했습니다. 그러나 EV3는 흠 잡을 곳이 없어 보입니다. 악플 없는 국산차 EV3 4가지 매력은? 또 EV6와 EV9는 온라인 상에서 부정적 반응이 꽤 있는데요. EV3는 거의 없습니다. 호불호 없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악플 없는 국산차는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그럼 소비자가 생각하는 EV3의 매력은 어디에 있을까요? 첫째. 넉넉한 트렁크 및 실내 첫째는 넉넉한 공간에 있습니다. EV3 제원을 살펴보면 전장 4,310mm / 전폭 1,850mm / 전고 1,570mm / 휠베이스 2,680mm의 소형 SUV로 큰 편은 아닙니다. 그러나 전기차 플랫폼 E-GMP를 적용하며 넉넉한 실내를 확보했습니다. 전장 4,310mm 전폭 1,850mm 전고 1,570mm 휠베이스 2,680mm 또 EV3 트렁크 용량은 460L에 달하고, 뒷좌석 시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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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 X5 풀체인지 이대로 나온다고? 차라리 GV80이 낫겠네..

    차세대 BMW X5 정체가 드러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BMW는 디자인, 플랫폼 등 X5 풀체인지 모델의 대대적 변화를 예고했는데요. 이러한 변화에 온라인 상에서 극명한 호불호 갈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BMW 풀체인지 디자인, 출시일 등 신차의 주요한 정보를 공유해 드립니다. 수입 SUV 1위 X5 3040 아빠에 인기 폭발 BMW는 2018년 X5 4세대 G06을 출시하고, 현재 X5 페이스리프트 LCi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수입 SUV 시장에서 X5는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24년 7월만 살펴봐도 675대가 판매되며 수입 SUV 1위에 등극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3040 아빠들 힘 덕분인데 판매량 중 3040은 50%, 남성은 80%에 달합니다. 출시 후 7년 지난 사골, X5 풀체인지 출시 예고 그러나 문제도 있습니다. 2018년 출시되고 4세대 모델로 사골을 우리고 있다는 점입니다. 지금도 여전히 세련되고 잘 팔리지만 6년이 지나며 풀체인지 출시를 원하는 의견이 많습니다. BMW도 이러한 문제를 알고 있는데요. 차세대 X5 5세대 스파이샷 사진이 촬영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신형 X5 스파이샷 살펴보니 스파이샷 사진을 살펴보면 X5 구형의 모습은 완전히 찾아볼 수 없습니다. 아예 BMW SUV가 아닌 것 같은 느낌도 있는데요. 위 사진은 X5 풀체인지 모델이 맞습니다. BMW는 곧 출시될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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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살지 고민되네. 캐스퍼 풀옵션 VS 아반떼 깡통 여러분 선택은?

    다양한 신차가 출시되며 소비자의 고민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1-2천만 원대 신차에선 준중형 세단부터 소형 SUV까지 다양한 대안이 있다 보니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아반떼 VS 캐스퍼 고민되는 이유 요즘 온라인 상에선 아반떼 깡통이냐, 캐스퍼 풀옵션 모델이냐, 두 모델을 고민하는 분을 많이 만날 수 있습니다. 아마도 첫차를 고민하는 2030대나 세컨드카 고민하는 중년일 것 같습니다. 한국 대표 첫차 아반떼 아반떼는 설명하지 않아도 대부분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준중형 세단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넉넉한 공간과 다양한 옵션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가성비 모델이자, 첫차의 상징이죠. 국내 유일 경형 SUV 캐스퍼 대항마로 캐스퍼도 뜨고 있는데요. 국산 SUV 유일 경형 SUV로 경차와 SUV의 장점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차입니다. SUV를 원하지만 소형 SUV는 크기와 가격이 부담돼서 고민하던 분께 매력적인 대안이 되고 있습니다. 아반떼 깡통, 캐스퍼 풀옵션 2천만원대 초반 가격 형성 물론 두 모델은 동급은 아닙니다. 그래서 가격이 유사한 아반떼 깡통과 캐스퍼 풀옵션 두 모델을 고민하는 분이 많습니다. 아반떼 가격은 1,994 - 2,826만 원으로 깡통은 아반떼 1.6 가솔린 1,994만 원. 캐스퍼 가격은 1,450 - 2,070만 원으로 최상위 트림은 캐스퍼 가솔린 터보 인스퍼레이션 2,070만 원. 간단히 비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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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도의 팰리세이드" 토요타 하이랜더 한국에선 외면받는 이유 3가지

    한국에서 대형 SUV 열풍이 식지 않고 있습니다. 팰리세이드는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수입차 업체도 다양한 신차를 출시했습니다. 토요타도 2023년 처음 대형 SUV '하이랜더'를 출시하며 열풍에 편승했습니다. 대형 SUV 열풍에도 부진 월 평균 3-40대 판매 그러나 야심찬 기대와 다르게 결과는 폭망했습니다. 하이랜더 판매량은 2023년 출시되고 1년 동안 불과 322대를 판매했습니다. 올해도 24년 8월 56대, 9월 46대, 10월 33대를 기록하는 등 부진한 성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본차 불매 때문? 토요타는 훨훨 나는 중 하이랜더가 부진한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요? 일본차 불매운동 때문에 잘 안 팔리는 것 아니냐 의견도 있는데요. 아닙니다. 토요타는 2023년 한국에서 2만 2,056대를 판매하며 2019년 이후 4년 만에 2만 대를 회복하는 등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해외서도 폭망? 미국 동급 SUV 1위 등극 즉 토요타 전체는 잘 팔렸지만 하이랜더 신차만 부진한 것인데요. 해외에서도 안 팔리고 있을까요? 그것도 아닙니다. 하이랜더는 매년 미국에서 22만 - 26만 대가 판매되며 동급 대형 SUV 1위, 미국 전체 수입 SUV 중 1-2위를 다투고 있습니다. 유독 한국에서 외면하는 이유 3가지 결국 하이랜더는 유독 한국에서 외면받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는데요. 3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구형이란 점이 있습니다.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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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천만원대 대형 세단' 볼보 S90가 E클래스·G80보다 좋은 이유

    볼보 대형 세단 S90, 소비자 만족도 1위! 최근 유럽에서 볼보 S90이 컨슈머인사이트 만족도 1위를 기록했습니다. 신차를 구입한 오너들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인데, 그만큼 만족하며 탄다는 뜻으로 볼 수 있습니다. 놀라운 사실은 S90이 작년에 이어서 올해까지 2년 연속 1위에 등극한 것이란 점입니다. 쟁쟁한 라이벌 속 판매량도 적지 않다 만족도만 높은 것은 아닙니다. 판매량도 많은 편입니다. S90은 2023년 한국에서 3,011대를 판매했습니다. XC60 다음으로 볼보에서 2번째 많이 팔린 차입니다. 올해도 E클래스 풀체인지, 5시리즈 풀체인지 등 강력한 라이벌 모델의 등장에도 월 평균 200대 가량 팔리고 있습니다. S90 제원 살펴보니 동급 최대 실내 공간 S90은 볼보 플래그십 대형 세단으로 전장 5,090mm / 전폭 1,890mm / 전고 1,455mm / 휠베이스 3,060mm의 크기를 지니고 있습니다. 동급 최대 실내 공간을 확보하며 패밀리카, 비즈니스 세단으로 모두 손색 없습니다. S90 트렁크 용량도 436L를 확보했습니다. 다양한 편의 및 안전 옵션 편의와 안전을 더하는 다양한 옵션도 장점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먼저 안전 사양을 살펴보면 차선 유지 보조 장치(LKA),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파일럿 어시스트, 통행 차량 경고 시스템, 후방 충동 경고, 전방/후방/측면 주차 보조 시스템, 반대 차선 방지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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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 레이 풀체인지 지금보다 훨씬 강렬하네!

    레이는 장점과 단점이 극명한 차입니다. 하나씩 살펴보면 대부분 공감할 것 같은데요. 지금까진 다행히 장점이 단점을 상쇄하는 것 같습니다. 국산차 유일의 박스카 레이의 장점은 많습니다. 합리적인 가격, 넓은 공간, 경차 혜택 등. 레이처럼 저렴한 가격에 공간이 넉넉한 차량은 한국에 없습니다. 실제 2025 레이 가격은 1,340 - 1,928만 원으로 2천만 원을 넘지 않는데요. 트렁크 용량은 2열 폴딩 시 1,324L에 달합니다. 패밀리카, 차박 차량 모두 손색 없죠. 주차 요금 할인, 통행료 할인, 세제 혜택 등 많은 경차 혜택도 장점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가성비도 뛰어난데 돈도 아낄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장점에 레이는 24년 10월 3,036대, 24년 11월 4,417대를 판매하며 국산차 판매량 TOP 10에 오르는 저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레이 장점 1. 합리적인 가격 2. 넓은 공간 3. 다양한 경차 혜택 치명적인 레이의 단점도 있습니다. 장점은 '가성비' 한 단어로 요약할 수 있다면 단점은 '사골' 한 단어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기아는 2011년 레이를 출시하고 14년 째 사골을 우리고 있습니다. 2017년 레이 페이스리프트 1차, 2022년 페이스리프트 2차를 출시했을 뿐 풀체인지 모델은 없습니다. 레이 단점 "14년 째 사골" 레이 풀체인지 후속과 관련된 소식도 들리지 않습니다. 국산차 중 유일한 가성비 차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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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차장기렌트 싼타페 하이브리드 견적 후기, 생각보다 가격 저렴하네

    전 그동안 기변할 때 익숙한 방식을 선택했습니다. 중고차 아니면 할부로 구매했습니다. 신차장기렌트는 장점이 많다고 알고는 있는데 자세히 알지는 못했어요. 지금 타고 있는 차도 중고이죠. 그런데 세월이 흐르니 손볼 곳도 많고 기변 욕심도 조금씩 났습니다. 다만 요즘 목돈 나갈 일이 많아서 고민하다 이번엔 비용적인 부담이 훨씬 적고, 차량도 빨리 받을 수 있는 신차 장기렌트를 선택했습니다. 신차 장기렌트를 알아보니 생각보다 이점들이 많았어요.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일단 비용 부담이 적은데요. 구매 비용을 포함해서 취등록세, 자동차세, 보험료 같은 부가적인 비용들이 생기지 않아서 좋았어요. 신차렌트는 월 렌탈료만 지급하면 되니까요. 보험료 할증도 없고 차량 감가상각에 대한 각정도 안해도 됩니다 경비 처리도 가능한데 개인 사업자나 법인이면 절세 혜택도 얻을 수 있습니다. 전 이번에 SK신차장기렌터카를 이용했습니다. 워낙 장기렌트 업체가 많아서 고민했었는데, 지인도 이용하고 대기업 계열이라 더 믿음가는 곳을 선택했습니다. SK렌터카엔 그랑 콜레오스 등 최근 출시된 신차부터 싼타페, 카니발, 투싼 같은 인기 모델까지 모두 있었는데 옵션, 색상, 라인업도 다양했습니다. 계약 기간, 약정 주행거리, 보험 등 계약 조건도 타사에 비해 선택 폭도 넓어 마음에 들었어요. 불필요한 지출 없이 필요한 상황에 따라서 계약을 할 수 있기 때문이죠. SK신차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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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쉐보레 임팔라 풀체인지 그랜저 씹어먹을 디자인!

    현재 국산차 시장은 현대와 기아가 독점했습니다. 점유율은 90%로 르쌍쉐(르노, 쌍용, 쉐보레)를 완전히 압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놀라운 사실이 있습니다. 얼마 전만 하더라도 르쌍쉐 세 회사는 현대와 기아를 위협했습니다. 지금은 상상도 어려운 놀라운 광경이죠. 그랜저 저격수 임팔라 등판하다 현재 국산 준대형 세단은 그랜저, K8 두 모델이 있는데요. 과거엔 임팔라, SM7도 존재했습니다. 임팔라는 2015년 출시되고 그랜저 대항마, 그랜저 저격수 등으로 불리곤 했는데요. 사전예약 때 폭발적인 주문으로 신차를 받으려면 6달 이상 기다려야 했고, 온라인 상에선 그랜저HG를 잡을 것이라 예상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찻잔 속 태풍 그러나 뚜껑을 열어 보니 찻잔 속 태풍에 불과했습니다. 임팔라는 2015년 9월 출시 첫달 1,634대를 기록하며 그랜저 HG(6,834대)와 큰 격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도 2위였던 K7(1,312대)를 322대 차이로 제치고 2위에 등극했는데요. 사전예약 때 기록은 바이럴 마케팅, 허수에 불과한 것일까요? 저조한 판매량 원인은 수입 물량 부족 때문 정답은 아닙니다. 당시 GM 본사에서 한국에 할당한 물량은 월 1,600대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한국GM에선 2015년 목표 판매량 1만 대 -> 7,000대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즉 임팔라는 사전예약 8,000대를 기록할 정도로 수요는 많았지만 본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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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장님 이번에 차 바꾸시죠" 벤츠 EQS 페이스리프트 한국 출시

    한국에서 벤츠는 전기차 화재로 어려운 상황에 있습니다. 소비자가 위험성을 인식하고 벤츠를 불신하며 판매량이 폭락했습니다. 특히 플래그십 대형 세단 EQS도 큰 타격을 입는데요. 벤츠는 한국에 2025 EQS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출시해서 S클래스 구매층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란 계획입니다. 신형 EQS 페이스리프트 구형하고 느낌 다르네 구형 EQS가 화려하고 미래적인 느낌이면 신형 EQS는 세련되고 전통적인 느낌으로 변신했습니다. 정통 대형 세단 S클래스의 포스를 따라한 것 같습니다. 디자인 요소에서 이러한 변신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라디에이터 그릴엔 가로 및 세로 크롬 라인이 적용되며 현대적인 감각을 표현했습니다. 보닛엔 삼각형 로고를 배치하며 존재감 넘치는 모습을 완성했습니다. 언뜻 보면 전기차 아니고 내연기관 차량인 것 같습니다. 회장님들 마음 훔칠 실내 변화 2025 EQS 실내도 회장님 마음을 사로잡을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뒷좌석 등받이 각도를 최대 38도 조정할 수 있도록 리클라이닝 기능을 탑재하며 리무진 시트의 안락한 느낌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 시트의 두께를 강화하고 헤드레스트 쿠션은 나파 가죽 소재로 제작하며 감성 품질을 더하고 있습니다. 배터리 118kWh 탑재 주행거리 822km 기록 전기차 스펙도 강화했습니다. 배터리 용량을 108.4kWh -> 118kWh로 확대했습니다. 덕분에 전기차 주행거리도 E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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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네시스 GV60 페이스리프트 포착 "폭망 끝 부활 시작?"

    제네시스가 그동안 출시한 신차는 대부분 성공했습니다. GV80, G80, GV70 등 대부분 가격은 비싸도 잘 팔리고 있습니다. G70은 망했다는 분도 계실 것 같은데요. 한국에서 고성능 스포츠 세단이 성공할 확률은 0.1%일 것 같습니다. 물론 G70 이상으로 망한 차도 있습니다. 제네시스 GV60. 이미 존재감 사라진 신차이고 도로에서 잘 보이지 않아서 잊고 계신 분도 계실 것 같습니다. GV60 판매량을 살펴보면 24년 1월 충격적인 7대를 기록했고, 최근에도 24년 9월 34대, 24년 10월 42대가 판매되며 극심한 부진을 보이고 있습니다. 제네시스 전기차 SUV GV60이 폭망한 주요한 이유는 2가지 있습니다. 첫째는 아이오닉5, EV6와 껍데기만 다르지만 가격은 비쌉니다. E-GMP 플랫폼, 전기차 배터리 대부분 동일한데 G60 가격은 6,433 - 7,343만 원에 달합니다. 둘째는 호불호 갈리는 외관도 한몫 하는 것 같습니다. 전 후면은 마음에 들지만 전면은 아쉬운 마음이 남습니다. 여러분은 GV60 디자인 어떤가요? 제네시스는 호불호 갈리는 전면을 보완해서 GV60 페이스리프트 출시를 예고했습니다. 후면은 큰 변화가 없지만 전면은 MLA 램프를 적용하고 라디에이터 그릴 및 에어 인테이크 그릴도 변경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배터리 밀도를 향상시켜 현 GV60 주행거리 451km보다 소폭 늘어나고 최신 ADAS 등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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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V80 위협하는 렉서스 RX 요즘 이래서 잘 팔렸구나!

    보통 언론에선 GV80 라이벌 모델을 GLE, X5, Q7, XC90 등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GV80이 낫냐, 수입 SUV가 낫냐에 대해선 다양한 의견이 있는데요. 한국인이 GV80과 위 수입 SUV를 두고 고민하는 건 분명해 보입니다. GV80의 숨겨진 라이벌, 렉서스 RX 사실 위 수입 SUV 이외 GV80의 강력한 라이벌 모델이 또 있습니다. 렉서스 준대형 SUV RX 입니다. 한국에선 독3사와 볼보에 가려져 비교적 존재감 없는데요. 판매량을 살펴보면 생각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조용한 돌풍 일으킨 RX 수입 SUV 판매량 비교하니 2023년 준대형 SUV 판매량을 살펴보면 벤츠 GLE 7,247대, BMW X5 5,219대, 볼보 XC90 2,468대, 렉서스 1,384대, 아우디 Q7 964대를 기록했습니다. 렉서스 RX가 독3사 아우디 Q7보다 많이 팔린 것입니다. 안 유명해서 판매량도 적을 줄 알았는데 조용하게 잘 팔리고 있었네요. 만족도도 정말 높다 오너 평가 무려 9.6점 오너 사이에서 만족도도 정말 높습니다. 렉서스 RX은 오너 평가 점수 무려 9.6점. 동급 수입 SUV 중 가장 높은데요. 디자인, 공간, 주행, 연비, 품질 모두 9점 이상 기록했습니다. 연비는 10점 만점이고, 가격도 8.6점으로 결코 낮지 않습니다. 렉서스 RX 장점 실제 오너 평가를 살펴보면 RX 장점으로 연비를 말하는 분이 많습니다. 렉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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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반떼와 비교불가" 혼다 시빅 페이스리프트 한국 출시되나

    한국에서 아반떼는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세단이 SUV에 밀렸다 하지만 여전히 수요는 탄탄하죠. 2023년 6만 5,364대가 판매되고, 월해도 월 평균 5천 대 넘게 팔리고 있습니다. 단종될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습니다. 일본차 박살낸 아반떼, 그러나 해외에선? 강력한 라이벌 모델이 등장해도 끄떡 업습니다. 한국에 2011년 토요타 코롤라, 2017년 혼다 시빅 등 일본산 준중형 세단이 등장했습니다. 온라인 상에선 현대에 타격이 클 것이라 예상했는데요. 아반떼와 경쟁에서 박살나며 두 모델 모두 한국에서 철수했습니다. 134,149대 VS 200,381대 그러나 해외에선 상황이 180도 다릅니다. 아반떼가 반대로 박살을 당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3년 마국에서 아반떼는 134,149대, 시빅은 200,381대를 판매하며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아반떼도 많이 팔렸지만 일본차와 비교하면 한참 부족해 보입니다. 혼다 시빅 매력 알아보니 해외에서 아반떼를 압도하는 이유는 우수한 상품성 덕분일 것입니다. 시빅 하이브리드 모델은 2.0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 및 전기 모터 조합으로 최고출력 200마력을 발휘하며 연비는 24.2km/l의 우수한 효율을 기록했습니다. 시빅의 제원도 살펴보면 전장 4,674mm, 전폭 1,800mm, 전고 1,415mm의 크기를 지니고 있습니다. 아반떼 크기와 비교하면 조금 작은 편이지만 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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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한국인들 A6보다 G80이 10배 낫다는데 정말?

    최근 대형 세단 시장에서 희비가 갈리고 있습니다. 아우디 A6는 추락하는 반면 제네시스 G80은 비상하고 있습니다. A6는 전성기 시절에 수입차 판매량 1위에 오르던 모델인데, 지금은 완전히 폭망했습니다. 두 모델의 성적을 비교하면 희비가 갈리는 대형 세단 A6 울고 G80 웃다 작년 2023년 판매량을 비교하면 제네시스 G80은 42,540대, 아우디 A6는 7,911대를 판매했습니다. G80은 월 평균 3,500대, A6는 약 600대가 팔린 것입니다. G80이 국산차인 점을 고려해도 큰 차이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지금도 상황은 다르지 않습니다. G80은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되고 24년 7월 3,110대, 24년 8월 3,485대, 24년 9월 3,892대가 팔렸지만, A6는 24년 7월 243대, 24년 8월 187대, 24년 9월 114대가 판매되며 추락하고 있습니다. 아우디 A6는 폭망이라 말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구매층은 4050 남성 A6 외면하는 이유 3가지 준대형 세단을 구매하는 사람은 여유있는 4050 남성이 많습니다. G80도 연령 중 4050대가 60% 이상, 남성은 80%에 달합니다. 아우디 A6도 다르지 않습니다. 4050이 50%에 달합니다. 즉 현재 한국 4050 남성 중 A6를 외면하고 G80을 선택하는 분이 늘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럼 왜 그럴까요? 첫째. 하차감 중시하는 4050 남성 준대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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