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짠! 사랑둥이 등장 >.< 저는 최근 출산 후 좀더 큰 평수로 이사하게 되었어요. 이때 우리 아기방을 어떻게 꾸며주면 좋을지 소품에 대해서 고민하게 되었는데요. 마침 100일도 다가오던 때라 백일상에 올릴 소품으로 신생아발도장 액자를 알아봤어요. 그러다 알게된 쫑쫑스! 아기발도장액자 주문 및 제작 후기 상세히 남겨보도록 할게요. 제작 의뢰 및 배송 기간 주문은 카카오톡채널 '쫑쫑스'를 추가한 후에 주문했어요. 1. 폰트와 디자인 상세페이지 보고 고르기 2. 아기 이름, 태명, 생년월일, 시간, 키/몸무게/혈액형, 넣고 싶은 문구 3줄로 작성 3. 신생아발도장 사진 찍어 보내기 아기 발도장 액자 제작을 위해서는 발도장 사진을 평평하고 밝은 곳에서 그림자가 지지 않게 찍어 보내야 해요! 전 본아트 촬영했던 스튜디오에서 찍어준 신생아발도장을 폰카메라로 찍어 보냈어요. 주문 후 배송 받아보기까지는 약 2~3일 정도 소요되었어요. 예상했던 것보다 빨리 받아 볼 수 있어서 꾸울 >.< 자작나무액자 + 발도장인쇄필름지+ 끈1M + 받침대 이렇게 4가지가 동봉되어 왔어요. 우리 아가가 세상 밖에 처음 나왔을 때 병원에서 종이에 찍어주는 발도장은 시간이 지나면 점점 흐려지는데요. 조리원에서 처음 우리 애기의 발을 만졌을 때 제 엄지 손톱 길이 밖에 되지 않아 너무나 신기하고 생명의 신비를 느꼈어요. 그때의 그 감정, 그때의 기억을 오롯이 남기고 싶었...