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월아기이유식
7202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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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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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아기 자기주도이유식 준비물 모윰 스푼, 식판, 빨대컵

짠! 사랑둥이 등장! 새봄이 초기 이유식 준비물부터 후기 자기주도이유식까지 모윰 제품으로 쓰고 있다. 큐브, 스파출러, 찜기, 빨대컵, 5구흡착식판 등등 무엇하나 빠트림 없이 데일리템으로 아주 잘 쓰고 있기에 그동안의 후기를 간단하게 남겨보려 함. 어쩌다 시작하게 된 자기주도 초중기 이유식 때부터 180g은 거뜬히 먹던 새봄이. 이런 효녀가 따로 없네 싶었더랬지.. 하지만, 8~9개월 무렵부터 밥태기가 쎄게 왔다. 입자감을 더 갈아서 줘보고, 농도를 묽게도 해보고, 식재료도 바꿔보기도 했지. 그러다 주위에 엄마들에게 자문을 구한 결과, 자기주도이유식을 시작해보라는 조언을 듣고 시작해보기로 마음 먹었다. 물론, 이것도 올해부터 남편이 함께 육아휴직에 들어갔기에 마음먹고 시작할 수 있었다. 자기주도를 시작하면서 이거 정말 잘쓰고 있다 싶은 모윰 아이템 4가지를 꼽아보자. 1. 스타터 3구 흡착식판 일단, 그동안 만들어 놓은 죽이유식은 전부 소진을 해야 할터. 그래서 토핑이유식으로 활용하던 모윰 스타터 3구 흡착식판을 자기주도이유식 식판으로도 활용해봤다. 또 다른날은 토핑을 양사이드에, 가운데 베이스죽을 담고, 간식을 식판 덮개에 담아 주었다. 3구식판부터 덮개까지 알차게 사용 가능! 초기, 중기 토핑이유식을 할 때에도 모윰 스타터 흡착식판이 유용하게 쓰였는데, 3구 칸막이로 되어 있어서 덜 데워진 토핑은 따로 더 데울 수 있어 좋았다. ...

2025.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