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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토에서 가장 먼저 방문하고 싶었던 곳은 이총 귀무덤
- 숙소도 이총 코무덤 근처로 잡음
- 귀무덤은 임진왜란의 원흉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모시는 도요쿠니 신사 앞쪽에 위치
- 귀무덤은 조선인 12만 6천여명의 코와 귀가 잘려 매장된 곳
- 귀무덤 바로 옆에는 놀이터가 있어 일본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림
- 귀무덤 주변에는 다양한 관광지가 있음
- 교토 국립 박물관, 호코지, 렌게오인, 가모강 등을 추천함

- 여행은 자유이므로 일본 여행을 가는 사람들을 비난하지 않음
- 광복절에 일본을 방문한다면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곳을 추천
- 특파원25시에서 윤동주 시인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교토 당일치기 여행 코스 소개
- 윤동주 시인은 연희전문학교 졸업 후 도쿄 릿쿄대학에 입학, 이후 교토의 도시샤 대학교에 편입
- 윤동주 시인은 1943년 여름방학 때 고향으로 가려던 중 체포되어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사망
- 윤동주 시인의 하숙집 터에는 그를 추모하는 시비가 세워져 있음
- 윤동주 시인의 죽음에 대한 정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