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묻지 않는 10개월아기간식 아기치즈볼만들기 치즈볼을 만들게 된 계기 엄마들과 모임을 가지면서 점심을 먹는데 여느 때처럼 엄마들은 하이체어에 앉은 애기들에게 과자 하나씩 쥐어주었다. (난 그 와중에도 새봄이 엄껌이어서 아기띠하고 밥먹고 있었음.. 또르륵..ㅠㅠ) 혜민이가 시우에게 간식을 주길래 당연히 시중에서 파는 것인 줄 알았는데 치즈라고 하는거다. 엥? 치즈인데 손에 달라붙지도 않고 뽀송뽀송하니 동글동글한데?? 전자레인지에 약 1분20초면 뚝딱이라길래 집에와서 곧바로 이유식 책 펼쳐서 만들어 봄. 준비물 ✔️치즈 ✔️종이호일 ✔️전자레인지 👉🏻이 3가지만 있으면 맛있는 10개월아기간식 만들기 준비 완료!! 참, 쉽죠잉~? 만드는 방법 뿐이토핑이유식 서적 참고함 1. 아기치즈 한장을 준비한다. 생후 10개월 새봄이는 돌전이기 때문에 1단계 치즈를 구입함. 2. 젓가락으로 줄을 긋듯이 치즈 한장을 16등분으로 나눈다. 3. 종이 호일을 깔고 그 위에 16개의 치즈를 간격을 띄워 놓는다. 이때 위 사진 보다 더 띄워서 배치하길 추천. 저렇게 했더니 나중에 녹아서 서로 엉겨붙었음. 좀더 간격을 둬야 녹아서도 안붙음. 4. 전자레인지에 약 1분20초~1분30초 돌리기 각 가정마다 전자렌지 사양은 다르므로 완성도를 보고 덜 돌리거나 더 돌리면 됨. 완성!! 따로 준비물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만드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도 아니라서 ...
안녕하세요, 사랑둥이입니다. 작년 이맘 때 출산한 기억이 아직 선명한데 벌써 1년이 다되어 가는 거 있죠? 올해는 남편과 함께 육아휴직 기간을 보내기 때문에 바깥 나들이을 더 자주해보려고 해요. 하지만, 차안이나 식당에서 지루해해서 10개월 아기 간식을 고민했었는데요. 오늘은 퍼기 티딩러스크를 먹여 본 리뷰를 해보려고 해요. 아기 간식이 필요했던 이유 신생아 때 카시트 잘타던 우리 아기.. 7~8개월 무렵부터 차에 타기만 하면 우는거 있죠? 10개월부터는 타기는 타는데 지루해하고 갑갑해하면서 짜증을 짜증을.. 후...=_= 유모차는 당연히 안타고요 ^^ 식당가면 아기의자에 앉으려 하지 않고 품에만 안겨있으려고 해서 여태 외식 2번했나..? 최근 들어서야 돌아기간식을 주기 시작했는데 일반 떡뻥은 금새 없어지더라고요. 근데 퍼기 고구마 티딩러스크는 엄마 아빠에게 40분간의 자유를 준다는 문구를 보고 '바로 이거다!' 싶어서 준비해보게 되었어요. 티딩러스크 씹어서 빨리 먹는 과자 형태가 아닌 빨고, 탐구하며 먹는 치발과자를 말해요. 하나로 30~40분 간 빨고 씹으며 다양하게 맛보고 탐색할 수 있답니다. 생후 6개월 이후부터 먹일 수 있고, 저희 아이는 10개월에 처음 접했어요! 퍼기 고구마 티딩러스크를 선택하게 된 이유 01. 이유식을 만들어보신 엄마라면 '퍼기'라는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는 다들 가지고 계실거라 생각해요. 저 또한 이유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