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채널 최신 피드 리스트

  • 초보엄마의 좌충우돌 육아이야기
    이미지 수32
    창원 이색데이트 상남동 어루만짐바디앤풋 겨울 실내데이트 추천

    안녕하세요, 사랑둥이입니다. 아기가 8개월에 접어드니 엄껌 시기가 굉장히 심하게 왔었어요. 그 때문에 매일 같이 수십 수백번 안아주다 보니 온몸이 뭉쳐있고 찌뿌듯하더라고요. 그래서 모처럼 친정 찬스 써서 시원하게 몸 풀고 왔어요. 따뜻한 족욕에 시원한 손맛까지! 창원 이색데이트 장소, 창원 겨울실내데이트 하기에도 좋을 어루만짐바디앤풋 이용 후기 시작합니다. 어루만짐바디앤풋은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에 자리잡고 있는데요. 상남 분수대 라인의 투썸플레이스 골목을 쭈욱 따라 들어오다보면, 모퉁이 건물이에요. 주차 주차장은 별도로 있는 것은 아니고 도착하기 전에 미리 가게에 연락하면 테라스 앞에 2대 정도 댈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주시는 것 같았어요. 전 이른 시간에 방문했더니 아주 나이스 하게 주차 자리 획득 >.< 요즘 같이 추운 날씨에는 이동 동선 최소화가 굿뜨! 저는 어차피 낮 밖에 시간이 안되서 방문한 건데 마침 평일 낮 할인 이벤트를 하고 있는거 있죠? 합리적인 가격에 바디케어와 음료까지 맛볼 수 있다니! 요고요고~ 창원실내데이트 장소로 딱 아닌가요!! 기념일에 딱! 예약해서 가면 아주 센스 있다는 소리 듣겠어유 ㅎㅎㅎ 전 미리 하루 전날 예약하고 방문했고, 도착했을 때에도 주차공간을 위해 연락드렸어요. 예약할 때나 샵을 이용하는 내내 모든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넘 감사하고 대접받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이날 만큼은 여왕...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초보엄마의 좌충우돌 육아이야기
    이미지 수27
    이유식식판 모윰 아기흡착식판 토핑이유식 준비물로 추천해요

    안녕하세요, 사랑둥이입니다. 새봄이가 6개월에 접어들었을 무렵, 토핑이유식을 시작했는데요. 그때 토핑이유식 준비물로 모윰 아기흡착식판 5구짜리를 준비했었어요. 이번에 9개월이 되면서 하루에 3끼를 하게 되어, 다른 색상으로 하나 더 마련했는데요. 약 3개월 간 꾸준히 쓰고 있는 모윰 이유식식판 후기 시작해볼게요! 모윰 5구 흡착식판은 실리콘 소재고, 후르츠, 디저트, 브런치 이렇게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어요. 새봄이 토핑이유식 초기부터 중기까지는 하늘색 컬러의 디저트 색상을 사용했는데요. 이번 후기이유식에는 추가로 하나 더 준비하면서 후르츠 컬러로 들였어요. 딸맘이라면 핑크핑크한 컬러 못잃어...♥ 테라코타 컬러 + 후르츠 패턴이 만나서 아주 사랑스러운 디자인을 뽐낸답니다. 토핑이유식 준비물로 모윰흡착식판을 추천하는 이유 1. 토핑이유식을 하게 되면 하루 전날 냉동된 큐브를 이유식식판에 미리 담아 셋팅을 하고 자는데요. 아무래도 일반 유리용기에 담게 되면 해동하면서 각 재료들이 섞이니까 불편하더라고요. 근데 모윰 아기흡착식판은 칸이 각각 나뉘어 있으니 재료가 섞일 염려가 없어요. 또한, 뚜껑을 닫아 밀폐해서 냉장고에 보관하기 때문에 위생적인 부분도 마음에 들었죠. 다음 날, 식판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돌려 데워주기만 하면 식사 준비 끝!! 2. 넉넉한 공간과 깊은 용량이에요. 초기이유식부터 80~100g 가까이 먹어주었던 새봄이는 현...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초보엄마의 좌충우돌 육아이야기
    이미지 수26
    뉴나 토들 넥스트 카시트 회전형카시트 2달간 사용 후기

    안녕하세요, 사랑둥이입니다. 뉴나 트렌디맘으로 활동하면서 토들 넥스트 카시트와 트래블lx 유모차 2가지를 사용 중인데요. 새봄이네 가족 외출과 여행에서 필수템으로 자리 잡은 뉴나 제품! 약 2달간 실제로 사용해 본 솔직 후기를 지금부터 하나씩 들려드릴게요. 먼저, 뉴나 토들 넥스트 카시트 언박싱 혹은 제품 상세리뷰가 궁금하신 분들은 앞서 포스팅했던 링크를 글 아래에 달아놓을테니 참고해주세요 :) 가을 피크닉, 가족 여행, 주말 나들이 등 아기와 함께 나서는 외출에서 매일 같이 써야 하는 것이 있다면 바로 '카시트' 죠. 출산 준비물로 저는 타 브랜드인 다이치 360 회전형 카시트를 준비했었는데요. 비슷해보이지만 실제로 언박싱하면서 탄탄한 내구성이라던지, 회전 버튼의 위치라던지, 세밀히 살펴보면 뉴나 카시트가 압승이었어요. 실제로 아기를 태웠을 때에도 첫날부터 신나하면서 발을 잡고 놀 정도로 너무 좋아해서 깜짝 놀랐을 정도에요. '비행기 일등석 같은 편안함' 이라는 광고 문구를 왜 내세웠는지 알겠더라고요. 아무리 안전 운전을 한다고 한들 미세한 진동과 과속 방지턱을 넘을 때면 아기의 머리에 흔들림이 전해질 수밖에 없죠. 뉴나토들넥스트카시트는 한눈에 봐도 헤드 부분이 탄탄해 보여요. 푹신함은 물론, 유럽 아이사이즈 안전 인증을 받았기 때문에 안전성 면에서도 신뢰가 간답니다. 마그네틱 안전벨트여서 왼쪽 오른쪽을 가까이 가져다 대도 자연스럽...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초보엄마의 좌충우돌 육아이야기
    이미지 수21
    중기이유식 표고버섯 큐브 퍼기 찜기 전자레인지로 만들기

    오늘은 중기이유식 표고버섯 큐브 만들기✨ 간편한 설거지가 장점인 실리콘 찜기를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만들어보았다. 엄마가 토핑 만들고, 아빠가 죽을 만드는 새봄이네 이유식 만들기 스타뚜💗 1. 본래 버섯은 먼지만 털어서 먹으면 된다곤 하는데, 그래도 한번 씻는게 난 좋을 것 같아서 흐르는 물에 가볍게 세척함. 표고버섯은 소고기, 닭고기 등 각종 고기류와 잘어울리기 때문에 토핑이유식으로도, 죽이유식으로도 활용하기에 좋은 식재료다. 하지만, 향이 생각보다 강해서 아기가 처음엔 거부감이 들수 있으므로 소량으로 시작해보길 추천. 2. 기둥 부분은 질기기 때문에 잘라낸다. 3. 표고버섯 퍼기 찜기를 활용할 때 골고루 익게 하기 위해서는 적당량의 크기로 잘라주는 것이 좋다. 나는 표고버섯 한개를 6등분 해주었다. 그래야 골고루 빨리 익기 때문! 나는 퍼기 찜기 대신, 모윰 실리콘 찜기를 사용. 브랜드만 다를 뿐이지 역할은 비슷. 근데 사용하기에는 모윰이 좀더 편해서 손이 잘 감. 부피감이 있다보니 실리콘 찜기에 넣고서도 꽤나 양이 많아 보였다. 하지만, 찌면 부피가 한번 줄어들고 다지기에 다지고 나면 더 줄어드는 매직^^ㅋㅋㅋ 4. 두껑을 닫고 전자렌지에 약 5~6분 정도 돌린다. ✔️ 수분감이 있으므로 물을 따로 넣진 않았고 버섯만 넣은채로 돌려도 잘 익었다. 한번에 5~6분 돌리기 보다는, ✔️ 3분->2분->2분 이런식으로 끊어가며 전자레...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초보엄마의 좌충우돌 육아이야기
    이미지 수16
    중기이유식 감자큐브 만들기, 8개월 아기 이유식 감자 찜기로 찌기

    요즘 새봄이네 냉동실은 토핑 부자✌🏻 원더윅스(?), 이앓이(?) 암튼 지나갔는지 다시 통잠을 자기 시작해서 밤에 남편과 이유식 공장 돌리기 수월해졌다. 오늘은 중기이유식 감자큐브를 만들어봤다. 만드는 방법은 앞서 해봤던 단호박, 고구마와 비슷하다. 그럼 스타뚜!!! 1. 먼저 감자를 흐르는 물에 씻어준다. 2. 껍질을 말끔하게 제거한다. 3. 익히기 좋은 크기로 잘라준다. 이후 전분을 빼기 위해 찬물에 10~15분 정도 담가두면 좋다. 생략해도 괜찮음. 4. 찜기에 올리고 약 15~20분 정도 찐다. 중간중간 익힘 정도를 확인해보며 찌면 됨. 퍼기 찜기와 같은 실리콘찜기에 찔 경우 물을 약간 붓고 전자렌지에 돌려주면 된다. 이때, 한번에 쭈욱 돌리는 것보다는 3분->3분->2분 이런식으로 중간중간 끊어가며 익힘 정도를 확인해가며 돌리기 구수한 냄새가 꽤나 좋다! 양파 쪘을 때 나는 냄새와는 천지차이 ㅋㅋㅋㅋ 노릇노릇하게 잘 익어보인다. 젓가락으로 찔러보니 푹 잘들어가네! 그럼 이제 반이상은 되었다. 5. 매셔로 감자를 으깨준다. 초기이유식 중기이유식 감자는 부드럽고 고운 입자감을 위해 다지기에 갈거나 매셔로 갈아서 주면 된다. 만일, 퍽퍽해서 잘 안으깨진다면 분유포트 물 살짝 몇스푼 넣고 으깨면 좀더 부드럽게 잘된다. 손목이 아파서 남편한테 맡겼더니 아주 곱게, 부드러운 입자감으로 만들어줬다. 후기이유식 감자는 칼로 다져주면 될듯...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초보엄마의 좌충우돌 육아이야기
    이미지 수14
    신생아 거실 바닥매트 알집매트 라돈테스트 완료했어요

    안녕하세요, 사랑둥이입니다. 알집패밀리 26기로 활동하면서 벌써 7번째 포스팅인데요. 우리 아기가 하루종일 놀이 할 공간인 거실 바닥매트, 안전성도 체크해보아야 할 부분이죠. 오늘 이에 대해 얘기해보는 시간 가져볼게요. 앞서 포스팅한 바와 같이 30평대 아파트에 220*280 사이즈의 거실 바닥매트를 설치하여 사용 중이에요. 훗날 추가로 두게 될 가구들을 생각해서 조금 여유를 두고 적절한 크기를 선택했어요. 알집매트는 특허받은 알집구조로 제작되었어요. 또한, 한일 원자력 기관 의뢰 국내 안전 권고 수치보다 훨씬 낮은 수치로 라돈 테스트를 통과했다고 하는데요. 라돈아이 업체에서 기게를 사서 진행한 업체 자체의 테스트 결과가 아니에요! 따라서 의뢰하여 진행한 만큼 결과에 더욱 신뢰가 갔답니다. 거기다 '항균테스트' 까지 완료했어요. 신생아라면 거의 자는 시간이 대부분일텐데 알집매트에 누워 시간을 보내는 동안 안전하게 보낼 수 있는 공간이어야겠죠. 특허받은 알집구조 내장재 또한, 유해성분 불검출 테스트를 통과하였기에 내장재 + 커버 모두 안심하고 사용 가능해요! 출산 전에는 소재나 각종 테스트 별로 관심 없게 보고 지나쳤는데요. 출산 후에는 우리 아기가 사용할 제품이니 어디서 만들었고, 어떤 소재로 제작되었는지, 각종 테스트는 통과한 이력이 있는지 꼼꼼히 살피게 되었어요. 그런 점에서 아기 거실매트로 알집매트를 두기에 손색 없는 제품이었죠...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초보엄마의 좌충우돌 육아이야기
    이미지 수13
    중기 이유식 닭가슴살 큐브 손질, 닭가슴살 궁합 재료

    오늘은 이유식 닭가슴살 큐브 만들기 리뷰✨ 저번 달에 뿐이토핑이유식을 참고해서 만들었을 때 닭안심살이 부드럽다고 해서 만들었다. 근데 근막 제거하는 손질 과정이 너무나 번거롭고 시간도 많이 잡아 먹는 것 ㅠㅠ 육퇴하고 이유식 만드는 것도 쉽지 않은데 손이 많이 가니 이번엔 닭가슴살로 변경!! 나만 이런거 아니쥐...?🫠 결론부터 적자면, 닭가슴살이 짱편함🤗🩷 궁합 좋은 식재료 이유식 닭가슴살 궁팝 잘 맞는 재료는 고구마, 감자, 호박, 당근, 시금치, 청경채 등 그래서 이번에는 닭고기+감자큐브를 같이 만듦! 닭고기 토핑 만들기 1. 닭가슴살 400g을 마트에서 사왔다. 다 만들었을 때, 300g 정도 나온듯? 15g씩 소분했을 때 20개 나옴. 특유의 비린내를 잡기 위해서 이유식 닭가슴살 손질 과정이 필요하다. ✔️찬물에 분유 2스푼 넣고, 30분 재우기 ✔️끓는 물에 한번 데치기 2가지 방법 중에 하나를 하면 되는데, 나는 다른 토핑 재료 만들 동안 닭고기를 재웠다. 큰 볼에 닭고기가 잠길 정도로 찬물을 붓고 분유 가루를 2~3스푼 넣어준 뒤, 약 30분 정도 재우면 된다. 날이 더운 여름이라면, 랩을 씌워서 냉장고에 두는 것이 좋다. 2. 흐르는 물에 씻는다. 생닭고기를 만진 손으로 칼, 도마 등을 만지면 오염될 수 있으므로 바로 손 씻기! 3. 냄비에 약 1.5L의 물을 붓고 센불에서 약 15분 정도 삶는다. 이때 삶은 물...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초보엄마의 좌충우돌 육아이야기
    이미지 수27
    신생아 가열식 가습기 추천 브링더홈 4세대 복합식 가습기 설치 위치

    안녕하세요, 사랑둥이입니다. 아기를 낳고 처음 안 사실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신생아에게 온도와 습도 유지는 아주 중요하다는 것인데요. 겨울 출산 예비맘이시라면 온습도계와 신생아가열식가습기를 미리 준비하길 추천드리는데요. 오늘은 제가 사용 중인 브링더홈 가습기 사용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설치하면 좋은 위치까지 같이 소개드릴게요. 자, 그럼 따라오세요! 브링더홈 가습기를 사용해보게 된 이유 제가 브링더홈 4세대 복합식 가습기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바로, 차별화된 '스토리텔링'이 마음에 와닿았기 때문이에요. 신혼 때 샀던 제품은 각종 기능을 내세웠지만 결국 금방 고장나버리는 것은 물론, 습도가 제대로 유지되지도 않아서 비염을 늘 달고 살아야 했어요. 신생아 가습기 추천 드리는 브링더홈은 '코'의 매커니즘을 바탕으로 아들이 설계하고, 30년 경력 엔지니어의 아빠가 만든 제품! 부자가 함께 고심해서 만든 것이라 하니 뭔가 더 믿음직스러운 면이 있더라고요? 우리 아가가 태어나고 처음 맞이할 겨울을, 자는 동안 건조하지 않게, 적당한 습도를 유지 할 것 같달까요? 결국, 각종 기능을 내세우는 것보다 이러한 스토리텔링을 내세운 이야기에 솔깃해서 고르게 된 브리더홈! 역시 포장부터가 엄청 꼼꼼했어요. 그냥 비닐에 싸여왔다고 생각했는데,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포장 비닐을 씌워 박스에 보관하는 용도로도 활용 가능하더라고요. 기스가 나지 않도록 꼼...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초보엄마의 좌충우돌 육아이야기
    이미지 수9
    8개월 아기 집게손가락 사용해서 작은 물건 잡기, 소근육 발달 (264일)

    264일 8개월 아기 집게손가락 사용하여 작은 물체 잡기 성공💗 아직 과자를 좋아하지도 않고, 자기주도 식사가 되지 않아서 쌀튀밥은 6개월 무렵부터 촉감놀이로 줬었다. 거실매트에 스르륵 풀어서 만지게 두기도 하고 우리가 밥먹을 땐 트트에 앉혀서 쌀튀밥 뿌려주면 미간에 힘줘가며 집중해서 잡으려는 모습이 보였다. 어제까지만 해도 엄지와 중지로 잡았는데 오늘 아침에 이유식 주는데 엄지검지를 이용한 집게손가락으로 잡는 것!! 신생아 때부터 소근육 발달이 빠른 편이라고 생각했고, 대근육으로 움직이는 것보단 앉아서 뭔가 만지는 걸 좋아해서 소근육 발달 장난감을 많이 보여줘서인지 생각보다 빨리 집게손가락을 사용하게 된 것 같다. 대견하다 증멜루 ㅠㅠㅠ 중간에 몬테소리 꼭지도형 줬을 때에도 엄지손가락과 중지손가락으로 잘 잡는 모습을 보고 조만간 집게손가락도 쓰겠구나 싶었는데, +_+!!! 소근육 발달 장난감 손 쓰는 것을 좋아하는 새봄이를 위해 소근육 발달 위주의 장난감을 많이 줬었다. 1. 그 중에서도 최애템은 4개월 무렵부터 보여줬던 숲소리 두더지. 2. 다음으로 한국몬테소리에서 나온 구슬꽂기 (아직 꽂지는 못해서 뽑는 용도로만 놀아 줬음) 3. 몬테소리 헝겁책 4. 아카시아봉봉 원목꼬치 5. 쌀튀밥, 블루베리 등 작은 먹거리 뿌려서 집게손가락 사용하게 유도 남편이랑 전날 밤 만들어두었던 죽이유식 내가 토핑 만들고, 남편은 옆에서 죽을 만듦....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초보엄마의 좌충우돌 육아이야기
    이미지 수47
    [258일~263일] 8개월 아기 장난감 러닝홈, 액티비티가든, 걸음마보조기 들임

    258일 아무 도움 없이 스스로 쇼파 잡고 선 날 여태껏 엄마아빠가 손을 잡아줘야 서거나 낮은 높이를 잡고 일어섰는데, 생후 258일 되던 날 혼자 소파 잡고 섰다!! 높이가 상당히 있는 편인데도, 대견 +_+ 기존 장난감들은 오래 가지고 놀아서 그런지 아니면 활동량이 늘어서 그런지 장난감에 시들해졌길래 남편보고 장난감도서관에 예약해둔 것들 픽업해와달라고 부탁했다. 러닝홈, 걸음마보조기, 숲소리 생일케이크 이렇게 총 3가지를 대여완료 움직임이나 몸으로 하는 것은 주로 남편이 교육 담당 ㅋㅋㅋㅋ 걸음마 보조기 사용하는 방법과 러닝홈으로 열심히 놀아줌 내가 사준 것들은 주로 사부작사부작거리는 소근육 위주의 장난감들이라 오랜만에 보는 큰 규모의 놀잇감에 관심가져했고, 한동안 놀더니 피곤한지 하품하고 잠듬ㅋㅋㅋ 이제 서있는 자세도 꼿꼿하다. 하루에도 수십, 수백, 수천번을 잡고 서고, 짚고 서는 연습을 하니 발달을 할 수 밖에 없는듯. 역시 하나에 빠지면 끝장을 보는 내딸 새보미다. 빨리 걸었음 좋겠다가도 한편으론 천천히 커줬으면 하는 바람ㅎㅎ 걸음마보조기 들이는 시기 찾아보니 혼자 짚고 설 수 있음 된다길래 들임. 걸음마보조기 잡고 스스로 서기는 하는데 아직 밀면서 스스로 걷지는 못함ㅋㅋㅋ 대신 부모가 손 잡아주면 한발짝씩 걸음. 겨울옷은 물려받은게 별로 없어서 요즘 당근 열심히 하는 중ㅋㅋㅋ 만원 주고 기모 달린 아가방 옷 득템 새보미는...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초보엄마의 좌충우돌 육아이야기
    이미지 수30
    코넘 분유포트 세척하기 쉬운 출수형 유리 분유포트기

    안녕하세요, 사랑둥이입니다. :) 코넘 2in1 분유포트 & 젖병소독기를 약 3주간 사용해본 후기를 들고왔어요. 제품 설명 및 사용 방법에 대한 앞전 포스팅 링크는 이번글 맨 하단에 달아놓을게요! 그럼, 3주간 사용해본 리뷰 지금부터 시작해볼게요! 짜잔~ 새봄이네 맘마존을 소개합니다! 저는 뼈가 얇고 근육량도 적은 편이라서 출산 준비물을 모두 자동화로 준비했어요. 젖병세척기, 분유제조기, 젖병소독기까지 전부요! 분유제조기를 쓸 땐 주전자형 분유포트를 사용했었는데 아무래도 유리로 되어있고 무겁다보니 손목에 무리가 많이 갔어요. 또한, 부엌 공간은 한정되어 있는데 분유포트기 + 젖병소독기 2가지 모두 자리차지를 많이 하니 컴팩트하면서도 효율적인 제품을 들이고 싶다는 마음이 커졌죠. 제가 약 3주간 써보면서 느낀 장점부터 먼저 3가지 꼽아볼게요! 첫째, 컴팩트한 사이즈 왼쪽은 출수형 분유포트, 오른쪽은 젖병소독기, 이렇게 2in1 기능을 한 제품에 담아낸 코넘 분유포트 인데요. 제가 먹이고 있는 압타밀 분유통이 쏙~ 들어갈만큼 슬림해요. 기존에 쓰던 주전자형보다도 훨씬 작은 느낌이죠? 주방 공간이 좁은 편이시라면 코넘 제품으로 한번 고려해봐도 좋을 듯해요. 둘째, 출수형 유리 분유포트기 처음에 출수형 분유포트를 사지 않았던 이유는 통째로 분리해서 씻을 수 없다는 점이었어요. 하지만, 코넘 분유포트 세척 굉장히 간편해요! 이렇게 손잡이를 잡...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초보엄마의 좌충우돌 육아이야기
    이미지 수14
    중기이유식 아욱 큐브 만들기 레시피, 아욱 손질부터 재료 궁합까지

    오랜만에 잎채소 만들어보자 싶어서 안해봤던 재료인 아욱을 마트에서 사왔다! 시금치보다 칼슘이 무려 4배나 많이 들어 있어 성장기 아이들에게 이만한 식재료도 없는 듯하다. 그럼, 8개월 아기 새봄이를 위한 중기이유식 아욱 큐브 만들기 Start!! 준비물 ✔️ 아욱 준비물은 너무나 심플하나 왜 설거지는 매번 심플하지 못할꼬.. (또르륵) 아무튼 이번에도 만들어봤지만 잎채소는 세척과 손질이 굉장히 번거롭다ㅠㅠ 아욱 궁합 토핑이유식을 하게 되면 늘 플레이팅 할 때 고민하게 되는 재료 궁합!! 이유식 아욱 궁합이 잘맞는 식재료는 새우를 넣은 아욱된장국이 좋다고 한다. 음.. 완료기 때쯤에 가면 한번 만들어보리다.. 레시피 여느 때와 그러하듯, 레시피는 뿐이토핑이유식 도서를 참고하여 만듦. 1. 먼저, 손질부터 시작! 줄기를 잘라내고, 이파리 부분만 사용. 가위, 칼 등을 이용하여 줄기를 잘라낸다. 2. 볼에 아욱 잎이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5분 정도 둔다. 재료 특유의 풋내가 강하기 때문에 물에 담근 후 파란 물이 나오도록 치대야 한다. 3. 찬물에 헹굴 때에도 두세번 헹굼으로써 쓴맛+풋내 제거 하기 4. 끓는 물에 5분 정도 부드럽게 익힌다. 5. 건져내서 한김 식힌다. 6. 다지기, 믹서기에 옮겨 담은 후 입자감을 봐가며 다져준다. 8개월 아기 새보미 중기이유식은 요즘 한번에 강하게 갈지 않고 약하게, 강하게 돌려가며 입자감을 보면서 ...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초보엄마의 좌충우돌 육아이야기
    이미지 수32
    창원 매트리스 청소, 쇼파 청소 꼼꼼스마트클린에 맡겼어요

    안녕하세요, 사랑둥이입니다. 평소에도 청결에 신경쓰는 편이지만, 아기가 생긴 이후에는 더더욱 위생에 민감해질 수 밖에 없었는데요. 부부침대로 쓰고 있었지만 종종 애기와 낮잠 잘 때도 눕는 곳이라 창원 침대 매트리스 청소 업체를 찾아 꼼꼼스마트클린에 맡겨봤어요. 그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해볼게요! 매트리스 청소 결심 이유 창원 매트리스 청소 업체 혹은 쇼파 청소 할 곳을 찾으신다면 저와 비슷한 이유라고 생각이 들어요. 옷은 세탁하면 되고, 방바닥은 청소기 돌리고 닦으면 되는데 침대와 쇼파는 그렇기가 힘들죠. 그렇다고 겉면만 돌돌이를 돌리고 걸레로 닦기에도 뭔가 찜찜할 뿐더러 오염된 부분은 잘 지워지지도 않잖아요. 저 또한 그런 이유에서였어요. 뭔가 깔끔하고 속 시원하게 씻어내고 싶었거든요. 창원, 마산, 진해에서 케어하고 있는 꼼꼼스마트클린은 쇼파, 매트리스 청소 전문 업체라서 일단 신뢰가 갔어요. 여러가지 하는 것보다 딱 자기 분야만 하는게 뭔가 깊이 있어보인달까요? 케어 과정 예약한 시간에 맞춰 방문해주셨어요. 예약일 조정할 때부터 친절하셔서 감동 ㅠㅠ 뭔가 서비스업은 아무리 결과가 좋더라도 친절해야 일단 눈길이 한번 더 가고 한번 더 이용하게 되더라고요. 제가 요청한 제품은 에이스침대 레드 킹사이즈에요. 1. 먼저, 매트리스를 벽에 기대 세워놓으셨어요. 2. 그리고 표면의 오염 정도를 체크한 후에 건식청소에 들어간다고 안내해주셨어...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초보엄마의 좌충우돌 육아이야기
    이미지 수36
    251일~256일 아기 육아일기, 분리불안 심한 시기, 8개월 아기 옹알이 변화

    251일 스스로 잡고 서는 것을 너머, 이젠 한손으로 지탱하고서도 잘 서있음 비지쥬 당근으로 나눔 받아온지 꽤 됨. 처음에는 앉더라도 쿵방지 쿠션 필요할 때라 엎드려서 만지거나, 앉아서 잠깐 만질 정도였다. 근데 어느 날, 스스로 비지쥬로 기어가더니 위에 있는 롤러코스터를 만지는 것!! 돌 때쯤 갖고 논다고 그래서 한참 남았는 줄 알았는데, 요즘은 내가 따로 보여주지 않아도 혼자 가서 갖고 논다. 귀여워. 8개월 아기 새봄이는 7개월 무렵부터 입면이 많이 힘들어졌다. 예전에는 아기침대에 눕히고 방문 닫고 나오면 혼자 잠이 드는 유니콘 베이비였는데..ㅠㅠ 요새는 옆에 같이 누워있어도 잠드는 것을 굉장히 어려워한다. 설령 잠들었다 하더라도, 새벽에 많이 깰 때는 2~3번 깬다. 으앙~ 하고 울면서 깨고, 그러다가 침대에 앉아있음 ㅠㅠ 그래서 계속 같이 자긴 하는데 남편도 나도 그때마다 깨니 너무 피곤하다. 그래도 이날은 남편이 퇴근하고 새봄이 보고, 난 친정에서 정~~~~말 오랜만에 낮잠도 잠깐 자고, 식사 다운 식사도 했더니 육아우울감이 한결 나아졌다. 많지도 적지도 않게 정말 하루에 딱 1~2시간 만이라도 오롯이 나혼자 있는 휴식 시간이 주어진다면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면 정말 좋겠다. ㅠㅠ 아참, 식판 이유식 이물질 조사 결과도 통보받았다. 느낀점은.. '아, 이래서 얘네들이 계속 파는 구나' 어떠한 행정조치도 없었다. ...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초보엄마의 좌충우돌 육아이야기
    이미지 수21
    8개월 아기 중기이유식 브로콜리 이유식 실리콘 찜기로 만들기

    시판 이유식 이물질 이슈로 인해서 피곤하더라도 계속 이어가게 되는 중기이유식 만들기.. 오늘은 브로콜리 토핑 만들기 스타뚜! 1. 브로콜리를 물에 5분 정도 거꾸로 담근 후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꼼꼼히 세척한다. 브로콜리는 초기이유식부터 사용 가능. 다~ 좋은데, 세척이 귀찮다는게 함정 =_= 손질 후 무게를 쟀더니 약 273g이 나왔다. 이 중에서 몇개는 핑거푸드로 쪄서 줄거고, 나머지는 갈아서 브로콜리 이유식 토핑 큐브를 만들거다. 2. 실리콘 찜기에 브로콜리를 넣고 적당량의 물을 자작하게 부어주었다. 3. 실리콘 찜기 뚜껑을 닿고 전자렌지에 3분→2분→2분 이런식으로 중간중간 익힘 정도를 체크했다. 푹~ 익혀서 잘 익었다 싶을 때 꺼내면 됨. 만일, 스텐리스 찜기를 활용할 거라면, 약 15분 정도 찌면 된다. 4. 중기이유식에서 브로콜리를 자기주도로 몇개 줘보려고 몇개 밀폐용기에 따로 담았다. 구강기인데도 입에 뭐 잘안넣고, 잘 빨지도 않아서 ㅠㅠ 핑거푸드 줘도 자꾸 만지고 놀기만함..=_= 그래도 촉감놀이나 탐색하는거에 의의를 두고 주는 중 5. 뜨거우니 한김 식힌 후에 다지기에 옮겨 담고 다져준다. 이때, 초기이유식에 사용할 거라면 분유포트기 물을 소량 넣어서 부드럽고 곱게 갈아줘도 좋다. 하지만, 나는 중기이유식 브로콜리 토핑을 만들 것이기 때문에 입자감 있게 주려고 물을 넣지 않았다. 한번에 강하게 돌리지 않고, 강하...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초보엄마의 좌충우돌 육아이야기
    이미지 수26
    아기 분유포트 추천 코넘 2in1 출수형 분유포트기 젖병소독기

    안녕하세요, 사랑둥이입니다. 출산템의 세계는 정말 무궁무진하다!! 출산 후에 더더욱 실감하고 있는데요. 제가 임신했을 때만 해도 젖병세척기가 나와서 신세계였는데, 아니, 이번에는 코넘 브랜드에서 아기분유포트 + 젖병소독기 일체형 제품이 출시되었지 뭐에요?! 와, 이건 무조건 써봐야겠다! 싶어서 맘마존에 들여봤어요. 오늘은 언박싱 후기를, 다음번엔 2주간 사용 리뷰를 남겨볼게요. 자, 따라오세요! 이번에 코넘 브랜드에서 야심차게 출시한 2in1 분유포트&젖병소독기 말 그대로 아기분유포트, 젖병소독기 2가지의 기능이 있는건데요. 하나의 제품에 2가지 기능을 담았는데, 디자인은 또 화이트 컬러라 화사하고, 크기는 컴팩트해서 좁은 주방에 놓기에도 딱! 와~ 저는 기존에 분유제조기를 사용 중이라서 거머죽죽하니 주방 분위기를 잡아먹었는데요. 코넘 분유포트기는 크림 아이보리 컬러에 화사한 색감이라 보자마자 마음을 빼앗겼지 뭐에요? 진정 이것이 우리 새봄이의 맘마존에 들어갈 물건이란 말인가!! 넘 예쁘자냐~~ 얼마나 컴팩트하면서 작냐면요. 제 손으로 2뼘 정도의 너비였어요. 아기 분유포트 추천할 수 밖에 없는 아주 컴팩트한 사이즈죠? 주방이 좁아서 2개의 제품을 두기에 너무 협소한 공간이라면, 더더욱 선택지에 두셔도 좋을 것 같아요. 요점만 쏙쏙! 먼저, 아기 분유포트 추천 할 수 밖에 없는 코넘의 스펙부터 한번 체크해볼게요! ✔️ 원터치 출수형 ...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초보엄마의 좌충우돌 육아이야기
    이미지 수35
    모윰 휴대용 분유케이스, 젖병젖꼭지 단계 호환 가능해서 편해

    안녕하세요, 사랑둥이입니다. 우리 생후 100일 무렵이 되었다면, 아기 외출 준비물을 한창 꾸리고 계실텐데요. 이때 결코 빠져서는 안될 아이템, 바로 아기 맘마를 위한 준비물이겠죠! 모윰 분유케이스 + 모윰 젖병 사용 후기 지금부터 하나씩 들려드릴게요! 모윰 젖병을 선택하게 된 계기 신생아 시기부터 모윰 작은 젖병을 사용했었어요. 미국 FDA 승인을 받고, 국내외 안전성을 인증 받은 육아 브랜드라 하여 처음엔 관심을 가졌었는데요. 출산 준비물로 젖병을 준비했는데, 신생아 시기에도 잘 물어줘서 쭈욱 사용하게 되었어요. 뭐니뭐니해도 아기가 잘 무는 것이 제일이잖아요? 모윰 젖병으로 입문해서 쪽쪽이, 치발기를 지나 8개월에 접어든 저희 아기는 모윰 6구 큐브 + 5구 흡착식판 + 빨대컵까지 쭈욱 사용하고 있어요. 이 정도면 모윰 팬이라고 해도..? ㅋㅋㅋ 모윰 휴대용 분유케이스는 해피모어 에디션인데요. 가볍고 컴팩트한 디자인이 특징이에요. 사용방법은 간단해요. 휴대용 분유케이스를 분리한 뒤, 투입구 뚜껑을 열어서 분유를 담으면 돼요. 한 칸당 최대 130미리를 담을 수 있어 용량이 넉넉해요~ 즉, 총 3단으로 되어 있으니 3번 맘마 줄 분량이 되겠죠? 스펙 체크! ✔️항균테스트 완료 ✔️3단 분리형 ✔️뚜껑, 스크류, 보틀 등 모든 구성품 국내생산 ✔️스푼 사용 없이 위생적인 개별 투입구 핸들이 있어서 손에 들기에도 간편했어요. 모윰 PP...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초보엄마의 좌충우돌 육아이야기
    이미지 수47
    [243일~250일] 8개월 아기 육아우울증 육아우울감, 엄마껌딱지 심한 아기, 악을 쓰며 우는 아기

    243일 2024. 10. 20일 일요일 이제 내가 시야에서 사라지면 목소리가 들리는 곳이 어디인지, 어디에 있는지 알고 기어온다. 주말에 결혼식이 있어서 씻어야 하는데 화장실까지 쫓아옴 ㅠㅠ 화장실에 들어오려고 손을 뻗어서 문을 닫으면, 두드리면서 나올 때까지 운다. 흐억 ㅠㅠ 이게 인스타나 티비에서만 보던 그 엄껌 시기인건가.. 후덜덜;; 한눈 팔게 하려고 수건 쥐어줬는데 갖고 노는 이 모습마저도 너무 사랑스럽다ㅠㅠ 새보미 미소에 나도 엄마미소 지어짐 🥹 수건에 잠깐 관심가지더니, 화장실 문닫으니 다시 움 ㅠㅠ 열자니 화장실로 기어 들어오려하고 닫으니 문을 두드리면서 나오라고 운다 ㅠ.ㅠ 거참, 외출 한번 너무나 어렵구나.. 내가 좋아하는 손목 확대샷ㅋㅋㅋ 하.. 너무 귀엽다.. 문센 가서 귀리 촉감놀이하고 오면 손목 접힌 부위에 끼여서 귀리가 자꾸 어디서 나옴ㅋㅋ 졸귀탱 내가 좋아하는 뒷모습 아직 너무나 작고 귀엽고 소중하다. 몸도 동글동글 두상과 옆모습도 오동통 토실토실~ 신생아 때에 비하면 정말 많이 성장하였지만, 그래도 작고 소중한 존재♥ 우리집 공주♥ 요즘 카페장에 있는 레일에 자꾸 감.. 신기하게도 그 옆에 있는 에어프라이기엔 관심없음. 레일이라서 위험한데, 그 위에 있는 빨대를 항상 다 터뜨려서 바닥에 우두두두... 처음엔 레일이 자꾸 밀리는게 신기해 하다가 결국엔 뒤로 자빠지려 해서 놀라며 울었다. 그런데, 어느날...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초보엄마의 좌충우돌 육아이야기
    이미지 수30
    알집 거실매트 30평대 아파트 거실 아기 놀이매트로 활용해요

    안녕하세요, 사랑둥이입니다. 알집매트 패밀리 26기로 활동 시작할 때만해도 5개월이었는데, 어느덧 8개월에 접어든거 있죠? 요즘은 활동량도 늘고 사물이나 집안을 탐색하며 노는 재미에 푹 빠져있는데요. 거의 하루종일 보내는 공간이라 해도 무색할 만큼, 알집매트 놀이매트로 활용하고 있는 최근 근황을 담아보려고 해요. 30평대 거실에 알집 거실매트 설치한 리뷰 지금부터 들려드릴게요! 현재 30평대 아파트에 거주 중인데요. 알집 거실매트 220 * 280 사이즈를 깔아서 사용하고 있어요. 아기방에 하나, 거실에 하나 이렇게 각각 총 2개를 설치했어요. 지금이 알집 거실매트가 제일 필요하고 활용도가 높은 시점이 아닌가 싶어요. 돌 전이라 가정보육을 하고 있기 때문에 하루종일 집안에서 안전하게 놀고, 발달을 위한 몸놀림이 많을 시기니까요. 제가 알집매트를 선택하게 된 이유 중 하나는, 2중 커버링으로 되어 있기 때문인데요. 겉커버를 씌우고 앞뒷면 둘다 사용 가능해요. 평상시에는 윗면을 놀이매트로 쓰다가, 손님이 올 때면 매트를 뒤집어서 아랫면을 새것처럼 깔아 사용하면 된답니다. 내장재 또한 메모리원단이 잡아주기 때문에 사용하다가 겉커버가 늘어나더라도 내장재 사이 틈이 벌어지는 것을 잡아줘요. 또한, 사용하지 않을 때는 겉커버에서 꺼내어 폴딩 형태로 접어 보관할 수 있어요. 탄탄한 텐션감 덕분에 아직 알집 거실매트가 푹 꺼지는 현상 없이 만족하며...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초보엄마의 좌충우돌 육아이야기
    이미지 수20
    7개월 아기 빨대컵 추천 모윰 원터치빨대컵

    안녕하세요, 사랑둥이입니다. 6개월 초기 이유식 때는 그나마 외출이 수월했는데, 7개월부터는 하루 2끼를 먹이면서 외출 할 때에도 각종 이유식 용품들이 필요했어요. 맘마 먹으면서 물도 줄 수 있게 새지 않고 밀폐 잘되는 모윰 원터치빨대컵을 사용해보았는데요. 그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해볼게요! 모윰 원터치빨대컵은 2가지 용량으로 출시되었어요. 170ml 와 270ml 인데 전 요즘 이왕살거면 항상 큰걸로 사자! 싶어서 270미리 용량으로 준비했습니다. 빨대와 추빨대 2가지가 함께 동봉되어 왔어요. 수수진 작가의 위드캣 에디션인데 귀여운 동물 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7개월 아기가 검지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흥미를 가지더라구요~ ✔️ 이지락 잠금 버튼 ✔️ 원터치캡 ✔️ 260도 와이드 힌지 ✔️ 특허받은 360도 빨대 이지락 버튼은 슬라이드 방식으로 잠그고 열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물병은 밀페력이 중요하잖아요? 아기들은 한 자리에서 잘 먹지 않고 움직일 때도 있고, 아직 빨대컵이 익숙지 않은 애들은 오히려 손잡이를 잡고 식탁에 탕탕 내려치면서 놀기도 하니까요. 그래서 제가 한번 흔들어봤습니다. 오~~ 진짜로 물이 안새더라고요?? 합격!! 한번씩 저희 애기가 잡고 흔들다 바닥에 떨어뜨리거나 위아래로 흔들어서 물이 새어나올 때면 제 멘탈도 함께 튀어나올 때가 있었는데요. 모윰 원터치빨대컵 덕분에 제 멘탈을 챙길 수 있게되었지 뭐에요 ^^ 다음으...

    상세 화면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