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일의 기적 VS 50일의 기절 신생아 아기를 키우면서 힘들었던 점 중 하나는 새벽수유가 아니었나 싶다. 약 3시간 마다 일어나서 수유를 해야 하는데다 아이의 용쓰기 소리에 내내 푹 자지를 못했다. 하지만 엄마들끼리 이야기를 나누면서 50일의 기적이 일어나길 기다려보자해서 혹시나 하는 마음을 가졌는데, 다행히 새봄이는 50일의기적을 보여주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덕분에 요즘 새벽수유 1번 또는 아예 안하고 아침까지 푹 자는 날들이 늘어서 낮에 육아하기에도 컨디션이 좋다. 통잠 시간 계산 방법✨ ✅ 개월수 더하기 3 ✔️ 정확한 일수로 따지자면 생후 50일차에 6시간 통잠을 시작으로 7시간, 8시간, 9시간으로 차츰 늘었다. ❗️아참, 참고로 이때 수면교육도 같이 들어갔다. 어떻게 보면 아이를 위한 답시고, 결국엔 내가 살고자해서 수면교육을 시작했던 것도 있다. 수면교육 시기✨ ✅ 생후 6주~8주부터 시작할 수 있다. 늦어도 4개월 이전에 시작하기를 전문가들은 권하고 있다. 수면교육에 대해서는 다음번 포스팅에서 좀더 상세히 기록해봐야지. 막수와 밤잠 통잠 잔 시간을 매일 같이 기록한 데이터를 남겨보기. 생후50일아기 통잠 성공🫶🏻💕 막수: 9시17분 수유량: 140ml 밤잠: 6시간 (9:30~3:30) D+51일 막수: 9시 44분 수유량: 90ml 밤잠: 4시간 20분 (11:55~4:15) D+52일 막수: 9시15...

오늘은 중기이유식 닭고기 큐브 만들기 레시피✨ 뿐이토핑이유식 서적을 참고하여 만들었고, 이 방법으로 이유식 초기, 중기, 후기에 모두 활용해도 된다고 한다. 여기서 입자크기만 다르게 해주면 됨! 남편이랑 만들다가 멘붕왔던 닭안심 큐브 만들기 스타뚜!! 준비물 ✔️ 닭안심살 1팩 (약 400그램) 중기 이유식 닭고기 사용 부위는 닭안심살 또는 닭가슴살이 좋다. 나는 부드러운 닭안심 부위로 만듦. 궁합 좋은 재료는? 이유식 닭고기 궁합 잘 맞는 식재료는 지방이 많음 은식, 잎채소, 견과류 등과 잘 맞는다고 한다. 👉🏻 예를 들어, 당근, 청경채, 시금치, 고구마, 감자, 호박 등과 같은. 그래서 나는 토핑으로 당근과 무를 토핑으로 함께 플레이팅 해서 주었다. 닭안심 큐브 만들기 1. 초기이유식부터 중기이유식까지 간단한 조리법이었는데, 닭안심 큐브 만들기는 까다로운 편이었다. ㅠㅠ 힘줄과 막을 손질해야 하는데, 이때 손으로 잡아떼거나 로 긁어서 제거해야 한다. 그래서 남편한테 부탁함. 포크를 활용하면 좀더 수월하게 가능한데, 힘줄을 한손으로 잡고, 반대편 손엔 포크를 쥐고 당기면 그나마 제거가 잘 되는 편! 이 과정만 해도 꽤나 시간이 많이 걸렸다. 그래서 다음번엔 닭고기 큐브 시판을 사던가 아님 죽이유식 시판으로 먹일까 싶기도 하다... 재료 손질에서부터 일단 지침 =_= 2. 손질한 닭안심 부위 잡내 제거하는 과정 우유에 재우면 좋...

새봄이 첫 초기이유식으로 쌀미음을 첫날에 만들었다. 뿐이토핑이유식 도서를 참고하여 만들었는데, 꽤나 많이 묽은 느낌이었다. 다행히 새봄이가 잘 먹어줘서 두번째는 농도를 좀 올려도 될 것 같아 오트밀죽은 10배죽으로 만들어보았다. 쌀가루로 만드는 쌀미음 16배죽 만들기는 ▼ 아래 링크를 참고 초기이유식 쌀미음 베베모메 쌀가루로16배죽 만들기 하...드디어 올 것이 왔도다..🤦🏻♀️ 이유식 준비로 ‘뿐이토핑이유식’ 책을 구입한 지는 오래되었... blog.naver.com 준비물 베베모메 초기 쌀가루 15g 퍼기 유기농 오트밀가루 15g 물 300ml 이유식용기 전자저울 스파츌러 계량컵 냄비 시판 이유식 안먹이고, 내가 직접 만드는 것에 의의를 두고 최대한 손이 덜 갈 수 있는 방법으로 만드는 중 따라서 초퍼로 가는 과정을 생략 한 쌀가루 + 오트밀가루로 오트밀죽 만들기 뭐 알아보고 자시고 할 것도 없고 그냥 육아맘들이라면 많이들 애용하는 ㅋㅍ에서 제일 리뷰 많은 걸로 골랐다. 알고보니 퍼기 큐브뿐만 아니라 퍼기 유기농 오트밀 가루도 유명하다네? 일단 잘 모르니까 1봉지만 구입해봤다. 쌀가루와 달리 확연히 보이는 오트밀 입자 이것도 새봄이가 잘 먹어줬으면 하는 바람. 1. 베베모메 쌀가루 15 g을 계량하여 준비했다. 2. 최대한 설거지 거리를 아끼기 위해서 냄비에 찬물 150ml를 부어줬다. 3. 준비해뒀던 쌀가루 15g을 찬물에 ...

오늘은 초기이유식 식단표에 넣으면 좋은 단호박큐브 만들기 레시피 포스팅 ✨ 손목 때문에 이유식 시판 푸드케어로 단호박 알레르기 테스트했는데 통과! 그러고서 어느덧 중기이유식에 접어들었는데, 달달한 토핑 하나 있으면 좋을 것 같아 단호박큐브를 오랜만에 만들어보았다! 결론부터 기록하자면, 6개월아기, 7개월아기 모두 달달해서 아주 잘먹는다! 준비물 ✔️ 단호박 1개 ✔️ 찜기 초기이유식이든, 중기이유식이든 각종 토핑을 만들면서 설거지거리가 산더미였는데 , 이유식 단호박 큐브 만들기는 레시피부터 준비물까지 초 심플해서 마음에 쏙~ 든다. 단호박과 궁합이 좋은 식재료 👉🏻 치즈, 쌀, 강낭콩, 오리고기 초기 이유식 단호박큐브 만들기 레시피 레시피는 뿐이토핑이유식 책을 참고했다. 1. 단호박은 껍질이 진한 녹색을 띄는 것으로 고른다. 만드는 날보다 미리 구입했더라도 걱정 No~ 통풍이 잘되는 그늘진 곳이라면 약 15일 정도 보관 가능하다. 2. 깨끗이 씻은 다음, 전자레인지에 5분 정도 돌려준다. 음.. 요리 왕초보라서 그런지 처음에는 3분 돌렸다가 칼집이 잘 안들어가길래 2분 더 돌려서 총 5분 하니, 잘 되더라. 처음에 3분 돌리고, 중간에 꼭지를 반대 방향으로 가게 돌려서 2분 마저 돌리면 딱 좋을듯! 3. 전자렌지에 꺼내면 굉장히 뜨거우니 조심! 칼로 반으로 자른 뒤에, 숟가락을 이용해서 씨를 파낸다. 단호박 먹어만 봤지 씨 파내보...

새봄이는 총수유량이 적어서 이유식도 잘 안먹을 것 같아 초기만 일단 만들어 볼 계획이었다. 그런데, 아니 웬걸? 130g을 거뜬히 완밥 하는 것!! 초기이유식 후반부터 하루에 2끼 하다가, 결국 중기이유식도 직접 만들기로 결심했다. 시판도 먹여봤지만, 내가 원했던 입자크기나 농도는 아니어서 아쉬웠다. 또, 새봄이가 잘 먹는다면 거기에 맞춰서 내가 입자크기를 좀더 크게 하면서 맞춰갈 수 있다는 점이 직접 만드는 의미가 아닐까 싶어 중기도 직접 만들기로 고고띵!! 중기 이유식으로 접어든 ✔️ 7개월 아기를 위한 첫 토핑, 두부 이유식 두부 큐브 만들기 레시피는 뿐이토핑이유식 책을 참고해서 만들었다. 준비물 ✔️ 두부 50~55g ✔️ 물 약간 두부와 궁합 좋은 식재료 ✔️ 피망, 오렌지, 양배추, 토마토, 양파, 등 ✔️ 들기름, 참기름을 두부와 요리해도 좋음 이유식 두부 큐브 만들기 1. 토핑이유식용 두부로는 순두부, 연두부와 같은 부드러운 질감보다는 일반 두부를 사용하는 것이 편하다하여 준비했다. 결론적으로, 새봄이는 일반 두부는 거친 식감을 별로 안좋아했다. 다음 번에는 순두부, 연두부와 같은 부드러운 식감의 것으로 바꿔봐야겠다. 두부는 냉동 보관하면 단백질이 응집되서 영양분이 올라가지만, 해동 했을 때 식감이 변할 뿐만 아니라 색도 변질되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다. 따라서, 나도 신선할 때 먹을 수 있는 3일치의 분량만 만들어 보...

육아하면서 1년이 정말 빨리간다. 초기이유식을 시작한지 얼마 안된듯 한데, 벌써 중기에 접어들었다. 토핑 이유식을 만들면서, 만드는 재미도 있고 보람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장보러 갈 때마다 깜짝깜짝 놀란다. 어휴,, 주먹만큼 쪼매만 만들면 되는데 커다란거 하나 사고, 간식으로 먹을 치즈나 과일 몇가지 사면 새봄이 것만 해도 돈이 후덜덜;; 중기부터는 시판 + 직접 만들기를 재료를 보고 적절히 병행할까 싶다. 오늘은 중기이유식 양파 큐브 레시피를 기록해보려고 한다. ✨ 이것도 남편이랑 함께 만들어서 더욱 의미가 있는 기록이 될듯 >.< 꺕 준비물 ✔️ 양파 1개 궁합 잘 맞는 식재료 양파 궁합 좋은 재료는 다양하다. 👉🏻 소고기, 닭고기, 계란, 양배추, 당근, 오이 등 집에 만들어 놓은 웬만한 큐브들 꺼내서 같이 줘도 무방하겠더라. 큐브 공장 열심히 밤에 가동하 보람이 있군 >.< 중기이유식 양파큐브 만드는 방법 1. 먼저, 양파 껍질을 벗기고 양쪽 끝을 잘라준다. 물론 찌거나 볶으면 양파 특유의 매운맛이 사라지지만, 그래도 우려가 된다면 찬물에 잠깐 담가두면 된다. 2. 깨끗이 세척한 양파를 반으로 가른다. 이후 제일 겉에 있는 껍질은 떼어낸다. 3. 껍질을 겹겹이 하나씩 데어내어 찜기에 올려준다. 이때 양파를 익히는 방법에는 3가지가 있다. 첫째, 찜기에 찌는 방법 둘째, 물에 익히기 셋째, 후라이팬에 볶기 이 중에서 나는 첫...

안녕하세요, 사랑둥이입니다. 출산 후 이사를 하게 되면서 아기매트가 필요해졌어요. 국민템으로 익히 들은 적이 있던 알집매트 더블제로를 준비하고 이왕 하는 김에 우들리베이비룸도 같이 설치했는데요. 6개월 간 사용해 본 솔직 이야기, 지금부터 들려드릴게요! 베이비페어에 갔을 때 현장에서 구입했고, 화물택배(?)로 배송을 받았어요. 현관 앞에 커다란 상자가 여러개 있길래 깜놀!! 박스를 언박싱 하니, 두툼하고 탄탄한 아기매트 내장재가 들어가 있었어요. 알집매트 더블제로로 구입했기 때문에 2개가 있더라고요. 그리고 우들리베이비룸도 함께 구매했는데요. 활동성이 점점 높아지게 되면 안전을 위해서 필요할 것 같았기 때문이에요. 결론적으로, 네발기기를 하기 시작했을 무렵부터 요긴하게 잘 쓰였던 베이비룸이에요. 남편과 함께 둘이서 아기매트를 설치했어요. 성인 혼자서도 뚝딱! 설치할 수 있다기에 간편한 설치법도 마음에 쏙 들었거든요. 아기방을 좀 크게 준비했기 때문에 아기침대 바로 옆 공간에 알집매트를 깔았어요. 아기 침실 겸 놀이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서였죠. 먼저, 겉 커버를 ㄱ자 모양으로 넓게 펼친 다음, 내장재 1개를 끝까지 밀어 넣어줬어요. 커버를 당겨가며 쑤욱~ 안으로 밀어넣으면 좀더 쉽게 설치할 수 있어요. 마지막 남은 내장재도 넣어주면 끝!! 알집매트 더블제로 설치 참 쉽죠잉~? ㅎㅎㅎ 이제 또다른 산인 우들리 베이비룸까지 조립 완료! 짜...

안녕하세요, 사랑둥이에요 :) 알집매트 패밀리 26기로 활동한지가 어느 덧 4개월이 흘렀어요. 그 사이에 저희 아가도 그만큼 많이 성장하고 계절도 많이 바뀌었죠. 오늘은 약 4개월 동안 아기 놀이매트로 알집매트 더블제로를 사용해 본 이야기 풀어볼게요. 자, 따라오세요! 계절의 흐름이 이제 느껴지시죠? 처음 알집매트를 설치할 때만 해도 여름이었는데.. 어느 덧 11월 말이 되어서, 산은 가을옷으로 갈아입었고 연말이 다가와 트리도 설치했어요. 또한, 신생아매트로 활용할 때와 달리 아기가 갖고 노는 장난감의 부피도 커지고 놀이의 범위도 커져서 교구장과 책장을 모두 거실로 꺼내어 이제는 플레이매트로 활용하고 있어요. 일단 4개월 동안 써보면서 만족했던 점은 관리의 용이성이에요. 아기 플레이매트인 만큼 하루의 대부분을 보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잖아요. 그만큼 위생에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는데, 돌돌이로 한번 밀고, 액체는 닦아내고, 육퇴 후 물걸레질 한번씩 하면 관리 끝! 겉커버가 생각보다 질겨서 스크래치나 뾰족한 물건에도 생각보다 안찢어지는 점에도 놀랐어요. 신생아매트로 활용할 때에는 주로 누워있거나, 엎드려있거나, 혹은 앉혀줘야 앉아있기 때문에 행동반경이 그리 넓진 않았어요. 장난감들도 그리 크진 않아서 더 넓게 활용할 수 있었던 시절 ㅎㅎ 7~8개월에 접어들자, 스스로 앉고, 네발기기를 시작하면서 행동반경이 넓어지고 눈을 뗄 수 없게 ...

안녕하세요, 사랑둥이입니다. 알집매트 패밀리 26기로 활동 시작할 때만해도 5개월이었는데, 어느덧 8개월에 접어든거 있죠? 요즘은 활동량도 늘고 사물이나 집안을 탐색하며 노는 재미에 푹 빠져있는데요. 거의 하루종일 보내는 공간이라 해도 무색할 만큼, 알집매트 놀이매트로 활용하고 있는 최근 근황을 담아보려고 해요. 30평대 거실에 알집 거실매트 설치한 리뷰 지금부터 들려드릴게요! 현재 30평대 아파트에 거주 중인데요. 알집 거실매트 220 * 280 사이즈를 깔아서 사용하고 있어요. 아기방에 하나, 거실에 하나 이렇게 각각 총 2개를 설치했어요. 지금이 알집 거실매트가 제일 필요하고 활용도가 높은 시점이 아닌가 싶어요. 돌 전이라 가정보육을 하고 있기 때문에 하루종일 집안에서 안전하게 놀고, 발달을 위한 몸놀림이 많을 시기니까요. 제가 알집매트를 선택하게 된 이유 중 하나는, 2중 커버링으로 되어 있기 때문인데요. 겉커버를 씌우고 앞뒷면 둘다 사용 가능해요. 평상시에는 윗면을 놀이매트로 쓰다가, 손님이 올 때면 매트를 뒤집어서 아랫면을 새것처럼 깔아 사용하면 된답니다. 내장재 또한 메모리원단이 잡아주기 때문에 사용하다가 겉커버가 늘어나더라도 내장재 사이 틈이 벌어지는 것을 잡아줘요. 또한, 사용하지 않을 때는 겉커버에서 꺼내어 폴딩 형태로 접어 보관할 수 있어요. 탄탄한 텐션감 덕분에 아직 알집 거실매트가 푹 꺼지는 현상 없이 만족하며...

안녕하세요, 사랑둥이입니다. 오늘은 알집매트 청소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하루종일 우리 아기가 노는 놀이공간인 만큼, 깨끗하게 관리해주는 것은 당연한 일이겠죠? 또한, 주부라면 무엇을 사든 씻기 편한거, 관리가 간편한 것이라 하면 더욱 눈길이 가기 마련이잖아요! 오늘은 그동안 제가 관리했던 방법들을 하나씩 소개해드릴게요. 먼저, 제가 사용하고 있는 거실매트는 알집매트 더블제로 제품이고, 사이즈는 220*280 입니다. 30평대 아파트 거실에 설치했을 때 위 사진과 대략 비슷하다고 보시면 돼요. 만일 쇼파가 一 자 형으로 배치하셨다면 좀더 큰 사이즈를 고려해보셔도 좋겠지요. 알집매트는 특허받은 알집구조로써 층간소음매트로도 많이 알려져있는데요. 그만큼 육아템으로 선호하는덴 다 이유가 있겠죠? 전 그 중에 하나가 간편한 청소라고 생각합니다. 알집매트 더블제로는 안에 2개의 내장재가 들어가는데요. 이때 이어지는 박음선이 커버에 있지만, 틈새가 없기 때문에 먼지나 과자부스러기가 들어갈 염려가 전혀 없어요. 박음선 부위를 따라 돌돌이를 밀어도 충분할 정도죠. 앞서 2주 전에 포스팅 할 때 만해도, 스스로 앉기 시작했다고 글을 남겼었는데요. 그 2주 사이에 저희 아기가 기어다니기 시작했고, 잡고 서기 시작했어요! 포스팅 마무리 할 무렵, 다음번 포스팅 할 땐 잡고 선다 할거 같다 했는데, 정말 그렇게 될 줄이랴! 아가들 정말 금방 크는 ...

안녕하세요, 사랑둥이입니다. 오늘은 아기있는집 거실매트의 필요성과 실제 사용 리뷰를 남겨보려고 해요. 알집매트 더블제로 관심있으셨던 분은 주목! 거실매트 준비한 계기 우리 아기가 커갈수록 활동 범위가 넓어지고 에너지도 넘쳐흐르는데요. 그만큼 층간소음에 대한 우려도 무시할 수 없는 것 같아요. 틈틈이 언론에서 층간소음으로 인한 이슈들이 화제가 될 때면 더더욱 주의를 기울여야겠단 생각이 들죠. 그래서 출산 후 아기있는집 거실매트는 필수라는 생각이 들어 알집매트 더블제로매트를 설치했는데요. 어떻게 활용했는지 실생활 사용 후기를 들려드릴게요! 출산 후 이사를 하면서 거실을 어떻게 활용할지가 고민이었는데요. 근데 뭐 걱정 고민할 필요가 없었어요. 결국엔 우리 아기의 공간이 되버리더라고요 ㅋㅋㅋ 언제 어디서나 수시로 아기를 시야 안에서 케어하려면 아기있는집 거실매트는 필수였어요. 거기다 아이의 성장과 함께 신체발달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딱딱한 바닥생활을 할 순 없었죠. 알집매트 더블제로매트는 특허받은 알집구조 내장재로 되어 있어 층간소음 64프로 감소에 도움된다는 인증을 받았다고 해요. 앞으로 기고, 안고, 걸음마를 시작할 우리 아가를 위해 더할나위 없이 필요한 육아템이라고 생각했어요. 저희 아기는 어느덧 생후 7개월에 접어들었는데요. 인형이나 어디에 매달린 택에 어느 순간부터 관심을 갖더라고요. 그런면에서 히든지퍼로 되어 있는 알집매...

세식구 재밌는 시간 보내다, 오랜만에 이어서 쓰는 초기이유식 오이 큐브 만들기 레시피✨ 우니가 진급 시험 끝나고 이유식 만드는거 도와준다했는데, 진짜로 같이 해줬당!! 스윗 가이 >.< 그럼 오늘도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지만 설거지는 한가득 나오는 아기 오이 큐브 만드는 방법 스타뚜 준비물 ✔️ 오이 2개 ✔️ 물 👉🏻 다 만들고 나니 큐브 11개 나왔음. 궁합 좋은 식재료 토핑 이유식을 하든, 죽이유식을 하든 오이와 같이 주면 궁합이 좋은 식재료를 고민하게 된다. ✔️ 오이 궁합이 좋은 재료는 소고기다. 나는 매번 식단에 소고기 15g을 함께 주기 때문에 걱정없었다! 초기 이유식 오이 큐브 만들기 자, 본격적으로 시작해보자. 1. 먼저, 껍질을 채칼을 이용해서 깎는다. 오이 꼭지와 끝부분은 쓴 맛이 날 수 있으므로 끄트머리를 자른다. 2. 다시 한번 반으로 잘라 2등분 해준다. 3. 오이씨를 제거해준다. 이때 티스푼을 이용하면 부드럽게 잘 드러내짐! 4. 빨리 익을 수 있게끔 적당한 두께로 썰기. 초기이유식 오이 큐브는 익혀서 사용하지만, 중후기부터는 생으로 먹여도 좋다. 5. 냄비에 적당량의 물을 붓고 썰어둔 오이 투하! 약 3분~5분 정도 끓여서 익혀준다. 6. 물은 버리고 오이만 건져내서 다지기 혹은 믹서기 통에 넣어주기. 7. 오이 삶은 물을 넣고 갈아주면 좀더 곱고 부드러운 입자감이 된다. 하지만, 나는 굳이 물을 넣지 ...

50일의 기적 VS 50일의 기절 신생아 아기를 키우면서 힘들었던 점 중 하나는 새벽수유가 아니었나 싶다. 약 3시간 마다 일어나서 수유를 해야 하는데다 아이의 용쓰기 소리에 내내 푹 자지를 못했다. 하지만 엄마들끼리 이야기를 나누면서 50일의 기적이 일어나길 기다려보자해서 혹시나 하는 마음을 가졌는데, 다행히 새봄이는 50일의기적을 보여주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덕분에 요즘 새벽수유 1번 또는 아예 안하고 아침까지 푹 자는 날들이 늘어서 낮에 육아하기에도 컨디션이 좋다. 통잠 시간 계산 방법✨ ✅ 개월수 더하기 3 ✔️ 정확한 일수로 따지자면 생후 50일차에 6시간 통잠을 시작으로 7시간, 8시간, 9시간으로 차츰 늘었다. ❗️아참, 참고로 이때 수면교육도 같이 들어갔다. 어떻게 보면 아이를 위한 답시고, 결국엔 내가 살고자해서 수면교육을 시작했던 것도 있다. 수면교육 시기✨ ✅ 생후 6주~8주부터 시작할 수 있다. 늦어도 4개월 이전에 시작하기를 전문가들은 권하고 있다. 수면교육에 대해서는 다음번 포스팅에서 좀더 상세히 기록해봐야지. 막수와 밤잠 통잠 잔 시간을 매일 같이 기록한 데이터를 남겨보기. 생후50일아기 통잠 성공🫶🏻💕 막수: 9시17분 수유량: 140ml 밤잠: 6시간 (9:30~3:30) D+51일 막수: 9시 44분 수유량: 90ml 밤잠: 4시간 20분 (11:55~4:15) D+52일 막수: 9시15...

오랜만에 잎채소 만들어보자 싶어서 안해봤던 재료인 아욱을 마트에서 사왔다! 시금치보다 칼슘이 무려 4배나 많이 들어 있어 성장기 아이들에게 이만한 식재료도 없는 듯하다. 그럼, 8개월 아기 새봄이를 위한 중기이유식 아욱 큐브 만들기 Start!! 준비물 ✔️ 아욱 준비물은 너무나 심플하나 왜 설거지는 매번 심플하지 못할꼬.. (또르륵) 아무튼 이번에도 만들어봤지만 잎채소는 세척과 손질이 굉장히 번거롭다ㅠㅠ 아욱 궁합 토핑이유식을 하게 되면 늘 플레이팅 할 때 고민하게 되는 재료 궁합!! 이유식 아욱 궁합이 잘맞는 식재료는 새우를 넣은 아욱된장국이 좋다고 한다. 음.. 완료기 때쯤에 가면 한번 만들어보리다.. 레시피 여느 때와 그러하듯, 레시피는 뿐이토핑이유식 도서를 참고하여 만듦. 1. 먼저, 손질부터 시작! 줄기를 잘라내고, 이파리 부분만 사용. 가위, 칼 등을 이용하여 줄기를 잘라낸다. 2. 볼에 아욱 잎이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5분 정도 둔다. 재료 특유의 풋내가 강하기 때문에 물에 담근 후 파란 물이 나오도록 치대야 한다. 3. 찬물에 헹굴 때에도 두세번 헹굼으로써 쓴맛+풋내 제거 하기 4. 끓는 물에 5분 정도 부드럽게 익힌다. 5. 건져내서 한김 식힌다. 6. 다지기, 믹서기에 옮겨 담은 후 입자감을 봐가며 다져준다. 8개월 아기 새보미 중기이유식은 요즘 한번에 강하게 갈지 않고 약하게, 강하게 돌려가며 입자감을 보면서 ...

오늘은 초기이유식 양배추큐브 만들어서 그 기록을 남기기✨ 레시피는 뿐이토핑이유식 책을 참고 함. 음.. 죽이유식으로 전환하고 싶은데 내가 구매한 것은 토핑이유식 책이라 죽이유식 레시피는 또 어디서 구해야 하나 고민.. 물론 당분간 손목, 손가락이 나을 때까진 잠시 시판으로 해야 할 것 같아서 그동안 죽이유식 레시피를 알아둬야할 듯. 양배추큐브 만들기 재료 ✔️ 양배추 4분의 1 ✔️ 찜기 ✔️ 다지기 or (도마 + 칼) 초기이유식 양배추 큐브 레시피 남편 퇴근길에 양배추를 사다달라 했더니, 새봄이 얼굴보다도 더 큰 왕대빵만한 양배추를 한덩이 사왔다.. 이거 다 누가 먹냐고...=_= 1. 양배추 4분의1 크기를 1~2개 구입하길 추천. 나는 이왕 많이 사게 된 거 양배추 알레르기 테스트 끝난 후, 다른 식재료를 첨가해서 죽이유식 만드는 식단을 짜볼까 생각 중. 2. 처음에 있는 두꺼운 이파리는 떼어낸다. 위 사진처럼 부드러운 부분만 사용할 거다. 소중한 우리 6개월 아기는 아직 치아가 안났기 때문에 최대한 잘게, 부드러운 부위만 3. 딱딱하고 질긴 부분은 손질해서 떼어내기 그랬더니 정말 양이 얼마 안되네?? 음.. 양배추 이리저리 떼어내고 나면 정말 먹을 부분은 얼마 안되는구나? 손질하고 나서 무게를 재보니 110g 정도 나왔는데 12구 큐브 중에서 10개 밖에 안나왔음 ㅠㅠ 그래서 4분의1 크기의 양배추가 좀 작아보인다면 2개 정...

새봄이 100일 기념으로 오랜만에 기록하는 육아일기. 아..누가 100일의 기적이 온다하였는가ㅠㅠ 난 100일의 기절이라 부르고 싶구나.. 수유량 생후 94일~생후98일 까지는 하루 총 수유량이 800~850미리 였다. 그러나 100일 원더윅스 성장통인지 어제 생후99일차에는 740ml , 100일 아기 수유량은 755ml로 줄었다. 원래 수유량이 적은편이었는데 요근래 800대 먹으면서 많이 크려고 그만큼 많이 먹는가보다 생각했지만 이렇게 진짜 100일 원더윅스가 올줄이랴. 아참! 요즘 맘마 줄 때 나를 뚫어져라 쳐다보며 맘마를 먹는다. 초롱초롱한 눈빛. 예전엔 맘마 먹일 때 폰보곤 했는데 이젠 눈맞춤하고 웃어주면서 수유중😍 체중 100일 아기 몸무게는 5.92kg 출생시 2.98kg 이었던 것과 비교했을 때 약 2배로 몸무게가 증가했다. 3개월 아기 평균 몸무게가 5.9kg 이어서 평균엔 맞추고 싶었던 엄마 마음. 더군다나 새봄이보다 늦게 태어난 애기들보다 작고 몸무게 증가 속도도 느려서 걱정했는데 90일차부터 수유량이 800대로 증가하면서 다행히 잘 커준 것 같다. 😊 또 어떤 육아맘들은 새봄이가 많이 먹어도 살 안찌는 체질이지 않겠냐해서 또 한편으론 걱정을 한시름 놓음 ㅎㅎ 장난감 100일 아기 최애 장난감은 아기체육관, 고리친구들, 오볼 이 3개만 있으면 천하무적이다. 아기체육관에 눕혀 놓으면 기본 35~40분은 잘 논다....

앞서 몬테소리 구슬꽂이 교구 포스팅 한 김에, 7개월 아기 소근육 발달 장난감으로 잘 쓰고 있는 킨즈 마이베이비북으로 결정! 집에서 놀아주는 것이 막막하고 7개월 아기 소근육 발달 장난감을 찾거나 촉감놀이를 해주고 싶다면, 오늘의 포스팅에 주목해도 좋다. 오로지 내돈내산으로 구입해서 쓰는 솔직리뷰✨ 구입하게 된 계기 단순하다. 촉감놀이 해주려고. 새보미가 5개월에 접어들었을 때, 아직 앉을 수가 없어서 문화센터를 다니기는 힘들고, 그렇다고 집에서 촉감놀이를 해주자니 무엇을 어떻게 해줘야 할지 모르겠어서 샀다. 만질 것도 많고, 페이지마다 교구가 다 다르니 각각 촉감도 다르게 느낄 것 같아서. 물론 5개월 아기가 갖고 놀기에는 난이도가 높고 어렵다. 출산 후 소비 패턴에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처음에는 '당근으로 저렴하게 중고를 사자!' 였다가 중반에는 '한창 구강기일 때 사용했던거 중고로 살 바에는 차라리 새거 사서 내가 당근하자!'로 바뀌었다. (새보미는 구강기여도 입안에 잘 안넣어서 책, 장난감 등을 깨끗하게 쓰기 때문) 즉, 요즘에는 '어차피 새걸로 살 육아템이라면 이왕이면 빨리 들여서 오랫동안 노출시켜주자!' 이다. 가격 먼저, 몬테소리북으로 유명한 킨즈 마이베이비북을 공동구매로 샀다. ✔️ 이때 가격은 59,800원. 인스타나 블로그에서 틈틈이 시도때도 없이 공구가라고 하며 올라오는 가격. 할인한 거라고 해도 비싼 느낌이 든...

안녕하세요, 사랑둥이입니다. 아기가 100일이 지나고 나서부터 각종 장난감에 시들해진게 느껴졌어요. 그래서 무엇으로 놀아줄지가 매일매일 고민이었죠. 그러다 선택하게 된 4개월 아기를 위한 원목교구 숲소리 두더지 장난감을 들였어요. 내돈내산으로 사용해 본 솔직리뷰, 시작해볼게요! 아기 원목 교구를 구입하게 된 계기 백일이 지났을 무렵, 약 100일~120일 아기가 슬슬 타이니모빌, 아기체육관, 고리친구들, 오볼을 지겨워하는게 보였다. 심지어 그림책과 벽보도 시들시들. 그러다 5~6개월쯤에 에듀테이블을 보여주기 시작한다고 해서 당근으로 들여왔다. 국민템이라고 해서 우리 아가도 좋아할 줄 알았는데, 아니 웬걸? ㅠㅠ 불빛이 번쩍번쩍 들어오고, 소리가 크게 나니까 깜짝 놀라서 울음을 크게 으앙~ 하고 터뜨렸다.ㅠㅠ 처음이라 어색한가 싶어, 다음날과 그 다음날도 보여줬는데도 심드렁.. '우리 아가는 빛 + 소리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아이일수도 있겠구나' 라는 것을 깨닫고 아기 원목 장난감에 눈길을 돌렸다. 브랜드, 종류도 정말 다양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숲소리'가 유명하길래 홈페이지에서 스윽 둘러보는데 블럭은 아직 갖고 놀기 어려워 보였고, 그나마 숲소리 두더지 장난감이 귀여우면서도 갖고 놀기 좋아보였다. 특히나 우리 애기는 아기체육관에 있을 때에도 개구리와 코끼리를 잡는데에 집중해서 손을 뻗고, 손가락 쓰는것을 좋아하는 것이 보여서 소근...

포스팅 할 거 엄청 많은데, 뭐부터 해볼까 고민하다가 그동안 들였던 교구와 장난감을 하나씩 기록해보려고 함. 오늘은 그 중에서도 요즘 새봄이의 최애, 몬테소리 베이비 교구 구슬꽂이 리뷰. 몬테소리 베이비 교구 들이게 된 계기 일단, 나는 몬테소리 교육의 1도 모름. 그냥 유명하다는 것만 알고, 당근에서 책장이랑 한국몬테소리 베이비 교구 무료로 나눔해준다길래 냉큼 받아옴. 운이 좋았던 것 같음. 나눔받아왔는데 아주 뽕을 뽑고 있는 육아템. 이것 덕분에 그나마 집안일 할 시간 확보 가능. 들고왔던 계기 또한, 교육을 시키기 위함은 아니었다. 새봄이는 예민한 기질에 속하는 것 같고, 빛과 소리에 예민하여 일명 국민장난감이라고 하는 것들을 보여주면 울음을 터뜨리고 싫어했다. 예를 들면, 에듀테이블과 같은.. 그래서 에듀테이블 들이고서도 소리와 불빛 때문에 전원 끄고 만진다. 요새 보여줘도 달아놓은 고리친구들이나 돌리기만 좋아해서 소리 나는 장난감은 있으나 마나.. 그 덕분에 우리집은 원목 장난감으로 채워지기 시작했다. 구성 한국몬테소리 베이비는 몬테소리 교구 중에서도 저렴한 편에 속한다고 함. 뭐 그래도 일반 장난감과 교구에 비하면 비싸지뭐.. 52개의 구슬과 나무판, 그리고 활동지로 구성되어 있다. 활동지는 세모, 네모, 꽃모양, 집모양과 같은 모양이 그려져 있어서 이대로 구슬을 꽂으며 놀기에 적합한 듯. 하지만 아직 7개월인 새보미는 힘...

오늘도 부지런히 만들어보는 중기 이유식 무 큐브 만들기 ✨ 초기 때는 그나마 새봄이가 7시~8시에 일찍 자줘서 육퇴하고 만들 수 있었는데, 요새 7개월 아기에 접어들면서 원더윅스인지 비명지르거나 울면서 깸 ㅠㅠ 자다가도 여러번 깨거나 밤인데도 놀고 안자려고 해서 중기에는 큐브 공장 돌리기가 더 빡세짐 😇 새보미 보면서 만들어야 해서 더더욱 바쁘고 힘들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마는 포기하지 않는다! 아빠와 함께 만들어서 더 의미있는 중기이유식 무큐브 만들기 스타뚜! 무와 궁합이 좋은 재료 이유식 무 궁합 좋은 재료는 👉🏻 닭고기, 우유, 버터 오? 그래서 치킨 시키면 무를 주는 건가? 하고 남편이랑 대화를 나눴던 기억이 ㅋㅋㅋ 준비물 ✔️ 무 250g 7개월 아기 중기이유식 무 큐브 만드는 방법 1. 무는 상처가 없고, 무청이 달려야 싱싱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하지만 중기이유식 만드려고 크다 큰 무를 하나사기에는 좀 그래서 그냥 토막 내져있는거 사옴. 결론적으로 잘한듯. 이정도 크기로 샀음에도 불구하고 15g짜리 큐브가 18개 정도 나옴ㅋㅋㅋ 2. 빨리 익을 수 있도록 작고 얇은 두께로 썰기 근데 남편이 잘가다가 몇개는 두껍게 썰었네? ^^ 사진 속 그림보다 더 얇게 잘라야 빨리 익음! 3. 냄비에 물을 붓고 끓으면, 무를 넣고 약 10~15분 정도 팔팔 끓여준다. 4. 중간에 젓가락으로 찔렀을 때, 푸욱 잘 들어가고, ...

새봄이는 총수유량이 적어서 이유식도 잘 안먹을 것 같아 초기만 일단 만들어 볼 계획이었다. 그런데, 아니 웬걸? 130g을 거뜬히 완밥 하는 것!! 초기이유식 후반부터 하루에 2끼 하다가, 결국 중기이유식도 직접 만들기로 결심했다. 시판도 먹여봤지만, 내가 원했던 입자크기나 농도는 아니어서 아쉬웠다. 또, 새봄이가 잘 먹는다면 거기에 맞춰서 내가 입자크기를 좀더 크게 하면서 맞춰갈 수 있다는 점이 직접 만드는 의미가 아닐까 싶어 중기도 직접 만들기로 고고띵!! 중기 이유식으로 접어든 ✔️ 7개월 아기를 위한 첫 토핑, 두부 이유식 두부 큐브 만들기 레시피는 뿐이토핑이유식 책을 참고해서 만들었다. 준비물 ✔️ 두부 50~55g ✔️ 물 약간 두부와 궁합 좋은 식재료 ✔️ 피망, 오렌지, 양배추, 토마토, 양파, 등 ✔️ 들기름, 참기름을 두부와 요리해도 좋음 이유식 두부 큐브 만들기 1. 토핑이유식용 두부로는 순두부, 연두부와 같은 부드러운 질감보다는 일반 두부를 사용하는 것이 편하다하여 준비했다. 결론적으로, 새봄이는 일반 두부는 거친 식감을 별로 안좋아했다. 다음 번에는 순두부, 연두부와 같은 부드러운 식감의 것으로 바꿔봐야겠다. 두부는 냉동 보관하면 단백질이 응집되서 영양분이 올라가지만, 해동 했을 때 식감이 변할 뿐만 아니라 색도 변질되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다. 따라서, 나도 신선할 때 먹을 수 있는 3일치의 분량만 만들어 보...

안녕하세요, 사랑둥이입니다. 출산 후 아기 외출 준비물이 무엇이 필요한지 체감이 되지 않았어요. 근데 약 50일 때쯤 처음으로 나갔는데 어라? 생각외로 필요한게 꽤 많더라고요. 그 중에서도 중요하게 여겨졌던 것이 기저귀갈이매트였는데요. 육아맘들이라면 감성템으로 이미 입소문난 브랜드죠? 캠캠코펜하겐 휴대용기저귀매트 사용 후기를 들려드릴게요. 자, 따라오세요! 캠캠코펜하겐 휴대용기저귀매트 13개의 디자인 캠캠코펜하겐 브랜드라고 하면, 이미 엄마들 사이에서 감성템으로 워너비 육아템이잖아요? ㅎㅎㅎ 전 이번에 처음 입문하게 되었는데 배송 받자마자 캠캠코펜하겐에 홀릭 +_+ 휴대용기저귀매트 13개 디자인이 있는데 그 중에서 애슐리로 골랐어요. 색감이면 색감, 디자인이면 디자인 무엇하나 빠지지 않고 완전 제 스타일이었어요. 자칫하면 꽃무늬는 촌스러울 수도 있는데 뭔가 고급지면서 부드러운 색감이랄까요? 크기도 가로 23cm, 세로 20cm 여서 기저귀 가방에 쏙~ 넣어다니기 좋은 크기였죠. 퀼팅 마감으로 폭신폭신하게 출산 후에 느낀 점이 있다면, 생각외로 아기를 데리고 외출 할만한 곳이 마땅치 않다는 점이었어요. 그 이유는 수시로 애기 기저귀를 갈아줘야하는데 기저귀갈이대가 있는 식당, 카페를 찾기 어렵더라고요. 그렇다고 있는 곳만 갈 수도 없고 말이죠. 그래서 어디서든 기저귀 교체를 할 수 있게 휴대용 기저귀갈이매트가 필요했어요. 이때 애기를 눕...

새봄이 100일 기념으로 오랜만에 기록하는 육아일기. 아..누가 100일의 기적이 온다하였는가ㅠㅠ 난 100일의 기절이라 부르고 싶구나.. 수유량 생후 94일~생후98일 까지는 하루 총 수유량이 800~850미리 였다. 그러나 100일 원더윅스 성장통인지 어제 생후99일차에는 740ml , 100일 아기 수유량은 755ml로 줄었다. 원래 수유량이 적은편이었는데 요근래 800대 먹으면서 많이 크려고 그만큼 많이 먹는가보다 생각했지만 이렇게 진짜 100일 원더윅스가 올줄이랴. 아참! 요즘 맘마 줄 때 나를 뚫어져라 쳐다보며 맘마를 먹는다. 초롱초롱한 눈빛. 예전엔 맘마 먹일 때 폰보곤 했는데 이젠 눈맞춤하고 웃어주면서 수유중😍 체중 100일 아기 몸무게는 5.92kg 출생시 2.98kg 이었던 것과 비교했을 때 약 2배로 몸무게가 증가했다. 3개월 아기 평균 몸무게가 5.9kg 이어서 평균엔 맞추고 싶었던 엄마 마음. 더군다나 새봄이보다 늦게 태어난 애기들보다 작고 몸무게 증가 속도도 느려서 걱정했는데 90일차부터 수유량이 800대로 증가하면서 다행히 잘 커준 것 같다. 😊 또 어떤 육아맘들은 새봄이가 많이 먹어도 살 안찌는 체질이지 않겠냐해서 또 한편으론 걱정을 한시름 놓음 ㅎㅎ 장난감 100일 아기 최애 장난감은 아기체육관, 고리친구들, 오볼 이 3개만 있으면 천하무적이다. 아기체육관에 눕혀 놓으면 기본 35~40분은 잘 논다....

8개월 아기를 위한 중기이유식 토핑 만들기✨ 초기 때 양배추 알레르기 반응이 없어서, 이번에는 적채로 만들었다. 적양배추를 찜기에 쪄서 후다닥 간단히 만들었는데, 오늘은 찜기+큐브+식판까지 모두 모윰 브랜드 것으로 사용해봤다. 자, 그럼 적채이유식 만들기 스타뚜! 준비물 ✔️ 적양배추 4분의 1 ✔️ 실리콘 찜기 ✔️ 다지기 또는 칼 만드는 방법 적채이유식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물론, 레시피는 심플하지만 설거지는 심플하지는 않다. ㅠㅠ 그래도, 맛있게 먹어줄 우리 아가를 생각하며 오늘도 행복한 마음으로 만들어보자! 적채 하나는 크고 양이 많을 것 같아 4분의 1의 크기를 구입했다. 무게를 재보니 약 378g이 나왔다. 1. 중간에 있는 하얀색 딱딱한 심지를 칼로 도려낸다. 이후 겉에 있는 잎을 한겹 벗겨낸다. 2. 볼에 적양배추가 잠길 정도로 물을 담고 5분 정도 담가둔다. 이후 흐르는 물에 씻어주기. 3. 스테인리스 찜기를 사용한다면, 약 15분~20분 정도 쪄주면 된다. 나는 모윰 실리콘 찜기에 넣고 약간의 물을 부어준다. 4. 전자레인지에서 3분->2분->1분 정도 돌려준다. 이때 전자렌지는 제품마다 사양이 다르므로, 중간중간 포크나 젓가락으로 찔러가며 익힘 정도를 확인해본다. 나는 총 6분 정도 돌렸는데, 푹 아주 잘 익은 모습이다. 모윰 실리콘 찜기에 쪄줬더니 진한 보라색이 연보라색이 되었다. 5. 뜨거우니 한김 식혀준다...

급성장기 원더윅스, 이앓이, 등센서 등 아기를 안아줄 일이 많은데 손목, 허리, 다리 등 너덜너덜해졌다면? 코니 듀얼 사이드 힙시트!!!! 사이드힙시트 코니 힙시트로 선택한 이유 신생아 시기에도 등센서가 워낙 심해서 코니 매쉬 아기띠를 급 당근 해온 적이 있다. 지금 생각하면 그때 어찌 견뎠나 싶다. 하루종일 아기띠를 한채로 집안일은 물론 화장실까지 매고 들어갔던.. (맙소사..)🤦🏻‍♀️ 잠이 들었다면, 그대로 쇼파에 앉아서 깰 때까지 몇시간이고 안고 있었던 지나간 나의 기억들..🥲 그때 정말 나와 새봄이에게 없어서는 안될 육아템이었기 때문에, 다음으로 쓸 아기힙시트도 코니 브랜드걸로 결정했다. 이럴 때 사이드힙시트 유용하다! ✅안아달라고 찡얼, 안아주면 내려달라고 찡얼 ✅집에서 아기띠 하기엔 각종 버클이 거추장스러울 때 ✅집 앞에 쓰레기 버리러 갈 때, 편의점 갈 때 등 ✅가까운 곳 외출 시 ✅거리가 짧아 잠깐 씩 안아들 때 그 중에서도 나처럼 손목건초염이 와서 물리치료 받는거에 지쳤다면 추천 ㅠㅠㅠ 휴대용힙시트 코니는 진짜 믿고 쓰는 브랜드인듯!! 앞서 언급한 바처럼 '매쉬아기띠'가 ✔️신생아 시기에 유용하게 쓰인다면, ✔️3개월 무렵부터는 '침받이'가 잘쓰이고, ✔️허리 힘이 생기는 6개월부터는 '사이드힙시트'가 딱! 물론, 아기띠에 있는 힙시트도 있지만 그건 가방에 넣기에는 부피감과 무게감이 있어서 어디든 휴대해서 들고...

안녕하세요, 사랑둥이입니다. 초산맘이 육아 전선에 뛰어들었을 때 아기 수유부터 배변, 목욕까지 무엇하나 쉬운 일이 없고 서툴기 마련인데요. 그 중에서도 하루에도 여러번 쓰는 젖병젖꼭지 젖병 교체시기와 젖병젖꼭지 사이즈업 시기는 알고 계신가요? 오늘은 모윰 PPSU 젖병 사용 후기와 함께 각 시기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오늘 제가 리뷰할 제품은 모윰 PPSU 올인원 젖병과 리얼핏 젖병젖꼭지에요. 조리원 퇴소 후 사두었던 제품을 아기가 물지 않아서 부랴부랴 쇼핑몰을 통해 급히 모윰 젖병젖꼭지를 구입했어요. 그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우리 아기 5개월..ㅠㅠ 세월 무엇? ㅠㅠ 젖병 사이즈업 시기 출산 준비할 때는 신생아젖병으로 170ml 사이즈를 준비해서 사용했었는데요. 100일이 지나면서 아기 수유량이 140~170미리로 늘었을 때, 그리고 수유량이 급증하면서 아기가 잘 먹어줄 때 미리 270ml 크기를 준비했어요. '곧 큰 젖병을 개시할 날이 오겠구나' 하면서 말이죠. 모윰 ppsu 젖병의 장점 1. 모든 젖병젖꼭지와 호환이 가능하다는 점. 2. 신생아 배앓이 방지 젖병으로도 유명하다는 점. 3. 젖병젖꼭지를 빨대팁으로 바꾸면 빨대컵으로도 사용 가능. 젖병 교체 시기 많이 사용하는 젖병 소재가 ppsu 인데요. ppsu 소재라 함은, 폴리페닐설폰으로 내구열과 내열성에 강하면서 의료기구에 사용하는 특수 플라스틱 소재에요. 전...

안녕하세요, 사랑둥이입니다. 최근 이사를 하면서 아기방 꾸미기에 푹 빠져있는데요. 알록달록 감성 넘치는 캠캠코펜하겐 레인보우 모빌로 인테리어 해본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우리 애기방 구경 오세요 >.< 스타뚜!! 아기용품 감성브랜드 하면, 캠캠코펜하겐이죠! 신생아방 꾸미기에서도 감성을 빼놓을 순 없죠 +_+ 처음엔 엽서만 몇개 샀는데, 왠지 모르게 아숩더라고요? 그러다가 인스타 여기저기 보는데 벽면에 모빌을 달아 놓는 아기방 인테리어가 너무 예뻐보이고 갬성있어 보여서 손민수하고 싶은 마음 뿜뿜! ㅋㅋㅋ 이렇게 양쪽 구름 위에 무지개가 뜬 모양만 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요. 짜잔! 펼치니까 은은하게 빗방울이 내리는 듯한 무지개 모빌이더라고요! OCS등급 프리미엄 오가닉 면으로 만들어져서 퐁신퐁신하고 촉감이 좋았어요. 하지만 실로 되어 있어서 안전상의 주의가 필요하므로 아가의 손이 닿지 않는 벽면, 천정, 방문에 부착하시는 것이 좋아요. 저는 벽지 꼬끄핀을 이용해서 벽지가 상하지 않게 꽂아준 다음, 캠캠코펜하겐 레인보우 모빌을 달아 아기방꾸미기를 해주었어요. 딸래미 방이라서 더더욱 사랑스럽게 꾸며주고 싶고, 아늑하게 해주고 해주고 싶은 엄마 맘 ♥ 무지개 모빌 옆에는 제가 기존에 갖고 있던 인테리어 소품들을 이용해서 어우러지게 최대한 배치를 해보았어요. ㅎㅎㅎ 그러고서 이 방의 주인공 등장!!! 너무나 사랑스럽고 눈에 넣어도 안아픈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