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채널 최신 피드 리스트

  • 초보엄마의 좌충우돌 육아이야기
    이미지 수32
    창원 매트리스 청소, 쇼파 청소 꼼꼼스마트클린에 맡겼어요

    안녕하세요, 사랑둥이입니다. 평소에도 청결에 신경쓰는 편이지만, 아기가 생긴 이후에는 더더욱 위생에 민감해질 수 밖에 없었는데요. 부부침대로 쓰고 있었지만 종종 애기와 낮잠 잘 때도 눕는 곳이라 창원 침대 매트리스 청소 업체를 찾아 꼼꼼스마트클린에 맡겨봤어요. 그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해볼게요! 매트리스 청소 결심 이유 창원 매트리스 청소 업체 혹은 쇼파 청소 할 곳을 찾으신다면 저와 비슷한 이유라고 생각이 들어요. 옷은 세탁하면 되고, 방바닥은 청소기 돌리고 닦으면 되는데 침대와 쇼파는 그렇기가 힘들죠. 그렇다고 겉면만 돌돌이를 돌리고 걸레로 닦기에도 뭔가 찜찜할 뿐더러 오염된 부분은 잘 지워지지도 않잖아요. 저 또한 그런 이유에서였어요. 뭔가 깔끔하고 속 시원하게 씻어내고 싶었거든요. 창원, 마산, 진해에서 케어하고 있는 꼼꼼스마트클린은 쇼파, 매트리스 청소 전문 업체라서 일단 신뢰가 갔어요. 여러가지 하는 것보다 딱 자기 분야만 하는게 뭔가 깊이 있어보인달까요? 케어 과정 예약한 시간에 맞춰 방문해주셨어요. 예약일 조정할 때부터 친절하셔서 감동 ㅠㅠ 뭔가 서비스업은 아무리 결과가 좋더라도 친절해야 일단 눈길이 한번 더 가고 한번 더 이용하게 되더라고요. 제가 요청한 제품은 에이스침대 레드 킹사이즈에요. 1. 먼저, 매트리스를 벽에 기대 세워놓으셨어요. 2. 그리고 표면의 오염 정도를 체크한 후에 건식청소에 들어간다고 안내해주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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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보엄마의 좌충우돌 육아이야기
    이미지 수36
    251일~256일 아기 육아일기, 분리불안 심한 시기, 8개월 아기 옹알이 변화

    251일 스스로 잡고 서는 것을 너머, 이젠 한손으로 지탱하고서도 잘 서있음 비지쥬 당근으로 나눔 받아온지 꽤 됨. 처음에는 앉더라도 쿵방지 쿠션 필요할 때라 엎드려서 만지거나, 앉아서 잠깐 만질 정도였다. 근데 어느 날, 스스로 비지쥬로 기어가더니 위에 있는 롤러코스터를 만지는 것!! 돌 때쯤 갖고 논다고 그래서 한참 남았는 줄 알았는데, 요즘은 내가 따로 보여주지 않아도 혼자 가서 갖고 논다. 귀여워. 8개월 아기 새봄이는 7개월 무렵부터 입면이 많이 힘들어졌다. 예전에는 아기침대에 눕히고 방문 닫고 나오면 혼자 잠이 드는 유니콘 베이비였는데..ㅠㅠ 요새는 옆에 같이 누워있어도 잠드는 것을 굉장히 어려워한다. 설령 잠들었다 하더라도, 새벽에 많이 깰 때는 2~3번 깬다. 으앙~ 하고 울면서 깨고, 그러다가 침대에 앉아있음 ㅠㅠ 그래서 계속 같이 자긴 하는데 남편도 나도 그때마다 깨니 너무 피곤하다. 그래도 이날은 남편이 퇴근하고 새봄이 보고, 난 친정에서 정~~~~말 오랜만에 낮잠도 잠깐 자고, 식사 다운 식사도 했더니 육아우울감이 한결 나아졌다. 많지도 적지도 않게 정말 하루에 딱 1~2시간 만이라도 오롯이 나혼자 있는 휴식 시간이 주어진다면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면 정말 좋겠다. ㅠㅠ 아참, 식판 이유식 이물질 조사 결과도 통보받았다. 느낀점은.. '아, 이래서 얘네들이 계속 파는 구나' 어떠한 행정조치도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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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보엄마의 좌충우돌 육아이야기
    이미지 수21
    8개월 아기 중기이유식 브로콜리 이유식 실리콘 찜기로 만들기

    시판 이유식 이물질 이슈로 인해서 피곤하더라도 계속 이어가게 되는 중기이유식 만들기.. 오늘은 브로콜리 토핑 만들기 스타뚜! 1. 브로콜리를 물에 5분 정도 거꾸로 담근 후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꼼꼼히 세척한다. 브로콜리는 초기이유식부터 사용 가능. 다~ 좋은데, 세척이 귀찮다는게 함정 =_= 손질 후 무게를 쟀더니 약 273g이 나왔다. 이 중에서 몇개는 핑거푸드로 쪄서 줄거고, 나머지는 갈아서 브로콜리 이유식 토핑 큐브를 만들거다. 2. 실리콘 찜기에 브로콜리를 넣고 적당량의 물을 자작하게 부어주었다. 3. 실리콘 찜기 뚜껑을 닿고 전자렌지에 3분→2분→2분 이런식으로 중간중간 익힘 정도를 체크했다. 푹~ 익혀서 잘 익었다 싶을 때 꺼내면 됨. 만일, 스텐리스 찜기를 활용할 거라면, 약 15분 정도 찌면 된다. 4. 중기이유식에서 브로콜리를 자기주도로 몇개 줘보려고 몇개 밀폐용기에 따로 담았다. 구강기인데도 입에 뭐 잘안넣고, 잘 빨지도 않아서 ㅠㅠ 핑거푸드 줘도 자꾸 만지고 놀기만함..=_= 그래도 촉감놀이나 탐색하는거에 의의를 두고 주는 중 5. 뜨거우니 한김 식힌 후에 다지기에 옮겨 담고 다져준다. 이때, 초기이유식에 사용할 거라면 분유포트기 물을 소량 넣어서 부드럽고 곱게 갈아줘도 좋다. 하지만, 나는 중기이유식 브로콜리 토핑을 만들 것이기 때문에 입자감 있게 주려고 물을 넣지 않았다. 한번에 강하게 돌리지 않고, 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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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보엄마의 좌충우돌 육아이야기
    이미지 수26
    아기 분유포트 추천 코넘 2in1 출수형 분유포트기 젖병소독기

    안녕하세요, 사랑둥이입니다. 출산템의 세계는 정말 무궁무진하다!! 출산 후에 더더욱 실감하고 있는데요. 제가 임신했을 때만 해도 젖병세척기가 나와서 신세계였는데, 아니, 이번에는 코넘 브랜드에서 아기분유포트 + 젖병소독기 일체형 제품이 출시되었지 뭐에요?! 와, 이건 무조건 써봐야겠다! 싶어서 맘마존에 들여봤어요. 오늘은 언박싱 후기를, 다음번엔 2주간 사용 리뷰를 남겨볼게요. 자, 따라오세요! 이번에 코넘 브랜드에서 야심차게 출시한 2in1 분유포트&젖병소독기 말 그대로 아기분유포트, 젖병소독기 2가지의 기능이 있는건데요. 하나의 제품에 2가지 기능을 담았는데, 디자인은 또 화이트 컬러라 화사하고, 크기는 컴팩트해서 좁은 주방에 놓기에도 딱! 와~ 저는 기존에 분유제조기를 사용 중이라서 거머죽죽하니 주방 분위기를 잡아먹었는데요. 코넘 분유포트기는 크림 아이보리 컬러에 화사한 색감이라 보자마자 마음을 빼앗겼지 뭐에요? 진정 이것이 우리 새봄이의 맘마존에 들어갈 물건이란 말인가!! 넘 예쁘자냐~~ 얼마나 컴팩트하면서 작냐면요. 제 손으로 2뼘 정도의 너비였어요. 아기 분유포트 추천할 수 밖에 없는 아주 컴팩트한 사이즈죠? 주방이 좁아서 2개의 제품을 두기에 너무 협소한 공간이라면, 더더욱 선택지에 두셔도 좋을 것 같아요. 요점만 쏙쏙! 먼저, 아기 분유포트 추천 할 수 밖에 없는 코넘의 스펙부터 한번 체크해볼게요! ✔️ 원터치 출수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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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보엄마의 좌충우돌 육아이야기
    이미지 수35
    모윰 휴대용 분유케이스, 젖병젖꼭지 단계 호환 가능해서 편해

    안녕하세요, 사랑둥이입니다. 우리 생후 100일 무렵이 되었다면, 아기 외출 준비물을 한창 꾸리고 계실텐데요. 이때 결코 빠져서는 안될 아이템, 바로 아기 맘마를 위한 준비물이겠죠! 모윰 분유케이스 + 모윰 젖병 사용 후기 지금부터 하나씩 들려드릴게요! 모윰 젖병을 선택하게 된 계기 신생아 시기부터 모윰 작은 젖병을 사용했었어요. 미국 FDA 승인을 받고, 국내외 안전성을 인증 받은 육아 브랜드라 하여 처음엔 관심을 가졌었는데요. 출산 준비물로 젖병을 준비했는데, 신생아 시기에도 잘 물어줘서 쭈욱 사용하게 되었어요. 뭐니뭐니해도 아기가 잘 무는 것이 제일이잖아요? 모윰 젖병으로 입문해서 쪽쪽이, 치발기를 지나 8개월에 접어든 저희 아기는 모윰 6구 큐브 + 5구 흡착식판 + 빨대컵까지 쭈욱 사용하고 있어요. 이 정도면 모윰 팬이라고 해도..? ㅋㅋㅋ 모윰 휴대용 분유케이스는 해피모어 에디션인데요. 가볍고 컴팩트한 디자인이 특징이에요. 사용방법은 간단해요. 휴대용 분유케이스를 분리한 뒤, 투입구 뚜껑을 열어서 분유를 담으면 돼요. 한 칸당 최대 130미리를 담을 수 있어 용량이 넉넉해요~ 즉, 총 3단으로 되어 있으니 3번 맘마 줄 분량이 되겠죠? 스펙 체크! ✔️항균테스트 완료 ✔️3단 분리형 ✔️뚜껑, 스크류, 보틀 등 모든 구성품 국내생산 ✔️스푼 사용 없이 위생적인 개별 투입구 핸들이 있어서 손에 들기에도 간편했어요. 모윰 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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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보엄마의 좌충우돌 육아이야기
    이미지 수47
    [243일~250일] 8개월 아기 육아우울증 육아우울감, 엄마껌딱지 심한 아기, 악을 쓰며 우는 아기

    243일 2024. 10. 20일 일요일 이제 내가 시야에서 사라지면 목소리가 들리는 곳이 어디인지, 어디에 있는지 알고 기어온다. 주말에 결혼식이 있어서 씻어야 하는데 화장실까지 쫓아옴 ㅠㅠ 화장실에 들어오려고 손을 뻗어서 문을 닫으면, 두드리면서 나올 때까지 운다. 흐억 ㅠㅠ 이게 인스타나 티비에서만 보던 그 엄껌 시기인건가.. 후덜덜;; 한눈 팔게 하려고 수건 쥐어줬는데 갖고 노는 이 모습마저도 너무 사랑스럽다ㅠㅠ 새보미 미소에 나도 엄마미소 지어짐 🥹 수건에 잠깐 관심가지더니, 화장실 문닫으니 다시 움 ㅠㅠ 열자니 화장실로 기어 들어오려하고 닫으니 문을 두드리면서 나오라고 운다 ㅠ.ㅠ 거참, 외출 한번 너무나 어렵구나.. 내가 좋아하는 손목 확대샷ㅋㅋㅋ 하.. 너무 귀엽다.. 문센 가서 귀리 촉감놀이하고 오면 손목 접힌 부위에 끼여서 귀리가 자꾸 어디서 나옴ㅋㅋ 졸귀탱 내가 좋아하는 뒷모습 아직 너무나 작고 귀엽고 소중하다. 몸도 동글동글 두상과 옆모습도 오동통 토실토실~ 신생아 때에 비하면 정말 많이 성장하였지만, 그래도 작고 소중한 존재♥ 우리집 공주♥ 요즘 카페장에 있는 레일에 자꾸 감.. 신기하게도 그 옆에 있는 에어프라이기엔 관심없음. 레일이라서 위험한데, 그 위에 있는 빨대를 항상 다 터뜨려서 바닥에 우두두두... 처음엔 레일이 자꾸 밀리는게 신기해 하다가 결국엔 뒤로 자빠지려 해서 놀라며 울었다. 그런데, 어느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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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보엄마의 좌충우돌 육아이야기
    이미지 수30
    알집 거실매트 30평대 아파트 거실 아기 놀이매트로 활용해요

    안녕하세요, 사랑둥이입니다. 알집매트 패밀리 26기로 활동 시작할 때만해도 5개월이었는데, 어느덧 8개월에 접어든거 있죠? 요즘은 활동량도 늘고 사물이나 집안을 탐색하며 노는 재미에 푹 빠져있는데요. 거의 하루종일 보내는 공간이라 해도 무색할 만큼, 알집매트 놀이매트로 활용하고 있는 최근 근황을 담아보려고 해요. 30평대 거실에 알집 거실매트 설치한 리뷰 지금부터 들려드릴게요! 현재 30평대 아파트에 거주 중인데요. 알집 거실매트 220 * 280 사이즈를 깔아서 사용하고 있어요. 아기방에 하나, 거실에 하나 이렇게 각각 총 2개를 설치했어요. 지금이 알집 거실매트가 제일 필요하고 활용도가 높은 시점이 아닌가 싶어요. 돌 전이라 가정보육을 하고 있기 때문에 하루종일 집안에서 안전하게 놀고, 발달을 위한 몸놀림이 많을 시기니까요. 제가 알집매트를 선택하게 된 이유 중 하나는, 2중 커버링으로 되어 있기 때문인데요. 겉커버를 씌우고 앞뒷면 둘다 사용 가능해요. 평상시에는 윗면을 놀이매트로 쓰다가, 손님이 올 때면 매트를 뒤집어서 아랫면을 새것처럼 깔아 사용하면 된답니다. 내장재 또한 메모리원단이 잡아주기 때문에 사용하다가 겉커버가 늘어나더라도 내장재 사이 틈이 벌어지는 것을 잡아줘요. 또한, 사용하지 않을 때는 겉커버에서 꺼내어 폴딩 형태로 접어 보관할 수 있어요. 탄탄한 텐션감 덕분에 아직 알집 거실매트가 푹 꺼지는 현상 없이 만족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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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보엄마의 좌충우돌 육아이야기
    이미지 수20
    7개월 아기 빨대컵 추천 모윰 원터치빨대컵

    안녕하세요, 사랑둥이입니다. 6개월 초기 이유식 때는 그나마 외출이 수월했는데, 7개월부터는 하루 2끼를 먹이면서 외출 할 때에도 각종 이유식 용품들이 필요했어요. 맘마 먹으면서 물도 줄 수 있게 새지 않고 밀폐 잘되는 모윰 원터치빨대컵을 사용해보았는데요. 그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해볼게요! 모윰 원터치빨대컵은 2가지 용량으로 출시되었어요. 170ml 와 270ml 인데 전 요즘 이왕살거면 항상 큰걸로 사자! 싶어서 270미리 용량으로 준비했습니다. 빨대와 추빨대 2가지가 함께 동봉되어 왔어요. 수수진 작가의 위드캣 에디션인데 귀여운 동물 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7개월 아기가 검지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흥미를 가지더라구요~ ✔️ 이지락 잠금 버튼 ✔️ 원터치캡 ✔️ 260도 와이드 힌지 ✔️ 특허받은 360도 빨대 이지락 버튼은 슬라이드 방식으로 잠그고 열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물병은 밀페력이 중요하잖아요? 아기들은 한 자리에서 잘 먹지 않고 움직일 때도 있고, 아직 빨대컵이 익숙지 않은 애들은 오히려 손잡이를 잡고 식탁에 탕탕 내려치면서 놀기도 하니까요. 그래서 제가 한번 흔들어봤습니다. 오~~ 진짜로 물이 안새더라고요?? 합격!! 한번씩 저희 애기가 잡고 흔들다 바닥에 떨어뜨리거나 위아래로 흔들어서 물이 새어나올 때면 제 멘탈도 함께 튀어나올 때가 있었는데요. 모윰 원터치빨대컵 덕분에 제 멘탈을 챙길 수 있게되었지 뭐에요 ^^ 다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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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보엄마의 좌충우돌 육아이야기
    이미지 수34
    중기 이유식 적채이유식 모윰 큐브, 실리콘 찜기로 만들기

    8개월 아기를 위한 중기이유식 토핑 만들기✨ 초기 때 양배추 알레르기 반응이 없어서, 이번에는 적채로 만들었다. 적양배추를 찜기에 쪄서 후다닥 간단히 만들었는데, 오늘은 찜기+큐브+식판까지 모두 모윰 브랜드 것으로 사용해봤다. 자, 그럼 적채이유식 만들기 스타뚜! 준비물 ✔️ 적양배추 4분의 1 ✔️ 실리콘 찜기 ✔️ 다지기 또는 칼 만드는 방법 적채이유식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물론, 레시피는 심플하지만 설거지는 심플하지는 않다. ㅠㅠ 그래도, 맛있게 먹어줄 우리 아가를 생각하며 오늘도 행복한 마음으로 만들어보자! 적채 하나는 크고 양이 많을 것 같아 4분의 1의 크기를 구입했다. 무게를 재보니 약 378g이 나왔다. 1. 중간에 있는 하얀색 딱딱한 심지를 칼로 도려낸다. 이후 겉에 있는 잎을 한겹 벗겨낸다. 2. 볼에 적양배추가 잠길 정도로 물을 담고 5분 정도 담가둔다. 이후 흐르는 물에 씻어주기. 3. 스테인리스 찜기를 사용한다면, 약 15분~20분 정도 쪄주면 된다. 나는 모윰 실리콘 찜기에 넣고 약간의 물을 부어준다. 4. 전자레인지에서 3분->2분->1분 정도 돌려준다. 이때 전자렌지는 제품마다 사양이 다르므로, 중간중간 포크나 젓가락으로 찔러가며 익힘 정도를 확인해본다. 나는 총 6분 정도 돌렸는데, 푹 아주 잘 익은 모습이다. 모윰 실리콘 찜기에 쪄줬더니 진한 보라색이 연보라색이 되었다. 5. 뜨거우니 한김 식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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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보엄마의 좌충우돌 육아이야기
    이미지 수19
    진해에스테틱 the 더고운스킨케어 바디관리 하체 부종관리 후기

    안녕하세요, 사랑둥이입니다. 임신 막달 때부터 다리가 붓고 아파서 압박스타킹을 신고 다니곤 했었는데요. 출산 후에도 종종 다리가 아프고 붓는 느낌이라 하체 부종관리를 받고 싶어 진해에스테틱에 다녀왔어요. the고운스킨케어에서 시원하게 케어 받고 온 이야기, 지금부터 들려드릴게요! 외관&주차 진해 The고운스킨케어는 석동 푸르지오 아파트 상가 3층에 자리잡고 있는 진해에스테틱 샵이에요. 육아로 지쳐있었는데, 친정이랑 가까워서 친정찬스 쓰고 후다닥 다녀오기에 너무나 좋은 위치인거 있죠!! 주차는 상가 옆에 바로 주차장이 있어서 후다닥 차를 대고 들어가기 좋았어요. 어딘가를 갈 때, 주차 걱정도 무시 못하잖아요! 그런 점에서 베리베리 굿뜨 >.< 계단을 이용해서 3층으로 올라가자마자 진해에스테틱 더고운스킨케어 원장님의 약력이 촤르르~ 붙어있는 거 아니겠어요? 와우..후덜덜.. 약력을 보고 있자니, 경력이 어마무시할 것 같은 느낌에 한동안 멍하니 읽어봤잖아요. ㅋㅋㅋ 마산대 교수 역임 하시고, 각종 미용 대회 심사위원으로도 가신다니 일단 실력 면에서 신뢰가 가더라고요. 경력을 알고나니 더더욱 빨라진 발걸음. 얼른 가서 원장님의 손맛을 제대로 느껴보고 싶었어요! 내부 진해에스테틱 더고운스킨케어 내부에요. 1인샵으로 운영되고, 예약제로 진행되기 때문에 프라이빗하게 관리를 받을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크지도 작지도 않은 아담한 규모의 진해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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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보엄마의 좌충우돌 육아이야기
    이미지 수24
    아기셀프촬영 소품 대여 디어마이베이비, 8개월 사진 촬영 후기

    안녕하세요, 사랑둥이입니다. 요즘 베이비스튜디오를 굳이 가지 않더라도, 집에서 본아트, 100일, 200일, 돌사진 등 아기셀프촬영 소품 대여해서 직접 집에서 촬영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얼마전 친구집에 놀러갔을 때에도 할로윈 소품 대여해서 아가들이랑 찍었는데 좋은 추억이 되었던 기억이 있어, 저도 용기내어 8개월 아기 셀프촬영에 도전했어요. 디어마이베이비에서 감성소품들을 대여했는데요. 그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해볼게요! 배송 제가 대여한 것은 '안나슈묭실' 이라는 미용실 컨셉 소품이에요. 마치 미용실 놀이 하는 느낌이 들것 같기도 하고 딸래미를 둔 맘으로써 더더더 귀염뽀짝할 것 같아서 선택했어요! ✔️ '주말촬영'을 원칙 매주 목요일에 출고되며, 주말에 후다닥 촬영하고, ✔️ 월요일에는 반납해야해요. 이때 제가 따로 택배사에 수거 요청할 필욘 없었고, 알아서 월요일에 택배사에서 전화가 오더라고요. 몇시쯤 가지러 온다고요. 구성품 ✔️하얀천 ✔️플라워매트 ✔️미용실 간판 ✔️거울, 마크라메, 스탠드, 서랍 수납함, ✔️잡지 2권, 티세트, 원목미용실세트, 의상 ✔️파마롤 가발 각각 지퍼백에 하나씩 포장되어 왔고, 어떤 것이 들어 있었는지 적혀있었어요. 그 덕분에 각 지퍼백에 들어있던 대로 넣어두기에 편리했어요. 아기셀프촬영 대여 소품들은 모두 소독과 세탁 후에 오기 때문에 따로 세탁하거나 소독할 필요가 없었어요. 곧바로 사용해서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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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보엄마의 좌충우돌 육아이야기
    이미지 수29
    모윰 찜기 실리콘 타진찜기로 중기이유식 애호박 큐브 만들기

    안녕하세요, 사랑둥이입니다. 초기 이유식 시작하느라 밤새 걱정 고민으로 지새웠던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중기이유식을 하고 있네요. ㅎㅎ 오늘은 모윰 찜기로 중기이유식 애호박 토핑 큐브를 만들어볼게요. 가볍고, 빠른 조리, 간편한 설거지까지 장점 가득인 모윰 실리콘 타진찜기 후기도 함께 남겨볼게요! 준비물 ✔️ 애호박 1개 ✔️ 모윰 이유식 실리콘 찜기 ✔️ 다지기 모윰 이유식 찜기를 사용한 이유는, 물을 넣을 필요 없이, 촉촉하게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고 영양 손실을 막아주기 때문이에요. 또한, 스테인리스 찜기는 너무 크고 무거워서 설거지하기도 부담스러운데, 실리콘 찜기를 쓰니 가볍고 설거지하기에도 간편하더라고요! 그래서 핑크 러버인 저로서는 바이올렛 색상으로 겟♥ 중기이유식 애호박 토핑 만들기 1. 애호박 1개를 깨끗하게 세척합니다. 2. 양쪽 가장자리 끄트머리를 잘라 버리고, 가운데를 잘라 2등분 해주세요. 3. 초기이유식이라면 애호박 껍질을 벗기거나 씨를 제거하겠지만, 저는 중기이유식이라 이번엔 껍질째로 썰었어요. 4. 약 0.5mm 정도의 두께로 썰어줍니다. 얇게 썰어줘야 빨리 잘 익겠죠? 5. 모윰 찜기에 펼쳐서 담은 다음, 2분씩 나누어서 3번 전자렌지에 돌려줍니다. 👉🏻 물을 넣지 않아도 애호박 자체에 수분이 있어서 잘 익어요. ✔️ 이때 한 번에 돌리지 않고, 나눠서 가열해 주는 것이 포인트! 전자레인지는 제품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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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보엄마의 좌충우돌 육아이야기
    이미지 수20
    [240일~242일 아기] 시판 이유식 이물질 발견 식약처 신고, 방그리 문센, 회사 식구들과 점심

    240일 2024.10. 17. 목요일 문센 갈 준비하는게 더 빡세졌다. 온 집안을 기어다니며 돌아다니는 통에 새봄이부터 준비시키고 베이비룸에 두었다. ㅠㅠ 일하고 있는 우니보고 홈캠으로 봐달라하고 나는 후다닥 씻으러 들어감. 어휴ㅠㅠ 좀 노는듯 하다가도 내가 안보이니 울음벨 울릴 준비중😂 새봄이가 한번 울면 마치 소방벨이 울리듯 내 머리와 귀도 울린다ㅠㅠㅠㅠ 울음 소리 진심 장난아님... 김새봄 목청 인정해... 옛말로 웅변학원 안보내도 되겠어 아주😭 저번주 휴가 다녀오는 바람에 거의 3주만에 팽하, 희진이랑 만남! 김새봄 그 사이에 기어다닐 줄 안다고 전날에 도하랑 하솜이 만났다고 ㅋㅋㅋ 가서 하솜이한테 아는 척 하는거 보소 ㅋㅋㅋ🤣 참 너무 웃기고 귀엽다 새봄앜ㅋㅋㅋㅋ 서연언니가 도현이 안맞다고 준 옷인데 이날 입히고 가려고 꺼냈더니 새보미도 안맞네...왜이리 금방 큰거..? 글두 옷은 이쁘니까 밑에 단추 안잠그고 청치마 멜빵 느낌으로다가 입힘ㅋㅋㅋ 몇번 자빠져서 아픈거 알더니 이제 앉아서도 넘어지지 않음ㅋㅋㅋ 휘청하려 하면 팔 벌려서 짚으면서 안넘어지려 하는 모습이 또 킬포🩷 존귀 방그리 쌤이 단추 아가야 볼에 붙여보라 하셔서 붙였는데 새보미 계속 붙어서 안떨어짐ㅋㅋㅋ 피부가 쫀쫀한가 ㅋㅋㅋ 우째 이리 잘 붙어 있지 이날 진짜 문센 적응도 잘하고 안울고 잘놀았음. 기특한 내새꾸 ㅋㅋㅋㅋ 낯도 엄청 가리면서 이날은 방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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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보엄마의 좌충우돌 육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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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병풍시기 신생아목가누는시기 베어블리 병풍으로 까꿍놀이

    안녕하세요, 사랑둥이입니다. 조리원 퇴소 후 집에 와서 꾸준히 해줬던 것이 바로, 터미타임이었어요. 그냥 엎드려 놓는 것보다 앞에 꼬꼬맘이나 그림책을 놓아두면 그거에 집중하느라고 꽤 오래 들고 있더라고요! 그럼, 오늘은 베이블리 아기병풍 사용 리뷰를 들려드릴게요. 자, 따라오세요! 아기병풍시기 아기병풍 노출시켜주는 시기는 신생아부터 유아기까지 사용 가능해요. 매일 모빌만 보여주기엔 지루하고 아쉬우시다면 아기병풍을 펼쳐 보여주세요. 점점 시력이 발달하면서부터는 거울 속에 비친 모습을 신기해하기도 하고요. 6~7개월 무렵부터는 엄껌시기가 찾아와서 문으로 까꿍놀이를 해줘도 좋아요. 베어블리 아기병풍 베어블리 아기병풍은 직접 DIY하여 조립해야해요. 각 주제별로 그림이 앞뒤로 있고, 아크릴 거울, 그리고 핀이 함께 동봉되어 옵니다. 저희 아기는 8개월에 접어들었는데요. 요즘 주변을 탐색하고 호기심이 많은 시기라 엄마가 부시럭 거리고 있음 궁금해서 이렇게 옆에 와서 앉아요. 요즘은 엄마아빠가 보는 것을 같이 보고, 제가 가는 곳에 따라오고 해서 오히려 뭔가를 보여주고 싶을 때 좀더 수월한 것 같아요. 제가 앉아서 보고 있음 되거든요 ㅋㅋㅋ 조립 방법 성인 여성의 기준 약 8~10분 정도 조립하는 시간이 소요돼요. 1. 각 주제별로 8개의 병풍을 정렬해요. 이때 거울을 달 병풍문은 4~5번째 쯤에 가운데로 배치하면 좋아요. 2. 오른쪽 끝이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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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보엄마의 좌충우돌 육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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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1일~239일 아기] 7개월 아기 장난감 다른 손으로 옮겨 잡기, 스스로 잡고 서기

    231일 2024. 10. 08 화요일 여느 때처럼 실로폰 채를 갖고 놀더니 갑자기 오른손에서 왼손으로 옮겨쥐었다. 어랏? 이걸 내가 본적이 있던가? 원래 새봄이가 할 줄 알았던가? 갑자기 갸우뚱 했는데, 잘은 기억 안나지만, 느낌상 처음 한 것 같음!!! 검색해보니 3차 영유아검진 발달선별검사지 중에 소근육발달 항목에 있는 체크 사항이었다. 한 손에서 반대편 다른 손으로 옮겨쥐는 것 또한 발달 사항 중 하나라니.. 새봄이가 하는 모습을 보는데 어렵게 힘주어 넘기는 것이 나는 당연시 여기고 하던 행동들이 아가들에겐 다 어렵게 발달하는 과정 하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밥 먹는 모습도 귀엽다 내새꾸 ㅠㅠ 두상은 동글동글 한데다 얼굴엔 살이 올라서 빵실빵실 몸은 토실토실 ㅋㅋㅋ 2.98kg 으로 낳아서 어느새 8.1kg이 된 7개월 아기 새봄. 이날따라 장난감 갖고 엄청 격하게 놈ㅋㅋㅋ 고리친구들을 얼마나 휘두르는지 옆에서 맞으면 아플 것 같아서 한발 뒤로 물러나서 앉아있었던, 나란 엄마..ㅋㅋ 그리고 무엇이든 처음이 어렵다고 했던가. 한번 스스로 앉더니 이젠 시도 때도 없이 앉음. 근데 한쪽 다리를 안피고 앉아서 맨날 "예쁜다리 해야지~' 하면서 펼쳐줌.. 귀찮아서 안하는 것 같음..=_= 그러다가 또 자기가 불편하면 펴긴 하는데 무릎에 안좋을 것 같아서 종종 펴주고 있다. 스스로 앉을 줄은 알지만, 아직 중심은 완전히 잘 잡진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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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보엄마의 좌충우돌 육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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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일~230일 아기 육아일기 223일 스스로 앉기, 224일 첫 키카

    220일 2024.09.27 금요일 새보미 첫니 발견!! 오른쪽 아랫니가 쌀알만큼 올라왔다. 너무 귀여워 ㅠㅠㅠ 그동안 잇몸이 간질간질하고 아팠을텐데, 성장통 잘 견뎌내주고 있는 우리 애기, 대견해 이날도 역시나 원목 장난감 위주로 놀아줌. 아카시아 봉봉 실로폰으로 놈. 처음 샀을 때는 내가 하는거 보기만 하더니 이젠 실로폰채 쥘 줄도 알고 휘두르기도 함. 정확히 두드리지는 못하지만, 채를 신기해하고 잡고 팔을 휘저음 ㅋㅋ 221일 2024. 09. 28일 토요일 아주 귀하디 귀한 새보미 자는 모습. 참 희한한게, 신생아 때는 어떻게 해서든 분리수면 하려고 했었는데.. 막상 7개월 되니까 왜 데리고 자고 싶지..? 괜스레 남편보고 새봄이 델꼬 새보미 데이베드에서 둘이서 자겠다고 하니, 혼자 자기 싫다고 셋이서 부부침대에서 자자며 ㅋㅋㅋ 결국 약 7개월 내내 분리수면하다가 갑자기 셋이서 같이 자게됨ㅋㅋㅋ 물론 221일 때부터 같이 자지는 않았고, 아마 이 사진 이후로 새벽에 자주 깨기 시작했을 때부터 같이 잤던듯. 기다리고 기다리던 우니 시험날. 결과는 일부러 묻지 않고, 시험 끝나고 날아갈 듯한 텐션과 목소리로 왔길래 그 기분을 몰아서 함안 카페로 고고띵 매번 숨죽이고 조용히 집안에서 놀아주다가, 맘편히 밖에 나와서 노니까 새보미도 좋았는지 하루종일 싱글벙글 표정도 너무 좋고, 오랜만의 외출이라 지나가는 사람과 옆테이블 아가야 보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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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보엄마의 좌충우돌 육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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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 회전형카시트 추천 뉴나 신생아카시트 토들 넥스트

    안녕하세요, 사랑둥이입니다. 평일에는 제 차로 주로 외출하지만,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남편차로 움직이기 때문에 카시트 2개는 있어야 하더라고요. 그래서 뉴나 토틀 넥스트 카시트를 설치했어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깔끔한 디자인, 감성있는 컬러, 비행기 1등석 같은 편안함으로 아기가 편안하게 너무 잘있어줘서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어요. 오늘은 회전형카시트 언박싱 및 설치, 다음번에는 외출 후기, 이렇게 2번에 나뉘어 포스팅 해볼게요! 한눈에 보는 스펙 Check! ✔️ 유럽 아이사이즈 안전 인증 ✔️ 신생아~18kg까지 ✔️ 후방 150도, 전방 127도 각도 조절 가능 ✔️ 360도 한손 회전 (양쪽에 회전버튼 다 있음) ✔️ SIP 측면충돌보호 시스템 ✔️ 프리미엄 디자인 언박싱 뉴나 토들넥스트 회전형카시트는 베이스 + 본체 구성으로 2개의 박스가 도착했어요! 기존에 사용하던 타 브랜드 제품은 베이스 + 본체가 일체형이라서 한 박스에 받았던 기억이 있는데, 이렇게 2개의 박스로 나뉘어 오니 깜짝 놀랐어요! 결론적으로, 뉴나 신생아카시트처럼 베이스와 본체가 따로 분리되어 있다는 점이 저희 남편에겐 큰 장점으로 다가왔다고 해요. 아무래도 주로 설치하고 해체하는 남편이 잘 아니까 장단점을 잘 말해주더라고요! 일체형 회전형카시트의 경우에는 무게가 그만큼 많이 나가기 때문에 한여름에 땀을 뻘뻘 흘려가면서 설치했는데요. 1. 뉴나 토들넥스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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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보엄마의 좌충우돌 육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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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 거실매트 알집매트 청소 방수원단이라 액체도 쉽게 닦여요

    안녕하세요, 사랑둥이입니다. 오늘은 알집매트 청소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하루종일 우리 아기가 노는 놀이공간인 만큼, 깨끗하게 관리해주는 것은 당연한 일이겠죠? 또한, 주부라면 무엇을 사든 씻기 편한거, 관리가 간편한 것이라 하면 더욱 눈길이 가기 마련이잖아요! 오늘은 그동안 제가 관리했던 방법들을 하나씩 소개해드릴게요. 먼저, 제가 사용하고 있는 거실매트는 알집매트 더블제로 제품이고, 사이즈는 220*280 입니다. 30평대 아파트 거실에 설치했을 때 위 사진과 대략 비슷하다고 보시면 돼요. 만일 쇼파가 一 자 형으로 배치하셨다면 좀더 큰 사이즈를 고려해보셔도 좋겠지요. 알집매트는 특허받은 알집구조로써 층간소음매트로도 많이 알려져있는데요. 그만큼 육아템으로 선호하는덴 다 이유가 있겠죠? 전 그 중에 하나가 간편한 청소라고 생각합니다. 알집매트 더블제로는 안에 2개의 내장재가 들어가는데요. 이때 이어지는 박음선이 커버에 있지만, 틈새가 없기 때문에 먼지나 과자부스러기가 들어갈 염려가 전혀 없어요. 박음선 부위를 따라 돌돌이를 밀어도 충분할 정도죠. 앞서 2주 전에 포스팅 할 때 만해도, 스스로 앉기 시작했다고 글을 남겼었는데요. 그 2주 사이에 저희 아기가 기어다니기 시작했고, 잡고 서기 시작했어요! 포스팅 마무리 할 무렵, 다음번 포스팅 할 땐 잡고 선다 할거 같다 했는데, 정말 그렇게 될 줄이랴! 아가들 정말 금방 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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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보엄마의 좌충우돌 육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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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기 이유식 닭고기 큐브 레시피, 닭안심 부위 및 닭고기 궁합

    오늘은 중기이유식 닭고기 큐브 만들기 레시피✨ 뿐이토핑이유식 서적을 참고하여 만들었고, 이 방법으로 이유식 초기, 중기, 후기에 모두 활용해도 된다고 한다. 여기서 입자크기만 다르게 해주면 됨! 남편이랑 만들다가 멘붕왔던 닭안심 큐브 만들기 스타뚜!! 준비물 ✔️ 닭안심살 1팩 (약 400그램) 중기 이유식 닭고기 사용 부위는 닭안심살 또는 닭가슴살이 좋다. 나는 부드러운 닭안심 부위로 만듦. 궁합 좋은 재료는? 이유식 닭고기 궁합 잘 맞는 식재료는 지방이 많음 은식, 잎채소, 견과류 등과 잘 맞는다고 한다. 👉🏻 예를 들어, 당근, 청경채, 시금치, 고구마, 감자, 호박 등과 같은. 그래서 나는 토핑으로 당근과 무를 토핑으로 함께 플레이팅 해서 주었다. 닭안심 큐브 만들기 1. 초기이유식부터 중기이유식까지 간단한 조리법이었는데, 닭안심 큐브 만들기는 까다로운 편이었다. ㅠㅠ 힘줄과 막을 손질해야 하는데, 이때 손으로 잡아떼거나 로 긁어서 제거해야 한다. 그래서 남편한테 부탁함. 포크를 활용하면 좀더 수월하게 가능한데, 힘줄을 한손으로 잡고, 반대편 손엔 포크를 쥐고 당기면 그나마 제거가 잘 되는 편! 이 과정만 해도 꽤나 시간이 많이 걸렸다. 그래서 다음번엔 닭고기 큐브 시판을 사던가 아님 죽이유식 시판으로 먹일까 싶기도 하다... 재료 손질에서부터 일단 지침 =_= 2. 손질한 닭안심 부위 잡내 제거하는 과정 우유에 재우면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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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보엄마의 좌충우돌 육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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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해 빵집 경화동카페 파티쉐미진 경화역점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사랑둥이입니다. 모처럼 친정에 들렀다가 오며가며 눈여겨 봐뒀던 진해빵집에 다녀왔어요. 파티쉐미진 경화역점인데 진해 사람이면 한번쯤 다 들어본 곳이쥬~? 포장해서 먹어본 이야기, 지금부터 하나씩 들려드릴게요! 위치&주차 파티쉐미진 경화역점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조천로 11 파티쉐미진 경화역점 진해 빵집 파티쉐미진 경화역점인데요. 설산한의원에서 우회전하면 바로 보여요. 베이커리 양옆으로 공영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는 편하게 하고 다녀왔답니다. 외관 경화동카페 외관만 봤을 때에는 왠지 모르게 아기자기하면서 마치 고즈넉하고 조용한 동네빵집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평화로운 느낌? 아무래도 평일이라 더 그렇게 느껴졌던듯 해요. 가게 앞에는 대표 메뉴의 사진이 있어서 보기 좋았어요. 속천 검정고무신, 바나나를 품은 흑진주처럼 메뉴명도 이색적이었네요. ㅎㅎ 내부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베이커리 특유의 고소~한 냄새가 나서 정신이 혼미해지는 것을 겨우겨우 붙잡은거 있죠? ㅋㅋㅋ 와 ㅠㅠ 얼마만의 이 밀가루 냄새야ㅠㅠ 진해 빵집 자체가 넘 오랜만이었어요. 매일 육아하느라 방콕신세..큐ㅠㅠ 커피와 함께 먹고 갈 수 있는 경화동카페여서 테이블이 3개 정도 있어요. 제가 방문했을 때는 마침 손님이 계셔서 자리 1곳만 찍어왔어요. 빵 종류 자, 그럼 빵 구경하러 한번 가볼까요? 눈누난나~~~ 식빵, 토스트, 네덜란드빵, 소금빵, 베이글 등 가짓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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