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랑둥이입니다. 작년 이맘 때 출산한 기억이 아직 선명한데 벌써 1년이 다되어 가는 거 있죠? 올해는 남편과 함께 육아휴직 기간을 보내기 때문에 바깥 나들이을 더 자주해보려고 해요. 하지만, 차안이나 식당에서 지루해해서 10개월 아기 간식을 고민했었는데요. 오늘은 퍼기 티딩러스크를 먹여 본 리뷰를 해보려고 해요. 아기 간식이 필요했던 이유 신생아 때 카시트 잘타던 우리 아기.. 7~8개월 무렵부터 차에 타기만 하면 우는거 있죠? 10개월부터는 타기는 타는데 지루해하고 갑갑해하면서 짜증을 짜증을.. 후...=_= 유모차는 당연히 안타고요 ^^ 식당가면 아기의자에 앉으려 하지 않고 품에만 안겨있으려고 해서 여태 외식 2번했나..? 최근 들어서야 돌아기간식을 주기 시작했는데 일반 떡뻥은 금새 없어지더라고요. 근데 퍼기 고구마 티딩러스크는 엄마 아빠에게 40분간의 자유를 준다는 문구를 보고 '바로 이거다!' 싶어서 준비해보게 되었어요. 티딩러스크 씹어서 빨리 먹는 과자 형태가 아닌 빨고, 탐구하며 먹는 치발과자를 말해요. 하나로 30~40분 간 빨고 씹으며 다양하게 맛보고 탐색할 수 있답니다. 생후 6개월 이후부터 먹일 수 있고, 저희 아이는 10개월에 처음 접했어요! 퍼기 고구마 티딩러스크를 선택하게 된 이유 01. 이유식을 만들어보신 엄마라면 '퍼기'라는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는 다들 가지고 계실거라 생각해요. 저 또한 이유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